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 할 수 없는 제안을 하지 니 생각을 밖으로 얘기 하지 마라 화해를 주선하는 자가 배신자다
@임홍순-x7k5 жыл бұрын
대부 1에서 알 파치노가 각성후 눈빛이 완전히 바뀌는 부분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seungyonglee67094 жыл бұрын
대부를 보며.. 점점 고독해지는 마이클을 보니, 제가 아버지를 바라보는 시선이 떠오르네요. 예전에는 아버지의 삶이 매우 자연스럽고, 쉬워 보였는데, 나이를 먹어가며 드는 생각은.. 내가 아버지처럼 살기란 너무도 어려운 일이었구나... 어쩌면 난 아버지의 뒷모습만 바라보며 살지도 모르겠구나..마이클도 평생 아버지처럼 살고 싶었겠죠.
@고영주-p1w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아버지는 늘주변에 사람이 가득했는데 마이클은 반대로 점점 주변에 사람이 줄고 고독해져서 슬펐음...
@aversany3 жыл бұрын
주연에서 단역까지 모두 연기 대단. 특히 첫부분 코니의 결혼 장면은 100% 실제 축제 분위기의 결혼식을 촬영한 다큐와 다름없는 디테일한 현실감이 압도적.
@pinkzia4 жыл бұрын
마흔일곱에 대부 1,2편을 앉은 자리에서 연달아 보았다. 제대로 본 것은 처음이였다. 이후, 끊었던 영화보기 다시 시작했다.
@johnnyhandsome71134 жыл бұрын
1은 말론 브란도 (오스카 남우주연상) 2는 로버트 드니로 (오스카 남우조연상) 결국 알파치노는 상복이 없었죠!
@newtoy20072 жыл бұрын
대부를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본 사람은 최소한 대부 1-2편을 3번 이상 보았을 듯!!
@ThirdWayINTP8 жыл бұрын
대부 1,2편만 20번 넘게 본거 같네요. 볼때마다 새롭다는
@kimkyuhyun3 жыл бұрын
3을 봐야 시리즈 전체를 이해할 수 있더라고요
@기억-n4u3 жыл бұрын
구라 ㄴㄴ
@kimkyuhyun3 жыл бұрын
@@기억-n4u 대부 2-3달전에 본 나도 대부 시리즈 4번 봤는데 충분히 가능성 있음
@기억-n4u3 жыл бұрын
@@kimkyuhyun 20회는 오바임
@lovelikecarlover97573 жыл бұрын
@@기억-n4u 대부가 50주년 다되가는데 2. 5년에 한번씩봐도 20번인데?
@kso1106 жыл бұрын
지난 주에 처음 보고 벌써 1,2편만 다섯번씩 봄.....이렇게 멋있는 영화가 70년대 초에 나왔다는게 안믿김. 역시 클래식한게 세대를 초월하는 최고의 멋이란 걸 알게 해준 영화....시간 없고 데이터 없는 분들은 이 영상보다 나무위키를 보세요 작가가 나무위키 긁어온듯....
@마이클셈벨로 Жыл бұрын
그 시대에 나온게 안믿긴다는 표현 하는 분들이 전 이해가 안되네요. 바흐가 그 시절에 그렇게 음악을 만든 게 안믿긴다고 하면 현 시대의 모든 서양음악인이 웃을 거 같은데…
@hyunseok1654 Жыл бұрын
@@마이클셈벨로댓글이 어떤 의미에서 한 말인지 이해가 되는데 굳이 이렇게 댓글을 다는 심리가 이해가 안되네요
@niconicnicole Жыл бұрын
@@hyunseok1654 아니요 정확한 지적을 하셨는데요. 10만년전 원시인들보다 본인이 똑똑하거나 우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당신은 10만년전 원시인들보다 전혀 똑똑하지 않습니다. 지능은 별차이없어요. 당신은 문자와 언어의 발전으로 전세대의 성취를 누적해서 누리고 있을뿐이지 10만년전 원시인들보다 현명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스마트폰을 쓴다고해서 원시인들보다 똑똑하거나 우월합니까. 몇세기전 잉글랜드에 살았던 마이클패러데이의 전자기장의 원리를 당신은 알고있나요? 아마 들어본적도 없을겁니다. 당신은 들어본적도 없는 인류의 성취를 누적해서 누리는 시스템 위에서 다른 동물들이나 원시인들에 대해 우월함은 느끼는 어리석은 착각속에 살고있을뿐입니다.
