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일자: 24/01/25 *생방송은 매주 월/목 저녁 8시부터 시작합니다 (유튜브, 트위치 동시송출) 광고 및 제휴: lifeofomar@naver.com
Пікірлер: 330
@Tq-od9om5 ай бұрын
난 프로필 뮤직에 의미두는 사람 그렇게 많은줄 몰랐음 그저 자주듣는 노래 올렸을뿐인데 어쩌다보니 흑역사처럼 됨 ㅡㅡ
@프린터기5 ай бұрын
저두욬ㅋㄱㄲ저도 걍 젤좋아하는 노래로 해두는데
@user-dm5qj5ut3f4 ай бұрын
그냥 진짜 좋아하는 노래나 꽂힌 노래로 해놓는거죠😮
@harimjang4 ай бұрын
ㄹㅇ 프로필 뮤직은 그냥 멜론에서 랜덤으로 듣다가 어 이노래 좋네? 이러면 해놓는건데
@user-kz8bq2ou9b4 ай бұрын
난 프로필뮤직 하는거 자체가 이해안됌 오글거림ㅋㅋㅋㅋㅋ
@user-ni4rt2cw9s4 ай бұрын
나 그냥 자주듣는 노래 해놨는데 전여친한테 연락 옴 프로필 뮤직 뭐냐고 ㅋㅋ
@My_eyes_Ur_eyes5 ай бұрын
좋아했던 남자가 카톡 상메에 지 기분 나쁘다고 씨이이발 써놓은 거 보고 감정 싹 식음ㅋㅋㅋㅋ 본인의 감정과 정제되지 않은 생각을 모두가 볼 수 있는 공간에 해놓은게 참 어려 보였음
@user-mo9lv6oc5d5 ай бұрын
ㅠㅠㅠㅠ
@user-mo9lv6oc5d5 ай бұрын
나도그랫는데
@user-yk2cd5bg9x5 ай бұрын
그것도 그렇고 일단 나이가 좀 차면 욕지거리 이런거를 하면 .. 사람이 너무 저렴해 보임.. 20대 초반까지만 그냥 용인될수 있지 . 40대 아재가 입에 걸레물고 ㅈㄴ ㅆㅂ 이런거 하는순간 사람이 허접해보이고 .. 머 걍 그냥 그래요 암튼
@user-yf2sq3hy2x5 ай бұрын
그건 맞는것같 글에도 인성보인다
@Yeon32124 ай бұрын
와 이건 심했다...ㅋㅋㅋㅋㅋ
@chloej86135 ай бұрын
누군가의 프로필 뮤직 지켜본 적도 없음....
@user-et3rh2wg4b4 ай бұрын
그건 ㄱ찐따
@outstanding58274 ай бұрын
이게맞음 ㅋㅋ 관심 1도없음
@u.34385 ай бұрын
하루종일 스토리 올리는 친구가 있는데 나름 그 일상이 웃기고 재밌어서 매력적이기도 해요. 그걸 자주 올린다고 해서 그 사람의 모든걸 보여준다고 생각도 안 해요.. 걍 자유라고 생각함.. 그리고 좀 피력하면 어때 너무 연연하는 것도 매력 떨어져. 자기 색깔대로 표현할 수 있고, 거기에 너무 남들 눈 생각하면서 연연하지 않는 것도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누구 눈치보면서 하니 마니 휩쓸리는 게 더 매력없어요
@loverosejj5 ай бұрын
스토리 자주 올려서 매력 없어보이는 사람이 있고 그 반대도 있는 듯함.. 보통 자랑이면서 자랑 아닌척 나 멋지지? 대단하지? 나 행복해보이지? 이런 느낌으로 궁금하지도 않는 일상 전시하듯이 올려대는 건 매력없고 뭔가 건설적인 취미나 진중해보이면서 보정,꾸밈 없이 있는 그대로 올리는 사람은 매력적이였음,, 그냥 그 사람에 따라 다른건가?! 😅
@KL-ie3mk5 ай бұрын
현실은 자기를 조금이나마 남들에게 보여주고싶어하는 의중을 갖고 sns에 임하는 사람이 훨씬많죠. 개인주의 시대고 남에게 신경쓰기엔 나챙기기도 바쁜 시대니까 짧은시간에 적은 노력으로 자신을 보여줘야 남들이 봐줄수밖에 없는 시대니까요.
