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 교보 미리보기 잠깐 봤는데 흥미진진 한데요?! 이따 오후에 사러 가야겠어요. 하..어제도 3권이나 샀는데... 언제 다 읽지...? 책쇼핑 중독..
@hoonspiano94674 жыл бұрын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jieunkim75464 жыл бұрын
엊그제 초집중 읽었는데 이책도 읽어봐야겠네요 ㅎ 결제하러 갑니다.
@이은정-m8h4 жыл бұрын
고작가님⭐이책도 사서 볼께요 쿠팡에서 주문해서요🐧
@choain4 жыл бұрын
책소개(테크 심리학)이것이 진정한 통찰 책이다 00:54기술발전이 감정에 미친 영향력을 알려주는 책 01:33기술전문가 남편,역사전문가 부인이 쓴 통찰책 02:24목차를 보면 허영심,자아도취,고독,권태,주의 집중,경외감,분노등을 200년간 사건들을 토대로 하나로 관통한 책 03:35꼭 우리 단어랑 일치하는 단어가 아니니 책을 읽을 때 맥락적으로 읽을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허영심은 우리나라에서는 부정적의미로 쓰이지만 미국은 외모,능력에 대한 자부심을 긍정적 비판을 할 때 쓴다 04:44기술의 태동전에는 허영심을 탐욕,야망,방탄, 호색한 등과 같은 악의 총체적 죄악이라고 규정하였으나 07:27편지라는 기술(수단)이 등장하며 뜻이 변한다 09:13편지라는 수단을 통해 자기 자아를 표현할 수 있게 되며 자아의식이 변화할 계기를 주었기 때문이다 10:00거울의 등장 또한 도덕적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인간의 허영심을 다르게 생각하는 문화를 만들었다 12:17그 때부터는 자신을 가꾸는 허영심이 당연시 되었고 부정적의미에서 긍정적의미 전환에 시발점이 되었다 14:49사진의 등장 또한 허영심을 키웠다 자신에게 없는 것들을 사진에는 담아 연출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다음에 17:40인터넷이 보급되며 허영심은 더 확산하였다 22:00이 처럼 이 책은 우리가 역사적 변화를 객관적 으로 볼 수 있게 엮어 놓으며 자신의 고정관념 (기준)이 절대적으로 옳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도와준다 23:06그리고 감정이라는 것 자체를 개인의 소유물이 아닌 사회적 산물로 진화했다는 걸 깨닫게 도와주는 책이다
거울 = 허영심 상징하니 생각난 것이 스머프의 허영이(이름도 배니티)가 생각닙니다. 캐릭터가 항상 거울을 들고 있는 걸 보면 최근까지도 허영의 상징으로 사용된 것은 아닌가 싶네요.
@연인-c3l4 жыл бұрын
아~! 이걸 발견하시다니 대단해요~
@최뚝딱-d4m4 жыл бұрын
근데 고작가님 자꾸 어디 보시는거에요? ㅎㅎㅎㅎ 크크
@eunkyosong45554 жыл бұрын
이제서야 유투브를 보게 됐어요. 선생님 혹시 서평쓰고 토론하는 것 어떻게 해야 참여가능한가요??
