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노래] 29. 1994년 어느 늦은 밤 (With.장혜진) l Sung Si Kyung Music

#성시경노래 29
#Sungsikyungmusic
#1994년어느늦은밤 #장혜진
Vocal : 성시경, 장혜진
Piano : 강화성
Mix : 박근상

[@user-rb6fi2ig4t]

눈물 한바가지 흘리고 가요. 45년 인생이 너무 굴곡이 많은데, 사랑만으로 행복했던 7년이 있었거든요. 요즘 번아웃도 오고, 좀 실컷 울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엄마이고 아내이고 며느리이고 큰딸이기전에 나도 누군가를 뜨겁게 사랑하는 여자였습니다

[@user-xi3lt7ho9z]

글로 표현하셨으니 더 나아갈 수 있으실 겁니다. 응원합니다!

[@Babgaggowa]

표현이 예쁘네요

[@rachelkim7771]

사랑만으로 행복하셨다는 자체만으로도 인생의 큰 선물이였던것 같네요~그 소중한것을 소중하다 여기신 님은 앞으로도 더 소중한 인연으로 행복하실거라 믿습니다~행복하세요~~❤

[@user-ou4ti3vv1i]

고은…잘지내지ㅜㅜ

[@bambikim361]

저두요 ㅠ

[@sujinkim8152]

1994년 제나이 25세였네요 사랑을 하고 몇년후에 결혼하고 몇년후에 아이를 낳고 울아들이 24살이 되었네요 참 세월이 많이 흐르고 변한것들이 너무 많지만 이노래는 변하지않았네요

[@jimhlee7]

이혼합의해주고 집에 학교에 각종 요구 다 들어주면서도 아내자녀들로부터 집을 나오는 당일까지 무시당하고 이제 공항에 가는 버스를 타고 가면서 이 노래를 듣습니다. 45년 인생, 내가 번 것 다 퍼주고 내게 남은 건 여행가방 단 두개이군요.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없이 다시 시작하렵니다

[@user-iw5bo2xh6p]

용기에 박수를.. 앞으로는 혼자서도 찬란히 빛나는 날들이 되시길..

[@user-pb1kw2gb2f]

여행하시면서 아쉽고 야속했기만 했던 기억들 잘 정리하시고. 정확히 인생의 반환점을 막 돌았기에 새로운 출발을 멋있게 하시길 같은 남자로서 무한한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남은 인생 많이 이들과 함께 하면서 새로운 인연을 만나 멋진 황혼도 보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user-hm4xu7pm5b]

매순간 최선을 했을 거고, 가장 올바른 선택을 위해 고독해졌을 겁니다. 지금도 긴 인생의 강의 한 시점일 뿐. 우린 아직 젊읍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그냥 딱 한마디만 더 드릴게요 당신은 지금 잘 하고 있습니다.

[@user-vt4wx4hk3z]

힘내셔요

[@user-hf5vs1bh8b]

이또한 지나가리..

[@user-mf1wc8hp7e]

너무 어렸을때 가신 엄마 너무 어려서 표현도 못한 엄마가 그립고 미안합니다 하늘에서 다시 만나요 내가 엄마가 되어보니 당신의 힘듬을 조금이나마 알겠습니다 너무 보고싶습니다

[@user-tf9jo6xg9l]

94학번 입니다.... 사랑하고 이별하며 이 곡을 듣고 참 많이 울었던 때가 있었네요..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그 시절 풋풋했던 사랑과 이별이 생각 납니다. 참 많이 사랑했고 참 많이 울었던 20대 였네요 ....

[@user-pi2xu7xn1c]

반갑습니다. 기다림의 시대에서 오셨군요. 사랑 이별 기다리는 설렘 기다리게하는 원망 먼지쌓이고 나니 모두 낭만으로 청춘앨범되었습니다. 그만큼 절실했기에 소중했기에 한장 한장 찬찬히 뒤로 넘겨보면 아련함에 코끝 한번 찡하고 어느새 자리잡은 입가의 주름에 미소가 마중 나올 거예요. 아름다운 앨범 소중히 간직하시길 바래요.^^

[@Hyuk.]