@stst38703 ай бұрын
@@마이클셈벨로일침충 잘난척 꼬라지 ㅋㅋㅋ
@hyunseungnam4 жыл бұрын
대부에서 음악을 빼다니,... 영상을 보지말고 소리만 들어도 예술이다....
@HSLee-oh1sl4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시절 1990년 MBC에서 대부1,2편을 여름방학 특선으로 매주 마다 방영했지요~ 당시 성우 배한성 님이 알 파치노 역을 마론 브란도 역은 유강진 님이 맡았습니다. 비록 더빙이었지만 두 배우를 환상적으로 표현하셔서 지금까지 기억에 남습니다.
@임홍순-x7k4 жыл бұрын
말론 브란도는 유강진 님의 목소리가 아니면 상상이 안가요
@라일락라일락-z6e4 жыл бұрын
보나세라..보나세라 20대에 본 대부는 말론 브란도 자체
@오국현-l5q5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의 위대하다고 느끼는 이유중 하나가... 스쳐지나가는 엑스트라 조차도 그 삶의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데 있다.
하도 대부대부 하길래 처음봤을때는 사람구분을 못해서 얘는 머고 쟤는 누구고...몬소리인가 해서 보다 꺼버렸는데...소설판보고 나서 다시 영화를 보니 엄청난 걸작이였다는걸 깨닫고 순식간에 3편까지 몇번이고 재탕한 영화...
@corleone56862 жыл бұрын
대부 정말 많이봤고 많이 보고있는 영화 볼때마다 새롭고 정말 배우는게많은 최고의명작
@최현아-o1e2 жыл бұрын
나는 3부까지 전편 모두 굉장한 영화였다고 본다
@昌元李2 жыл бұрын
대부 영화를 20여년간 몇번 봤는지 기억이 안나네요...보고 또 봐도 재미 있거든요...
@Qce-q5e3 жыл бұрын
대부1, 대부2, 지옥의 묵시록 이 코폴라 영화 세편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되어야 함.
@sunnyintherain21244 жыл бұрын
이동진 평론가님 사랑합니다❤️❤️❤️
@dmldml48 жыл бұрын
3편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1,2편을 보고나면 자연스레 3편까지 보게되고, 마지막 마이클의 절규를 보게 되면 아 이래서 3편을 만들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죠. 그 장면까지 더해야 대부 시리즈가 온전한 걸작 시리즈의 모습을 가지게 된다고 생각합나다.
@오지혁-p9h5 жыл бұрын
1,2만봐야됨
@neumonoultramicro4 жыл бұрын
@@오지혁-p9h 3도 1, 2편이 넘사라 그런지 꽤 수작인데
@cint78023 жыл бұрын
3보면 영화품격이 툭떨어져서 빡치게됨
@oj85013 жыл бұрын
그 절규가 없어도 메시지 전달 또한 2의 마지막 장면으로 이미 차고 넘치게 충분함 서사의 전달은 말할 것도 없고 오히려 안 보는 걸 추천하는 입장임
@cint78023 жыл бұрын
@@oj8501 오히려 보면 역사상 최고 트릴로지에서 마지막때매 1,2까지 그저그런 영화로 생각되며 눈배리는 느낌
@TV-wm2pb Жыл бұрын
참 지적이고 수준높은 평론입니다.^^ 모든 표현이 반짝반짝합니다.
@재현-h9x4 жыл бұрын
대부의 상징적인 이미지는 말론브란도의 대부 1이지만 진정한 명작이라고 불릴만한 요소및,미국의 역사,대부의 핵심적인 내용과 요소가 들어가있는게 알파치노,말론브란도,로버트 드니로의 대부 2라고 갠적으론 생각합니다.
