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강: 사랑니 (4.5) 자유의 언덕 (4.0) 멋진 하루 (4.0) 라디오 스타 (4.0) 공동경비구역 JSA (4.0) 지슬 (4.5) 아가씨 (4.0) 취화선 (4.0) 플란다스의 개 (4.0) 우리들 (4.5) 왕의 남자 (4.0) 남매의 여름밤 (4.0) 최악의 하루 (4.0) 파주 (4.0) 타짜 (4.5) 돼지의 왕 (4.0) 똥파리 (4.0) 추격자 (4.0) 김군 (4.0) 달콤한 인생 (4.5) 나의 친구 그의 아내 (4.0) M (4.5) 밤의 해변에서 혼자 (4.5) 미쓰 홍당무 (4.0) 삼거리극장 (4.0) 극장전 (4.5) 반칙왕 (4.0) 밤섬해적단 서울불바다 (4.0) 빈집 (4.0) 짝패 (4.0) 경계도시2 (4.0) 벌새 (4.0) 32강: 괴물 (4.5)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4.5) 만추 (4.5) 지구를 지켜라 (4.5) 그때 그사람들 (4.5) 인어공주 (4.5) 파수꾼 (4.5)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4.5) 행복 (4.5) 범죄와의 전쟁 (4.5) 친절한 금자씨 (4.5) 가족의 탄생 (4.5) 송환 (4.5) 황해 (4.5) 북촌방향 (4.5) 한여름의 판타지아 (4.5) 16강: 올드보이 (4.5) 해변의 여인 (5.0) 시 (4.5) 와이키키 브라더스 (5.0) 버닝 (5.0) 기생충 (4.5) 소름 (5.0) 복수는 나의 것 (5.0) 8강: 박하사탕 (5.0) 곡성 (5.0) 옥희의 영화 (5.0) 봄날은 간다 (5.0) 4강: 살인의 추억 (5.0) 마더 (5.0) 준우승: 박쥐 (5.0) 우승: 밀양 (5.0)
@Skwmdjaksosnnx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saemsoong3 жыл бұрын
한글날에 한국영화 왕중왕전이라. 이거 귀하네요.
@user-hw4gr7zq4h3 жыл бұрын
크 제작진들 개똑똑~
@gunhaklee41283 жыл бұрын
귀하니까 꼭꼭 씹어먹겠습니다,,
@루나루나-k6k3 жыл бұрын
진짜 흥미진진하네요!!! 20세기 한국영화도 집계해주세요~ 넘 재밌어요 ^^
@idyllic37503 жыл бұрын
컨텐츠 최고... 이동진을 괴롭힌 논란의 외국영화top10 도 찍어주셨으면 좋겠네요ㅜㅡ
@Appletree-db2gh3 жыл бұрын
+1 생각만 해도 재밌네요
@seongmin_choi11233 жыл бұрын
오 이거 정말 궁금하네요!
@단소발자국3 жыл бұрын
덧글만 봐도 재밌어요! 추천 ㅎㅎㅎㅎㅎ
@kimlyan44103 жыл бұрын
이동진이란 분은 정말 매력이 엄청난 분 같습니다. 보통 이런 컨텐츠를 하면, 대개 '이건 예능입니다, 웃자고 하는거 죽자고 덤비지 마세요'를 전제로 깔고 아예 예능으로 몰아가는데, 이분은 본인 할말 진지하게 다 하면서도 컨텐츠를 잘 이끌고 가세요. 내가 좋아하는 작품이 일찌감치 떨어지거나 예선탈락하는 등 시청자와의 생각의 차이는 있을수 밖에 없는게 vs놀이의 숙명인데, 내가 좋아하는 영화가 탈락해도 그 자체로 존중받는 느낌이 들게끔 말씀하세요. 대 컨텐츠의 시대에 있어줘서 고맙습니다.
@user-bl1uf3nh3q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JungeunLee-v2m3 жыл бұрын
저도 버닝 정말정말 애정합니다. 주변에 이 영화 좋아하는 분이 없어서 저만 좋아하나 싶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동진님이 강하게 얘기해주셔서 기뻐요!
