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 #학교 #지방대학 이제 대학까지 소멸 위기..? 심각해지는 폐교 문제, 활용할 방안은?
Пікірлер: 341
@이른아침-n8b7 ай бұрын
진짜 이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가까운곳에 공원ㆍ도서관ㆍ미술관 많이 생기면 좋겠어요
@ahyeongnam29487 ай бұрын
퍼즐의 비어있는 한 칸을 이렇게 설명하시다뇨… 감탄했습니다. 좋은 정보 배워가요!
@xxxxxmxx7 ай бұрын
13:27 진짜 공감하고 갑니다 부동산 중간중간 들어와 있고 사이는 다 공실 ㅋㅋ 심각한 문제인데 정말 해결되기 힘들어 보이네요..
@kkomkkomssong6 ай бұрын
인구감소, 출산율에 대한 오래된 비판으로 연결되는 줄 알았는데,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새로운 시각을 전해주셔서 감동하고 갑니다❤❤
@여유있는삶-b6z7 ай бұрын
요즘 정치병걸려서 떠드는 사람들 많은데 셜록님은 이미 일어난 변화에서 무엇을 할수있을까... 라는 시야로 보시는것 같아 배울게 많네요
@부자언니-c3d7 ай бұрын
교수님 말씀대로 하면 정말 도심속에 허파같은 공간으로 멋지게 재탄생할 거 같아 겁나 기대되네요 ~
@july072311067 ай бұрын
그러네요... 돈만 생각하고 천편일률적인 상가를 만들어 놓고 당연히 임대가 잘 될거라고 생각한다는게 참... 자영업자가 사고 싶은 상가 일하고 싶게 만드는 상가를 건축하는게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user-qz3iz6ek5z6 ай бұрын
무 계획의 허가 쓰레기 더미에 살게 하는 인-허가 문제 입니다
@joobee22487 ай бұрын
교수님 이번영상 너무 좋은 아이디어가 많은것같습니다. 학교(폐교)라는 한조각의 퍼즐을 잘완성해서 자라는아이들이 좀더 아름다운 풍경과 환경에서 자라면좋겠습니다.
@mondrian123416 ай бұрын
와우 모든 컨텐츠가 어떻게 모두 다른데 동일하게 알찬 교양 수업같죠?! 방금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읽었습니다. 비전공자에게 보내는 편지..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다음 책도 기대됩니다!
@내노래-z4x7 ай бұрын
150평에 150억... 그걸 희생해서라도 더 큰 가치를 추구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누군들 쉽게 결정할 수 있을까요... 그럼에도 그런 결정에 좋은 선례를 남기는 회사가 어서 나왔으면 합니다. 요즘 거리를 지나다보면 넘쳐나는 공실에 임대딱지가 넘 맘아파요.
@seoulkorea.6 ай бұрын
ㄹㅇ 강남 논현동 사는데 집 근처 신논현에도 공실 문의 넘 많음😢😢😢
@aiden_876 ай бұрын
대학 폐교는 진짜 큰일임. 보통 외곽에 있는데 면적도 넓으니 이걸 누가 인수하냐 이거지. 놔두면 그 넓은 땅이 흉물로 변해버리니 참
@땡성7 ай бұрын
저도 오래 방치 된 상가들 보면서 차라리 주거용으로 바꾸면 좋겠다는 생각 했었는데... 지방 대학 캠퍼스는 관광지 근처면 리조트로 리모델링 하는 수 밖에 없어 보여요.
@pineapplechicken7 ай бұрын
폐교되는 학교의 대부분은 지방, 시골이라 공원으로 활용하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공원이 필요한 서울은 폐교가 3군데 밖에 없고 그마저도 돈 되는 다른 용도로 쓰고자 할 것같은...ㅋㅋㅋㅋ
@user-nowhere7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개발업자며 동네 유지같은(이름모를 협회와 모임들, 조기운동회등등...) 사람들이 가만 놔둘까요...
@RC-bm9mf6 ай бұрын
퍼즐 맞추기. 너무 부족한 공원을 폐교로 맞춘다는 생각을 정부에서 들으셨으면 좋겠어요.
