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철 목사님을 비난한 게 아닙니다" | 이중직 발언에 대한 영상, 그 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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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오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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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41
@yonik8351
@yonik8351 Жыл бұрын
저는 이런 문제가 쉬쉬하거나 뒤에서 말하지 않고 공개적으로 토론되는 게 너무 좋습니다. 지금까지 종교의 영역은 건강한 토론이 이루어지지 않고 믿음의 문제로 치부되어버리는 경우가 많았으니까요.
@비엔나-v6r
@비엔나-v6r Жыл бұрын
토론은 분명 유익한 부분있습니다. 그런데 토론이 언제나 이롭다고 여겨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약자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서나 혹은 불필요한 오해를 막자는 취지에서 토론의 방식을 주장하시지만 결과적으로 중요한 가치에대해 훼손을 가져올수 있습니다. 이중직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선택입니다. 굳이 미화시키거나 옹호해서 더 본질적이고 의미있는것으로 해석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중직을 갖고 계시분들도 각자 다른 처지를 갖고 있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결론은 의미부여그만... 멋있는척 그만..ㅋㅋ
@yonik8351
@yonik8351 Жыл бұрын
@@비엔나-v6r 토론이 언제나 유익하지는 않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토론으로 해결할 문제가 있고 그렇지 않은 문제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토론이 필요한 것은 그 과정을 통해 내 생각을 점검하고 돌아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특히 이중직 목회자의 문제는 공론화를 통해 서로 솔직하게 의견을 나누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것이 중요한 가치를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하구요. 이중직은 개인적인 선택이 맞습니다. 개인적인 상황에 의한 선택일 수도, 개인적인 소신에 의한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나와 다른 생각과 선택에 대해 너무 쉽게 판단하지 않고 존중해주는 시선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런 토론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은하하-d2q
@은하하-d2q Жыл бұрын
건강한 토론의 장이 교회내에서도 가능해지면 좋겠어요
@장원이-m5t
@장원이-m5t Жыл бұрын
@@비엔나-v6r 서로가 성숙한 자세로 임하면 토론이 부작용이 있을 수 있나요? 한국의 토론문화가 전부라 생각하시면 아니되오 ㅎㅎ
@비엔나-v6r
@비엔나-v6r Жыл бұрын
@@yonik8351 ㅎㅎ토론의 유익성을 말씀하시지만 토론자체에 의미부여만 보았지 대안에는 늘 미흡 현실적으로는 답답.. 서로에 대한 존중과 이해수준으로 늘 결론.. 전 별루 좋은 방법은 아닌거 같아요ㅎㅎ
@younsuklee2965
@younsuklee2965 Жыл бұрын
이재철 목사님의 말씀 맞는 말씀이긴해요. 차목사님의 의견도 충분히 공감됩니다.. 누가 옳고 그른지 문제가 아니라 나와 다른 상황의 입장을 공감한다면 예시나 언어선택이나 표현에 있어서 좀더 신중해서 힘들게 사역하는 목사님들 상처가 되지 않았으면 해요. 기독교인으로서 이 상황이 안타깝네요 결국은 하나님이 만들어가시지만 그 과정에서 어려운 상황에 계신 목사님들 위해 기도합니다.
@도라에몽-b8j
@도라에몽-b8j Жыл бұрын
아니 이재철목사는 공감능력 자체를 갖을 수 없다니까! 예수님이 왜 마구간에서 태어나셨겠니! 왜 목수로 살아가셨을까? 이재철목사는 체율자체를 모르는 금수저 아버지가 동양극장소유주라니까 그러니까 살아보지도 않고 저런소리 하니까 욕 먹는거지
@여운-q6u
@여운-q6u Жыл бұрын
목회자 이중직, 한번쯤은 공론화 할 필요가 있어요 사실 차목사님 의견은 개척교회 생활고에 시달리는 목사님 들에겐 많이 공감이 되는 부분입니다
@풀업파월
@풀업파월 Жыл бұрын
@@이종훈-y7y 힘겨운 가운데 있는 목회자를 흙수저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님의 공감능력이 현저히 떨어짐이 보이고 신부와 스님을 목회자에 비교하는 것 자체가 성경을 전혀 알지 못하는 무지한 성도? 인거 같내요 ㅎㅎ 그냥 목회자가 겪는 힘듬을 알지 못하면 가만히라도.... 요즘 젊은 목사라고 손가락질 하기전에....
@이종훈-y7y
@이종훈-y7y Жыл бұрын
@@풀업파월 네 맞네요 나는무식합니다 감사합니다
@sjm-uf9rc
@sjm-uf9rc Жыл бұрын
모습이 아닌 중심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중직이 맞냐 아니냐 또한 하나님의 영향력을 우리끼리 제한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요. 두 목사님의 말씀이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지 이해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watertree4320
@watertree4320 Жыл бұрын
차성진 목사님은 예의 갖춰서 상대를 존중해 가며 전할 말씀 다 전하신 것 같고, 또한 이재철 목사님도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실 사이즈의 분이 아니시라 생각합니다.
@브리스가-g9s
@브리스가-g9s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도라에몽-b8j
@도라에몽-b8j Жыл бұрын
잊혀지고 싶다면서 요즘 발언하는거 보면 개구라임
@김규순-b1u
@김규순-b1u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목사님의 솔찍한 표현~ 내 동생 목사가 이중직으로 참으로 고생을 많이 하다 소천을 했는데 이중직을 꼭 그렇게 말씀하지 않으셔도 되지 않았을까 생각했었습니다 저도 이 재철 목사님 설교말씀을 들으면서 차목사님과 같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잘하셨어요~~ 저도 이재철 목사님 많이 존경하고있습니다 차목사님 화이팅~~
@simsan55
@simsan55 Жыл бұрын
아니 좀 인간인데 비판 받을 수도 있는거지 무슨 아무리 훌륭한 목사님이라도 무슨 신성 불가침의 영역입니까 비판한다고 뭐라 하면서 못하게 만들면 결국 썩기 마련이에요 단체든 인간이든
@조영민-y8t
@조영민-y8t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그러니까 엠마오 차목사님도 비판받는 것입니다. 뭐하러 만난적도 없는 목사가 한 말을 가지고 그건 아닙니다. 라고 하는게 따지는 것 아닌가요? 결국 이렇게 뎃글들이 난무하게 됩니다.
@bba2198
@bba2198 Жыл бұрын
신도가 설교를 통해 은혜받고 교화되는 만큼의 설교는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요즘 신도들은 자기기준과 수준도 높아 여전만큼 단순하지 않으며 설교말씀이 얼마나 견고한 바탕위에서 나온 것인지 남의 것을 베껴 쓴 것인지 분별합니다 아무나 잘 하고 싶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더 많이 다방면으로 공부하고 노력하고 경험하며 본인이 일상에서 깨닫는 과정을 통해 성숙한 말씀이 됩니다 매일 듣고 싶은 주옥같은 말씀이 되려면 집중과 몰입 자기성찰을 거쳐야 되지요 거저 시간이 흐른다고 좋은 설교자가 되진 않으니까요 그런 과정을 거쳐 옥석같은 설교를 하신다면 교인이 없는 교회를 걱정하기보다 설교를 듣기위해 온 신도들을 모두 수용할 수 없음을 안타까워 할 따름지요 그런데 그게 쉬운 일이 아니니 문제입니다 목사가 되고 싶지만 설교의 은사가 없다면 더더욱 노력이 필요하니 집중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이중직에 대한 우려를 말씀하신것 같아요
@bba2198
@bba2198 Жыл бұрын
노력없이 그전 세대 목사님들이 하던 설교를 흉내내는 대형교회 목사님 설교를 들을때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느낍니다
@guna4949
@guna4949 Жыл бұрын
이재철 목사님의 말씀을 들을때 이시대에 이런 사역자가?계시구나 존경합니다.
@우렛소리-p4o
@우렛소리-p4o Жыл бұрын
미국에 목사님들 이중직엄청많습니다 미국은되고 한국은 안된다 동양과 서양의차이 성경은하나인데?
@땅하늘-i3o
@땅하늘-i3o 11 ай бұрын
성경을 아~주 잘아는 내가 이재철 목사의 성경설명을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내귀중한 시간 쪼개서 들어보고 소감을 님에게 말해주고 싶네요. 이재철 성경 설명을 칭찬하는 님의 수준도 곧 들어나게 되겠네요 어떻게 예수님을 믿고있는지를.
@땅하늘-i3o
@땅하늘-i3o 11 ай бұрын
@guna4949 아이고, 내시간 아까워 미치겠다 지금. 이재철 목사 영상을 지금 막 봤는데 내시간이 아까워서 팔짝 뛸정도로 무익하다. 이목사는 시간이 남아돈것처럼 뜬구름만 잡는 소리만 주구장창 하던데 노인장들이 시간죽일려고 그자리 모였나 할정도임, 이런 목사에게 백날천날 성경 말씀이랍시고 들었봤자 어린애 신앙에서 벗어나기 쉽지않고 따라서 예수께서 곧 오셔서 온 인류를 심판할때에 각자가 심판대에 섰을때에 염소로 판정받아서 생명나무가 있는 여호와의 나라 성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여호와의 진노의 포도주틀에 던져지고 만다. 누구를 위하여 예수를 통하여 하느님 여호와를 믿겠나? 다들 자신들이 생명나무가 있는 여호와의 나라에서 살고자 하는것이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예수께서 알려준 비법대로 행하여야 하는데 이재철 목사는 이러한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전혀 뜬구름만 잡으며 시간만 죽이고 있던데.에휴 차라리 일요일에 쉬는날이면 가족과 오봇하게 해피타임을 가지며 행복하게 살다가는 것이 교회에 나가서 경건한척 앉아서 뜬구름만 잡을려고 허우적거리는것보다 더 유익하겠다.