@gek2sound3 жыл бұрын
1평론가가 왜 필요한지 2훌륭한 비평가가 어떤 의의가 있는지 묻는다면, 이동진님이 두개 질문 모두 훌륭한 대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ohyunwoo90753 жыл бұрын
'밀양'은 보는 순간 내내 힘들어서 영화관 의자 밑으로 몸이 빠지거나 흐물흐물해질 것 같았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크레딧이 다 올라간 후에 어쩔 수 없이 영화관을 나와야 했을 때 '혼자서 좀 걸어야겠다'고 생각하고 한낮의 시내를 걸었었죠. 이 영화에 대해 내가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이 영화가 어떻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싶어서 그냥 거리를 걸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때 그 경험이 너무도 강렬해서 한동안 '밀양'을 재관람하지 않았습니다. 다양한 이유로 재관람을 하는데 밀양은 그럴 수가 없더라구요. 이동진님의 한줄평에 전적으로 동의하고요. 저도 한국영화 중에 밀양을 가장 좋아하지는 않지만 밀양이 도달한 깊이는 남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밀양의 그 빛을 글로 어떻게 표현을 하겠나 싶고, 문학의 그릇을 영화는 훌쩍 뛰어넘는구나 싶었습니다. 이제 위대한 예술가들은 영화를 하겠구나 싶기도 했지요. 파노라마처럼 많은 영화들이 스쳐지나가니 그때 그 영화를 관람했던 그 시절들의 '나'도 떠오릅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영화들이 만들어질 것이고, 그 영화들을 볼 거라 기대해 보니 살 맛이 좀 더 생기네요. 이동진 님도 건강하게 잘 지내셔서 좋은 영화들, 책들 계속 소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여러 면에서 정말 감사합니다.
@user-rfed2-cghb62 жыл бұрын
어머 어쩜글을이리,,, 똑같은 감정을 느끼신 분이 여기 있네여 저도 한동안 못봤어여 이동진 님이 참 귀하다고 느낀게 그감정을 한국영화가 도달한 깊이라고 말슴해주시니 슬쩍 그아픔에서 빠져나올수있는 힘이생기는것 같내여 또어떤 영화가 우리무릎에 일어설 힘을줄지 기대하면서 말이져
@stillgreen722 Жыл бұрын
두 분 모두 표현이..가슴에 닿네요.
@Rayj8732 Жыл бұрын
나는 밀양을 보지 않았고 앞으로도 보지 않을거임 영화는 즐거움을 느끼기위해 보는 것인제 구지 고통을 찾아서 느낀다는게 이해가 안됭 그래서 5.18이니 4.3이니 관련된 영화 절대안봄
@PARK11_3 Жыл бұрын
@@Rayj8732 저는 영화는 감정을 느끼기 위해서 본다고 생각합니다. 즐거움은 그 수많은 감정들중 극히 일부일 뿐이구요.
@ton_ami_mon_ami_ Жыл бұрын
글의 깊이에 감탄하고 갑니다
@mildDrPepperaddiction3 жыл бұрын
B티비는 써본적도 없는데 파이아키아는 꼬박꼬박 보게하는 동진이형이 레전드다
@Joy-vh3kd3 жыл бұрын
64강하면서 설명해주신 영화 중에 보고 싶은 영화들 적었더니 뭔가 기분이 좋아지네요. 하나씩 감상해볼려구요.
@hyoungwoopark11233 жыл бұрын
박쥐를 예상했는데... 인어공주는 많이 안보신거 같은데 정말 강추에요. 전도연씨 연기도 좋았고 박해일씨도 인상적이었죠.
@joowonoh23713 жыл бұрын
그쵸 ㅠㅠ 고두심 선생님 연기도 정말 좋았어요 ㅠㅠ
@피터캣447313 жыл бұрын
인어공주 저도 참 좋아해요. 정말 예쁘면서 아릿한 영화예요. 박해일 배우의 가지런한 치아가 드러나는 담백한 미소가 지금까지도 마음이 설레이게 하네요. ‘그라믄 웃것지 울것어?’
