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국가 중 의료비 지출은 1위이지만, 평균 수명은 짧은 나라 ‘미국’. 게다가 비싸기로 악명높은 병원비까지. 오늘은 미국의 독특한 의료 시스템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병원비 #의료민영화
Пікірлер: 385
@pilot_nurse_talk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에서 인사드린 파널톡입니다 :) 공교롭게도 영상이 업로드 된 오늘, 한국에 들어와 병원에 입원을 하여 오랜만에 한국 의료시스템을 제대로 경험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살았을때는 평소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한국 의료체계를 당연시 했었는데 미국에 살아보니 다시 한번 한국 의료체계와 의료보험 시스템에 감탄하고 심지어 감사함까지 느끼게 됩니다 😭 물론 미국에 살면서 보험을 가지고 있지만, 항상 어디 아플까봐 걱정이고 병원비 때문에 병원 보다는 약국을 먼저 찾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미국의 의료체계 장점 중 하나는 꼼꼼한 진료와 최신 의료 기술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병원을 이용하는 입장에서는 이런 장점보다 여러 단점이 더 크게 느껴지는게 사실입니다. 미국 의료체계가 조금 더 환자 중심으로 변화하길 바라면서 댓글 남겨 봅니다. 한국에 계시던 미국에 계시던 다들 아프지 않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bartholomewkuma84187 ай бұрын
한국처럼 병원많고 저렴하게 진료봐주는 전문의가 널린 나라없죠😅
@coolbuilding31947 ай бұрын
한국 의료체계 장점 -> 가벼운 병 치료는 세계 최고임. 단점-> 바이탈 관련 치료는 의사들 부족으로 응급상황 시 치료할 의사가 없으면 죽을 가능성 높음(아산병원 간호사가 아산병원 내에서 뇌출혈 발생했으나 이걸 치료할 의사가 아산병원에 없어서 결국 돌아가심(서울대 병원에서 수술했지만 늣은 타이밍임)) 구글에서 아산병원 간호사 사망 검색하면 여러 기사들 뜰거임
@sp8905207 ай бұрын
의료수가가 우리나라같이 정해져있진 않다고 하지만, 뒤로는 정해져 있습니다. CMS에서 매년 Medicare reimbursement에 의해서 사실 수가는 정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마어마한 의료비는 사실 Chargemaster 라는 곳에서 보험사하고 마치 어머어마한 할인율을 보여주려고 만든 거짓 가격입니다. 물론 그 가격 전부 지불하셔도 되겠지만, 안 하는 방법이 협상하는 것이겠죠. 우리나라는 간병인제도로 인해서 간호사들이 안 하는 일들을 솔직히 미국에선 간호사들이 합니다. 이런 점도 부각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또한, 미국의 보험비는 비싸지만, 의료진에게 주는 돈은 적습니다. 병원에서 청구하는 금액은 그렇지만, 보험사에서 주는 비용은 정말 적기 때문이죠.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보험사들의 독주는 빠지고, "의료진들이 돈을 많이 번다"에 더 많은 비중을 두셔서 좀 안타깝네요.
@user-oj2zy8vl8e4 ай бұрын
저 사람좀 안 쓰면 안될까요?? 신뢰가 뚝뚝 떨어져요
@DHkim1713 ай бұрын
미국으로 이민가서 영주권 취득했는데 치료는 한국에서 받네
@Ima184mm6 ай бұрын
일단 제대로된 의료 혜택을 받으려면 한달 지불해야 되는 의료보험 액수가 개쩔음 ㅎㄷㄷ 그래서 미국은 취업할때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의료혜택도 매우 중요한 체크포인트임
@Jun317197 ай бұрын
미국에 살면서 제일 어이없는건 병원마다 받는 보험종류가 달라서 미리 내가 가입한 보험을 받아주는지 확인해야됨.. 심지어 의료보험도 두 종류라서 의사진료보는 보험이 있고 약을 받을때 쓰는 보험이 따로있음..
@user-ts7uf7cr8o7 ай бұрын
홍콩도 그래요 ㅠㅠ 너무불편
@midwestl74177 ай бұрын
너무 개인적 경험을 일반화 하는 듯. 은퇴자를 위한 Medicare가 아니면 병원의보(Part B)와 prescription의보(Part D)가 나누어진 경우가 싸구려 쓰레기 보험이 아니면 극히 드문데 마치 일반적이듯 과장을 하네. 병원마다 받는 의보가 다르다는 말도, 정상적인 돈을 내는 의보는 대부분의 병원에서 받지만, 싸구려 보험은 보장내용이 허접해서 병원이나 의사들이 받지 않는 것 뿐이지 대부분의 의보는 그런 경우가 드물지. 돈 좀 더 써서 정상적인 보험을 들던가, 수입이 안되면 지금 시즌이니까 ACA Marketplace 방문해 보시도록.
@Jun317197 ай бұрын
@@paulyun3052 뭐가 그렇게 삐딱하고 반말임? 한국에 비해서 의료보험 체계가 엉망인건 미국인들도 다 알고 있는 마당에? 니가 가는 병원만 간다고? 큰병 한번 걸려서 니가 가는 병원에서 해결 안되면 어쩔건데? 니 보험이 된다고 미국에 있는 모든 사람 보험이 다 되는건 아니겠지? 한국은 전국민이 보험이란거에 신경을 안써도 되는데? 그리고 니가 뭔 회사다녀서 무슨 보험을 들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니 직장 보험이 내 직장 보험보다 좋을 일은 없을거같다^^
@haileshet43262 ай бұрын
맞아요! 아파서 병원 가시기 전에 본인이 가지고 있는 보험을 받는지 꼭 확인하시고 가셔야 합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말씀 감사합니다!
@seankc0076 ай бұрын
몇년전에 뇌출혈로 쓰러져 응급차로 헬기로 옮겨져 중환자실에서 한달 반 재활병원에서 한달.. 병원비가 무려 2.4밀리언.. 한국돈으로 30억.. 보험처리로 끝났지만 그거 갚으려면 파산하거나 평생 갚아야했을판😅
@user-cd9ct5rx6r3 ай бұрын
그게 어떻게 보험으로 처리돠었나요?
@user-un7zw4yv5uАй бұрын
당연히 deductible 만내면 보험에서 다 처리해주죠…
@user-gx5ru7ns2k25 күн бұрын
보험료를얼마내세요
@adkuku7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작은 회사를 운영하고 있고 직원 복리 차원에서 직원 의료비를 회사에서 전액 부담하는데, 직원이 가족이 있는 경우 4인 가족 의료보험 회사가 내는 의료 보험료는 문안하게 평균적인 혜택이 있는 것도 2,000 불 정도 냅니다. 그렇게 의료 보험비를 내도 진료 받고 난 후에 아주 기본적인 간단한 진료가 아닌 이상 병원에서 개인에게 많이 청구 돼요. 참고로 아이 손가락에 약간 금이 갔을 때 한국에서 동네 정형와과에서는 보험 없이도 20 만원 안되었는데, 몇년 후 비슷한 상황에서 여기서는 좋은 병원 갔는데 보험 적용 후에도 제가 내야 하는 금액이 600 불 나왔어요. 보험 바꾸고 허리 디스크 때문에 일상 적인 주사 한번 받았는데 총 청구비는 2만 9천불. 보험 처리 되어서 500 불 만 지급했고요. 부르는 게 값이 여요. 가장 중요한 것은 그러고도 응급실 아니면 어떤 진료도 예약 잡을려면 보통 몇주 몇달은 기다려야 합니다. 이번 돈스토리 보고 더 잘 이해하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midwestl74177 ай бұрын
회사 인원이 몇명인가요?
@midwestl74177 ай бұрын
무슨 업종에 몇명이나 종업원을 둔 회사길래 미국의 어느 기업도 그런다고 들어본 적이 없는 의보 100% 회사부담을 하시지?
@midwestl74176 ай бұрын
@@SilverStarRoh 아마도 "무난"
@midwestl74175 ай бұрын
@@user-cz8ed1ho7n 우물 밖 개구리야, 법이 규정한 것은 적어도 50%라고 돼있으니까, 또 알만한 대기업들도 다 종업원이 얼마라도 부담하는 형태를 취하는데, 무슨 업종에 종업원이 얼마나 되길래 100%롤 내주느냐고 묻는 거란다. 참견하려면 좀 공손하게 하는게 좋지 않겠니?
