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 정정😅) 1:54 slothing ⮕ sloshing ✅빵석의 컵홀더 제작 과정 보러가기 👉cafe.naver.com/geekbleofficial/17037
@맘마조8 ай бұрын
태정태세 리액션이 너무 진솔해서 좋음 ㅋㅋㅋㅋ 놀라는척 한번을 안해주넼ㅋㅋㅋ
@김기은-j9m8 ай бұрын
1:54 slothing-> sloshing 입니다. :)
@boo7l8 ай бұрын
악 오타!
@minbgames8 ай бұрын
뒤로 걸어야 하는 이유를 찾았다
@무하-e1s8 ай бұрын
앞으로 걷는것은 일정한 진폭으로 또 일정한 속도로 걷기때문에 물의 움직임이 중첩되면서 증폭되는것 같습니다. 물론 뒤로 걸으면 걷는 움직임이 불규칙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물의 움직임이 상쇄되는것 같고요
@이준호-n7r7 ай бұрын
뒤로 걷는 것도 신경 써서 걸으면 일정하게 걸을 수 있지 않나요?
@hsk82478 ай бұрын
제가 이 상황에 대한 지식이 얕아 확신은 없지만, 이 현상은 고유진동수 개념으로 접근할게 아니라 운동량 개념으로 접근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고유 진동수는 분자 단위의 개념이라 물질을 이동시키는 힘으로 작용하기는 힘들고, 주로 빛이나 소리 등 파동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 알고 있습니다. 운동량 개념으로 봤을 때, 수많은 3:53의 컵 형태는 물과 컵이 훨씬 많은 횟수의 충돌을 일으키고, 이로 인해 물의 운동량이 더 많이 상실되어 넘치는 것을 완화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hsk82478 ай бұрын
그리고 영상 계속 이어서 봤는데, 태정태세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물과, 친수성을 띠는 컵 벽면의 인력 또한 물의 운동량 손실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었으리라 생각합니다.
@hsk82478 ай бұрын
@@user-ut6oz5ly4i 내진 설계 등에 각 건물의 평균적인 특성도 고유 진동수로 나타내는건가보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mangoalee44788 ай бұрын
자연속 일반적인 상황이므로.. 윗분도 아랫분도 모두 맞겠지요 대부분 복합적 요인입니다. 뒤로 걸음으로서 덜 흔들리는것도 뒤로 걸을 때 좀더 조심해서 걷기때문에 급격한 운동량 변화가 없는것도 있겠지요. 고유진동수도 유체의 질량중심이 진동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또 맞겠네요. 와인잔은 벽면의 곡률이 질량중심이 진동하는 방향의 수직방향으로 막아주니까 덜 흔들린다고 볼 수 있구요. 친수기 얘기도 흥미로운게, 제 체감상 뜨거운 커피가 물보다 운반할 때 더 잘 흘리는데 물이 뜨거워짐으로 표면장력이 줄어드니까 인력이 약해져서 뜨거운 커피가 더 잘 넘치는거로 볼 수도 있겠네요.
@hsk82478 ай бұрын
@@mangoalee4478 복합적 요인이 작용한다는 말씀은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다만 제가 댓글을 적었던 이유는 위 영상 주제에 적합한 설명 방식이 아니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물의 흔들림을 잦아들게 하기 위해서 공명 현상을 줄이는 것도 물론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겠죠. 그런데 이그노벨상 받은 특수컵의 구조가 공명 현상을 어떻게 줄일 수 있는지는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설명하기 어려운 고유 진동수 개념으로 접근하여 얘기하기보단 차라리 영상 초반 언급했던 운동에너지 개념으로 접근해서 물이 갖게 된 운동에너지가 충돌 및 마찰에 의한 손실된다는 개념으로 접근했더라면 컵의 특이한 구조가 충돌과 마찰의 빈도를 급격히 증가시킴으로써 물이 넘치는걸 줄일 수 있다는 둥 훨씬 직관적으로 설명할 수 있었을테니 이해하기도 쉽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서 아쉬운 마음에 댓글을 적었습니다.