@u.34385 ай бұрын
알 바 아니고 보기 싫으면 안 뜨게 할 수도 있는거고.. 그냥 일상(또는 생각) 공유하고 싶은 사람들까지 묶어서 매력없다고 하는 것 같은 뉘앙스니까 웃긴거죠. 물론 오마르님은 그런 의도는 아니신거 알지만여
@KL-ie3mk5 ай бұрын
@@u.3438 뭐 예외는 있긴하겠지만 시대상, 스마트폰, sns가 있으니 오마르님이 말한 사람이 우후죽순 생기는건 어쩔수없는 현상이긴하죠
@Omgbeerlove4 ай бұрын
내말이 이말임
@user-cb3mv9ux9z5 ай бұрын
난 한번도 다른 사람 프뮤 들어본적이 없음... 근데 내 프뮤는 그때그때 가사가 박히는 노래 있으면 프뮤설정함ㅋㅋ 프사도 남들거는 바뀌든말든 다 가려놔서 모름ㅋㅋ 오히려 저렇게 이러쿵저러쿵 말하는 사람들이 다른사람 지켜보고 관심도 많은 것 같은딩 진짜 관심없으면 바뀌는지도 모르고 아무상관이 없음
@user-ci1pw2rl2r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래서 가끔 실수로 프뮤 누를 때마다 놀라서 허겁지겁 끄기 바빠요...
@user-bp5nd3tu6v4 ай бұрын
난 업뎃된 사람들만 봄ㅋㅋㅋㅋ
@Abc_7064 ай бұрын
한번도 들어본 적없는 거 2222
@user-gw9lh3rw4u4 ай бұрын
근데 왜 프뮤 해놓는거에요…? 진짜 이유를 모르겟어서요,,,
@jinpark11134 ай бұрын
@@user-gw9lh3rw4u 남들 들으라고. 이런 좋은 음악을 듣고 즐기는 멋진 나를 뽐내고 싶어서.
@user-bjh3gaj7bx1p5 ай бұрын
최근에 아이폰 일기앱 쓰기 시작하면서 인스타 접음… 애초에 인스타하는 목적이 단순한 일상기록이었는데 할수록 점점 남을 의식하는 나를 발견하게 되고(현타) 언팔하긴 애매한 지인들의 피드를 강제적으로 보는것도 피곤했는데 나혼자만 보는 일기앱에 자유롭게 기록하니까 넘 편함ㅋㅋㅋ
@bbo_yummy4 ай бұрын
아이폰에 자체 일기앱이 있나용??
@user-fp3lg1wf7b4 ай бұрын
@@bbo_yummyㅇㅇ생김
@user-et8th5yt3q4 ай бұрын
와 저랑 똑같네요 ㅋㅋㅋㅋㅋㅋ 별 중요하지도 않은 정보를 받아들이는게 피곤해서 그냥 지웠어용...
@aroaro9654 ай бұрын
블로그도 괜찮은듯요
@lee-df8bz5 ай бұрын
난 오히려 올리기전에 생각이 너무 많은 스타일이라 그냥 자기가 올리고 싶은 거 맘껏 올리는 사람들이 멋있던데. 오히려 이게 멋있는 행동일까 아닐까 생각하고 남 눈치 보는게 더 멋 없지 않나? 그냥 각자 하고 싶은 걸 하는게 맞는 것 같음. 정말 sns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안 하면 되는거고 올리고 싶고 표현하고 싶은 사람들은 마음껏 올리면 되고. 굳이 서로 속단하진 말자는 거지.
