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해요~ 저는 학생 간호사인데요, 저 또한 10년 뒤의 먼 미래 계획부터 짜고 있더라구요... 현재를 즐기자고 마인드셋하려는데 그게 참 어렵네요 ㅠㅠ 계속 목표에 쫓기고 있는 것 같아요 🥲🥲 조바심을 내려 놓기가 힘드네요...
@KORNURSING.SOLUTIONS2 ай бұрын
헛, 답장이 늦었습니다, 학생간호사 선생님. 아직 시작단계이신데도 이렇게 영상 찾아보시고 또 댓글로 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용기가 큰 의미입니다. 선생님의 오늘을 힘차게 응원드려요!!!
@꼬낫4 жыл бұрын
그나저나 정말 선생님 너무 감사한게, 미국 간호사에대한 환상만 심어주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현실을 보여주시고 쓴소리도 해주시는 진솔한 모습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KORNURSING.SOLUTIONS4 жыл бұрын
이제 환상에 사로잡혀 사는 시대는 지났다!고 외쳐봅니다^^ 누구를 위한 이미지 메이킹인가요? 우리 나눌건 나누고 털건 털면서 가자구요~👍🤞😉
@최은숙-f1q2 жыл бұрын
깊이있는 조언 감사합니다 ^^
@KORNURSING.SOLUTIONS2 жыл бұрын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셔서 감사해요~
@BL-vo7qi Жыл бұрын
간호사로서 경험과 연륜을 가진 후에 NP를 하는 분들은 거만하거나 스스로 나대거나 하지 않으시죠. 편안하시고 인품도 좋으십니다.
@KORNURSING.SOLUTIONS Жыл бұрын
깊이있고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는 인품의 선생님들도 참 많으세요~^^
@dspsong Жыл бұрын
텍사스 살고 있고 올해 큰 아이가 간호학과 입학을 앞두고 있어 미연선생님의 채널을 자주 보고 있습니다. 미국 생활부터 간호사 생활까지 모두 공감이 가는 내용들입니다. 보면서 시간이 아깝지 않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딸아이에게 좋은 정보, 가이드 주기 위해 계속해서 시청 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내용 기대하겠습니다. 홧팅!
@KORNURSING.SOLUTIONS Жыл бұрын
자녀의 꿈을 함께 공부하며 응원해주시는 부모님들을 뵈면 참 마음이 든든합니다. 보내주신 응원 감사합니다. 따님의 간호학 여정이 유익하고 즐겁기를 응원해요~🙌
@옹엥웅-b9g4 жыл бұрын
한나라의 문화를 알고 받아들이고 이해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았습니다 내 삶을 살아가는게 정말중요한거였네요 항상 뼈때리는 말씀감사합니다👍
@KORNURSING.SOLUTIONS4 жыл бұрын
항상 때리지는 않지 않나요?^^;; 저는 칭찬의 에너지와 긍정파워를 더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jiminyang87672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미국 간호사가 되고 싶은 22살 남자 구독자 입니다. 나아가서는 미 간호 장교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학은 나가기 전부터 완벽에 가까운 계획을 짜서 가야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일단은 미국 간호사가 되는 그것만 생각해야 하겠구나 하고 깨닫고 갑니다! 혹시 개인적으로 메일 같은거 보내서 질문 할 수 있나요? 간호사가 일단 여성분들이 주를 이루니까 남자 간호사로써 미국에서 잘 취업될지 간호 학과조차 졸업못하는건아닌지 걱정이 많아서요.
@KORNURSING.SOLUTIONS2 жыл бұрын
따로 이메일 안보내셔도 됩니다~ 바로 답변 드릴께요~~ “남자 간호사”라고 레이블인 하지 않아요~ 성별에 상관없이 당연히 능력에 따른 취업이 가능합니다. 전력질주 하시면 됩니다🙌
@jiminyang87672 жыл бұрын
@@KORNURSING.SOLUTIONS 감사합니다!
@bbangjoo5264 жыл бұрын
뼈 때리는 얘기들 아주 현실적이네요.
