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철 쎄한거 모르겠는뎅🤔 객관적으로 성격 자체는 사회성 좋은 무난한 성격에 거절도 둥글고 깔끔하게 하는편 아닌가요 되려 싫다고 돌려서도, 직설적으로도 계속 거절 의사를 표시해도 저렇게 계속 대쉬해서 불편하고 싫은 맘 이해가는데 왜 쎄하다며 욕먹는지 이해가 안감 그 쎄한 포인트 정확하게 설명해주실분 있을까요 진심 궁금
아항 그렇구나.. 뭔 느낌인지는 알겠어요. 겉으로는 매너있고 사회성 좋아 대놓고 흠잡을데는 없지만 겉과 속이 다르거나 인간성이 좋지 않은 인간 같다는거군요 저도 상철 편드는게 아니라 별로지만 진짜 궁금해서 물어봤던거라ㅎㅎ
@rolleiholic Жыл бұрын
@@da-yong 디테일하게보자면 저중 제일 적극적으로 누군가에게 호감표시안하고 내가갑인걸 알고있는게 상철이.. 머리도똑똑하고 센스도있어서 돈도잘불려서 많겠다 굳이여기내가놀급은아니죠라는 마인드일수있죠 그게잘못된생각은아니지만. 자기가뭘가지고있으니 시큰둥하게 그래 니들놀아라 하면서 가만히있으면서 남들이 똥볼차면서 망가지면 결국 아무것도안한 본인이 의자왕이되는거죠. 의자왕되니까 슬슬움직이고 그렇게 니들 놀아봐라 느낌이보이는사람보다 그냥편견없이 처음부터 사람들사이에서 누군가를위해 자신을 던지고 적극적으로 마음을 드러내는 진취적인사람 이였다면 상철은 아마 14기수의 제일멋진 남자였을겁니다.
@da-yong Жыл бұрын
@@rolleiholic 음.... 자세히 말하니 오히려 이해가 안되네요 의자왕이 되고나서 움직인다고 하셨고 적극적인 호감표시를 안했다기엔 지난주에 옥순에게 데이트권 쓰겠다며 옥순이 다른 사람에게 가도 나는 너를 알아볼것이라며 적극적인 표현 했다고 보는데용.. 제생각은 관심없던 두명은 제외하고 호감있던 두명이 비슷한 시기에 나는 너다 라는 표현을 했다면 마음속으로 잴수 있다고 생각하고 좋게보면 그냥 연애도 아니고 결혼을 앞두고 만나려고 하는거니 신중히 생각하고 결정하려는게 당연하다 생각해요 사실 4박5일이라는 굉장히 빠른 시간에 제대로 파악하기 힘든데다가 순수하고 편견없이 적극적이긴 어렵다고 생각하는게 20대후반 30대 남자들도 조금만 안맞거나 아니다싶음 금방 발 빼는데 알거 다 알고 겪은 40대는 오죽하겠나 싶어요 제가 웬만해선 그려려니 하려는 편이라 남들보다 더 못느끼긴 하나봐요 의견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이렇게 서로 의견 나누는게 재밌네용
@bokbao7 Жыл бұрын
남자들 인물 진짜없다... 사실 성격이 매력있음 되는데.. 광수 영수 말고는 성격들이 다 아주 약간씩 특이하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