@김영록-l2v4 жыл бұрын
기술발전할수록. 인구는 감소한다
@rkwmdk23854 жыл бұрын
20:05 저출산은 거대 흐름이다. 완전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시다니... 놀랍네요. 06년부터 17년까지 저출산예산은 131조이며, 이 중에서 저출산과 관련없는 예산이 상당히 많습니다. (예를 들면 행안부-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행안부-스마트 워크 도입확산, 여가부-성범죄자 재범방지 조치강화 등) 일일이 관련된 것만 찾을순 없으니, 그 중 가장 직접적인 관련 예산인 보육예산만 고려시에는 약 66% 정도인 83조3900억입니다. 06~17년 출생아 수는 5,359,632명, 인당 15,558,904원 정도 썼습니다. 그동안 1600만원 지원해준다고 누가 낳았을까요? 지원해줘서 낳은게 아니라, 그냥 낳을 사람이 낳은겁니다. 심지어 낳은 사람들은 1600만원 지원받았다고 체감도 못해요. 최근 년도만 따진다고 하더라도 17년 24.1조 인데, 그 중 66%인 14.4조 에서 17년 출생아수 357,771명으로 나누면 인당 40,416,914원. 매년 인당 4천만원이 넘게 지원이 됐다던데, 실제로 보면요 체감 절대 못해요. 친누나가 13, 15, 17년 3명 낳았는데 지원받는거 황당하도록 진짜 별거없습니다. 그거보고 저는 절대 안낳아야지 진심으로 다짐을 했어요. 정부가 더 과감했으면 좋겠네요 예전에는 빨래며, 음식, 청소 등 내가 돈을 벌더라도 도와줄 사람이 필요했어요. 그러니까 결혼해서 역할분담을 하는것이 훨씬 효율적이었죠. 요즘에는 혼자살아도 아무 문제없습니다. 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 등 집안일은 다해줘요. 심지어 iot가 돼서 온갖 설정을 다 해줄수있습니다. 그러니 안 맞는 사람과 같이 생활 할 필요가 없죠.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서 맞는 사람과 결혼까지는 한다 쳐요 애는 절대 안 낳죠. 애를 낳으면 육아휴직 2년(주면다행)동안 애가 다 커서 알아서 밥 해먹는답니까? 교대로 2년씩 휴직해도 4살.. 6살정도 되면 출근 시 유치원 등원 퇴근할때 유치원 하원시키면 가능합니다. 따라서 부모 둘 다 육아휴직 3년씩 나오고, 한쪽이 야근안하는 직업이라면 애 낳을수 있습니다. (불가능하다는 소리) 한쪽이 그만 두면 가능하긴한데 왜 애 때문에 어렵게 얻은 직업을 그만 둬야하죠? 벌고 있는 돈줄이 끊겨야하면서 돈을 더 써야하는데 누가 애를 낳을까요. 둘이 벌어서 겨우 '생존'하는 시대에ㅠ (조금 과장했습니다) 진짜로 흐름입니다. 과감하지 못하는 정부, 과학기술은 발전했지만 돈벌기는 더 까다로워진 시대가 맞물리면서요. 제가 출산율과 같이 처음에는 이걸 잡아야지 싶었는데 흐름이구나 깨달은게 또 하나더 있습니다. 집값이요. 개인적으로 집값 차익은 전부 세금, 인당 1채 초과 소유시 매년 총 재산의 30% 징벌적 세금정도는 돼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렇게 하지 않잖아요? 집이 돈이 되니까 안팔잖아요. 못하게 막아야죠. 왜 집으로 돈놀이를 하려는지 이해가 안돼요. (제발 그냥 주식하세요) 근데 그냥 흐름같아요. 거품이 계속 커지고 한번 세게 터져야 정신 차릴것같아요. 리만 때도 그랬고 뭐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습니까? 투기는 주식같은 거로만 돼야해요. 심지어 집으로 돈놀이를 하면요 그냥 한 개인만 부자가 되고, 한 개인만 거지가 돼요. 근데 주식은 그래도 회사가 투자를 받는거잖아요. 집으로 돈놀이는 순기능이 전혀 없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화가 많이 났는데, 지금은 뭐 사실 집값이 오르던지 내리던지 내가 알바도 아니고, 이 또한 막지 못하는 흐름이구나, 거품이 터질때 나만 충격 안 받으면 되지(불가능) 생각 뿐입니다. 저출산이, 집값 오르는 현상이 흐름이라 이제는 그에 맞춰서 대응을 생각해야하는데, 막으려는 의지도 없는 정부한테 다음 대응을 바라는 것은 욕심같아서, 그런 흐름에 '나'는 어떻게 대처야해할지 고민해야 한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초보-n7o4 жыл бұрын
역사책에 나오지 않는 역사이야기 같습니다!
@eulsoonlee11914 жыл бұрын
저도 사실 '지적 허영심'덕분에 책 읽으려고 상큐온을 하는 거지요 ㅎㅎ
@호호-s8b9n4 жыл бұрын
단어의 뜻 자체를 이해하는게 어렵내용 ㅠ
@김미란-y8u4 жыл бұрын
앞집 서점에 있는지 서점구경 가봐야겠어요.
@TV-sk4nv4 жыл бұрын
오늘 교보에서 사왔는데 두께가 어.이정돈 2주면되겠는데 하는 느낌이..나이듦에 관하여 보다는 착한두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