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재(VINXEN) - 그대들은어떤기분이신가요(feat.우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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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76

@성빈최-e9v Күн бұрын

오랜만에 들었는데 진짜 아직도 쩐다

@마누M 2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제 목소리 닿지도 않는 곳에 있는 분들은 제 외침이 비웃음거리 정도뿐인가요" 이 가사 듣자마자 울컥했다.

@케이멜-e3e Ай бұрын

왜 이게 위로가 되냐.... 본인은 엄청 힘들었을텐데 빈챈,우원재 둘이서 날 위로 해주는거 같다

@눈꽃-s4w Жыл бұрын

아.. 매번 들을때마다 신발짝짝이 라인에서 왈칵하네ㅠ

@시연-x1c Жыл бұрын

공부하느라 잠도 못자고 카페인 과다섭취 때문인지 아침부터 기분이 별로였는데 잊고있던 이 노래가 생각이 나서 들었습니다 노래를 듣는데 그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이 노래를 듣고 울던 난 뭐가 그렇게 힘들었을까 뭔데 난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나는지 당신이 뱉는 가사가 내 몸을 떨리게 합니다 그대 어떤 기분이셨나요 라는 말에 우울의 끝으로 가라앉았었다고 이제서야 대답해봅니다 그대 어떤 기분이신가요에는 긍정의 답을 놓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부디 당신도 긍정의 답을 할 수 있길

@wiseking153 2 жыл бұрын

우원재 가사 미쳤네 거의 울뻔

@bokiebokie4909 4 ай бұрын

아직도 기분이 우울한날...여전히 듣고있음 눈물나.....

@후시딘-71 Жыл бұрын

이 곡은 우울증이 많이 사라진 후에도 들으면 위로가 되는 곡.. 아무도 내 기분이 어땠냐고 물어봐주지 않는데, 그 위로를 여기서 받는 느낌.. 그리고 가사 내용이 공감되는 느낌..

@qwerrw1 Жыл бұрын

ㅍ ㅌㅁㅈ

@user-lo8ir2hc8t 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노래네요 이 노래로 살 이유를 또 하루 얻습니다

@jaehyun2531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안우준-o7x 8 ай бұрын

지금도 듣는분

@뚱슨바잡 2 ай бұрын

아직도 듣는사람

@쿠아바-h7n 5 ай бұрын

검은 빛으로 심연에 빠진 이들을 밝혀주는 곡

@응아니야-y8k 3 ай бұрын

.!!!

@_in_._the_dark_ 7 ай бұрын

나도 모르게 가끔 우울에 한없이 잠길때가 있는데 이노래 들으면 하 그래도 살아야지 싶음… 우원재가 누나 신발짝짝이, 엄마 안자고 기다려, 아빠 그날 이후로 미안하다 하는데 xㅂ 나 때문인가요 할때 뭔가 찐으로 먹먹함…

@g0rani 2 жыл бұрын

19세 걸리기 전 댓글에 내 기분이 어땠는지 물어보는 사람이 없어서 이 노래를 듣는다는 댓글을 봤는데 그냥 꼭 안아주고 싶었어요

@riveroot9561 Жыл бұрын

빈첸이랑 우원재 케미가 너무 좋다 둘이 듀오로 활동했으면 좋겠다

@창학채 2 ай бұрын

같은 또래 친구야 덕분에 우울한거 덜어내고 잘 산다 고맙다 앞으로도 너도 행복하길 바랄게😊

@lyjysj85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Nnnn-h4u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한 중학교 다녔을 때 쯤? 우원재 목소리랑 이 노래 분위기가 좋아서 힘들 때 들었던 거 같은데 몸이 다 크고 나이도 먹으면서 우울증도 겪고 하니까 머리가 덜 자랐을 땐 이해 안 됐던 우원재 가사가 머릿속으로 영화? 비디오? 처럼 상황이 그려지면서 공감됨 어떻게 이런 가사를 쓸 수 있지

@Dubaybob 11 ай бұрын

얘는 진짜 이런느낌 노래들 더내주면 좋겠다

@LostLovedOnes 4 ай бұрын

와 이게 음원이 있었구나.. 잘 듣고가요

@yj403 2 жыл бұрын

안녕 오랜만... 우울할 때마다 온다. 몇 년만이지.. ㅋ 한편으로 몇년 전과 달라진 게 없네....