@윤재맘-q7c
@윤재맘-q7c Жыл бұрын
먹고사는문제가 본질이 아니라 그것으로인해 일어날 여러상황들에 대한 유혹과 과정에대한 염려가 아니셨을까요..
@Ida-j8w
@Ida-j8w Жыл бұрын
말은 청산유수지만 앞뒤가 안맞는 존경심이라… 화가 나요
@cloud-tg7um
@cloud-tg7um Жыл бұрын
존경하는 분이라고 해서 그분의 모든 말에 동의해야 하는건 아니니까요
@Ida-j8w
@Ida-j8w Жыл бұрын
@@forever-h4v 동감합니다. 포괄적으로 좀 생각하셨음 이런 비판의 유툽영상이 올라오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앞뒤 맥락 이해 한다면서도 오로지 이중직에데한 비판만 하고 있으셔서 안타깝죠….
@gracefully__
@gracefully__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신경국-r7w
@신경국-r7w Жыл бұрын
이중직에대해서 비판한게아니라, 사명자의 부르심에대한 본질을 잃지 말라고 하신 말씀인데~~ㅉ ㅉ 돈버는게 목적이면 당연히 돈을 벌지 왜 목회하느냐고하신 말씀 아니신가?? 이중 삼중으로 돈을벌어도 거기에 목적을두지말고 사명자답게 부르심의 의미에 초심을 잃지 말라는 훈계의 말씀 아니였던가????
@shlee2032
@shlee2032 Жыл бұрын
너 이거 영상 끝까지 안 봤지?
@stoneha1
@stoneha1 Жыл бұрын
이중직인가 아닌가가 핵심이 아닌 것 같은데...목회를 성공적으로 했느냐 못 했느냐도 핵심이 아닌 것 같은데요... 목회 실패하면 어떻습니까? 모두가 다 1등 하는 것은 아니지요. 모든 신앙인들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 수 있는 것도 아니지요...
@안대성-n3y
@안대성-n3y Жыл бұрын
저는 단언코 이재철목사님께서 충분히 내용을 공감하시고 말씀하신 취지를 이해하실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결코 이재철목사님을 비방한다거나 판단하실 목적이 아니라는걸...
@주미-u6b
@주미-u6b Жыл бұрын
그런대 목사님, 이재철 목사님 가족에 대해서는 예기는 왜 하셨나요? 이 것이 비난 아니면 무엇인가요, 남들처럼 조회 수 올리려고 방송 하시나요, 왠지 지난번 영상에 대해 변명 하시는 것 같아서 궁색해 보입니다. 이럴 시간 있으시면 하나님에 대하여 공부를 더 하심이 어떨까요~
@matanaell
@matanaell Жыл бұрын
유투브의 목적은 99% 구독자와 좋아요 입니다. 즉, 돈이지요.
@foryou0912
@foryou0912 Жыл бұрын
제 주변에도 가족까지 건드린 무례함과 가벼움, 그리고 이런. 콘텐츠의 의도가 보인다고 말들합니다. 사람앞에서 살지 마시고 하나님앞에서 사십시요.
@takeiteasy9189
@takeiteasy9189 6 ай бұрын
"이제철 목사님이 부유한 환경에만 계셨기에 생계의 문제가 코앞에 닥친 교역자들의 상황을 피부로 공감 못하실 수 있다" 라는 자신의 의견에 대한 근거로 사회에서 많은 부와 명예를 가진 가족들을 나열한 것이지 그것을 두고 비난이라고 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버라 돈을 위해 가족을 건든다 얕은 생각이다 같은 억측이 비난이죠 누가 비난을 하고 있는지를 생각해보세요 권사님 장로님들
@남순희-h6t
@남순희-h6t Жыл бұрын
바울의 이중직을 참 많이들 언급하시는데 바울은 부르심의 소명이 분명하고 가족이 없어 생계 걱정이 앖고 자족하고 많은 것을 가지고 있었으나 그리스도를 위해 다 배설물로 여겼습니다 이중직에 대해 단순 비교는 무리가 있습니다 저는 이중직에 대해 찬성도 반대도 하지 않지만 하던 안하던 진짜 부르심에 소명이 있는지 바울처럼 복음을 위해 목숨도 내 놓을 수 있는지가 본질 아닐까요? 신학를 부모님이 가라고, 사업이 안돼서, 목사직업이 안정적인 거 같아서 여러가지 이유로 신학교를 간 사람 많이 봤습니다 교회를 해도 안되니 급기야 다른 직업 특히 다단게 쪽 일한 사람 많이 봤네요 중요 한건 정신이고 자세고 태도입니다 과연 바울과 같은 정신으로 목회할 수 있느냐? 입니다 이재철 목사님은 부요함을 다 포기하고 가난함을 택하신 걸로 알아요 영상에서 봤는데 그 큰교회 담임목사의 자녀가 월세 원 룸에서 월세와 삼시세끼를 걱정하며 살겠어요? 교인들에게 매사에 본을 보이신 목사님을 폄훼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특히 댓글에...
@foryou0912
@foryou0912 Жыл бұрын
사실적인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김병수-e8h
@김병수-e8h Жыл бұрын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참 솔직하고 현실적이고 당차심니다 당신같은 목사가 있다는게 오랜 교회생활에 지친 저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hgluvchrist
@hgluvchrist 11 ай бұрын
나중에 혹시 이재철 목사님이랑 만나게 되시면 후기 부탁드립니다 ㅎㅎ
@jfxvj5340
@jfxvj5340 Жыл бұрын
이재철목사님이 차목사님이 원하는 이중직을 할수도 있다라는 말과 자세였다면 개혁은 절대 못하셨을겁니다. 그리고 세미나 들어보면 전체 맥락은 그게 아니었어요. 저는 이중직을 하시는 목사님들 또한 이해가 되고, 그분을 비판할맘도 없고 그분들이 틀렸다고도 못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 발언은 쥐꼬리만큼 하셨고 설사 크게 하셨다해도 맥락상 저는 불편함을 전혀 못느꼈습니다.
@nadohanmadi27
@nadohanmadi27 Жыл бұрын
논재가 중요하지않고 논재를 말하는 방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니 이상하네요 요점이 뭔지 파악하고 누구든지 말할수 있어야 봅니다
@복음과진리-o6g
@복음과진리-o6g Жыл бұрын
소신발언 멋집니다.
@봄들꽃
@봄들꽃 Жыл бұрын
이재철 목사님이 하신 말씀 맞다고 생각 합니다. 꼭 목회를 해야만 하나님 일하는 거 아니라고 봅니다.
@user-bz2pl7ek1h9
@user-bz2pl7ek1h9 Жыл бұрын
이중직을 하므로서 목회본래의 사명을 소홀히하게 되고 성도에 우선하지 못하게 될 우려를 걱정하시는 것이 겠지요 .
@changkim69
@changkim69 6 ай бұрын
사도바울이 잘못했네. 이중직 하지 말았어야하는데. 사도 바울은 이재철 목사에게 사과하라! 비평과 비판을 비난이라고 하는 거 자체가 웃긴다. 이재 목사가 말한거는 비판도 못하냐? 그 목사 말은 큰맥락에서 보고 이분 말은 잘라서 꼬투리 잡고. 큰 맥락으로 보면 이 분 말이 더 타당하다. 이재철 목사는 그냥 일방적으로 이중직을 비난한거다
@chordlee6067
@chordlee6067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목사님의 반론을 잘 봤습니다 성도의 입장에서 저는 그렇습니다 성도는 프로를 소망합니다 이중직에 대해 논하기전에 성도로서 저는 프로이신 목사님을 바라보며 힘들고 고된 세상에서 아무리 몸부림쳐도 빛이 보이지 않을 때....ㅠ 프로이신 목사님을 통해 본을 받고 싶습니다 그런 신앙적 바램이 있습니다 이기적이지요...ㅜ 그래서 바램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재철목사님의 말씀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조혜숙-h6r
@조혜숙-h6r Жыл бұрын
목사님의 본 뜻을 이해한다면 이런식으로 나오진 않을텐데~~
@sirokuro5
@sirokuro5 Жыл бұрын
본 뜻을 알려주세요.
