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54년 동안 숨긴 건 미친 거 아님? 제니스 크로노마스터 오리지널 트리플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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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W 생활인의 시계

4 ай бұрын

#제니스 #엘프리메로 #크로노마스터 #트리플캘린더

Пікірлер: 102

@etnamirr 4 ай бұрын

다른 제니스보다 훨씬 예뻐보입니다!! 섭다이얼 밸런스를 잡아준 느낌이네요- 정말 작고 예쁜 느낌의 시계입미다! 제니스 시계 중 가장 탐나네요!

@shw 4 ай бұрын

저도 제니스 중에 제일 탐난다고 생각했어요! ^^

@user-yy4yl7co4r 4 ай бұрын

제니스는 크로노그래프에 항상 진심이 느껴져서 언제나 보는맛이 좋습니다ㅎㅎ

@zest0228 4 ай бұрын

설명을 듣고나니 시계가 더 이뻐보이네요^^

@user-ld8qf8et5z 4 ай бұрын

와 진짜 이쁘다!! 비싸서 살 수는 없겠지만 제 드림워치 리스트에 추가해야겠어요

@user-me6gh9bo9g 4 ай бұрын

기능이나 이런걸 떠나서 시계가 자연스럽고 안정적이게 보여서 너무 좋네요^^

@hobbyisflex 4 ай бұрын

엘프리메로는 볼때마다 제취향보다는 좀 과해서 관심이 안생겼는데 이건 진짜 예쁘네요

@shw 4 ай бұрын

넵, 훨씬 더 단정하고 클래식합니다. ^^

@user-ec4nt3kq9o 4 ай бұрын

제니스도 퀄좋고 디자인도 참 예뻐서 항상 기추 예정 리스트에는 있는데 막상 구입할땐 다른 시계를 사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언젠가는 제니스 꼭 들이고 싶은 시계입니다~

@wyshin5194 4 ай бұрын

균형이 참 좋네요! 역동적인 크로노핸즈 움직임이 시원시원 하니 좋습니다~

@shw 4 ай бұрын

넵, 균형감이 상당히 매력적인 시계입니다. ^^ 핸즈도 역동적이고요.

@JGardner1010 4 ай бұрын

다이얼 비례가 장난 없군요! 오버사이즈에 여러 색을 사용한 서브다이얼이 엘 프리메로의 특징이지만 그 때문에 관심을 가지기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때문에 기존 디자인을 좋아하셨던 분들이라면 오히려 심심해졌다고 평가하실 수도 있겠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hw 4 ай бұрын

다이얼 비례가 정말 좋죠. ^^ 트리플 캘린더에 크로노그래프가 들어간 시계를 심심하게 느끼실 수 있다면 이미 마니아이신 겁니다. ㅎㅎㅎ

@watchbeing 4 ай бұрын

말도 안 되게 이쁘네요 정말

@user-kf2fu3iy2l 4 ай бұрын

컬러미쳤네요 진짜

@andy1971kim 3 ай бұрын

깔끔하고 이쁘네요. 호이어 크로노보다 좀더 세련돼보이고. 로렉스 데이토나보다 깔끔해보이고요 . 멋저요 ❤❤😊😊

@sanghoonlee5171 4 ай бұрын

섭다이얼들이 맞닿아 있는 거보다 훨씬 보기 좋네

@user-jf5qn1ii6x 4 ай бұрын

제니스 특유의 엄청난 감가를 생각해보면.... 정말 예쁜 시계인데 현실의 벽에 한계를 느낀적이 많습니다. 구매하고 싶은데 시장에서의 가치보다 월등히 높은 리테일가격이 늘 부담입니다..

@user-cf1pi7dq4t 4 ай бұрын

팬더 탐나에요 … 와 실물 얼마나 이쁠까

@IjiraaQ 4 ай бұрын

여태 제니스 이쁘다고 생각한 적이 거의 없는데요.. 얘는 참 이쁘네요

@shw 4 ай бұрын

저도 이번만큼은 누가 봐도 예쁠 거라 생각했습니다. ^^

@euiwonkang2268 4 ай бұрын

스포츠 크로노그래프에 베젤 3색인 모델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ㅎㅎ

@shw 4 ай бұрын

오, 스포츠 모델을 좋아하시는군요. ^^ 제니스에서 제일 많이 팔리는 모델도 그쪽으로 알고 있습니다. ^^

@zenith1865 4 ай бұрын

크로노마스터 스포츠가지고 있는데 이것도 소장하고 싶네요.