@wise41154 жыл бұрын
대부 총틀어 명장면(의외) 1. 대부1: - 비토 꼴리오네 포도밭에서 손자와 숨바꼭질하다 쓰러지는 장면 2. 마이클 첫 미팅 및 총격씬 3. 시칠리아에서의 행복함 2. 대부2 - 바다가에서 형이 죽는걸 바라보는 마이클의 장면 - 혼자 고독한 마이클 3. 뭐니뭐니해도.. 딸이 죽은 모습에 오열하는 장면.... ** 대부는 가족영화더라..
@서용주-r8q8 жыл бұрын
차분하고 알기쉽게 설명을 해주시면서도 절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참 좋은것 같네요.
@묵짱-x6d Жыл бұрын
이동진평론가는 대단하다. 진심이며파고든다. 그러나절제가없다. 우리모두그러하다.
@JHSEO120 Жыл бұрын
대부3도 1,2편 못지않게 꽤 재밌고 울림이 있었는데.
@이종훈-q2g7g5 жыл бұрын
로버트드니로 연기도 대단했지!
@ted5015 жыл бұрын
디지털이 제 아무리 날고 기어봐야~ 아날로그에 못 미치는것이 왜, 무엇 때문인지를 닥치고 수긍하게 만드는 영화...
@YDH324 жыл бұрын
눈뽕, 기교 다 필요없고 탄탄한 이야기 오직 그것
@삼수목4 жыл бұрын
마리오 푸조의 영문판 소설을 보고 영화를 보면 원작소설의 위대함을 알 수 있습니다. 번역본으로는 그런 느낌이 안 오더군요. 소설에서는 더 디테일한 배경설명이 있어서 영화를 볼 때 장면 장면 감독이 영상을 배치한 이유를 알 수 있어 더 몰입이 됩니다. 물론 아예 영화에서 상영시간상 다루지 못한 내용도 재밌습니다. 영문판 소설을 읽어 보세요. 구독자님들.
@kim27817 жыл бұрын
전개인적으로 3편을봐야 대부가 진정으로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
@user-fn9hx2ve2t7 жыл бұрын
woojeong kim ㅇㅈ
@오지혁-p9h5 жыл бұрын
1,2만봐야 눈안썩음
@62호-y1w7 ай бұрын
삼편을 세번씩 봐야됨 최소 .. 다보고서도 맹목적인 정치색 종교색을 갖는다면 명작 대부를 전혀 이해못한것임
@뽀둥이-k7r7 жыл бұрын
대부. 진짜 명작이죠.. 저도 나름대로 옛날명작들 봤지만 한 남자로서 집안의 가장으로서 조직의 리더로서 생각해볼 기회를 준 영화. 추천합니다~!
@Formpanel2 жыл бұрын
@-@ 신인감독, 신인배우, 전성기 지난 배우가 모여서 엄청난 압박 가운데 최대치를 끌러냈구나…
@gek2sound11 ай бұрын
책장에 꽂힌 책을 펼쳐서 몇 페이지만 읽고 다시 넣어두듯이 영화당을 들춰보곤 한다. 오프닝 음악과 처음 인사할때 드럼이 깔리는 연출은 이동진 평론가가 나온 모든 컨텐츠중에 최고인듯
@금잔디-o1o6 жыл бұрын
친구2가 대부2를 많이따라했지만..... 클라스가넘사지 ㅋㅋㅋ
@TV-hy1ny5 жыл бұрын
심형래가 쥐라기공룡 따라하듯 아기공룡 쭈쭈
@박하-g4v3 жыл бұрын
아기공룡쭈쭈 vs 쥬라기공원 이지 ㅋㅋㅋ
@푸-f6c3 жыл бұрын
대부는 단순한 영화가 아니라 하나의 예술작품임
@yukari-o4s-s5b5 жыл бұрын
저는 알파치노파ㅋㅋ사랑해여ㅜ대부보고 알파치노를 숭배하게 되었답니당♡♡♡
@산까치-l7h8 ай бұрын
대학의 강의가 이런 것일까요? 영화 못지않게 너무 훌륭합니다.
@콥릅2 жыл бұрын
위스키한잔하면서 보기에 완벽한영화~!!
