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에서 돌아보는 그들의 발자취ㅣRadiohead(라디오헤드) 이야기

  Рет қаралды 486,968

우키팝

우키팝

8 ай бұрын

라디오헤드가 걸어온 길을 살펴보았습니다
#라디오헤드 #Radiohead

Пікірлер: 709
@coldpainfulbluebox6562
@coldpainfulbluebox6562 8 ай бұрын
15년동안 라디오헤드 팬 입니다. 재미있는 Tmi를 몇가지 소개하고싶어서요. 정규 1집 Pablo Honey 타이틀곡 Creep으로 인하여 너무나도 큰 성공을 맛보자 톰요크는 말합니다. “우리가 자폭장치를 너무 빨리 눌렀어!” 성공을 했음에도 워낙 내성적인 톰과 맴버들이 그런 부담감에 무척이나 힘겨워 했습니다. Creep 과 비슷한 분위기를 품기는 ‘I can’t’ 라는 곡도 추천드립니다. 2집 The Bends을 발매하면서 그동안 Creep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였는지 앨범을 완성하고 어머니에게 전화해서 톰요크는 이렇게 말했다고 하죠. “이 앨범에 Creep같은 곡이 12곡(2집 트랙 수) 이나 들어있어!” 3집은 위 영상처럼 인터넷과 네트워크가 도입되면서 이로 인한 두려움을 이야기했는데(이외에도 사회적 우울감, 허무주의를 이야기 하지만.) 아마 지금 시대를 지내는 이들에게는 잘 와닿지 않을겁니다. 라디오헤드로 철학하기를 읽어보시면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우리는 얼굴도 한번 본적 없는 이들과 이메일을 주고 받으며 친구가 된다고 해요.“ 인터넷이 도입되기 전 길거리를 걷거나 우연히 만난 이들과 직접적으로 접촉을 하며 친하게 된다는 의미를 떠나 가상으로 디지털로 친구가 된다는 이러한 불쾌함이 그시대에는 더욱 컸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이때 Radiohead는 Pink Floyd의 명반 The Wall 을 듣고 너무나도 큰 충격을 받아서 ”야! 우리도 이런 앨범을 만들어보자!“ 라고 말한 뒤 The Wall 을 만들면서 이용한 모든 장비들을 구매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4, 5집 Kid A , The Amnesiac 는 라이브로 듣는게 더욱이나 와닿습니다. 원곡을 듣고 유일한 live 앨범인 I might be wrong 과 함께 들어보세요. 그리고 이때 앨범커버를 함께 그려낸 스텐리 돈 우드 와 함께 작업한 아트워크들이 많이 있습니다.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Kid A Mnesiac 온라인 전시가 있는데 정말 높은 완성도라 꼭 플레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여담으로 이 앨범을 만들며 해체위기 까지 다가왔는데 그 이유가 트랙리스트 순서를 정하는게 힘겨웠다고 합니다. 지금 만들어진 Kid A 트랙리스트도 그렇게 만족하는 순서가 아닌 상태로 발매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Motion Picture Soundtrack 에서 Untitled 로 넘어갈때 그 전율을 느껴보시면 얼마나 트랙리스트에 신경을 많이 느껴지는지 아실거에요. 더 적을말이 많은데.. 마지막으로 하나 더 적어본다면 6집 첫번째 트랙인 2 + 2 = 5 를 들어보시면 처음에 기타 노이즈 소리가 들리는데 조니 그린우드가 앰프에서 기타선을 물리는걸 그대로 녹음한겁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다시 기존에 기타 베이스 드럼으로 연주하는 락밴드도 돌아왔다는 메세지를 전해주려 했다고 해요.