@user-du6xd5im5h7 ай бұрын
미국 의료비도 진짜 대단하네요! 여저가지 종류도 많으면서 따로따로 챙겨야 하니까요. 거기에 보험료도 장난이 아니라는 점에서 여러번 놀라네요. 아무래도 계속 저런 상태로 이어질 것 같아요~~
@englishmutton7 ай бұрын
미국 이민을 주저하게 만드는 장벽들이 몇 개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엄청난 의료비..진짜 너무하다 너무해
@midwestl74177 ай бұрын
그런 걱정 때문에 망설이지 마시길. 저 비디오 내용 대부분 과장입니다. 년 1억5천만원 이상 벌 것이라면 걱정이 필요하실 거고, 그 이하로 벌 것이라면 쓸데없는 걱정입니다.
@vivienne80977 ай бұрын
@@midwestl7417미국에 살고 있고 년 1억 5천 이상 벌고요.($200,000 넘습니다)저기 조종사 간호사 부부처럼 저희도 2인가족 매년 보험비가 $1000 조금 안됐고 ( 남편몫 130 회사에서 370 내주고 나는 사 보험 450 정도 ) 그래 그거까지는 그럴수 있다고 치지만 정말 문제는 막상 필요해서 병원에 가면 보험 처리해도 이것저것 청구하는 비용만 병원 갈때마다 300불 씩 정말 미치고 팔짝 뛰겠더군요. 병원비 무서워서 초음파 검사 마모톰 검사도 편하게 받지도 못하고 그냥 한국 가서 받고 오고 했어요. 물론 아주 큰 병이 걸리면 아웃오브 포켓 6000불만 내면 되니까 그걸로 파산할 일은 없겠지만 자잘한 병원에 맘편히 못가는거 진짜 답답하고 열받아서 군대 입대해 버렸어요. 시스템을 바꿀수 없다면 내가 그 시스템의 일부가 되리…베이직 트레이닝 담달에 갑니다
@jwp-eb7jv7 ай бұрын
이민 갈 돈은 있고?ㅋㅋ
@timsohn70576 ай бұрын
@@midwestl7417Bro, I barely know among my dozens of friends and colleagues who earn over 150k year. Most average Americans do not earn that much FOH
@Sweetdream6624 ай бұрын
돈이 없으면 모든게 무료
@PrimaryCareNearBoston_Korean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어요
@tocsin7517 ай бұрын
미국 의료보험에 대해서 제대로 알려주는 영상이 거의 없어서 한국인들은 미국의료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는데 장단점이 있음. 한국인들이 잘못 알고 있는것을 나열하면 1. 미국의 의료보험이 전부 민영화된 건 아님. 저소득층이나 시니어들에겐 공적보험이 적용됨. 2. 미국은 보험에서 디덕터블 아웃오브포켓등 환자가 내는 돈에 상한이 있음. 한국도 중증환자등은 환자부담금의 5프로만 내는게 있는데 한국은 상한이 아니라 할인해주는 개념이고 문제는 비급여는 해당안된다는 것. 암환자같은 경우 표준항암이 아닌 약은 비급여처리되는데 한달에 천만원도 나올 수 있음. 한국인들이 암걸리기 전엔 이런걸 잘모르는데 이 경우엔 거꾸로 미국에선 돈이 안들음. 이 경우 한국에서는 소득수준에 따라 징벌적의료비에 대해 정부에서 보조해주는게 있긴 한데 서류준비를 환자가 많이 해야되고 기준이 까다로움. 다 해주는것도 아님. 미국에선 환자가 서류준비같은건 안함. 보험회사가 병원이랑 알아서 함. 이건 미국이 장점임. 3. 미국에서 보험료는 자기 플랜에 따라 천차만별이고 직장에 따라 보험료가 다를 수도 있음. 젊은 사람들은 병원에 갈 일이 그렇게 없으니까 비싼 플랜을 들 필요는 없음. 나도 한국에선 몇십만원 냈었는데 미국에선 몇십불 내서 미국에서 더 조금 냄.
@vivienne80977 ай бұрын
저소득층이 아닌 저에게는 피눈물 납니다. 억울해요. 피터지게 일해서 한달 $500 보험료에 또 병원가면 따로 청구받는 비용까지 갈때마다 몇백불 그런데 저소득층 일안하고 게으른 그들은 4인 6인가족 다 무료 고 병원가도 다 무료고 완전 열받죠. 나는 왜 죽어라 일하는가
@yomyom92267 ай бұрын
와 제대로 말하시는 분 여기있네요 👏 한국에서 의료민영화 반대하기 위해서 미국 시스템을 너무 악마화하는 경향이 있는듯욬ㅋㅋㅋㅋ 진짜 답답해요
@CME-qn7lp3 ай бұрын
비용은 차치하고...일단 미국은 환자를 치료해서 살리고 보는 시스템이라면...우리나라는 입원할때 보호자가 5천만원 한도 지급보증서에 서명을 하고 나서야 입원하고 치료 시작함...그리고 일주일 정도 지나면 중간 정산하라고 환자와 보호자 카톡이 계속 옴....병원비를 내야 그 다음 단계로 나갈 수 있음...그리고 우리나라는 건강보험 심사 평가원이 수가는 정해놨는데...병원에서 선택진료, 비급여 약품 등으로 본인 부담 100%로 병원비 확 올림...그리고 암 등의 중증환자 등록되면 병원비 5% 내는 것은 맞는데...이건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수십년째 사용되는 수술, 시술, 약 등에만 적용됨...살려면 비보험 치료, 신약품 사용 해야함...가령 일반 방사선 치료가 5% 적용된다면....토모테라피, 중입자 치료 등등과 같은 것은 본인 부담 100%인 비보험 진료임..또한 병실료가 미국은 1인실 사용하고 간병인 안쓰지만...우리나라는 4인실 , 6인실 써야하고...1인실 쓰면 본인부담 100% 하루 평균 70만원임...간병비는 보통 12~15만원 잡으면....한달 400만원은 별도...
@wykim044 ай бұрын
미국 대기업, 중소기업 공무원 다 다녀봤는데 본인이 다니는 회사에 따라서 제공하는 보험이 다 틀립니다. 소위 모두가 아는 미국 IT 대기업에 다니면 매달 인당 $800~$1,000 정도의 보험을 들어주고 왠만한건 다 커버가 되어서 병원비 걱정할 필요가 정말로 전혀 없지만, 중소기업 혹은 공무원일 경우 본인이 부담해야하는 부분도 많아지고, 본인이 더 부담해서 더 좋은 보험을 들고 싶어도 옵션 자체를 회사에서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난감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의료 보험은 어느 회사를 다니냐에 따라 달라지는 회사 복지 시스템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엔 한국 보다도 미국에서 좋은 대기업에 들어가는게 건강하고도 직결되는 문제라서 중요한거 같습니다.
@user-dy4sm1uo3n3 ай бұрын
한국에 사는걸 감사하게 생각하게 만든 영상이네요 한국 감사합니다
@user-ks8vr1gp1t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당신 그 의료비를 부자들이 대신 내주고 있는거라고요 ㅋㅋㅋㅋ
@jy72137 ай бұрын
과장이 심하군요. 돈 많이 내고 좋은 보험 가입하면 의료 서비스 좋고 돈 아낄려고 나쁜 보험 가입했다 큰 병 앓으면 빚을 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돈 없어서 병원 못 간다는 건 사실이 아니죠. 주마다 다르지만 예로 캘리포니아 주민의 40%가 저소득층으로 분류되어서 무료 의료서비스를 받습니다. 미국 약값이 비싸니까 제약회사들이 신약 연구에 돈을 많이 투자하겠죠? 미국 의료비가 비싼 덕택에 의료 기술이 발전해서 다른 나라 국민도 혜택을 보는 거니까 비웃을 건 아니죠. 그리고 평균수명이 짧은게 마치 의료 시스템 문제인 것처럼 말하는데 과식과 비만 합병증 (미국인 40% 비만 75% 과체중, 한국에선 4% 비만, 35% 과체중) 등 개인적 생활방식이 가장 큰 원인이고 흑인,인디언 등 소수인종이 범죄 약물 중독 등으로 인해 높은 사망율을 보이기 때문에 평균 수명을 낮춥니다. 의료 서비스의 질이 낮은 건 아니죠. 그리고 영상에서 미국엔 전국민 보험제도가 없다고 했는데 이 또한 사실이 아니고 매년 세금 보고때 의료 보험 가입 여부를 밝혀야 하고 가입 안했으면 벌금이 있습니다. 의료 보험의 종류가 한가지로 통일된게 아니라 너무 다양해서 혼란스러운 건 사실이지만.