@gorkddlrntl60903 жыл бұрын
20세기 왕중왕전도 해주세요! 한국영화/외국영화 둘 다 기다리겠습니다! ㅎㅎㅎ
@코술가3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너무 재밌게 봤어요ㅠㅠ 50분이 어떻게 지났나 모를정도ㅠㅠ 채널 시작하고 초반에 제가 이홍연님의 진행관련 조금 불만스러운 댓글을 단 적이 있었는데 죄송스러울만큼 정말 많이 발전하셨네요!! 두분의 합도 너무 재미써요!!!!!!!! 진짜 이번영상 무도만큼 재밌게봤어요ㅠㅡㅠ
@junynura3 жыл бұрын
저도 완전 공감 ㅠㅠㅠㅠㅠㅠㅠㅠ
@뿌-e8z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홍연 매니저님 너무 대단하세요.. 삶과 일에 임하는 태도를 비롯해서 배우고 싶은 면이 많은 분
@머니인포3 жыл бұрын
이 기획의 좋은점은 이동진의 21세기 최고작이 아니라 내가 보지못하고 관심없었던 좋은 영화를 소개받는데 있네요. 비교적 독립영화쪽으로 못본영화가 꽤 되네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시간을 두고 다 볼게요
@용찬우-6974c83 жыл бұрын
영화를 사랑하는 개인으로서 이동진과 같은 시간에 살고있다는 자체가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릅니다.
@lumierelestenebres2680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보니 송강호 배우님 필모 진짜 환상적이네요 ㄷㄷ 거장들의 페르소나
@mnnmoon60763 жыл бұрын
한국 영화내에서만 보면 송강호의 영향력은 톰행크스랑 로버트 드니로를 합친 것과같다
@두유-y1k3 жыл бұрын
어우 다들 배경지식이 ㄷㄷ하시네요 그 평론가에 그 구독자인가 싶습니다ㅎ
@성이름-r5l8v3 жыл бұрын
@@strir 한국영화는 박찬욱 봉준호로부터 출발했다 생각한 안일한 과거를 반성하게 됩니다 ㅋㅋㅋ 다들 배경지식 ㅎㄷㄷ
@shinseungill2 жыл бұрын
4강전에 3작품이 송강호주연 ㅋㅋ (물론 밀양은 전도연)
@user-ub6pe2mq6e2 жыл бұрын
행복,버닝 너무 좋았어요 행복이 리스트에 있을지 상상도 못했어요.. 서글프게 우는 임수정 모습을 보고 저도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suranzan3 жыл бұрын
진정한 결승전이 필요합니다. VS ?!!!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3 жыл бұрын
엇 과연….?!?!
@ssseare3 жыл бұрын
오 외국영화 한국영화 섞어서 최고작 뽑는것도 재밌겠네요
@jazzycozzy3 жыл бұрын
마스터 뽑을 듯
@riceit32183 жыл бұрын
밀양 마스터면 밀양이 더 훌륭한 작품이지
@연미-n2i3 жыл бұрын
아아.. 잔인한 사람!
@라포르테-u7q3 жыл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 박하사탕 너무 좋아해요. 이 영화본지 10년도 더 넘은거같은데 아직도 그 영화의 분위기, 느낌, 설경구 배우님의 눈빛 하나하나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이름없음-h3k1e2 жыл бұрын
명징 직조 진출ㅋㅋㅋ 홍연님 점점더 개그 욕심이 생기시나봐요 두 분 케미 보기 좋습니다
@죠지벤슨3 жыл бұрын
진심 보는내내 너무재밌었어요ㅋㅋㅋㅋㅋ 20세기작품 월드컵도 해주세요!!!!!!!!
@hhp86213 жыл бұрын
봉준호 4강에 두 작품 올리고 동메달 결정전.... 어마어마합니다. 동메달은 마더겠죠? 밀양, 박쥐, 마더. 이창동, 박찬욱, 봉준호. 그러나 여기서 더욱 충격적인 것은 1,2,4위의 주연배우에 송강호가 있다는 것.....
@ehdehdqkd3 жыл бұрын
밀양은 정말.. 꼭 보시길 전도연이 왜 칸 여우주연상을 받았는지 소름끼치는 연기와 연출들 본지 10년이 넘었지만 장면 장면들이 생생하고 포스터만 봐도 먹먹함
@Jibegagosiptta3 жыл бұрын
하 다시 봐도 너무 재밌네요....!!! 파이아키아 최고최고👍 덕분에 못 챙겨본 한국 영화도 하나씩 찾아보고 있습니당
@제이제이-m9y3 жыл бұрын
이걸보니 송강호가 진짜 필모그래피가 대단하네요..ㄷㄷ
@MeitJ3 жыл бұрын
결승전까지 송강호 배우님이 계신 것이 포인트 아닙니까. ㅎㅎㅎ.