@ioioiiio890 Жыл бұрын

분명 달라졌어요

@funk_ill_530 10 ай бұрын

달라졌지 몸뚱아리는 늙었지

@보라윤-z1f 5 ай бұрын

한 끼를 6천원에 떼울 수 있고 초밥 하나가 만원인 시절이 있었구나... 이 노래가 얼마나 오래됐는지 새삼 느끼고 간다...

@준석이-x3p 24 күн бұрын

아직 한솥은 6000입니다

@유령-o3j 6 ай бұрын

오 감사 19금땜에 못들었는데

@해적왕-t5c 2 жыл бұрын

유행이라고 자해 따라하는 사람들은 빈첸을 비하하는거라고 생각함…빈첸은 정말 힘들고 우울하고 죽고싶었어서 그랬을텐데 걍 유명인이 하니까 아파도 해봐야지 하는건 진짜……말도 안나오네

@H_appytoday 2 жыл бұрын

그딴짓 왜하냐 진짜;

@igo6349 2 жыл бұрын

자해를 유행이랍시고 따라하는 빡대가리들이 있음? 사고회로가 똑바로 안박힌듯

@서동훈-p4e 2 жыл бұрын

자해를 유행이라고 따라 하는 것 자체가 정신이 아픈 거 아님?

@마누M 2 жыл бұрын

@@H_appytoday 빈첸-Repeat에서도 말했듯이 "미쳤나 이 새끼 애들이 따라하잖아 조까고 있네" 이게 부모 자식이 자해를 하니까 부모가 빈첸을 욕하니까 더 자해를 하게되고 계속 반복이 됨 그걸 안하는게 빈첸한테는 더 좋은거임

@신금식-n4d 2 жыл бұрын

진짜빈첸은우울해서그런건데 비하좀작작하자쪽팔리지도 않냐

@PhysicalThumbless 7 ай бұрын

퇴근해서 혼술 할때 찾게되는 곡.

@뚱땅이의저작근 Жыл бұрын

노래는 그대로인데 나만 늙어간다 믹스테이프 따위가 아니라 지지직거리는 수신음 따위가 아니라 톡 누르면 툭 튀어나오는 고음질의 노래가 낯설어서 세대를 되감는다 그 애 볼도 그랬어 청주인지 청송인지 사과가 유명한 얼음골처럼 새빨간 뺨을 꾹 찌르면 흥얼흥얼 콧노래 대신 울음이 막 터져나올 것 같았어 곧추선 검지를 기억해 노려봤던 시선 끝이 흐물흐물 녹아내리고 작은 웅덩이에서 자결을 고대하며 오늘은 잠들겠어 내일이 올 거야 니가 너무 밉다 연약한 네가 밉다 울지 마 사랑한다고 하면 상처 받을 거잖아 내 진심이 너에겐 가당치도 않은 무게잖아 이승을 박차는 걸음은 가볍다 죽지 말라는 애원이 너의 비상을 막는 것 같아서 탈출구를 가로막는 거나한 쇳덩이 같아서 나의 이기심을 오늘도 고해하지 못하고 신이시여 그 애에게 더이상의 수난을 그만하시옵고 재난과 재해를 내리시는 그 손끝을 부디 멈추소서

@Gook-zm3zu Жыл бұрын

뭐에요? 시임?