@이원찬-l4s
@이원찬-l4s Жыл бұрын
사도바울을 텐트메이커 라고 말하면서 바울도 2중직을 하였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사도바울이 이중직을 하였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홀로 깊은 묵상을 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바울은 아시아와 유럽을 다니면서 당시에 교통수단으로는 상상할수 없는 거리를 주님의 복음을 전한다는 일념하에 떠돌아 다녔던 사람입니다. 그에게 육신에게 가장 필요한것이 있다면 그가 다니는 그 오랜기간 동안 숙식을 해결해야될 장소가 필요했을겁니다. 모르는 누군가의 집에서 유숙 하는때도 있었겠지만 그의 전도 기간중에 몇일이나 남의 집에서 유숙 했을까요? 그래서 그가 생각했던것은 천막이었을 꺼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가 천막을 선택한 이유가 천막을 쳐서 생계를 유지한 점도 그의 플랜에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그것이 본질적 이유는 아닙니다. 그가 천막안에서 잠을 자고 육체의 기력을 회복할때도 있었겠지만 그게 다가 아니라 기도도 드리고 동행자들과 예배도 드리고 때로는 노숙자와같은 사람이 잠을 청할때는 그 천막안이 주님의 복음을 전 하는 교재의 장소요 전도의 장소가 되었을 겁니다. 구태여 돈으로 말하자면 이 천막을 짓는 기술로 바울이 얼마의 돈을 벌었고 그번돈으로 생계를 위해 사용했는가? 묻는다면 저는 없다고 말하겠습니다. 그것은 성경의 기록된 사도 바울의 생애를 통해 유추할수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사도바울의 삶중에 일부분만 보겠습니다. 고린도 후서 11장 입니다. 23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는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24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25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26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27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어떤분 설교중에 사도바울의 이중직을 이야기 하면서 당시 급료가 낮은 노동 상황에서도 사도바울은 밤낮 쉬지 않고 일하면서 복음을 전할수 있었다 라고 말하더군요 사도바울이 그러했기 때문에 2중직은 성경적이다. 라고.. 정리해 볼까요? 사도바울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수없이 많이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번 죽을뻔 하고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매를 다섯번 맞았고, 세번 태장으로 맞고, 한번 돌로맞고, 세번 파선하고 일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중의 위험을 당하고, 수고하고 애쓰고 여러번 자지 못하고 주리고 목마르고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이러한 중에 생계를 위해서 돈을 벌수 있었을까요? 낮은 임금때문에 밤, 낮 쉬지않고 일해고 생계를 유지하면서 복음을 잘 전한 기간이 얼마나 된다는 말인가요? 과연 그넓은 유럽과 아시아를 그리고 예루살렘을 오가면서 이러한 고난을 당하면서도 생계를 유지하기위해서 천막을 만들수 있었을까요? 그의 천막만드는 기술이 얼마나 뛰어났는지는 모르지만 그의 삶을통해 볼때 생계를 위해서 그가 선택한 두번째 직업이라기 보다 그가 그토록 사랑하는 예수님이 그의 복음사역을 도우시기 위해서 주신 달란트 라는 관점에서 봐야합니다. 다시말해 그가 선택했지만 그의 눈으로 선택한것이 아니라 주님이 주신것을 취했다고 보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이런 고난과 그어떤 사역자도 감당하기 힘든 시련을 견디면서 마치 그의 마음에는 예수님 밖에 없는듯 살아온 바울입니다. 그렇게 눈물겨운 삶 끝에 결국에는 순교한 바울에게 그도 살았을때는 2중직을 가진사람이다 말하기에는 너무 단순한평가이지 않을까요? 그럼 우리는 무슨이유로 사도바울도 2중직을 가진 사람이다 라고 단순하게 말하는 걸 까요? 그건 사도바울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정도와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하는 정도의 갭 차이에 있다고 봅니다. 우리는 사도바울이 2중직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사도바울 스스로도 2중직을 가졌다고 스스로 생각했을까요? 그 에게는 오직 예수만이 전부였고 예수만을 위한다면 그것이 2중직인들 3중직인들 그에게 중요했을까요? 결국 바울에게 만큼은 그 모든직업도 예수복음 이라는 단하나의 결론으로 귀결되는 직업만 있을뿐입니다. 저는 혹시 누군가가 천국에 가서 사도바울에게 왜 2중직을 가지셨냐고 물어본다면 저는 사도바울이 이렇게 대답할것 같습니다 "내가 언제 2중직을 가졌었냐? 나는 복음 전한것 밖에 없다" 오직예수라는 직업 사도바울은 우리가 범접할 신앙인이 아닙니다. 그런 사도바울의 영성을 알고 싶다면 우리가 사도바울의 수준까지 가서야 이해할수 있는것 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할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기에는 너무 어렵고, 힘들고, 고되고, 육체적으로는 짜증나고, 피곤하고 때로는 남들처럼 놀고싶은 죄성이 우리에겐 사도바울에 비해서 너무 많기때문에 사도바울의 수준까지 노력할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방법은 하나 입니다. 현재 내 수준으로 사도바울을 끌고내려와서 판단하는 겁니다. 그렇다보니 사도바울도 2중직을 가졌었네 라고 눈에 보이는 수준으로 평가하는겁니다. 그것이 자기가 그 수준에서 사도바울을 평가할수 있는 최상의 수준인 것 이고, 그평가 수준이 그사람의 신앙의 수준을 나타내는 것 입니다. 사도바울이 2중직을 가졌으므로 성경적이다 라고 말하면서 사도바울의 2중직을 정당화 하기전에 사도바울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먼저 생각해보셔야 됩니다. 사도바울처럼 살수 있으십니까? 혹시 사도바울처럼 살수는 없는데 2중직은 하고싶으신가요? 그건 위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사도바울처럼 살지 않으면 2중직을 하면 안되는가? 그래서 제가 사도바울의 직업을 달란트라고 표현한것 입니다. 저는 바울의 천막만드는 직업을 하나님이 주신 은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사도바울의 2중직을 함부로 평가해서는 안되는겁니다. 이재철목사님을 두둔하는 것은 아닌데 두둔하는 것으로 들리신다면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이재철 목사님을 저역시 뵌적도 없습니다. 단지 그의 설교를 공감하고 때로는 감동하며 유트브를 통해 들었을 뿐입니다. 이재철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있으면 저분은 진정으로 사도바울처럼 살고 싶으신가 보구나 라고 느껴질때가 참 많습니다. 사도바울을 이야기 할때 누구보다 진지하고, 눈물도 흘리시면서 공감한다는 것은 적어도 우리들보다는 사도바울처럼 살기 원하신다는 뜻으로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그분의 2중직에 대한 표현은 이재철이라는 한사람이 그토록 사랑하고 닮기 원하는 사도바울의 마음을 담아 후배사역자들에게 그렇게 살기를 바란다는 마음으로 진정성을 담아 밷으신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재철목사님이 하신 말씀중에 퇴임하고 순회 설교를 하면 신자들의 신앙관을 재정립 해야될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셨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바울처럼 사역자들이 살지 않으면 안될꺼라 생각하지 않으셨을까 생각이 듭니다. 십자가를 지고 사역자들이 먼저죽어야신자들도 죽을수 있지 않을까요? 십자가를 진다는것은 죽을각오를 하는게 아니라 죽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죽을각오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입니다. 죽을각오를 하게되면 육체는 반드시 살 가능성도 열어둡니다. 죽을각오라는 말은 살 가능성이 전혀 없다는 뜻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The_Kwon_fam
@The_Kwon_fam Жыл бұрын
얼마만에 이렇게 정독을 하며 읽어본 글인지 모릅니다. 귀한 글 마음속에 새겨봅니다. 감사합니다.
@shine9090
@shine9090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글 감사합니다. 고능력 탑재자 바울! 에서 벗어나 새로운 해석과 아울러 용기를 얻습니다. 다른글도 읽고 싶은데 혹시 링크해 주실 수 있으신지… (구글링 실패… Please~) 글이 좋아서 오히려 본 동영상을 다시 한번 찬찬히 봅니다.
@YN-xp3oq
@YN-xp3oq Жыл бұрын
아.. 성경을 조금 잘못 이해하신듯.. 바울과 텐트.. 행18:3 을 보시면, 분명 생업이라고 했는데요.. 그리고 행20:34에서도 자기 직업으로 생계를 유지한다고.. 제가 성경지식이 일천하진 못하지만, 윗글쓰신분께서 다시 한번 바울의 직업에 대한 재고를 해 보실 필요가 있는듯. 성경 어디에도, 자기가 자는 텐트라는 말이 없는듯.. 또 바울의 인생은 목회자로서, 또 선교사로의 모습이 함께 있는듯..
@이원찬-l4s
@이원찬-l4s Жыл бұрын
@@shine9090 sns, 블로그, 카페, 유트브등을 사용하지 않아서 링크해 드릴께 없네요. 죄송합니다
@돌아이돌아버려
@돌아이돌아버려 Жыл бұрын
깊이 있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plaisir99
@plaisir99 Жыл бұрын
목사님 영상을 보고 가슴에 후련함을 느꼈습니다. 올바른 말을 설득력 있게 소신있게 잘 전달하시는 이런 목사님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덕분에 목사님 영상을 틈틈이 들어보고 있는데 60년동안 기독교인으로 살아온 저에게도 어떤 메세지보다도 진실되고 공감가는 내용으로 다가옵니다. 앞으로도 더욱 정진하시고 훌륭한 목사님으로 주변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기를 응원합니다!
@mjh3631
@mjh3631 Жыл бұрын
그럼에도 불구 하고 일 을 해야 하는 목사님들은,,,,얼마나 힘들까요..?목사님 응원합니다!!!