@IUlovelyIU3 жыл бұрын
4강에도 살인의추억
@연미-n2i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저는 제가 송강호를 좋아하는 줄알았어요 좋아하는 영화들에 대부분 송강호가 나와서. 근데 또 생각해보니까 배우 자체를 아주 좋아하는건 아니더라구요. 물론 역할에 들어맞는 연기를 당연히 잘하지만
@산책자-b5z3 жыл бұрын
20세기 특히 외화 꼭 해주세요!^^ 추천해주신 영화보며 기다릴게요^*^
@hwk62463 жыл бұрын
이동진잘알이 예상합니다. 우승작은 입니다.
@연미-n2i3 жыл бұрын
저는 시를 더 좋아해서 동진님이 왜 시보다 밀양을 더 좋아하시는지 전에도 궁금햇어서 동진님의 밀양+시 분석 영상에 질문 달고왔어요ㅠ
@sra79893 жыл бұрын
@@연미-n2i 저도 시를 가장 좋아하지만 마지막 장면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좋은 평가를 하신게 아닌가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May10th2 жыл бұрын
@@sra7989 저는 시 마지막 장면에서 울음이 터져서 영화 끝날 때까지 멈추질 못했는데 이동진 평론가님은 그 장면을 별로 안 좋게 평가하셨나보네요 😢
@필름lover Жыл бұрын
@@연미-n2i 그거 이동진 선정 한국 영화감독 7 영상에서 잠깐 언급하셨어요 이창동 최고작 뽑은 이유에 첫번째는 베우들의 연기력이고 시랑 비교하면서 밀양은 고통을 발산하는 영화고 시는 안으로 삭이는 영화인데 그 두개중 강하게 다가오는게 밀양이였다하네요
@튼튼-f5n3 жыл бұрын
저도 '박쥐'를 너무너무 좋아하는지라 베스트2 진출이 너무너무 기쁩니다. 개인적으로 심리적 긴장도가 높은 영화를 잘 못보는 편인데 도 시놉시스만 보고 아직 못 보고 있는 작품 중 하나예요. 도 개봉후 10년 넘게 지나서 겨우 볼 수 있었는데요. 우승작인 만큼 밀양은 이제 꼭 찾아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컨텐츠, 늘 감사드립니다!!!
@jooho13233 жыл бұрын
두 경쟁하는 작품 모두 좋은 작품이고 평론가님이 좋아하는 작품이다 보니, 둘 중 떨어지는 작품에 대해서 더 열심히 변론해주시고 이야기해주시는 것 같아요ㅎㅎㅎㅎ아무튼 다 좋습니다
@jeeyoungha24702 жыл бұрын
정말 이동진님의 말빨은 인간계 최강이 아닐까 싶습니다. 단어도 많지만 과하지 않고, 목소리와 리듬도 마치 음악처럼 듣기 좋네요. 어떤 말씀을 하셔도 믿을 것 같은…
@mongkenco46163 жыл бұрын
이동진의 평가를 통해 늘 영화를 조금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3sic2563 жыл бұрын
송강호 배우님이 가지는 한국영화에서의 위상 이런걸 느끼는 동시에 의외로 이병헌씨가 별로 안보이는건 또 재밌는 경험이네요.
@youngjaecho19513 жыл бұрын
이병헌님이 작품폭이 넓은 점이 한 몫하는 것 같아요
@jkim11153 жыл бұрын
이병헌은 모든 작품서 캐릭터 자체로 일체가 됨. 반면 송강호는 그러면에서 이병헌과 다름.
@xylitolwhite27153 жыл бұрын
이병헌은 필모가 별로죠
@overtrue19282 жыл бұрын
@@xylitolwhite2715 이병헌 필모가 별로라는사람은 또 첨보네 이병헌이 필모가 별로면 대한민국 배우중에 필모좋은배우는 한손에 꼽을듯 ㅋㅋ
@호소소한일상2 жыл бұрын
이병헌의 연기는 대단하죠. 다만 이동진이라는 한 개인으로서의 호불호가 있는게 아닐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과와 오렌지는 각각의 훌륭한 과일이지만 나는 오렌지가 좋다... 그렇다고 오렌지가 사과보다 훌륭한건 아니죠.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도 이병헌의 연기를 너무나 좋아하는데... 이 병헌의 연기는 뭐랄까 정말 화려하고 맛나는 초콜렛입니다. 달콤하고 황홀하죠. 다만 청국장과 함께 먹는 누룽지에서 느껴지는 그러한 맛이 덜 나는거 같습니다. 안나는건 아니지만 덜 나는...
