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범 장군..... 제 불발 친구는 이인범 . 기무사대령으로 있다는 이야기를 한 5년전에 들었는데 장군님 방송 볼때 마다 함 보고 싶네요. 육사 입교 때도 합천서 데려다 주고 신임 소위 때 홍천 으로 치킨 사다 주곤 한 생각 나네요.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user-iansjePean3 жыл бұрын
듣기만해도 당시 군생활 눈에 선함...
@user-ht6co7ie1n2 жыл бұрын
👍
@user-fs4ns6py6o8 ай бұрын
장교가 되려면 국가와 민족을위해서 헌신을 다할것을 맹세 하는것이있다 솔선수범하여 병사들 을 지휘하고 지도 해주신 전인범군님 감사드려요
@user-wd9qx7co5v3 жыл бұрын
로켓이 산을 넘어간 일은 절대 웃을 일이 아닙니다. 그게 터졌다면... 생각만으로도....
@kyungminnam65773 жыл бұрын
장군님 그 탄이 아직 돌아가는게 보이신다면 진짜 기억에 남는 일이셨군요..,.군대에선 진짜 희한한 일이 꼭 일어나는것 같습니다
@JeonSanguuk3 жыл бұрын
와...
@user-en1fb6ne7x Жыл бұрын
오봉산 유격장 생각 납니다 고참 뺑이 치는것 구경하는 일병 저였습니다 교관 따까리라 열외 였습니다 ㅎ 남자다운 김 종배 장군님 생각도 나면서 마지막으로 모신 최 준식 장군님 생각도 납니다 수류탄은 논산에서 한번 던져보고 만진적도 없어서 ㅠㅠ
@fishing-reporter3 жыл бұрын
제가 30사단 훈련기수로는 302기일겁니다 필승관 망월산 김척사단장님 천주교 팬티브라자부대...수방사소속인데 30사단에서 사단위탁신병교육을 받았습니다 행주산성 높은기상 뜻을 받들어~~~트로트 30사단 군가 아직도 기억납니다^^ 기보사로 바뀌던 91년도 12월에 거기 있었던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BATMAN-uo1yx3 жыл бұрын
요즘 같으면 소대장들이 중대장 마음의편지썼겠네요 ㅋㅋㅋㅋ 진짜 아찔하셨을듯 소대장님들 ㅋㅋㅋㅋ
@joonsun1003 жыл бұрын
과거의 30년전 - 40년전 전우를 만난다는건 정말 신나는 일 입니다 이젠 너무 많이 지나버린 세월이 되었으니까요. 저도 입대 년도로 따지자면 33년이 되었는데 많이 보고 싶습니다.
@johnhur11213 жыл бұрын
1977년 말부터 78.79년 복무한 75연대 1대대 2중대 전우들 보고싶내요. 멀리 떨어저 살지만 이원희 최정빈 허재홍 길주환 김현 김경규 김좌균 소대장님 전(기/규)종 중대장님 보고싶내요
@user-or5sw7ft9i3 жыл бұрын
정말 감동적입니다.. 전장군님, 그리고 두분 소대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 분들이 계셨기에 저희가 발 뻗고 잠도 자고 돈도 벌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도 이 사회를 위해 중요한 일들을 많이 해주셨으면 합니다. 장군님 간담이 정말 크신 분이군요.. 왜 전장군 전장군 하는 지 이제야 알겠습니다.
@user-is6dh7yl7g3 жыл бұрын
소대장님들께 멋진 식사를 대접하셔야 되겠습니다....
@user-tj6dd2mb1i3 жыл бұрын
나도30사단출신이야,92연대2대대2중대왕창혁중대장.옛날생각난다.사단장박희모.연대장안병호
@user-tz8tu6tp6t3 жыл бұрын
3.5인치 로켓포~거의 2차대전때 무기죠. 행군할때 군장 위에 지고 다니면 정말 자세 안나오고 허구헌날 나무에 걸려서 자동 욕발사 ㅋㅋ
8사단 10연대 3대대장님 이셨던 당시 박안수 중령님 보고싶습니다!! 휴가때 대전역에서 만나봽고 인사드려도 제가 누군지 알아봐주시고 위병조장 근무시 항시 직접 커피타오셔서 고생한다고 주시고 훈련시 사열대에서 본인군장 다 오픈해서 병사들과 똑같이 훈련하시고 행군시 대열의 맨앞부터 맨뒤까지 오셔서 격려해주시고 다시 맨앞까지 달려가셔서 이끌어주시고.. 덕분에 그 힘들던 낭유리 고개를 힘내서 걸었습니다. 다 힘들지만 81미리 박격포는 더 고생한다고 위로해주시고 힘든훈련뒤엔 대대문 걸어잠그고 쉬는것도 훈련이라고 푹쉬게 해주시고 너무나 감사한게 많고 멋지던 분이십니다. 예전에 진짜사나이에 포항 모 부대에서 대령으로 진급된거로 봤는데 기회가되면 꼭한번 봽고싶습니다.
@user-iw1jh9yt2b10 ай бұрын
지금 현역 육군 중장 입니다.올해 국군의 날 제병지휘관 입니다.
@user-yy1bt1sc6e3 жыл бұрын
오랜만이네요.