@caseyhong83362 ай бұрын
미극에서 파산하는 3가지 경우. 사업 악화. 이혼. 병원비. 내 경우 수술하고 1억 5천만원. 회사 보험처리하고도 5천만원 남았음. 돈을 조금씩 내면서 남은 돈 협상하려하자 신용불량자로 report 했지요. 그래도 본인은 나은 경우죠. 보통 보험료 월 가족보험 150만-200만원 정도. 한인들은 대부분 개인 상점에서 일 하거나 자영업자입니다 그러니 개인은 보험료가 비싸서 들지 못하는 실정. 그래니 아프면 병원비 감당이 않되는 거죠. 극빈자는 무상의료 혜택 받음. 그러나 어메리칸드림을 이루려 이민와서 무료의료 혜택받으려고 극빈자로 살 수도 없는 거 아닙니까. 수입 있으면 매달 비싼 보험료를 내거나 병원비를 다 물어야 하는거죠. 큰 회사에 다녀야만 보험 커버가 좋은 건데 영어 않되고 경험없이 큰 회사 들어가기는 힘든 일입니다. 한국은 보험없이 받은 진료비가 보험혜택 있는 미국진료비 보다 쌉니다. 한국이 최고입니다. 헬조선 아닙니다.
@johnpark3681Ай бұрын
정답 이네요. 저도 미국 25 년차 입니다
@goodman32963 ай бұрын
42년째 마국살고있지만 병원비때문에 파산한 사람 하나도 못봤는데 한국에사는 사람들은 어떻게 나보다 더 많이 봤는지 코메디네요. 😂
@user-ks8vr1gp1t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그러게 말이에요 ㅋㅋㅋㅋ 진짜 코미디 ㅋㅋㅋ 역시 선동의 나라 ㅋㅋㅋ
@goodstyle122 ай бұрын
어떤게 진실인지 감이 안오네요. 진실을 말해주시죠
@goodman32962 ай бұрын
@@goodstyle12오바마케어 메디케이드 메디케어 검색해보세요. 수술한번했는데 몇천 몇억 나왔다는거 다 거짓말이예요. 가장 문제가 되는사람들이 돈잘버는 자영업자 계층이죠. 돈 아끼느라고 보험안들고있다가 곤혹치르지만 그 사람들도 그런 터무니없는 액수는 절대 없어요.
@junhyuky75342 ай бұрын
그러게요…한국서 왠 미국 걱정을 하시는지…
@wlee5698Ай бұрын
통계가 말해줍니다. 미국 중산층 파산의 66프로가 의료파산이라고. 님 논리 대로면 제 주변에 로또 당첨된 사람 없으니 로또는 당첨자 없는 사기인가보네요.
@youngraelee45987 ай бұрын
의료비용조 비용이지만 접수시간도 걸리고 또 오진도 많아서 한국에서 의료보험 가입안해도 진료받는 경우가 많아요. 미국에서 진료받다가 홧병나서
@user-gh9dc1rb9g7 ай бұрын
미국은 개인이 의료보험을 들고 보험료 액수만큼 보장 받는 시스템이지만 한국은 의료보험이 실제로는 강제징수되는 세금이어서 소득에 비례해서 징수가 되기 때문에 고소득자들이 내는 어마어마한 액수의 의료보험료 덕분에 저소득층과 서민층이 적은 의료보험을 내고도 많은 혜택을 받는 것입니다. 매우 사회주의국가적인 시스템이죠
@cho72737 ай бұрын
직장의보료는 그마나 부담이 덜하지만 지역의보료는 매우 부담스럽습니다.
@Sjp000017 ай бұрын
뭔 말같지 않은 소리야. 그게 분배적 정의 실현이야!
@user-qd1uc3rl1d7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참고했으면 하네요
@user-gh9dc1rb9g5 ай бұрын
@@Sjp00001 정의같은 소리하시네요. 외국인들이 한국에 위장취업해서 암 수술 수억원 혜택 보고 출국하는 거 모르시나
@Sjp000014 ай бұрын
@@user-gh9dc1rb9g 이해력이 딸리시네 그게 정의라고 한 것은 고소득자나 부자들이 저소득층을 위해 소득재분배를 하는 과정을 말 한것입니다
@letsgo28537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왠만큼 사는 사람들은 질병 보험 매달 100~300만원씩 지출함. 월 수천만원 버는 사람들은 건강 보험 조차도 한달에 수백만원씩 내기 때문에 원래 한국에서도 잘살던 사람들 입장에서는 미국 보험료가 부담스러운게 아님.
@user-kl7sh7nw4m7 ай бұрын
사실 별반 차이 없었던거임
@normal770797 ай бұрын
월 100~300만원은 기본선이고 그렇다고 한국처럼 치료비용이 저렴한것도 아님. 미국이 아닌 호주에서 경험했지만 메디케어가 없어서 사장의 케어를 우회해 사용했는데 그 양반이 한달에 내는 메디케어 비용이 어마어마했음. 영주권자임에도 비용이 상당한거죠. 그런데 이 메디케어 적용을 받은 송곳니 치료가 무려 20만원이었음. 보험료는 그저 기본값일뿐이고 치료비는 또다른 이야기란거임. 한국은 건보비용이 비싸더라도 치료비가 확실히 저렴함. 미국이나 서방권은 그딴거없음.
@Chi_worker7 ай бұрын
월 수천 버는 사람은 미국이였으면 그냥 기본 세금만 50%임 세금 그만큼 내고 보험도 없어서 사보험 들고 치안도 안좋아서 경비회사 쓰고 사회 연금도 없어서 따로 내고
@letsgo28537 ай бұрын
@@Chi_worker 그런데도 의료비 부담되서 유학 안보내지는 안잖아? 의료비, 치안 그런거 부담되면 매년 꾸준히 애들 유학 보내고, 이민가고 하지 않겠지. 한국,중국,인도,남미 등 전세계에서 매년 백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미국으로 이민, 유학가고 있기때문에 미국은 출산율이 낮아도 인구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1990년대 미국 인구는 2억명, 한국 인구는 4500만명 이었는데, 지금 미국 인구는 3억4천만명, 한국 인구는 5200만명 이다. 의료비도 부담되고 치안도 안좋은 미국에 왜 매년 백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민,유학을 가고 한번 간 사람들이 다시 고국으로 안돌아가는지 그걸 생각해 봐야 되지 않을까? 미국내 수백만명의 한인들이 왜 고국으로 안돌아오고 의료비도 비싸고 치안도 안좋은 미국에 계속 남아 있는지 생각해 봐야 될것이다. 심지어 저 영상에 나오는 부부도 미국에서 살고 있으면서 의료비 비싸다는 영상을 찍으면서도 정작 한국에 다시 돌아올 생각은 안하고 있지 않은가? 왜 유명 연예인들과 재벌들이 미국에 집을 사고 돈은 한국에서 벌면서 실질적인 생활은 미국에서 하는지 생각해봐라.
@midwestl74177 ай бұрын
@@Chi_worker 뭔 헛소리야?
@user-rc1yg8fz9o2 ай бұрын
미국은 의료비가 너무 비싸서 협상이 가능함. 민간의료보험료가 비싸서 가입못했거나 가입했어도 조건이 안좋은 보험(월 2000불 보험료를 내면 의료비 6000불까지는 전액자부담, 그이상은 20%자부담하는 의료보험)에 가입하면 치료를 포기하기 때문에 이런 환자를 호객하기위해 cash지급조건이 있음 보험플랜보다 30-60% 더싸게 해줌. 미국살면서 사업하고 세금내거나 샐러리맨은 이런 혜택 당연히 받을수없고 의료지옥임. 예를들면 담낭제거수술비가 8만불(1억1200만원)인데, 월의료보험료 4000불 내는 평범한 샐러리맨의 경우 6000불까지는 전액자부담, 그 이상은 20%자부담. 즉 6000+14800=20800불(2800만원) 자기부담액을 병원에 지불하고 퇴원함. 단, 의료비가 과해서 파산하거나, 무일푼이거나, 학생인데 보호자 없을 경우는 무료이거나 협상을 통해 진료비조정이 가능한 복지제도임(민주당이 만들어서 미국인들이 죽어라 트럼프를 뽑으려고 하는것임) 정리하면 미국에서 사는 사람들은 한국의 싼 의료보험료 월 10-30만원을 계속내다가 아프면 한국와서 치료받고 가는 것임.게다가 한국은 의료기술도 최고라 소문나서 교포들 사이에서 한국은 천국이라고 말하고 있음.