@raynoh7351
@raynoh7351 Жыл бұрын
이재철목사님 말씀에도 공감하고, 엠마오님의 말씀에도 공감하는 사람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이중직을 함으로써 일반 성도들의 회식 문화 등에 대해서도 공감하며 권면할 수 있다는 논의가 특히 공감가네요. 영상 주제와는 관련없는 이야기이겠지만, 그런 생각도 듭니다. 비목회자 성도들은 어쩌면 직장과 교회에서 이중직을 이미 수행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주중에는 일상 직장에서 주어진 1달란트의 일을 하고, 교회에서는 또 주어진 1달란트의 섬김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현실을 놓고 보자면 성도들은 교회에서 돈을 받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헌금하죠.) 비목회자 성도에게 주어진 현실도 일종의 이중직 같습니다. 두 자리 모두 하나님께서 함께하며 인도하시는 자리라는 생각을 하다보면, 감사하면서도 고달프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요즘은 목회자들께서 일상 직장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자리라고 많이 강조하지만, 과거 2000년대(심지어 2010년대 초반까지도) 세상 직장에서는 적당히 하고 교회 봉사에 헌신을 하는 것이나 직장을 포기하고 목회의 길을 들어서는 것이 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헌신이라고 부담을 주는 말씀을 많이 하셔서 혼란스러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혼란 속에서 고민이 들었던 부분이, '목사님들이 일반 사회생활을 해보시면 저런 이야기는 안하실텐데...'하는 것이었습니다. 원론적으로는 목회자들의 이야기가 타당한 점이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성도의 일상에 대한 공감이나, 생업 일터에서의 수고를 강조한 예수님의 원리는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교회에서의 수고-사회에서의 수고 문제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관점과 모양으로 논의가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어쩌다보니 뜨거운 이슈(!)가 된 이중직 목회가, 목회자와 성도가 함께 공감하고 호흡하는 교회 공동체가 이루어지는 데 건강한 논의를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오늘도 이중직 성도로서, 고달픈 하루를 보냅니다ㅜㅜ)
@김운형-q7g
@김운형-q7g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재철 목사님 영상을 보며, 좀 지나치게 말씀하시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교역자 생활이 어느덧 15년 나이는 40대 중반. 교회에서 더럽고 치사한 경험, 대우 숱하게 받았습니다. 일반성도들은 잘 모를겁니다. 일일이 다 말하기도 구차합니다. 돈 얘기 꺼내면 믿음없다는 소리 들을까 무서워, 입다물었습니다. .....암튼, 전국의 부목사님들께 위로를 전합니다. 차목사님의 의견에 십분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무지개-r3t
@무지개-r3t Жыл бұрын
이재철 목사님은 사례비가 부교역자와 십만원 차이였다는데... 이런 목사님이 또 계실까요?
@최종암-w5m
@최종암-w5m 7 ай бұрын
위로를 전합니다. ^^ 사는 게 다 그런 것 같아요. 근데, 그 밑엔 하나님의 은혜의 강이 흐르고 있어요~~~ 하나님께서 그 눈물을 씻겨 주실 때가 곧 올겁니다. 힘내세요~~하나님의 꿈(복음전파)을 위해서....,
@hyunlim1145
@hyunlim1145 3 ай бұрын
@@무지개-r3t저희 교회는 모든 스테프의 사례가 비슷합니다.
@써니티비-v2s
@써니티비-v2s Жыл бұрын
인간적이고 인간적인 목사님의 삶을응원합니다^-^ 아름다운모습이라고봅니다 성장하시는계기가될줄로믿습니다~ 사랑합니다 ❤ God bless you
@leopardolee4910
@leopardolee4910 Жыл бұрын
조회수 잘 나와서 후속 영상 바로 찍었다는 게 나의 주장.
@leopardolee4910
@leopardolee4910 Жыл бұрын
@@forever-h4v 대답은 잘 하셨고 뭐 말에 틀린 말은 없다고 생각해요~
@골팍-m3h
@골팍-m3h 3 ай бұрын
이슈 만들어서 뜨고 싶은 마음
@이은영-m1s
@이은영-m1s Жыл бұрын
이분 이야기 들으면 들을 수록 참 안타깝네요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고 상대방에 대한 경제 사정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식구들 까지 언급한건 성급 하네요 마치 신세대인듯 본인이 하는 말이 다 맞는 듯 말하네요 결국은 돈게임이네요 딩신의 말속에서 참으로 편협함을 느낍니다 언젠가 당신의 지금의 말이 어떤 결과를 가져 올지 ㅠ 왜 이재철목사님을 디스합니까 대형교회 목사님들의 말씀을 반박해 본적 있나요? 그나마 바른 목회의길을 가고 계신 분을 도마위에 올리다니요 그것이 주의 뜻인가요 정말 속상합니다 몇안되는 남아있는 목사님 중의 한분이신데 그 입에서 존경한다는 말 하지 마세요!!!
@moonsunlee4984
@moonsunlee4984 Жыл бұрын
저는 25세의 철없던 나이때부터 신학을 하면서 개척교회로 목회를 시작했었습니다. 지금 78세의 나이의 목사이면서 35년차 선교사입니다. 대담하시는 모습 귀담아 듣고 있습니다. 잘배우고 있습니다. 훌륭하신 분이십니다. 젊음도 지식도 열심도 있으시니 계속좋은 영상 바랍니다.😢
@김옥쇠-g7o
@김옥쇠-g7o Жыл бұрын
😊
@김옥쇠-g7o
@김옥쇠-g7o Жыл бұрын
목사님 말씀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髙橋孝子-i4t
@髙橋孝子-i4t Жыл бұрын
이제철 목사님존경합니다
@matanaell
@matanaell Жыл бұрын
세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달 하는 목회자는 시작부터 달라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먹고 사는 것이 걱정 될 것 같으면 세속직을 선택하라고 하시고요. 목회자 vs 세속직 이런 내용은 아니지요. 세속직으로 살면서 진정 하나님 사랑하고 신앙의 모범이 되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목회자의 길을 선택했다면 그 삶이 경제적으로 풍요롭던지 그렇지 않던지 상관없이 그것에 관심을 두지 말라는 메시지로 들립니다. 당장 먹을 것이 없어 힘들어하는 목회자의 고민에 이중직을 하지 말고 계속 굶어라 라는 말씀이 아니고요. 이중직을 하시며 힘들게 사역하시는 목회자 분들 중 이번 이목사님의 강의를 보고 다시 한번 하나님과 깊게 묵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메시지의 의도와 본질이 하나님 보시기에 맞다면 나머지는 듣는자의 몫이겠죠. 차목사님, 영상 컨셉에 대해 감히 건의드리자면 이전 영상처럼 이재철 목사님에게 직접적인 날선 영상보다는 지금의 영상처럼 만들어졌으면 훨씬 좋았을 것 같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격는 목회자가 이번 이재철 목사님 강의를 듣고 고민에 대해 질문하고 차목사님이 답변해 드리는 컨셉으로요. 그러면 이재철 목사님 메시지의 본질도 흐리지 않고 힘들게 사역하시는 목회자 분들에게도 위로가 되는 좋은 영상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차목사님의 해석이나 전달력은 충분히 신뢰가 가거든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합니다.
@medisound1
@medisound1 Жыл бұрын
언제 이재철 목사님께서 ' 일반목회는 좋아 이중직은 안좋아. ' 라고 단적으로 말씀 하셨나요.? 성경에서 말하는 경제적 자립을 강조하시면서 목사님들께서는 영혼을 구하는 일에 더욱더 깊고 책임감 있게 매진해달라는 말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 상황이 좋지 않다면 세속직으로 나아가시고 다시 준비가 되시면 목회를 하시는게 낫다는 말씀 아닌가요? 영혼을 구하는 일입니다. 직장생활 힘듭니다. 하루에도 일문제로 사람문제로 하루종일 신경쓰고 살다 정신과 약까지 처방받으면서 버티는 성도들 많습니다. 저도 그러하고요 그래서 주일예배는 성도들에게 매우 강력한 피난처이고 말씀으로 치료받는 곳입니다. 간혹 준비되지 않은 설교들로 성도들에게 잘못된 말씀 처방을 내릴 수 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재철 목사님은 그 중요성을 강조한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 부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두가지 일을 한다는게...참 어렵네요. 이러다 둘다 놓치는거 아닌가 걱정도 됩니다. 하물며......
@푸른바다-g2t
@푸른바다-g2t 8 ай бұрын
좌파 신학자 호소인들의 특징이죠… 자신들이 선배들보다 낫다고 굳게 믿는 오만함. 신을 파괴하는 공산주의를 성경보다 사랑하는 무지함. 엠마오와 그 지지자들을 보면 한국교회의 미래가 너무나도 걱정됩니다.
@KHBang-smile
@KHBang-smile Жыл бұрын
누군가는 한번쯤 해야 할 말이었고 주제였고 회피해서는 안될 문제였다고 생각하기에 이렇게 할 말 다하는 분이 참 멋진거 같습니다. 게다가 제가보기엔 비난으로 보이지도 않았네요 더 많이 이슈가 되어서 더 크게 부각되고 그래서 교계내에서도 무언가 바뀔수 있는 변곡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make_noise_about_faith
@make_noise_about_faith Жыл бұрын
영상보고 속이 다 시원했다가. 몇몇 댓글보고 또 고구마 먹는 느낌 멋져요! 🤜👍
@은하하-d2q
@은하하-d2q Жыл бұрын
차 목사님 응원합니다. 이재철 목사님을 비난하는 영상으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공격으로 받아들이는 교인들의 자세가 안타깝네요.
