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못할 순간으로 남을 장혜진(Jang Hyejin)의♬ '1994년 어느 늦은 밤'｜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jiyeonlim6073]

예전엔 다른 사람을 그리워하며 듣고 오늘은 그때 그 시간의 나를 그리워하며 듣는다

[@atanor1982]

모든게 다 친구들도 부모님도 순진했던 시절들도 그리워할때가 오는데 이노래의 분위기가 다 환기시켜요. 옛날의 선택 하나하나를.

[@sujinkim8152]

시간이 많이 흐르면 절절했던 사랑도 희미해지기 마련이죠 노래는 그대로인데요

[@마크23]

어머 멘트 뭐야 ㅠ 내가 그립다니.. 나도 내가 그리운데 ㅠㅠ

[@Cloudland0809]

김동률 김현철 장혜진 너무나 대단한 분들의 빛나던 시간이 우연히 겹쳤을때 만들어진 보석 같은 곡.

[@jhoon5111]

숨소리마저 아련하다

[@perser40perserbes9]

1994년 나의20대를 떠올리게하는노래~어느덧 50대 장혜진씨 노래 그당시에도 좋아했죠~

[@김도윤-d2i7u]

역시 가끔 혼자 이 노래 듣고 싶을 때가 있는건 나만 그런가

[@koo.c7328]

가끔 비내리는 차안에서 혼자 듣기 좋은 노래

[@파란필통-y6b]

저도...

[@써우하하핫]

비오는날

[@NiceBoaT_98]

나두

[@이정훈-r3q5g]

저도 그렇습니다 ㅎ 워낙 좋은 노래니까요^^

[@edwardsong9868]

이 노래를 이렇게 담담하게 독백처럼 부를 수 있는 가수는 딱 한 사람...장혜진뿐이지. 기교없이 이렇게 감정을 오롯이 전달 가수가 몇 안돼...

[@sunglee6830]

할아버지 할머니 외삼촌 아빠 이모 모두 다 젊고 건강하게 살아 계시던 아름답고 행복했던1994년...

[@박바라락]

하지만. 그대여. 다른 건 다 잊어도. 이것 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했는지를.

[@최성민-h7u]

wow..

[@최성민-h7u]

94년남김

[@sweetwordone8950]

슬프지만 아름답습니다

[@도도생생]

94학번... 시골에서 상경하여 너무도 삭막했던 서울. 지금은 오십줄을 바라보고 있다. 세월은 너무 빠르게 흘렀고 인생은 덧없고 만남은 모두 이별이 되었다. 삶은 유한하고 예술은 마음을 울린다.

[@루이-n8o]

@@도도생생 저도 94학번......가끔 들으면 그 시절 좋아했던 여학생이 떠오르곤 하죠. ㅎㅎㅎ 고백했다 차인 밤 편의점 야외 테이블에서 마신 소주....ㅎㅎㅎ

[@프로37억개미]

방갑다~ 칭구야~ 나도 94학번~~~

[@super90796]

으 쉰내; 94학번 ㄷㄷㄷㄷ;

[@buffalo_66]

평생을 잊을 수 없을 이별노래.. 보잘것 없는 날 그렇게도 잡아줬던 그아이가 생각나 지금도 마음이 아리고 아픕니다 나는 너무나도 어리석었고, 이제는 어쩔 수도 없지만 진심으로 고마웠고 행복하길 부질없이 바라봅니다

[@이승기-j6n]

90년대는 낭만이 있었어 확실해 이건

[@romancecat4469]

반주만 들어도 눈물이 ....

[@백수현-b6t]

1994년 어느 늦은밤..이라는 드라마를 보고 싶단 생각이 드는 노래에요

[@개구라-r9b]

장혜진님 명곡 감사합니다

[@prhian200]

4:28 이 분의 얼굴이 나의 아버지, 선배님, 나, 그리고 또 모든 짧은 시간 속에 다시 못올 과거를 때론 그리워도하며 사는 사람들의 얼굴이 아닐까 싶다.

[@YOUBETHEREWILL]

내가 가장 빛났고 그리워하는 1994년이 제목으로 들어간 노래가 이렇게 좋다니...

[@OO-ri8ow]

20대가 얼마전인듯 생생한데 이젠 50대에 접어 들었음 시간이 정말 훅 가네요

[@채율아빠-z6l]

94년이 영원할줄 알았던 그때 ㅜㅜ

[@eunjucho7752]

벌써 20년 전이네요...ㅜㅜ

[@윤아심-z1n]

@@eunjucho7752 30년인데여

[@김지훈-d6s]

​@@eunjucho7752 30년 입니다

[@김은영-r8m4q]

30년 전이네요 ........

[@있는듯없는듯-s1l]

3년 전이면 좋겠네...

[@서준원-e2e]

이분은 호흡과 간격이다..