@KORNURSING.SOLUTIONS3 жыл бұрын
지난해 주고받은 이메일, 댓글들 확인하고 있는데 여기 댓글을 빼먹었으요...^^;; 소중한 빵주쌤. 어느때보다 행복하고 성장하는 하루 되시길 바래요~
@고성산-h5j3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꿈!!! 열열이 깊이 응원합니다 👍🏻🎉😃❤️ 차근히 준비해서 미국에 발 닿을때 꼭 뵈러 갈께요, 🌹
@KORNURSING.SOLUTIONS3 жыл бұрын
문 열어두겠습니다~😁
@bbangjoo5264 жыл бұрын
뼈 때리는 얘기들 아주 현실적이네요. 꿈도 꿈이겠지만 살면서 놓지는 수많은 것들 내 꿈의 목표만 고집하다가 놓친 인생의 즐거움을 즐기면서 꿈에 가까워져야 하는데.. 많은 간호사들이 저와 같이 지내다가 시간이 지나고 깨닫게 되는 경우가 많을거라 생각해요. 안타까워요. 선생님 얘기를 들으면서 제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회차도 기다려져요.^^
@KORNURSING.SOLUTIONS4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살면서 꿈도 이루고 하면 좋죠^^ 근데 그게 차암~~ 쉽지가 않아서... 초반에 조금만 고생하시면 됩니다, 쌤. 급 보고싶네요😍
@sungyu2174 жыл бұрын
지나가다 뒷북 댓글써요. 전 엔피예요. 미연 간호사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미국 병원 일반 병동 Med/Surg나 Tele에서 꼭 경력을 쌓으세요. RN이랑 NP랑 연봉? 페이? 는 그닥 차이 없어 보여요. 물론 지역과 경력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요.
@KORNURSING.SOLUTIONS4 жыл бұрын
뒷북 아녜요 선생님^^ 우선 소중한 의견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에서도 유익한 정보나 조언 얻고 가신다는 분들이 많으세요. 말씀하신대로 지역과 경력의 차이에 따라 모든 직업의 대우는 다르겠지요. 저도 Med/Surg/Tele 경력이 advanced practice 공부 하실 분들께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RNbje1003 жыл бұрын
현실적인 조언 중요합니다!! 감사해요~ Tele 는 무엇인가요?
@kellyvaliente64572 жыл бұрын
@@RNbje100 Telemetry
@songyikim9481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현실조언 감사드려요. 이런 진실된 조언 덕분에 더 뼈가 되고 살이되는것 같습니다. ❤
@KORNURSING.SOLUTIONS4 жыл бұрын
할말하않. 이미 사랑합니다, 스앵님😍
@꼬낫4 жыл бұрын
돈 많이 벌고싶어서 전문간호사가 되고싶은거면.. 다시 생각해봐야할것 같네요 ㅎㅎ 실제로 저희 병동에서는 경력 많은 간호사들은 그냥 간호사로서의 삶에 만족해서 살더라구요. 경력 10년 15년 20년 있는데, 왜 더 공부해서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전문간호사를 해야되냐. 20년 간호사 경력이 있어도, 엔피 경력은 1년차가 되는거니 수입도 적구요. 그래서인지 돈때문에 엔피되겠다는 간호사는 한명도 보지못했고, 오히려 교육,연구 또는 더 임상에 능동적으로 침여하고싶어서 나이가 50이 넘었지만 대학원을 다니고 공부를 더 하는 간호사들은 많이봤네요! 한국이나 미국이나 간호사로 일하면 부자는 못되도 굶어죽지는 않지요😂 저도 일년만에 차 할부 다 갚고. 아시는분도 4년도 안되서 집 사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끝나고 골프치러가고, 여행도 다니고~ 워라벨이 지켜지고~ 이런게 미국에서 간호사로 사는 장점이 아닌가 싶어요! 기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사치스러운 삶은 아니어도 여유로운 삶을 살 수 있다는거요! 😆👍🏼
@KORNURSING.SOLUTIONS4 жыл бұрын
공감x100!! 선생님도 이제 적응은 완전히 끝나겠어요. 기대하고 걱정했던 것에 비해 일은 어떠세요? 늘 염려하고 걱정하고 응원합니다!
@tigerkenshi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요즘은 경력 없이 아님 최소한 입학 기준만 채우고 바로 대학원 가지요. 그들은 스스로 외칩니다 난 간호사가 아니야 그보다 높은 NP다 혹은 DNP 땄으니까 닥터라고!