@emprins6 ай бұрын
도심 내 부족한 건 공원보다는 그라운드형 운동시설인 것 같습니다. 사실 도심 내 녹지 공원들 보면 머물러 있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도심 건물 내 gym 은 지나치게 많습니다. 아마추어 야구, 축구, 농구, 배드민턴 등 운동할 수 있는 곳으로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123qazqsx7 ай бұрын
서울도 넘 낡았고, 구닥다리 디자인이고, 낡았지만 전통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어디서부터 고쳐야할지 난감한듯, 이런 도시에 관광오라고 하는 것도 미안하고
@제니훈-r5d7 ай бұрын
서울에 낡고 개발할 곳은 많은데 각자 다 소유권이 있어서 도시정비가 쉬운게 아님 지옥이지. 종로나 세운상가 쪽만 봐도... 손 댈 엄두도 안 남. 그래서 차라리 신도시 세우는게 쉬운거임.
@fix777777 ай бұрын
그 낡은것도 서울이고 꼭 깔끔하고 정돈된 모습만 모여야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외국인들이 낡은 옛날 시장같은곳을 일부러 찾기도 하고요
@KIM_HS_02287 ай бұрын
니네 동네보다는 1000만배 나음
@초이-j7g7 ай бұрын
흉물같이 건물 다 가리고 있는 간판, 광고홍보물 이라도 정비하면 좀 숨통 트일듯..
@fislen-e1d6 ай бұрын
@@초이-j7g근데 또 외국인들은 그 간판홍수를 보며 한국 온 걸 느끼고 불 들어온 간판들 엄청 좋아함 그림처럼 봄
@ten_nus_7 ай бұрын
광화문 광장 세종문화회관 옆에 푸드존이라고 푸드트럭들이나 공예품들 판매하는 부스들이 있는 장소가 생겼는데, 전에 교수님이 말하셨던대로 이벤트의 수가 높아지는거 같아서 광화문 주변 주민으로서 기분이 좋네요
@초이-j7g7 ай бұрын
대신 아름답고 쾌적하게 장소를 관리하고 유지하는건 주변 상인들과 그곳을 이용하는 시만들의 몫이죠. 무질서한 간판,광고홍보물 널부러진 플라스틱 집기류등은 서로서로 자제 해야겠구요 유교수님 같은 건축가나 도시계획 전문가들 컨설팅을 받아 아름답고 계획있게 그림을 그려나갔음 좋겠어요
@멍땔와이쿼녹스위브6 ай бұрын
이 정도 위치에 계신 분들이 나서서 인구 소멸 국가 소멸을 아주 급박하게 받아들이고 지방일수록 더 살기 좋은 환경으로 바꿀 노력을 해야 하는데 ..... 골든 타임이 지나가고 있음...... 엄청난 토지 보상금이 평당 분양가 1억짜리 상가만 생기게 만들고 점점 그 상권에 가지 못하는 사람들만 생기게 만들고 ...건물 상가 많이 생기면 뭐하나.... 그 가게에 오는 사람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와서 즐겁게 돈을 쓰고 갈 수가 없는데........
@listeria_9226 ай бұрын
친구랑 항상 얘기하는거.. 이일대에 중학교가 셀수없이 많은데 이젠 통폐합 좀 하고 그 자리에 주차타워 등 주차장을 지어야 불법 주정차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
@myoungsicsong54435 ай бұрын
항상 재미있고 좋은 내용으로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언주 후배님. ㅎㅎ😊
@계곡과산천어5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이가는 말씀이네요~ 문제를 문제로만 보지않고 문제 안에서 기회를 본다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영상 잘 보고갑니다^^ ❤
@쏘리질뤄7 ай бұрын
저 보자마자 예스24가서 주문하고 왔어용...나중에 교수님 만나 뵙고 친필싸인 받고싶어요...❤❤❤오늘밤은 오예입니당!🎉🎉🎉
@toritosuni7 ай бұрын
남는 일반학교를 특수학교로 만들어주시면 좋겠네요 아직 많이 모자란데요...
@rayb18356 ай бұрын
4:24 합계출산율과 조출생률은 다른 개념인데 혼동해서 써놓으셨네요. 정의도 다르고, 인구학적 용도도 다른 두 용어를 이렇게 섞어놔도 되나요?
@zerocoke.zerodiabetes6 ай бұрын
이거 꽤 큰 문제라 생각함. 일부의 정치이념적 이유로 인해 명백히 다른 지표, 용어가 혼용되고 혼동을 일으킴.
@common30217 ай бұрын
역시 전문가는 다르다 ㅋㅋㅋㅋ 진짜 좋은 아이디어에요.