94세 어르신 안녕하십니까

[@september.1004]

20대 때 참 많이 사랑했고 울어본 님 존경합니다~

[@Su-tg9sd]

미투~♡

[@rmnamhan]

저도 95학번인데 이 노래 진짜 좋아했었어요. 그 시절은 낭만이 있었죠..

[@user-ol3kg9eo8j]

94학번입니다.어느덧 돌아보니 50 이라는 나이를 바라보게되었네요...나의20대...30.40참으로 열심히 살아왔네요.그때 그시간으로 돌아간듯 바쁜거 잠시내려놓고 좋은기억들 더듬어 봅니다.넘넘 감사합니다.뭉클함과 감사함이 함께 느껴지네요.그시절로 다시돌아갈순없지만 이런명곡을 들을수있다는거에 감사합니다

[@user-yw6kb8dk1x]

김동률 작곡 김현철 작사....여기에서 말 끝났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onghongjin1154]

밀양 ㄱ44441

[@user-nm6ns3yf9m]

글게

[@sosoy6519]

@@user-nm6ns3yf9m 너무최고예요 진짜 눈물나네요 다내가좋아하는곡들만 햇는데 진짜 신기해여 둘다나를 미치게만들어서 지금비오고 난리낫음

[@user-jj4kh5vl6h]

쵝오

[@soheeaemi]

❤❤❤❤❤❤❤❤

[@miumiu4170]

김동률 작곡 김현철 작사..그리고 장혜진님의 노래~ 더 이상 말이 필요없네요.앞으로도 많이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정말 최고예요.

[@001jap8]

혜진님은 이 노래를 동률님한테 받고 나서 가사를 보고 엄청 우셨다고 하죠... 그 정도로 잔잔하면서도 감정 건드리는 명곡입니다

[@user-gz8wd7dl9p]

작곡 김동률님에 김현철님 작사에 김광민님 연주에 노래는 장혜진님 완전 지금은 다 모이기 힘든 꿈같은 분들이 만드신 노래였네요!!! 시경님과 혜진님의 목소리로 더욱 좋아요~ 어릴적 그시절도 떠오르고 설레이네요

[@user-np9od7nb3u]

겁이날만큼 미쳤었지. .끝냬주는 가사예요 그때는 그렇게 미칠수있었는데

[@user-bv4xy4xl2g]

이 노래. 참 . 좋아하는 곡이예요~❤ 감성의 물결~ 아련해집니다😢 가사도 멜로디도 아름답구. 감성폭탄러는 울고간다구요~♡ 애절. 구구절절 😢😢 2004.6.28 어느 늦은밤♡ 에.

[@seashell741212]

그때 생각나 눈물납니다. 이제 50을 바라보는 나이...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건지..시경님 목소리 잘 관리하셔서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giuk012]

부탁드려요. 지팡이 짚고 다니실 때까지도 노래해주셔요, 이렇게 계속 가슴이 뜨거워질 수 있게, 마음이 촉촉해질 수 있게요..

[@user-ci5ce2hb4i]

샤워할때 틀었는데 도입부에서 바로 샤워기 끄고 듣게되었다는….춥네요…

[@user-rr5yo3kt7d]

와~ 94년 대학축제때 느즈막한 저녁 노을진 운동장 한켠에서 어어폰으로 듣던때가 생각이나서 눈물이 또르륵...그 운동장도 기억속에만 자리잡았네요.목련꽃이 이쁘게 피었던 그때로 기억소환. ..

[@user-nq7wf3mf2t]

스물 한 살 때 사귀었던 전 여친이 보컬 전공이었는데 제 앞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불러 줬던 노래네요. 마이크를 쥔 손을 하염없이 떨며 노래를 불러 주던 전 여친이 생각나네요. 어느 장소에서든 이 노래를 들으면 그 친구가 노래부르는 장면이 자동재생 되는 노래입니다. 간만에 듣고 추억에 빠졌다 갑니다.