@kissber84 4 ай бұрын

제가 본 크로노중에 가장 예쁘네요.. 이야..

@shw 4 ай бұрын

크으, 그 정도까지 마음에 드시는군요!

@wskim9886 4 ай бұрын

예쁘네요

@shw 4 ай бұрын

마음에 드시는군요! ^^

@user-pq4xx8ri3d 4 ай бұрын

제니스는 정말 크로노그래프 기능에 선두주자인것 같습니다. 저런 기능이 있음에도 상대적으로 금액이 괜찮다고도 생각 됩니다. 이제껏 봐왔던 제니스 시계들 중 가장 이뻐보이네요!

@shw 4 ай бұрын

크로노그래프에 진심인 분이라면 제니스를 그냥 넘기시면 안 될거라 생각합니다. 제니스와 오메가의 크로노그래프들이 현대에 와서 어떻게 진화하는지 비교하시면서 보셔도 재밌을 겁니다. 제니스는 크로노그래프 메커니즘의 업그레이드에 더 신경을 쓰는 거 같고, 오메가는 탈진장치 쪽의 업그레이드에 더 신경을 쓰는 거 같아서 대조가 됩니다.

@user-pq4xx8ri3d 4 ай бұрын

@@shw 확실히 그런거 같네요. 전문적인 설명 감사합니다. 제니스는 무브먼트로 보여지는 미적요소 외에도 크로노그래프에 대한 기술력까지 고루갖춘 브랜드라고 다시한번 생각들게 하는거 같습니다. 아직까지 대중적인 브랜드들에 비해 국내에선 인지도가 낮은점이 너무 아쉽네요..

@shw 4 ай бұрын

제니스는 그래도 이름은 잘 알려졌는데 인기 없는 브랜드들보다는 상황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더 알려지면 상황이 좋아질 수 있다는 뜻이니까요. ^^

@ranteria 4 ай бұрын

와 내 취향

@user-nn4qc6wg3x 4 ай бұрын

제니스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이번 크로노마스터 오리지널 트리플 캘린더는 정말 멋찌네요. 가격이 넘사벽 인게 아쉽지만요. ㅋ

@shw 4 ай бұрын

제니스도 알면 알수록 재밌는 브랜드입니다. ^^ 종종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user-bw2ui8pv2c 4 ай бұрын

우와 딱 내가 찾던 그대로 내놓다니. 하지만 손에 닿지가 않아요.ㅜ

@shw 4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트리플 캘린더+크로노그래프 조합이 생각했던 예산에 쏙 들어오기는 힘든 거 같습니다. ;;;;;

@lover1222 4 ай бұрын

시계자체로는 너무 이쁩니다 다만 2천만원이 넘는 시계가 브레이슬릿의 퀄리티가 중국산 산마틴 브레이슬릿보다도 퀄리티가 떨어지는건 개선이 시급해보이네요 😅 특히 클레스프는 정말...

@shw 4 ай бұрын

그 정도는 아니고... 90년대 롤렉스 브레이슬릿의 디자인과 퀄리티에 비교하면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 중국은 뭔가 컨셉은 좋은데 제대로 구현이 안 된 경우가 많잖아요. 컨셉이 요즘 브레이슬릿답지 않아서 그렇지 그렇게 못 만든 느낌은 아닙니다.

@lover1222 4 ай бұрын

@@shw 제니스크로노마스터 브레이슬릿보고 충격받았었거든요 근데 완전 동일해보이는 브레이슬릿 보고 다시한번 충격.. 개인적으로는 많이 아쉽습니다 요즘 브레이슬릿답게 달아 주었으면 어땠을까요 😁 영상 잘보았습니다!

@shw 4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너무 기본적인 오이스터 디자인이라서 애프터마켓 브레이슬릿과 비교당하기 쉽기도 합니다. 브레이슬릿을 손봐야 하는 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

@hswee7356 4 ай бұрын

와 이건 정말 예쁘네요

@shw 4 ай бұрын

어느 색상이 제일 마음에 드시나요? ^^

@hswee7356 4 ай бұрын

@@shw역시 실버 다이얼이 최고네요.