@choichloe219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생님. 팬입니다! 저는 미국에서 2년째 호스피스 간호사로 일하고있습니다. 제 final goal은 FNP 로 클리닉이나 호스피스, 홈케어 NP or desk job at home 입니다. 제가 체력이 안좋아서 병원에서 12시간 근무하는게 저에겐 너무 힘든일이더라구요...저는 병원에서 평생근무할 생각은 없습니다. 제 적성에도 안맞구요.. 전 지금 호스피스, 홈케어 일이 너무 너무 좋아요... 또한 지금 임신을 준비하고 있어서 (된다면 6개월안에 아이를 가질 생각) 신규로 병원에 들어가서 12시간 서있는 일이 혹시나 아이에게 잘못될까봐 겁도 납니다. 병원경력 없는 FNP가 정말 일을 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아직 NP공부를 시작하지 않았는데 지금이라도 병원에서 근무해보는게 나을까요? 혹시 나이트 근무하는 임산부 간호사를 보신적 있으신가요? 인생선배이자 간호사 선배님으로써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KORNURSING.SOLUTIONS10 ай бұрын
12시간 shift의 체력적 소진이나 부담이 있는 부분, 100% 공감합니다. 사실 처음엔 선택의 여지도 많지않고, 해야하니까 시작하지만 결국 누구나 40대, 50대, 60대... 시간을 거스를 수는 없고, 근무량의 부담감은 느끼게 마련이죠. 더구나 자녀가 생기면 하루가 통으로 날아가는(!) 12시간 근무를 비선호하는 상황이 생기게 되기도 해요. 임신중에도 12시간 밤근무 하는 간호사들 많습니다. 이 부분은 다른사람들과의 비교보다, 무조건 선생님의 역량을 (특히 체력적인 부분을) 고려해보심이 필요합니다. 병원경력 없는 NP가 병원에서 NP로 일할수 있는지... 전 어렵다고 보고요. 병원 NP를 원하시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시면 좋겠어요. 꼭 병원 NP여야 한다면 그 이유가 있으실테고, 그 이유가 분명하다면 병원경력을 쌓고, 또 유지해야 하는 부분의 선행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rUgmuq4 жыл бұрын
이런 현실적인 조언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KORNURSING.SOLUTIONS4 жыл бұрын
상처 받기보다 좋은 생각의 기회로 삼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은미-j4g4 жыл бұрын
우와 너무 이쁘세요 지적으로 보이심 ^^♥
@KORNURSING.SOLUTIONS4 жыл бұрын
예쁘단 얘기 오랜만에 들어서 기분 너~무 좋네요^^ 캡쳐해서 남편한테 문자 보냈어요^^
@kellyvaliente64572 жыл бұрын
@@KORNURSING.SOLUTIONS I always think you look elegant and seem you have nice clean skin tone:)
@wo47633 жыл бұрын
간호일을 하고싶지만 병원 엠뷸런스만 봐도 식은땀이 날정도로 무섭다며, 포기해야 하는지..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다고 느낄때에 용기내서 저같은 학생들을 보신적이 있는지 언젠가 인스타를 통해 여쭤 본적이 있었어요. 그때 선생님의 조언으로 지금은 그 꿈에대한 제 마음이 많이 단단해졌고, 이런저런 조바심 다 떨쳐내고 당장 해내야 할 일들에 집중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 항상 현실적인 조언, 정보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KORNURSING.SOLUTIONS3 жыл бұрын
오우~ 선생님!! 꿈을 향해 나아가신다는 기쁜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에 하나씩, one day at a time... 이런얘기 많이들 하죠?^^ 멈추지 않고 달리면 언젠가 꿈에 다가가있는 모습을 발견하실 날이 올꺼예요~ 화이팅!!
