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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후 자평
1. 이 곡 '이별의 부산 정거장'은 1953년 남인수가 부른 곡입니다.
2. 가사는 피난살이를 마친 후 이별을 슬퍼하는 내용이지만 멜로디는 매우 힘차고 희망적입니다. 가사 중 서울 가는 십이열차는 당시의 열차 번호 12번을 말합니다.
3. 연주후 녹음을 들어보니 고음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느낌을 줄 수 있는 표현이 필요한데 쥐어 짜서 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앙부슈어에 힘이 들어갔습니다. 힘을 빼면서 부드러운 호흡으로 고음을 낼 수 있도록 부단한 연습이 필요함)
4. 2절 중간 부분 운지 불안정으로 소위 말하는 삑사리가 났습니다. (대개 긴장을 하면 힘이 들어가고, 힘이 들어가면 운지가 절대로 부드러워 질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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