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사연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저도 암수술 3번했으나 아들딸 둘 있지만 병간호는 남편이 도맡아하고 퇴원후에는 실밥도 풀지않은 몸으로 스스로 밥도 청소도 다하고 은행볼일까지 다했습니다.거기다 유치원다니는 손자까지 돌봤습니다. 지금은 완쾌돼서 남편과 둘이서 오붓하게 살고있습니다. 옛날엔 자식이 보험같은존제였지만 지금은 부모제산만 탐하는 무서운 존제들입니다. 결혼시키면 완전하게 불리가돼야합니다.그래야 자식들도 책임의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정미경-q5y3 ай бұрын
큰 깨달음..주시네요~~제 소중한 시간을 가족이든 지인이든 인간관계에 넘 집착하거나 소비하지 말아야겠네요~어머니 행복하셔요
@안정희-g9s3 ай бұрын
돈밖에 모르는 자식들ㆍ요즘 젊은이가 노인보다 법을 모르네ㆍ 이젠 아들이든 딸이든 똑같이 1:1 이란걸 모르다니ㆍ남편이 죽으면 부인이 더 많이 받고1.5:1 :1:1이랍니다ㆍ요즘은 노인들도 배울 곳이 많아 요ㆍ노인이라 무시하면 안 되지요ㆍ큰 딸도 싹이 노랗고ㆍ큰 딸은 확실히 다르던데ᆢㅉㅉ
@클로이-v3g3 ай бұрын
자신을 위해 살아야하는것 같아요. 마음 다치지말고 즐겁게 사셔야 합니다. 자신을 가두었던 삶은 아니였나...생각해보고 최선을 다해 건강히 사십시오🎉
@애니멀피스3 ай бұрын
이젠 설교단에서 내려오지,,,
@SoonokLee-uk7fh3 ай бұрын
수년전 어르신 부부가 캐나다에 있는 자식들에게 가서 살아야 한다고 떠나면서 제 지인께 이런저런 물건들과 백화점에서 70만원대 휘슬러 가스 압렵밥솥을 사 주고 노령견을 맡기고 떠났어요. 그 이야기를 들은지 몇개월 후 강아지 이야기를 안하길래 물었더니. 안락사 시켰다고 하더군요. 아픈것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그 일은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이 물욕이 생겨 강아지를 맡은거고 그 분들이 떠나자 오래 돌보지도 않고 안락사로 보냈어요. 참 마음 아팠습니다. 저도 56세에 마지막 강아지가 16세가 되 던 해에 치매와 심장병등등으로 떠나고 이젠 내가 몇살까지 살지 알 수가 없으니 다시는 반려동물을 들이지 않겠다고 결심했는데 털 다 빠진 가엾은 길냥이 아기를 보고는 앞뒤 보지 않고 데려오고 심심하지 말라고 다시 아기냥이 구조해서 둘이 모두 만 4세가 지났어요. 제 나이는 만 60세가 되었고 이 아이들이 나보다 먼저 떠나길 늘 기도 합니다.
@김채순-c5n2 ай бұрын
자식이 필요없ㆍ음
@Storiesoflife393 ай бұрын
이참에 버리세요." 세 자식을 둔 엄마는 암 투병 중이었지만, 그들의 무관심과 냉담함에 가슴이 무너졌습니다. 죽음 앞에서도 그녀의 마지막 소망은 작은 노령 강아지를 보살펴달라는 것뿐이었지만, 자식들은 오히려 그마저도 외면합니다. 어머니는 모든 것을 내려놓기로 결심하고, 가진 땅을 팔아 자신만의 길을 떠납니다. 과연 그녀가 선택한 이 결단은 자식들에게 어떤 파장을 일으킬까요? 인간의 무관심과 사랑의 경계에서 그녀는 진정한 자유를 찾을 수 있을까요?
@세상만사-q3q3 ай бұрын
나는 지금 운동 갔다와서 주말인데 밥좀 차리라고 부엌쪽은 쳐다도 안보고 방에서 기다려 봅니다
솔직힌상황과심정을 얘기하시지 빙빙둘러얘기하고 서운하니어쩌니 하는헐~~~ 실상에서는 바로 알아듣게 얘기들합시다 애들도 정신없이 바쁠뗀데~ 뭘 제대로 말도 안하시구 서운하니 어쩌니 ...
@송혜숙-m7c3 ай бұрын
당연한걸 무슨별일이라고 나이먹을만큼 먹 고 자식간을받고 싶나요 그리고 강아지가 머그리대수라고 자신이나 잘돌보시요
@jasmin54373 ай бұрын
그헣게 잘 알면서 자녀들 테스트는 왜 합니까. 그것도 사림도 아닌 강아지로.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먼저 입니다. 간 이식도 자기 처지부터 생각하는 건 당연하고요. 물론 효심이 깊은 자녀는 간을 내어주겠죠. 그래서 테스트한 결과는 자신만 고립 시켰잖아요. 마음속엔 분노가 들끓을터인대 혼자 해외여행하면 무엇하고 비싼 가방메면 무엇합니까. 쓸데없이 상대의 본심을 알려하지 마세요. 어차치 혼자 가는 인생인데 친구도 다 잃고 자식둘마져 잃었잖어요. 다시 저녀들 곁에 두고 평범하개 살다가요. 다 그렇게 삽니다
@aa098bb3 ай бұрын
어휴
@okistewart13593 ай бұрын
@@aa098bb😂😂😂
@도희-m8d3 ай бұрын
우연히 자식들 대화방에서 본 내용입니다,고의로 자식들을 옅본건 아닌거죠 또한 부모의 작은재산이라도 당연히 자식몫이라 여기는건 착각입니다,
@Mammose-i9l3 ай бұрын
지금35살 인데 내년봄에 결혼합니다. 저런 자식들을 보면 애를 가질지 말지 생각 해 봐야겠다. 그냥 둘이서만 행복하게 사는것이 낳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