@피터캣447313 жыл бұрын
뭘이런걸로 50분을 어떻게 들어, 했는데 시간순삭입니다. ㅎㅎ 영화필견목록을 또 채웠습니다. 좋은 영화들 소개 감사해요!
@richking8323 жыл бұрын
밀양..정말 명작인데 1등이라서 너무좋네요~ 다시한번 봐야겠어요
@김다은-u1o4x3 жыл бұрын
31:30 동진님 급발진 개웃겨욬ㅋㅋㅋㅋㅋㅋ이렇게 발끈하는 동진님 처음 봐옄ㅋㅋㅋㅋㅋㅋㅋ
@오승용-x2q2 жыл бұрын
밀양 완전 백프로 인정입니다. 저는 박하사탕을 조금은 더 좋아하는 쪽인데(사실은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두 영화가 이창동 감독의 최고걸작 쌍두마차라고 생각함. 때로는 밀양이 더 좋게 느껴지기도 함.) 두번째 영화만에 자신의 영화세계를 완벽하게 펼쳐보인 점이 아무래도 가산점을 주게 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나저나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동진님의 박쥐사랑은 역시나 이군요.
@polina0616able3 жыл бұрын
외국영화 왕중왕 덕분에 놓친 영화 여러 편 봤어요 갓동진느님!!!오늘도 대박 기대됩니다 이번 영상도 다섯번 볼게요 외워야지
@sunghuipark88113 жыл бұрын
밀양은 제가 처음으로 2번 본 영화랍니다. 이영화보고 감독님 좋아하게 되었어요^^
@홍채연-x3z3 жыл бұрын
이런 기획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
@라라남매-v9n3 жыл бұрын
역시 이창동의 작품이 우승이네요! 20세기를 해주시면 너무 좋을 거 같습니다! 안 나와서 아쉬운 작품이 알고 보니 다 20세기의 작품이어서 하신다면 너무 기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외국, 한국 다해주세요!
@농부맛탕3 жыл бұрын
거 인간적으로 스포 하지 맙시다
@코쓱모쓱-v7l3 жыл бұрын
@@김건수-e1k 스포 보기 싫으셨다면 댓글창을 열지 마시죠. 이런 류 영상에 우승작 제목이 댓글로 언급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거 아닌가요!
@holyknightisking3 жыл бұрын
밀양 vs 박쥐 결승되고 박쥐가 우승할 듯 ㅋㅋ 난 밀양이 우승이라 생각하지만
@냉면마스터3 жыл бұрын
ㅋㅋㅋ소름돋습니다
@통통이-r9n2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재밌게봤어요. 시간 순삭!! 20세기편도 한국영화 외국영화모두 간절히 바래봅니다.
@suam003 жыл бұрын
컨텐츠도 재밌지만 두분 캐미가 너무 좋음ㅋㅋㅋㅋㅋㅋㅋ 20세기 영화 월드컵도 꼭 해주세요!
@jangjaeh473 жыл бұрын
48분 동안 집중하면서 봤어요. 정말 흥미로운 컨텐츠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동진님 덕분에 주말 저녁이 더 윤택해졌습니다.
@viloshy8 ай бұрын
좋은 한국영화들을 많이 알게되었네요
@박준영-b6y3 жыл бұрын
마더 박쥐 밀양 3파전일듯 싶네요ㅋㅋ
@BooRin23 жыл бұрын
이동진 평론가가 별 4.5개 를 준 작품은 어떤 점이 아쉬웠길래 만점이 되지 못했는지 컨텐츠 기획 해주세요!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3 жыл бұрын
엇 궁금해지네요?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 :)
@llW2 жыл бұрын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ㅋㅋㅋㅋ 정말 보고싶은데 10개월 지났네요
@sorryforholy90932 жыл бұрын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이거 해주세요 젭알ㄹㅇㄹ
@moonypatfoot11672 жыл бұрын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목빠지게 기다리는 중입니다..
@차밍유-i4f2 жыл бұрын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저도 이거 진짜 궁금합니다!!😮😮😮
@inkei97062 жыл бұрын
이 컨텐츠 너무 흥미진진했고 재미있었네요 한국영화가 이렇게 다양한지 다시한번 느끼면서 영화를 만들어주신 감독님들 고맙네요 그리고 관객이 영화를 다양하게 즐기게 도움을 주시는 평론가중 단연 이동진님 존경합니다
@상원-z5r3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이거 못참습니다..
