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댓글읽으니까 갑자기 눈물이나네요... 앞으로는 극단적인 생각을 하지 말아야 겠아요... 어제 죽은자들은 지금을 원하니까... 저라도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장재원-z4g4 жыл бұрын
그래요 힘내봐요. 당신은 지금 한순간 행복하지않지만 나중엔 성공하길바라요 ㅎㅎ
@어머니-m6f4 жыл бұрын
@@오이지-v1f 그래요 어제 죽은자들의 소원을 우리가 이뤄보는거에요..
@user-rv7sp9qj6q4 жыл бұрын
@@오이지-v1f 저도 죽고싶었는데 운동을 시작하면서 삶의 의미를 찾았습니다!! 즐겁고 행복하게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세요!
@비공개유튜브-f5y3 жыл бұрын
@@오이지-v1f 야 사랑해
@장예윤-l2s4 жыл бұрын
2020년에 듣는 사람
@밍멩-w2o4 жыл бұрын
저요 ㅎㅎ
@안정운-z6y4 жыл бұрын
저요 ㅎ
@장예원-w6p4 жыл бұрын
저요 ㅎㅎ
@신세희-j7l4 жыл бұрын
저욧ㅎㅎ
@김용주-f4j4 жыл бұрын
ㅈㅇ
@김성현-e7l2o3 жыл бұрын
2021년에 듣는 사람
@차영훈-n4m3 жыл бұрын
저요
@당나귀-k1t3 жыл бұрын
저요 1일 1행복
@김동재-c3k3 жыл бұрын
저용
@신예원-x9h3 жыл бұрын
저요
@yuru._.3 жыл бұрын
미요
@merseon1295 жыл бұрын
어른인 척하는 내가 힘든게 왜 그러는 척이 됐나요..이가사가 저는 제일 와닿아요. 다음주 월요일이 고등학교 예비소집입니다. 아직 많이 어리고 또 배워갈것도 많지만 저는 미래가 너무 걱정됩니다. 저희집안 사정이 조금 좋지않아서 스스로를 불행속으로 가두기도 했었죠. 오반과 저는 공통점이 조금 많습니다. 그래서 아티스트 자체평가도 좋지만 사람의정, 비슷한점이 많다는점에서 저는 오반이 좋습니다. 미래에 제가 행복할지 불행할지는 저에게 달려있겠죠. 그래서 저는 요새 책임감에대해 깊이 생각해봅니다..선배들한테 고민을 털어놓기도 해요. 정말 이대로 살아서 나는 어떻게되는건가. 나 정말 무섭다. 책임감이 이렇게 무겁고 무서운줄 몰랐다. 등등으로요. 아빠, 아빠 곁에서 엄마가 떠나갈때 내가 곁에서 울지말라고 내가 아빠곁에서 항상 함께한다 했잖아. 그때가 자그마치 10년도 전인데 난 왜 기억이 나는걸까. 그게 큰 트라우마가 됐던걸까. 지금 당장이 불행하다해도 난 행복할거야. 아빠 택시일하면서 비올때마다 눈올때마다 그리고 어두운 밤에나갈때마다 난 너무 걱정되. 아빠마저 사라진다면 난 이제 혼자잖아. 항상 함께있겠다고 약속했는데 이제 딸이 고등학교가서 가뜩이나 보는날도 없는데 더더욱 얼굴보기가 힘들거야. 그래도 더 힘내줄꺼지? 내가 아빠 기죽지않게 벌어서 꼭 행복하게해줄게. 사랑해 아빠 오늘도 운전 조심하고.. +) 딱 1년만에 다시 와봤습니다. 아빠는 아직도 개인택시를 위해 노력하고 계셔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고, 현재 코로나 때문에 개학이 연기된 상태입니다. 마스크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데 다들 열심히 살아보자구요 우리. 할 수 있어요. 꿈도 생겼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일요. 늦은거 같지만 늦었다는때가 제일 이른거라면서요? 이글 보시는 분들 모두 이 노래처럼 행복하실거에요. +2)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저번 댓글에 이어서 먼저 이런 별볼일 없고 그저 지나가는 댓글에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제 꿈은 타투이스트에요. 어릴때부터 그림그리는걸 좋아했고, 한달전 자퇴하기 전까지만 해도 친구들 손등에 볼펜으로 그림을 그려주면 좋아하던 그 모습에 보람을 느꼈어요. 제가 자퇴를 결심한 이유는 아무래도 우리나라 위탁교육에 타투이스트가 포함되지 않기도 하고.. 더 큰 문제는 저희 집은 그렇게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아서 저는 미리 알바를 해 타투 장비값을 벌고 타투수강을 하는곳에 쓸 예정이에요.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다는것만으로도 지금 힘들지만 버틸 수 있는거 같습니다. 오늘은 알바 면접일인데 1년 6개월전 그날처럼 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겠죠? 