[@mankaikorea]

이런 분이 가르칠게 없었다는 김민수님... 오늘도 그립습니다.

[@행인-t9l]

내가 이 곡을 얼만큼 사랑하는지를..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책읽어주는모세]

예전에도 좋아했던 노래.....가수... 지금도 좋아하고 듣게되는 노래 그리고 그 가수.... 🤗🤗🤗

[@cfsinc]

장혜진누님 70세에도 80세에도 지금같은 우아한 목소리로 멋지게 노래해주세요 ㅎㅎ

[@대전왕후]

진짜 미친가창력 미친음색 미친노래..🤎

[@YB.2412]

눈물이 주르ㅡㅡㅡ 감동입니다.

[@utubepk1108]

이건 미쳤네요!! 장혜진씨 고품격 노래와 아름다운 반주의 환상조합!!!

[@밍뚜루뚜]

너무너무 보석같이 아끼는곡❤❤

[@길기준-e7p]

94학번 이라서 그런지 애착이 가는 노래❤❤❤

[@안녕-k5p]

그냥 눈물이 ㅜㅜ 와 너무 감정이 격해진다 ㅜㅜ 떠오르는 기억때문에 너무 가슴아프고 힘드네ㅜㅜ

[@남산이방인]

저 감동하시는 중년분이 저랑 같은 감정인 것 같네요. 정말 감동입니다. 장혜진님 감사합니다.

[@박주혁-d8r]

국보급 목소리♡♡♡ 보전하고 후세에 물려주자

[@ermdjoo]

94년 그때는 난 무엇을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듣는 순간 .. 아 .. 이노래를 듣고 있었지..

[@leeee2612]

많이 보고싶네요.

[@yongsoooh3891]

1994년 가을 기숙사 매점에서 만난 그녀가 생각나네요..

[@fredkim-kj5km]

30년 지나 다시 들어도 그때 그 느낌이 느껴지네요.

[@park_uhbok]

와...............말을 잇지 못할 감동이네요........

[@lovejh1216]

장혜진님 감성이 가득 담긴 곡 👍

[@이종운-u6r]

이노래 참 너무 많이들었고 아직도 듣는 노래인데...

[@김동현-j1v]

아는 노래인데도, 어느 날 문득 방송이나 라디오, 내 AI가 플레이 리스트로 뽑아줘서 들을 때.. 언제나 전주부터 좋고, 노래 첫마디에 내 오른팔에 기분 좋은 닭살이 돋게 하는 곡. 그 뒤엔 들으며 바쁜 일상에 시달리는 나에게 오랜만에 과거 내 삶에 대해 회자를 해보며.. 잠시 쉼표를 찍게 하는 곡..

[@찬찬비]

24살 미치도록 보고싶던 그녀때문에 힘들었던 기억이 소환...

[@장동철-g5k]

너무멋져요

[@kmint6601]

단순히 가창력만 가지고 이노래를 소화할수 있긴 힘들것 같다. 장혜진만의 음색과 호흡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한편의 시를 듣는 기분

[@홀리몰리-k7z]

보고싶다

[@처르니]

따뜻한목소리와 서정적인 피아노선율까지.. 감동그자체

[@sunok1160]

혜진언니 노래는 정말 최곱니다.👏👏👏👏👏❤❤❤❤너무 사랑합니다

[@dmp23wnk.]

내게로, 꿈의 대화, 영원으로, 아름다운 날들 등등...90년대 진짜 좋은 명곡들 많았던 장혜진 누님ㅠㅠ

[@공공칠빵-g4x]

장혜진은 불후의명곡 전설로 한번 나와야함 어떻게 저렇게 올드하지않게 노래하나...싶음

[@도피-c7c]

94년 본과1학년 유급으로 절망적일때...94년이 정말 싫었었지만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 그때의 젊었을 때로 돌아가고 싶다

[@hecsilver]

저랑 비슷할 때 유급당하셨네요^^;

[@김상원-z7n]

그 시절 내가 선택한 그 시절 그 순간... 끝없이 뒤돌아 보는 그 순간... 언제나 그리운 그 순간.

[@llilllillll]

호흡 하나하나 마저도 악기처럼 쓰시는 진짜 가수님❤❤❤

[@aeng-i7v]

사랑이라기보단 고즈넉함을 주고 싶었어요. 선배. 10년이 지난 이제야 제 표현을, 제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눈물 날 만큼 감사했어요 😂

[@lalaland.92]

너무 아름다워요. 그 말 밖엔..