@wainma3 жыл бұрын
현실적인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KORNURSING.SOLUTIONS3 жыл бұрын
결과도 좋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미국간호사무도널스4 жыл бұрын
머리풀고 찍은 영상이 전에 있던가요? 기억이 ㅋㅋ 암튼 새롭구만요. 생각해보니 또 반성 하게 되는. 미국에 몇년을 살았는데 전 아직도 좋게말해 Goal oriented person. 사골적으로 말하면 계획없이는 시작하기 어려운 사람인거 같아요. 그만큼 몸에 밴 습관을 바꾸기란 어렵죠. 심지어 그걸 뿌듯해하고 있었음. 계획이 있어도 다 이룰수 있는것도 아니고. 갑자기 기생충의 대사가 생각나네요 "무계획이 내 계획이야!!" 저도 좀 절 그만 옥죄고 풀어줘도 될때인것 같네요
@KORNURSING.SOLUTIONS4 жыл бұрын
내 미모 챙겨주시는 고마운 쌤, 그 마음💕😍😘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haileykwon97354 жыл бұрын
ㅠㅠ 너무 공감되네요... 한국에서 신규로 일하기를 일주일 정도 앞두고 있는데요 코로나때매 웨이팅이 길어졌었어요. 미국간호사에 대해서 막 알아보고 np 대학원도 생각하고 있어요 미래에 대해 알아보고 생각하다가 가끔 불안 걱정이 몰려오더라구요 그냥 오늘하루하루를 차곡차곡 살아가는 선생님 말씀이 맞는거같아요 마음의 안정이 되네요 선생님 🤍
@KORNURSING.SOLUTIONS4 жыл бұрын
천천히, 차곡차곡. 내가 오늘 열심히 살아낸 하루가 그저 평범한 하루가 아니라는 사실... 화이팅!! 🍀
@비타민-t5k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90년대생이고 미국간호사를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우연히 접한 이 영상으로 많은 생각을 했어요. 우선, 생각해보면 일하는 걸 노는 것 처럼, 노는 걸 일하는 것처럼 하고 싶은 마음이 분명 있어요. 당장에 눈에 보이는 결과를 내고 싶고, 상상과 달랐던 임상, 답답한 현실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픈 마음이 있지만 도전에는 반드시 겪어야 할 과정들이 따른다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결과물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그 속의 시행착오와 수많은 고통도 겪어야 그 결과를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는 내실이 단단해진 사람이 되는거겠죠. 분명 한국에서의 임상도 처음 갓 신규때와 1년 2년 지날수록 아픈 만큼 성숙해진 부분들이 있었구요.. 이면에 있는 여러 부분과 그것들을 마주하는 저의 태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되네요. 고칠 것은 고치며 하늘보고 한 숨 한 번 쉬고 마라톤 이어가려구요. 차분히 풀어내듯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KORNURSING.SOLUTIONS4 жыл бұрын
열린 마음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실거예요~ 응원하겠습니다!
@candylid_happy4 жыл бұрын
꿈을 대하는 자세를 배우고 갑니다. “미하엘 엔네의 모모” 라는 책이 떠오르는 조언이네요ㅎㅎ
@KORNURSING.SOLUTIONS4 жыл бұрын
다시 한 번 읽어보고 싶네요. 한국 집에 있는 책, 모모... 😊
@cr-mj4mb3 жыл бұрын
이 채널은 사랑입니다❤️ 선생님 싸랑합니다😍
@KORNURSING.SOLUTIONS3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선생님. 서포트 감사드려요~💕
@eunsunpark59544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이 너무 공감 되어 댓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KORNURSING.SOLUTIONS4 жыл бұрын
댓글에 힘이 불끈, 감사드려요~
@eunsunpark59544 жыл бұрын
@@KORNURSING.SOLUTIONS 댓글 확인하시고 대답해주시는 것도 일이라 조금은 번거롭지 않을까했는데 열심히 댓글 달아야겠어요^^ 예전에 그냥 흘려봤던 영상도 시간이 지나고 다시 보니 와닿는것이 꽤 되네요. 점점 그 상황으로 다가가서 그런지...ㅎㅎ 유투브의 장점인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KORNURSING.SOLUTIONS4 жыл бұрын
@@eunsunpark5954 번거롭다니요^^ 전혀 아닙니다. 좀 더딜때가 있어서 그렇지 좋은 생각과 공감의 계기가 되어주거든요. 선생님도 힘차게 화이팅입니다!!
@etakjeon7508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선생님의 현실적인 조언 감사드려요 저의아들이 현재 미국종합병원 RN으로 4년차근무하던중 UCLA NP 과정에 합격하였는데 풀타임으로 근무하면서 학교 다니기어렵다며 온라인으로 수업하는 Np로 다시 지원하겠다고 합니다 선생님 바쁘시겠지만 미국에서 NP 로 근무할때 어떻게 선택하는것이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KORNURSING.SOLUTIONS2 жыл бұрын
아드님이 자신에게 적절한 진로를 잘 선택해가고 있으시리라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선택에 조언이 필요하신 부분이 정확히 어떤 부분인데 몰라 난감합니다.
