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세대라하지만호칭정리가잘안되네요 오빠와이프 처남댁 아니면 아주머니라 칭하고 시누남편은 편하게 고무부 아니면 아주버니라 칭하는게 맞습니다 재밌게잘봤 습니다 늘행복한가정 좋아보여요
@guduj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남녀를 떠나 서로 oo씨라고도 많이하고 결혼전(결혼염두해 두지않던 시절부터) 연애시절 서로의 형제.커플끼리 많이 친하게 어울릴때 부르던대로 형.누나.언니.오빠라고도 결혼후에도 그렇게 이어가더라구요..격식에 어긋나고 마음이 상할정도로 의도적 폄하하는게 아니라면 정해진 호칭보다는 존중하고 친한마음이 중요할것 같아요
@user-wt8dz4iq3z7 ай бұрын
@@guduj 호칭은 젊다고 해서 마음대로 하면 개판됩니다. 정해진 호칭을 사용해야 기본이고 윤리입니다
맞아..뭔가 요상하게 불편함 화장실도 늘상 쓰던곳이고 샤워도 했던 곳인데 뭔가 불편함ㅋㅋㅋ 집에 오면 아 집이 젤 편하다 이소리가 절로나옴
@user-cc5kw5mt1b2 жыл бұрын
그쵸..ㅋㅋㅋ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user-oo4mq9cl4s2 жыл бұрын
너무 보기좋은 가족 ♥️
@user-oy5ms9jn6f Жыл бұрын
종원씨 국자를 먼저 잡은사람은 자기것을 먼저 푸는게 아니고 형수님 먼저 퍼드리고 형님 퍼드리고 와이프 퍼주고 자기꺼 푸는겁니다. 예의를 중요시하는 우리나라는 이런거에 많이 민감해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user-rt5fy4wn9j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저는 적어도 유라씨꺼라도 먼저 퍼줄줄 알았는데 본인것만 딱 퍼는거 보고 평소 행실이 짐작되더라구요.저 자리에선 제일 아랫사람인데 말이죠. 항렬을 떠나서 친구들끼리도 국자 먼저 잡은사람이 보통은 다른사람들꺼 먼저 떠주는데 쫌..동주아버님도 늘 국자들고 계시면 부인이나 며느리 등 다 먼저 떠주시고 게살도 발라서 며느리와 순자엄마 챙겨주시던데..왜 저러는건지...자꾸 매형께 본인이 나이더 많다는거 계속 언급하면서 장난인척 한번씩 이름을 부르질 않나 행동은 젤 어린애처럼 하는거같아요.벌써 몇개월전 영상이고 댓글보면 깨우치고 고쳐야할텐데 최근 영상에서도 항렬상 엄연히 형님인데 아직도 유라님 오빠가 자기 보다 나이 어리다고 언급하면서 아랫사람대하듯 하더라구요..이집은 순자엄마,동주아빠,누나,유라씨,유라씨 오빠까지 전부 웃음도 많고 재밌으신 분들인데 정작 개그맨이셨던 쫑구님이 제일 재미도 없고 분위기 깨는거같아요.김장 영상에서도 일도 제일 안하면서 장모님한테 일못한다고 감히 지적을 하지를 않나...그러면서 오늘은 효놈을 내려놓는다는 자막까지 굳.이. 썼던데..순자엄마가 장모님이 잘해주니까 저 ㅅㅋ가 어려운줄 모른다고 하시는데도 느끼는바가 없는듯...
@js-forever Жыл бұрын
종구씨..처남의 부인은 형수님이아니라 처남댁이라고 불러야 하는겁니다
@nnysu86442 жыл бұрын
왜 손윗 처남댁에게 누구씨 하고 이름을 칭하나요 그건 예의가 아닙니다^^
@user-sq1kf1bh4h2 жыл бұрын
헐! 어떻게 매제가 형님이고 처남댁이 형수님? 조상님 노하실듯.
@eunsukko72602 жыл бұрын
아기가 아빠 판박이네요~~~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
@Boar-z1b792 жыл бұрын
형수님? 이 아닌데.. 시누올케사이인데.. 어떻게 형수가 되지?🤣호칭이 잘못됐어요 처남댁 인데..
@@user-se6ft8kz7f 처형은 아내의 언니를 부르는 호칭입니다. 저기에선 처남의 부인이니 처남댁, 또는 처수님이라고 부르면 됩니다. ※참고로 국립국어원에 들어가 보니 손위 처남의 부인은 '아주머니', 손아래 처남의 부인은 '처남댁'이라고 되어 있네요. 그리고 '처수'라는 호칭은 일부 지방의 방언이라고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