[@younglimlee4319]

이른 저녁에 완전 횡재했습니다 이렇게 진한 노래 전 좋아합니다 수고하셨어요 두 분 가수님~~♡

[@user-ms8mz9zm7f]

너무 기대됩니다. 대학시절 진짜 빠져서 듣던 노래인데 오늘은 더 빠져서 듣게되겠네요. 벌써부터 마음이 울렁거려요 😭

[@kyungheeku]

정오의희망곡 매주 주말만되면 가요순위 알려주면서 그중 몇곡씩들려주면 초긴장하고 있다가 녹음해서 테이프만들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같이 클릭한번으로 듣고 싶은 노래를 다들을수 있는 편안함도 좋지만 그때 그시절 아날로그 감성이 그리운 2024년 6월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요

[@annedevon8666]

What a grestvombinstion, aKim Dong Ryul composiyion sing by Sing Si Kyung. The former actually introduced me to Korean ballads. Loved hissongs. Then i discovered Song Si Kyung. Whst grest song artisys!!

[@everyoung2487]

😍😍😍😍😍😍 너무 슬퍼요

[@user-fv4cb7yh1y]

정말 청춘이 기억나는 노래네요 왠지 행복하지만 눈물나는 순간입니다 이 벅참을 표현하기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user-ol3nu4oi3i]

엄마가 딱 제 나이에 들으셨던 노래에요. 엄마는 이 노래를 듣던 그 나이의 딸인 저를 키우고 계십니다. 엄마처럼 아름답게 늙고 싶어요 엄마 사랑해!!!!!!❤

[@user-tr6fz1ls2d]

요즘 젊은 가수들의 앳되고 이쁜 목소리도 좋지만, 이렇게 연륜이 느껴지는 거장님들의 우아한 목소리도 너무나 멋집니다. 10년뒤 20년뒤에도 이런 멋진 목소리로 계속 노래해주시길...

[@glara337]

숨멎주의…감동입니다👍

[@larvacactus5134]

너무 아름다운 곡, 목소리에요 하던 일을 멈추고 숨소리도 멈추고 들어요 눈물날 일이 많은 날들에 위로가 되는 영상입니다

[@user-ik6iu3ew1j]

고딩때부터 장혜진님 엄청 좋아해서 매일듣고 다녔는데 어느덧 저도 중년이네요~^^

[@bryanslow]

다시 돌아갈 수 없는 1994년 나도 가슴이 뜨거웠던 적이 있었지. 지금은 미지근하게 식어버렸지만 말이야. 그 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지는 건 왜 일까. 그 때보다 모든 것이 다 나아졌음에도 그 때가 그리워지는 건 왜 일까.

[@soso10522]

꺄~~~ 너무 좋아요 올라오자마자 소리 질렀어요 장혜진도 너무 좋아해요 장혜진님 노래 대학시절 진짜 많이 불렀거든요 6시까지 어찌참지!!! 눈물나ㅜㅜ 우리가수님 최고최고

[@user-kw3py1ul8z]

너무 감동입니다💜💜💜 94년 장혜진님 어느늦은밤 김현철님 달의몰락 테이프 가사 보며 이문세 별밤 라디오 듣다가 잠든 어린소녀였는데😆 이젠 어쩔티비도 못알아듣는ㅋㅋㅋㅋㅋㅋ

[@isolde0]

저랑 같은 시대를 사셨군요 ㅎㅎ

[@leokoo3987]

94년 의경 시절 그 추운 겨울에 몰래 이어폰 끼고 들었던 노래. 그 시절 그녀는 그렇게 떠났지만 이 노래는 그 시절이 아직 내 기억에 남게 하네요.

[@jin4454]

술 취하면 어쩌다 한번쯤 불러보는 노래 지난 추억의 노래지만 지금 들어도 그냥 잠시 그 추억으로 갔다오네요...^^

[@user-jm4ek5he4p]

장혜진 그 이름 만으로도 설레는 시절이 있었는데 어느덧 나도 50줄에 들어서고 오늘 다시 그 목소리를 들으니 가슴 저 깊은 한켠이 살짝 말캉말캉 해지네요~^^ 장혜진 성시경 포에버♡

[@bluesky52382]

シギョンさんが1人で歌われているのは前半部分だけで、後半のサビのメロディーラインは장혜진さん、そしてシギョンさんはハモリのコーラスの方でしたよね？そういう場合は、前半も後半も100％の力で声を張って歌い上げることはできないから、感情と声のバランスが相当難しいだろうと思います。でも、そこは流石完璧でしたね。お二人でハモられた部分の相性も非常によく、歌の世界に引き込まれました。素晴らしい歌を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RURIRAYO]

우앙~ 저는 95예요. 장혜진가수님 저희 학교 축제에 오셨더랬죠^^ 진짜 좋아했는데.. 노래도 노랜데 넘 예쁘고 날씬하시다..감탄했던 기억나요. 이노래 노래방에서 엉엉울면서 불렀었는데..ㅎ 넘 아파요.