@user-ci1pw2rl2r5 ай бұрын
거의 반 년에 한두 번 인스타 게시물 올리고 일주일에 한 번 스토리 올릴까 말까한 난 졸지에 매력 없는 사람에서 탈출하게 되었다... 어디에선가 sns에 자신의 그림자는 웬만해서는 드러내지 않는다는 글을 본 뒤로는 sns 속 세상이 역설적으로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정말 과시용으로만 올리는구나... 싶기도 했고요 이런 생각이 쌓이고 쌓이다 보니 저절로 나도 그런 사람으로 보이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참게 된 게 이렇게 됐네요 허허
@user-xc5uq7pf8f4 ай бұрын
저도 sns 잘 안하는데, 저는 그냥 제가 나약한 사람이라 안해요ㅋㅋ 올리면 수시로 들어가서 좋아요 수 확인하고, 거기에 집착하게 된달까.. 또 남들 일상 보면서 저를 비교하게 되더라구요. 그치만 또 하는 사람이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에요. 되게 당당하고 매력 있다고 생각해요!! 그냥 우리 너무 눈치보지 말아요~ 하고 싶은 사람은 하고, 안하고 싶은사람은 안하면 되는거죠
@user-bg8nd3zd7t5 ай бұрын
나도 1년전 까지만해도 페북 눈팅만 하다가 친구들 다 인스타 하길래 해보라해서 해봄 처음에는 남들 스토리 먹는거 입는거 보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그럼 근데 시간 좀 지나고 어느 순간부터 남들 일상이나 스토리가 궁금하지도 않고 굳이 왜 이런거까지 올리지하고 의문이 생김 (애초에 난 스토리 게시물 안올리는 스타일 눈팅족) 스토리에 남자든 여자든 자기가 먹는 음식이나 옷이나. 뭐든 올리는거 보면서 드는 생각이 결국에는 관심받고 싶고 나 이거한다 그냥 이렇게밖에 안느껴지고 보기싫어서 인스타 삭제함. 인스타 하는걸 안좋게 보는건 아닌데 쓰잘데없이 스토리에 뭐 하는것마다 올리고 이러는 사람들보면 관심이 필요한 사람들 같음. 결론은 뭐든 적당히가 좋다 ~~
@user-oj8mf3xl5n5 ай бұрын
ㄹㅇㅋㅋㅋ왜 이런거까지 올리지?하고 느껴지는게 겁나 많음
@user-no9by2rt3i5 ай бұрын
쉽게 얻을 수 있는 건 없어요! 요즘은 쉽게 관심을 얻을 수 있는데, 그만큼 자신의 매력이 반감이 될 수 있는 리스트가 동반되는 거죠! SNS를 아예 하지 말아야지 생각하는 것보다 적당히 자신의 삶과 밸런스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yeahapi5 ай бұрын
매력있는 사람이 저런 행동을할때 상대들은 미쳐버리지,,,, 정확히 같은 생각으로 카톡 프로필 안올린지 오래됐고 남의 프로필 구경하는 것도 스스로 짜증나서 다 숨김해버렸는데 비밀이 많다고 누군가 나를 궁금해하진 않는다는겈ㅠㅠ
@user-zf1tb2nw1h5 ай бұрын
아무거나 올리는건 별로지만 자기에 감성에 맞게 몇개만 적게 올리면 오히려 분위기 있는 사람 같고 자기 인생을 사랑하는게 보여서 좋음
@Woosukk7554 ай бұрын
가끔 누군가의 프로필 뮤직을 듣고 너무 조아서 인생 노래가 된적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tanleycubrick75405 ай бұрын
Sns도 그렇고 만나서 대화할때 태도도 비슷한것 같음 자신에 대해서 얘기하기싫어하는 사람이 어딨을까 지 얘기하면서쾌감을 얻는건 그냥 본능같음 근데 그걸 조금만 억제하고 상대가 지 얘기하는거 경청하는 ‘척’만해도 훨씬 매력적으로 보이죠 확실한건 자기노출 많이할수록 매력없어보임
@user-ti2ql4mg9s4 ай бұрын
전 제 자신에 대해서 얘기하는 거 싫어하는 타입인데요... ㅋㅋ 남의 말만 듣고 싶은데 그러면 상대방은 또 싫어하기 때문에 억지로 몇마디씩 저의 정보를 얘기합니다...
@areummmmmm3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이제는 신비주의 컨셉 갈겁니다!
@---re1sg2 ай бұрын
@@user-ti2ql4mg9s아이 띵쏘 투..
@user-chj7m8ccoy5tv4iАй бұрын
자기얘기 할게 없어서 안하고, 꽁꽁 숨기고 사는게 더 매력없어 보이고 찌질해보이던데.
@user-kg9fl3fc3e5 ай бұрын
이번영상 진짜 깊이 있고 공감가네요
@bugypop05 ай бұрын
sns가 인생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많은 경우 그렇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 외로운 시대인가 합니다.
@binu02215 ай бұрын
요즘에 인스타보면 이미 나 자신에게 취해 - 자랑하고 싶지만 자랑하는것같지 않아 보이게 자기의 현 상황을 (예. 졸업/퇴사) 뽐내보려는 자기 자랑 글이 많은듯… 웃긴건 나도 졸업하고 몇번 썼다 지웠다 고민하다 현타와서 그만두었다는…. 자기 PR 시대라 그런가…나 포함 다들 자기 얘기를 엄청 하고싶어하는듯… 왜 그렇지?!