@user-dq7fu5kb7j
@user-dq7fu5kb7j 8 ай бұрын
더 해줘요 재밌다
@coldpainfulbluebox6562
@coldpainfulbluebox6562 8 ай бұрын
@@user-dq7fu5kb7j 답글 하나씩 달리면 하나씩 해드릴게요. 워낙 우울한 음악들이 많다 보니 BBC와의 인터뷰에서 톰요크, 조니 그린우드에게 ”왜 군인들에 죽음으로 나오는 묘비, 기아와 같은 안좋은 장면들이 다큐멘터리에서 나오면 여러분들 음악이 나오잖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고 물어보자 웃으면서 이렇게 대답했어요. “우리는 나름 밝은 음악이라 생각했는데(웃음) 그런데 누군가는 이런 음악을 만들어야 한다 생각해요.” “나는 목소리를 부여받지 못한 이들을 위한 음악을 부른다.” -라디오헤드로 철학하기-
@lsd016
@lsd016 8 ай бұрын
라디오헤드로 철학하기 책 어렵긴 한데 팬이라면 한 번쯤 읽어볼 만한 듯합니다. 조니는 라디오헤드 핵심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천재 같아요.(밴드 내 유일한 음악 전공이기도) creep에서 벗암어크립~ 전에 나오는 기타 긁는 소리도 조니가 녹음 과정에서 지루해서 즉흥으로 했던 게 결국 그대로 곡의 상징이 됐죠. 몇 달 전에 넷플릭스에서 파워오브도그라는 영화를 봤었는데 ost를 조니가 만들었다고 해서 놀랐던 기억도 있네요
@coldpainfulbluebox6562
@coldpainfulbluebox6562 8 ай бұрын
@@lsd016 조니가 특히 영화 음악감독으로 참여 한적이 많습니다. 영상에서도 보신것처럼 폴토마스엔더슨 이란 명감독이 있는데요 ‘There Will Be Blood.’라는 명작을 음악감독을 맡으며 진공청소기가 돌아가다 끊기면 소리가 남아있는것만 같은데 그러한 사운드를 만들고 싶었다. 라며 자기만에 색깔이 아닌 그 영화에 알맞는 사운드를 잘 넣더라구요 그외에도 사람이 태어나서 죽는 과정을 담은 Body Song 라는 영화에도 음악감독을 도맡았고 여담으로 위에 말씀드렸던 폴 토머스 엔더슨 감독이 보컬 톰요크 정규 3집 Anima 뮤직비디오를 감독 했습니다.
@CrossFieldz
@CrossFieldz 8 ай бұрын
재밋어용
@user-xqus1ks90j
@user-xqus1ks90j 8 ай бұрын
이런거 보면 소심한 아이에게 칭찬을 퍼부어주는 선생님의 존재는 정말 크게 다가오는듯... 인생을 바꿀 정도로
@alxososnddux
@alxososnddux 5 ай бұрын
꾸준한 격려는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꿈
@user-lr3kx3zf5j
@user-lr3kx3zf5j 8 ай бұрын
라디오헤드는 저에게 우울이란 감정에도 따뜻함, 차분함, 상실감, 희망 등 여러 겹이 있단 걸 음악을 통해 보여준 소중한 밴드입니다. 라디오헤드 음악을 아직 접해보지 못한 분들이 있다면 저와 같이 새로운 차원의 기분을 느끼길 바라며....7집 In Rainbows를 강추, 또 강추합니다!
@noyfb6060
@noyfb6060 8 ай бұрын
지산락페에서 라디오헤드 라이브 직관했던건 내 인생 최고의 순간 중 한 부분이었음... 정말 잊지 못할 최고의 공연...
@ep711
@ep711 8 ай бұрын
부럽읍니다..
@isshomann
@isshomann 8 ай бұрын
좀더 일찍태어났더라면..
@todal8860
@todal8860 8 ай бұрын
저도 이때 지산락페에서 직관했어요!! 동지!
@noyfb6060
@noyfb6060 8 ай бұрын
​@@todal8860karma police 떼창은 진짜 지금도 생각해도 너무 좋아서 소름돋네요ㅜㅜ
@nudisco8917
@nudisco8917 8 ай бұрын
저두 같은곳에 있었네요!! 크립 끝까지 안불러준것 빼곤 완벽했습니다 ㅠ
@Lyagu
@Lyagu 8 ай бұрын
뭔가 ㅋㅋㅋㅋㅋ 타락해버린 락스타들과는 확연히 다른 밴드에요 학창시절 이런거 모르고 그냥 노래가 좋아서 듣던 밴드인데 이렇게 스토리로 쭉 보니 톰을 비롯해 밴드 전원이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배우는 것에 거리낌을 넘어서 즐기는 과정들이 보이네요 ㅋㅋㅋ 그리고 그걸 성공 이후 더 큰 성공이 아닌 이제 진짜 하고싶은 거, 좋아보이는 것을 들려주자 라는 마인드가 참 좋네요 게다가 사이버 후원, 클라우드펀딩의 시초? 비스무리한 것도 했네요 ㅋㅋㅋ 보면 볼 수록 참 재미난 밴드에요
@user-fn8tg6tc2v
@user-fn8tg6tc2v 8 ай бұрын
라디오헤드는 전곡이 다 전설적이라고 느껴짐... 특히 들으면 들을수록 더 깊은 감정을 느끼게 됨...