@akkagnom7 ай бұрын
매달 150만원이 보험료라니😮
@hk40307 ай бұрын
그만큼 많이 벌긴 함
@user-ti4jz5sr1q7 ай бұрын
벌면 뭐해요 심하게 아프면 돈이 없으면 죽음인데요@@hk4030
@jisammoon7 ай бұрын
한국의 고소득자들이 매달 몇 백 만원씩 건보료 내는 것에 비하면 천국이네
@kokonara34977 ай бұрын
케바케이고 평균이 아닙니다 . 나같은 경우는 헌국애서 보다 보험료가 30% 수준으로 낮습니다.보험,병원비 지출이 한국과 비교해서 절반 정도입니다.언론에선 항상 한국의 좋은점과 미국의 최악의 예시를 비교하죠
@user-yq3ud7on6r6 ай бұрын
난 더낸다..
@cmkwon30822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복지부에서 원하는것이 의대증원해서 의사 늘리고 총액계약제 및 가치판단수가, 개원허가제로 개원의 줄이면서 종병위주로 월급쟁이 의사로 의사 수입줄이는게 목적인것 같습니다. 종합병원에서 기본검사는 의료보험해주지만 의사와 종합병원 증가로 발생하는 의료비증가분은 사보험든 사람만 고급진료와 치료 해줄듯.
@BLifeis3 ай бұрын
3:42 항히스타민은 한국에서도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함
@capturenatural6 ай бұрын
의대 수과 증가는 민영화의 시작이네
@Spotlight422 ай бұрын
피부과에 가서 스테로이드가 아닌 알러지연고 작은걸 처방 받았는데 약국처방이 아니고 신약이라 회사에서 보내줘야 하는거 였어요. 거기서 연고 값으로 대뜸 2000달러(250만원 이상)내라고 말해서 ㅁㅊ ‘어 모르겠고 내 의사랑 얘기해’ 해서 다행히 보험커버 되고서 무료로 받았어요. 보험 없는 사람들은 병원가면 진짜 큰일납니다. 병원 입장하기만 해도 200달러인가 청구된다고 그랬어요;;😅 시어머니가 암에 걸리셨는데 수술까지 가기 전 과정도 엄청 많고 길고 개비싼데 수술비 자체로도 나가는 돈이 진짜 상상 그 이상이에요. 한국은 암치료비 싼 편ㅠㅠ
@user-rj7sb6cd2t7 ай бұрын
1빠❤ 미국은 정말 자본주의의 끝판왕...
@jyj.lee853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중딩까지 살다 땅넓은 곳에 이민와서 20년 이상 살면서 느끼는 점 중에 가장... 아쉬운 점.,. 한국은 오히려 편리하고 보편성이 많았다는 점이다. 막상 이주해오니 가장 그리운 부분이다.
@nhj09082 ай бұрын
호주에서도 좀 살아보았는데 의료는 우리나라가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기시간도 거의 없고 비용도 저렴하고 캐나다도 의료비가 무상이라고는 하지만 감기 정도라도 치료 받으려면 몇개월도 걸릴수도 있다고 들었거든요 자연 치유된후 ᆢ 우리나라도 암에걸리면 자 부담 5% 대부분 약값은 거의 공짜 수준이거든요 외국분들 아프면 우리나라에 엄청 많이 오셔서 치료받고 가시거든요 왜 그럴까요 ? 최고의 의술 저렴한 비용 때문이겠지요
@breezingsun35072 ай бұрын
한마디로 미국은 극빈층을 제외하곤 의료비 부담이 크다는 말이네. 한국이 정말 천국이다. 전국민 건강보험 가입, 부족한 건 개안이 실손보험 가입. 문제는 실손보험이 3년마다 30퍼씩 오른다는 것이 문제이긴 하다. 과연 내가 죽을 때까지 실손보험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
@user-np2lr3yq7z7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민영화 하면 어떻게 되는지 예시가 차고 넘치는데 미국 따라하자는 흑우 없제?
@englishmutton7 ай бұрын
정답: 가격은 오르고 혜택은 좆도 없어진다
@michelelee14457 ай бұрын
In yo han see....
@user-mo5fk3jl8f7 ай бұрын
굥재앙님께선 ㅠㅠ 관심이 너무 많으시답니다 ㅠㅠ
@user-wj8nn1zu3q7 ай бұрын
@@englishmutton공감합니다
@user-wj8nn1zu3q7 ай бұрын
처방번없이사면 자칫잘못하면 사람들이 약에대한 지식이 많지않다면 부작용이많은거같아요😢😢😢
@yg17097 ай бұрын
저 대신 보험료 많이 내주는 대한민국 부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user-yh2sx6qo1b7 ай бұрын
오바마가 한국의 의료시스템을 도입해서 자신들 나름의 공공의료제도를 만들려 하다가 좌절된 이유도 다 있었죠. 병원과 제약사들 그리고 정치권의 방해와 로비 때문에 말이죠.
@midwestl74177 ай бұрын
좌절 안 됐습니다. 시행되고 있고 저 위 비디오의 설명내용 과장됐거나 틀립니다.
@user-qu6cn9qj9s7 ай бұрын
@@midwestl7417제가 알기론 오바마 케어를 해주는 병원이 따로있고, 그거 받으려면 65세이상 되어야하고, 매달 일정금액 케어 비용 내야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CME-qn7lp3 ай бұрын
미국인들은 왜 내돈으로 남의 병원비를 내줘야 하지? 라는 자본주의 논리고...우리나라는 재벌, 부자들에게 건강보험료 독박 씌워서 운영하는 시스템이고...미국은 재벌이든 일반인이든 최고 커버리지 보험료 똑같이 내고 혜택도 똑같이 받음...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30년전 유학시 애 둘 낳고 키우다 귀국했는데 모든게 다 학교보험으로 다 해결하고 귀국했는데.
@Pericles747 ай бұрын
최근 5년 간 혁신신약 건 수를 보면 미국 66건, 유럽 25건, 일본 6건, 대만 2건 vs 한국 0건으로 나옵니다. 미국이 의료비로 지출을 많이 하기 때문에 혁신이 가장 많이 일어나고 더 많은 사람들을 살릴 수 있게 됩니다.
@user-dt2xf1fm2k7 ай бұрын
한국은 기초과학이 약하고 성과압박때문에 했던연구만 반복하는경우가 많아서이죠
@CME-qn7lp3 ай бұрын
이거 내용이 정말 사기인게...미국은 우리나라 용어로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들은 메디케이드라는 의료보험으로 병원비 안냄...자산이나 소득이 어설프면 골로가는 것임...부자도 아니고 중산충도 아니고...기초수급 대상자도 아니고....미국이 괜히 소득에 대해서 세금 폭탄을 부과하는 것이 아님...돈 없으면 푸드 스탬프라는 것으로 밥 굶지 않고 살고...병원비가 무료인 자선병원들도 있음...
@sun-df8hy3 ай бұрын
돈으로 안되는게 있다면 돈의 액수가 부족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죠. 시장논리의 효율성을 이길 수 없죠.
@Cottagejay7 ай бұрын
본인이 본인 몸 잘 챙겨야하네요.
@user-dn3mj6xl8q3 ай бұрын
미국은 돈이 없으면 정부에서 다 도와 줍니다 난 미국시민 입니다 미국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 의견 이군요
@ramen6032 ай бұрын
맞아요 직장다니면서 열심히 보험료내고 돈없는 분들은 웰페어로 정부가 환자생명 보호하죠 한국은 정부가 환자생명을 모두 의사에게 밀어 부치고 8억 10억 물어 주라니 누가 의사 하겠어요
@wlee5698Ай бұрын
중산층이 일시적으로 실직했을때 아프면 문제가 되죠. 통계상으로도 미국 중산층 파산의 원인 66프로가 의료관련 파산입니다
@johnpark3681Ай бұрын
이빨 아퍼 신경치료 하고 크라운 하나 씌우는데 $3000. 보통 월급 net $3000~4000
@user-kz6jr5dz6i16 күн бұрын
@@wlee5698 님, 전 미국에서 46년을 살았습니다. 아직 의료비 떄문에 파산했다는 소리 못들었습니다. 그 정보 어디에서 나왔나요?. 미국은 보험이 있던 없던 일단 환자가 병원에 응급으로 들어올경우 무조건 치료를 해야 합니다. 치료후 병원에서 의료비 청구를 하지만 만약 못낼결우엔 전 금액 정부에서 지불해줍니다. 물론 청구비를 못낼경우 신용 점수가 떨어지지만 8년뒤에 자동으로 없어 집니다.