@user-bt9yc3on3p5 ай бұрын
들어주는 사람이 없어가지고...
@user-ti9zy4xv7n5 ай бұрын
우리도 알지. 그것이 취함에 의해 적은 것인지 아니면 그냥 일기와 같은 형식인지 그 목적의식이 올바르다면 그 글은 좋게 봐도 될 것 같아. 인간이 발전하는 데 있어 형식은 제쳐두고 형태만 고스란히 간직하면 되니까.
@stacym-hc8tn5 ай бұрын
자기얘기 자기자랑까진 별 생각 안드는데 싫은척 자랑하는게 젤 웃긴듯ㅋㅋㅋㅋ
@user-mm2oz5mz1p5 ай бұрын
근데 사람들은 원래 자기 얘기하면 재밌지않나여
@user-bt9yc3on3p5 ай бұрын
원래 지자랑과 자식자랑이 제일 재미씁니다ㅋㅋㅋㅋㅋㅋ근데 안들어주니까!!!!자랑은 돈내고 하는거라는 말도 있지않나요ㅋㅋ들어주는 사람들 맞장구 값을 내야합니다 sns는 공짜로 자랑하려고 하니까 보기가 싫은것
@user-uj2xi2mj7z4 ай бұрын
인정욕구가 강한사람은 그게 충독되는거죠 글을 씀으로써 인스타로 사진을 올림으로써 본인은 영상을 올림으로 인정을 받는것처럼..
@이태백TBL5 ай бұрын
마르님 유튜버로서 굿즈를 내신다면 뙇 피면 한 마디 나오는 고민해결책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너 이걸 분명 내일 개지랄 떨었다고 생각한다' 이런거 들으면 흠칫하기도 하고 '비밀을 간직하세요' 이런 거 나오면 오옹... 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 고민해결책 굿즈 내시면 난 무조건 살거야..
@hrj_smt_loversclub4 ай бұрын
ㅇㅈㅠㅠㅠ저두 있으면 사고싶네욬
@user-xn9gv2pz4s5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봤는데 오마르님 뭔가 뽀샤시해졌어요
@user-dt2ns1fv6z5 ай бұрын
톤에 맞게 옷 입어서 그런듯 ㅋㅋ
@VITA_MJ74005 ай бұрын
조명이 바뀜
@user-ud7mr8er9d5 ай бұрын
제가 노트북을 새로 바꿔서 그런건가 했는데 아니군요ㅋㅋㅋㅋ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였군
@baboya19725 ай бұрын
목욕 다녀 오심(아님
@user-pf1jf3ye1d5 ай бұрын
피부과 다니나봄
@taehyunhan80335 ай бұрын
고양이들의 가치가 높으니까 고양감ㅋㅋㅋㅠㅠㅠㅠ
@Hi-un6gb5 ай бұрын
킹치만 나이먹고 인간관계 다 떨어져나면서 온라인에 쌉소리라도 안올리면 사람들이 내가 존재하는줄도 모르는걸...