@KanyeNorth-gt8yb7 ай бұрын
영상을 통해 변화에 대응하는 공간의 미래를 생각하고, 동시에 어떻게 대응해야할지를 생각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sophiewon526 ай бұрын
너무 멋진 생각이에요. 꼭 국가에 제안하셔서 한국에 필요한 공원과 주차장, 혹은 공립 도서관들이 생기면 좋을것 같아요!!! 안되면 상가와 주차장:)
@seoulkorea.6 ай бұрын
초고령 사회라는 점을 고려하여 건물을 버리지 말고 노인정이나 노인들을 위한 재교육공간 또는 공원으로 써도 된다고 봄 도시 속 녹지 ㅇㅇ
@cholsoonim91446 ай бұрын
초 중 고 학교가 폐교된 경우의 원인은 두 가지 입니다 하나는 주위에 거주하는 인구의 고령화이고 둘째는 거주 인구의 감소입니다 인구가 고령화되는 경우에는 고령화 인구의 니즈에 맞춰 공원을 만들던 편의 시설을 만들어 활용하면 되겠지만 인구 자체가 감소하는 경우에는 사용할 사람도 없는 건물이나 공원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세금 낭비죠 보통 그런 곳은 서서히 슬럼화가 진행되더라구요
@HIDEKILLER837 ай бұрын
아직 영상을 3분밖에 안봤는데 교수님말씀대로 지도에서 레미콘회사를 찾아보니까 진짜 많네요 처음 알았어요 레미콘회사가 동서남북 어디나 있어요 우리동네에 최근에 쿠팡물류센터도 많이 생기고 산업단지도 따로있고 이렇게 바로 찾아보니 흥미롭습니다 제가 국민학교1학년때 63번이었고 오전오후반이 있었거든요 그리고 5학년에 근처에 초등학교가 하나 지어지고 있었고 그 학교로 넘어가는 학생들이 생겼어요 다 교수님말씀대로네요 제가 마지막 국민학교세대입니다 제가 졸업하고 초등학교로 이름이 변경되었더라구요
@woojinpark89946 ай бұрын
정말.. 돈 생각 안하고 멋진 건물들이 많이 지어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건축가와 시행사 및 시공사는 시각이 너무 다르죠 ㅋㅋ
@cornyevansbrown16587 ай бұрын
많은생각을 하게되는 영상이었네요 감사합니다.
@Jamureable7 ай бұрын
예전 선조들을 생각 해 보면 여백의 미를 잘 활용했던 거 같은 데, 교수님이 설명하신 바가 그 지점과 '일맥상통'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꾸준히 관심 가지고 있는 것이 '지방 소멸' 과 그리고 개인적인 꿈이 고향에 종합예술대학을 설립하는 것이 꿈입니다.(후자는 먼 미래의 일이겠죠.) 지방 소멸은 제 지역인 충북을 예로 들어 설명하자면 충북 북부 지방인 제천과 단양이 예전에는 시멘트 공장이 활발하게 돌아갈 때는 문제시 되지 않았지만, 현재는 '지방 소멸' 을 걱정해야 된다는 점이에요. 제가 그 예방책으로 지자체와 주민간의 협의를 통해서 나아가야 겠지만 '이케아' 라는 기업을 들여오는(쉽지 않겠지만 기업 특성을 고려하면 가능 하지 않을까 싶지 않나 싶습니다.) 방안을 과감히 추진해 보는 게 어떤 가 하는 것 이 에여. 이를 안정화 시킨다면 성공사례의 좋은 예로 자리잡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실질적으로
@여자전은경-g8n6 ай бұрын
셜록님 재밌게 말씀하셔서 지루하지 않게(옛날 이야기 듣는것 같이) 잘 듣고 있어요😊😊😊감사해요
@제니훈-r5d6 ай бұрын
저희 동네에 딱 그런 공원이 있네요. 딱히 뭐 대단한게 있는건 아닌데 학교부지정도의 사이즈에 지상은 그냥 나무 있고 벤치 있는 공원이고 애들 놀이터 같은거 하나있고 정자 하나 있고... 구름산책로라고 2층으로 한 반바퀴정도 돌 수 있는 길이 있고 공용화장실하고 수돗물 나오는 곳 있고 옆에 GS편의점 있고 공원 밑에는 지하 3층까지 주차장으로 되어 있는데 작아도 도심에서는 근처 거주민들에게는 충분히 좋은 장소죠. 아이들하고 어르신들도 많이 보여요. 강아지 산책시키는 사람들도 많고.
