저희는 이북이 아닌 경남이라도 찹쌀 부침 많 이 해먹었으요 여름에는 부추를 넣고 부치면 향긋한 부추 냄새와 넘~맛있는 찹싹 부침이 됩니다 그리고 고모 언니 친정 왔다갈때는 우리집은 반듯이 찹쌀 부침 꼭만들어 머습이지고 갔습니다 녹두고물 이찰떡안이면 찹쌉빈대떡이 답인가봐요 1세기 전만해도 시집을 많이 어려워했으면 딸 둔 집에서는 잘나고 못나고 떠나서 시댁을 존중했으면 양 사돈지간도 서로 존중하고 엄중한 격식을 많이 차렸습니다 일제시대 큰언니들 혼례 올리는 모습 참 옛이야기 그 시절은 혼래를 올리고 신랑이 신부집에서 3일정도 지나고 시집으로 가마타고 가는것을 보았습니다 '옛날사실'이지만,(男尊女卑)사상이 《女尊남비》로 바뀌었으니 서로 동등한 관계로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면 사회가 발전해 나갔으면 하는 바램인데 요즘 자녀교육이 어땋게 시키는지 오로지 공부점수에 몰두하고 예의범절사회상식 어른공경은상위 20,30%재외하고는 70%로는 옛날같으면 뜩설말이해 동네 몰매 맞아야 할 자식들을 키우고 있다고본다 이글 읽는 분들은 궁금해 하시겠지만 잘새겨 보세요 고맙습니다
@마리아-t7n3 жыл бұрын
귀한손님오셧을때 대접해드리고칭찬받는음식
@류인자-h2p2 жыл бұрын
경상도에서는 찹쌀 부꾸미라고 합니다 돌아가신 어머님도 행사있을 때 이 음식을 만들어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