저는 내년 검정고시때 또 근황을 전하러 올게요! 여러분 행복하세요 :) +3) 오랜만이네요, 이노래처럼 저도 여러분도 2년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죠. 저는 타지에서 자취를 하며 사회초년생의 홀로서기를 배우고 있어요. 힘들때마다 들어오는데..하필이면 코로나때문에 자가격리에 들어가서 아르바이트도 짤렸네요. 가끔 타지에 홀로 남겨진 밤 집에서 라면 하나를 끓이며 생각해요. 작고 어렸던 고등학생의 나는 무엇을 위해 여기까지 달려온건지. 언젠가는 내 꿈도 빛을 보지않을까..조금만 더 노력하면 나도 화면속 그들처럼 행복해질수있을까. 그래요, 언젠가는 이 바이러스도 제 외로움도 끝나겠죠. 마스크없이 돌아다니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돈걱정없이 놀러도 다녀보겠죠. 저는 그때쯤 다시 찾아올게요. 건강 조심하고 행복하세요. +4) 안녕 여러분! 사실 저는 아버지와 사이가 안좋아져서 반 쫒겨났었는데요..ㅎ 자취를 성공적으로 하여 자리잡고, 또 스스로 돈을 벌고 쓰며 사회에 익숙하게 속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아버지랑도 연락해서 잘 풀었습니다. 고향으로 내려가 만난 아버지. 반으로 두번접힌 오만원짜리. 따뜻하지만 너무나 나이들어버린 아버지의 손에서 건네받은 그 종이쪼가리가 왜이렇게 마음이 아플까요. 간간히 안부를 주고받으며 먼땅에서나마 건강했으면 하고 생각하며 잠들기도 합니다. 또 요새 운동하는거에 맛들려서 근손실 날까봐 걱정하는 헬창들의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하하하 재밌다~!!! 갑자기 분위기가 바뀌었다구요? 조용히 하십쎠 눈물흘리면 근손실나요 +5) 정말 무너질것 같을때 항상 들어오는데요,, 타투이스트가 정말 되고 싶었는데 월급쟁이로 사는 현실이 괜히 쓴웃음이 나네요. 저는 요새 투자관련 책을 읽으며 잠들곤해요. 무슨말인지 반절은 못알아먹겠지만,, 아! 제가 이걸 쓰고있는 이유는, 열여덟살부터 시작한 스무살인 오늘까지, 일찍 사회생활을 하고, 많은걸 보고 배우며 경험을 쌓고, 홀로 버텨야하는 싸움에서의 기쁜소식을 전해드리려해요. 드디어 오늘 누군가에겐 사소하고 적을수도있는,, 하지만 저에겐 의미있고 큰돈인 천만원이 모였네요. 정말 고생했다 나자신!! 성공하고싶다했는데 노력한만큼 결과가 보일거야. 본의 아니게 3년째 저의 일기장이 된 이노래와 영상에게 감사합니다. +) 도저히 버틸수없을거같아서 들어왔습니다. 감정쓰레기통으로 살면서 사회의 추악한 면이란 면은 다 지켜보았고 거절을 못하고 나자신보단 남을 챙기는 성격에 제나이에는 과한 돈도 빌려주고 묶여있습니다. 똑같은 일상 똑같은 휴일 똑같은 하루의 반복. 계절에 따라 옷만 바뀔뿐 저는 달라지는게 없는거같네요. 그럼에도 광대처럼 웃으면서 살았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싶다고 다짐도 했었어요. 한달째 업무 스트레스와 수면장애 감정컨트롤이 힘들어 울다가도 화가나고 이 우울감과 분노의 원인을 찾을수가없어서 정신과에 갔다왔습니다. 약을 먹어도 두통과 구역감만 나올뿐 일시적이고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요. 집으로 돌아가고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행복하진 않아도 평범하게라도 살고싶어요. 당분간은 이노래로 치유를 받아야할것같습니다.
@재범-i7w5 жыл бұрын
꼭 잘되시고 파이팅하세요!! 힘든것도많을텐데 다 좋은일만 생기시길!
@노심초사5 жыл бұрын
인터넷상에서 구구절절 힘내라는 메세지 적어도 큰 의미가 안될거같아 몇자만 적습니다! 좋은날이 꼭 올거에요. 이 노래 듣고 좋아해주는 사람들도 대게 사연이 많은분들일거라 생각해요. 다만 표현을 안할뿐.. 아프니까 청춘 이라는말 있잖아요? 사실 다르게 말할 수 있다면 청춘때는 좀 아플 수도 있다 라고 해석하고싶어요. 시간이 꼭 도와줄거에요. 그대가 버티고 버틴다는 전제하에.. 열심히 사세요! 낙심하지마시구요, 좋은친구들 많이 사귀시고 보고싶은거 많이보고 느끼세요! 참고로 저는 힘들면 유튜브로 좋아하는 유튜버들보면서 힐링을 대게 많이한답니다 :D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악잇니5 жыл бұрын
1ㅣㅣㅣㅣㅣ
@일리윤-y6v5 жыл бұрын
성공하실겁니다!!
@강아쥐-x5v5 жыл бұрын
03년생 소리 쥘러!
@LOL-yu2ol5 жыл бұрын
난 인정받고 싶어 난 위로받고 싶어 난 행복하고 싶어 난 사랑받고 싶어......이 구간 저만 슬픈가요...