@shw 4 ай бұрын

저도 팬다가 제일 갖고 싶었습니다. ㅎㅎ

@user-rd4xo2kc6g 2 ай бұрын

엘프리메로 3610 무브먼트는 cosc인증이나 항자성이나 메타스 인증같은걸 받은건가요?

@shw 2 ай бұрын

제가 알기로 제니스는 외부기관 인증을 잘 안 받는 편입니다. COSC보다 자기네 기준이 더 타이트하니까 안 받아도 된다고 말하거나 암시하는 매뉴팩처들이 제니스 말고도 꽤 있습니다. 제니스가 보고하는 3600 시리즈의 일오차는 +-3초입니다.

@user-rd4xo2kc6g 2 ай бұрын

@@shw 답변감사합니다 그럼 제니스 무브먼트는 외부인증기관에서 받은 무브먼트보다 좋다고 볼수있는건가요?

@shw 2 ай бұрын

그건 애매합니다. 사람마다 뭐가 좋은지의 기준이 달라서요. 객관적인 수치나 지표로는 마스터 크로노미터가 제일 정확도가 잘 나오긴 할거고요. 크로노미터 정도만 되면 상관없다고 하시면, 이제 각각의 무브먼트에 얽힌 사연이나 독특한 구동방식을 따져보고 마음이 끌리는 쪽을 고르시면 됩니다. 엘프리메로는 고진동에 10분의 1초까지 측정하고, 10초에 한바퀴 회전하는 대바늘 등의 특징이 있습니다.

@user-rd4xo2kc6g 2 ай бұрын

@@shw 마스터크로노미터가 metas 인증맞나요? ㅎ ㅎ 제니스는 외부기관 인증을 안받는이유가 뭘까요?

@shw 2 ай бұрын

두 가지 정도 이유가 있을텐데요. 첫 번째는 자존심입니다. 외부기관 인증은 럭셔리 시계들 중에서도 대중적인 지향을 가진 툴워치에 많이 적용되는 편입니다. 롤렉스, 오메가, 브라이틀링 같은 회사들이 외부 기관 인증을 제일 많이 받죠. 자기네들이 그 수준을 넘어선 '엘리트'라고 생각하는 브랜드들은 COSC든 METAS든 외부 기관 인증을 안 받으려고 합니다. 우리 자체 검증 시스템이 더 뛰어나다는 핑계를 댈 때도 있죠. 두 번째는 비용입니다. 외부기관 인증을 안 받으면 비용이 좀 세이브 되는 면이 있습니다. 사실 천만원 넘어가는 럭셔리 시계에 그거 한두푼 아끼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지만, 은근히 신경쓰더군요.

@user-bj3du7hg5o 4 ай бұрын

롤렉스에 질리신분들은 진짜 크로노 시계로서 진짜 강추하는 시계 입니다 P가 많이 붙는 거품낀 롤에비해 정말 강추하는 크로노 시계입니다 롤과 같은 3등급에 같은 시계입니다 롤이 처음에 제니스에 무브먼트를 썻어요

@lawlietl2504 3 ай бұрын

맨날 10진동 하이비트는 그랜드세이코만 보다가 아.... 맞다 제니스가 하이비트 원조맛집이었지... 생각났네요 ㅋㅋ

@user-tv9ex1hv6q 9 күн бұрын

크로노그래프의 왕

@user-db1tp6rt1j 4 ай бұрын

제니스가 롤랙스한테 크로노그래프로 밀린 이유중 하나가 광고를 안 해서인게 다시 한번더 드러나네요.

@75dshwang 4 ай бұрын

제니스 재체로 넘 예쁜데, 롤과 비교하면 뭔가 부족함! 브레이슬릿 유격이나 잠금 느낌도 부족함!

@shw 4 ай бұрын

케이스나 브레이슬릿의 퀄리티는 롤렉스가 더 좋은 대신에, 무브먼트를 보는 재미와 디자인의 개성은 제니스 쪽이 더 좋을 겁니다. ^^ 뭘 중요하게 생각하시느냐의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moonbroom 3 ай бұрын

브슬에 대한 의견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user-te6br4ww1i 4 ай бұрын

또...또..또!!! 저놈의 에타크론 하.. 진짜 제니스가 하이엔드 호소인이라고 불리게 만드는 부분입죠.. 수직클러치 안쓰고 수평클러치인 부분도 그렇다 넘어간다해도 프리스프렁까진 아니더라도 충분히 트리오비스는 넣어줄만도 한데 참... 다른건 다 좋아보이다가 에타크론만 보면 짜게 식습니다 진짜..