@iliwaba7 ай бұрын
최근 전주천 난개발 사태와 관련해 도심속 생태 하천에 대해서 다루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ser-korean87 ай бұрын
이 시간에 좋은 이야기를.. 감사히 보겠습니다. ㅎㅎ
@이윤선-h1t7 ай бұрын
와, 오랫동안 방송이며 강연, 유투브를 찾아 듣는 팬이었는데 오늘 알았네요. 전 언주중 3회 졸업생이예요. ㅎㅎㅎ. 건축,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뒤늦게 시카고에서 학교도 다녔는데 지금은 꿈으로 만족하네요. 어쨌든 늘 제기하시는 문제나 의견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응원해요. 우리나라 이젠 좀 변했으면 좋겠어요.
@김바-b4z6 ай бұрын
아동범죄를 염려해서 운동장 주차장... 개방은 어려울수 있을겁니다. 기타 공간도 성인이 활용할 시간대가 맞지 않아 어렵죠. 누가 나서야 하는데 비용문제도 있고...
구축 아파트들은 아파트마다 상가 건물이 따로 있어서 그 아파트의 재래 시장 역할을 하며 상가 생태계가 꾸준히 유지되어 온 반면 신축 아파트들은 언급하신 형태이어서 공간의 제약과 높은 임대료로 인해 상가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공실이 지속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특히 대표적인 곳이 세종시입니다 세종시를 돌아보면 전문 상가 건물에 그나마 상가가 차 있지 아파트의 1층에 분양된 상가가 활성화된 곳은 8년이 지나도록 단 한 곳도 보지 못했습니다 한 두군데 부동산이나 조그만 구멍가게나 배달용 식당이 들어왔다가 영업 부진으로 몇 년 버티지 못하고 다시 공실이 되어 버리곤 해서 아파트 주위에 생활 인프라가 제대로 형성되지 못해서 소위 말하는 '허허벌판' 신축이 되어 버리는 겁니다 대전의 신도시로 개발된 도안 신도시도 똑같은 패턴이고요 그래서 요즘 짓는 신축은 1~3층 가량을 상가로 만든 주상 복합의 형태로 시도하던데 과연 이 시도도 먹힐런지 의문이긴 합니다
@이재현-n2o2s6 ай бұрын
한 칸이 비어져 있음으로 인해 유기적으로 변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비유가 정말 좋네요…
@betterthanyesterday70087 ай бұрын
비는 학교들을 주차장으로 만든다면 진짜 좋은 생각 같아요
@하이하이-v2e6 ай бұрын
학교가 우리가 생활 속에서 접근하기 편리한 곳에 위치하기 때문에 폐교를 잘 변신시키면 정말 유용하겠네요. 그런데 대체로 폐교는 인구 감소 지역에서 많이 발생할 것 같아서, 비용과 효용을 잘 따져봐야할 것 같네요...
@s.p24837 ай бұрын
폐교는 연화장으로 활용하는 거시 가장 적합할 듯 싶습니다. 노인은 늘어나고 따라서 화장해야 할 인구도 늘어나니까요.
@Phoenix2un7 ай бұрын
뭐든 한국에 생기면 자꾸만 헬적화가 되는 마법..인구가 줄어드는 데엔 이유가 있죠
@k.joomihyun7 ай бұрын
자꾸 부정적인 생각만 하시지 마시길...지난 50년을 뒤 돌아보면 점점 나아지고 있답니다
@김정현-m1f6 ай бұрын
나아지는데 0.6 박힘?? 더 나아지다보면 한국인들 한 명도 안남겄네 ㅎㅎ
@minkim24822 ай бұрын
와 교육청은 제발 참고 좀 하세요.. 화양초는 진짜 주차장으로 쓰면 좋겠네요
@ahn16076 ай бұрын
저출산으로 인해 학교 공실 활용에 대해 언급해주실 때 저출산으로 인한 위기가 매우 시급하고 중요하다는 것을 짚어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저출산에 대한 문제는 이 채널에서 다루는 주제가 아니기 때문에 당장 나타나는 현상을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점에 집중하겠다는 식으로 말이죠. 저출산이 회복 불가능한 수준으로 가파르게 감소하고 있는데 국민적 공감대 혹은 위기의식이 총선이 다가오는 이 시점에서 너무나 흐릿하다고 생각해서 걱정이 됩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Daily-life7 ай бұрын
도심에서는 좋은 방법일 수 있겠지만 정작 폐교가 문제가 되는 곳은 시골이라... 그렇다고 시골에 자원을 투입하기도 애매한 것이 생산인구가 도시에 비해 빈약하니 투자해도 남는게 없는 경우가 많고, 오히려 관리소요만 들어나는 경우가 참 많던데... 그렇다고 생산인구를 지방으로 분산시킬 좋은 방법도 없음... 직장도 공공서비스도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고 클러스터로 형성되는 산업구조 상 물리적으로 떼어내기도 쉽지 않고... 한국은 이미 소멸이라는 사건의 지평선을 넘어버린 것 같음...