@파이초코-w4r5 жыл бұрын
대부 2,1,3편 순으로 명작 같음.
@dtre222884 жыл бұрын
가장 오랜시간동안 연기력의 포텐을 유지해간 배우ㅡ 알파치노
@타이마니아2 жыл бұрын
대부는 나의 인생 영화죠, 1,2,3편 다 10번도 넘게 봤는데 전혀 지루하지가 않네요
@qwsx2e3968 жыл бұрын
타란티노특집너무보고싶습니다!
@춘배박-f3i7 жыл бұрын
저도
@김승현-e5m4p7 жыл бұрын
그의바람은 이루어졌다..
@lalayh1818 жыл бұрын
군대 전역하고 복학했는데 딱히 취미가 없어서 잉여짓 하다가 대부 시리즈를 보고 충격먹음. 나를 영화 덕후로 만들게 한 영화가 바로 대부 3부작이고 인생영화 중 하나임.
@김선미-j5x5c8 жыл бұрын
lalayh181
@토마스앤더슨폴7 жыл бұрын
lalayh181 영화광 입문작의 표본. 대부시리즈
@리뷰김-t4p5 жыл бұрын
비극이네요 시작부터 쎈걸보셔서
@gg51767 Жыл бұрын
시작부터 끝판왕 영화를
@sungheeyim10359 ай бұрын
내 나이 40대, 영화를 보면서 충격을 받은 건 대부 1이 처음이자 마지막.
@solongfairwellkim8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있습니다!! 프리미엄으로 갈까 고민중이에여ㅋㅋㅋㅋ찰진 영업
@박하늘-b9s4 жыл бұрын
명대사:아들아 네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가족 이외의 사람에게 알리지 마라.. (Son, don't let anyone outside your family know what you're thinking), 친구를 가까이 두어라. 그리고 당신의 적들은 더 가까이.. (Keep your friends close and your enemies closer)..
@dannyocean1394 жыл бұрын
스필버그 가 부러워 한 “확신의 연출”.
@기억-n4u3 жыл бұрын
확신의 연출이 뭐에용?
@laonhaze143 жыл бұрын
@@기억-n4u감독이 의심하나 없이 확신에 찬 실력과 기량이 확연히 드러나는 연출이란 뜻이 아닐까요
@dannyocean1396 ай бұрын
@@기억-n4u 감독이 어떤 씬 앞에서도, 망설임 하나 없이 촬영에 임한 듯한 태도가 영화 전반을 감싸니까요 스필버그가 부러워 했답니당
@alwaysmarine20918 ай бұрын
LA에 영화박물관 같은 것이 있는데, 거기 가면 영화 '대부' 세션이 따로 있더군요. 그 만큼 유명한 작픔인 것 같습나다. 말씀하셨던 2편 마지막에서 마이클이 죽이라고 한 어느 누구는 형 Fredo인 것 같습니다. 3편에서 그것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부분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두분의 유쾌한 해설 감사합니다.
@kssblue881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대부 2가 가장 인상적
@윤소라-i6w8 ай бұрын
다시 봐야겠다
@seouldot4 жыл бұрын
대부1 첫장면 해석, 평하는 이동진 성님 쩔음 13:32
@pg13roseforever964 жыл бұрын
원스어폰어타임 인 아메리카도 다뤄주세요
@yuseonk62448 жыл бұрын
아진짜영화당사랑해요
@sharonlee42884 жыл бұрын
와아 두 분 너무 유식하네요. 대부 영화 알파치노 그리고 이 영화를 소개하는 두 사람에게 저는 점점 매혹되네여.
@도브-h3m8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타란티노나 코엔 형제 스페셜도 나오면 좋겠네요.
@정몽-d1y Жыл бұрын
재개봉만 10년째 기달리는 중입니다...
