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사소한것들". 인생이 바뀌는 선택의 순간에 선다면? 독서에세이 돌다리동네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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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52

@돌다리동네책방 8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은 지난번에 구독자님이 추천해 주신 책에 대한 에세이로 꾸며보았습니다 제가 컨디션 난조라 목소리에 힘이 없어서 볼륨을 좀 더 키워서 들으셔야 좋을것 같네요 흑흑..죄송합니다😢 앞으로도 추천해 주시는 책들 중에서도 영상작업이 가능한 책이 있다면 돌다리동네책방에서 함께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oul-oo2jo 25 күн бұрын

굵직한 탐욕이 또아리를 틀고 범죄를 저지른 역사가 버젓히 여전히 살아남아 저 위풍당당한 수녀원처럼 존재하고 있는데, 펄롱처럼 용기있는 자각은 적은 것을 여전히 보고 있습니다. 한국 기독교의 타락이 끝이 없네요. 남의 이야기가 아나라 바로 우리의 이야기네요. 소개 감사드립니다.

@돌다리동네책방 25 күн бұрын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이야기라는 그 자각에 크게 공감합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의식있고 멋진 댓글에 더 더 감사합니다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좋은사람-q5p 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돌다리동네책방 2 күн бұрын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응원 들으면 행복해요❤️❤️

@Mystery-y4j 2 ай бұрын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영상, 잘 보았습니다. 😂😂😂

@돌다리동네책방 2 ай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TAR-tg2do 8 ай бұрын

수녀원 이라는 곳에서 저지른 만행에 가슴이 아프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돌다리동네책방 8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Youme-o4d 8 ай бұрын

아,,,,,,,드디어 이 책이 올라왔군요 반가움에 서둘러 들어와서 열심히 보았습니다 할수있었는데 하지 않은 일이 최악이다...저 또한 부끄러윰을 느끼게 되네요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돌다리동네책방 8 ай бұрын

할수있는 일을 하지 않은것이 부끄러운 일이다 이 말에 저도 뜨끔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룰루-f8n 7 күн бұрын

영화보기 전 우연히 들어와 리뷰 듣고 구독 누르고 갑니다! 목소리도 리뷰도 음악도 너무 좋네요. 치유의 에너지가 있는 목소리에요. 감사합니다🍀

@돌다리동네책방 7 күн бұрын

치유의 에너지가 있는 목소리라는 극찬의 말씀에 힘이납니다 방문과 구독 감사하고 따뜻한 댓글은 더더 감사합니다 자주 뵈어요🥹

@옳은길-c4b Ай бұрын

뜨거운 올여름, 영문학을 전공하는 딸과 함께 읽으면서 감동했던 기억이 납니다. 낭독하는 내용을 들으니 책 한 줄, 한 줄이 다시 제 가슴에 와닿네요. 그때 놓쳤던 부분도 낭독으로 들으니 또 한 번 가슴이 아련해집니다. 앞으로 자주 찾아뵐 듯 합니다

@돌다리동네책방 Ай бұрын

유난히 뜨거웠던 여름날을 아일랜드의 겨울 풍경과 함께 보내셨군요 따님과 함께 좋은 책을 읽으며 오순도순 이야기나누는 모습이 아름답게 그려지네요 찾아주셔서 반갑고 따뜻한 댓글도 정말 감사합니다 자주 뵙고 좋은 감상 나눌수있기를 기대합니다❤❤

@goodman253 8 ай бұрын

영상의 깊이가 남다르군요.. 이처럼 사소한 것들은 유명한 소설이라 여러 많은 관련한 글과 영상이 있는데, 돌다리 동네책방의 포인트는 차이와 감흥을 줍니다. 다음 영상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돌다리동네책방 8 ай бұрын

사람마다 중요하게 바라보는 감상의 포인트는 다르겠지요 제가 가진 포인트는 주로 맥락의 이중성에 있습니다 그걸 찾아가는 묘미가 좋거든요 좋게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나무-x8j 2 ай бұрын

여전히 감동적인 내용입니다

@돌다리동네책방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_fillmefeelyou5387 6 күн бұрын

수녀원에서 그런 잔혹한 일들이... 하기야 이 한국 땅에는 기독교 등 목사를 앞세워 악질적인 일들을 벌리는 일들이 엄청 많으니... 이럼에도 신... 특히 하나님이 있다고 할 수 있는가??? 의미있는 글... 감사합니다. 참, 돌다리동네책방??? 서울 아현동에 있나요?

@돌다리동네책방 6 күн бұрын

만나뵙게되어 반갑고 의미있는 댓글은 더더욱 감사합니다 가슴아픈 이 시국에 우리 모두 두눈 크게뜨고 생각해 볼 일이 더 많은듯 합니다 자주 뵙고 좋은 감상 나눌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아, 그리고 돌다리동네책방은 온라인 상에서 함께 좋은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고 싶어서 만든 조촐한 유튜브 채널입니다 이름 때문에 가끔 실제 서점으로 오해하는 분들도 계시네요 하핫;; 정말정말 반갑고 감사한 마음 전하며, 건승하시기를..!!!

@_fillmefeelyou5387 6 күн бұрын

@돌다리동네책방 예 나이 늙어 이렇게 책으로 만나니 최고입니다. 복잡한 서울 떠나... 지리산 아래... 완전 시골집ㅡ초기집 을 고쳐가며 시는 재미로... 부뚜막에 책을 쌓아 부뚜막도서관이라 이름 붙여넣고 동네ㅜ노인들... 차 마시며 책 읽으라거. 동네 꼬마들도ㅡㅡㅡ 11년이 됐는데 근데 한 명도... 미안해서? 아무튼 무지 반갑습니다ㅡ.ㅡ 위 작은 밭에는 농부도서관을 만들어볼까 합니다. 한 명이라도... 나 죽고 나서라도ㅡㅡㅡ 지나다가 잡은 책 한 권이... 삶에 큰 힘이 돼줄 수 있길 바라며... 다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ㅡ.ㅡ

@돌다리동네책방 6 күн бұрын

@@_fillmefeelyou5387 부뚜막 도서관!!!! 정말 멋지십니다 채널 방문해서 기웃기웃 구경중인데 정말 멋진 삶인것 같아 부럽습니다^^

@_fillmefeelyou5387 6 күн бұрын

@돌다리동네책방 ㅋㅋㅋ 예 탐욕에 가까운 욕심이란 건 어려서부터 없었지만... 그러자니 기쓰고 산 것 같지ㅜ않은데도... 혼자 부스려는 시골집을 안 돼!! 한 후... 고쳐가는 재미로.삽니다ㅡ 거의 12년이나 됩니다. 아들이 물려받아 더 놀 수 있는 공간이면 좋고요. 사소로운 것의 위대함!!! 위대하지 않아도 내가 세운 굴뚝과 아궁이에 불을 때며... 장작은 가까운 지리산 계곡에서 주워와... 탄내 나는 노인네입니다ㅡ 난 날 훈제인간이라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