@beneeee06
@beneeee06 8 ай бұрын
톰 음색이 정말 매력적임 솔직히 처음들었을땐 되게 힘빠지는 목소리라 생각했는데 꺾일것 같이 불안하면서도 절대 꺾이지 않고 듣다보면 정말 강렬하게 와닿는 목소리 또 밴드 전체로 보면 정말 다양한 소리를 쓰려는 노력이 느껴짐 그 노력으로 노래들마다 스타일이 굉장히 다르게 느껴지고 이게 어떤 사람들한테는 한곡 듣고 좋았다가 다른 곡 듣고 어?할수 있지만 팬이라면 다른 노래를 들을때마다 다른 감상을 느낄수 있는것이 오히려 매력으로 다가옴
@user-wr2he8qs1y
@user-wr2he8qs1y 8 ай бұрын
톰의 목소리는 날카롭기도 하지만 때론 부드럽고 경쾌하기도 하지만 때론 극심한 우울함을 표현함.
@user-gf8st1rk1v
@user-gf8st1rk1v 8 ай бұрын
우울증 걸린 천사의 목소리 라는 표현이 와닿았음
@mindnever7572
@mindnever7572 4 ай бұрын
발성도 생각보다 잘 잡히고 락킹한 것 같아요. 하드록 밴드를 했어도 성공할 보컬..
@gunsanmonkey
@gunsanmonkey 2 ай бұрын
라이브에서 음정이 불안하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진짜 모르는 말임ㅋㅋㅋ 그런 음색이 라이브로 구현되는거 부터가 말도 안되는건데...
@mkjin3654
@mkjin3654 7 ай бұрын
내 인생 45년동안 수많은 가수들의 앨범을 들어도 내맘속 명반은 The bend와 Ok computer야. 내 힘들었던 고3시절 내내 함께 한 오케이컴퓨터. 공부안하고 천리안 쇠폐동 드나들던 그 시절 그리워. 여전히 너무 좋은 음악들. 인스타에 톰 보고 너무 놀랐지 늙어서 ㅎㅎ 사실 생각해보면 라됴헤드 앨범사느라 타워레코드 가는게 젤 행복했던 고딩소녀도 사십대중반이 되었으니 당연한 일인데 말야
@hanwoollee5255
@hanwoollee5255 2 ай бұрын
제가 쓴 댓글인줄 ㅎㅎ 모든게 저랑 같네요
@indi_64
@indi_64 8 ай бұрын
크립만으로 절대 대표될 수 없는 21세기 최고의 밴드 중 하나
@dandymachine0304
@dandymachine0304 6 ай бұрын
크립만으로 대표됨
@user-ux7nx4iw6o
@user-ux7nx4iw6o 6 ай бұрын
@@dandymachine0304 본인의 음악적 식견이 이 댓글만으로 대표됨
@AMoonShapedPoo
@AMoonShapedPoo 6 ай бұрын
​@@dandymachine0304=비틀즈는 Let it be만으로 대표됨.
@Draoden
@Draoden 4 ай бұрын
@@AMoonShapedPooㅅㅂㅋㅋㅋㅋ
@Kidddddd3
@Kidddddd3 2 ай бұрын
한곡갑은 그냥 드립이죠
@user-ur9zj3oe7e
@user-ur9zj3oe7e 8 ай бұрын
3집은 진짜 쇼크 그 자체였음..음악이 내 혈액을 파고드는 느낌.. 3집까지의 라디오헤드에 미쳐있었는데.. 그 다음 앨범은 어딘가 저 우주로 날라가는 것 같아서 잘 안듣게 됐었음.. 내가 따라잡을 수 없이 멀리나가는 느낌이어서 많이 아쉬웠었음..