@chulsungmoon8802
@chulsungmoon8802 Жыл бұрын
물어 봤어요 ? 일대일(1:1)로 만나서요? 이해 안되면 이해시키든가? 이해 당하시든가? 하시지 뭐하자고 집안 식구 까지들 먹이시는지? 이건 아니라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뭐 때문에 가족들 들먹이시는지,? 나는 이런 사람 이런 스타일에 목사님은 싫어요? 쬐금 아는것으로 전부다 인것처럼 지식 있는사람이 말씀 잘하시네요 정말 잘해요 그런데 말 잔치 하는것 같아요 좋은 지식 아름답게 선하게 더 좋은 일에 사용하시며 좋을지 싶어요 목사님!. 만나면 되는것을 하여간 믿는사람들이 조금 다르면 막 불어요. 쪽~팔리게요 정말 쪽 팔려요 그냥 나는 쪽팔리네요
@foryou0912
@foryou0912 Жыл бұрын
가벼운 말쟁이, 성직이 아닌 직업적 목사같네요. 진정성을 아는 분들이면 모두가 존경하는 노목사님의 가족까지 건드려가면서 뭐하는 건가요. 철없는 말쟁이네요.
@69111
@69111 Жыл бұрын
차 목사님 말씀도 틀린게 아니라고 봅니다. 절대 이재철 목사님을 비난했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미국 목사님들은 거의 이중직 하십니다. 비난하면서 존경한다는 말을 하지는 않죠. 솔직하신 목사님 입니다.
@탈퇴한사용자-c6f
@탈퇴한사용자-c6f 7 күн бұрын
안타까와요ㅠ 대형교회가 욕심을 내려놓았다면 많은 목회자들이 사역에 집중할수 있을텐데요... 미가서 레위인들이 밥벌이를 찾아 개인제사장을 하던 시대 같아 슬픕니다ㅜ
@gomi6970
@gomi6970 Жыл бұрын
이중직의 맞고 틀림보다는 참으로 아직 젊네요. 목회자 봉급 외에 다른 수입이 있다면 소신 있는 발언과 목회를 할 수 있다구요? 안심이 되겠지요 목사직 짤려도 먹고 사는데 큰 타격을 받지 않을테니까요. 소신발언 했다가 목회의 길이 막힌다구요? 자기말 안들었다고 후배 목회자의 길을 막는 자 하나님이 보고 계십니다 그래도 괜찮은걸까요? 목사님들 자기 명예와 돈에 얼마나 깨끗할까요 성도들도 봅니다. 처음엔 안그러다 교인이 10,20… 늘어가며 변해가는 목사의 모습도 봤구요 무슨 심방이 목사들 용돈 챙기는시간일까요! 식사대접, 도서비, 감사해서,양복 해 입으시라고.., 선물, 생일 … 등등 급여 외에 받으시는 것 있으실 겁니다 세상에서 직업을 갖고 일하는성도들은 별 어려움이 없이 일하고 돈 버는 것 같나요? 그들이 자기를 베어서 헌금 드리는 줄 아시나요? 양들의 털과 고기를 … 교회에서 받는 봉급은 좀더 무게가 실린 것임을 생각해 주십시요. 그래서 아무나, 부르지도 않았는데, 목회하는거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쉽지 않은 길 이기에 본인과 배우자의 결단이 함께 하지 않으면 갈 수 있겠습니까? 어느정도 경제적인 안정을 이루면 소신있게 목회.. 그런 말 보다는,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 져야 하면 직업 갖고 일 하십시요 그러다 같이 성경을 배우고 싶으신 분들이나 같이 기도 하실 분이 있으면 하십시요 그냥 이웃을 위해 헌신 하십시요 그건 목회가 아닌가요? 힘들겠죠. 쉽지 않다니까요! 다 차려진 밥상을 원하시나요? 그러다 부르시는 곳 있으면 가시구요 그리고 목사의 길 가시겠다면 계속 공부하시고 훈련하시고 제발 목사 답게 사시길 바랍니다 이중직이 아니라고 하는 말도 있어야 하고 텐트 메이커로도 살아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복음은 전해졌습니다 제발, 목사답게 목사로 살아가십니까?
@Ida-j8w
@Ida-j8w Жыл бұрын
본질을 좀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마음들이 이중 아닌가 싶습니다 이재철 목사님을 존중한다 하는말이 이중 아닌가 싶습니다… 하나님을 믿는것으로 정치 하지 마시지 바랍니다 세상이 달라진다고 성경말씀이 달라집니까? 세상에 맞춰 이래서 이렇고 저래서 저런 핑계 비판 정죄는 안하심이 좋을듯합니다… 힘들게 사시는 목사님들 많다는거 모르는일 아닙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기에 하시는 말씀 이겠죠.. 부디 비판하고 반대하는 논리는 여기에 맞지 않다고 봅니다
@남순희-h6t
@남순희-h6t Жыл бұрын
이재철 목사님이 목회시 돈을 많이 벌었다면 왜 그 작은시골 거창으로 내려가셨을까요? 처음에 컨테이너 박스에서 살려했는데 교인이 재능기부해 집을 지었다 하더라고요 제발 목사님 바로 알지 못하면서 쉽게 판단하지 않았음 해요 이중직을 꼭 해야 교인들의 사정 다 잘 아는 거 아녜요 인간이해는 하나님과 깊은 친밀함 가운데 있는 자 만이 어려운 교인들 마음 더 잘 알고 이해하고 기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다른 일 하고 싶은 목회자들은 한번이라도 야곱의 끊질긴 기도 해 보고 진짜 하나님 응답받고 결정하셨음은 해요 찔끔 해보고 안돼니 다른 길 끼웃거리지 않았음은 해요 복음을 위해 먼저 목숨 걸어보면 주님 약속 하신대로 이루 실 건데 프로의식이 없이 쉽게 목회하려 하니 괜히 남탓만 하게되요 제발 이중직을 해야 하나 안해야 하나 피상적인 논쟁으로 영적 에너지를 고갈하지 말았음해요 본질을 깨닫기를 바라네요 이재철 목사님은 사업에 성공해서 많은 돈을 벌었지만 주님을 진짜 만난 후 모든 돈을 주님께 다받친 후 최소한으로 사셨다고 고백했어요 자녀들에게 물려 준 거 없는 거로 알아요 자녀들도 다 자기 힘으로 그 위치까지 오르고요 막내도 알바하면서 독일가서 공부했다 했어요 피상적인 부분만 가지고 목사님 공격해 속상하네요 공격거리 찾기에 합당 한거 만 뽑아낸것 같 네요 돌아가신 아버지 누님까지 소환하다니 무슨 상관이라고 불러내다니 기가 막히네요 불법을 백주대낮에 자행하는 목사들 불러내 성토하시는게 어떨까요? 이 목사님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차목사님 말만 듣고 이 목사님이 어려운 사람들 이해도 못한 잔인한 목회자라고 공격하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조금만 틈 보이면 공격거리 찾아 조회수 올리는 거 같아 보기 안 좋아요 차 목사님은 똑똑한 분 같으니 그 똑똑함이 복음에 걸림돌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 언행에 매사에 조심하시길... 이중직 목사님들 부탁드립니다 이중직 하기전 바울처럼 먼저 목숨걸어 보시고 스스로에게 나는 복음을 위해 최선을 다했나 자문해 보시고 행동으로 옮기셨으면해요 하나님 한분으로 충분한 사람 하나님이 다 책임지십니다 이건 하나님을 경험한 사람 모두의 공통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먹고 사는 거 책임질 능력이 있으신 좋으신 우리 아버지입니다 목회하기 전 신학적으로 사는 훈련 하셨으며 해요 젊은 목회자들이 진짜 현존하는 미래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oury-ot7ii
@oury-ot7ii Жыл бұрын
그러게말입니다 나무위키 그런거말고 그분의 설교 간증포함해서 열편만 들었어도 그런 영상은 안말들었을텐데... 이중직 가지고만 말했음 타당했을텐데...아쉽습니다
@becauseimworthit
@becauseimworthit Жыл бұрын
본인만큼 바로 알지 못하고 피상적이고 본질을 몰라서 에너지 빼는거 아님
@ibuhwang2395
@ibuhwang2395 Жыл бұрын
목사님께서 이재철목사님의 이중직말씀을 명철하게 비판하신 뜻을 잘 이해할 수가 있고.. 이재철목사님의 뜻도 잘 이해가 갑니다. 모든 것에 일장일단이 있듯이 목회자들의 이중직도 일장일단이 있는 것은 분명하게 보입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것은 목사님께서 이재철목사님과 개인적으로 먼저 얘기를 나누었으면 두분 모두에게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두분 모두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하리야-m1r
@하리야-m1r Жыл бұрын
님의 지적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인정하는 부분이 상당히 신뢰가 됩니다 목사들이 목회 외에 세상 일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金玲淑
@金玲淑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재철목사님을 존경하는 선교사입니다. 이척박한 일본땅에서 개척을해서 아무도 도와주지않는 자비량선교사로 아이둘을 키우는 엄마이자 목사이며 일을하는 노동자로 살아갑니다 이목사님의 말씀이 성경에 어긋나지 않았다면 우리가 나서서 비판하거나 왈가왈부 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자가가 처한환경에서 열심히하나님 일하시면됩니다 바울도 천막만드는 일을 하면서 전도했아요 선교의 전도의 열정이 없고 사명이 없다면 뭣하러 그렇게 힘들게 살까요. 모든것을 엠마오목사님처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평화를 유지하는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닐까요
@bba2198
@bba2198 Жыл бұрын
