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리딜레마 #철학입문 #마이클샌델 #정의란 무엇인가 안녕하세요. 이지영 오피셜입니다 :) [ bit.ly/2L6apc0 ] 큐티님들, 오늘은 "마이클샌델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 도입부 트롤리 딜레마 소개"영상으로 찾아왔어요 ㅎ 전체 윤리교과를 관통할 수 있는 질문이기도 하지요.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실 건가요? 1. 비상철로 직진 or 우회? 2. 다리위 더빅을 민다 or 밀지 않는다? 3. 비상철로위 아빠라면 직진 or 우회? 마이클 센델의 책 자체가 수많은 윤리적 딜레마 상황과 그에 대한 선택을 하게 하는 책입니다. 어떤 분은 책을 다 읽으시고 "그래서 답이 뭔가요?"라고 묻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 고민 자체가 중요한 것이라는 화두를 던지는 것에 가까운 책. 현행 윤리교과에서 현대 공동체주의자 및 덕윤리학자로 가르치는 마이클 센델을 소개했습니다. 나머지 철학 강의가 궁금하시면 아래 영상들도 봐주세요. 즐겁게 봐주세요 :) 늘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러분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no matter what they say. [지영 교양강의] 철학입문 가이드 what is philosophy. kzbin.info/www/bejne/bpq5m3WKo7CFhac 칸트철학의 이해 kzbin.info/www/bejne/nXitiaGcbtWbntE 이지영x독서법 (feat.추천도서) kzbin.info/www/bejne/qn6qoIxmjqmdr5I 글 잘쓰는 법 kzbin.info/www/bejne/pJOvkn6PnZV2iJo 선이 이기는 세상을 만드는 방법 kzbin.info/www/bejne/iZm0Z3ZmlLajhbc 포스트 자본주의를 꿈꾸는 이들에게 kzbin.info/www/bejne/o5nUfKJnjK6mqdk
@mifan6894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질문이 있어요. 저는 우선 첫번째 직진 선택 했어요. 우회 했을시 20년간 운행이 되지 못한 철로로 인해 기차 대형사고에 대한 리스크를 줄여야 한다고 생각 했습니다. 두번째 밀지 않겠다. 선택 했습니다. 직무를 위해 양자 택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과, 추후 청문회, 조사등에서 직진의 경우 왜 직진했냐? 우회했냐?에 대한 질문에는 리스크 최소화 라고 답할 수 있지만, 두번째에서는 왜 더빅씨를 철로로 밀지 못했냐는 질문은 그 누구도 하지 못할 거라 생각해서 입니다. 마지막 우회시 아버지일 경우도 처음에 직진을 선택해서 해당 사항이 없구요.. 이것도 딜레마에 빠진건가요?
@7비트4 жыл бұрын
1번문제. 본인은 기관사인데 마지막 전차역에서 도달하게 되고 하지만 열차의 브레이크를 밟아 봤으나 작동되니 않았고 열차가 멈추리라 생각하고 철로보수 공사를 하고 있는 공사장 인부들 여섯명을 발견하고 직진하거나 비상 철로로 핸들을 도려 우회하거나 비상철로는 20년간 철로가 운행한 적이 없으며 철도가 운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는 민간인 한 명이 걸어 오고 있네 이때의 선택 두가지가 있는데 직진하거나 핸들을 꺽어 비상철로로 가야 하는데 직진하면 6명의 죽게 될 것이고 비상철로로 우회하면 1명의 희생이 있게 되네 자네들은 어떤 선택을 하겠는가의 문제의 대한 의이가 있습니다 제가 아는 실제 기차는 핸들로 철도를 이동한는게 아니고 선로를 변경해야 철도변경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동차처럼 운전자가 차선을 변경가능 할 경우로 변경해서 문제를 풀어 보면 무조건 직진으로 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6명의 인부들은 기차로선에서 기차를 인지할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라서 피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일 것 입니다[경적, 짬바?(세상살아 보면 대통령도 탄핵됨) 등등] 그래서 직진을 선택하여하며 문제는 기차안에 내부 손님들이 있을때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기차안에 내부 손님 들이 있으면 마지막 정차역에서의 속도 제어가 안되면 기차는 탈선되기때문에 우회 해서 한명의 희생으로 전원차단으로 속도 제어를 한 후 한명의 희생만으로 수만은 사람들을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번문제. 사람은 기차를 멈출 수 없을 겁니다 3번문제. 1번문제의 변형으로 직진을 하면 6명의 죽음과 우회에서 아버지의 죽음과의 선택도 역시 직진을 선택하여 피해를 줄일 것입니다 하지만 기차내부의 손님이 있는 가정한다면 그 또한 우회를 해야 만는다고 생각합니다 전차가 브레이크가 작동이 되지않는다면 시동이 걸리지 않았을 까요?(기관사아님 주의) 글이 많네요. 마이클샌델님의 어떤 정의로 문제를 만드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Survivingincrevaton4 жыл бұрын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인간은 자신의 이득을 오로지 생각하기 때문에 1번의 질문의 경우 정상참작에 조건에들어가기 때문이고 대중들의 입장에서 더많은 사람을 살렸다 하기 때문이고 2번째는 내가 이사건에 들어 감으로써 살인을 저질렀다면 살인죄의 형량이 더늘어 날거 같기 때문 같습니다 가족이 놓여있을 경우에는 상관 없는 사람 보다는 나에게 이익을 더 줄 수 있는 경우를 택한 것 같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이익의 크기에 따라 생각 되는 것 같습니다
@TOM-hz1xf4 жыл бұрын
일단 1명 희생 (사고라 어쩔 수 없는 결과) 더 빅을 내가 밀면 난 살인자 열차가 밀고가서 6명 희생되면 사고 (그냥 사고 임) 만약에 내 아이나 부인이 걸어오고 있다면 물론 내가 뛰어 들고 싶겠지만 결과가 다 죽는거라면 빅을 밀고 살인자가 되고 처벌 받겠음
@주효진-w5u4 жыл бұрын
첫번째 사례와 두번째 사례는 분명한 차이가 있는게 아닌가요?