@user-ox2ht4rk2e
@user-ox2ht4rk2e 8 ай бұрын
원래 4집은 호불호 많이 타긴하죠... 그래도 전 갠 적으론 4집이 젤 좋아요
@goat-qc8kg
@goat-qc8kg 8 ай бұрын
저도 그랬는데 어느 순간 찾아들으면 4집도 좋아짐 ㅋㅋ
@noyfb6060
@noyfb6060 8 ай бұрын
중3때 paranoid android 듣고나서 음악이 전율을 돋게 만들 수가 있구나 느낄정도로 소름돋았었음... 개공감
@wrwsxf
@wrwsxf 8 ай бұрын
우주로 날라가는 ㅋㅋ ㄹㅇ
@user-wh5ix9uw5p
@user-wh5ix9uw5p 8 ай бұрын
4집부터는 고가 하이파이로 들어야합니다 멜로디가 아닌 소리를 감상해야하거든요... 저도 어릴적 이어폰으로 kid a듣곤 헐 뭐지 했었고 감흥도 없었지만 지금 나름 고가의 시스템(7천정도)으로 듣는 라됴헤드앨범은 가장많이 풀레이한 리스트네요
@hana_river
@hana_river 8 ай бұрын
락 입문할 때 많이 찾고, 입맛 까다로운 헤비 리스너들도 탑으로 치고, 라헤 영향을 많이 받은 네임드 밴드들도 수두룩하니 정말 대단한 밴드라고 봅니다 이렇게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아티스트들은 장르불문하고 찾기 힘든데 말이죠
@ahariyo8558
@ahariyo8558 8 ай бұрын
라디오헤드를 접하면서 덕분에 밴드 음악보는 눈이 넓혀진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저 가사를 전달하기위한 도구가 아니라 마치 악기중 하나인것처럼 사용되는 톰 요크의 목소리, 기타뿐만이 아니라 첼로와 바이올린같은 현악기라면 뭐든지 곡 분위기에 맞게 활용하는 조니 그린우드. 그리고 저 둘의 감탄스러운 작곡/작사 능력까지… 엄청 실험적인 작품을 내놓을때 본인들만의 색이 탁해지지 않는게 절대 쉬운게 아닌데 앨범마다 입이 쩍벌어지게 만들어주더군요. In Rainbows는 아직까지도 저의 최애 밴드 음악 앨범입니다.
@SuperOhRock
@SuperOhRock 6 ай бұрын
중학생때 가장 힘들던때에 폭발적인 슬픔을 듣고 카타르시스를 느꼈었음. 라디오헤드 파블로 허니 앨범은 내 중딩 생활을 채워준 음악들중 하나였음.
@JOY-bp3ch
@JOY-bp3ch 8 ай бұрын
라디오헤드만큼 앨범마다 변화무쌍하면서 평단 및 대중 둘다 찬사를 받는 밴드가 있을까 현존을 떠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 중 하나라 생각
@user-qe8rg1ne4q
@user-qe8rg1ne4q 6 күн бұрын
비틀즈
@Alice-vy9di
@Alice-vy9di 7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밴드라고 생각합니다. 라디오헤드의 레코딩 사운드는 천국 어딘가에 온 듯한 공간을 만들어줍니다. 그 어딘가에서 라디오헤드 곡들을 들으며 행복하게 죽어가고 싶습니다.
@user-yt2rl3rq5z
@user-yt2rl3rq5z 8 ай бұрын
라디오헤드는 모든 앨범이 들어볼 때 마다 색다른 감정을 준다는 점에서 너무 멋진 밴드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최애 밴드의 이야기를 이렇게 높은 퀄리티로 다루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wookipop
@wookipop 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yjkim7193
@yjkim7193 8 ай бұрын
또 한 번 제 음악의 지평을 넓혀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디오헤드에게 관심이 있었는데 이 영상을 계기로 앨범을 들여다보게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세상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gigLife_14
@gigLife_14 8 ай бұрын
이런 밴드와 한 시대를 같이 살고 있다는것만 알아도 행복해질 정도.. 3집을 처음들었을때 충격은 아마 앞으로도 못잊을거같네요
@jsonastar3677
@jsonastar3677 8 ай бұрын
크립은 진짜 십대 시절 미친듯이 들었던 곡이었는데....라디오 헤드에 관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user-ly1yg8ly4f
@user-ly1yg8ly4f 8 ай бұрын
9집 일본에서 봤었는데 그냥 모든 세션이 레전드 급임. 톰요크 보컬도 실제로는 엄청 단단하고 강한소리였고 밴드 진짜 많이 공연봤는데 콜드플레이, 오아시스. 뮤즈, 레드핫칠리페퍼스.. 등등 와..그 모니터 연출이랑 말도안되는 실력으로 라이브를 해대는데 진짜 원탑.. 현재 역사의 최강으로 남을거임.