@yeji_mentorkim81214 жыл бұрын
미연쌤 유튜브 항상 챙겨 보는 팬 입니다~ 저번에도 올려주신 뼈 때리는 영상 보고 공감 많이 했는데 오늘 올려주신 내용도 정말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저도 막 미국에서 임상 시작할 때 빨리 대학원 시작해야 할 거 같고 조급하고 나이 더 먹기 전에 끝내야 할 거 같은 그런 마음이였는데 , 지금은 미연 샘이 얘기하신 미국 간호사 경험을 통해 꼭 NP과정이이 아닌 다른 분야도 생각하고 고민 할 수 있는 넓은 시야가 생긴 거 같아요~ 시작하는 주말 공감과 미연 쌤께 감사 전해요~
@KORNURSING.SOLUTIONS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렇게 댓글로 내 생각의 변화들을 모르는 사람들과 나누는게 보통 용기가 아닌데... 대단하세요👍
@allisongim78673 жыл бұрын
맹목적이다 싶을만큼 NP가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선생님 말씀듣고 NP가아닌 한명의 간호사로서 무엇을 하고싶은지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경제적 학업적 욕심? 의무감이 있었는데 다 떠나서 어떤 RN으로 살아갈지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KORNURSING.SOLUTIONS3 жыл бұрын
열린 마음으로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여정에 좋은 일들이 함께 해주실 응원해요~🙏🍀
@치맥이간다4 жыл бұрын
앗 친구들이랑 선생님이랑 다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에... 그렇게 생각하고 조바심내시는 분들은 지위? 에 관한 상상이 좀 있는것 같아요.... 현실을 직시하지 않고 더 먼 미래를 조바심내는것 같아요 ..
@KORNURSING.SOLUTIONS4 жыл бұрын
한강에서 자리펴고 치맥하면 끝! 나중엔 이런 벙개도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이원재-m4d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내년에 대학교에 입학하는 남학생입니다 저도 NP가 되고싶다는 생각을 간호학과를 지원하고 나서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남들처럼 좋은 대학이 아닌 낮은 대학에 입학하여 간호학과를 준비하고 있는데 그 대학에 들어가서 저도 NP로 나아갈수 있을지 고민이 많이 되요 항상 유튜브같은걸로 NP간호사들을 접하게 되면 높은 학력으로 졸업하여 NP가 되는것을 보면서 우리나라에 있을때 학력을 따지나? 재수해서 높은 학력으로 간호학과에 입학해서 미국으로 이민을 가야하나 ? 이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이런점에 대해 어느정도 일리가 있나 궁금해서 댓글을 달아봅니다 보시고 답변을 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KORNURSING.SOLUTIONS3 жыл бұрын
Long story short, “not really” (간호사로서의 진로에 학교의 name value가 영향을 미치는 부분보다 더 중요한 많은 요인들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 의견은 한국정서를 바탕으로 한 “학력”위주의 학교 선택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원재-m4d3 жыл бұрын
@@KORNURSING.SOLUTIONS 피드백 감사합니다!
@bonakim530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미국 간호사 풀타임 말씀하셨는데 3교대를 해야 풀타임인건가요??
@KORNURSING.SOLUTIONS3 жыл бұрын
다음번 영상에서 미국 간호사의 근무시간을 다뤄보겠습니다.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bonakim5303 жыл бұрын
멍청한 질문인 줄 알았는데,,ㅠㅠ 고맙습니다!! 원래 블로그에서 종종 봤는데 유튜브까지 있고 책까지 출간하셔서 바로 샀습니다,,ㅎㅅㅎ 다음 풀타임 영상 기다릴게요!!
@KORNURSING.SOLUTIONS3 жыл бұрын
@@bonakim530 답장은 오늘의 영상으로 (늦었지만) 대신합니다. 선생님의 꿈을 응원해요!🍀
@Hanna-bx1gk4 жыл бұрын
바로 지금 저의 간절한 목표 1순위입니다!! 미국 간호사로 1~2년 안에 취업 하는거요!! 선생님의 마지막 멘트가 항상 저한테 말씀 해주시는거 같아서 가끔 감동받고 눈물까지 울컥 하기도 하네요(나이 먹어 그런가^^;;) 오늘도 저는 그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영어를 파헤치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KORNURSING.SOLUTIONS4 жыл бұрын
마음밭이 참 제대로 갖춰진 푸근한 선생님. 지금부터 차곡차곡 이뤄가시길 응원해요. 나중엔 좀 더 진하게 만나요~~
@김민석-x3h7t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혹시 한국인 NP가 몇분정도 계시나요..??