@@lllqqqlll2008 힘든척이 아니라 힘든거죠 차라리 힘든척이면 좋겠네요 자살생각까지 하는데 아직 너무나도 어린학생이라는 사실이 너무 안타까운데.. 행복이란게 남아있다면 긁어모아서 주고싶은데 모두의 불행이 너무커서 손도 못대겠어요
@김셋키5 жыл бұрын
@@lllqqqlll2008 정신과에 가는게 얼마나 고민되는 일인지 몰라서 하시는 말인가요. 애초에 정신과에 대해 인식이 좋지않아요..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는건 기본이고... 정신과는 상담받는것도 다 기록이되고 우리나라는 이직 우울증과 같은 정신병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기때문에 사회생활에 영향을 끼칠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 부모님께 연락이 가고 부모님 동의가 있어야해요. 금액도 싼편은 아니죠. 그리고 파이스님 주변에 친구들이 힘든'척'이란건 어떻게 아세요? 나 힘든척한거야라고 친구들이 말해요? 파이스님 말대로 힘든척하는 친구는 있겠지만 정말 힘든친구가 있을거에요. 파이스님이 이 사람은 힘든척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무시하시면 안돼요 파이스님이 후에 힘들어졌는데 남들이 힘든척이라고 했을때 기분을 느끼신다면 꽤나 괴로우실거에요 우울하다고 하면 비웃고 뭐가 힘드냐하는 사람 대다수에요 이무생각없이 손가락 까딱하고 입 뻥긋한걸로 수많은 사람 상처받을수있고, 언젠가 남에게 상처준 자신을 한심하게 생각하게될거에요. 파이스님이 우울에 빠졌을때, 파이스님 곁에 있어줄 사람은, 우울에 빠졌을때 파이스님이 곁에 있어준 사람일거에요. 파이스님.. 주변인을 자신의 생각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도와주세요. 파이스님이 한 악행은 결국 다시 돌와오고 파이스님이 한 선행또한 돌아올거에요. 파이스님도 우울하시고 힘이들때가 있으시잖아요, 정말 다 포기하고싶고 죽고싶고 다 놔버리고 싶을때가 있잖아요.. 파이스님이 있다면 주변인도 그럴때가 있어요.. 그냥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것뿐인 사람한테 모질게 굴지 말자구요, 밝은척하는사람도 힘든척하는 사람도 남몰래 흘린 눈물이 존재하고 밤에 부모님몰래 엎드려 눈물을 흘린 시간도 존재합니다
@김셋키5 жыл бұрын
@@lllqqqlll2008 남들의 시선이 신경쓰일수밖에 없습니다. 정신과가 부끄러운곳이 아니라고 생각하는사람이 적거든요. 물론 계속 들어주는건 스트레스죠. 근데 그게 힘든척은 아니며 또한 잘난줄아는것도 아닙니다 계속 들어주느라 힘들으셨겠어요. 그래도 덕분에 그 친구는 조금이나마 마음이 나아졌겠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김셋키5 жыл бұрын
@@lllqqqlll2008 그건 그아이들이 잘못된거죠... 우울과 불행은 결코 멋이 될수없는거고 멋이 되선 압됩니다 저도 그런애들 여럿 봤는데 깊이있는 생각을 하게되고 힘이 들때즈음 되면 멋으로 느끼지 않고 공감을 받으며 위로를 느끼지않을까요:) 점점 커가며 여러 난관에 부딫힐수록 그런 생각 하는 아이들은 줄어들거에요
@jydanstv39925 жыл бұрын
글 보면서 저보다 힘든사람들이 아주 많다고 느꼈어요^^ 이제 중1인데 지금보다 열심히 살아야 할거같다고 느껴요. 지금 이노래를 듣고있는 분들 모두다 행복하시길😁
@이세림-y7c4 жыл бұрын
이 가수가 더 이상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Say_P4 жыл бұрын
중학생인데 주변 쌤들 다 어른스럽다, 성숙하다 이러는데 그게 엄청 부담되고 압박감 들고, 그런걸 주변에 말해도 그런걸 겪어본적 없어서 아는 척은 안하고 이해하고 공감하는 척 하는게 진짜 억울함.. 나는 친구들이랑 똑같다고 생각하는데 걔네는 친구, 행복, 사랑 다 가졌는데 나만 없는게 스스로가 비참해보임. 초딩때가 훨 나았음. "어른인 척하는 내가 힘든게 왜 그러는 척이 됐나요, 이겨낸 나는 무시 받는 것까지 이겨낸 다음에야 이해 받는 건가요" 이거 아는 사람은 아는 감동포인트임. 학교에서 따당하는거 알면서도 나만 혼내는 선생들이 진짜 싫어. 그게 우리학교 쌤들이고. 여러분은 저처럼 ㅄ처럼 살지마세요. 당당하게 사시고, 꿈이랑 성적, 미래 모두 중요하지만 우정이랑 사랑을 놓치면 ㅈ되는거니깐 긴글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주노-c1u4 жыл бұрын
응원할게요!!
@낼름좌4 жыл бұрын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 !!
@오정빈-m4w4 жыл бұрын
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
@창미-p4t4 жыл бұрын
힘내라 색햐
@IIiIIllIil4 жыл бұрын
힘내요
@ryeoseul72384 жыл бұрын
불쌍한척,생색낸적 부모님께 1번도 해본적없는데 왜 지멋대로냐고 미움을 받는것인가요 진짜 너무 공감되서 눈물나옵니다 2020 11 3 출석
@나도리-u6v4 жыл бұрын
"이겨낸 나는 무시받는 것까지 이겨낸 다음에야 이해받는건가요.사랑이 없인 무너진 난 그저 어린 거래요" 이부분이 제일 좋고 슬프다
@suunriver10 ай бұрын
이걸 듣는 2024년..행복만이 찾아오길
@거북이-b3h4 жыл бұрын
밖에서는 행복한 척 괜찮은 척 하다가도 집에 돌아와 부모님만 보면 속마음이 답답하고 미안하고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싶어이쁨받고5 жыл бұрын
괜찮은 척하는 것도 지쳐요..ㅎ
@zxcvbnm4945 жыл бұрын
인정요
@박지원-v8f5p5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user-ss7dd3lg9j5 жыл бұрын
힘내지마세요
@반가워-o9t5 жыл бұрын
@@user-ss7dd3lg9j ㅗ
@user-ss7dd3lg9j5 жыл бұрын
ㅈㅅ ㅠ
@로순이5 жыл бұрын
난 내가 행복하다 느끼는데 어쩔땐 그냥 갑자기 너무 우울하고 힘들다..