@lsd016
@lsd016 6 ай бұрын
대체로 내성적인 이미지라 스튜디오에 강점이 있을 것 같지만 엄청난 연습량과 5명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라이브에서도 빛을 발하는 것 같음.(+톰 요크의 오징어춤 같은 은근한 쇼맨십 ㅋㅋ) 앨범이든 라이브든 최정상.
@user-sb1yp6jm5q
@user-sb1yp6jm5q 5 ай бұрын
사이타마에서 공연한걸 라이브로 보고싶어요..
@Otter_Hyuk
@Otter_Hyuk 8 ай бұрын
우키팝 행님의 라디오헤드 전기를 굉장히 기다렸는데 역시 너무 좋네요... 가둬놓고 영상 만들게 하고 싶을 정도로 좋습니다...
@kennylee9959
@kennylee9959 8 ай бұрын
Creep 정말 우울하긴 하죠... 그 우울함이 그들의 최대 매력. 저 곡 듣자마다 히트칠 거 같았죠. Nirvana의 Smell like teen sprits 과 맥을 같이 하는 곡이었죠.
@_otto_art__Officia
@_otto_art__Officia 8 ай бұрын
우키팝님 영상은 모두 한국어로 아티스트의 말까지 말해주셔서 틀어놓고 듣기 참 좋아요 늘 감사해요
@hawwo1
@hawwo1 3 ай бұрын
헉 오토님..❤
@kidlee24
@kidlee24 8 ай бұрын
현 시대 유일하게 멤버들의 철학적인 성장이 음악에 담기는 밴드. 멜로디만 중독적이면 된다는 거지같은 생각에 경종을 울리는 밴드. 신한테 지시받아 노래쓰나 궁금해 지는 밴드. 그러다 아 톰이 그냥 신이구나 깨닫는 밴드.
@lsd016
@lsd016 6 ай бұрын
톰은 신이고 조니는 단발 여신입니다
@hayeonkim7838
@hayeonkim7838 8 ай бұрын
와 이 밴드 이름만큼은 진짜 익숙한데 잘 몰라서 궁금했었는데 어떤 사람들인지 정말 친절하고 유익한 설명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Onulharu
@Onulharu 8 ай бұрын
하아.................... 잊고 있던 앨범들 다시 찾아들을 마음에 설레고 행복하네요 요즘 직장일 때문에 스트레스가 정말 심했는데 실컷듣고 힘낼 수 있을 거 같아요.. ㅎㅎ 우키팝님 잊고있던 라디오헤드를 다시 찾아듣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kidlee24
@kidlee24 8 ай бұрын
공식 0원으로 다운받을 수 있는 앨범 정가 위로 사는게 당연하다 생각한 밴드. 전 앨범을 매번 뛰어넘는 밴드. 비틀즈 이후 가장 영향력 있는 밴드. 이사람들이 앨범내는 와중에 살아있다는게 감사한 밴드.
@user-rq3um2ez3m
@user-rq3um2ez3m 7 ай бұрын
어릴 때부터 음악듣는게 제 삶의 도피처고 행복이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BGM처럼 소비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감흥도 덜하고 우키팝 채널 보고 나서 라디오헤드 정주행 하는데 10대때 cd사서 바로 틀어 듣는 기분이 들었어요 ㅎㅎ 고맙습니다ㅎㅎ항상 올려주시는 영상 재밋고 유익하게 보고 있는데 댓글 처음 달아봤어요 😂 항상 응원할게요!!
@boomshe
@boomshe 8 ай бұрын
와- 라디오헤드 컨텐츠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jaeinday
@jaeinday 8 ай бұрын
와 진짜 퀄리티 진짜 미쳤다...!!! 고품격이다 !!!