@Homotravelcus7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살아가는게 축복입니다 ㅎㅎ
@jnote55683 ай бұрын
규모가 다르고 서비스에 차이가 있는데 모두가 같은 돈을 내고 진료를 받는게 사실 더 좀 이상하지 않나?ㅎㅎ
@momusa27954 ай бұрын
미국도 의료보험 개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있음
@user-yh2kq4pg5t7 ай бұрын
의료진(의사, 간호사) 수보다 행정직원 (보험관련 분석) 수가 더 많다고 하더라고요
@MKimID3 ай бұрын
나도 미국에서 30년가까이 살고 있고, 보험이 있는 적도 그리고 보험이 없는 적도 있었지만, 조금은 이해가 안가기도 하다. 미국이 의료비 부분에서는 정말 한국에 비해서는 잔인할 정도로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미국은 어떻게든 살게 해주는 보조 장치들이 있으며, 돈이 없어서 큰병으로 병원에 가지 못하고 죽는 상황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예 에서, 항생제 처방/치과치료 등도 실제로 보험이 없어도 저정도 지불하면 됩니다 (NJ). 저의 경우에 지금은 부부기준 월2000불 정도의 보험비에서 75% 를 회사에서 부담하고 개인이 25%를 부담합니다. 이처럼 간접급여에 해당하죠. 한국으로 비춰서 계산을 해보니 의료보험비가 60만원정도(450불) 계산이 되네요, 개인이 부담하는 비용에서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것이 급여의 일부입니다. 단지, 회사에서 지불함으로해서 회사는 세금이득이 있지요. 회사에서 지원이 않되면 그 만큼의 돈을 더 월급으로 받게 되겠죠, 제나이에 한국분들 보면, 의료보험이외에 암보험,주요질환보험,입원보험,상해보험등, 실비보험을 많이 들고 계십니다, 그래서 실비 부분에서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보험이 없는 분들이 문제이긴 합니다, 이를 위해서 무보험자들을 위한 각종 지원 해택이 있어서, 그리 극단적인 경우가 생기는 경우는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약국에서 살수 있는 약들은 한국의 약국에서도 모두 살수 있으며, 가격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미국이라고 특별히 더 많은 약이 판매되지 않으며, 같은 성분의 약을 용량/수량/브렌드로 다르게 올려놔서 많은 것 처럼 보일뿐입니다. 예를 들어서 아세트아미노펜 진통제만 해도 같은 약이 30여가지가 진열되어져 있고, 여기에 부가 성분을 넣은 약들을 합하면 200여가지가 진열이 되어 있을 뿐, 이게 모두 같은 약입니다.
@user-kz6jr5dz6i16 күн бұрын
저의 부부도 월 $1200 정도 보험비를 냅니다. 얼마전 와이프가 유방암이라서 세계 최고 암센터 MD ANDERSON 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벌써 Hard Chimo 6번, Rediation 44번, 그리고 Light Chimo 15번, 수술 3번을 지난 1년 6개월 동안 했습니다만 아직 단 $1도 안냈습니다. 물론 처방약고 모두 무료이고요. 또한 의사가 처방한약이 비싸서 보험회사에서 거부 할경우....의사가 직접 보험회에 전화하여 처방약 못먹게하면 당신 보험회사 가입자 더이상 안받겠다고 따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MD Anderson 경우 의사 치료에 보험회사들이 왈가 왈부하는 경우 그 보험 가입자를 받아주지 않습니다.
@kadultchild3 ай бұрын
진짜 당연지정제 없었음 우리나라도 미국이 걸어온 길 그대로 밟고 가는거지.. 이런 제도 만들어준 나라에 감사할따름
@user-in1je1mx8w3 ай бұрын
앞으로 없앨 겁니다
@user-tj7ym4gp4d7 ай бұрын
무조건 한국이 낫더라하면 안되는게 지금은 미국도 보험가입율이92%가 넘고 시민권없는 사람들 폭탄맞은 경험담으로만 비교가 어려움 한국도 체류6개월이상 외국인들 보험강제 가입시키는데 무소득자라도 최저 보험료가14만원 이상임. 치아스케일링 한국은 보험적용시16000원 정도인데 미국은 어지간한 프로그램케어는 무료이고 등등 보험 가입자 경우는 한국과 비교시 그리 놀라운 가격이 아님. 한국인은 국가강제보험 외 실손,생명보험 가입비율이 각각80,97%인데 한달 사보험료 수십만원씩 또 내고 있는데 국가보험+사보험 이 돈이면 미국에서 꽤 괜찮은 보험케어 가입가능. 저소득층은 정부가 보조금 줌.한국은 반려동물 치료도 선택지 없이 동물병원 이지먀 미국은 반려동물도 보건소처럼 무료 케어 가능한 곳이 별도로 있고 거지도 미국 홈리스는(약쟁이는 보조금으로 또 약사고 약하려고 노숙자처하는 경우가 많음) 처우와 보조가 한국보다 좋음...
@jannabee78623 ай бұрын
미국 인당 GDP가 한국의 2배인데 저정도는 감당할 만하지 않나... 보험 가입 못하는 사람들은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상당히 일부이고
@kevinpark51236 ай бұрын
댓글에 디덕터블이라고 실제로 내는 돈에 한계가 있다는데, 그것도 커버가능한 10만불 20만불 30만불 이상으로 나오면 개인이 그만큼 더 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미국은 디덕터블이 보험에서 흔하게 쓰이는데, 지불해야할 비용이 얼마까지내에서는 개인이 500불 정도만 내면 나머지는 보험처리하겠다 이거지, 만일 limit 인 10만불 이상 가면, 그만큼은 개인이 내야 하지 않습니까?
@user-dg3of3us6z2 ай бұрын
미국딸한테갔다 골절돼어 병원비1억나왔다는데 문제는 지불했냐 안했냐가 문제지요 지불않고 한국으로도망? 그건도망도아니고 병원자체에서 해결된것입니다 하나도 범접한건아닌데 왜도망이라는말로 스토리를변질시킴니까
@donghyunkim48267 ай бұрын
미국여행가서 골절되면 큰 일 납니다. 모 목사님이 몇년 전에 딸집 여행갔다가 계단에서 넘어져 구급차를 부르고 2주일이상 입원했답니다. 한국 수준의 병원비를 생각하셨나봅니다. 딸은 미국사람인데 미리 언질을 주지 않았는지 모르겠는데 병원비가 일억원이 훨신 넘게 나왔답니다. 병원비 감당이 않돼서 딸이 이렇게 말했답니다. 아빠 다시 미국 올일 없지? 그냥 도망가세요. 결국 돈 안내고 한국으로 도망왔다네요. j모목사님께 듣고 충격받았네요. 거짓말 아닙니다.
@CME-qn7lp3 ай бұрын
@null01623 심지어 할부도 해주죠...내가 돈이 없어서 월 10~20달러 밖에 낼 형편이 안된다...좀 봐줘라...그러면 그러라고 함...미국은 우리나라처럼 야비하게 집, 차 등을 압류 못함...
@katie16843 ай бұрын
맞아요. 다신 미국에 오진 못하고 영주권을 따야한다면 다 토해내야합니다.
@paulchun30442 ай бұрын
미국에 오지 마시고 의료 천국인 천국은 어떨지?
@Heajin-mn3oi5 күн бұрын
의보는 세계적으로.한국이 최고~~
@HOLYPALADIN827 ай бұрын
미국에 팬타닐이 많이 퍼진것이 의료비가 비싼것도 한목 했죠.
@midwestl74177 ай бұрын
전혀 관련 없습니다.
@pinetworkminer83777 ай бұрын
@@midwestl7417 병원비/약값이 비싸니까 통증 완화 때문에 더 싼 펜타닐을 서민들이 찾게 되는거 아닌가요?