@catcher_shortist6 ай бұрын
살아본사람이 욕심을 좀버려줘야 살아갈사람이 꿈을 꿀수있지않을까요?
@jungwonyoon59226 ай бұрын
탁재훈인줄 알고 들어왔다가 좋은 내용에 구독!
@stellately7 ай бұрын
대안들을 말씀해주시니 참 좋습니다 ❤
@dffa12846 ай бұрын
다들 돈돈, 수익수익 거리는데 이런 판국에 짜잔하고 돈을 넘어선 선택을 하는 투자자나 뭔가 혁신을 지원하는 부자가 나오면 존경받는 인물이 될 듯. 제일 큰 힘은 역시 정부와 지자체의 생각의 전환.
@Minton5006 ай бұрын
출산율 감소 해결책에 대한 교수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sunus2424k6 ай бұрын
폐교를 저녁엔 지역 주민을 위한 공용주차장으로 활용하고, 낮에는 상업시설로 운영하면 좋을 것 같네요
@dash4uson7606 ай бұрын
산골짜기 폐교가 대부분이라 폐교 재활성화는 현실성이 없구요, 공실상가는 프라이버시 문제 뿐만이 아니라, 구조상 거주가 힘듬니다. 또한 부동산가격 하락으로 구지 공실상가를 주거로 바꿔서 쓸 이유도 적구요. 서울 폐교야 어떻하든 재활용이 되겠지만 극소수고 문제는 지방의 폐교들인데 제 생각엔 다 헐고 농장으로 운영하는게 더 현실성 있을거 같습니다.
@JD-md3qk7 ай бұрын
좋은 아이디어. 비었다고 괴로워말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좋게 만들 기회로 삼자.
@dannyl.41096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도시설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잘 지적해주신거 같아요. 돈 안내고 앉아서 쉴 곳이 없죠.
@김영남-o9r6f6 ай бұрын
그래도 뭐라도 활용할 가능성이 있는 초중고교랑 오피스텔이나 상가랑 다르게 대학교는 뾰족한 수가 없어서 문제네요.
@말씀길7 ай бұрын
지방캠퍼스 기숙사는 한달살기 저렴한 가격으로 지자체에서 공급하면 좋을거같아요 솔직히 지방은 일자리에 없기 때문에 관광 농업 아니면 유지하기 어려우리라 생각합니다
@Front_of_gate6 ай бұрын
도시내 초중고교 폐교 운동장을 지하 주차장으로 만들어 주변 골목주차문제를 없애는 아이디어 정말 좋네요 충분히 실현 가능성도 있고 도시 미관을 가장 눈에 띄게 바꿀 아이디어라 생각됩니다. 그외에도 도심 내에 위치해있는 학교들이니 지역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바꾸자는 생각 좋네요
@부자언니-c3d7 ай бұрын
역시 ~굿아이디어~
@jjhj22347 ай бұрын
공공장소, 공간 대여 비용이 너무나도 비싼 한국이였는데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217gun26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입니다. 단순 폐부지로 볼게 아니라 좋은 공터가 생기는거군요.
@k.joomihyun7 ай бұрын
증학교때 70명씩 공부했던 기억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dacsurlap6 ай бұрын
폐교를 화가같은 예술종사하는 사람들을 위한 작업공간으로 만들면 어떨까싶네요. 문화중심으로 만들면 사람들도 좀 모이지않을까...
@성현우-x6l4 ай бұрын
차라리 폐교된 학교를 노인을 위한 실버스쿨로 사용되면 좋겠네요. 부산이라 그런가, 지하철 탈 때마다 비매너의 어르신들이 많아서 에티켓에 대한 재교육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공원이 조성되면 남녀노소 좋고요.