@fuckingrockstar5 жыл бұрын
저도요...
@그냥-f1o5 жыл бұрын
진짜 맞아요 ....
@김영탑-z4j5 жыл бұрын
조울중임
@유-v1s5 жыл бұрын
저도요..
@흠흠-s1q4 жыл бұрын
맞아요.난 행복하단 소리듯지만 사실 내면속엔 눈물로 가득차있죠..
@쀼쮸뜌뀨5 жыл бұрын
부모님께 행복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행복하지 않은데 행복해야할 때.. 행복하지 않지만 행복한 척하는 나를 보고 부모님이 행복해 하실 때.. 행복한 척하고 있는 나에게 부모님이 천천히 다가와 위로해주실 때.. 듣고 싶은 노래..
@모꼬지-k1x5 жыл бұрын
행복하고 싶어서 발버둥치다가도 또 언제 불행해질까봐 불안해서 행복해도 행복한게 아니라서 서럽다
@junsikum46835 жыл бұрын
포기가 쉬워서 이노래를 들으면 포기할려했던 내 인생을 되돌아서 보게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행복하진 않지만 너무 힘들었을때 들었더라면 다른길을 걸었을지 모를정도로 오반이라는 가수로 인해 행복하지못한 사람들이 공감하고 울어서 조금은 마음의 위로가 되면서 저도 같이 위로받고 가요 감사합니다.
@성이름-o4l8j4 жыл бұрын
프사 존12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쥐환 그는대체
@골드금-t5j4 жыл бұрын
2:16 이겨낸 나는 무시받는 것까지 이겨낸 다음에야 이해 받는 건가요,,, 와 진짜 오반님의 감정이 내 심장에 콱 박힘
@night-km9qv9 ай бұрын
2024년에 듣는 사람
@user-fj4fl5xo3r5 жыл бұрын
저 너무 남부러울것없이 행복한데 이노래들으면 눈물이나요 왜그런걸까요
@jhj1762 жыл бұрын
2022년에 듣는 분들 오늘하루는 행복하셨기를 빕니다
@환성-l8j2 жыл бұрын
4년전에 이 노래 듣고 울었는데 이 감정을 아예 까먹고 살았다,,그때 잘 풀리지 않아 아예 포기하고 있었는데 다시 시작해야겠어 아직 늦지 않았어 24년도에는 웃고 있음 좋겠다 내가 원했던 삶을 살고싶어 2년후에 다시 웃고있자제발…
@환성-l8j3 ай бұрын
행복하니?
@은교-u6k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로 위로 받으려고 듣는 분들 다 좋은 일만 일어나게 해주세요
@100lv85 жыл бұрын
"어른인 척하는 내가 힘든게 왜 그러는 척이 됐나요"
@user-iu5ex6wt8i3 жыл бұрын
여기 오신 분들 모두 식빵에 잼 바르시다가 떨어트려도 잼 바른 부분으로 안 떨어지고 코로나, 각종 질병 조심해서 건강하시고 거실에서 레고 밟지 마시고 괜히 뛰시다가 발가락 부딪히지 마시고 요리하다가 감으로 대충 만드셔도 맛있어지고 공부도 열심히 한 만큼 결과가 좋게 나오게 해주시고 자기가 좋아하고, 진심으로 원하는 일을 하시게 해주시고 주변 환경 신경 쓰지 않고 내 할일 묵묵히 하면서 여유가 생기면 주변 사람들도 챙겨주는 그런 소나무같은 사람이 되게 해주시고 고민 털어놓을 수 있는 멋지고 마음에 맞는 친구 생기게 해주시고 지금 겪고 있는 불행이 가장 큰 불행이게 해주시고 무엇보다 여기 오신 분들 말고도 다른 고민 있으신 분들도 다 하는 일 잘 풀리고 행복해지게 해주세요. 전 신을 믿지 않지만 만약 있다면 정말 있다면, 제가 지금까지 잘 살아왔다면, 꼭 이루게 해주세요. 제 소원입니다.
@옥예-c8o4 жыл бұрын
가사 너무 와닿는다 진짜 인간관계에 지쳤을때 듣기 딱 좋은 노래
@mins_bunnies2 жыл бұрын
@@makeazyr6238 댓글 쓴 사람이랑 다른 사람이지만 감사합니다 노래 듣고 제 생각 관통당했네요 ㅋㅋ
@하옌-u7v5 жыл бұрын
스트레스 받을때 들으니깐 감수성 터지네요.. 흙흜흗흙
@취미로노래함-r9r Жыл бұрын
진짜 울고싶고 너무 힘들때마다 생각나는 노래네요. 꼭 성공해서 가족과 친구들에게 보답하겠습니다. 위로가 되는 곡 들으면서 또 열심히 산다고 다짐해봅니다. 다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고 힘찬 내일을 준비해보아요!
@KursorDJ3 жыл бұрын
전쟁 없는 시대에서 태어나 정말로 감사합니다... 행복과 꿈만을 좆으며 삶을 살아가는게 얼마나 복받은 일인지 모르는 현대인들이 너무 많습니다ㅠㅠ 한국 역사 가운데 가장 평화로운 시대중 하루에 살아가는 것에 다시 한 번 큰 감사를 느낍니다.