@KORNURSING.SOLUTIONS3 жыл бұрын
많이 계시지요^^
@sinaekang5276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번 영상보고 심하게 뼈 맞은 1인입니다.. 저는 미국간호사를 열심히 준비하다가, 엔클 패스하고 임상 + 알츠 진행하던 중에 현재는 중단한 상태입니다. 이유는 첫째로 임상이 너무 지겹고, 원래 NP 가 되는 게 꿈이었는데 앞으로 미국가서도 몇 년 동안 임상에서 근무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도저히 엄두가 안나고 번아웃이 되더라구요. 두번째로는 전 공부가 하고 싶은데 너무 늦어질까봐 조바심이 났던 게 맞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한국에서 석사를 끝내고 미국에 박사유학을 가는걸로 계획을 바꿨고, 실무 간호사보다는 계속해서 연구하는 간호사가 되고 싶은 생각입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미국 NP program 을 밤낮으로 찾아보고, 미국 임상 경험 없이 충분히 훌륭한 NP 가 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했던 제가 너무 부끄럽네요ㅠ_ㅠ 저는 NP가 되면 만성질환 환자를 보는 1차 진료를 하고 싶었고, 그러면서 공부를 계속 이어나가고 싶었을 뿐인데 말이죠ㅠㅠㅠ 선생님.. 전 다시 머릿속이 너무 복잡해집니다.. 현실적인 조언 그리고 진심어린 말씀 감사합니다.
@KORNURSING.SOLUTIONS4 жыл бұрын
자신에게 가장 적절하고 필요한 선택을 하며 노력해 가시면 반드시 이룰 수 있어요 선생님. 화이팅이예요!!
@Rosen-n8h4 жыл бұрын
저는 18살인데 이번에 미국에 왔어요 ㅠㅠ 이제 GED를 쳐야한답니다.. 사실 한국에서 고등학교도 포기하고와서 아쉽기도 해요 ㅠㅠ 미국에서 간호사를 하고싶운데요.. NP룰 나중에 경력이 싸여서 하고싶어진다면 4년제 간호학과는 기본스팩으로 가지고 있어야하눈건가요? 2년제 community college에서 RN 코스는 안되나요??
@KORNURSING.SOLUTIONS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간호사라는 직업에 관심이 생기신것 축하드려요~ 그리고 환영합니다! 학위와 역할에 관한 내용은 이전 영상에서 다룬바 있지만 NP를 목표로 하시는 Qwer Lee님을 위해 간단하게 정리해보면 NP는 석사(Master's Degree of Science in Nursing:MSN)학위를 공부하는 동안 NP라는 자신의 선호 역할(role)을 선택하고 NP가 선택할 수 있는 분야들 가운데 자신이 원하는 전공(major)을 선택하시고 학업을 마치시면 됩니다. NP공부를 하는 학교가 위치한 주(State)의 approval을 받은 학교라면 졸업과 동시에 해당주에서 practice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NP의 경우 board exam을 치르는 것이 통상적이므로 졸업 후 해당주의 면허를 가졌다 해도 보드시험을 한 번 더 치르게 됩니다. (보드시험 관련 내용은 책에 자세히 언급한 바 있고요 (도움 되실듯 해요). 결국 NP는 간호사(RN)면허를 가진 사람이 NP프로그램에서 요구하는 자격요건을 갖추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BSN(학사)를 요구하면 BSN이 필요할테고 그렇지 않으면 ADN으로도 가능합니다. 따라서 NP를 하고싶은데 4년제, 2년제중 (학업)자격을 갖추어야 하는가 - 에 대한 답은 지원하는 NP학교에서 요구하는 자격요건에 달려있다 - 입니다. 다르게 풀이하면 ADN학위로 RN이 된 경우 ADN학위를 가진 RN을 받아주는 NP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되고, BSN학위로 RN이 된 경우는 BSN을 가진 RN을 받아주는 NP 프로그램에 지원하면 됩니다. 물론 BSN학위를 가진 경우 학교 선택의 폭은 더 넓을 수 있습니다. 선생님 나이의 저는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 관심 가는 분야가 뭐지?'에 대한 생각을 해 볼 엄두도 안냈던것 같은데, 참... 선생님 댓글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합니다. 요즘 10대, 20대 분들의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에 매료되는 부분도 있고요. 참 존경스럽네요. 앞으로도 화이팅 하시길 바라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