@user-vn7zn1qt8i5 ай бұрын
다 떨어져나가고 존재하는지 모르면어때 혼자 즐겁게 만족스럽게 잘살면 그걸로 된거임 행복을 남들한테서 찾지마세여 제발.. 어린이에요? 아니잖아여
@user-mm9hq4fb6z5 ай бұрын
@@user-vn7zn1qt8i 혼자 즐기는 사람도 있고 남의 관심이 고픈 사람도 있는거지... 이건 잘못됐고 이러이렇게 해야된다라고 얘기하는 본인도...ㅎ
@ddd-ql2pm5 ай бұрын
@@user-mm9hq4fb6zㄹㅇㅋㅋ
@user-zf1tb2nw1h5 ай бұрын
ㅆㅇㅈ
@ZeeEmmm4 ай бұрын
좀 마음아프네…
@zz-qk3de5 ай бұрын
저는 11년째 노프사 노상메 철지난 신비주의 고집중 ㅋㅋㅋ
@uuyeye38494 ай бұрын
그냥 잊혀지지 않나요...😂
@kaneko184 ай бұрын
너같은 애들 그냥 존재하는지도 까먹음 ㅇㅇ
@areummmmmm3 ай бұрын
앜ㅋㅋㅋ 어떤인생을 살아오신겁니까
@hrack752 ай бұрын
말을 정말 잘하시네요... 한 번에 말씀하시는 문장 길이가 엄청 긴데 문법적으로 안 틀리고 문단간에 연결되는 접속사도 매우 자연스러우십니다... 짱
@user-oi5kh5rp3v5 ай бұрын
양고기 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INDCANDY5 ай бұрын
점심때 먹은 짜장면 사진 올리면 누군가의 점심메뉴에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생각정도는 함
@JH-oe7en4 ай бұрын
잘 듣다가 고양감에서 빵터지고 갑니다ㅋㅋㅋㅋㅋ아놬ㅋㅋㅋ고양이가치는 상상도 안해봤는뎈ㅋㅋㅋ
@user-yf2sq3hy2x5 ай бұрын
요즘드는 생각 입니다 글로서 나라는 사람을 볼건데 신중해야지 라는 생각 너무 생각없이 싸지르게 되는 잡글은 좀참아야지 하는중입니다
@Ratel4Moon3 ай бұрын
sns에 자기 감정을 올리면 생기는 문제가, 그 감정이 박제가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비슷한 상황에 다른 감정을 또 표현하면 당신은 감정이 들쑥날쑥하고 종잡을 수 없는 사람이 되어버리는 것이죠. 공개적으로 감정 표현만 안 했어도 그런 종잡지 못할 사람이 되지는 않습니다.
@user-vn7zn1qt8i5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그래 보이긴해요.. 뭔가 사진 몇장만 있는사람이 뭔가 확끌리는게 있음 '저사람 평소에 뭐할까?' '오 이런옷도 입을줄아네?다른 때에는 어떻게 입을까?' '애인은 있을라나?' '취미가 몰까..' 진짜 며칠동안 머릿속이 그 사람일 때가 있음 물론 진짜 매력적인 사람이여야 된다는 가정하에... 찐따 아싸들은 1도 궁금하지도않고
일단 관종인게 보이는게... 인기있고 싶어 안달나 있는게 보이는게... 너무 매력없게 함. 어떻게 보면 잘 포장된 시체같은 사람이 되는게 아닌가 싶다.좀 더 내면에 집중하면서 고리타분한 얘기 같지만 자아성찰의 시간을 좀 갖고 내가 왜 이걸 올리려고 하는지 근원적 질문을 한번 해보고 다시 올리려 해보면 현타와서 걍 안올리게 될것 이므다
@user-chj7m8ccoy5tv4iАй бұрын
"는게..." , "는게..." ㅇㅈㄹ 하는게 ㅈㄴ매력없어 보이고 답답해보임. 책 좀 읽고사세요;
@ezrealove5 ай бұрын
1:09 👍👍👍👍
@seyun3254 ай бұрын
형 고마워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user-rl8wd3jq6o4 ай бұрын
궁금해 하지 않는 사람이 되는 법을 가르쳐주는 영상 너무 매력적인 거 같습니다.
@Yoonhwa134 ай бұрын
내 프로필 뮤직 리스트 30곡은.. 강아지 산책시킬때 듣는 리스트인데..ㅋㅋㅋㅋ
@Moon-wg8qg3 ай бұрын
이런 연애관을 이해못했을땐 이런 하나하나 사소한것들이 중요해보였지만 깨닳고난 후에는 이런 사소한것들이 내가 왜 이랬지..하는 생각이 든다. 결국 이러한 경험도 엄청난 도움이 되는 것
@A_M_12275 ай бұрын
썸네일... 오늘 저녁은 존맛탱 굽네치킨....
@nnieje39905 ай бұрын
ㅋㅋㅋ 😂😂😂😂 진짜 오마르님은 어휘 밑바닥부터 꼭대기수준까지 광범위하게 활용해서그런지 얘기 듣는재미가 넘 쏠쏠해용 ~
@user-ey2sk9dx8i5 ай бұрын
빠르면 30분에 한번 적어도 한시간에 한번씩 카톡 프사 계속 바꾸는 사람 있었는데 뭐지 싶고 프사로 누군가에게 뭔가를 말하는듯 했는데 그거보니까 정나미 뚝 떨어지던데 할말있음 카톡을 하던 전화를 하지 왜 프사로 저러나 싶어서
내프로필 뮤직은 모두가 꼭 죽기전에 들어야할 클래식곡... 해놨다룽... 꼭들어야해........