@readygogo12 жыл бұрын
1000만영화들에 만족 못하는 내가 이상한건가 내심 불편 했는데 이동진작가님 64강 보면서 뭔가 모를 쾌감을 느끼게 됩니다.
@mieux46043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20세기도 빨리 보고싶네요 ㅎㅎ
@로열위드치즈3 жыл бұрын
20세기 해외영화도 해주세요!! 너무 재밌어요 ㅜㅜㅜ
@역덕후스덕후3 жыл бұрын
너무 잘봤습니다. '소름'하고 '행복' 보고 싶네요!!
@dissilent69983 жыл бұрын
순위싸움을 빙자한 영화추천 덕분에 못봤던 좋은영화 추천 받고갑니다
@masterpiece14203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귀한 영상이군요
@aprilchoi16793 жыл бұрын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게 재미있게 봤네요. 20세기 영화 보고 싶어요.
@donj-xn4tk3 жыл бұрын
20세기 외국영화,한국영화 부탁드립니다~
@Min-jo4bk3 жыл бұрын
밀양 못봤는데 날잡아서, 심신이 편안한 날에, 집중하기 좋은 날에 꼭 봐야할듯 하네요.
@jaeyuns.75063 жыл бұрын
밀양 안본 뇌 삽니다
@kerry88343 жыл бұрын
심신이 편하신 날에요.... 꼭.....(ㅠㅠ)
@seanpark57663 жыл бұрын
쉽고 잘만든 영화라서 가볍게 봐도 집중되요~ ㅋㅋ 만약 교회 다니신다면 생각많이 남으실 듯
@공능뛰3 жыл бұрын
저도 늦게서야 밀양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살인의추억보다 후유증이 더 심하게 왔던것 같네요.
@이퓨리스3 жыл бұрын
20세기도 해주세요~~!!
@iwasborntosurvive53963 жыл бұрын
영화 밀양은 용서와 구원에 대한 영화다..도스토옙스키의 문학 주제도 생각나는 그런 언급이네요..이동진님이 가장 위대하다고 생각하는 21세기 한국 영화는 밀양!
@제임스하든-x7j3 жыл бұрын
홍상수 감독이 다작을 한 이유도 있지만 이동진 평론가가 홍상수 감독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64강에 올라온 작품수만 봐도 알 수 있네요~
@또또아빠-m1n3 жыл бұрын
예상하지 못한 부분이 많아서 외국 영화보다는 훨씬 흥미진진 하게 보았습니다ㅎㅎ살추와 기생충이 탈락하고 박쥐가 결승까지 간게 놀랍긴 하지만 이동진님의 최애영화가 어떤것인지 어느정도 알수있는 편이 었던것 같네요 밀양은 정말..걸작중의 걸작이라고 생각하고.. 박쥐는 꼭 다시보고 그 진가를 느끼겠습니다
@코쓱모쓱-v7l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별점 준 80년대~90년대 영화 월드컵도 보고 싶어요!
@soymilk_cloudbread3 жыл бұрын
와와 이거이거 너무 기다렸던 컨텐츠!!!!
@kimsungdae67492 жыл бұрын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과 평론 너무 잘 들었습니다.^^
@얌얌미미-i4x3 жыл бұрын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영상 봤습니다 넘 감사합니다 ㅎㅎㅎ~~
@1994_xx_xx3 жыл бұрын
와우 제 선택이랑 같으시네요.. ㅎㅎ 기분좋은 동질감을 홀로 얻고갑니다 여러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Nachuunachuu3 жыл бұрын
방송 왜 이렇게 재미있는 거죠!!!!ㅋㅋㅋ 밀양일 거라고 예측은 했지만 정말 박빙이었어요! 별점 다섯 개 작품의 왕중왕 뽑기네요!!! 다음 시리즈도 기대돼요!,
@겔겔-r6c3 жыл бұрын
20세기 월드컵도 기대됩니다!!
@SeonungKim3 жыл бұрын
지난주에 외국영화 64개 비교할 때, 한국영화는 (한 국가에서만 나오는 것이니) 저번처럼 선택에서 그리 고통스럽지 않겠거니 싶었는데, 이번에도 엄청나게 고민하시는 걸 보며 한국영화가 가진 역량을 느낍니다. 여유될 때 안 본 영화들도 많이 챙겨봐야겠네요!