@lilytree82352 жыл бұрын
각 시대에는 저마다의 아픔이 있는 거지요
@이만복-m4g2 жыл бұрын
평생 감사하고 행복한척 당신의 내면을 속여가며 사십쇼. 그렇게 말하는 본인조차도 온전한 행복을 느끼지 못했지만 당신이 내린 말의 힘으로 살아가십쇼. 허구를 쫒는 것은 인류의 역사였으니까 당신이 옳습니다.
@annyeong0125 Жыл бұрын
처한 상황과 환경에 따라 그에 따르는 고충이 있는겁니다. 살아보지도 못한 먼 과거와 비교해봤자 뭐하나요 내가 살아가는건 지금 이 순간인데..
@KursorDJ Жыл бұрын
@@annyeong0125 역사적으로 배우기만 해도 지금만큼 편한 시기가 없잖아요ㅋㅋ 부모님 혹은 조부모님 세대만해도 아플 때 병원 못가고 현대에나 나온 증후군인 번아웃같은 얼어죽을 소리는 입 밖에도 못꺼냈겠죠. 적어도 60년대생 이상이신 분 들만해도 수많은 가족식구들 뒷바라지 하느라 남나라가서 외화벌이하느라 시대적 배경으로 자유권도 얼마나 뺏겼고 쉴 틈도 없는 시대였는데 적어도 존경하고 감사할 줄 알아야죠. 지금 편하게 밥먹고 인터넷하고 유튜브보면서 인생걱정 한탄하는건 충분히 이해가는 범주지만 내가 제일 힘들다 마인드는 우리나라를 위해, 지금을 살 수 있게 해주신 그 분들에 대한 예의를 눈꼽만큼도 생각을 안하는거라 생각해요.
@메롱-m2z5 жыл бұрын
"난 행복해 근데 아직도 너무 힘들어" "난 배부른데 자꾸 찾아가 불안속으로 일부러" "난 인정받고 싶어 난 위로받고 싶어" "난 행복하고 싶어 난 사랑받고 싶어"
@김민찬-q1l3 жыл бұрын
어쩌라고
@성이름-m5d4h3 жыл бұрын
@@김민찬-q1l 그저 -잼-
@너짜니꺼3 жыл бұрын
@@김민찬-q1l ?
@모-k2v5 жыл бұрын
아빠 전화 받을 때 마다 웃고 있음 좋겠어....
@뭐요-v1q3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총기와 범죄에서 벗어나기 쉽다. 하지만 자살율이 높은이유는 우리들이 무심코 뱉은 말이 가슴 뇌리 깊게 박혀서, 인생이 힘들어서 항상 피해를 보아서 하지만 이런건 모두가 그럴수 있는거고 여러분이 지금 살아 있다는것 만으로도 행복하다는 것을 느낄겁니다. 우리에겐 모두 내일이 있고 성공이 있습니다. 엄마 아빠 내가 미안하고 미안해 그리고 정말 고마워...
@yousauimcrazy3 жыл бұрын
이봐요 그런 프사로 말하면 마음에 안와닿아요
@성준-s3m5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은 세상을 살면서 힘든일 우울한일 슬픈일이 없어지면 좋겠네요...ㅠㅠ 항상 나혼자라고 생각하지마세요 누군가는 내곁에서 믿고 지켜보고 걱정하고 응원해주는 그런 사람들이 많으니까 좌절하시지마시고 자기자신이 뭐가 잘못됬는지 자기자신 을 생각해보세요 다들 행복한 하루보내세요!!ㅠㅠ
@희줔이4 жыл бұрын
*"진정한건 자기자신이 말해서 알아주는것보단 그대들이 나를 보고 알아봐주엇으면 좋겠다"*
@최지환-z1n4 жыл бұрын
뭐라는겨
@박소영-q1r3o5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노래 언제들어도 슬프고 제 얘기같아서 슬프네요 .. " 이겨난 나는 무시받는것까지 이겨낸다음에야 이해받는건가요 " 이부분 너무 좋네요 ㅜㅜ 깔끔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vglt52263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위로해주는 댓글이 너무 슬프다 내 주변이나 가족 누구도 위로를 안해주는데 자꾸 위로받고싶어서 댓글을 보게된다 위로해주는 댓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유연수-p8d5 жыл бұрын
익숙해져서 괜찮아요,,
@Lan_Min2 жыл бұрын
여전히 들을 때마다 아버지가 떠올라 눈물이 맺히는 곡
@imk80085 жыл бұрын
행복한데 불행이 찾아올까봐 하루하루가 불안하다
@김공주-f7q5 жыл бұрын
"난 행복하고 싶어 난 사랑받고 싶어" 저의 마음이에요.... 저의 마음이 이노래의 가사에 다 있네요... 우리 모두 홧팅 할까요? 홧팅해도 인되는 사람있겠죠??그게 저라서 그래요... 너무 힘들어서....
@user-fididiuehbsvsg3 жыл бұрын
더 행복하기 위해서 불행속으로 뛰어드는게 정말 공감이 되네요.. 고생 끝엔 낙이 온다는 말도 있듯이 현재의 불행은 나중에 행복하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며 살겠습니다,
@짐홀리정꾹5 жыл бұрын
이노래...다운받으러 갑니다...;;;진짜 제 이야기같아서 이노래가 위로 되네요ㅡㅡ아무도 위로안되는데 이노래한마디 한마디가 모두위로가 되네요ㅎ;;;왜 다 제가 괜찮은척하는걸까요...;;이노래가 진정한 위로템이네여
@짐홀리정꾹5 жыл бұрын
@@뜨라-l5c 엄훠ㅜ 고마워요ㅜ
@Kyungmin-l7l5 жыл бұрын
가사 존나 슬프네 언제 와도 울컥한다.
