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0 공감합니다. 미국에 유명한 격언에도 Whether you think you can, or you think you can't. you're right 라는 말이 있죠. 자기 실현적 예언과 긍정적인 사고는 자아 실현의 거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
@storymake3 ай бұрын
긍정의 힘!!
@byk76262 ай бұрын
좋아하는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안 좋아하면 억지로 좋아하게 스스로를 세뇌해서라도요. 좋아하는 일에서 좌절하면 그냥 슬프고 마는데 싫어하는 일 하다가 좌절하면 다 때려부수고 싶어지니까요 😅
@storymake2 ай бұрын
좋아하는 일도 다 때려부수고 싶어질 때가 있어요ㅠㅠ
@SEMICONDUCTOR-j2f3 ай бұрын
일 자체는 불행하진 않고, 오히려 즐겁죠. 모든 문제의 근원은 사람이라 봅니다. 일은 문제가 아닌!
@storymake3 ай бұрын
관계의 힘듬은 또 다른 결이라 마음수련을 해야하능 것 같아영
@극한의팝콘맨3 ай бұрын
그림과 창작물을 그저 막연히 좋아했습니다. 미래엔 나도 멋진 작가가 되어야지, 생각만 하면서 꿈만을 꾸고 있었지만 최근에 제 실력과 경험이 부족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깨달았어요. 한 일주일간 계속 울고, 부모님에게 괜히 화를 내고, 밥도 제대로 안 먹으면서 자기혐오를 일삼다가 우동이즘님의 채널을 보게 됐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절박함을 발판 삼은 변화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변화와 노력이 귀찮고 싫어서 몇 년을 허송세월을 했습니다. 큰 가르침을 얻었습니다. 제가 창작을 사랑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torymake3 ай бұрын
파이팅!!!
@김옥자-u6u3 ай бұрын
우동이즘님 영상 항상 챙겨보고있는 애청자입니다 혹시 제가 지금 스토리를 잘쓰고 있는지 아니면 나 혼자 그렇게 생각하는건지 확인할 방법이 있나요?
@storymake3 ай бұрын
사람들에게 보여주면 되지않을까용?
@김옥자-u6u3 ай бұрын
@@storymake 혹시 그러다가 스토리가 카피당할까봐 그게 걱정입니다
@김수진-x8b4c3 ай бұрын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으면 행복해지는데. 이용당하거나 배신당하면 사실 더 가슴 아프죠. 저는 20년 동안 몸 담아왔던 연극에서 느낀 거예요
@storymake3 ай бұрын
사람이 가장 힘든 것 같아요 어느 분야든 ㅠㅠㅠㅠㅠㅠ
@BecquerelT3 ай бұрын
살면서 열망을 자아내는 분야가 출세뿐인 사회 분위기도 있지만 그 사람들도 아직 찾지 못했거나 현실과 타협해서 재쳐놓은 것뿐이겠죠. 그 분야가 특히 수율이 엉망인 예술이면 더더욱. 그래서 그걸 취미로라도 명맥을 잇는 게 이 사회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발악이죠.
@WiseyMarimba3 ай бұрын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으면 즐기다가 파고들게 되서 스트레스가 되기도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자리에서 악착같이 버티던 사람들은 그 운이따라서 기회가 생겼을때 잡고 일어나는 경우가 생기던데.....작가님 말씀대로 그냥 버티기(만) 한 사람들은 운이 왔을때 잡는걸 못하고 그냥 그렇게 계속 버티며 좋아하는건 직업으로 삼으면 힘들더라 라는 생각을 하게되는 경우도 생기더라구요 사실 좋아하던 것들을 직업으로 삼고 버티다보면 그것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어지기도 하고 계속 좋아하고 열심이었던 초심으로 쭉~한결같이 버티기가 힘들긴해요 그러니까 그런 버티기한 사람들이 성공하는건 당연한것같기도하고😊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storymake3 ай бұрын
권태기라고 해야할까요 일상으로 내려온다고 해야 할까요. 노동이 되는순간 즐거움이 사라져서 힘들죠. 그래서 직업인으로서의 즐거움 말고 인간으로서의 즐거움도 같이 챙겨줘야 하는 것 같아요. 성공은 저는 잘 모르겠고 삶을 재밌게 만드는 과정이 작업을 재밌게 만드는 과정 같기도 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KHTF1233 ай бұрын
명언: '좋아'하는 걸 직업으로 삼지 말라, '사랑'하는 걸 직업으로 삼아라.