@uuyt58874 жыл бұрын
저 그냥 지나가는 성인인데요 지영샘 동기부여 좋아서 가끔 보는데, 이 수업 너무 재미있네요. 계속 듣고 싶다...
@국화꽃풀빵Ай бұрын
누구보다 열심히 사시는 이지영 선생님 존경합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선생님의 열정을 본받길 바랍니다.
@염미정-u8k2 жыл бұрын
어쩌다 자꾸 듣게 되네요~ 학생들이 정말 좋아할만해요~~
@유진-y8s Жыл бұрын
상황이 조금 만 설정 이 달라지면 얼마나 큰 죄악된 행동인지 모르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래서요~ 제자 들 에게 그런 자율의지 이지만 사람 이라면 꼭 갖추어야 할 의무 와 책임감 도 가르쳐 주는 이지영 선생님 너무 멋있으세요 정말 제대로 본 받고 십습니다~
@MrSinusu Жыл бұрын
이런 문제에 답이 있을 수 있나요?
@유진-y8s Жыл бұрын
사실 정답이 없는게 맞죠 ㅎㅎㅎ
@asda94524 жыл бұрын
절대적 정의란.없는거네요...정의도.결국 그 사회의 괸습속에서 형성된거고 ..각 개인의 양심과 각 개인적 논리속에서 실천되는거네요...
@김비비-y3p4 жыл бұрын
이 짧은 영상을 보고 이렇게 생각하신 님 대단합니다 칭찬합니다
@Masan_AZ3 жыл бұрын
이걸 정치적으로 해석하면 좌 우 정답이 없다는 것으로도 귀결될 수 있겠네요.
@Masan_AZ3 жыл бұрын
@@mhk17 정책에 있어서 옳은 정책이 있을진 몰라도 기본적으로 좌파와 우파가 추구하는것이 달라(자유와 평등) 사람의 가치관에 따라서 좌가 맞을수도 있고 우가 맞을수도 있다는걸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Masan_AZ3 жыл бұрын
@@mhk17 저는 민주당과 국힘당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냉전시대 이래로 세계적으로 정치형태가 좌 우 진보와 보수 극단적으로 나뉘게 되었는데 거기에 따라 정치인이나 국민들도 가치관에 의해 지지하거나 정책을 펴게 된다는거죠. 우리나라 정치인들을 옹호 할 생각은 없습니다.
@김단비-e2k3 жыл бұрын
글쎄요 절대적 정의가 없다라고 단정하기보다는 지금까지 우리가 생각해왔던 정의들이 관습적이였다고 표현하시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피터파크-d4g3 жыл бұрын
47세입니다. 왜 이리로 유툽신이 인도했는지 모르겠지만...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선생님. ^^
문과의 특징이자 장점이자 단점이죠. 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고, 여러가지 결론이 나올 수 있고. 항상 모호함이 있고.
@dhsohn74073 жыл бұрын
이지영 선생님 응원 합니다...
@이승현-w6r Жыл бұрын
채영이 아버님 힘내세요.
@양철규-m8b5 ай бұрын
ㅋㅋㅋ 채영이도 아버님 많이 사랑하고 있을 겁니다~~^^
@hyjong1927 күн бұрын
트와이스 에도 채영이 있었나? 난 로젠 박채영을 좋아 합니다
@서정민-n5g6 ай бұрын
예쁘고, 똑똑하고 개념있는 이지영샘.❤
@유하연-g3s4 жыл бұрын
이게 이렇게 재미있을 줄은 몰랐네요ㅋㅋㅋ 멘델 교수님 강의가 되게 재밌는게 많더라구요!! 이과에도 종강하고 하루종일 엎어져서 책읽는 인간이 있어요..
@winstonchung27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마이클 샌델 교수의 강의는 아주 잘 알려져있죠.
@힘드러-v9m3 жыл бұрын
앜ㅋㅋ 멘델 교수님…? 유전공학…
@skysa07183 жыл бұрын
쌤한테 이 강의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첫번째 두번째 사례의 차이는 우선 첫번째의 비상철로로 꺾는 사례에서 비상철로라는건 사고를 막기 위해 존재하는거니까 꺾는게 맞다고 생각했고(20년간 안썼다는 부연설명이 있지만 긴 세월동안 안썼으면 그동안 무사고라 다행이었던 거지 사고상황엔 사용해야 ‘비상’철로이니까) 두번째의 더 빅씨는 떨어지기 위해 존재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안민다고 택했어요 ㅋㅋㅋㅋㅋ 비상철로는 그 존재의 이유가 더 큰 사고를 막기 위해 존재하는거지만 더 빅씨의 존재이유는 그렇지 않으니까요!
@홈런볼은외계인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오 맞는 것 같아여
@김창교-m6t5 ай бұрын
현명하신판단입니다
@밝을최7 ай бұрын
쌤은 왼손으로 글을 쓰시는데도 오른손으로 심지어 멋있게 쓸려고 박박 애를 써가면서 쓰는 나보다 글씨가 더 예쁘십니다. 감탄이 절로...