@limitzzz5303 жыл бұрын
영화당을 지금이라도 알아서 너무 다행입니다 ㅎㅎ 행복해요
@최윤제-v1j4 жыл бұрын
이동진씨 영화 해설 넘 ~넘 !좋아요~~~
@이학윤-t3d4 жыл бұрын
대부는 아무것도 몰라도 1부 10분 만 보면 이게 어디까지 나왔는지 찾아 볼것이다
@Xoxo-is6cu2 жыл бұрын
솔로초의 무릎위 먼지를 쓸어주는 말론브랜도의 디테일에 감탄감탄
@AK-xw5yc3 жыл бұрын
대부 1이 너무 좋았음
@김정민-q3s5g8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ㅎㅎ 대부 특집 너무 좋아요!!
@유경-c6i2 жыл бұрын
대부1에서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건 총격당한 아버지 병원앞에서 부패한 경찰에 맞는 장면에 진짜 맞아서 멍이 수년이 지나도 가시지 않게 만든 열정(?) 오판(?)이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알파치노의 이탈리아로 피신 도피씬 너무 아름답고 좋아서요
@BianJinyan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joeslin6 жыл бұрын
분열되고 괴리된 마음이 빚어내는 폭력과 비극의 대물림...
@연세대신입생-j5v3 ай бұрын
이후 코폴라의 친구였던 스콜세지의 장편 영화인 비열한 거리 에서 주연으로 출연했는데 흥행에도 성공했지만 굉장한 인상을 주었기에, 스콜세이지가 코폴라에게 추천했습니다
@andreai72368 жыл бұрын
드디어!! 감사합니다
@mrspikekwon12 жыл бұрын
대부에서 말론 브란도 손짓이나 표정등을 보면 하정우가 말론 브란도를 많이 연구했구나 느껴집니다. 하정우 연기에서 약간 허세를 부리는 듯한 장면이나 뭘 설명할때의 손동작 같은걸 보면 대부의 말론 브란도 느낌이 옵니다
@신정환-f8j Жыл бұрын
범죄와의 전쟁 ㅎ
@김태진-k2q8 жыл бұрын
대부 하신김에 고전영화 소재로 영화당 해주세여 ㅠㅠ 서부극 특집이나 마릴린 먼로, 제임스딘 특집 빌리와일더나 루비치, 프랭크 카프라 같은 감독 특집도 좋구 이중배상,차이나타운 같은 느와르장르의 역사 특집 같은것두요. 영화사적으로 의미깊은 고전 영화들 소개좀 많이 해주시면 좋겠어요!
@ythyth97417 жыл бұрын
영화 ㆍ리뷰 중에 최고 라고 하고 싶네요 ...🤗
@TheDhtpghks26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로버트 드 니로가 소니 역할을 지원한걸로 알고있었는데 다시 알아봐야겠네요ㅎㅎ
@ninle90478 жыл бұрын
와 저번주는 메트릭스 요번엔 대부 정말 감사합니다!!
@pyoungsikkim8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영화 프로!!
@범회김29 күн бұрын
얼마전 드라마를 보는데 어떤 등장인물이 '남자는 자기의 생각은 입밖으로 내는 게 아니야' 라는 대사를 하기에, 작가가 대부를 봤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워니니-m6k8 жыл бұрын
자기 전에 매번 영화당이랑 무비썸 번갈아 보고 잤더니 이젠 이동진님이 잘생겨보이기 시작함....
@JungeunLee-v2m8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ㅎ 백퍼센트 공감합니다ㅎㅎㅎ
@passsur52177 жыл бұрын
저도요! ㅋㅋㅋ 이동진님 얘기듣다보면 걍 잘생겨보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yungkyunseo30726 жыл бұрын
기분탓임
@razandry93355 жыл бұрын
안경탓이죠
@jannabity4 ай бұрын
저는 이미 잘생겨보인지 몇년 됐어요. 웰컴투더 이동진교!
@guncome Жыл бұрын
이제야 1,2편 봤네요. 장중한 영화였습니다
@hwk62468 жыл бұрын
왕가위 감독 주제로 방송해주세요!!
@to_the_blue-sky2 жыл бұрын
시실리아(동북면)에서 미국(수도 송학)으로 이민 와서 최고의 권력에 오르기까지의 암투가 이성계, 이방원 일가와도 많이 닮은 듯.. 권력주변의 지형도가 대부분 비슷하긴 하겠지만.. 형제간의 암투도 그렇고.. 이성계, 이방원이 생각나기도 함.