@난나나나-t8k3 ай бұрын
저렇게 말하면서 자기 직업에 프라이드 갖거나 필사적으로 일하시는분들 많이 못 본거같아요. 프로가 된다거나 오래 버틴다는건 유지나 성장 할 수 있도록 개인의 노력이 더 필요 하다는건데 그걸 못 버티면 그 업계에서 오래 살아남을 수 있을지... 잘모르겠어요..
@storymake3 ай бұрын
프라이드를 가지게 되는 과정중에 겪게되는 과정인 것도 같아요. 방심하면 언제든 또 부정적으로 빠져들 수 있어서 끊임없이 성장하며 버텨야 하는 것 같아용.
@_odiseo3 ай бұрын
미친듯이 좋아하면 최소한 먹고 사는거에 이상없을 정도론 번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중간에 포기하는건 그냥 그걸 그정도로 좋아했던거죠 너무나도 희망하는 꿈이면 내가 망한다한들 투잡을 해서라도 그 꿈을 향해 간다고 봅니다
@storymake3 ай бұрын
사실 운도 따라야 하고요. 건강히 버티기 싸움!
@myourmother3 ай бұрын
내 분야의 일이던 내 분야 아닌 일이던 모든 길은 길고 험난한 거 같아요. 내가 알던 분야가 그나마 더 나음..
@storymake3 ай бұрын
뭐든 진입장벽이 있죠ㅎㅎ
@orangeyamyam3 ай бұрын
좋아한다 생각했는데 밤샘작업으로 망가지는 몸을 보면서 좋아한다 생각했던 건 다 거짓말 아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storymake3 ай бұрын
사랑한다면 아껴줘야죠
@user-xe4ob8ih7cma3 ай бұрын
할 수 있다고 생각하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든 당신의 생각대로 될 것이다. 머리에 박히는 너무 좋은 말이네요!
@storymake3 ай бұрын
네 무적의 말인 것 같아요.
@eunelyu3 ай бұрын
공감이 많이 되네요. 먼저 길을 걸어보신 분들의 얘기를 듣는 건 항상 즐거워요. 어쩌면 내가 보여주고 싶은 것과 사람들이 보고 싶은 것의 가장 적절한 합의점을 찾았을 때 최고의 결과물을 내는 건 아닐까 싶어요. 견식 있는 선배님 입장에서 이 의견이 어떻게 보이실지는 모르겠지만요ㅋㅋ 그냥 그런 생각을 합니다.