[@miyo572]

❤❤❤❤❤❤❤❤❤❤❤❤❤❤❤ 영혼이 힐링되는 느낌......

[@user-qt5ll6rg2u]

장혜진님 목소리 너무 좋아해요 🌹🌹 콘서트에 손님으로 오신 영상도 보고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했었어요 사랑했던 마음 💝사랑해준 마음💓💓💓항상 간직하고 있어야 겠어요 행복이네요🙏

[@user-sh8pf6jy9v]

이 노래는 제목에서 이미 끝났음 오늘도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장혜진님도 오랜만에 뵈니 좋네요♡

[@user-xj3bp4ms6k]

정말 눈물나게 아름답습니다ᆢ

[@miiinam7573]

들을 때마다 정말 사랑에 미쳤었고 이별에 아파했던 순간으로 돌아가 눈물짓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노래인 것 같아요. 이번엔 성시경님 목소리까지 더해지니 더욱 반갑네요

[@sunJ84]

와,,,기대했던 것보다 훠~~~~~~~~~~~~~~~~~~~~~얼~~~~~~씬 좋아요♡ 미친듯이 무한반복!!!!!!!

[@minjeong_1212]

친구생일이여서 한손엔 가방 한손엔 와인들고 전철탔는데 그만... 이어폰꽂고 다시듣기만 했는데 눙물나서 코만 계속 훌쩍..사람들이 저여자 머야하고 쳐다봤다능요.. 중학교때 처음 라디오에서 들을땐 너무 느리기만 했는데 그때그시절 노래들을 다시 들을때마다 처절하네요.. 이런 명곡들을 잊지않게 해줘서 오늘도 감사합니다~!! 성시경 짱!!👍👍👍

[@mimimi-od5um]

첫소절부터 저려오는... 언제나 들어도 가슴시린..... 4년을 버틴 사랑에 점을 찍어야 했던 그해... 이 곡은 부르면 울게되는 이유로 한동안 부르지 않았는데~~~ 30 여년이 다되어 감에도 다시 들어도 명곡은 명곡이네요.

[@user-pb1kw2gb2f]

저도 75년생 94학번이었는데, 이곳에는 저와 동년배만이 아닌 동창회처럼 동갑의 나이분들이 많군요. 언제 어디서나 같은 기억과 감성을 가진 을묘년생들을 응원합니다.

[@user-uq5bi5ls3z]

장혜진 누님, 성시경씨! 고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두분이 함께 불러줘서 고맙습니다.

[@user-tf1qg8co3q]

아 정말 장혜진 가수님의 목소리 톤 최고예요~~~이런 대선배님과 멋진 콜라보 아주 좋네요.역시 갓시경~~ㅎㅎ

[@Marx_Demian]

99학번입니다. 어릴 적 감성을 너무 소모해버려서 남아있지 않은 줄 알았는데요, 누나 감사합니다.

[@user-xd2eu4ph6q]

힝ㅠ 제가 제일좋아하는 여가수와 제일 좋아하는 남가수!! 최고입니다!!

[@jjlucky2232]

이제 봄인데 이 노래 들으니 가을 끝자락에 와있는 듯 쓸쓸해지네요. 한음절 한음절 꾹꾹 감정을 눌러가며 부르는 듯.. 슬퍼요. 장혜진님과 듀엣은 그남자그여자, 술이 문제야를 하실 줄 알았는데 뻔하지 않은 선곡 더 더 좋아요💜👍🏻💜👍🏻💜👍🏻

[@user-yp2dw8jz6e]

진짜 명곡이예요......감사해요

[@user-yv5ds5op4l]

20대의 시절을생각하니 눈물이나네요~ 그땐정말사랑을몰랐던 지금그사람은잘살고있을꺼라생각합니다

[@jueunlove]