@midwestl74177 ай бұрын
@@pinetworkminer8377 우선 님은미국은 의료 시스템이 돈있는 사람들 위주라서 돈 없으면 다 죽는다는 얘기를 사실이라고 밑에 깔고 생각하는 겁니다. 펜타닐 중독의 주대상인 극빈층(주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년 5천만원 소득 이하)은 Medicaid라는 복지 프로그램이 있어 보험도 필요없이 아프면 모든 치료비가 무료이고 생활비까지 보조해 줍니다. 돈이 없어 병원 못간다는 말은 더 이상 묘사가 필요없는 쌩 유언비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4인 가족 기준 년 소득 1억5천만원 이하는 월 20만원 정도면 한국과 보장범위가 같거나 더 높은 국가보조 의료보험의 가입이 가능합니다. 그럼 그 사람들이 돈이 없어 펜타닐 먹는다는 말이 얼마나 황당한 얘긴줄 아시겠습니까? 그 중독자들은 그냥 중독자일 뿐입니다. 한국사람들이 술 마시는 이유가 아픈데 병원비 없어서 잊으려고 술 마신다는 얘기나 똑 같은 얘기라는 말입니다. 아무리 빈부격차가 있다해도 미국인의 소득이 한국의 2.5배입니다. 미국은 아프리카가 아닙니다.
@jinsoochang3809Ай бұрын
아뇨. 펜타닐 은 재미로 해요...약쟁이들이
@Teridom7 ай бұрын
보험이 없는데 치료를 받으면 파산을 당할 수도 있지만, 보험이 있을 경우는 중병에 걸려서 파산하는 경우가 없는 것도 사실. 그러니까 보험이 있는데 중병인 경우는 한국보다 미국이 유리함. 그리고 서비스는 한국의 vip수준임. 1인 1실이 기본. 의사들 서비스 수준도 높고. 비싸니까 당연한 것이기도 하겠지만, 장단점을 명확히 보여줘야죠.
@user-tj7ym4gp4d7 ай бұрын
공감.한국은 의료지만 미국은 의학이라고 했던 의사쌤 생각나네요 의사들 수준차도 월등히 높고 오바마케어 이후 지금 미국인 보험가입률이90%가 넘고 저소득층 케어도 상당히 잘되있어서 무보험자들 경험담은 괴담수준이죠.
@user-yz4ql5mp9r4 ай бұрын
약국에서 다양한걸 파는건 부럽네
@terrychoikorea1143 ай бұрын
미국살면서 한국국뽕에 동참하고 있네 ㅎㅎ 미국의료시스템이 장점이 수만가지 입니다.
@yellow_mon7 ай бұрын
박교수님 방가워유
@sukholmes10663 ай бұрын
왜 의료 보험을 안드는지... 답답합니다. 수입이 적은 사람들은 많이 주에서 도와줍니다. Social security office의 website나 Google 을 보면 정보를 찾는게 아주 쉽습니다. 미국에서능 간호사가 병원비를 관리하지 않습니다. 차보험하듯이 의료 보험은 필수입니다. 영어를 못하면 한국 통역까지 해줍니다.
@roadmap20207 ай бұрын
미국의 고액 의료비보다 더 심각한 게 지금 한국에서의 응급실 뺑뺑이임 본인들이 그렇게 될 수도 있는데 그저 남의 일처럼 아니면 그런 일이 또 있을까(?) 의아하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응급실 뺑뺑이는 앞으로 더 심해질 것임 한국에서는 돈이 있어도 응급실에 제 시간에 도착을 못해서 치료를 못 받거나 응급실에 도착해도 병원에서 무슨 이유를 대서 치료를 못 받는 상황임 미국 의료시스템은 개인의 의료 파산은 있어도 응급실 뺑뺑이는 없음
@soonlee2312 ай бұрын
미국에 지방주립대 교수입니다. 보험료를 매달 $800 (제일 싼 옵션) 가까이 내는데 Deductible 이 $6000입니다. 즉 $6000을 내돈으로 다 지불할때까지는 보험에서 내는 게 없습니다. 그래서 매년 보험료 외에 병원비로 $3-4000 따로 써야합니다. 한번 병원가면 최소한 $200. Specialists 예를들면 이빈후과 피부과 등등 가면 $6-700. 여기는 처음 가는 병원에는 처음 방문했다고 $3-400 청구합니다. 뭐 이런나라가 있나 싶습니다. 어쩔수 없이 살고있지만 나중에 정말 한국가고 싶습니다.
@goodman32962 ай бұрын
이분 거짓말도 정말 당당하게하시네요. 보험이 있는데 무슨 primary Doctor한테가는데 몇백불이예요? Primary 25불 specialist 35불인데요. 그리고 대학에서는 직장보험안주나요? 직장보험 보통 100불 안넘는데요. 보통 5~60불 정도인데요? 물론 배우자가 포함되면 500불 정도하죠.
@soonlee2312 ай бұрын
@@goodman3296 정말 좋은 보험을 가지고 계신가보네요. 제가 가진 보험은 anthem BCBS high deductible plan with HSA 입니다. 위에서 얘기했듯이 연간 deductible $6000을 내기 전에는 보험에서 내주는 것이 없습니다 (정기 검진 제외). 잘 모르시니까 거짓말을 한다고 하셨을텐데 원하시면 보험료 내역서 병원에서 받은 청구서 보여드릴수도 있습니다.
@junchoi8564Ай бұрын
@@goodman3296 이분말은 거짓말이 아닙니다. 이분은 HDHP(High Deductible Health Plan)에 가입하셔서 out of pocket maximum까지 보험사가 아닌 자기가 모든 의료비를 부담하는 구조 입니다. 만약에 보험료가 조금더 비싼 option을 가입 하셨다면 copay $20에서 $30 정도만 지출 하셨겠죠. 저도 HDHP에 가입하였고 한달에 3인가족 $216 내고 있고 out-of-pocket maximum deductible이 $6000 에요. 대신 저는 HSA(Health Savings Account)에 돈을 납입해서 투자해서 불리고 있죠, 미국 IRS는 HDHP를 가진 사람은 HSA를 만들수 있는 자격을 줘서 매년 annual limit까지 납입한돈은 세금 공제해주고 그 계좌안에서 채권, 주식, 펀드 ,ETF 등에 투자해서 얻은 수익도 세금안내고 지금 내가 내는 의료비 나중에 HSA에서 reimburse 받게 해주는 제도 가 있는데 이 교수님은 이제도를 잘 모르고 계신거 같네요. @soonlee231 youtube에서 HSA mistake 등으로 검색 해셔서 HSA 계좌 만드시고 거기에 매년 납입하시고 세금 공제 혜택 받으시고 나중에 의료비 reimburse 받으세요, 나중에 그동안 쓴 의료비를 $0 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johnpark3681Ай бұрын
@@goodman3296어디 사셔요? 메디케이만 받고 사셨어요?
@jinsoochang3809Ай бұрын
6000불 은 일년에 6000불 이상안낸다는 거예요...
@user-sh4wx9us5b7 ай бұрын
미국 처음가서 일하면서 느낀점이, 한국돈으로 월 1000만원준다고 해서 갔더니, 집값이랑 의보료, 차량구입등. 최소한으로 들어가는 돈이 월700만원이였음. 밥먹는 비용빼면 저금도 못함. 왜 미귝인들이 패스트푸드 먹는지 알게 되었고, 비만인이 많은지도 알게됨. 미국에서는 뚱뚱하면 빈민이고, 날씬하면 여유로운 집이라는거.
말 그대로 아프면 죽어야하는 나라인데 왜 그렇게 못가서 안달인거죠? 참나원. 미국은 미국의 시스템이있는거고 한국은 한국의 시스템이있는거고.
@mirrorhan40567 ай бұрын
의료비가 높고 서비스도 훌륭하고 병원이 거의 일인실 가족중심 친화적 환경 주 별로 다른 보험 직업에 따라서 보험 가입비 및 비용 다르고 그래서 개인의 경험에 따라서 다르다 물론 의사 만나기가 하늘에 별 따기 특히 전공의 만나기는 힘들다 한국은 지금 돈 버는 전공에 집중 과잉 치료도 문제 그리고 건강보험이 언제무너질지 모르는건 국민들만 모른다 한국의 건강보험제도는 전 세계에서 가장 잘된 제도로 다른 국가에서도 배우려고 한다 그런데 그래서 병원 쇼핑이라는 사회문제도 발생하고 의사들은 돈 버는 전공에 물리고
@stephenwillow9522 ай бұрын
결론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일개 유튜버의 말입니다.
@user-xu7go8sp5u6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이 얼마나 좋은 나라인지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네요. 의사협회를 어떻게 견제할 수 있느냐가 대한민국 국민들의 미래를 알 수 있게 되겠네요.
