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환경보호..? 바다에 타이어 200만 개 던져버린 1970년대 미국

이게 환경보호..? 바다에 타이어 200만 개 던져버린 1970년대 미국｜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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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жыл бұрын

#크랩 #미국 #폐타이어
청량~한 바다 아래 50만 개의 폐타이어가 묻혀 있다면 믿어지시나요? 이건 미국 플로리다 주 포트 로더데일이라는 항구 도시의 이야기입니다. 1972년 인공 암초를 만든다는 명분으로 200만 개의 타이어를 바닷속에 넣은 사건이 있었는데요. 크랩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Пікірлер: 1 100

@user-gq3nq4iv4o 2 жыл бұрын

ㄹㅇ 빨대이런거로 어그로돌리지말고 해양쓰레기가 진짜 심각한문제인데 초거대자본인 해양산업계가 막는중.. 해양산업쓰레기는 이슈가 안되는 현실

@user-vb2ie1jp4j 2 жыл бұрын

상선에서 1항사로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사회적으로 법이 잘못됐다, 국회의원 공무원 뭐하냐 얘기들을 많이들 하는데 해양 쪽에 법이나 관리,감시는 더 더욱 부족하고 미약합니다. 요즘에는 서류들도 많아지고 관리,감독 해야하는게 많아지긴 했지만 대부분 선박에서 안전에 관한 법이 강화되고 신경쓸게 많아졌지 이 해양 쓰레기나 해양오염에 대해서는 아직 한참 못믿칩니다. 일반인들이 바다에 버리는 쓰레기 양도 어마어마 하지만 배에서 자채적으로 버리는 쓰레기 양도 어마어마합니다. 왜냐면 다 육상에서 처리하기에는 복잡하고 회사 입장에서 비용도 만만치 않거든요. 이런 영상이 일반인들에게 이해가 되고 모르는 내용을 알려주겠지만 저같이 바다 위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너무나 잘 압니다. 해양쓰레기요? 이거 개선되려면 우리가 죽고나서도 아니 죽고나서는 분명히 더 심각 할 겁니다. 해양에서 선박에 대한 법과 재정 강화고 필요하고 육상이든 해양에서든 개인의 양심이 필요합니다.

@user-wq7eh2rm4f 2 жыл бұрын

모동숲에서 낚시하면 가끔 타이어가 나오는데 왜그런지 생각하는 도중에 이 영상을 보니 왜 타이어가 나오는지 알것같네요 ㅎㅎ

@user-fn8bh3fp2r 2 жыл бұрын

1970년대에는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지만, 최근에도 바다에 타이어를 버리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의도적으로 쓰레기를 버리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user-eu5um8tz8t 2 жыл бұрын

낚시하면서 놀란게 낚시꾼들이 버리는 쓰레기는 진짜 새발의 피고 어선이나 상선들이 버리는 쓰레기들이 엄~청나다. 폐그물+분실그물 생각하면 바다 생물 없어지는게 당연하다.

@user-nx1yr2mh8w 2 жыл бұрын

와 ㄷㄷ 저거 어떻게 처리하질 궁금 그래도 많이치워에요 200만개중 50만개

@jin.24. 2 жыл бұрын

???: "시민들이 플라스틱 빨대를 하도 많이 써서 환경에 안 좋습니다. 종이빨대를 애용합시다!"

@user-mz4qs1nb7g 2 жыл бұрын

반대로 생각해보면 지금 2021년 현재 우리가 하고있는 일들도 2071년 사람들이 보면 얼척없는것들이 많을거같다

@user-fg7gy6qd5v 2 жыл бұрын

진짜 환경오염은 좀 막도록 하는 정책을 발표 해야됨

@sin4318 2 жыл бұрын

크랩은 환경 문제에 대해서 이렇게 뉴스 내주는게 너무 좋음

@Taylor_Ashae 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내가 돈주고 산 종량제봉투에 버린 빨대가 왜 바다로가냐...

@user-km6gv6oz8y 2 жыл бұрын

1970년 당시에는 무지했다고 보기에는 어렵고 당시엔 바다가 워낙 넓고 청정한 지역이였으니 넣는다고 바로 피해가 돌아오지 않겠다 싶었던것 같네요. 하지만 그런 걱정과 우려들이 지금 이 시대에 벌어진 것이죠. 하지만 지금은 멈추고 싶어도 이런 악습관으로 인해 이미 멈추고 싶어도 멈춰지지 않는 현실이 안따까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