@gg51767 Жыл бұрын
차이가 있다면 이방원은 마이클과 다르게 자신의 친형제들에게만큼은 우애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 이성계는 비토와 다르게 자식에게 너무 차가웠다는 점
@leehez12245 жыл бұрын
대부는 인생 명작
@FRO9MAN6 жыл бұрын
28:00 이동진 작가님 로버트 드니로는 카를로 역이 아니라 소니 역에 오디션 지원했네요. kzbin.info/www/bejne/aqXHmHWij8hrjcU 커리어 초반의 드니로가 순도 100% 찌질이를 연기한게 미심쩍어서 찾아보니 소니가 맞네요, 카메라테스트 자료도 있고요 (위키 찾아보니 드니로는 마이클, 소니, 카를로 모두를 지원했고 소니만 테스트화면이 남아있네요)
@TV-hy1ny5 жыл бұрын
소니를 했어도 잘했을듯. . .그러나 더큰역을 했으니
@cherryblossom3314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리스 비극같다는 표현 찰떡ㅠㅠ 정말 영화의 명품 클래식. 이제는 시대도 바뀌고 정서도 달라져서 저런 아름답고 비극적인 명작은 다시는 못나오겠죠 ㅠ
@sunha3226 Жыл бұрын
21:52 2편
@문경락-l8d Жыл бұрын
작품은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침묵할 뿐이다......................환절기 건강하시길.........
@dilee5125 жыл бұрын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어메리카랑 비교하면 재밌을거 같아요.. 둘다 너무 조아함...
@diemutige17068 жыл бұрын
아 김중혁 작가님 옷 정말 잘 어울리시고...넘 멋있읍니다....
@cloudj.10893 жыл бұрын
저는 누가 뭐래도 알파치노, 마이클입니다.^^ 😁😅
@FunnyAsian00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대부는....ㅎㄸ....명작중 명작....
@Jonbukjwapa5 ай бұрын
17:32
@narkilong8 жыл бұрын
매주 잘 보고 있습니다!
@배은영-p4f6 жыл бұрын
영화당
@a010885703873 жыл бұрын
중학교 시절,뭔지 모르고 봤었는데 좋은 해설에 경의를 보냅니다. 고맙네요.
@연세대신입생-j5v3 ай бұрын
드니로는 대부1편에서 사위가 아닌 첫째 소니 콜레오네 역으로 먼저 시도했습니다. 실제로 길거리 반항아 출신이었던 드니로의 연기가 너무 폭력적이라는 이유였죠.
@홍영주-u1d4 жыл бұрын
돈끌려오네 가문 카리스마도 꼴려오네 흥행도 끌려왔네 대부 넘 재밌어요 몇번을 봐두 질리지가 않아 뭔 영화가 주연두 조연두 엑스트라까지 다 연기 최고 고양이까지 연기상 줘야될거 같음 최우수 동물연기상
@sgkrk_2 жыл бұрын
난 개인적으로 1,2편만큼은 아니지만 3편도 충분히 작품성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후반부에 모든걸 다 잃고 울부짖는 알파치노의 오열연기는 압권이었음
@사색하는민머리미남 Жыл бұрын
3편도 괜찮았죠. 그런데 계단에서 알 파치노가 오열한 이유는 딸이 총격으로 죽어서 그런 겁니다. 모든 걸 다 잃어서가 아니라.
@sgkrk_ Жыл бұрын
@@사색하는민머리미남 딸이 죽고 아내가 다치거나 죽은걸로 기억하는데 마이클에겐 그게 모든것을 다 잃은거라 생각해서요
@heavysmokers Жыл бұрын
@@사색하는민머리미남 딸이 죽은게 마이클에겐 모든걸 잃은 것과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Uzi_9mm Жыл бұрын
3편의 옥에 티는 앤디 가르시아.
@한화솔루션-p6p Жыл бұрын
@@사색하는민머리미남 딸이 모든것이였죠 딸을 지키기 위해서 헤어지게 했으니까요. 영화를 좀 똑바로 보셔야할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