@kedogi
@kedogi 8 ай бұрын
라디오헤드가 진짜 위대하다는 건 1집 내고 1집 이상의 2집 만들겠어? 하는데 그걸 해냄. 그럼 2집 이상의 앨범을 내겠어? 그걸 또 해냄. 뭐가 뭐보다 낫다는게 아니라 진짜 앨범마다 다 다르고 그 부분들이 실망스럽지 않고 다 좋음. 이런 밴드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의 밴드임. 가장 최근의 앨범까지 소름돋을 정도로 좋아서 어이가 없었음. Creep이 좋은 곡이긴 한데 절대절대로 라디오헤드의 대표곡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좋은 곡들이 많음.
@n0tarobot
@n0tarobot 8 ай бұрын
2,3,4,7 > 5,6,9 > 1,8
@Himizu2023
@Himizu2023 8 ай бұрын
원래 밴드는 1집, 2집까지가 최고 전성기인 밴드가 많음
@user-zo2ss1yp6s
@user-zo2ss1yp6s 2 ай бұрын
1집은 별론데?
@back_in_grey7123
@back_in_grey7123 8 ай бұрын
영화 크리에이터 보고 요새 다시 듣는데 날씨랑 너무 찰떡이라 지릴꺼같음 맨날,,,ㅜ
@valentine2120
@valentine2120 8 ай бұрын
드디어 라디오헤드라니... 감사합니다..!
@user-ow4gm1sb5f
@user-ow4gm1sb5f 8 ай бұрын
내한공연을 보는것이 평생의 소원
@user-sx1kn9ox1t
@user-sx1kn9ox1t 8 ай бұрын
2012년 지산록페스티벌 이후로 안왔다죠.. 😢
@orianamarium
@orianamarium 8 ай бұрын
​@@user-sx1kn9ox1t요즘은 아예 공연을 안하더랬죠..
@lsd016
@lsd016 8 ай бұрын
222
@user-ow4gm1sb5f
@user-ow4gm1sb5f 8 ай бұрын
@@orianamarium 더 스마일 새 앨범이 나와야 10집이던 공연이던 기대를 하는데 그마저도 6월에 나온 싱글이 전부죠… 현대카드가 돈으로 어떻게 못꼬시나…
@Tootootootool
@Tootootootool 8 ай бұрын
이번 노엘 갤러거부터
@CIRH
@CIRH 8 ай бұрын
진짜 좋은 내용의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해요 우키팝🤗
@user-hr5ns1bh8c
@user-hr5ns1bh8c 8 ай бұрын
알던 것보다 더 선구적인 밴드네요 계속 변화하는 게 진짜 신기해요 안주를 절대 안함
@felixfelicis3472
@felixfelicis3472 6 ай бұрын
올해 라디오헤드에 대해 깊이 빠지게되었는데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juho1331
@juho1331 8 ай бұрын
너무 대단하고 멋진밴드죠.., 버릴 앨범이 없는… 재밌게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하
@user-xq7kz5ip6z
@user-xq7kz5ip6z 8 ай бұрын
라디오헤드는 우리 무의식중의 나를 건드는거같음. OK computer 를 듣다보면 위로를 받음. 너무나 아파서 울거같음
@cooltrademan
@cooltrademan 8 ай бұрын
30분짜리 영상인데 숨도 안쉬고 본 것 같네요. 어렴풋이 알던 밴드인데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user-it2et8ik6f
@user-it2et8ik6f 8 ай бұрын
처음샀던 CD앨범이 라헤3집이었을 정도로 제일 좋아하는 밴드인데 이렇게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jeongminpark3828
@jeongminpark3828 4 ай бұрын
유튜브에서 이렇게 훌륭한 내용 구성, 스토리 텔링을 접한게 얼마만인지.. 최고에요
@dogyunkim5072
@dogyunkim5072 8 ай бұрын
제 20대의 방황 했던 긴 시간들을 위로해 준 라디오헤드를 많은 분들께 소개 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우키팝님을 구독하길 잘했네요ㅎㅎ
@h4085101106
@h4085101106 8 ай бұрын
정말 오랜만에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car_seat_bird
@car_seat_bird 8 ай бұрын
라디오헤드를 평소에 그냥 좋은 노래가 많은 단순히 '노래좋은'밴드로 알고 듣던 제 스스로의 견문을 넓이고 나아가는 계기가 된 영상이였습니다. 중간에 언급된 에이펙스 트윈도 원래도 좋아하던 전자음악가였는데 이렇게 라디오 헤드와 접점이 있고 영향을 어떻게 줬는지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항상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감사, 압도적 감사! (Ok computer 아직 안들어 본 귀를 사서 다시 그 전율을 느끼고싶네요.)