@검정고무신-t2z7 ай бұрын
스케일을 어떻게 보냐의 차이 아닐까 싶습니다..예를들어서 공명 실험에서 많이 다루는 소리굽쇠 고유 진동수는 전제 흔들림을 보지 내부 금속들의 분자 운동 진동수를 감안하지는 않습니다.
@피아노맨-h3c8 ай бұрын
컵안에 음료를 회전하게 저어 주면 됩니다
@mangoalee44788 ай бұрын
긱블 예전부터 재밌게 봐왔는데요.. 요즘엔 좀 컨텐츠가 약하네요. 좀더 어렵고 전문적인 컨텐츠도 많이 다루었으면 합니다. 조만간 양질의 컨텐츠가 나오리라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성철-p6n8 ай бұрын
문과랑 공군사관학교만 있는데 그게 될라가 없죠ㅠㅠ
@레이첼카마엘8 ай бұрын
개인적인 팁이 커피를 잡고 가만히 일직선으로 걷지말고 위아래로 조금씩 흐느적?거리면서 걸으면 반복되는 공명이 파괴?된다해야하나 그래서 흔들리긴해도 잘 컵에서 안벗어나더라고요
@soonminlee38617 ай бұрын
오잉? 저거 항공기 연료통에 이미 적용되는 것 아닌가요? 유체의 출렁임이 비행기 기체의 안정성에 위험하기 때문에... 김명호 작가님의 에서였던가 본 것 같아요.
@VIGIL-f9m8 ай бұрын
전에 그냥 들고 다니면 흔들려서 조심히 다녔는데 유튜브에서 뒤로 걸으면 진동이 상쇄 되니까 덜 흔들린다고 봤는데 뒤로 다니기가 불편해서 앞으로 조심히 다녔었는데 성인이 되고 종이컵 대신 스댄컵 사용하면서 커피 타먹게 됬는데 뜨거워서 위로 잡고 다니니까 덜 흔들리는 현상을 알게 됨 ㅋㅋ 신기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구나
@pets_painter8 ай бұрын
유조차 탱크로리도 격벽을 설치해 슬로싱을 막죠 ㅎ 안그럼 커브길에서 넘어가거든요
@ddd-q4w8 ай бұрын
영상 보다 보니까 그냥 뚜껑을 덮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정과장-f4e8 ай бұрын
그런생각으로 접근하면 발전이 없어요
@이성진-v5j8 ай бұрын
ㅎㅎㅎ 늘 신선하고 젊음의 느낌이 너무 좋네요
@Zarvaldia_of_Endymion8 ай бұрын
원래 컵 차가운거 싫어서 저렇게 들고다녔는데 그런 효과가?
@고로케-h4c7 ай бұрын
문과가 이과친구밖에없을때 일어나는 평상시 일상들이라는 대충 그런 내용 = 긱블
@dannyx19918 ай бұрын
그 무엇도 '뚜껑' 을 이기지 못 했다...!
@reasonwhy47038 ай бұрын
더 좋은 생활 꿀팁 >> 뚜껑있는 컵을 쓰면 흘리지 않을 수 있다
@karea_008 ай бұрын
저것과는 다른 원리로 보이지만 쏟아지지 않는 컵홀더는 spillnot라는게 있는데 영상에서 처럼 쏟아지지 않는 컵홀더가 필요해 보인다면 한번 구매해보시길 바랍니다
@2_LED7 ай бұрын
윗 쪽에 중심점을 잡는다는 점에서 컵 윗 쪽 잡기랑 같은 원리인 것 같아요!
@편린8 ай бұрын
예전의 긱블이었다면 컵에 짐벌을 달았을 텐데...
@강승용-v6c8 ай бұрын
잘보겠습니다!!!
@쌀떡국8 ай бұрын
안쏟는 컵을 위해서 컵 양쪽에 실을 연결해서 실을 들고 다니면 좋아요
@chang-minim8244Ай бұрын
빨때로 만든 컵을 응용하여 빨대 컵 뚜껑형태(1CM정도)로 제작하여 컵 윗쪽에 맞게 끼워놓으면 걸어다닐때 흔들림이 많이 줄어들거 같네요
@moonblad8 ай бұрын
탱크로리 탱크 안에 칸막이 있는 거랑 비슷한 거군요
@말랑카우-n7s8 ай бұрын
긱블이 예능으로 바뀌었나요?