@김커피-m9m5 жыл бұрын
다 나은 우울 불안장애 하지만 난 계속 아픈척을해 왜냐면 그래서 위로받고 사랑받고 행복해지고 싶어서 엄마 품에 조금만더있고싶어 계속 1순위이고싶어
@이태경-w5v5 жыл бұрын
성공을 인정받으면 어떨까요
@또마사랑혀요5 жыл бұрын
마치 내 모습을 거울로 바라보는것같아서...또 내가 싫어졌다 나의 진짜 모습을 잊어버린지 오래인데 오늘 내 진짜 모습을 봐버렸다 진짜 자기 혐오 진짜 싫다
@박진성-s8y5 жыл бұрын
pick pack 재미없어
@itfeelslikewoo4 жыл бұрын
큰누님 결혼식 축가를 부를실 때 모두 울었고 큰누님두 우셨는데 그게 30만원을 받고 불렀는데도 눈물을 흘리셨다는게 아닐까.. 아름다운 신부의 눈물은 30만원이었다는게 너무 아프다
@정세훈-e3j5 жыл бұрын
나의불행을 판다는 가사가 너무 슬프다...
@선배님-j3w4 жыл бұрын
가사가 너무 슬프다 우리반 남자애들이 부를땐 걍 시끄러웠ㄴ느데 너무 슬프다
@익명-j3s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웃퍼 ㅋㅋㅋㅋㅋㅋ
@바스코-v5p5 жыл бұрын
진짜 노래듣고 울컥하면서 눈물난거진짜 오랜만이다 이런노래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챙겨듯고있어요 이런좋은노래많이만들어주세요ㅠㅡㅠ
@uuei27915 жыл бұрын
진짜 힘들다.. 진심으로 지겹다 살아있는게 어렸을때 부모님 싸우시는거 보고 오빠 맞는거 보고 살아서 너무 두려워여... 앞으로 나도 그렇게 될지 두렵고 그 광경을 봐서 더 무섭다. 않태어나도 좋았을것 같다..
@rlatjsdnr5 жыл бұрын
맞춤법
@ribye-j9k5 жыл бұрын
@@rlatjsdnr ㅁㅊ색기 위로를 못해줄망정 찐티내지마라
@현플-u4r5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만들어주시고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이 노래 하나에 많은걸 얻어가네요 노래방에서 친구와 같이 불렀는데 둘다 울먹거리며 불렀어요 .. 저도 정말 힘들더라구요 모든게 하지만 괜찮아오 아니 괜찮을거에요 ㅎㅎ
@서현탁-q5u4 жыл бұрын
어릴땐 마냥 어른이 되고 싶었고 막상 어른이 되니까 무섭고 힘든게 너무나 많다 세상에서 공부가 가장 힘들고 어려운건줄알았는데 사실 공부가 세상에서 가장 쉬웠던거였다. 학교가기가 정말 싫었는데 학교만큼 편하고 즐거운곳이 없었다. 어렸을때처럼 자기전 내일은 뭐하면서 놀까? 생각하며 잠들고 어렸을때처럼 아무 고민없이 행복하고싶다.
@gayeonjung285 Жыл бұрын
나 많이 힘들었구나 그래서 열아홉 시절 생각이 났구나 자꾸만 과거가 그리워진다
@이이이잉-p7x4 жыл бұрын
괜찮고 좋은척하고 기다리고 부모님한테 아무것도 못해드리고 맨날 남들 손벌리는게 싫어서 죽어보려다가 이거 듣고 힘내봅니다
@참새참새5 жыл бұрын
한동안 매일 들어서 안 들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들으니까 또 다른 느낌으로 좋다 “날 미워하는 내게 사랑을 받고싶어” 이부분이 진짜 가사가 맘으로 꽂혀서 좋다. 마약같은 노래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힐링되는 노래 내용과 다르게 제목이 행복인 이유는 그거같다 듣는 사람이 행복해지는 걸 바라게 되는 것 약간 운수 좋은 날 같은 맥락... ㅠㅠ
@이현수-v5h2 жыл бұрын
2022 어김 없이 오늘도 와서 행복을 듣고 행복을 가져갑니다.....
@응가-l2p2 жыл бұрын
고1때 주구장창 듣다가 거의 2년만에 다시 듣는다 힘들때 엄청 들었었지... 가사 하나하나 귀에 다들어옴
@user-yd7nt7bp2o5 жыл бұрын
"실패하지마세요 언젠간 성공적이니.."