@shw 4 ай бұрын

트리오비스가 제조 원가에 얼마나 부담을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이엔드에서도 엔트리 모델은 에타크론으로 많이 하더군요. 바쉐론 콘스탄틴의 피프티 식스, 피아제 폴로, 제라드 페레고의 로레아토의 뒷면을 봐도 에타크론 레귤레이터가 보입니다. 물론 IWC의 69 시리즈 크로노 무브먼트, 브라이틀링 B01 무브먼트도 다 에타크론 방식입니다. 제니스는 좀 특이한게 크로노그래프 모델에는 에타크론 방식이 들어가고, 데피 쓰리핸즈 시리즈에는 트리오비스와 유사한 걸 씁니다. 크로노그래프 메커니즘이 강점이라서 탈진장치는 신경을 덜 쓴다는 걸까요? 이유를 모르겠지만 저는 에타크론이라고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포기하진 않을 거 같습니다. (뭐 트리오비스가 이론적으로 좋은 거지, 더 예쁘거나 정확한 것도 아니고요 ㅎㅎㅎ)

@user-yk6zk9ii1k 4 ай бұрын

제니스가 알이 작아서 좋음 요즘 롤렉스도 뭔 41mm 이러고 으휴 태그 크로노는 기술 없어서 그냥 크고 정말 제니스 인지도만 좀 더 높아지면 좋을 텐데

@JGardner1010 4 ай бұрын

태그호이어 글라스박스 에디션도 39mm로 아담한 사이즈를 자랑합니다 ㅠㅠ

@user-yk6zk9ii1k 4 ай бұрын

@@JGardner1010 한정판이잖아요 그런 거 말고 일반적인 모델은 없으니...

@radidoc4832 4 ай бұрын

한정판은 아니고일반으로 나오는데 더 비싸게 나왔네요.

@JGardner1010 4 ай бұрын

맞아요 일반판 39mm가 작년에 나왔습니다 엄청 예뻐요 ㅠㅠ

@shw 4 ай бұрын

제니스가 '딱 알아볼 사람만 아는 브랜드'라서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던데요. ^^ 태그 호이어는 기술이 없다기보다는 지향하는 바가 다른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격대도 많이 다르고요.

@user-tb8mt5kg8b 4 ай бұрын

무브 하나는 기가막힌... 틈만나면 브슬 지적을 받는... 5시 데이트는 쫌!!!...홍보따윈 개나준거 같은...하지만 공룡기업 lvmh 소속... 참고로 데피 기준 넉달간 쉬지않고 착용 했는데 오차는 없었습니다 좀 신기

@shw 4 ай бұрын

현재는 마니아들에게 어필하는 성향이 있는 브랜드라서 어떤 게 적절한 홍보 방식일지 고민이 많기도 하겠습니다. 데피도 궁금한 시계인데, 쓰리핸즈에 모듈 올려서 크로노그래프로 바꾸는 건 봤어도,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쓰리핸즈로 개작하는 건 처음 봤습니다. ^^

@user-tb8mt5kg8b 4 ай бұрын

@@shw 아무래도 그들이 말하는 0.1초 표시기능을 위해 사용된거 같아요

@user-rd4xo2kc6g 2 ай бұрын

너무 갖고싶은데 가격에 😢

@seoulvillain4987 4 ай бұрын

이쁜데...?? 보자마자 미쳤다 싶었는데

@shw 4 ай бұрын

그죠? 잘 나왔습미다.

@radidoc4832 4 ай бұрын

판다 제취향인데, 브래이스렛은 별로고, 사실 빠른속도의 초침 보다 스무드한 초침이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shw 4 ай бұрын

멈춰 놓았을 땐 차분하다가 초침이 돌아갈 때 빨리 도는 게 반전 매력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씀대로 차분하게 생겨서 스무드한 초침이 잘 어울렸을 거 같기도 합니다. ^^

@radidoc4832 4 ай бұрын

@@shw 아 네. 원래 엘 프리메로 매력중하나가 커피 마시면서 스무드한 침 보는거 아닌가요? 🤣. 여러 모델로 나왔으면 무브멘트도 여러옵션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jaekim2554 4 ай бұрын