@조아현-w8d7 ай бұрын
흘리는걸 방지하기위해 뚜껑을 방명했죠
@platinum-x8q6 ай бұрын
노이즈 캔슬링처럼 배터리 넣고 전자식으로 할수는 없는지 궁금하네요.
@ansj4568 ай бұрын
이거 비슷한게 지하철 손잡이위에 동전 중심 맞춰 눕혀 올려놓으면 진짜 웬만해선 안떨어집니다 ㅋㅋ
@peppie35078 ай бұрын
대충 한심좌가 이 영상을 보고 컵에 뚜껑 닫고 걸어가는 장면
@123아-u4d7 ай бұрын
한심좌가 텀블러에 빨때꽂으면서 손으로 가르키기 딱좋은영상
@wooseoknam43457 ай бұрын
빨대로 최소화 하는건 탱크로리 같은 차량에 사용하면 좋겠네요~
@terranhkh7 ай бұрын
근데 저런 컵홀더 만드느니 뚜껑을 만들어 덮는게...
@타이거Jr8 ай бұрын
그..짐벌처럼 컵이 흔들리지 않게 손잡이랑 컵 사이에 장치를 하는게....😅
@humanplusscience44498 ай бұрын
그래서 실제로 커피 캐리어가 출시된 게 있더라구요.
@woodysing098 ай бұрын
이과대 문과로 모두가 체스말이 되어서 서로 토론하면서 인간체스게임을 하면 좋겠어요! 해리포터에 나온것처럼요 제발 해주세요ㅛㅛㅛㅛ
@ejaguar2117 ай бұрын
좀 어색하면 문워크로 걸으면 좋을 것 같아요.
@분노구마8 ай бұрын
짐벌에 커피 고정시켜서 실험해 주세요.
@Off_the_grid_ye8 ай бұрын
3가지 방식을 다쓴상태로 걸어보시지 쩝
@sukwooc8 ай бұрын
컵에 배플을 넣어놨네... 1920년대부터 자동차 연료통에 사용하던거.....
@Lasz8857 ай бұрын
이거 자동차 연료탱크격벽이랑 똑같은원리네
@tv-co8ri8 ай бұрын
쟁반에 손잡이 달아서 손잡이만 위로 올리면 안되나요?
@shynoonbi7 ай бұрын
전기를 안쓰는 카메라 짐벌도 만들 수 있을까요? 모터가 들어간 짐벌은 너무 비싸서...
@kim_007_8 ай бұрын
컵에 그냥 자이로스코프 달면 되는것 아님ㅋㅋㅋ
@nasin92558 ай бұрын
낮게 들면 좀 괜찮던데 왜 그럴까요
@jaydenbbtvyt74557 ай бұрын
컵을 들고 걸을 때, 컵을 위로 아래로 천천히 내렸다올렸다하면서 걸어봤는데 그냥 걸을 때 보다 안정적이던데요?
@diaragon67 ай бұрын
스테디캠의 기믹을 쓰면 되는 거 아닌가요?
@-fe3yf7 ай бұрын
저럴거믄 걍 뚜껑을덮는게 낫지...
@21세기노아의우주선7 ай бұрын
에너지 운반선 태크에 적용
@MINYO.FOLKSONG8 ай бұрын
다 합친다면서 와인잔으로는 안바꾸시네 ㅠ
@donggis73807 ай бұрын
짐벌을 사용하면 되겠네요 아님 마개를 ^^
@_Seo_yul_8 ай бұрын
.....매장에서 일할때 쓰고 싶네요 ㅋㅋㅋㅋㅋ
@김민종-i3k8 ай бұрын
ㅋ 그냥 컵을 위 아래로 살짝 살짝 반동을 주면 안 흘림 쟁반에 여러 잔 놓고 해도 됨 그냥 위 아래 살살 움직여 주면 됨
@무명기사노나메8 ай бұрын
수면에 무언가를 띄워도 수면의 넓이가 줄어드니 고유 진동수가 변하지 않을까요??? 옛날 이야기 중에 출렁이는 물 항아리 안에 바가지를 뒤집어 띄워나서 흘리는것을 줄였다는 이야기가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