신도들이 세상에 빠져 사는 것을 비판적으로 말씀하는 목사님들이 많은데 여기선 그 목사님도 사람이니 세상에 한발 교회에 한발씩 담구고 사는 것이 어느정도 용인될 수도 있다는 말처럼 들리네요 전 솔직하다는 생각보단 그냥 투잡을 뛰는 사람처럼 느껴집니다 그리고 신도들이 잊지말아야 할것은 목자님은 그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전달자라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그에 걸맞는 인품과 품성을 지닐때 존경받는 것이구요 차목자님이 추후에 이 영상을 보신다면 이불킥을 하실수도 있을 것 같아요 좀더 깊은 통찰력을 겸비하셨을때 말이지요
@heavenlylight-tl6bp
@heavenlylight-tl6bp Жыл бұрын
도데체.. 이중직 논의와 인품이 어떤 상관관계가 있길래... 일반 성도들도 투잡 쓰리잡을 뛰는 사람이면 세상에 빠져사는 것이고 인품에 어떤 문제라도 있는것인지??? 오히려 추후에 이 댓글을 보시고 이불킥을 하실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님께서 좀더 깊은 통찰력을 겸비하셨을때 말이지요. (지금 한편에서는 바울의 이중직이 아닌~ 바울의 이중섬김의 개념을 논의하며~ 복음을 위해서 어떻게 해서든 모든 목회적 자원과 역량을 동원해야 한다고 이야기는 상황에서... 얼마나 다양한 목회적,선교적 상황이라는게 존재하며 그에 맞게 다양한 방식의 접근이 필요한데 이 무슨... 이야긴지... 그 마음의 중심과 동기를 하나님께서 아시기에 각자가 존중하고 격려하고 협력해야 할 때에... 신앙 엘리트주의도 아니고... 지금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로 2중 3중 4중 섬김을 하며~ 자비량으로 교회를 세우면서 헌신하는 분이 얼마인데... 단순히 2중직을 한다고 해서 그 목회적 진정성을 논의 하나요??? 오히려 세상속에 나아가서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명령을 외면하며 1중직만 소중하다며 그 모양과 자리만 지키는 사람들에게 사도바울의 삶을 비추어 도전을 해야하는게 오히려 바른 적용이 아닐까요? )
@user-jsjs9290
@user-jsjs9290 Жыл бұрын
먹고 살자고 이중직을 갖는다면 그만 두세요 예수. 석가모니 고행처럼 하셔야 됩니다. 성경 말씀래로 사세요. 그러고 무슨 설교를 하겠어요? 즉 본인은 목사 하시면 않됩니다
@최종암-w5m
@최종암-w5m 7 ай бұрын
자기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남을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죠..., 그,렇게 밖에 이해가 안되나 보시네요.ㅋㅋㅋ
@올리비아-f9d
@올리비아-f9d Жыл бұрын
이재철목사님이 부유하시다는게 착각이신거 같아요 가족들도 이제서야 사회적으로 유명세가 생긴거지 원룸 단칸방에서 각자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목사님께서도 거창 산골애서 자녀들이 지워준 집에 살고 계시구요 정확히 아시고 말씀하셔야 사화적 울림이라도 있지 부유할거다 라는 추측으로 이헌 말씀을 하시는건 이재철목사님을 잘아는 신도들은 젊은 목사님을 존중해 드릴수가 없습니다
@user-st938djduw8c
@user-st938djduw8c Жыл бұрын
믿나요 ?.. 보이는게다가이닙니다
@이상순-w3l
@이상순-w3l Жыл бұрын
안타깝습니다 본인의합리화이야기만하는것같아서 같아서 ~ 유튜브로 이런 토론을하는것은 실수하는것같아요더 기도하고 기도하면서 주님이라면 어떤가를 묵상해 보셨나요 교회지도자로서 자세가 바른것인지 묵상해보십시요
@여름-s4n
@여름-s4n Жыл бұрын
무교인제가 차성진목사님 영상 하나하나 보고 또보고 그래서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어요 차목사님 책도 샀는데 가격까지 너무 착해서 ㅜ ㅜ 목사님 마음이 느껴지더라고요 목사님 덕분에 그동안 교회에대한 불신이 스르르 눈녹듯 녹아가고있습니다 늘 응원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영상 올라올때마다 정말 감사히 잘 보고있는 광주에 사는 삼남매키우는 아주미에요 목사님 남들의 말에 많이 흔들리지마세요 살아보니 유연하지못하고 자기생각에만 갇혀있는사람도 넘쳐나는 현실이더라고요 늘 응원합니다🙏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제가 유튜브를 운영하면서 가장 기쁜 댓글이 이런 내용의 댓글입니다. 정말 감사하네요. ㅠㅠ
@nuwana1004
@nuwana1004 Жыл бұрын
광주라니.. 지나가다 반가워 댓글 남깁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되신것은 큰 축복입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축복과 사랑을 느끼시기를 바랄게요 ㅎㅎ 갓블래스유
@조종국-n9y
@조종국-n9y Жыл бұрын
차성진 목사님 포용과 삶의 이해와 논리적인 지식이 탁월하네요 주님의 영광을 위해 귀하게 쓰임받으시길 축복합니다
@value-seekerhan7123
@value-seekerhan7123 Жыл бұрын
좋은 의견. 그리고 사랑이 담기신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젊은태양-i7v
@젊은태양-i7v Жыл бұрын
이런 유튜브는 않하는게 좋겠습니다. 차목사님도 묵묵히 삶의 현장에서 자신이 옳고 주님이 원하시는 길이라 생각되는바를 실천하며 살기를 바랍니다. 말만 무성하면 현대판 바리새인 됩니다.
@옒빠
@옒빠 5 күн бұрын
제가 보는 것도 딱 이부분입니다.
@yyoyo342q42
@yyoyo342q42 Жыл бұрын
해명 영상까지 잘 보았습니다. 성숙하신 목사님 같으십니다. 앞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점차 성장하시는 목사님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을 길게 달아서 글을 적었지만 실제 생활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살아가는 순수한 목회자들이 어떤 고충을 겪는지를 좀 더 살펴보고 그들의 마음을 알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주변에 어렵고 힘들게 사역하시고 살아가시는 선교사님들이 자주 뵙는데 그분들의 일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주어져 있는지는 대충스러운 마음으로 알고 있지 실상은 우리의 생각보다 더 현실적이고 힘든 과정일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중직을 하며 훌륭하게 살아가는 목회자들이 분명 많을 것으로 믿고 그런 분들에 대한 관심을 기울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유투브를 통해서 목사님의 말씀을 계속 듣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남호-x6z
@우남호-x6z Жыл бұрын
개척목회만 33년째 하고 있는 목사입니다. 불신가정에서 예수믿고 목사가 되어서 정말 경제적으로 힘들어 신학교 다닐때 못먹어서 6개월만에 10키로 빠진적도 있습니다. 둘째가 감기걸렸는데 감기약2500원이 없어서 통장을 보고 하염없이 눈물 흘린적도 있습니다. 이중직에 대한 생각하나만 말하지요. 이땅의 모든 주의 종들에게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으십니다. 그게 가난하던 풍족하던 다 다르죠 그러나 이거 하나는 알아야 합니다. 서울 강남에서 개척하는거 하고 전체 인구가 30명이 안되는 섬에서 개척목회하는 거는 상황자체가 다릅니다. 호세아는 창녀 고멜에게 장가가는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사무엘과 호세아의 사역과 삶은 다르죠 저는 20년동안 수평이동 목회를 하지 않고 불신자나 가나안 성도 이사온 성도들로만 목회하기로 결단하고 이제는 시무장로1분 안수집사2분 시무권사4분 이렇게 해서 완전히 자립된 교회가 되었습니다. 제가 20년동안 전도하거나 가나안 성도를 회복시켜서 신앙생활하는 사람이 300명이 넘습니다. 소명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하찮은 인간이 하나님의 소명을 다 알수는 없지요. 저의 생각은 절대적 가난이냐 상대적 가난이냐에 따라서 판단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도 이중직을 해봤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주의 종에게 우리가 모르는 하나님만의 섭리가 있다는 겁니다. 이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이땅에 이중직하는 목사님과 사모님들이 힘내서 더욱 주님의 복음사역에 기쁨으로 일하시고 천국 가는 그날까지 승리하시기를 응원하고 축복 합니다. !!!~~~
@eunhaasooworship725
@eunhaasooworship725 Жыл бұрын
목사님의 객관적인 시각에서 나오는 종합적인 말씀 늘 잘 듣고 있습니다!
@namsoonpark2126
@namsoonpark2126 Жыл бұрын
목사님 힘내세요...이재철 목사님은 성공한 목회자로써의 말씀입니다..목회에 올인한다고 해서 다 대형 교회 목사가 되지는 않지요..내가 하나님 앞에 떳떠하면 성공한 목회라고 생각합니다..