@mskwon15648 күн бұрын
칠판에 왼손으로 글 쓰시는 쌤은 첨 보는 거 같음. 글씨도 반듯하고 이쁘게 쓰심 ^^
@고시면-s8k4 жыл бұрын
역시 표현이 최고입니다. 같은 내용으로 강의를 해도 지영님의 수준으로 재미있게 설명하기에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역시 명불허전~~ 따봉!!
@minjunseo9997 Жыл бұрын
트롤리 딜레마 얘기 갖고 정의란 무엇인가 10분 요약이라니 좀 더 길게 설명해 주세요. 이지영 선생님의 강의는 언제 들어도 참 흥미롭고 유익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늘 응원합니다.
@신형만계장3 жыл бұрын
설명 진짜 잘하신다,,이과에 공대 나왔는데 엄청 흥미진진하게 들었어요. 왜 학생들이 다 이지영쌤 강의를 듣는지 알겠네요ㅋㅋㅋ
@hyjong1927 күн бұрын
우연히 들어온 여기에서 이지명 샘을 만나게 되어 반갑고 무엇이 정답일지 모르지만 저의 생각을 적어 봅니다. 참고로 아주 오래전에 저의 아버지가 철도원으로 선로 수리관리를 하셔서 철로를 예로 든 이문제를 보고 몇자 적어 봅니다 1번 난 직진 합니다 기차에는 수백명이 있습니다 그들을 안전하게 싣고 갈 의무가 저 기관사엔 있습니다 앞에 놓인 6명의 목숨도 무엇보다 소중하지만 내가 싣고 가는 이수백명의 목숨도 소중합니다 2번 난 직진 합니다 우회전 하며 들어간다면 저 기찻길이 20년간 다니지 않았다면 수시로 철도를 관리해야 하는데 평소 관리도 안하거나 덜했을것이고 우회전해서 진입한다면 관리가 안된 철로는 곧 탈선할 위험이 매우 크며 내가 모시고 가야할 수백명의 목숨을 생각하면 평소가던 직진의 길을 갈것 입니다
@user-so5ts2bn9h4 жыл бұрын
쌤 댓글에 있는 내용처럼 나중에 시간나시면 읽은 책 내용소개나 요약같이 이야기하는 영상 찍어주세요 ㅜㅜㅜ 새로운 스터디윗미도 너무 원해요 쌤 맨날 틀어놓고 공부하는데 밖에 차 소리가 들려서 살짝 아쉬웠어요 그래도 눈 앞에 공부하는 지영쌤 너무 짜릿 ,,
@법안허순-l4z Жыл бұрын
정의(正義, justice)는 모두가 동의 할 수 있는 하나의 정의(定義, definition)로 표현 될 수 없다.
@포타토포타3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알고리즘에 떠서 보다가 제 의견을 적고 가봅니다. 1번 사례는 우회를 선택했습니다. : 6명이고 1명이고를 떠나서 애초에 우회하는 곳조차 열차가 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곳인데 그것에 대한 위험을 감지하지 못한 1명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1명 선택했습니다. 20년간 다니지 않았지만 아예 열차가 안다닐 길은 아니잖아요. 2번 사례는 더 백씨를 떨어뜨리지 않는 걸 선택했습니다. : 1번 사례는 치일 가능성이 아예 없는 사람이 아니었으나 더 빅씨는 치일 가능성이 없음에도 제 손으로 직접 밀 거나 다리를 열어서 떨어뜨리는 거라 더 박씨를 살리는 걸 선택했습니다.
@슝-b9i4 жыл бұрын
쌤 이투스에 포스텝 교재 뜬거 봤는데 디자인 너무 예뻐서 눈물나요 ㅜㅜㅜ 빨리 쌤 강의 듣고 싶어요♡♡♡
@jennainkr3 жыл бұрын
말씀 너무너무 잘 하시네요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마이클 교수의 책도 읽어봐야겟어요 감사합니다
@김민정-d6v4 жыл бұрын
윤리의 윤자도 모르는 문이과통합 이전 세대의 이과입니다 슨생님! 선생님 영상 보면서 현실에서 겪는 딜레마에 대한 해결방안의 열쇠가 철학이라는 걸 깨닫고 있습니다. 간호학생으로서 생명과 관련된 딜레마에 빠질 때마다 어디서부터 생각을 해야 할지, 어떻게 기준을 잡아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이 영상이 막막함을 풀 열쇠가 되었어요! 여러 이론으로 그 딜레마를 해석할 수가 있다니, 정말 너무나도 신기합니다. 살아가면서 제 기준을 잡을 수 있는 밑바탕이 되어줄 것 같아요. 생윤? 윤사? 전혀 모르지만 공부해보고 싶네요! 관련 책부터 읽어봐야겠습니다! 오늘도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희성-m3c2 жыл бұрын
밥 먹다가 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1시간16분동안 이지영쌤 동영상 본거 실화인가 이지영쌤은 전설이다
@SSONGTAEWON4 жыл бұрын
수험생들 뿐만 아니라 학창시절 선생님 수업을 들었던 성인 제자들도 많으니까 이렇게 간략하게 책 소개해주고, 선생님의 느낀점을 이야기해주는 영상도 넘나 좋을거 같으니 앞으로 많이 올려주세요!