@charon92516 ай бұрын
님은 그렇게 견제해서 소아과, 외과, 응급의학과 방문하지마세요~ ㅋㅋㅋ 건강보험공단에서 진료수가를 지나치게 낮게 후려쳐놔서 그 피해가 큰 과에 대해 의사들이 지원하지않게 되는거랍니다 ^^ 정말 이런분들 볼때마다 "정부의 선전 선동이 잘먹히는구나~" 개탄합니다
@user-xu7go8sp5u6 ай бұрын
그니까요.
@flowerseorak91664 ай бұрын
의사 수를 늘였던 나라들의 공통점이 전체 의료비도 함께 증가했다는 점입니다. 몇 년 안에 건강보험 재정이 고갈 된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이는 곳 건보재정파탄이 의료민영화의 불씨를 당길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곳간이 비면 어떠한 정책도 무효합니다. 잘 생각해야 합니다.
@fridayy12e454 ай бұрын
의사들을 견제하는데 의사들이 어떻게 앞으로 협조적일수 있을까요?
@thom7777 ай бұрын
미국 의사들 돈 잘 벌죠. 한국도 의료수가 저렴하게 제한한 대신 의사들 소득보장을 위해 의사수를 제한을 했는데, 이게 문제가 되고 있죠. 의사수를 늘리대 기피 과에 묶어둘 방법을 찾아야될거 같습니다.
@user-ix1iy3sy5gАй бұрын
어디에 묶어요?
@yyoyo342q427 ай бұрын
미국에 살고 있고 블루쉴드 골드 월 410불 내고 있는데 얼마전 수술하는데 24만불인가 나왔는데 제 부담금은 2천불 정도였습니다.
@vivienne80977 ай бұрын
반대로 생각하면 한달에 410 불을 내고도 수술비를 또 따로 2천불 을 내야 하는게, 그해 의료비만 7천불을 쓴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한국돈 천만원 인데 비교하면 어마어마 하죠..아 그런데 미국은 저소득층은 그 모든게 무료 또 그렇게 생각하면 왜 일을 열심히 하나 싶어요
@jy72137 ай бұрын
@@vivienne8097 24만불 비용에서 7천불 낸 건 좋은 것 아닌가요?
@jy72137 ай бұрын
@@vivienne8097 저소득층 보험엔 여러가지 제약이 있을 수 있지요
@jannabee78623 ай бұрын
엄청 좋네요 ㄷㄷ
@goodent1st7 ай бұрын
걍 한국에서 살아야겠네요. 헬조선이라해도 나가보면 여기보다 좋은 곳은 없는듯
@nhj09082 ай бұрын
맞아요
@user-mi3py5hg6lАй бұрын
그렇죠
@user-ff5eo5ec4r7 ай бұрын
한국은 얼마지?? 만약 장애인이라면??
@midwestl74177 ай бұрын
열심히 조사하시고 맹렬히 설명해 주셨는데, 한두 사람 얘기 듣고 좀 부실한 설명이 됐네요. 1. 의료 수가 : 한국은 보험사가 하나니까 수가가 하나라서 그냥 수가로 청구하는 거고, 미국은 보험사가 여럿이니까 병원이 청구하는 비용은 그냥 이 정도 받았으면 좋겠다 하는 뻥튀기 비용입니다. 그럼 그 청구서가 보험사로 가면 그 때 수가가 적용되는 거라서 실제 수가는 청구액의 10~30% 정도이고 그중 일부(보통 수가의 20~30%)를 자기가 내는 거라서, 애 낳고 몇 천만원, 암 걸려서 몇 억 하는 것은 99% 허풍입니다. 그리고 미국보험은 일년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의 한계(out of pocket maximum보통 500~1500만원)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몇 억이니 뭐니 하는 것은 거짓말일 확율이 99%입니다. 2. 보험가입 사각지대 : 사각지대는 못 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주마다 다르지만 제가 사는 주 기준으로 년소득 5천만원 이하는 보험료는 물론 치료비도 한 푼 안 냅니다. 그리고 4인 기준 년소득 1억5천만원 이하는 월 보험료가 20만원이 넘지 않습니다. 보험이 없는 사람은, 외국인 또는 미국물정을 모르는 사람, 20만원도 아까운 사람, 병 걸릴 일 없다고 확신하는 사람 그리고 소득이 1억5천이 넘는 자영업자 중 돈 아끼고 싶은 사람들이 보험이 없을 수 있고, 그 보험이 없는 사람들이 아프면 대책이 없으니까 차라리 비싼 비행기값을 내더라도 한국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유학생이나 한국서 들어와서 장사하는 자영업자들 중 돈이 아까워서 보험을 들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그런 식으로 소문을 내는 거지 실제는 그런 상황이 아닙니다.
@vivienne80977 ай бұрын
어느 주 이세요? 보험비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군대 입대한 사람이예요. 저는 플로리다 입니다. 2인가족이고 직장 다니는 남편 수입이 2억이 넘고 저 자체로는 W2 수입이 $0 였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무료 보험 자격이 안된다고 해서 $500 씩 냈어요.
@midwestl74177 ай бұрын
@@vivienne8097 무슨 말씀인지 이해는 안되지만, 2024기준ACA income limit이 12만불입니다. 따라서 2억이라는 말이 약 15만불을 얘기한다면 ACA limit을 벗어나는 거니까 당연히 안되죠. 제가 이해가 안된다는 말은 년 15만불이면 income tax와 ssn tax를 최대한 감안해도 손에 들어오는 소득이 년 11만불, 월 9천불인데 무료보험을 찾는다는 말이 무슨 얘기인지?와 년 15만불을 넘는 직장이라면 아마도 규모로 볼 때 법적으로 의료보험을 제공해야 할텐데 무료보험 자격을 찾고 그것이 안돼서 월 $500씩 보험료를 냈다는 말이 납득이 안 된다는 말입니다. Florida가 ACA에 어떤 입장을 취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어찌됐든 보조금 없는 월 $500짜리 보험이라면 보험으로서 기능을 할지나 모르겠네요. ACA를 통하지 않은 사보험 판매가 금지된 주에서는 보조금이 없을 경우 대체로 월 2,500불 전후 하는 걸로 압니다.
@vivienne80977 ай бұрын
@@midwestl7417 그니까 그건 남편 수익이고요.네 월 1만불 받아요. 플로리다 income tax 없어서 federal 하고 Ssn 제하고도 그 정도 받아요. 남편은 남편회사에 좋은 보험 들어 있어요, 한달에 $130만 낼까예요 아마. 근데 남편하고 별개로 저는 무직이 잖아요. 저는 수입이 없으니까 ACA 무료 보험을 받을수 있는거 아닌가요? 저는 돈을 안벌어요. 그리고 플로리다는 ACA 상관 없이 사보험 가질수 있어요. 그$500 보험은 제꺼예요. 저만 따로 $500 씩 냈다고요 한달에 정확히 는 $450 정도
@vivienne80977 ай бұрын
@@midwestl7417혹시나 해서 ACA 다시 확인 해 봤는데 household income 으로 책정해서 제가 무직이어도 남편이 연봉이 높으면 무료 보험 안되네요. 알고 있었어요 근데 님은 보험료를 적게 내는거 같아서 저도 혹시나 무직이니까 무슨 다른수가 있나 해서 어느주 인지 물어 본거에요. 어쨌든 자격 안되서 달 $500씩 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원 가면 또 보험 안되는 부분있다 이렇다 저렇다고 300불 400 불씩 따로 또 청구하고 진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었어요. 저소득층 6인 7인 애딸린 가족들은 돈 못반다고 다 무료 혜택 다 공짜 진료 치료. 화딱지 나더라고요 열심히 일하는 사람만 바보인가. 어쨌든 저도 이민생활 알아야 힘이니까 부지런히 여기저기 알아보고 다녔습니다. 남편은 미국인 인데도 이런 부분은 관심도 없고 결국 제가 알아봐야해요 😮💨답답 그냥 돈만 벌어 오면 된다는 생각
@midwestl74177 ай бұрын
@@vivienne8097 아니... 참, 나... 내가 말 잘 못해서 남의 가정 깨나 싶어서 조심스럽기도 하고, 또 한 편으로는 날 가지고 장난하나 싶기도 한데, 말의 맥락 상 결혼으로 인해 미국 거주자가 됐는데, tax return을 위해서는 님을 가족으로 신고하는 것이 당연히 이익인데 아무런 이유없이 님을 가족에서 빼버렸다는-님이 의료보험에서 남편이라는 분의 dependent가 아니라면 당연히 tax return에서도 dependent가 아니어야 함- 말이 앞뒤가 안 맞죠. 의료보험 때문에 군대 갔다는 말도 웃기긴 하고... 더 심하게 말하고 싶지만 참습니다.