@김종인-h7p5 жыл бұрын
난 포기가 쉽죠 적응이 빨라서 착한 척 하는가 싶고 필요도 없는 생각이 넘 많아져 불면이 싫죠 잠 못 자는 건 아마도 습관이 돼버렸나 봐요 열등감이 깨어날 때마다 난 열아홉의 내가 너무나 그립죠 나도 불쌍한 티 내고 싶은데 왜 너흰 아무것도 몰라요 어른인 척하는 내가 힘든게 왜 그러는 척이 됐나요 이겨낸 나는 무시 받는 것까지 이겨낸 다음에야 이해 받는 건가요 사랑이 없이 무너진 난 그저 어린 거래요 Yeah 아빠 행복하자 그래두 아들이 이제 돈을 벌어 아빠 향수까지 사줘 80만원짜리 하루 낭비해도 어딜가든 여유롭게 매일마다 택시타고 다녀 웃기지 그래 맞아 엊그제까지만 해도 동전모아 5616 타고 하루 종일 아르바이트 하던 내가 이제 어제 썼던 백만원은 내게 정말 아무것도 아냐 미안해 누나들 갓 스무살이 됐던 어린 난 집에 가져다가 주는 생활비 20만원이 왜 그렇게 까지 아까웠을까 큰누나의 결혼식 축가에 울어버린 그때 하객전부는 몰랐을거야 아마도 동생은 철없이 받아버렸지 아름다운 신부의 눈물은 30만원 감사해 아직도 얻어먹었던 편의점 도시락 민규 태원이 먹고 싶은 거 전부 시켜 이 정도는 내가 사줄거니까 지수형이 사준 치킨 손에 쥐어준 5만원 기억해 걸어 전화 꼭 받아 사줄 수 있지 나 이제 돈 많어 누구한테도 안 벌리네 손바닥 난 행복해 근데 아직도 너무 힘들어 난 배부른데 자꾸 찾아가 불안속으로 일부러 난 인정받고 싶어 난 위로받고 싶어 난 행복하고 싶어 난 사랑받고 싶어 난 포기가 쉽죠 적응이 빨라서 착한 척 하는 가 싶고 필요도 없는 생각이 넘 많아져 불면이 싫죠 잠 못자는 건 아마도 습관이 돼버렸나봐요 열등감이 깨어날 때마다 난 열아홉의 내가 너무나 그립죠 나도 불쌍한 티 내고 싶은데 왜 너흰 아무것도 몰라요 어른인 척하는 내가 힘든게 왜 그러는 척이 됐나요 이겨낸 나는 무시 받는 것까지 이겨낸 다음에야 이해 받는 건가요 사랑이 없이 무너진 난 그저 어린 거래요 아빠 나는 나도 행복했음 좋겠어 아니 사실 내가 제일 행복했음 좋겠어 아빠 전화 받을 때 마다 웃고 있음 좋겠어 근데 어린 난 그 정도 목소리 밖에는 못해줘 빈 집 안을 혼자 정리해 지하철을 타고 돌아가게 해서 미안해 밥은 먹었니라 묻지 말아줘 아빠보다 맛있는거 훨씬 많이 먹어 미안해 누나들한테 더 기죽지 않게 해줄게 더는 돈 얘기 안하게 더 벌게 저 사람들은 나의 성공이 가짜라고 말을 해도 그냥 우릴 위해서 이겨내볼게 버려진 사랑마저 거짓이 되고 망가져 괜찮지가 않아도 눈 감고 귀를 막어 사실 건 누나도 아빨 위한 것도 아냐 나를 위해 지금도 나의 불행을 팔어 yeah 어디까지지 어디까지가 멀리 보라는 말의 끝 어린 나이지 어른스러워 지는 게 아직도 그런 척 할 수 밖에 없는 나의 꿈 나도 나의 성공을 인정 받고 싶어 나도 나의 슬픔을 위로 받고 싶어 아빠 나는 나도 행복해지고 싶어 이제 날 미워하는 네게 사랑을 받고 싶어 난 포기가 쉽죠 적응이 빨라서 착한 척 하는가 싶고 필요도 없는 생각이 넘 많아져 불면이 싫죠 잠 못자는 건 아마도 습관이 돼버렸나봐요 열등감이 깨어날 때마다 난 열아홉의 내가 너무나 그립죠 나도 불쌍한 티 내고 싶은데 왜 너흰 아무것도 몰라요 어른인 척하는 내가 힘든 게 왜 그러는 척이 됐나요 이겨낸 나는 무시 받는 것까지 이겨낸 다음에야 이해 받는 건가요 사랑이 없이 무너진 난 그저 어린 거래요 난 포기가 쉽죠 적응이 빨라서 착한 척 하는가 싶고 필요도 없는 생각이 넘 많아져 불면이 싫죠 잠 못 자는 건 아마도 습관이 돼버렸나봐요 열등감이 깨어날 때마다 난 열아홉의 내가 너무나 그립죠
@검은색-x3n5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불행하다 생각이 되겠지만 영원한 행복은 없듯이 영원한 불행도 없으니 언젠간 행복하다 생각되는 순간이 오겠죠 그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살아보아요
@사애-i2n5 жыл бұрын
웰래 노래들을때 눈물 한번도 안흘렸는데....왜 이노래만 눈물이나지...(((훌쩍 공감되서 그런건가............ ??
@ARMY-ut2fg5 жыл бұрын
이겨낸나는무시받는것까지 이겨낸다음에야이해받는건가요 라는가사가 진짜너무공감되요
@보람김-y5l5 жыл бұрын
삶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죽고싶었는데 . 그냥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딱 1달만 나를 위해 살아봤어 아빠 . 근데 좀 괜찮아 진거 같아 , 아직도 우울증 약을 먹고 수면제 를 먹지 않으면 죽을거 같지만 조금이나마 내 인생에서 불행이라는 아이가 떠나간거 같아 고마워 , 아빠 . 아빠 덕분이라고 생각할게 .
@알둥이-h9e5 жыл бұрын
관종ㅋㅋ
@양명현-l7x5 жыл бұрын
@@알둥이-h9e 저기요너무한거 아니에요??