@emeraldstars74482 жыл бұрын
이게 정의란 무엇인가의 10분 요약이라고요? 그건 아닌거 같은데요...이건 맨 처음 나오는 이야기의 일부분인데 이 내용때문에 공리주의 내용이라고 오해하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정의란 무엇인가는 공리주의에 대한 내용이 아닌데 오해의 소지가 있을거 같습니다 제목을 바꿔야할 듯해요
@신의뜻대로-x2m2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goodjob8002 жыл бұрын
이 책은 절대 10분에 요약 못하는데 …….
@redcloudseven65002 жыл бұрын
ㄹㅇ 10년전즈음에 들은 강연이 이거였나 …
@seokminkang9352 жыл бұрын
왜 공리주의가 아님? 다수를 위한 선택인데
@Jaychoi-f3l2 жыл бұрын
@@seokminkang935 요약 설명한 내용이 공리주의에 대한 것만 있어서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말입니다. 실제 책은 더 많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고, 영상에서 설명한 공리주의는 존롤스의 정의론을 설명하기 위한 과정 중 하나인데 공리주의가 책의 결론이라고 오해할까봐 하는 말이죠..
@최이슬-i6i4 жыл бұрын
17학년도 수능 생윤 1등급 받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공부 하면서 지영쌤 강의 볼 때 제일 많이 웃었고 열심히 했고 울기도 울었고 진짜 고삼 때 몇 안되는 낙 중에 하나가 지영쌤 강의 듣는 거 였는데.... 쌤 사랑해요
@sunnyseon3 жыл бұрын
앗 ㅜㅜ 저도요!! 딱 17학년도 수능 ㅜㅜ
@손정훈-u8d2 жыл бұрын
저는 생윤을 안배웠으니 이번 수능 생명을 만점받겠습니다 04 화이팅
@jaguarjet2580 Жыл бұрын
여자들은 대체 왜움?
@수현정-e8l5 ай бұрын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 또 듣고 합니다.
@서지예-d8v4 жыл бұрын
지영쌤 항상 예쁘고 사랑스럽고 썰도 재밌고 그림도 잘 그리시고 강의력은 원탑이시고....부족한 게 없으십니다☀️☀️💖
@설산의영혼2 жыл бұрын
정의란? 국민의 한명 한명 순수한 국민들의 증가 할수록 그 국가의 정의는 생존 하는 것입니다. 정의는 순수한 국민들의 수준의 증가이어야만, 정의라는 말을 사용 할수 있습니다. 국민이 순수하지 않고 도덕성이 없다면 그 국가는 패망하며, 정의는 살아 집니다. 정의는 국민들의 순수하고 도덕성의 척도 입니다. 지영선생님 부산에서 응원 합니다.
@suesue51404 жыл бұрын
이 하버드 강의 학교에서 선생님이 영상으로 보여주셨는데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시니까 또 새롭고 재밌네요
@이정우-c4i5y7 ай бұрын
이지영 선생님 늘응원합니다
@병진재끼-y7h4 жыл бұрын
07학번이며, 33살 먹고도 외근중 차 안에서 이지영 선생님의 컨텐츠를 들으며 힐링 그리고 동기부여 잘 받고 갑니다.
@illiter234 жыл бұрын
지영 선생님, 이런 주제 너무 좋아요. 잘 어울려요.
@송민성-y7o3 ай бұрын
이지영 샘 왼손으로 칠판글씨를 참 잘 쓰시네. 오른손으로 써도 쉽지가 않을 텐데...
@이승훈-m2x9i4 жыл бұрын
We Love Leejiyoung Official ~♡
@MilkVery Жыл бұрын
정의란 신이 인간에게 죽기전까지 내준 숙제인것 같아요..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이 옳은걸까요? 인간은 결국 죽는데 피하지 말자는 교훈..!
@yanggungg4 жыл бұрын
내가 기관사든 역무원이든 솔직히 아무런 선택도 못할듯...그래도 선택해야 한다면 내가 덜 슬프고 덜 죄책감을 느낄 수 있는 방향으로 선택할 듯 싶음
@minn03153 жыл бұрын
이 수업 하려고 대사 다 외우시는게 너무 대단해요...
@ABC-kx5gy3 ай бұрын
직업이 프로 강사입니다.
@김병국-f1k Жыл бұрын
쌤 목소리가 정말 잘들려요 ^^ 성인인데도 가끔 틀어놓고 자고 그러는데 재미있습니다 ^^
@홍은지에미친사람4 жыл бұрын
와 지영쌤 저 이 책 너무 읽고싶었는데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
@임장호-p9c5 ай бұрын
재미있었는데 끝까지 못봐서 아쉽네요... 영화제목 하나가 생각 나네요...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정의란것도 시대에따라 면화는건 아닌가 생각하게 되네요... 그렇기에 철학이 더더욱 중요한건지도...보편적 정의를 고민하고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chae59204 жыл бұрын
판서 진짜 탁탁 대충대충 쓰시는 것 같은데 엄청 정갈한 거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베테랑타짜일타강사... 지영쌤 나라세워...
@법치국가-g4d12 күн бұрын
1편. 몇 상황에 꼭 선택을 하여야 한다면 저는 엄한사람 희생시켜 6인을 살릴수 없습니다. 2편 강의도 봐야겠습니다::
@호직이 Жыл бұрын
나이를 먹어보니 사회생활 또는 인생에 가장 필요한게 국영수가 아니라 철학이더군요. 왜 학창시설 철학을 우습게 보고 소홀했나 후회되지만 그또한 나의 운명이고 이제라도 흥미를 갖게된것이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전지수-m4j4 жыл бұрын
쌤 강의 너무 재밌고 깔끔한 필기 적는 맛도 있어서 제 수험생활 동안의 힐링이었습니다. 작년 교재 앞에 적혀있던 플라톤의 말 '마음이 현실을 만든다. 우리는 마음을 바꿈으로써 현실을 바꿀 수 있다.' 이걸 많이 되새겼어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쌤 강의 다시 듣는 기분이라 좋네요.