@mint_b15197 ай бұрын
8:13 미국보다 의사수가 적은 일본 한국은 그 만큼 세금지출이 어마어마하거나 의사의 야근이 심상치가 않을 것 같아요.😨
@user-un3mr1hr4v7 ай бұрын
힌국에서는 의사들이 의사 수 늘리는 것에 극렬하게 반대하고 있죠
@bradleysbullm16737 ай бұрын
@@user-un3mr1hr4v그야 의사 처우개선 안되는데 아묻따 의사수만 늘리려니까 그렇지
@user-xu1we9sv6i7 ай бұрын
@@bradleysbullm1673 그지 처우는 안좋은데 수만 늘린다고 하면 당연히 어중이 떠중이들만 들오는 데. 왜 이걸 모르는 거임. 이런말 하면 의사 처우가 왜 안좋아? 하는 사람 있을 거 같아. 추가로 말하면 레지던트는 일하는 시간(응급실은 아예 퇴근못하고 24시간함) 노동강도 다합쳐서 월급 계산하면 올해 최저임금 수준이다. 이게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한 상위1%에게 주어지는 처우가 좋은게 맞냐?
@bradleysbullm16737 ай бұрын
@@user-xu1we9sv6i이게 맞다 거기다 행위별 수가제인데도 심평원은 의료행위에 매겨지는 값을 어케든 후려치고있음 그 이대목동 신생아중환자실 집단감염도 항생제 값 커버안해서 감염관리 안된거잖아 의료도 결국 투자해야 질이 유지되는데 이 나라는 싸고 좋은 의료에만 꽂혀있음
@midwestl74177 ай бұрын
@@user-un3mr1hr4v 의사 수 늘리는 것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고, 보험료 인상-누구도 말을 안 꺼내지만 모든 문제의 근원-없이 의사 수만 늘리는 것을 반대하는 겁니다. 윤활유가 없어서 안 돌아가는 기계를 사이즈만 키운다고 갑자기 잘 돌아 갑니까? 지금 의사들이 부자가 되는 것은 비급여 항목 때문인데, 급여항목에 대한 근본적 개선-결국 돈-없이 사람만 밀어 넣는다고 낙수효과라도 생기지 않겠냐는 상상은 누가 하는 걸까? 이런 식으로 밀어 부치면 결국 의사소득 감소라는 고소한 결과는 얻겠지만, 궁극적으로 중저소득층 의료의 질 저하-지난 수십년간 그래왔듯 머리좋은 의사들이 창의적으로 비급여를 통해야만 양질의 서비스 제공하는 식으로 만들어 갈 것임-라는 참담한 결과를 가져올 게 뻔하니...
@user-xu1we9sv6i7 ай бұрын
한국 의료비 싸다고 너무 좋아할 건 아닌 거 같은데. 의료수가 정책때문에 병원 적자나고 파산해서 문닫는 데 꽤 있는데. 또 이렇게 적으면 우물안 미뽕 어쩌구 하겠지. 근데 근 20년간 물값 상승률에 비해 의료수가 안오르는 건 심한게 팩트다.
@bradleysbullm16737 ай бұрын
맞는말임... 특히 내외산소는 소송은 엄청 걸리면서 수가는 싸니 의사들이 안하려들어
@hk40307 ай бұрын
솔직히 뭐가 맞는 건지 모르겠음... 사회주의적 복지 선진국이라고 하는 영국, 독일, 프랑스 등만 보면 개판임... 의료보험은 난제임
@user-zn4gp4vk4s7 ай бұрын
6:39 보험료 ㅁㅊ
@user-uq3ql7di1mАй бұрын
잘나가던 외과의사 닥터 스트레인지도 수술하다 파산햤는데요 뭘~~
@user-bs3ft6lq1u3 ай бұрын
425불 그뒤엔?
@TV-it5sq3 ай бұрын
의대증원후 6년뒤 맞이할 대한민국의 미래다
@coldtruth39447 ай бұрын
미국의 최고 보험은 메디케이드라고 저소득층의 기준에 들면 가입하는 완전 무료인데 일부 병원에서는 잘 안받는 경우도 있지만 생명과 관련된 경우엔 무조건 받고 병원이 위급한 환자를 거부하면 처벌 받기 때문에 한국처럼 환자가 죽게 놔두진 않고 일단 선치료 하고 치료비는 나중에 청구함
@TM-li7bl7 ай бұрын
Even with Medicare, as a couple you need to pay $1000~ per month!!! 😰
삼성 반도체 일하러 갔던놈 대가리 찢어졌는데 한국 귀국....꿰메는것보다 비행기값이 싼듯....
@gentleman44917 ай бұрын
미친 나라. 되는대로 모든 행위에 비용 청구하는 나라. 보험 들고 직장보조 받아도 인당 50만원. 😂 치료비는 더 말 해 뭐해. ㅎ
@huntersis16557 ай бұрын
그냥 자본가들의 로비에 의해서 모든게 결정되던시기에 만들어진 시스템
@CME-qn7lp6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부자들 원망하고 욕하는데...부자들은 미국가면 최고의 커버리리 되는 보험을 한달 건강보험료면 가입 가능한거 아냐? 부자들이 납부한 건강보험료로 서민들이 혜택을 받는 시스템...그리고 우리나라는 자잘한 병은 저렴한 것 같지만...중병 걸리면 골로가고...병원에서 치료 안해주는데...미국은 돈이 있든 없든...의사는 환자를 치료해서 살리고 보는데...우리나라는 입원할때 보호자가 5000만원 한도의 병원비 보증 세우는거 아는지? 그리고 미국은 병원비가 협상도 가능하고...돈 없으면 한달에 10달러든 20달러든 할부로 납부하라고도 해주는데...우리나라는 병원비 납부 못하면...환자 병원비 보증선 사람한테 민사소송 걸어서...압류 들어온다
@momusa27954 ай бұрын
한국의료는 유럽같은 국가를 따라해야지 미국따라하면안됨
@Pauloo13753 ай бұрын
미국따라가기엔 유럽 기본 진료 대가 3개월 응급 필수과 대기 6개월이상인데 굳이 따라갈필요가....
@Chi_worker7 ай бұрын
누가 시장에 맞기면 효율적이 된 다고 그러지 않았냐?
@rainbowsea96797 ай бұрын
국민의 생명(의료써비스)과 부동산은 제외.
@midwestl74177 ай бұрын
적어도 한국처럼 필수 의료인력 공급이 안돼서 앰뷸런스 타고 뺑뺑이 돌다 저세상 가는 경우는 없음.
@user-hm1yq4dd4z7 ай бұрын
약국 갓을때 신기한거 많이 팔긴 했음 ㅋㅋ
@rainbowsea96797 ай бұрын
마약도 그런이유로 너무 쉽게약국 병원에서 파는것임.
@rapterhan55097 ай бұрын
미국은 병원문만 열고 들어가도 병원비가 5억원씩 청구됨 보험도 안됨 전액 본인돈으로 다내야함 한국은 병원비가 공짜임 비교자체가안됨
@midwestl74177 ай бұрын
그렇게 말도 안되는 얘기 지어내면 기분이 좋습니까?
@katie16843 ай бұрын
불체자 인가봅니다. 보험도 못듣는걸보니.
@hddsente7 ай бұрын
이게 케이스바이 케이스인게 저같은 경우 사랑니 발치 USC 병원에서 무료로 했습니다. 그리고 구급차 마음껏 타고 다녀도 돈나가지 않습니다. 저희 아이 머리쿵했는데 불안하다고 MRI 찍고싶다고 해서 MRI 찍어도 돈한푼 안냅니다. 아이의 경우 3명인데 전부다 미국 탑순위 병원에서 나았는데 전부 무료였고 지금 X ray 비롯해 병원가서 요구할수 있지만 귀찬아서 안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 산다면 머리를 굴려야 합니다. 병원도 지역에 따라 편차가 크고 또한 보험을 비롯한 부분도 머리를 굴려야 합니다. 뭐라고 해야하나 ... 부지런한 새가 더 타먹는게 미국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