@betterthantoday64043 ай бұрын
무슨 일이든, 결국에는 ‘확률’을 높이는 싸움을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려면 성공한 사람들의 노하우를 배우거나, 타고난 재능과 뼈를 깎는 노력, 그리고 자기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찾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결국에는 ‘시행 횟수’를 늘려야 하죠. 그 시행횟수를 늘리려면, 결국 ‘끝까지 버티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 버틸 수 있는 힘은 결국 그 꿈에 대한 ‘마음’이며, 그 마음을 유지하는 건, 그것에 대한 ‘사랑’ 더 나아가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storymake3 ай бұрын
회복탄력성이 정말 증요하죵
@리가삼촌3 ай бұрын
우동이 님.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오시고요~~그림도 그리고 음악도 하셨군요. 음~~ 재주가 많은 분이셨군요. 오늘 여러가지 말했는데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걸 직업으로 가져라. 이 주제를 잘 기억하겠습니다. 정말 어떤 한 분야에 미쳐야 성공한다고 하는데요. 전 아직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아직은 적당히 미치고 싶네요. 제가 겁이 많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다음 영상 또 기대하겠습니다. 몸 건강 잘 챙기세요~~
@storymake3 ай бұрын
오늘 할 수 있는 적당한 만큼만 꾸준히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리가삼촌3 ай бұрын
@@storymake 네.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동이즘 님도 화이팅~~~
@pray73313 ай бұрын
어렸을 적부터 꿈꿔왔던 소설가를 더 사랑하고 싶습니다. 오랫동안 붙잡은 채로 집착하고, 나가떨어졌다가도 다시 엉겨 붙고, 실패가 두렵더라도 침체되지 않는.. 아직 고등학교도 못 벗어났고, 사회생활도 안 해봐서 제가 진정으로 그런 삶을 바라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게 재능이 없을 거라는 두려움을 딛고 이 길 위에서 하루하루 버티다 보니 무언가 달라지긴 하더군요. 성장하는 단계라 그런가. 어쨌든, 사랑으로 버티고 끊임없이 도전한다! 그리하면 나아갈 것이다! 모든 것이 불안한 와중에도 이 한마디를 확신함으로써 살아가야겠죠.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건승하십쇼.
@storymake3 ай бұрын
오늘 할 수 있는걸 욕심내려두고 꾸준히만 합시다~!
@부엉이되고픈코알라3 ай бұрын
솔직히 돈을 너무 좋아해서,돈 많이 벌어 부자가 되는것도 꿈이지 않나요? 안정적인것,좋아하는일,돈 많이 버는것.. 어느걸 택하든 그만큼의 불안정과 불행을 견딜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참고로 제 지인은 돈 많이 번다고 사업 비슷한걸 하고 있는데... 빚 때문에 죽을 지경이라 합니다..)
@myourmother3 ай бұрын
예술 쪽은 이런거 같음 : 난 두달에 한번 연재하고 싶은데 돈 벌려면 3일에 한번 연재해야한다. 그래서 힘들다.
@storymake3 ай бұрын
너무 후려치긴 하셨지만 그런 것도 한 몫하긴 하죠
@나무젓가락-v8o3 ай бұрын
히코노 유메와 오와라 네! 제하하하하하
@storymake3 ай бұрын
얏바리 소데스네
@srk82233 ай бұрын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이 카페 차리고 오래 버티면 성공할까요? 프랜차이즈 카페 차리고 오래 버티는 거랑 개인카페 차리고 오래 버티는 거랑 어느 게 더 성공할 가능성이 높을까요?
@storymake3 ай бұрын
자본 vs 버티기 에대한 내용에 대한 다른 생각 영상인데 그걸 그대로 다시 가져오시면 이미 영상에서 할 말은 다 했어요.
@srk82233 ай бұрын
소설, 웹툰 분야에서 도전과 실패를 여러번 반복하면서도 장기간 버틸 수 있는 건 그나마 그 도전에 투자비용(돈)이 들지 않기 때문인듯해요. 그런면에서 카페와는 차이가 있네요.
@storymake3 ай бұрын
카페도 자본과 경쟁하는게 아니라 커피중에서도 내가 좋아하는 어떤분야를 사랑하고 그것으로 소규모이기에 가능한 무언가를 해나간다면 비슷한 결에서 방향이 잡힐거라 생각해요. 긴 기간 공부하고 수련하고 배우고 버틸힘을 만들며 가야겠지만요. 예전에 제주도에서 바리스타 자격증 공부할 때 선생님이 계셨는데 그 분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커피라는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의 창의성에 감탄하며 배웠거든요.
@srk82233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 무엇이든 어떤 분야든 한탕벌이 생각으로 달려들어선 안 되겠죠. 그럴수록 좋지 않은 결과가 일반적이니까요. 근데 사실 그런 사람들이 많더군요. 암튼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