@kk71712145 ай бұрын
처음 들어봤는데 저같으면... 이런 질문을 하는 이유가 뭘까? 라는 느낌이 확 오는데요 감사합니다^^♡
@t_r_kj3 жыл бұрын
와....설명 진짜 잘하신다...진짜 잘 가르치신다
@신랑이-j9t Жыл бұрын
참 ~ 대단합니다ㆍ 도대체 얼마나 공부를 해야 저 경지에 오를까요ㆍ꼭 도인을 보는거 같습니다
@김종열-i7u Жыл бұрын
누구요? 마이클 아님 이지영 ! 강사..
@tv-rw6hp4 жыл бұрын
저도 샌델교수님 책을 읽고 너무 인상깊고 깊은 생각을 했던 부분이라 선생님 강의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정신없이 봤네요ㅜㅜ 앞으로도 이런 이야기 자주 해주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일성관지 Жыл бұрын
이지영 똑똑하고 추진력 갖춘 큰인물입니다
@user_edylsb36554 жыл бұрын
이과는 사람의 삶을 윤택하게 해주지만 문과는 사람을 사람답게 만든다...
@wqnejnjslaltlqsak26993 жыл бұрын
실질적으로 이과 판단이 더 현실적입니다 사람관계에서도 그냥 문과는 지능이 낮아서 도태된 집단인데 긴 말로 합리화하는 집단임
@wqnejnjslaltlqsak26993 жыл бұрын
@@mdirs3269 네 다음 빡대가리 수리 3등급이하 뇌절온 문과생
@지원-z9m5b3 жыл бұрын
@@wqnejnjslaltlqsak2699 수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수학영역이라 하는데 언제적 수린지 ㅠ
@jjtech78033 жыл бұрын
둘다 세상을 보는 관점이 틀린 것 뿐이죠... 이과라고 꽃의 아름다움을 모르는 것은 아니고 하늘이 넓음을 모르는게 아니니까요... 문과 이과 간에 편 갈라서 싸우는 것이야말로 공부의 목적과 본질을 흐리는 행동 같습니다.
@wqnejnjslaltlqsak26993 жыл бұрын
@@jjtech7803 그건 그냥 중도론임 문과 빡대가리들 결국 논리지능이 도태된 집단일뿐임
@이규동-l5m4 жыл бұрын
지영샘 동영상보면서 힐링하구있어요 앞으로도 재밌는 수업 해주세요^~^
@user-xd7wv7gw7e4 жыл бұрын
정상인의 저 상황에서 사람을 밀겠다는 상상조차 할 수가 없지... 전케이스는 똑같은 위험에 쳐해있는 두 그룹 중 공리주의로서 적은 희생을 선택하는 것이고 두번째 사례에서는 사람을 목적이 아닌 도구로 생각하는거니까... 일단 정상적인 사람은 선택지에 놓지조차 못하지
@구양현-b9h4 жыл бұрын
저런 상황에 외계인이 가서 도와주면.될 듯.하네요.ㅎㅎㅎㅎㅎ
@ABC-kx5gy3 ай бұрын
두번 째 사례에서, 철도 공무원이 직접 스스로 철로로 떨어질 수도 있죠.
@choi0773 жыл бұрын
우선 결론을 말하면 정의는 대다수가 공감한 일이고 최선의 선택을 한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이 말은 소수의 행복까지 보장 할 수 없다가 될 꺼 같습니다. 1. 운전하는 사람: 원래 가는 방향 6명 or 우회 1명 불가피하게 둘중하나 선택을 해야함. 1명을 선택하는 경우 한명에 대해 죄책감을 갖게됨. 그러나 6명을 살렸다는 안도감도 생김(나) + 0점 사회적으로는 공감되는 부분도 많이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전체) + 30점 2. 제 3자가 직접 밀었을때: 1명이나 6명 선로위해 사람이 죽음 or 내 옆에 사람이 죽음. 자신에게 정신적 타격을 입게됨.- 자책감(나). - 80점 6명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받음.(나) + 40점 이 사람은 다수의 행복을 위해 친한 사람도 죽일수 있다는 불신을 줄 수 있음.(전체) - 80점 그리고 결과를 어떤 기준으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질꺼 같습니다. 그냥 단순히 사람 머릿수로 생각하면 똑같을 거지만 실제 복합적인 심리적 피해, 사회적 신뢰 등을 생각하면 결과는 많이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참조 소말리아, 그들은 왜 해적이 될 수밖에 없었나. 해적을 국가산업으로 만든 소말리아의 기막힌 이야기 : kzbin.info/www/bejne/f3W2mH-Dn8h0ipY
@가편가편4 жыл бұрын
1. 철로가 20년간 운행된 적 없다한들 그 길은 오로지 열차를 위해 존재하는 길이고, 따라서 철로 위를 따라 걷는 사람 스스로에게도 과실이 있다. 따라서 우회 해야만 한다. 2. 더빅은 잘못이 없다. 오로지 내 판단으로 인한 희생양이 될 뿐이기 때문에 밀지 않는다. 3. 철길 위의 한명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일 지라도 가장 합리적인 선택지는 1번과 다르지 않다. 라고 생각한 저는 사이코패스인가요...?