@빈원-x7p Жыл бұрын

와 소름돋아 손발 없어지는줄

@뚱땅이의저작근 Жыл бұрын

@@빈원-x7p 무정하고 매정한 사람아 오늘 하루는 강녕하셨는가 나는 오늘도 지난한 나날이어서 치고 박고 껍질을 부수는 상냥한 손길들 아래 웅크리고 떠는 게 다여서 졸린 눈꺼풀은 여즉 뜨이질 않고 이러다 깔려 죽겠다는 두려움을 잊고도 삶이 살아지는 것이 신기해 누구처럼 가벼운 발걸음으로 세상 천지를 내치지는 못하겠으니 그조차 죄스런 나로부터 내가 미울 당신께 안녕을 빈다 나는 적어도 두 번 읽혔고 개중의 눈엔 당신도 있어서 비통한 투로 나를 힐난한댄들 내줄 수 있는 건 자그마한 감사 뿐이라는 게 우스워

@daniellee3918 Жыл бұрын

진심 팔 모든 부위에서 즙물이 나오는게 존나 아픈데 내 마음속에 있는 고통이 더 아프네

@크크-s2m Жыл бұрын

괜찮아질거야 수고많았어

@daniellee3918 Жыл бұрын

@@크크-s2m 지금도 노래 무한재생 하고 있는데..ㅎ 힘드네요

@그림썰풀기 Жыл бұрын

@@daniellee3918 안아주고싶다

@양단아-q9s Жыл бұрын

아야!! 지금은 좀 어떠냐!! 얼굴은 몰라도 행복했음 좋겠다 멀리서 진심으로 응원해

@tysonfan Жыл бұрын

2023년6월13일 오후2시25분 잘 보고 갑니다 ㅋㅋ

@user-uc6wu4te1s Жыл бұрын

2023년 7월 29일 토요일

@Limefafa 2 жыл бұрын

ㄱㅖ속음반내줬으면 합니다

@pscam5435 10 ай бұрын

제 위치는 합정역 7번 출구 도보 4분 정도 거리 지하방 대각선 방향에는 메세나 폴리스 what 거기 사는 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 신호를 기다리며 바라보면 괜시리 허무한 느낌이 들고 여러 감정이 오가요 그대들의 돈은 노력인가요 집안인가요 그걸 떠나 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 엄마 아들은 자퇴생인데 옆방에 서울대 누나는 나를 보면 어떤 기분이신가요 동생이 못나 보이고 아들이 못나 보이고 어디서 얘기 꺼내기도 쪽팔리신가요 자퇴하지 않고 견딘 친구가 전교 몇 등을 했단 얘기들은 엄만 어떤 기분이신가요 애매한 표정으로 제게 그 얘기를 했던 엄마는 그때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셨나요 난 행복한대도 말이야 혼자 자주 울어 팔을 그어가며 분노를 삭히는 것도 말이야 이제 더 이상 내 팔을 보고 아무 질문도 하지 않는 친구들에게 너무도 고마워 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 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 제 노래를 듣고 있는 당신들의 오늘 하루는 어땠고 지금은 또 어떤 기분이신가요 끼니 한번 때울 때 6천원이 넘어가는 게 겁이 날 때 제가 너무 싫어져요 아무렇지 않게 먹고 싶은 것만 삼시 세끼 먹는 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 초밥집 알바 할 때 한 조각에 만원짜리를 당연하단 듯 한 그댄 어떤 기분이신가요 저 같은 알바생을 볼 때 불쌍하신가요 아니면 그대도 이런 때가 있긴 하셨나요 내 SNS 열등감을 창출해주시는 잘 나가는 래퍼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 랩 좆도 못하면서 게토 흉내 내며 빨아주는 막귀들덕에 취해서 행복하신가요 어차피 제 목소리 닿지도 않는 곳에 있는 분들은 제 외침이 비웃음거리 정도뿐인가요 제 목소리 닿지도 않는 곳에 있는 분들은 제 외침이 비웃음거리 정도뿐인가요 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 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 제 노래를 듣고 있는 당신들의 오늘 하루는 어땠고 지금은 또 어떤 기분이신가요 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 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 제 노래를 듣고 있는 당신들의 오늘 하루는 어땠고 지금은 또 어떤 기분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