꿈꾸는 것 같은 목소리 난 성시경 노래를 들으며 꿈을 꾼다 오늘도 :D 오늘은 눈물도 한방울 나네? 또륵

[@cooki-bw1ec]

와아, 이 곡이 정말 명곡이었던 이유가 있었네요. 김동률님 김현철님 장혜진님 세 천재들이 모여서 만든 노래였다니.. 숨소리도 노래가 되는 성발라님 목소리가 어우러지니 더 심금을 울리네요. 장혜진님 콜라보 감사합니다. 퇴근길이 행복했어요.

[@user-dp3ql4mx8m]

김현철은 정말 즐기는 천재..

[@user-bp4qs6fb2i]

장혜진님의 특유의 숨소리 너무 좋다 ㅠㅠㅠ거기에 중저음 보이스톤에 고음까지 완벽 ㅠㅠ

[@user-mh7sn8de7v]

@@user-bp4qs6fb2i ㅁ

[@user-mh7sn8de7v]

ㅁ

[@Pyrean77]

시경바라기 되기 전까지 현철님 바라기였는데 이 곡을 작곡하신 줄을 왜 몰랐을까요..

[@Bluenight1976]

94년 대학1년이었었는데...40대에 듣는 이곡은 또 느낌이 다르네요~ 아름다운 곡 들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20대 추억이 새록새록^^ 그립네요♡♡

[@seanpark3082]

저도 94학번입니다 ㅜㅠ 공감과 동감 ㅡ.ㅡ

[@kyspine]

저도 94학번이에요. 학력고사에서 수능으로 바뀌었고, 수능 두번 봤었죠.

[@209sos]

ㅠㅠ 94학번

[@jesy2707]

저두 🙏

[@suwasuwa6886]

@@kyspine ㅎㅎㅎ 수능두번본 94학번 반갑다 ㅎㅎ 그때우리는 반짝반짝했는데.

[@user-cw1io5jj2x]

어떤 느낌이세요? 이시대에 최고의 발라더로써~~^^ 성시경씨야 말로 당신이 느끼시는 그 분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user-up4xz3us7b]

94년 대학생시절 첫사랑을 하고 있었어요 그때의 감성들.. 추억들.. 가슴시리도록 아련하네요. 그시절 보고싶네요

[@user-yz2rv2sk1k]

김동률, 김현철, 장혜진, 성시경의 조합이라니요…. 이노래 진짜 너무 좋은데 두분이 불러주시니 울컥합니다. 오늘 하루 회사에서 멘탈이 흔들리고 왔는데… 위로가 됩니다.

[@jiyeonjeon7272]

94년.. 3살때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참 좋아 하는 노래인데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93년생인 남편 들려주러 갑니다 총총총..

[@user-vj3hu6gj9e]

노래와 음악이 너무 좋아서 댓글을 안달 수 가 없네요. 1993년 대학 졸업 후 20대 제 모습을 떠올리니 울컥하기도 하고 지금까지 나름 열심히 살아온 제가 대견하기도 합니다. 이런 환상적인 콜라보를 만들어 주신 성시경님 장혜진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의 강화성님 MIX의 박근상님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no-go8ex]

2024년에도 듣기를 30년이 지나도

[@user-sl5nv2ol8h]

오늘 따라 처진 두눈이 유난히 더 이쁘신 내 가수님 존경하는 미모의 선배님과 부르시는 감미로운 노래 넘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마치 고단한 하루 토닥토닥 등 쓰다듬어 주시듯 위로해 주셔서 고맙슴돠🌷

[@Jomnubja]

저는 이 기획이 너무 좋아요. 팬이자 동료로서.. 매 곡이 시작되기 전에 덧붙이는 코멘트도 좋고, 오롯이 곡에 집중할 수 있는 과하지 않은 편곡 편집, 내 가수의 행복한 표정 한올 한올, 그리고 지금의 그를 있게 한 아름다운 노래의 주역들까지... 진짜 진짜 너무 좋아요. 오래도록, 지치지 않고 계속 되었으면 합니다.