@hahemiin
@hahemiin 8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3번 이상 보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johnkim2316
@johnkim2316 7 ай бұрын
Jeff Buckley가 요절한 게 너무 아쉽네요 - Randy Rhodes와 함께, 타임머신이 있다면 사고를 막고 싶은… 그의 1집이자 유작인 Grace를 들어보면 OK Computer에 많은 영향을 주었단 걸 알 수 있죠. Beach Boys의 Pet Sounds가 Beatles의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에 큰 영향을 주었듯이…
@lsd016
@lsd016 6 ай бұрын
grace 진짜 명반이죠. 음악계의 너무나 큰 손실이자 비극이었습니다..
@rolo5241
@rolo5241 8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잠시 잊고 살았던 라디오헤드 전곡을 정주행 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ohgoodgood3805
@ohgoodgood3805 8 ай бұрын
저에게는 올타임 넘버원 뮤지션 라디오헤드인데 너무 반가운 콘텐츠입니다! 언제나처럼 자세하고 깊이 있는 해설 감사합니다 ㅎㅎ
@user-fy9sw3yg1v
@user-fy9sw3yg1v 8 ай бұрын
라디오헤드에 대해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봤어요 2집은 수백번도 더들은 앨범인데 감회가 새롭네요
@user-li6pn2oo6r
@user-li6pn2oo6r 8 ай бұрын
너바나,킨에 라디오헤드까지 좋아하는 밴드는 다 나와서 넘 기쁩니다 ㅜㅜㅜㅜㅜㅜ
@submarine7675
@submarine7675 8 ай бұрын
라헤가 내가 다양한 음악을 접하게 해준 그걸 거부감없이 듣게해준 고마운 밴드였음. 크립만듣다 이후 더밴즈 오케이컴퓨터 키드에이 암네시아 도둑 인레인보우까지 키드에이는 진짜 밴드멤버들 반대도 상당했을텐데 톰횽의 믿음과 그 믿음에 함께 길을간 멤버들이 참 대단한거 같음 음악계의 빈센트 반 고흐
@hezz21
@hezz21 8 ай бұрын
혼자 자취하던 시절 OK COMPUTER의 곡들을 들으면서 충격을 받아 잠시동안 돌 같이 굳어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항상 재밌는 컨텐츠 감사합니다
@aimh6604
@aimh6604 8 ай бұрын
중학생일때 라디오헤드가 한국에 왔을때 갔었던 사람으로서....반갑네요 사람들이 조니!! 유얼섹시 하니까 톰이 웃었던게 생각나네요ㅋㅋ오늘도 Reckoner, All I need 를 들었습니다. 그 리듬의 짜임새, 섬세함 하,,,,the basement live 보세요!!그리고 Thom 의 싱글도 좋아요!
@now_jun_
@now_jun_ 6 ай бұрын
귀한 영상이다 진짜.. 우키팝님 감사해요
@heegunyoo
@heegunyoo 8 ай бұрын
정말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Chocalram
@Chocalram 8 ай бұрын
한 그룹 소개로 많은 교양을 얻은것 같은 영상이네요 퀄리티 너무좋아요
@passiver-ai
@passiver-ai 6 ай бұрын
대단하세요. 20년이상 찐 음악 팬인데 이 영상 하나로 바로 우키팝님의 팬이 되었습니다. 좋은 스토리,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dolmaeng
@dolmaeng 8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밴드다!!!
@user-ql3xp9yk8y
@user-ql3xp9yk8y 8 ай бұрын
중학교 2학년에 처음 보고 빠졌던 밴드인지라, 오늘은 갑자기 기분이 내켜 오랜만에 Ok Computer를 돌려듣고 있었습니다. 일과가 끝나고 침대에 누워 유튜브를 켰고, 곧 입가에 미소를 띄었습니다. 알고리즘에 보이는 우키팝님의 영상, 게다가 심상치 않은 섬네일... 오랜만에 듣던 최애 밴드가 영상의 제목에 보이자 저는 알 수 있었습니다. 아아, 오늘은 편하게 자겠구나 ㅎㅎ
@user-sn4sg4ni5j
@user-sn4sg4ni5j 8 ай бұрын
드디어 제 최애 밴드를 다뤄주시는군요...!!
