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아름다운 여인님이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살아있는 천사이십니다 아프지말고 건강하시고 앞으로는 예쁜 마음처럼 행복한 길만 걸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홍식신-w5c2 жыл бұрын
동화책의 첫장같던 귀천..모과차의 향기속에 녹아 든 목여사님의 순수...
@김용하-e2u2 жыл бұрын
인사동 찻집 사모님 그리워요 ♡
@곽영섭-c3b2 жыл бұрын
인사동 귀천에 갔더니 목 여사님 안 계식고 친척이 운영 하시는듯 눈물나고 너무나 잘 봤습니다 목여사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살수대첩2 жыл бұрын
목순옥 씨와 그의 오라버니 존경합니다. 울주군 남창에서 중학을 다녓더군요
@유동운-b7f2 жыл бұрын
눈물이 자꾸 나네요ㆍ두 분 모두 그리고 시인님의 주위분들 오두들 따뜻한 천사 입니다 ㆍ선생님 편히 쉬십시요ㆍ
@suzannelibrownrigg82412 жыл бұрын
사랑은 정인가? 목선생님 어머니 95세로서 정말 건강하시네요.
@beautifulsoul84712 жыл бұрын
인사동가면 귀천에 자주 들였던 기역…. 손으로 빗은 커다란 머그에 가득채워주는 모과차를 다 마시고나서는 바깥에 있는 화장실로 직행했던 그런 기역이있었네! 문학지망생들이 자주 출입했는데…. 작은 체구에 목여사님, 귀엽게 보였는데..작은 거인이 아니었을까!
@kenron85892 жыл бұрын
90년대 초 인사동골목안쪽 귀천에 가서 모과차 마신 기억이 납니다. 천상병시인과 목여사 두분 다 찻집에 계셨지요.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Lee-sv4yi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시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어찌 님의 시한줄 못 외우리오 ~~~ 목여사님 이것이 언제쯤 이야기 임니까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와시인솔작가2 жыл бұрын
천상병 시인을 떠올리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싯귀절 "괜찮다 괜챃다 다 괜찮다" 삶 속에서 늘 위로가 되네요~~~
@진식안-m6q Жыл бұрын
이분도 몇년전 귀천하신걸로 알고있습니다! 천상에서 천 시인님과 마음편안히 잘계시지요?
@chungnamha354Ай бұрын
천생부부... 두분 모두 자연을 닮은 사람들... 그 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 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힐링이 됩니다. 존경합니다.
@jinolson51872 жыл бұрын
20년쯤에 한국에 다니러 갔다가 인사동 찻집에 갔던 기억이 있네요. 목순옥여사님이 아주 반갑게 맞아 주던 기억이 엇그제 같네요. 저도 성이 목씨라서 더욱더 반가웠던 기억이 있어요. 인사동 그찻집이 그립습니다.
@시와시인솔작가2 жыл бұрын
저도 꼭 가보고 싶었던곳인데🤣🤣⚘
@나엘리-d3c2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멀쩡한 사람 잡아다가 간첩 만드는 것은 허다 했지요~정보부에 잡아가면 쥐도 새도 모르게 죽거나 반 병신 되서 나오는 사람들 많았다고 들었네요~
@귀여운호동이-g6x2 жыл бұрын
영원히 살지 못하는 인간의 삶 덧없도다 덧없도다 목순옥님도 떠나가시고 다 가셨구나
@grace-vr8kj2 жыл бұрын
이 세상이 다가 아닙니다 영혼이 있기에 영원한 세상이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계신 곳 저 천국 하늘나라~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 갈 수있지요^^? 아래 성경강연회 잘 들어셔서 천국에서 만니요🤗♥️ 1편 kzbin.info/www/bejne/qovXdKSDqbVpg5Y 2편 kzbin.info/www/bejne/oHTJYWeJdp2Cm9U 3편 kzbin.info/www/bejne/q3aUe5x9l9GZm7M 4편 kzbin.info/www/bejne/Z17ZiXeDg52deLM 5편 kzbin.info/www/bejne/fKq7fZaAar94aLs 6편 kzbin.info/www/bejne/d2PKeqqJg5aNf7M 7편 kzbin.info/www/bejne/gGbbhmavZr2SrZI
@김미미-n5y9 ай бұрын
천사같은 착한여자가 천시인한테 보살님이시네요
@mjkim83702 жыл бұрын
정말 어처구니 없게 남의 인생을 짓밟는 시절이 있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어떤 언어로도 그 억울함을 설명할 단어가 없으리라. 지금도 이 지구상에 어디쯤엔가 이런일이 여전히 행해지고 있을게다. 아무 죄없는이를 잡아다 죄를 뒤집어 씌우고,고문하고, 인격을 말살하는..
@신현아-j6n25 күн бұрын
지금도 똑같이 아무죄도없이 애국운동하다 구속되어 억울한삶 살고있음다
@yunsikkim746510 ай бұрын
.. 어쩌면, 더많은 더좋은 시가 탄생했을 건데, 독재의 후유증...
@광동아재廣東大叔2 жыл бұрын
67년 동백림 사건은 많은 사람들이 억울하게 고문 당하고 갖은 고초를 겪은 당시 중앙정보부의 조작극이며 대한민국 현대사의 부끄러운 한 단면을 보여줍니다. 저기서 언급되는 강빈구는 천상병 시인과 서울 대학교 동창이자 친구 사이였고 저의 당숙 되십니다.
@개나소나-c4y2 жыл бұрын
아이를 그토록 같고 싶어 했다는데 ..썩을놈의 박통때 전기고문을 그토록 당해서 결국 아이를 갖일 수 없는 몸이 되었다고 듣었습니다 ㅠㅠㅠ 참으로 1004 같은 마음을 지니신 분인데...
@dongasy2 жыл бұрын
많은 사람들 죽이고 힘들게 하다가 결국 저도 부하 총 맞았죠?
@nankim-zc9dq2 ай бұрын
동벡림이 조작은 아니란다.
@sungkim21152 ай бұрын
고래싸움에 억울하게 새우등터진격이라생각드네요
@circle4640Ай бұрын
천상병 시인 착해서 하늘에서 요리 착한 아내를 내려 주신 모양이다. 사모님 존경합니다. 계산이 빠른 사람같았으면 절대 선택하지 않았을 상대 지금은 어떻게 살고 계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