@secret909645 ай бұрын
이거보고 프로필 뮤직 바꿔야디~ 하고 바꾸고옴
@user-ft6hc5wl4q4 ай бұрын
자신의 비밀을 다 말해주는 사람은 매력이없다
@KKim-pf9fo5 ай бұрын
유튜브도 사실상 도파민중독이에여
@katekim509323 күн бұрын
ㅇㅈ 유튜브를 중독적으로 쳐다보게 되고 결국 지한테 아무런 이득은 없으니
@hottthings5 ай бұрын
저는 오히려 아~~~~무도 나한테 관심이 없을거라 생각해서 카톡 프로필 뮤직 하루에 몇번씩 바꾸는데ㅋㅋ 지극히 자기만족으로요
@user-sr7vb6bx7c16 күн бұрын
너무 자주바뀌는 사람은 정신병 잇어보임 ..
@user-wc9ub3mv6q4 ай бұрын
싸이월드때 부터 인스타까지 sns진짜 많이 했는데 나이를 조금씩 먹으면서 좀 주접 같아서 인스타 게시물이랑 스토리 이런거 업로드 안하고 내가 올린 게시물 스토리로 인한신경을 안써도 되니까 잡생각도 없어져서 뭔가 뇌가 깨끗해진다 해야하나 그래서 일상생활이 뭔가 달라지고 일에 더 집중하게 됨
@blue_end4 ай бұрын
숙고의 흔적도 없고 정제되지 않은 글이나 사진을 모종의 쾌락을 위해서 올리는 게 썩 매력적이지 않은 것 같아요. 저도 때로는 그러고 싶은 마음이 들고 실제로 올리기도 하지만... 확실히 생각해 볼 만한 내용이네요
@DonotbefooledАй бұрын
sns를 하지 않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서 도저히 어느순간부터 글을 올릴 수가 없음 ㅋㅋㅋ
@user-dp5dy6fd9i5 ай бұрын
구구절절 맞는 말ㅋㅋ 감정적인 포스팅은 징징거리는 거로 밖에 안보임 매력 뚝떨...
@milkteasuki5 ай бұрын
05:20 ㅈㄴ웃김 개공감
@Happyyy5332 ай бұрын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자신을 표현하고 드러내고자 하는 욕구는 인간의 본능이라 생각합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요. 아이러니하게도 ‘유튜브’로 생각과 철학을 드러내고 있는 오마르님 또한, 동일한 욕구를 비슷한 방식으로 표출하고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단지 그 매체가 인스타, 카톡 프로필이 아닐 뿐이지요. 결국은 그 행위의 ‘목적’에 따라 병적인지 아닌지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드러냄으로써 관심을 받아 당장의 욕구를 채우기 위함인지 혹은 타인과 자신 모두를 위함(정보 제공, 커뮤니티 생성 등)인지에 따라서요.
@user-xs9wp9xg6f4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인생에 정답은 없고 정답은 본인 스스로 만드는 거라 생각합니다
@young545115 ай бұрын
그래서 썸네일 초성은 오늘 저녁은 존맛탱 굽네치킨인가요?
@noir68934 ай бұрын
와 감사합니다
@tidlsldhswhdzlaldxoa85075 ай бұрын
저같은 경우는 요즘에 인간심리에 관한 영상이 많고, 또 불특정다수가 보는 것인만큼 누군가는 볼 것이기 때문에 한 번 올리게 되면, 원래는 한 번만 올리려고 했던게, 또 그 본 사람들의 입장을 계속 생각하고 오해받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계속 올리게 되는 것도 있고.. 또 타인이 보기에 모르는 또 다른 상황 같은 게 있는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또 자기생각을 얘기하는게 유튜브, 블로그, 카페, 인스타 등 사람마다 수단이 다른 것도 있을 수 있는 거 같아요. 전 하진 않지만.. 디시 네이트판 같은 것들도 있구요ㅋ
@Mi-lf5gl14 күн бұрын
유난히 공감가네요 나이가 들수록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오래 생각하고 꼭꼭 씹어서 소화된 내용들이 하나하나 쌓여 그 사람의 인품과 교양을 드러낸다고 생각해요. 누군가는 오마르님이 말을 잘한다고 감탄하겠지만 말은 단순히 잘해서만 되는게 아니라서ㅎㅎ 그 속에 담아온 생각의 깊이가 보이네요 매력적이십니다😊
@user-ne4fu4vh1h4 ай бұрын
인정합니다 진짜 요즘보면 반추나 정제의 모습이 많이 없어진 것 같아요. 그래서 주변에 그런 모습이 보일때마다 좀 씁쓸한 기분이 듦..