@trevyschao45263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가 도달할수있는 가장 깊은 너비라는 밀양에 대한 동진님의 찬사에 완전 동감합니다. 갠적으로 가슴한켠에 밀양은 영원히 대체할 수 없는 응어리같이 내 맘속에 원픽입니다.
@dhk26343 жыл бұрын
동진님 혹시 영화ost 월드컵 한번 해주실 수 있나요?
@오아시스-q7b3 жыл бұрын
사운드 트랙 확인하느라 엔딩크레딧 사수하는 동진님이니까 이것도 재밌겠네요ㅋㅋㅋ갠적으로 외국은 한스 짐머 한국은 이병우 음악감독 너무 좋아합니다ㅎㅎ
@일상탈출-m2j3 жыл бұрын
음악 저작권때매 힘들듯ㅠㅠ
@ohhappyday3653 жыл бұрын
64강에 이창동 감독님의 가 없어서 아쉽지만 예상대로 우승 ㅊㅋㅊㅋ! 🏆 지금은 명칭이 '카페 밀양'으로 바뀌었지만 '준 피아노' 영화 세트장 처음 갔을 때 벅찬 감동이 생생합니다. 특히 마당 한구석 응달에 햇빛이 아롱거렸던 엔딩 장면을 한참동안 바라보고 생각하면서 알 수 없는 눈물이 났던 기억이... *가끔씩 밀양에 가면 'ㅈㅅ통닭' 먹고 후식으로 '카페 밀양'에서 차 마시곤 하는데 우승 기념으로 또 가봐야겠습니다.^^
@hyangsylvialee68103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오늘은 '만추'의 문정숙씨를 추억합니다. 어릴적 극장집 딸이 친구여서, 놀이터 삼아 왠만한 그시절 (50년대말 60년대) 한국영화를 거의 다 섭렵했었죠. 어린 내 눈에도 그녀는 기품과 우수가 서린 눈을 가졌다는 기억. '나는 가야지'란 노래의 가수로도 기억되는 문정숙씨는 2000년 3월1일에 돌아가신걸 오늘 첨 알았네요. 앵택조쎔의 이모란 것도. 영화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 주셔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플랑크톤-j2d3 жыл бұрын
잘 보고갑니다~ 20세기 영화 월드컵도 기대 되네요!
@태화리버3 жыл бұрын
이동진이 좋아, 엄빠가 좋아....? ....... 아 어렵다... (?!)
@injoo8180 Жыл бұрын
제목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밀양 ~
@mhj77153 жыл бұрын
정말 힘든 선택하는 과정들을 찍어주셔서 재밌게 봤어요^^ㅎㅎ영화 아직도 안 본 것들이 많네요~좋은 작품 많이 알아갑니다
@민형-t6r3 жыл бұрын
이번 21세기 한국영화 특집도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20세기 외국영화 64강이랑 20세기 한국영화 추천 10~20편 정도로 두 컨텐츠로 만들면 어떨까싶네요.
@최동원-g7o3 жыл бұрын
동잘알인데도 박귀vs밀양 결정 순간이 합격자발표순간보다 더 떨리네요 외국영화와 한국영화 최고작 중 4강진출작 혹은 결승진출작에 대해 '지금 이영화'에서 다뤄주셔도 좋을것같아요 찐팬이 조심스러운 의견 내봅니다
@sandalwood34913 жыл бұрын
멋진하루 정말 애정하는 작품인데 일찍 떨어져서 아쉽지만..훌륭한 영화들 많아서 행복합니다. 열심히 찾아봐야겠어요
@Seoraksan_Dotorimuk3 жыл бұрын
저한테의 인생영화는 박쥐인데 마지막에 우승작 박쥐 아쉽게 떨어지는거 보고 소리질러버렸네여 아쉽아쉽 ㅋ
@p.pby24703 жыл бұрын
21세기 최고의 남,녀 배우 왕중왕전 해주세요 !!!!
@성이름-r5l8v3 жыл бұрын
동진픽 여우는 마츠 다카코라고 조심스레 예상 ㅎㅎ
@스우드3 жыл бұрын
20세기 영화들 많이 못 봤어요~~시즌2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hw57723 жыл бұрын
20세기 외국영화,한국영화 월드컵 기대됩니다
@김진호-k7s2b3 жыл бұрын
애니메이션 영화 월드컵도 궁금해요!!