[@ggg3161]

맞아요 정말 ㅠㅠ 시작되기 전에 덧붙이는 코멘트 때문에 더 좋아요.. 🥺

[@melody9360]

성시경님 노래들려주는 이 기획 너무 좋아요

[@isolde0]

시경님!! 댓글 보시고 있나요? 계속 해주세요~~~~~~

[@jjJ-fw4is]

(그여자)부르신 tv영상 유툽으로 종종듣곤해요. 너어어어어어어무 좋아요. 제발 불러주시면 제 매일 밤 들으며 가슴 설레며 잘것같아요. 감사합니다. 동시대에 살아주셔서

[@user-to7py2fh5w]

마음이 벅차네요~ 또르르.. 너무좋아요 무한반복💕💕💕

[@showyourcolorlim9490]

여기만 오면 가슴이 몽글거리믄서 순간 착해지고싶어짐 ㅠ

[@irenem3008]

저도요 ~!! 다른 댓글들에 다 좋은 댓글 달아주고싶고 그래요~^^ ㅋㅋ

[@rozy_lee9856]

So… Amaaaaaaazing!!!

[@user-dskhskjek]

왜 사람을 울려요... ㅠㅠ 맘을 후벼파네요 하아.. 좋다..

[@LEE-ul3lx]

두분 목소리 오래오래 듣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제발~~~❤

[@KimJY417]

두분의 목소리..숨소리만으로도 울컥합니다. 역시 최고의 콜라보이네요.. 그날 그때 가을로 돌아간듯한 기분입니다. 오늘도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우리가수님 감사합니다~^^💜

[@user-vx4hc9cg7r]

그냥 들어도 가슴 먹먹한 이 명곡을 장혜진님과 성시경님의 조합이라니 꿈만 같아요. 듣고 있는데 눈물이 진짜 저절로 나네요😭 봄이지만 아직 찬 기운이 남아있어 자꾸만 움츠러드는데, 마음만은 따듯해지네요❤️힐링하고 가요 감사합니다🙊

[@RIN-xt2hs]

혼자있게 되는 시간이 많은 요즘. 참 어울리는 노래네요

[@jeju_cream_oli]

오늘 이노래와 함께 그때는 몰랐던 나의 행복했던 20대가 다시한번 지나가네요~

[@user-lo4wj7ql2g]

아기 재우고 누워서 자기전 힐링타임 보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yun-kyungcho4029]

정말 너무너무너무 최고예요🌷 위로받는 시간이네요🙏🏻💛♥️

[@user-zt9ld1fg2e]

겁나 아련하고 가슴아픈데 좋아

[@user-yu4ut1eg1y]

아...오늘도 시경오빠 목소리에 시간여행 다녀옴♡♡♡개져아♡♡♡

[@user-qq9rx5zp4w]

1994년 노랜데 2022년에 들어도 여전히 좋은 곡.. 작년 새가수할적에 경연자분이 이노랠 불러서 저도 많이 따라 부르곤했는데 더 반갑네요 장혜진님은 슬픈 노래를 더 애틋하게 부르는 목소리를 갖으신 포스가 대단한 가수님 같아요 하드한 장혜진님과 소프트한 성발라.. 두 음색 깡패의 콜라보를 여기 아니면 어디에서 또 들을까요?! 날이면 날마다 오는게 아닐텐데..ㅎ 넘 기쁘고 연주자님들도 모두 감사드려요^^ 뜬금없지만 노래 영상에서 작품으로 곧잘 소환되시는 김현철님과의 사랑하오 케미도 장난없고 더 아름다워져 노래도 넘 좋은데 언젠가 볼수있기를요..헤헷^^

[@user-ng8tw3np3y]

유투브도 좋지만... 음원으로도 내주세요~~~ 다른분과의 콜라보도... 나 요새 넘 행복함^^ 내가 좋아하는 가수분들과 콜라보 하시네~~ 이래서 내가 시경님 좋아해^^

[@user-we3wp6jh6v]

벌써 30년 전이 다 되어가네요 1994년 어느 밤에 이 노래 들으면서 숨죽이면서 하염없이 울었던 그 밤이 생각나네요

[@firstly2712]

나는 가수다에서 장혜진님 처음 봤어요. 너무 작고 귀여워서 놀랐고, 성량이 너무 커서 놀랐고.