@user-sg5me6cq.5 ай бұрын
프로필뮤직으로 의사표현했다가 프로필뮤직으로 차인사람 접니다
@ezrealove5 ай бұрын
4:09 5:58 7:34
@neko.0_05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따라 뽀얀 게 남캠같네요 오마르님ㅋ
@jamjameee5 ай бұрын
구구절절 맞는 말...
@Wkfrn94Ай бұрын
참 생각이 많아지네요 .. ㅠ
@otolet69854 ай бұрын
개인의 감정은 자신의 것이지 남을 폄하하는 자체가 불쌍한 사람들이지
@LalChisobelliaPaPaPoJam4 ай бұрын
SNS와 일기의 적당한 합의점으로 블로그를 쓰고있음
@mystraut075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당장 최근에 올린 뻘글 보관으로 돌렸습니다(지우기엔 아깝게 길~~게 너무 나를 설명해서 ㅎㅎ) 아우 매력없네 매력있고싶다아~~
@choix81065 ай бұрын
오마르님 이번 영상에서 잘생기신 것도 같아요
@user-pu4is6iy8y4 ай бұрын
진짜 공감
@user-nf9ex9nl5y4 ай бұрын
영상에서 말하는 내용은 어디까지나 자신이 매력적이고 싶은 사람들이 참고하면 좋은 이야기지 그런거 상관없고 자기만족으로 하는 사람들은 그냥 하던데로 하면 됩니다. 그런데 만약 영상보고 난 매력 그런거 관심없는데 남들이 나를 그렇게 보는지 몰랐다 기분나쁘다고 생각하셨다면 그게 매력있는 사람이 되고싶다고 인정한거나 마찬가지니 인정할건 인정하셔야할 것 같습니다..ㅠㅜ
@janewithzoey5 ай бұрын
프뮤 내가 좋아하는걸 설정해 두는거지 무슨 의미를 두냐궁 ㅋㅋㅋ 설사 의미 둔다 치자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되는거지모 나는 남 프사 노관심이라서 다 접어 두었는데 참 이런거 보면 남한테 관심 있는애들이 프뮤 자주 바꾸네 프사 자주 바꾸네 관종이네 ? 하는 거 같음 정작 바꾸는 당사자들은 내가 좋아서 하는 행동일 확률이 높음 남 한테 보여주려고 올리는 행동보다도 예를 들어 내 사진이 잘나왔으니까 내가 하고 싶은거지 내가 이걸 누가 보겠지 ? 라고 올리지는 않는다는거지 같은 맥락으로 컬러링 뮤직벨링이 있음 난 내가 못듣는데도 내가 좋아하는 컬러링으로 설정해 둠
@everyexperience2 ай бұрын
7:34 🫠
@user-kv7ih3yc6t3 ай бұрын
sns 많이 올리는 사람 잘 안 올리는 사람 모두 다 매력 있고 뭐가 잘못 됐다 할 순 없지만 자주 안 올리는 사람이 더 궁금한 건 사실임
@nhie9308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난 카톡친구가 얼마 안되어서 그래도 애들이 프사 바꾸면 다 보는편인데 보고 웅 잘살고있네 오 여긴어디야? 이정도??ㅋㅋㅋ그런데 요즘 그 투데이 설정해놓고 자기 프사누르면 몇명 눌렀는지 올라가게 한거 설정한애들은 슘겨버림 불쾌함ㅋㅋㅋㅋ
@yourfaceddon94 ай бұрын
그래서 쌉소리를 지껄이는 부계와 그냥 가끔 갬성사진 올리는 본계가 따로 있지,,,
@user-bz6fy8eb7l4 ай бұрын
이거 절대공감 사람가르치는일 하는데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많은 친구들 보면 항상 무언가 배일에 싸여있음. 선생인 내가 궁금할정도로
@user-kj3xw1zv8j5 ай бұрын
그냥 올려요 프로필 뮤직이든 뭐든 뭐어때요. 남들 눈치보고 신비주의 운운하는게 더 찌질해보임. 그냥 하세요. 자기 어필도 하고 그냥 내보이는거죠~ 뭐든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세요. 사람들은 나한테 생각보다 관심없고 나도 다른 사람들한테 관심 없잖아요~