@jaeyuns.75063 жыл бұрын
사실상 지브리 순위정하는 특집이 될듯ㅎㅎ
@saemsoong3 жыл бұрын
오.. 너무 좋은데요. 업이랑 토이스토리는 8강 안에는 들어가지 않을까. 센과 치히로는 결승급? ㅎㅎ 애니매이션 특집도 재밌을 거 같아요
@cp39923 жыл бұрын
이동진 평론가님한테 제대로 낚였네 당연히 결승은 박쥐 VS 마더 일 줄 알았는데..
@dennis_eo498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그러게요
@그여자제제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콥슬머리3 жыл бұрын
밀양도 정말 극찬 많이하셨던 작품이라..
@fiorikim57023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 제 기준 1.박하사탕 2.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3위는 비슷한 수준임 3. 살인의 추억, 버닝, 곡성, 밀양, 달콤한 인생, 올드보이 다는 기억 안 나네요. 박하사탕은 진짜 한국에서 이런 영화를 만들 수 있는 감독이 있다는 게 행복해지는 정도의 영화 였음
@user-cz3go4lo7t2 жыл бұрын
올드보이가 넘사벽인데..
@woongkeoljin56053 жыл бұрын
헐 내 예측이 틀렸어. 박쥐가 아니라니 ㅋㅋ 그래도 이창동 감독님 영화 넘 좋아하는데 밀양이 뽑히니 넘 즐겁네요 ㅎㅎ
@somemorph3 жыл бұрын
이번 월드컵까지 보다 보니 언젠가 콘텐츠로 이동진 평론가님이 영화를 평가하는 포인트에 대해서도 영상 하나 제작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3imple3 жыл бұрын
20세기 영화 월드컵 기다리겠습니다! 재밌게 잘봤습니다!!
@김형준-l9v2 жыл бұрын
이동진 평론가님 이제 1년이 다 돼갑니다 20세기 월드컵 함 하십시다! 언제 하실런지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다는 말입니다. 사실 그간 21세기 영화에 대해서는 평론가님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언급하셨던 터라 뭐랄까 예측이 어느정도 가능했던 반면, 20세기 영화는 영화당 등지에서 한정적으로 다뤘다 보니... 그렇지만 궁금하단 말이에요. 가령 이동진 평론가는 의 1편과 2편 중 뭘 더 좋아할까? 와 중 무엇을 스코세이지의 최고작으로 꼽을까? 버스터 키튼과 찰리 채플린 중 으뜸은(물론 여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건 현실적인 문제로 힘들 수도 있겠습니다만)? 과 같은 질문들에 대한 대답이 궁금해집니다. 아무래도 상술했듯 현실적 측면에서의 이유로 힘든 컨텐츠이겠지만.. 그러나 진심으로 평론가님이 80/90년대의 영화들, 혹은 '영화사적 판단이 끝났다'고 말씀하신 그 이전의 영화들에 대해서도 즐겁게 떠드는 걸 보고 싶습니다. 밥 먹을 때 파이아키아 영상 보는 게 낙이거든요.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영화 팬들이 대단히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꼭 진지하게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dennis_eo4983 жыл бұрын
20세기도 부탁해요 ㅠㅠㅜ 넘재밌어
@monbiotmiric2843 жыл бұрын
보는 그 순간의 재미가 아니라 두고 두고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가 좋은 영화이지요!! 밀양은 그런 영화입니다.
@hotnhhi3 жыл бұрын
저도 박쥐가 정말 재밌었는데 같이 본 친언니도 엄청 재밌어했거든요. 근데 평점이 낮아서 의아했었는데 감독님이 늘 최고라고 말씀해주시니까 뭔가 제 눈을 인정받은것 같고 뿌듯하네요 ㅎㅎ 밀양은 안봤는데 꼭 봐야겠어요
@smk31753 жыл бұрын
외국영화편 넘 재밌게 봤어요 한국영화도 완전 기대하겠슴다
@marincorp273 жыл бұрын
명징하게 직조한 20세기 영화 월드컵 기대합니다.
@overdosecola3 жыл бұрын
고르시기 더 힘드실것같지만 개인적으로 20세기가 훨씬 더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