예전처럼 마브도 많이 해주십셔

@shw 4 ай бұрын

3월말에 몇 개 기다리고 있습니다. ^^

@jmkim2905 4 ай бұрын

뒤쪽 부피가 커서 너무 떠보이네요 ㅠ

@shw 4 ай бұрын

러그 위치를 좀 내려서 떠보이는 느낌을 줄였으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들기는 하는데, 그럼 레트로 바이브가 죽을 거 같기도 하고... 어렵네요. ^^

@상상리 4 ай бұрын

4시 데이트 창을 3시 위에 올려주지 차라리

@shw 4 ай бұрын

저게 나름 전통이라 안 바꾸는 거 같은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시계의 경우 6시가 더 예뻤을 거 같아요. 그런데 문페이즈 디스크 때문에 6시에 넣는 것도 불가능하겠네요 ;;;

@kangsteroflove 4 ай бұрын

아... 조금만 더 얇았다면...

@shw 4 ай бұрын

트리플 캘린더에 오토매틱 크로노를 더해서 더 얇게 만들 수 있을까요? ^^;;; 수동으로 하면 더 줄일 수 있겠지만, 제니스는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로 유명한 회사라...

@skim2433 4 ай бұрын

@@shw 하이앤드라면 가능했겠죠. 제니스는 그정도 가격 포지션은 못가는 브랜드이기때문에 한계가 있습니다. 지금수준에선 열일했다 생각하네요

@34cb24 3 ай бұрын

이쁘지만 이거가질래? 데이토나 가질래? 물어본다면ㅋㅋㅋ

@YesYester_Day 4 ай бұрын

케이스 옆 라인은 진짜 최악이네요 얼굴은 참 예쁜데...

@shw 4 ай бұрын

나름 고증의 영역이기도 한 거 같은데 60-70년대 크로노그래프들을 옆에서 보면 이 시계랑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이른바 '딥 디쉬'라고 불리는 두툼한 케이스백으로 체감 두께를 낮추는 전략이 많이 쓰였습니다. 저는 반가웠습니다. ^^

@Syhbw 4 ай бұрын

좋은시계이지만 가격은좀안니내요.

@shw 4 ай бұрын

트리플 캘린더+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조합이 빈티지 모델들 아니면 잘 없기도 하고, 현행 모델이면 가격이 좀 셉니다. ㅜㅠ 예거 르쿨트르 마스터 컨트롤 크로노그래프 캘린더가 2540만원, 브라이틀링 프리미에르 다토라가 1948만원이니까 다 제니스 못지 않게 비쌉니다. 그나마 Valjoux 무브먼트를 기반으로 한 론진의 마스터 컬렉션 크로노그래프 캘린더 모델이 520만원으로 가격이 비교적 착한 편입니다.

@Syhbw 4 ай бұрын

@@shw 개인적으론 제니스, 브라이틀링, JLC, 등등은 중고로사는게 현명한선택인거같애요. 가격인상으로 감가가 더심해질거같네요.

@BLee-ji3eq 4 ай бұрын

뒷광고 같은데

@shw 4 ай бұрын

제니스 같이 시계 잘 만드는 브랜드가 우리 채널에 광고하면 좋은 일인데, 왜 숨기겠어요. ^^ 광고였으면 좋겠습니다.

@user-ji8mo8kl6g 4 ай бұрын

세이코랑 비슷하네 오히려 뭘 넣어서 조악해 보임

@happysmile2627 4 ай бұрын

세이코 이상 시계 안 사본 느낌

@shw 4 ай бұрын

많이 넣은 거 치고 정말 잘 정돈했다고 생각했는데, 보시는 분들마다 느낌이 이렇게 다를 수 있군요. ^^

@user-ji8mo8kl6g 4 ай бұрын

@@happysmile2627 많이 안 사봐서 잘 모르는 것도 맞아요 특별히 세이코 크로노랑 차이 없어 보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정돈되고 절제된 스타일의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번 시계는 나 이렇게 이뻐 다 블링블링, 모든 기능을 다 넣어서 대놓고 뽐내 보이길래 쓴 글입니다. 시계 좀 많이 사신거 같은데 어떤 시계류를 좋아하시죠?

@user-ji8mo8kl6g 4 ай бұрын

@@shw 아이쿠야~ 드레스워치류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저 시계는 나 이렇게 힘 좀 줘봤어!! 대놓고 뽐내는게 오히려 반감이 들어서요 ㅎㅎ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생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