@chinohillspark18383 жыл бұрын
너무 너무 흐믓한 동영상 1, 2부 봤습니다. 3.5... 발사시 소리도 기억 새록 새록 납니다.
@user-ub6uz5ze8b3 жыл бұрын
그 로켓으로 사상자 생겼으면 오늘날의 전장군님은 안계셨을듯 ㅋㅋ 아 웃으면 안되는데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
@user-pv7lx3sv3z3 жыл бұрын
필승부대 30사단 방공대대 나온 장병입니다 이 동영상 보기 직전 육군훈련서 동기와 일적으로(?) 우연치 않게 연락이 됐습니다. 저는 전역한지 불과 6년밖에 안됐지만 장군님 같은 전우애 평생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보고싶은 전우들 정말 많은데 이번을 계기로 더 연락처를 찾아보고 연락을 하고 싶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장군님
@낭만중령3 жыл бұрын
부대차렷 ~ 전장군님께 대하여 경렛! 충성! 저는 김태영 예비역 중령 입니다...~^^ 유튜브에서 낭만 중령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유튜브하는 캡틴 김상호 후배님이 전장군님 채널을 소개 해 주어서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현역 때 전장군님을 익히 알고 있었는데 여기서 뵈니 더없이 반갑습니다... 저는 개사채널이라 군생활 썰을 잘 안했었는데 오랫만에 군대 얘기를 들으니 너무 좋습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승승장구 하시길 소망합니다... 부대 차렷 ~ 전장군님께 대하여 경렛 ! 충성!!!
전장군님, 저 9사단 29연대 수색중대 이등병일때 연대장님으로 오셨습니다. 그때 전장군님께서 연대 첨오신걸로 기억납니다. 03년도에요 제가 연대장님이랑 너무 닮았다고 저랑 너무 닮았다고 이슈됬었는데 어학관련으로 이라크 파병갔었습니다. 육군정보학교에서 교육받고 특전사령부에서 대기하다가 이라크 아르빌에서 복무하고 돌아오니 장군님께서는 이미 대한민국 장교중 제일 영어 잘하시는 군인으로서 이라크 파병도 하셨더라구요, 저는 황의돈 장군님 모셨었습니다. 연대복귀하니 다른 연대장님께서 계셨었고 남은 군생활 잘하고 전역했습니다. 전인범 장군님 그당시, 이등병이었을때부터 연대원들 티비로 교육많이 해주시고 역시 너무 멋진 분이셨어요 존경합니다. 이미 그때부터 남다른 지휘관이라고 20대 초반에 느꼈습니다. 벌써 저도 39이네요 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제가 복무했던 연대의 최고 대장님이 유투브에 나오니 좋습니다. 멋지십니다. 뵙고싶습니다.
@INBUMCHUN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Because of men like yourself, who are able to put aside petty grievances and aspire to greater things, we as a people have hope. 18년전...ㅠㅠ
@hslee07153 жыл бұрын
두번째 중대장이 저 느낌 나는 분이었는데, 빡빡하고 몸이 좀 고달퍼지지만 다른 중대랑 섞여 훈련 할때마다 보람도 있고 북에서 뭐 이상한거 하면 "야 전쟁 날라면 우리 중대장님이랑 하는게 나으니까 지금 하자" 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불발 로켓 들어다가 원래 갔어야 할 탄착점에 놨다는게 너무 웃깁니다 ㅋㅋ
@user-tj7xk7kw3j2 жыл бұрын
와...유튜브 댓글 안다는편인데 전인범 장군님 일화가 진짜 대단하십니다 비록 저는 병 전역 후 3사관학교 최종발표를 기다리고 있지만 역시 본받을점과 배울점들이 매우 많습니다
@user-yf4ve1ps1q3 жыл бұрын
그때만해도..춘천 산꼭대기 kbs통신탑 거기에 미군 통신장비보고.와~~이랬던 기억이 솔솔 나네요
@153youn3 жыл бұрын
그당시 신병168기로 사단 훈련소로 입교 했는데 그 당시 중대장님이 전인범 장군 이었습니다 육사37기 선두주자로 장래 육참총장 1순위 였는데 특전사령관으로 전역해서 너무나 아쉬워습니다
@@U2HS1D 청주시 청원군 내수면 초정리 약수 나오는 동네에서 내수중ㆍ청주고ㆍ육사 나오셨습니다.
@U2HS1D9 ай бұрын
@@user-pb4vs2yo5p ㄷㄷ 그당시 70년대에 청주고면 엄청난 수재 아닌가요..?
@louis10713 жыл бұрын
우리 중대같은 경우는 야간사격때 불합격하면 표적지 뒤 위쪽 언덕에 쫙 세워놨어요...다른 사람들이 자기한테 사격하게 되는거죠..뭐 위쪽에 있어서 맞지는 않겠지만 간담이 서늘하죠...이렇게 서있다가 내려와서 재사격하면 대부분 합격하는데...그래도 또 불합격하면 후레쉬 하나 주고 부대 뒷산 정상까지 일정시간내에 올라가게 합니다...십몇분 내에 산정상 올라가서 후레쉬 비추라는거죠...나는 주간사격은 간신히 합격하는 수준이었지만 야간사격은 고참들이 전수해준 방법을 잘 배워서 항상 여유있게 합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