@하헌철-t4y
@하헌철-t4y Жыл бұрын
차성진 목사님😊 항상 리스펙트 드립니다. 저도 이중직 목회를 하는 사람인데요:) 목사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항상 화이팅이세요!!:)
@sjjeon775
@sjjeon775 7 ай бұрын
알고리즘으로 연결되서 방송 보는데 지금 인터뷰 하시는 목사님은 누구신지 궁금하네요 암튼 멋져부러유~~^^
@말달리자-h8r
@말달리자-h8r Жыл бұрын
세상 살다보면 내가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 알수 없는 부분이 있답니다 소신 발언 지지합니다
@누누누누-f4k
@누누누누-f4k Жыл бұрын
목사님 이런 소동(?) 좋네요! 두분다 말하지 않아도 서로가 하고자 하는 말들들 이해할 수 있는 분들임 서로가 잘 아시겠죠!? 덕분에 교역자분들의 마음에 위로도 되고 평신도들도 교역자분 사정도 한번 더 생각하게 된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이서진-v2p2b
@이서진-v2p2b Жыл бұрын
이중직이든 매년 교회에서의 연봉협상이든 돈 걱정에 목회에만 집중하는 걸 힘들어 한다면 그 길 자체를 애초에 가지 말아야 하는거 아닐까요..
@꿈꾼다-v8w
@꿈꾼다-v8w Жыл бұрын
근데 목회자와 그가족도 모두 평범한 성도죠. 뭐 다른사람만 목회해야한다면 목회자될사람이 씨가 마를겁니다. 모든 목회자도 연약한 인간이라는걸 인정해야죠
@정봉희-v2r
@정봉희-v2r Жыл бұрын
너무나 합리적인 비판과 존경심 본질을 중요시하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asd6901
@asd6901 Жыл бұрын
목사님의 비판이 시발점이 됨요. 작은 불씨가 큰 불을 일으키듯 기독교를 비판하는 이들은 목사님의 그 말투를 "비판" 으로 확정. 왜 꼬투리 될 말씀을 하셨는지요?
@장원이-m5t
@장원이-m5t Жыл бұрын
혹시 민주당 지지자세요?
@조영민-y8t
@조영민-y8t Жыл бұрын
비판하신 것 맞습니다. 왜냐하면, 엠마오님의 영상에서 이재철목사님은 부유하게 사셨으니... 등등의 발언은 아예 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이재철 목사님을 존경하지 않습니다. 제 선배이시고, 스승되시는 목사님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저 또한 이중직 반대는 안합니다. 그러나 엠마오님은 해보지도 않고 해보신 선배목사님들의 격언, 충고 잘 새겨 들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 충성하면 먹고사는 문제는 해결이 된다. 가 제가 겪은 하나님이셨으니까요. 그리고, 목사가 개척을 하게되면요, 부사역자로 섬기던 교회와, 노회에서 지원금이 어느정도 나옵니다. 제가 본 엠마오님은 너무 자기 주관적, 경험부족이 느껴집니다. 존경할만한 선배 목사님들을 찾아가 차한잔 하시면서 관계와 상담으로 목회를 간접적으로라도 더 배우시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셨으면 합니다.
@Leesamuel0824
@Leesamuel0824 Жыл бұрын
꼰대
@ryanoh87
@ryanoh87 Жыл бұрын
참 안타깝습니다. '...가 제가 겪은 하나님이였습니다' 라고 본인이 말씀하시면서 왜 엠마오님께 너무 주관적이라 말씀하시나요.. 😢 위에 영상 보고 답변 올리시는게 맞나요?
@jungjakim2923
@jungjakim2923 Жыл бұрын
요즘. 목사님들은 이제철 목사님 목회철학을 절반이라도 ㆍㆍㆍ 부목 사모님들도 예전 사모들과는 넘나 다르다 대부분
@우남호-x6z
@우남호-x6z Жыл бұрын
내가 만난 하나님 보다 만나지 못한 하나님의 세계를 모르고 하시는 말씀 같습니다.
@kwanjungkim
@kwanjungkim Жыл бұрын
“나는 너에게 그렇게 말한적없단다.. ”. ㅋㅋ 아무데서나 “제가겪은 하나님... 어쩌구“ 일반화하여 다른사람 판단하지 마시길..
@kyungtaekim9379
@kyungtaekim9379 Жыл бұрын
30년 더 공부 하시면 깨달을 듯 합니다 지금 해명의 영상 할시간에 공부 더 하시면 어떨지 ..... 대학 강의 하시면서 30년 뒤 존경 받는 분으로 남기 보다 감동을 주시는 분으로 공부 하시면서 제자을 양성 하셨으면 합니다
@ice_blue399
@ice_blue399 Жыл бұрын
이재철 목사님 설교가 너무 좋아서 관련 설교영상은 모조리 찾아보면서 매일 아침 듣던 제가 차목사님 유튜브를 본건 정말 우연이였습니다 어느날 '이재철 목사'로 검색했더니 엠마오연구소의 지난 영상이 떡하니 뜨더라고요 이건 뭔가 싶어서 지나치려 했으니..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들어봤지요 차목사님이 이재철 목사님의 이중직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를요 저는 이재철 목사님이 이중직 발언 영상을 이미 보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이중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하는지 판단이 서질 않았던 상태였어요 그저 막연히.. [이중직,, 해도 괜찮지 않은가?] 정도였거든요 그런데 차목사님의 지난 영상을 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목사님들의 이중직에 대한 판단이 정확히 서게 되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차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후 엠마오연구소에서 정말 많은 영상을 찾아봤습니다 제 결론은 그렇습니다 이재철 목사님도 그렇지만, 차성진 목사님도 정말 중요한 목회를 하신다는 점입니다 이 시대의 젊은 청년들에게는 차성진 목사님처럼 지금 이시대의 언어로 복음을 전달하는 목회자가 너무나 절실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교회는 이부분을 간과하거나 오해합니다 언제 제주도에 오셔서 이곳의 젊은 청년들에게도 귀한 말씀 전해주셨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램을 가져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안이 언제나 가득하길 바랍니다 ^^
@jfssu
@jfssu Жыл бұрын
때로는 침묵이 더 ,, 꼬꼬무네요ㅠ
@DONGTANVINEYARDCHURCH
@DONGTANVINEYARDCHURCH Жыл бұрын
개척을 해보니 더욱 현실감 있게 다가오는 주제네요. 정말 엄청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멜론스토리그라운드
@멜론스토리그라운드 Жыл бұрын
그냥 하루종일 자녀 들 먹거리 누구에게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은 없는가 바리기만 하는 조잡한 목회 생활보다 열심히 기도 하면서 마음을 가지고 일하면서 고통 받는자의 삶을 느끼고 현 시대에 맞는 목회가 아닌가요 그리고 생활이 선하고 믿음의 삶을 산다면 구체적 변명도 필요없이 오직 주님은 아시니 힘내세요 ^^
@전윤식-r5s
@전윤식-r5s Жыл бұрын
시대 조류에 따라 차세대에서는 목회자도 직업을 갖는 분이 많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髙橋孝子-i4t
@髙橋孝子-i4t Жыл бұрын
합리화하는목사는목사자격이업다고생각합니다
@sirokuro5
@sirokuro5 Жыл бұрын
합리화보단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NEON_286
@NEON_286 Жыл бұрын
이재철 목사님도 존경하지만 이중직불가피 주장 목사님도 얼마든지 이해 합니다 기독교경전인 신약의 대부분 저술가 사도바울조차. 돗자리 영업을 했습니다 죄 많은 우리가 이재철 목사님인들 이중직 옹호 목사님인들 함부로 비판할 처지가 못된다 봅니다
@더불어-u7u
@더불어-u7u Жыл бұрын
사도바울도 천막을 만들며 사역했다. 이중직이 복음을 위한것 귀한일. 평생 부유한 사람이 알리없지 젊으신 분이 똑똑하신 분이네요
@김정빈-d1w
@김정빈-d1w Жыл бұрын
차성진 목사님의 영상에 대하여 이재철 목사님도 한번 말씀하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 건강한 성서적 교회를 위해 . 이재철 목사님 같으신 분이 있어서 감사하고 한국교회에 소리내고 이야기 할 수있어 감사합니다. 이재철 목사님 존경하고 본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좋은 목사 훌륭하신 목사님들 많으신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로 인해 오늘날의 기독교가 이렇게 욕먹는 것은 한국교회의 욕심과 변질,부패, 부정, 잘못된 가르침과 신앙, 방치 방관 의식,자본주의에 잠식시켜버린 사탄의 전략에 넘어간 우리, 깨어있지 못한 개인의 잘못이 아닐까?
@byungoksur7672
@byungoksur7672 Жыл бұрын
이중직 필요할 정도의 규모는 목회를 접어야 되지 않을까
@손성자-m9c
@손성자-m9c Жыл бұрын
우리 인간이란 그 누구라도 정답이 있을까 합니다 듣다보니 마음이 뭉클합니다 목사님 마음 사랑합니다~~
@이영춘-v6l
@이영춘-v6l Жыл бұрын
대형교회목사님들 비판받을분들 너무나많습니다 한분한분 이름공개하고 이분이왜비판받아야하는지 영상올려주시면 목사님용기인정하겠습니다 이재철목사님을 선택한거는 쉅게보신거같네요
@모닥모닥-q3g
@모닥모닥-q3g Жыл бұрын
나는 오히려 이중직이 더 맞다고 봅니다 교회시스템상 본론적으론 교회사역의 가치를 양적이나 물질적으로 측정하기 어려워요 예를들면 모세와 엘리야에게 연봉을준다면 얼마를 줘야 할까요? 프로야구 선수도 아니고 사역자의 사역능력조차 자신의 힘으로 하는것이 아니기에 이걸 어떻게 측정하냐는 겁니다 다만 현대사회속에 살아가고 있으니까 그것에 맞췄던거죠 돌로 떡을 만들어라 하는식으로 할수는 없으니까요 즉 가이사의것은 가이사에게 주는것처럼 인간적으로 필요한것은 자비량으로 힘써 일하고 벌고 사역은 하나님의 공급하는것으로 하는것이 낫자않나요?