@Fiuvenn7 ай бұрын
이미 대한민국의 국운은 다하여 멸망의 길로 접어든지 오래입니다. 낮은 출산율과 높은 자살율이 보여주지 않나요?
@행복하세용-p2u5 ай бұрын
도심 속 공원이 정말이지 너무나도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다만, 이제는 공원에서 아이들이 뛰어 노는 모습도 보기 힘들어지는 요즘이네요..
@우유부단-v8z7 ай бұрын
별 내용도 아닌데 어설프게 삐처리 하는 유튜브 보다가 앞에 요약정리하는 거 보니 뭔가 자신감이 느껴짐
@김재중-g5h5 ай бұрын
건축가란 그런 매력이 있는 직업이군요.
@stillness-f8z7 ай бұрын
폐교 운동장을 모두 공원으로 바꿨으면 합니다...
@헤라-x1t7 ай бұрын
아주 멋진 생각을 알려주셧네요ㅡ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히 잘 봅니다.
@shin90747 ай бұрын
도심 주차난 해결을 위해서 지하주차장을 많이 만들면 좋겠어요 지상은 공원이나 도서관 영화관 등 문화시설로 하구요
@kdoodoo7 ай бұрын
아파트 상가는 1, 2층을 묶어 상가주택형태로 분양을 해도 될텐데 말이죠. 대부분 프랜차이즈 편의점, 카페, 치킨 3가지입니다.
@Askbi4447 ай бұрын
추가되는 거 같아요 무인아이스크림..
@shaheenshin79276 ай бұрын
주차장과 공원 너무 좋네요
@cutysi7 ай бұрын
학교 운동장에 지하주차장 이런건 학생 수가 줄어드는 문제랑 상관없이 지금도 충분히 할 수 있었던 방안같은데 나랏일 하시는 분들이 이런 아이디어를 잘 이용하면 좋겠네요!
@자산-b9f7 ай бұрын
잠깐 언급하셨지만 제생각도 도시학교는 노인시설, 지방대학교는 고급 실버타운으로 만들어지길 희망합니다 재산 많으신 어르신들 많아요. 가난했던 어린시절 기억에 평생 모으시기만 했지 쓸줄도 모르고 나이드셨습니다 이제 그분들이 행복하게 돈을 내고 즐길거리를 개발해서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seoulkorea.6 ай бұрын
테라스 또는 교실 하나의 크기를 넓히거나 만약 어린 학생이 아예 없어서 폐교한다면 노인들을 위한 재교육 기관 또는 거기 성인이나 다른 거주민들을 위한 다른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해도 좋다고 봄
@이동혁-w7n6 ай бұрын
ㅠㅜ 출산율.......
@drivepark216 ай бұрын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지어지는 오피스텔.아파트는 죄다 주상복합이라는거 ㅎㅎ 이 주상복합을 잘 활성화시킨 곳도 있고 오히려 낙후되는 경우도 있고 참 아이러니하죠..
@Harinary6 ай бұрын
제가 다니던 초등학교는 탈박물관이 되었습니다 😂
@euphorim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인구감소에 대한 대책보다 비어가는 공간을 잘 활용해서 기존의 인구가 잘 살도록 하는 것이 더 빠르고 효과적인 대책일지도 모릅니다.
@seoulkorea.6 ай бұрын
ㄹㅇ 그래야 다시 인구가 증가할지도 모름 물론 이민도 많이 받고
@뜨거운아아-y2z7 ай бұрын
폐교된 학교들이 공매로 나올것이고 건설사들이 서로경쟁해서 낙찰받은후 그땅에 다시 아파트나짓겠지요
@현성-m7p6 ай бұрын
정확한 표현을 씁시다
@haeunepark15536 ай бұрын
지하주차장 + 공원 최고네요.
@heylyong7 ай бұрын
항상 흥미로운 주제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동네 초등학교 넓은 운동장에 dog park 같은거 생기면 좋겠어요. 멀리 안가고 애견 산책 시키기 좋을거 같아서요. 특히 대형견들이 갈 곳이 별로 없는데 강아지들 뛰어노는거 보며 커피한잔 마시며 지켜볼수있는 카페까지 있다면 딱! 일거 같아요. ㅎㅎ
@WOOA107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tb2uk3mb6p6 ай бұрын
아쉬운건 아직 옹기종기 꽉 쪼여진 도시 수도나 위성도시들엔 학교소멸이 아직 없어서 그 공간을 더 잘 사용하고 싶어도 당장은 힘들다는게 참.. 공원의 필요성이 느무 느껴지는데 녹지도 더 많고 다양해야할 것같고..