@when_V34 жыл бұрын
저랑 똑같아요.. 아무리 운행 안 해도 철도로 걷는 건 미친놈 아닌가
@user-zd5of9iu2v4 жыл бұрын
철로 위를 걷는 것이 과실이라면 다른 철로의 여섯명이 철로 공사자 임에도 불구하고 열차가 온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 또한 과실아닌가요? 이걸 합리화하는건 본인이 생각하는 결론을 타당하게 만들려는 심리때문이죠. 결국 살인을 자신이 생각하는 정당성을 부여하므로 죄책감을 덜기 위한 핑계를 대는 겁니다.
@saedaegari4 жыл бұрын
@@user-zd5of9iu2v 문제의 가정이 "열차가 온다는 사실을 알 수 없다"입니다. 따라서 그 사실을 안다는건 논리학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므로 과실이라 부르지 않습니다.
@user-zd5of9iu2v4 жыл бұрын
@@saedaegari 논리적으로 가려면 그 작업자들이 철로위에서 작업하면서 열차가 올거란 사실을 모른다는 전제부터 논리에 안맞는거임. 결국 1인이 혼자 철로를 걷는게 과실로 인정되려면 작업자들도 과실로 인정이 되야한다는 거임. 그리고 논리로 들어가면 트레인기사는 당연히 철로를 변경해서 1인을 죽여야하는게 트레인기사의 직업상 적은 손실이에요. 인부 6명을 죽인 기사보단 1인을 죽인 기사가 좀덜한 처벌을 받기때문이죠. 정의를 논하는데 상대의 과실을 먼저 따진다는게 옳은 일일까요? 마치 노인과 중년 그리고 아이중에 누굴 죽여야 하는가를 따지는 일처럼 말이죠.
@saedaegari4 жыл бұрын
@@user-zd5of9iu2v 네 맞습니다. 아예 모른다고 가정하면 양 쪽 다 과실은 없네요.
@Jine-h6z Жыл бұрын
난 이 언니 대박 멋지더라구.내가 이 언니땜에 용기내고 있다는!
@kyuri04174 жыл бұрын
이과생은 그래서 답이 뭔가요 라고 물으려고 했는데 그 물음자체가 중요한거군요...ㅎㅎㅎ
@위풍당당-e3j3 жыл бұрын
여기에대한 해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윤리적으로 어떤 선택을 하느냐의 따라 그사람의 성격. 심리를 파악하는 중요한 자료로 쓰일것 같습니다..
@뫄-w5r4 жыл бұрын
저 완전 빨리왔어요ㅠㅠ 진짜 너무 예뻐요
@user-qo1ql5yz5z4 жыл бұрын
첫 질문에서 도로공사 측 연락 취해서 직진하면 되잖아??? 라고 했는데 두 번 째 질문에서 바로 의문 해결..🌟
@김득중-z5r4 жыл бұрын
중3때 도덕시간에 배운 "정의란 무엇인가"에서 이와 비슷한 내용이 나와서 반갑고 그때와는 다른 대답이 나와서 신기했어요.
@Olivia.teacher4 жыл бұрын
너무 많을걸 짧은 영상에서 배우고 가다니! 진짜 최고의 선생님이세요 !^^
@jko69393 жыл бұрын
대선 후보자들 토론할 때 사회자가 같은 질문 던지면 재미있을것 같네요. 공정, 정의 실현하겠다고들 하니까.
@nys60952 жыл бұрын
수능 끝나고 교차 지원으로 공대를 갔어도 조금씩 듣고 있습니다. 공부 했던 것들 중 가장 의미 있던 과목
@janine02910 Жыл бұрын
지영쌤이 하시는 어른들을 위한 철학강의 듣고싶습니다!
@huuns124 жыл бұрын
우회를 선택한 사람이 더 빅을 안 미는 결정을 하는 이유는 직접적 살인과 관련된 듯.. 우회를 하는 주체는 기관사인데 그 기관사는 6명 또는 1명을 죽이는 양자택일의 상황이므로 차라리 1명을 죽이는 게 낫다는 생각을 한거고, 더 빅을 밀고 안 미냐를 결정하는 주체인 철도 공무원은 기관사와는 달리 '직접적'인 살인에 있어서는 더 빅만이 그 상대임. 6명은 내가 개입하지 않으면 죽겠지만 그는 철도를 지켜보던 사람으로서는 어쩔 도리가 없었던 것이지 내가 살인한 것이라는 죄책감은 적음. 하지만 더 빅을 직접 민다면 6명을 살렸을지라도 직접 밀어 희생을 요한 죄책감을 견디지 못할 것임. 교수님의 질문의 요지와는 어긋나는 것 같지만 우회를 선택한 내가 더 빅을 밀지 않는 선택을 한 이유는 이거였음..
@posterouspre83334 жыл бұрын
선로 우회도 직접적으로 죽인거아니에여?
@huuns124 жыл бұрын
@@posterouspre8333 선로 우회도 직접적인 살인은 맞지만 6명 또는 1명을 무조건적으로 죽이게 되는 상황이니 결국 살인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라면 차라리 1명을 죽이는 게 낫다는 선택을 할 거라는 말이에요. 하지만 철도 공무원은 직접적 살인에 있어선 더빅 한 명을 죽이거나 안 죽이거나 둘 중 하나의 선택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직접적 살인을 피할 수도 있으므로 더빅을 죽이지 않는 결정이 더 많은 것 같아용
@posterouspre83334 жыл бұрын
@@huuns12 제질문은 선로우회나 더빅 떨구는거나 똑같은 직접죽임인데 차이가있을까? 라는거
@huuns124 жыл бұрын
@@posterouspre8333 그 질문에 답한 거예용~
@손병환-f1m13 күн бұрын
우회를 하게될 철로에 어머니가 마중나와서 걷고있다면요?