@할비-q8i5 жыл бұрын
@@양명현-l7x ㅇㅈ
@동동이-n7o5 жыл бұрын
@@알둥이-h9e 뭐 하는 짓이지 진짜면 어쩔려고 ㅋㅋ
@행운-s3i4 жыл бұрын
제 친구가 자신을 너무 싫어해요.. 아니라고해도 난 못생겼다하고.. 하지만 이 노래를 통해 왜 친구가 그런말을하는지 알게되었어요 많이 힘들었다 난 혼자같다 아무도 관심을 안주는거 같다 하면서 말하는 것도 왜 그런지도알고요..ㅎ 이 노래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헤드라이트-f3t5 жыл бұрын
아....밥은 먹었니라 묻지 말아줘 아빠보다 맛있는거 훨씬 많이 먹어 미안해...ㅠㅠ공감된다..아부지 맛난거 많이사드리게요...ㅠㅠ
@5url0.h4 жыл бұрын
행복한 척만 하다보니 이게 우울인지 행복인지 구분이 안 가요 ☺️
@Mickey06294 жыл бұрын
친구들한테 버림받고 왕따당하는 느낌이 드는거 같아서 시간날때 마다 듣고있는데 언제나 들어도 좋네요
@juwon1044 жыл бұрын
오정민 그럴땐 두가지방법이있는데 하나는 자신이 잘못한것이있냐고물어보면서 정중히 사과하는것이고 이게가장좋지만 어려우시면 시간을가지면서 천천히다가가는방법이있습니다 만약 이것도안돼면 그냥 다른집단에 어울리시는것도 방법입니다만 좋진않다고생갓합니다 ㅎㅎ 주제넘었나요 이상 개소리였습니다
@Mickey06294 жыл бұрын
@@juwon104 조언 감사합니다
@주인없음-g1y4 жыл бұрын
행복하는게 어려운 건 아닌거 같은데... 코로나로 집에서 우울하게 있는게 행복하지 않은거 같은데 이 노래들으니 위로 되네요
@익명-j3s4 жыл бұрын
1일전이닿ㅎ
@주인없음-g1y4 жыл бұрын
@@익명-j3s ㅎㅎ
@YyYyYypyYy0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처음 들었을땐 그냥 듣기 좋은 노래였는데 2년이 지난 지금 들으니까 가사가 너무 와닿는다..내 상황을 너무 잘 대변해주는 노래라서
@No-ck1vt3 жыл бұрын
진짜 아빠한테 진심을전하는 가사 들을때마다 미친듯이 눈물이나옵니다..
@user-kj5rl7fb1p4 жыл бұрын
이노래가 다 내맘인것같아 첫째라고 항상 양보해야돼고 항상동생먼저지
@cbcbcbcbcbcbcbcb1614 жыл бұрын
막내인데 ㅠ저도 형한테너무미안해요 성인되니까 더욱 그러네요 ㅠ형한테 잘할려구요 힘내세욧!!
@kkkkkk-sb5zi5 жыл бұрын
정말 하고싶은 꿈이 자꾸 배신하는 일들이 생기고 있네요...우연히 뜬 노래 듣다가 가슴이 너무 아파서....계속 눈물나네요
@아령아뭐하냐5 жыл бұрын
*난 위로받고 싶어* *난 인정받고 싶어* *난 행복하고 싶어* *난 사랑받고 싶어*
@Ssoryeong2 жыл бұрын
2022년에 들으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공주-w1c5 жыл бұрын
내가 제일 행복했으면 좋겠고 죽고싶을만큼 힘들때마다 이노래에 조금이나마 위로 받고 지겨운 하루하루 버텨본다 그냥 참 애를쓴다 난
@nnji41203 жыл бұрын
저 처음엔 태권도를 했었는데 유도를 보고 반해버린거에요.. 유도..부모님이 반대했었지만 이제 인정받았어요 2년 딱 2년 열씸히 부모님을 설득 하였습니다. 유진아 행복하자
@LILILI95643 жыл бұрын
2021년 6월9일이다 아직도 듣고았는사람없지? 내가 마지막으로 듣는듯
@강양-g3d3 жыл бұрын
ㅎㅎ
@assaultNO3 жыл бұрын
2021/6/24 ㅎㅎ
@은하수건너서-n1h3 жыл бұрын
2021/7/2
@ilyunnam6866 Жыл бұрын
2023년에도 듣지만, 참 좋은 노래네요.
@뚜비뚜바-s6x5 жыл бұрын
와...이건 진짜 띵곡이에욥...저는 아직 힘든게 없어서 괜찮은데 힘들때마다 이거 들으면 좋겠네요...
@Cocopam27 ай бұрын
이 노래를 막 들었을때 난 고3이었고 또 많이 아팠는데. 이젠 그때와 또 다른 어른이 되어야해서 다시 아프네. 아마도 사람은 평생 어른인척 하고 살아야하나보다.
@라라-w8r4 жыл бұрын
와 ...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너무 멋지다
@짱꾸-f9l Жыл бұрын
난 아직도 이노래 듣고 있음. 너무 좋아 2022년에 듣는 사람 나 말고 더 있어?
@뭉탱-h2e4 жыл бұрын
행복이란 말을 이 나이에 잃어버리고 말았다 그래서 나는,불행하다는 말을 했다. 난 행복할 수 없을테니까 아직도 나는 그 누구도 아닌 그저 나만을 위해 내가 행복하기 위해.온전한 나의 불행을 판다.
@철권은붕권이지5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땐 짜증내는것이 표현의 전부였지만, 어른이 되면 누구나 부모의 잔소리를 그리워하고 눈물을 품는다. - 저자 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