@jaeyonglee2964 ай бұрын
곧 닫칩니다. 30만 명 이하가 초등생이 되는 시기가 도래하면 수도권까지 그 여파가 도달합니다.
@P쥬얼리6 ай бұрын
인구가 줄어드니 수도권 말고는 주택도 남아도는데 폐시설들을 주거지로 활용하는 것도 한계가 있을 듯
@kaiwrites41827 ай бұрын
이전에 교수님이 말씀하신 곳곳에 조금만한 센트럴파크가 생길수도 있겠네요. 저희 집 근처에 초등학교가 3개가 있는데, 그렇게 바뀌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joyunseong7 ай бұрын
공간 활용도 좋지만 제일 중요한건 기업 분산과 수도 이전을 통한 공기업 이전을 통해 인구 분산이 제일 필요할듯 그래여 교육열 집값이 낮춰지고 모두가 평범하게 살수 있을듯 + 건물들을 부수고 그 자리에 다른걸 채울수 있을듯
@mrjoo19837 ай бұрын
수도 이전 - 위헌 공기업 이전 - 진행 완료(폭망) 기업 이전 - 어떤 기업이 갈려함
@Mimi-fo7kp7 ай бұрын
공기업 이전 ㅎㅎ. 국민연금관리공단 전주, 한국전력 나주, LH 진주 가서 그 도시들 살아났나요? 그 회사들 일하는 직원들만 주말 부부되고 불쌍해졌죠. 이미 헛짓으로 끝난 정책 계속 추구해봤자 지방 발전 안합니다. 차라리 지방에 세제 혜택을 주어서 기업이 공장을 짓게 하는 게 나을듯.
@deltax94717 ай бұрын
지방이 경쟁력이 있어야지 도시미관안좋고 인프라도 없고 그게 물론 기업이 가고 인구가 많은게 선행되야 자연스레 생기는거지먼 부울경은 그렇게 할 수 있었는데 못한거지않음? 이제와 하고싶어도 뭐..
@chu34777 ай бұрын
사실 학교가 없어지지않고 아이들의 공간으로 남는게 가장 좋긴하죠... 하지만 끝없는 남녀갈등과 청년실업문제가 사라지는날이 올까요?
@집사콩이네7 ай бұрын
여성혐오라든가 외국인 혐오같은 사회 갈등(남성혐오를 굳이 말 안하는 것은 그에 의한 남성을 대상으로 한 중범죄가 없으니까요. )은 경제가 나빠지거나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할 때 심화되요. 경제가 좋아지면 갈등이 완화되고 실업문제에도 도움이 될 거에요.
@youngpak11044 ай бұрын
지방대학교 폐교 부지에 대형병원과 실버타운이 같이 들어가면 좋지 않을까요? 공원도 함께...
@써밋훈7 ай бұрын
출생률이 아닌 출산율을 쓰는게 맞아요
@hoseashon83023 ай бұрын
이런 유익한 영상에서 그딴거나 신경쓰고있냐? ㅋㅋㅋ 원래 언어는 게속 바뀌는거란다. 그런 쓸데없는거에 목메지말고 영상의 핵심이나 신경써 ㅋ
@최은세-c1k6 ай бұрын
정부 국회의원. 관료들은. 탁상공론 으로. 국민에게. 세금뜯을 생각 말고. 이분 영상 보신다면. 자문 하시 길. 바랍니다
@estherbok95417 ай бұрын
지금 아이들 인구 준다고 학교 부지 용도변경 해서 쓰고, 다시 아동 인구가 늘어나면 그때는 대체 공간이 있나요?
@이호찬-y9r6 ай бұрын
원당고등학교 다니는데 지금 학교는 진짜 끔찍해요. 중학교보다 더 좁은 교실에 36명이 들어가있고 그중에 3분의 1은 예의 밥말아먹은 놈들이고 시설은 분명이 실내가 외부보단 습도가 높던가 같아야될거같은데 미친듯이 건조하고 좁은 교실에 36명이나 들어가있어서 공기질이 안좋으니까 환풍기라도 틀려고 하면 환풍기 자체도 36명이 내뿜는 이산화탄소를 다 처리 못하고 그것조차도 애들이 시끄럽다고 끌려고 하고 밖에서 쉴려고 하면 축구하고 모래날리는 운동장 아니면 주차장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