@최정옥-m1j Жыл бұрын
이책을 읽으면서넘어렵고지루하고 생각이란것을좀더심오하게하며 진짜 생각이란것을해봣는데 세월지나니 하나도생각안나고 이강의좀들으니까내용생각이 어렴풋나네요 ㅡㅡㅋ
@김재석-i7c3 жыл бұрын
그런 상황이 정말로 와봐야 알겠지만 첫번째 질문에는 답을 내릴 수 없고, 두번째 질문에는 더빅도 아니고 아버지도 아닌 내가 스스로 전차에 뛰어들어가는 방법이 가장 정의롭겠군요.
@정성근장기1단실력9단3 жыл бұрын
근데 과연 내몸을던질수있을까요?가만히 놔둬도 나의 잘못은 아닌건데요
@jko69393 жыл бұрын
@@정성근장기1단실력9단 질문은 이미 내가 그 사실을 알고 있는 상황인듯요
@레몬빛천사 Жыл бұрын
선택지가 3개였어야함..더빅을 미느냐 두고보느냐 내가 뛰어드느냐..정의롭다는 것은 다수의 행복을위해 한명을 희생시키는것(이토히로부미 암살/공공의적 응징)근데 더빅을 미는건 정의가 아님 (멀쩡한 사람을 미는건 정의가 아니라 살인임..) 정말 님 말처럼 올바른정의라면 차라리 내가 뛰어드는게 타인을 희생시키지않고 내가 희생하는거일텐데...답을 2개만준것은 글쓴이의 숨겨진 심리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과연 타인말고자신을 희생해서 정의를 실현(?)시키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이또한 인간의 이기심에 대해서 알고싶지않았을까ㅇ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원우-u7j Жыл бұрын
한손에 마이크에 분필홀더 3개씩이나..ㅜ 대단하셔요
@user-ju3mt4et6s4 жыл бұрын
지영쌤... 고등학교때 지영쌤 인강만 듣고 생윤 1등급 받고 스카이 간 대학생이에요 얼마전에 유튜브에 지영쌤 공식 채널이 올라와서 얼마나 반가웠는데요ㅠㅠ 항상 멋지고 응원해요 지영쌤 사랑해요 화이팅!!!😍😍😍
@BUBBLE-j2s7l2 жыл бұрын
스카이??
@zenith0072 жыл бұрын
@@BUBBLE-j2s7l 서울대 아님 ㅋ
@dwybhy30924 жыл бұрын
제 이름도 채영인데 선생님이 제 이름 부르시는 것 같아서 놀랍네요 진짜 신기해요
@영영-u9t4 жыл бұрын
헐 저도요.. 흔한이름이 아니라서 같은사람 찾기힘든데 이렇게 가끔씩 만나면 너무 신기해요😂
@지금뽕이필요해3 жыл бұрын
윤채영일걸...
@응답하라20073 жыл бұрын
요새 여자이름에 채자 들어가는게 유행인가봐요 ㅎㅎ 채영 영채 채연 기타등등 ㅎㅎ
@yoojaewoong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전차딜레마에서 조조가 생각이날까요? 재미있는 강의 감사해요~~
@dh._.09174 жыл бұрын
지영쌤❤❤ 정의란 무엇인가 원서 시험범위라서 너무 힘들었는데. . . 선생님 강의 보고 이해하구 가요!!! 선생님 덕분에 생윤도 사문도 영어까지도 잘보겠네요♡♡ 진짜 선생님은 여신입니다! 체고👍👍👍
첫번째 상황과 두번째 상황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상황은 기차를 옮기는 거고 두번째 상황은 사람을 옮기는 것입니다.
@persu20993 жыл бұрын
지영샘 항상 건강 잘 챙기세요!
@김지원-p2v4 жыл бұрын
다음 내용이 너무 궁금해버린다.. 맙소사... 공부가 하고싶어진다니...
@dskim9341 Жыл бұрын
도덕덕 딜레마와 이덩도는 알아야 돼 로 시작하는 강의 감사합니다.
@jyeon__00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노래 뭐에요 쌤😆 귀요밍💕 쌤 수업이 그립습니당😂💜 마지막 질문은 3년째 들어도 선택을 못하겠어요😱
@김혁-f4b7u3 жыл бұрын
직접살인이냐 간접살인이냐의 내 두손으로 피를 묻힐것이냐 아니면 다른손을 빌릴것이냐...
@엥-z6w4 жыл бұрын
이거 인강으로 들었을 때 너무 재밋었어요... 진짜 쌤만큼 재밌고 유익하고 믿음직한 인강이 업네여 헤헤 .◜◡◝
@엥-z6w4 жыл бұрын
더빅ㅋㅋㅋ개웃겼느넫ㅋ켘헤ㅠ
@insubaek25477 ай бұрын
죽도록 내버려두느냐, 아니면 죽게 하느냐의 문제인것 같네요. 단순히 다수를 살리는게 정의가 아닐수 있어요. 정상인 한명을 죽여서 장기이식을 받지 않으면 죽을수밖에 없는 5명을 살리는게 정당화되지 않는 것처럼요.