@이권희-n9y
@이권희-n9y Жыл бұрын
목사님 힘내시고. 바른 제시에. 박수칩니다
@shlee2032
@shlee2032 Жыл бұрын
엠마오 연구소를 오래 구독한 구독자로서 말해보자면 차성진 목사가 감정적일 때도 분명히 있는데 이 양반이 각잡고 차분해진 상태에서 논리적으로 행동하면 정말 빈틈 없는 사람이 됨. 친근한 모습을 많이 보여서 사람들이 모르는게 차성진 목사는 엄청난 변증가임. 이번 이재철 목사 발언 비판에도 비난 받을 점이 없었음. 분명히 깔 거 까고, 인정할 거 인정했다보니까. 이 영상만 보더라도 논리적이면서도 감성적으로 완벽하게 스스로를 변호해냄. 그러니까 그냥 무지성 빠들이 와 가지고 개길만한 상대가 아님. 그리고 누구보다 이재철 목사님이 그런 무지성 빠들 싫어할 거임.
@siowball-v6b
@siowball-v6b Жыл бұрын
차목사가 무슨 예수냐 뭐가 완벽하다는거냐. 그런 말이야 말로 무지성 빠돌이 들이 하는 말이다.
@shlee2032
@shlee2032 Жыл бұрын
@@siowball-v6b 이 맥락도 파악 못하는 답돌이가 여기 있네. 내가 차 목사가 완벽하다 그랬냐? 여기에 나오는 변호 방법이 완벽하다 그랬지. 댓글 처음에 차 목사가 감정적일 때도 있다라고 말하는 거 못 읽냐? 한글이 대단하긴 대단해. 너 같은 이해도를 가진 애들도 글을 쓰게 만드니.
@LUUcD
@LUUcD Жыл бұрын
님이 다니는 예장 외에는 대부분의 교회가 이중직을 금지합니다. 그러면 이중직 반대 이재철 목사가 정통이고 이중직 찬성하는 님이 정통에 도전하는 사람이네요. 왜 정통 목사가 대부분의 교회법이 금지하는 이중직에 도전하는 목사를 배려해야하나요? 논리가 이상합니다.
@jidam2
@jidam2 10 ай бұрын
두 목사님간 '후광효과'의 차이 때문 아닐까요. 차목사님 말씀 옳다고 생각합니다. 생활인이 되지 않고서야 어떻게 대중에게 설교하나 싶어요.
@TV-bk9ob
@TV-bk9ob Жыл бұрын
이재철 목사님이란 분이 많이 유명하시고 존경 할만한 분이신가 봅니다.
@user-st938djduw8c
@user-st938djduw8c Жыл бұрын
예수님만 따라야지요 목사는 그냥 메신저 종일뿐 명예얻기위해 훈계는 아니지요 말씀만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Жыл бұрын
신학적으론 옳지만, 기존 교회들이 틀에 갇혀서 시도하지 못했던 파격적인 행보를 많이 보이셨죠.
@sarahchung3980
@sarahchung3980 Жыл бұрын
좋은 목자이십니다.
@정봉희-v2r
@정봉희-v2r Жыл бұрын
좋은 목사님이시지요
@kimjeewoo6072
@kimjeewoo607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좋은 목사님도, 예수님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100% 선한 사람이 도데체 어디있습니까? 모든 목사님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하나의 떠오르고 지는 등대일 뿐입니다.
@주헌재-d6r
@주헌재-d6r Жыл бұрын
구독자 1만 축하드립니다^^ 5만 10만 쭉쭉 이어나가 주셨으면 좋겠네요 축복 합니다~~
@hwkim4454
@hwkim4454 Жыл бұрын
차라리 법조계나 정치계 업이 어울리시네요
@최정숙-w9f
@최정숙-w9f Жыл бұрын
옳으신 알씀이시라고 생각~~~ 옛날 목사님 들은 어려운 상황이라면 더욱 기도로 능력 받고 성도에게 은혜를 더욱끼치려 하셔야 한다고 생각
@영옥박-i6b
@영옥박-i6b Жыл бұрын
수많은 개척교회 목사님들은 자녀교육이나 가정을 꾸리기 조차 힘들고 생계가 너무나 어려우신 목사님들이 천지입니다 기도로 하루하루 버티시는ᆢ
@IXTHUSMISSION
@IXTHUSMISSION Жыл бұрын
영상 타고 들어와서 보게 됩니다. 용기 있는 발언에 참 감사드립니다. 사람에 대한 비난이 아닌 내용에 대한 비판이 왜 중요한가 다시금 깨닫습니다. :)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탈퇴한사용자-c6f
@탈퇴한사용자-c6f 7 күн бұрын
명일동 큰교회는 돈이 너무 넘쳐나 전국의 땅을 사들이고 개척교회는 빚에 고통받고ㅠ 주께서 책임을 물으실 것입니다.
@이기운-k3s
@이기운-k3s Жыл бұрын
인더뷰 하는 사람 차목사 편 인듯. 한 느낌이 강함. 토론한번 해보고 싶네요
@sirokuro5
@sirokuro5 Жыл бұрын
저는 그 반대로 이목사편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신경국-r7w
@신경국-r7w Жыл бұрын
이중직에대한 자세는 이미 성경에서 답을 다 해주셨는데 거기에대한 확고한 믿음과 가치와 정신을 소유하지 못했으면 더 성경을 읽으시면되는것을 내가 옳으니 , 니가 틀렸니하는건 유치원수준밖에 안되는 사람들이다 이런자들이 누굴 가르치려한단말인가
@시장가
@시장가 Ай бұрын
제가 배우기론 성경에서 찾고 성경말씀으로 해결하면 좋을텐데 성경에는 이중직에 관련된 말씀이 없을까요, 마음의 중심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궁금하네요!
@sang-ju
@sang-ju Жыл бұрын
성경으로 돌아가서 생각하면 좋을 텐데요. 누가 무슨 말을 하든지 과연 그럴까? 하고, 성경으로 돌아가서 보면, 답을 찾을 수 있겠습니다. 이중직이든 아니든, 목사는 주님을 하는 자인데, 면, 어느 쪽이든 문제입니다. 지금 다수의 강단이, 하는 설교가 아닐까요?
@PASTOR.JOSHUA
@PASTOR.JOSHUA Жыл бұрын
목사님! 짐심으로 응원합니다!😊잘하고 계십니다!!👏👏👏그리고 피드백 영상 또한 참 잘 올리셨습니다!
@특수교육전도사
@특수교육전도사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이 먹이시고 책임지신다"라는 개념을 "내가 일을 함으로써 먹이시고 책임지신다"라는 개념으로 확장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먹이시고 책임지신다는 개념을 더 보수적으로 적용하면 굳이 음식을 먹는 행위를 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안 먹어도 배부르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시니까요. 음식 먹는 시간에 복음 전해야 되지요. 사역과 직장이 동일하진 않지만 엄연히 돈을 받음으로 직장의 개념에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스도인이 사역뿐만 아니라 모든 일을 성직으로 생각한다면 역할만 다를 뿐 일반 직장과 사역은 하등 차이가 없습니다. 사역 역시도 성직의 마음으로 하지 않으면 일반 직장으로 전락될 수 있으며 일반 직장도 성직의 마음으로 한다면 사역과 다를 바 없습니다. 사역 역시도 하나님이 채우신다면 사례비 안 받아도 됩니다. 하나님은 하늘에서 돈을 부어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말장난 같지만 인간이 할 일은 아무것도 없어집니다. 하나님이 다 하실거니까요. 하나님은 이중직을 통해서도 사역자를 채우실 수 있으며 그리스도인의 모든 직업은 성직이기에 사역자와 일반 직업과 차이가 없습니다. 항상 깨어있으시고 차세대를 이끄실 목사님 항상 응원합니다~!
@스마일스토리-l1h
@스마일스토리-l1h Жыл бұрын
오.. 고민했던 부분이었는데 신선한 해석 감사합니다. 이중직이던 아님 초자연적이던 여러방법으로 하나님은 일하신다는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cloud-tg7um
@cloud-tg7um Жыл бұрын
저도 하나님이 먹이시고 책임지신다는 개념이 일을 함으로써 공급 해주시는것도 포함된다고 생각해요 피치못할 사정이 있어 이중직이 어려운 목회자 분들도 있을것이고 마찬가지로 이중직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분들도 계실텐데 어느 한쪽만 옳고 다른쪽은 틀렸다는 논리로 접근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만약 무조건 이중직은 안된다 는 입장이신 분들은, 이중직을 안하시는 목회자들 중 경제상황이 어려우신 분들은 신앙이 안좋거나 하나님의 채우심을 받지못하고 있다고 단언할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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