[@user-bd8xb3uh2q]

따뜻해지네요 오늘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녹아내리네요 감사합니다.

[@TV-ss9wv]

숨 죽이며 들었습니다. 그 어떤 수식어와 말이 필요없는 가수👍

[@annstellamarielee4863]

시경님 노래는 아침에 들을 때 제일 좋더라요.

[@videogun80]

진짜 좋아하던 명곡…20대에 시경오빠팬이었는데, 발라드는 지루하다며 잘 안들었어요. 새로운 음악을 듣고 싶었던 그 시절을 지나서 돌고돌아 44살에 다시 먹을텐데로 오빠의 음악을 듣네요…늘 감사합니다.

[@user-oo3qp7dp3k]

오 성식이형은 역시 무심한듯 크게 공들이지 않는듯한 가볍게 툭툭 심플하게 부르는듯한 매력이 제맛이죠

[@user-cho225]

아 ,,,,,, 미쳤네여 진짜 왜 이걸 이제ㅔ봐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온몸에. 소름 계속 돋는 중 무한반복중.......... 장혜진님 너무 좋아요 레전+레전드의 조합... 진짜 귀 녹아요....사르르르.....

[@gloria5779]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곡이데 장혜진과 성시경님 넘 팬이예요

[@marchk322]

들을때마다 아픈 노래.

[@Uz-kp6vy]

내 첫노래.. 어느날 김현철 라디오 방송중 이 노래를 듣고 첫사랑에 빠진 그 경험을 다시 기억하게 해주는..하 이런 연주 공연 감사합니다 추억만큼 큰 힘을 가진 행복은 없는거 같네요

[@supergun3841]

대학 캠퍼스에서 많이듣고 통기타동아리에서 많이불렀죠 이렇게 두분조합을 들을수있다는게 너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user-li9mh6yd3w]

주말 대낮 아이들과 놀다 잠시 이영상을 보고 감정을 못 추스르고 울고 말았습니다 갑작스레 가버린 내청춘의 조각의 커다란 단서 이노래를 들려주셔 감사합니다

[@good_luck7]

나 20대때 마니불렀던~~ 시경씨 땜 술도 늘고 이제 눈물도....

[@sueyeonkim1798]

요즘 성시경님 노래 올려주시는 걸 들으며 하루하루 살아내고 있었는데... 특히나 이곡은 저를 처음 이노래를 라디오에서 듣자마자 눈물 뚝뚝 흘렸던 그 1994년의 고3시절로 돌려놓네요... 그시절의 힘듦과 그만큼의 찬란함이 있던 그때... 날씨만큼이나 우울했던 오늘 이 연주와 노래덕분에 하루를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됬네요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음악...

[@user-oq1dg6ep4d]

이게 실화?장혜진씨 따끈한 목소리를 들을수 있다니,... 장혜진, 성시경 조합!!! 노래들으면 내 리즈시절 생각날거 같아요..~~

[@kim-zz1kh]

쫌전에 분명히 아메리카노 시켰는데 이노래들으면서 아메리카노 한잔마시는데 뭐야 달달한 카푸치노 맛이납니다 ♡♡♡♡♡

[@user-po9sv8xu4k]

비오는 새벽 옥상에서 담배 한모금하며 제 인생을 추억하네요. 감사합니다.

[@user-iz9fv6nh8d]

두 뮤지션...너무 멋지다 !!

[@juhapark5922]

미쳤네 진짜~ 어쩔려고 이래요 !!!! 94년 스무살 무렵 노래방에서 엄청 불렀는데…. 벌써 너무 와버린 나이가 됐네요. 성시경님 오래 오래 노래 해 주세요. 할아버지되도 머리숱이 왠지 많을듯 ㅋㅋㅋ ❤❤

[@user-rf6vp5cl3w]

이런 영상을 보고 싶을때 암때나 공짜로 보다니. ㅎ 유툽의 순기능❤

[@sungheegray1799]

장혜진님.. 혼이 담긴 숨을 내어 놓을수 있는 당신은 참으로 특별한 사람입니다. 애에서 올라온 나비 소리를 잔잔히 올려 날리는 느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