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심하신 분들 항상 하는 말씀이 너무 늦은나이에 하나님 만났다고 하지만 다 각자의 타이밍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29에 만나서 엄청 늦었다고 생각했어요 왜냐면 주님안에서 사는 삶이 너무 좋고 진짜 세상 떠돌이 같이 사는인생 다시는살기 싫었으니까요 아 조금만 나 좀 내려놓고 살면 더 일찍 만났을텐데 라고 후회도 좀 하지만 ..전 그래도 청년시절에 만난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Seok.Chong.I5 ай бұрын
결론은 초신자나 새신자일 때 나이불문 체계적으로 요약해서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고 자세한 거는 신앙생활해가며 설교나 개인공부, 신학공부해서 알아가는 과정 있으면 좋을 거 같네요.
@임은총-t2z Жыл бұрын
🥰
@천국애비5 ай бұрын
개교회도 전하고 있었지만, 내가 깨닫는 순간의 차이가 있는거라 생각됩니다..
@유튭궁디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교회들 대부분이 행위와 형식에 절여져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구원에 관한 얘기를 안해요 교회 조차도 구원을 정의하지 못하고 남에게 구원의 기쁨을 전할수 없어서겠죠 구원의 기쁨을 전하는게 사역자들이 할일이고 우리가 할일 아닐까요 예수님이 주신 죄와 죽음으로부터의 구원의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리는게 교회가 해야할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대부분의 교회는 죄에대한 얘기를 잘 안합니다 죄에서 해방될수 있는 확실한 얘기를 못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찬양을 얼마나 성스럽게 드릴수 있는지 회개 기도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봉사를 얼마나 해야하는지만 강조합니다 이러니 사람들이 예수님을 떠나서 악에 기대게 되는것입니다 예수님이 주신 확실한 구원의 기쁨을 전하는것 이것이 기쁜 소식이고 굿뉴스고 복음입니다
@lifeseek83310 ай бұрын
트렌스포머처럼 제조립되는게 궁금하다... 성경을 모르니 제조립이 될수가 없네 나는
@Kry_st_ian7 ай бұрын
구원은 지식으로 얻는게 아니라서 그렇게 오해 안하셨음 좋겠음. 성경이 주목하는 하나님이라는 분과 실존적인 관계가 시작되면 성경은 서서히 알아가게 되는 거죠 늦어도 천천히 바르게 배워가면 됩니다.
@주를찬양하며10 ай бұрын
어디 신대원 출신인지 궁금해요
@멘탈_바사삭5 ай бұрын
백석대 신대원 출신이시래요~
@남근우-w2p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40대 초반에 사건이 있었고, 제 발이 피 흘리는데 얼마나 빠른지 알게 되었죠. 그 이후에 읽은 성경은, 이전에 읽던 그 성경 맞나?할 정도로 완전 다른 책이었죠. 성경속 글자 한자한자가 살아나 제게 달려와 외치는 느낌? 왜 성경이 특별계시인지 알겠더군요. 그래도 혹시 제 마음대로 성경을 해석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걱정되었는데 나중에 여러 신학자들 책을 읽으면서 제 생각도 그 사이 어딘가에 있다는 것을 알고, 성령님이 가르치시는 분, 진리로 이끄는 분이라고 느꼈습니다.
@Lydia.1218 Жыл бұрын
안알려 주신게 아니라 그때는 알려줘도 듣지 못하셨던 거예요~^^ 때에 이르러 직면하게되고 그때야 비로서 들리신거지요
@David_Kim_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나중에야 아 목사님들이 그렇게 울며 기도하며 내게 촉구하고 권면하고 권책하고 설교했던게 이 밀이었구나,, 싶더군요
@crbldcrc2842 Жыл бұрын
알려줘도 간단하고 축소된 피상적인 가르침이 대부분이니 직면하기 힘든거죠. ‘제대로’ 구원이 뭔지 주도면밀하게 가르치는 교회가 과연 얼마나 될까요? 회개도 촉구하지 않고 천국 지옥 거듭남 등 복음의 날 것들을 ‘강조’ 안하는 교회가 절대다수입니다. 기독교 역사가 증명하죠. 암튼 저 역시 회심 후 비슷한 경험을 해서 그런지 개교회에서 구원 드럽게 안알려준다는 말씀만큼은 매우 공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