@뤼다-c3d4 жыл бұрын
제가 배우는 행정학쌤이 마이클센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정말 좋은 책이라고 꼭 읽어보라고하셨는데 지영쌤강의를 보고나니 더더욱 봐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김용원시몬6 ай бұрын
너무 좋아요 🎉🎉🎉❤❤❤😊😊😊
@늙은도령의세상보기4 жыл бұрын
영원히 해결되지 않는 윤리학, 센델도 찾을 수 없는 영원한 숙제....
@맞네 Жыл бұрын
이후에 어떤 책임도 묻지 않는다면 밀겠습니다....제가 몸을 던져야 한다고 하면 그땐 고민하겠습니다
@azzinny4 жыл бұрын
경적을 미친듯이 울려서 아무도 죽지 않게 한다.
@감매-l5j4 жыл бұрын
개소리야
@urfe45324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doccho23334 жыл бұрын
대신 너무세게눌러서 니가죽는거지
@예림-f4b4 жыл бұрын
그니까 그런거 브레이크랑 경적 이런게 다 고장나서 작동이 되지않을때 무조건 1명이 희생되거나 5명이 희생되거나 중에 선택해야하는거 아님? 경적이 있으면 누가 가만히 보고만 있겠음 싸이코도 아니고 진지충이 아니라 그냥 그렇다는
@llliliillil3 жыл бұрын
그냥 없는쪽으로 꺾으면 되는데 뭔 경적임
@charliehwang51537 ай бұрын
이 선생님은 목소리가 흡인력이 있어요❤
@davidwkim56454 жыл бұрын
첫번째와 두번째 당연히 차이가 있지... 첫번째는 어쨋든 너가 둘중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 어쩔수 없는 상황인거고, 두번째는 너가 직접 인볼브 되지 않아도 된다는 선택권이 있지.. 내가 직접 누군가를 꼭 쳐야 한다거나 누군가를 밀지 않아도 된다는 선택권이 있다는거..... 내입장에선 아무도 죽이지 않는 최선의 선택이 한개 더 있다는거..
@davidwkim56454 жыл бұрын
@@bbopo8188 그렇다고 해도 내 손으로 살인을 할 일은 아니죠.. 그냥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데로 나둬도 사고 였다고 묻어둘수 있는 일이기 떄문에 많이 죽었다고 하더라고 본인이 직접 죽인것이 아니기 때문에 괜히 연관되서 본인이 직접 죽인 한명땜에 느끼는 죄책감보다는 훨씬 마음의 부담이 작겠죠... 남의 큰 상처보다는 제 손톱밑의 가시가 더 아픈법... 다른 사람이 10명을 죽인것보다 자기가 죽인 한명이 더 트라우마라 남을수있다는 거죠.. 이게 둘중 어떤 한 그룹을 꼭 죽여야 한다는 선택에서는 소수의 피해자를 만드는게 당연 하겠지만, 본인이 굳이 아무도 죽일 필요가 없다고 한다면 자기 손에 피를 묻혀 트라우마를 만들사람은 거의 없다는 거죠.. 철도 공무원이든 일반 정의감에 넘치는 사람이든...
@유튜브용-z3m3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밋다..... 우리가 더 빅씨를 안 미는 이유는 이미 더 빅과 같은 곳에 있고 걔 얼굴도 알고 걔랑 대화할 기회도 있기 때문인듯. 아무런 정보도 없는 1명과 내 눈 앞에 있는 더 빅 씨의 희생의 무게는 다를 수 밖에 없음 인간으로서의 가치는 내 눈 앞의 발언권이 있는 1명과 익명의 발언권을 가지지 않은 1명 중 전자에게 더 짙게 느껴질거임
@r_en_sheng4 жыл бұрын
각 입장들의 선택 부분도 업로드 해주시면 안될까요 ㅜㅜ 사문 선택자이지만 넘 재밌네열.........ㅋㅋ쿠ㅜ
@user-lc6nj8do5p4 жыл бұрын
나는 중1인데...왜 이걸 보고 있지...그냥 선생님이 너무 좋음ㅠㅡㅠ
@sooa174 жыл бұрын
아 덩 싸다 끊긴 기분 넘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뒷 얘기도 궁금해요 ㅠ ㅠ
@user-ijinsa Жыл бұрын
즉 센델의 정의에 대한 물음은 과정을 중시하는 의무론이냐, 결과를 중시하는 목적론이냐에 대한 양자택일을 묻는 것이다.
@박동인-e3x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고삼때 듣던 강의를 대학교 4학년이 돼서 다시 듣는데도 너무 좋고 재밌어요😂 선생님 덕분에 대학갔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 강의하시길 바랍니당 이지영 최고!!
@기드온22Ай бұрын
사회적인 서로의 약속에 대한 정의에 차이?
@꿀잘알4 жыл бұрын
전 둘다 그대로 둔다고 택했는데 직진을 택하고 싶은 이유는, 지금 이 문제에서 핸들을 꺾어서 한명을 죽게하겠다고 한 사람들은 대부분 6명보단 1명이 죽는게 낫다고 그 명수에 근거한, 한마디로 한 개인으로 보기보단 한사람을 1이면 1 ,2이면 2 절대적인 기준을 정했기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보통 여기서 생각이 갈리는데, 전 다수를 위해 꼭 개인이 희생해야된다는 입장이아니고 생명의 그 가치를 절대적 양이나 숫자로 정확히 정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열차를 꺾지않을것같아요. 열차가 앞으로 나아간건 인간의 잣대가 적용된것이 아닌 우연일뿐이고 우회하는순간 생명에대한 잣대를 정하는것이기 때문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