[@승재김-p7y]

예전엔 몰랐던 천재들의 작품

[@여선경-j1k]

감동적이면서 노래에 감격으로 느껴지네요

[@x_x160]

이노래는 장혜진님만 소화해 낼수있는 곡임

[@이름이뭐에요-p3u]

여자친구와 의견 다툼을 나누고 혜진누님의 노래를듣고 많은생각을 하게됩니다 나를 이끌어준건 여자친구인데 내가 나만의 욕심을 부려서 상대방에게 서운하게 한건 아닌가...라고 잘살고 싶고 행복하게 살고싶은데 어렵네요... 집장만,2세에대한 미래 계획 잠시나마 위로받고, 내일은 회사에 화이팅 좋은에너지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닌니파파]

이노래 내고2시절 나만알고 나만좋아할줄알았는데 이렇게많은사람들이 알줄이야 아마 발매당시는 다들몰랐을텐데 뒤늦게 알려졌겠죠? 아무튼 세월이 흘러도 나한데 장혜진누님이 원픽입니다^^

[@gisol8842]

❤한소절 한소절 온 마음 다해 부르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십니다.

[@sjjang6657]

느낌, 사랑을 그대품안에, 발해를 꿈꾸며, 유난히도 뜨거웠던 여름, 나의 1994년...

[@고운김-l6f]

노래 진짜 장난아니네요 장혜진님 노래 너무 잘하세요

[@Betterman225]

소름돋네요, 아름답습니다

[@꽁보리덮밥]

사무실에서 보면서, 옛생각에 눈물이 난다...

[@평창백일홍축제도그아]

감사합니다

[@su-jin2138]

Fabulous 💥

[@heeeee2023jae]

진짜 내가 너무 너무너무너무 사랑하는 곡 가슴이 미어지게 아름다운 곡 ㅠㅠ

[@링고-w9l]

장혜진은 레전드 오브 레전드지

[@inbaenam9949]

내가 이자리에 있었다면..ㅠㅠ 장혜진 쵝오!

[@geoho77]

94학번 대학교 신입생때 동아리 누나 좋아해서 마음고생 할때가 생가 나네요~

[@David-xk3dx]

누나...누나...ㅠㅠ

[@nur._.i]

와 이걸 !!!!!!!!!!!!!!!!!!!!!!!!!!!!!!!!!!!!!!!!!!!!!!!!!!!!!!!!!!!!!!!!!!!!!!!!!!!!!!!!!!!

[@hossetttren253]

beautiful ..solars face says it all

[@영심이-s6h]

95학번.. 스무살에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들었던 노래...

[@qhsuhshak]

잘하긴 진짜 잘하신다....🎉 잘하신다는 말이 무색함.

[@972th]

94년 5학년.... 그때는 02년생을 만나다 헤어질줄 몰랐었지요...

[@전호용2452]

❤❤❤

[@서준원-e2e]

숨소리마저 음악이신분..

[@doughty7876]

타버릴듯 더웠던 94년 나의 고3시절 …

[@love-hv6hl]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 지를....

[@nycmoomoo6189]

💖🐰💖🐰💖🐰💖

[@얄리오빠]

짠2024어는 늦은밤~~~~

[@hjm79_top]

제발 해외좀 가자 ㅜㅜ

[@하재숙-e7n]

0:38 시작

[@TV-qf9dm]

동률이형은 어떻게 이런 멜로디를 쓰시지??♡

[@채아빠-g1l]

이 노래를 편지로 써도 손색 없는 가사

[@상한가-w3u]

2024년 어느 늦은 밤...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지를 ❤ MN

[@kkvww1]

이 노래를 듣고 와

[@가가가-k7j]

개쩐다

[@gyur121]

세상에는 쿨한 이별은 없고 쿨하다 말하는 이들은 진짜 사랑을 해보지 못한거다

[@apfhdrha]

장혜진만이 부를 수 있는 노래

[@Sandman-n2i]

이분도 평생 이쁘네

[@Delmar-Three]

요즘은 왜 이런 감성이 없을까?

[@xelloss37]

여기 현대 GRC 네요

[@user-joonh]

이 영상은 키보드가 좀 튀는 듯. 섬세한 목소리와 숨소리까지 좋은 노래인데..

[@NiceBoaT_98]

도대체 94년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euuuun6]

ㅇㅏ………………….👍❤️🎶👏🫶

[@릴릴로]

아 이거 반복재생하면서 소주한병깠습니다

[@arar1862]

잼민이었던 난 이노래 보다 통키 슛돌이가 더 좋았는데... 지금 들어보니 이 노래가 흠... 좋네.

[@nicezic]

이건 진짜 작사 작곡이 다했다. 물론 가수도 훌륭하지만...

[@guquanbae9926]

95년생 학부형도 있겠지 같이 가을운동회 달리기도 했겠지

[@트레밸류]

김현철 작사...이 곡은 드물게 가사가 크게 부각되는 노래. 물론 장혜진의 목소리로 부르는...

[@이동이-w2b]

게다가 작곡자는 김동률 입니다.

[@정효석-b3m]

하아~ 반주가 사족이 되는 그녀는 정말...;;

[@아리스-f7g]

채원아 ❤잠이 안와

[@박천태-y9y]

94년이면 논산에서 뺑이 치고 있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