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 산골 마을 빈농의 5남매중 셋째딸로 태어난 이점자씨. 그녀의 아버지는 생활 능력이 부족한 가장이었기에 5남매는 늘 배고픔을 견뎌야했다. 고단한 삶 속에서 노래는 유일한 희망이었지만 그것마저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히고 여공이 된 점자씨는 각고의 노력 끝에 성악가가 될 길을 찾는데...
저 당시 많은 언니들이 가족을 위해서 학교 대신에 공장으로 갔지요. 거기서 공장 다니는 남자 만나서 결혼한 사람도 있고 공부를 하여 다른 길로 간 사람도 있지요. 생산직이던 사무직이던 동료가 공부하면 질투하던 사람도 있고요. 힘들어도 공부하여 대학까지 간 사람들도 있고요.
@yongwandoll7324 Жыл бұрын
저당시 공부를 잘하여도 집이 가난하여 고등학교도 못가는 언니 오빠들이 많던 시절이였죠 반면 돈많은 졸부 자식들은 머리가 비였어도 고등학교 돈찔러 땡 대학교 인원미달인 학과에 들어가서 시간 때우며 땡 하며 학생흉내만 내는 돌대가리들이 많았고 정말로 우수성이 있었던 분들은 저렇게 불공정 하게 살아야 했읍니다.
@user-qg2jp8wg3m11 ай бұрын
가정이 어려우면 자신이독립해서 갖은고생다해서 자신을키워야한다 이 여성은 공장에잘들어갔다 성공을하려면 집에서 떠나야한다 뜻이있는곳에 길이있다 의지력이대단하여서 훗날에 승리한대단한여성이다. 죽을때까지 열정을보이세요. 응원합니다
여기까지가 끝인가요? 유학 이휴가 너무 궁금하네요 분명 성악가로 성공 했겠죠 와~ 교수님 되셨네요^^
@yongwandoll7324 Жыл бұрын
저 분이 한국에와서 처음으로 개인 공연을 한후에 여성지에 여공에서 프리마돈나가 되기까지 라는 기사가 났을때 저분의 이야기는 저 드라마보다 더 고달팠다고 봅니다. 아버지가 책가방 태우고 집나간후 15년동안 공장일과 음악공부에만 몰두하다 유학갈때 처음으로 가족을 만나러 갔다고 합니다. 나도 저분 연보지만 정말 존경스럽고 부러워요
@user-wv2ds6ne9s Жыл бұрын
여자 조용갑님이시네요! 저는 노래를 왜 공부해야되는지 몰라서 안했다가 뒤늦게 난리네요 거꾸로 어려워도 이겨내고 성공해야는데 안일하다 나중에 개고생중요 ㅎㅎㅎ
@user-nc7py7fg8b Жыл бұрын
가족에게 희생하지 않아야 자신을 살지.. 부모가 밀어주어도 가기 어려운 길인데..
@yongwandoll7324 Жыл бұрын
예능 분야의 공부는 경제적 뒷받침 없이는 불가능 합니다.그런데 저분은 그 경지를 뛰여 넘으신 분입니다.
@user-un8mh7xz8h2 ай бұрын
유학후 모습이 업네요 아쉽네요 어떻게 성공하고 왓는지 궁금한데요
@user-or6ym2yf9v Жыл бұрын
크리스천 자매님, 어디서나 어느나라에서나 믿음 잃지 않고, 주님과 함께 승리한 줄 믿습니다!!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고 인간의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꼭 붙으시고 끝까지 신앙으로 승리하십시오!! 축복합니다!!
@user-dv4sw1dg1d Жыл бұрын
노구 할아버지 친구 분도 나오시네ㅎ
@user-cz6qt1mj5g Жыл бұрын
와 이점자 성악가님 대박이네 찾아보니까 완전 인생이 180도 바뀌었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분명 오빠라는분도 공부나 하고싶은거 시켰으면 대성했을 집안이네 ㄷㄷㄷㄷㄷ
@yongwandoll7324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빈농의 아버지라도 너무 콱 막힌 노인이여요 저분위로 오빠가 두분 이셨는데 큰오빠는 떡얻어 먹고 챼하여 젊은 나이에 돌아가신 슬픈 가족사도 있더군요
@user-oe2md2ho1s Жыл бұрын
바쁘게쓰다보니.받침이영.
@user-ri5lq4cz8o Жыл бұрын
여러분 그렇게 가난하게 살기 싫으십니까? 이점자 씨의 아버지처럼 말입니다. (이반두)
@user-qw5cu3gw8z3 ай бұрын
오스트리아 빈에가서 결혼도하고 아기도 있군요. 성공을 축하 합니다 이승만 대통령 영부인도 빈의 여인 으로 알고있습니다 . 이제 환혼의 길이지만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user-ri5lq4cz8o Жыл бұрын
이것이 인생이다. 2001년 7월 17일 제헌절입니다. 고등학교 제대로 다니려고 결심을 한 이점자 씨는 아버지인 이반두 씨랑 싸우고, 그녀는 결국 부모님한테 버림을 받아 집에서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부모님과 연을 끊게 된 이점자 씨는 가난하다는 말을 듣고 싶지 않고, 성악 학원을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소식을 듣게 된 아버지인 이반두 씨는 몹시 화가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