@user-um1ey9jv1w26 күн бұрын
이 마인드가 맞다고 봅니다. 그냥 눈치안보고 자기하고싶은대로 올려버리고.. 그런 자신감으로 세상 살아가는거죠
@user-sf1jr5fi8b22 күн бұрын
ㅇㅈ 나머지 댓글 왜캐 부정적임 자존감 개낮은 사람들인건가 그냥 적당히 뻘글만 안 적고 자기 취할것만 취하고 좋아하는 것글을 더 좋아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하면 돠는데 ㅋ 친한친구랑 그냥 좀 친했던 친구들은 이렇게 살고 있구나 하고 안 보고 싶으면 “숨기기”로 다 가려요 언팔하거나. 걍 저 사람들은 뭐 팔로우 500 넘어서 지나가던 사람까지 다 맞팔 돼 잇을 듯 ㅠㅠㅠㅠㅠ 그냥 인생 자기껀데 뭐 남들 의식 써야 하나요 피곤함 진심.. 걍 뭐든지 적당히 하면 되지 으 진지충 같음
@house_break_up3 ай бұрын
너무 사람들한테 자기자신을 피력하려 하지마라 애쓰지마라가 관점인듯 스토리를 올리던 뭘 하던 본인의 자유이지만 남들 보란듯이 어거지로 계속 티내는 건 모자라 보인다는 소리 애정결핍이 아닌 이상은 타인은 내게 1프로도 관심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그러지는 않을텐데 의식해달라고 올리는 게 별로라는 거지
@user-dl5dn5du7m4 ай бұрын
그치만 이러지 않으면 내게 관심조차 없는걸 내 존재도 모를걸
@user-js6vg3cg9y5 ай бұрын
자신을 돌아보게되네요 노래가 그냥 좋아서 올린건데 다른 사람은 그렇게 안 볼수도 있겠군요!!
@user-hl7yr7bn6s2 ай бұрын
와..마르님하고 어떠한 주제로 토론함시로 술한잔 하고 싶다
@user-iy4ns5sy6z5 ай бұрын
면도 좀 해주고 싶다.
@girigirl86005 ай бұрын
이 시대 웅변러 오마르
@user-vp9xz3ue4p28 күн бұрын
저는 불특정 다수가 제 일상을 볼수도 있다는게 불편 하기도하고 지인이 아닌 남들에겐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인스타 같은것들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항상 주변을 살피면 남이아닌 내자신이 나를 인정해야 겉으로 매력이 들어나는것 같습니다 :)
@nanafh84495 ай бұрын
아니 왜 요즘따라 더 잘생긴 것 같지?;;;; 😮
@user-ji3gx1ht7x4 ай бұрын
얼마나 산다고,, 그리고 인생에 정답이 어디있다고 똑똑한척 하노.. 그걸 올리네 마네 ㅈㄹ 하는게 더 없어보임. 그냥 올리고 싶으면 올리고 올리기 싫으면 안올리면 됨.
인스타는 관심없어서 안하는데 프사랑 프뮤는 일상사진이나 올리고싶은 뮤직 올림. 누가 보든 알고싶지않아서 카톡에도 방문자수나 펑 같은건 안함. 그냥 최소한의 내공간 같은거고 모든 카친들은 전부멀프에 가둬놓고 그 멀프는 잘 안바꿈. 내가 뭘하든 간섭 못할 나를 일방적으로 친추했을 나도 잘 모르는 사람만 알수있는 공간에서 프사랑 프뮤 바꿈 일종의 비밀일기. 안친하거나 나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매력 깎이든 말든 상관없이 최소한의 나를 표현하고싶은 비밀 공간 같은 개념임 혹시 나같은 사람있는지 궁금.
근데 이영상을 봤다고 이때 까지 썼던 글 지우지마라 , 사내세끼 답지않게ㅋㅋㅋ 적당히 하라는 거지 과하면 독이라는거다, 비밀이 없는게 곧 너라면 그렇게 살고 비밀이 있는게 너라면 그렇게 살아라 , 비밀이 없는 사람보다 비밀 많은척 하는세끼가 더 매력없다. 정직하고 솔직해 져라 나자신에게, 사내세끼가 눈치나보고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