@SW03-zs3wx
@SW03-zs3wx 8 ай бұрын
Kid A 처음 들었을때 충격은 진짜….개인적으로 Yeezus랑 함께 가장 충격적으로 들었던 앨범(생각해보면 라헤나 칸예나 역대급 명반을 낸 다음 앨범으로 완전히 새로운 시도를 하고 성공했다는 점에서 비슷하네요) 라헤 꾸준히 부탁드렸던 사람으로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75grosso
@75grosso 8 ай бұрын
kid A 들었을 때는 씨디를 잘못 산줄 알았음 hail to the thief 때는 옛날 앨범 산줄 알았음
@user-sx1kn9ox1t
@user-sx1kn9ox1t 8 ай бұрын
@@75grossoㅋㅋㅋㅋㅋㅋ비유 찰지네여
@user-lq8on6xr3t
@user-lq8on6xr3t 8 ай бұрын
20살 무렵 차차 음악에 대한 취향이 생겨갈때 처음으로 만난 해외 밴드인데 정말 디스코그라피를 거듭할수록 충격의 충격, 전율의 연속이었습니다 매번 다른 음악을 보여주는데 어떻게 계속해서 양질의 음악을 보여주지? 싶었던 정말 대단한 밴드 이들이 없었다면 지금 제게 락도 힙합도 재즈도 알앤비도 팝도 없었음 음악 지평을 엄청나게 넓혀준 내 인생 최고의 밴드 아직도 처음 이들의 디스코그라피를 순서대로 들었을때의 황홀감을 리스닝 중 느껴본 적이 없음
@Ben-dv8kq
@Ben-dv8kq 8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bp6vf6bm4g
@user-bp6vf6bm4g 8 ай бұрын
내가 사랑하는 최고의 밴드❤❤❤
@Yyyyirrsssa
@Yyyyirrsssa 8 ай бұрын
10년 넘게 좋아하던 밴드라 라이브 부틀렉도 100가지 넘는거 찾아듣고 인터뷰도 찾아보고 해서 내가 모르는 새로운 내용이 있을까 호기심으로 봤는데 몰랐던 내용이 많네요 잘봤습니다
@li_ma_lim
@li_ma_lim 8 ай бұрын
이것도 명반이지 그래 이것도 명반이지 하다가도 역시 airbag 으로 포스있게 시작하는 오케이컴퓨터나 모든곡들에 통일적인 감성이 느껴져서 완벽한 앨범이라고 느껴지는 인레인보우.. 두앨범이 짱이다
@moodz_life_
@moodz_life_ 5 ай бұрын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요...
@mousep2910
@mousep2910 8 ай бұрын
와 어렸을때 데미안 라이스의 크립커버를 듣고 원곡으로 알게된 라이오헤드 막상 당시나온 곡을 들었을때 크립하고 너무 달라 당혹스러웠는데 이런 스토리를 거쳐온 밴드인지는 몰랐네요. 1집부터 곱씹으면서 들어봐야겠습니다😮
@user-vl5nr2zw5w
@user-vl5nr2zw5w 8 ай бұрын
라디오헤드 영상만 기다리고있었어요 ㅠㅠㅠㅠ
@21stcenturyschizoidman-
@21stcenturyschizoidman- 8 ай бұрын
캬 라헤도 한번 소개해주시는거 보고싶었는데
@bennormallian5441
@bennormallian5441 8 ай бұрын
너무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user-vp1kq3tv2z
@user-vp1kq3tv2z 7 ай бұрын
너바나든, 레디오헤드든, 브리팝이든 그냥 어린시절 듣던 여러 밴드들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설레요. 내용도 더잘 들어 볼게요. 좋은 컨텐츠 고마워요! 레디오 헤드 앨범 중 젤 좋아하는 건, 갑자기 생각 안 나지만 jump into the river~ dark angelswim with me~ 이런 가사로 시작했는데. 그 앨범 너무 좋았어요. 이젠 나이 들어서 전혀 듣지 않는데 유튜브로 추억 돌아보니 좋네요^^
@lsd016
@lsd016 6 ай бұрын
pyramid song. amnesiac 앨범 좋죠 꽤나 최근에 4집인 kid a 와 묶어서 리마스터링 했는데 다시 들어보세요 ㅎㅎ
@Artinglifes
@Artinglifes 8 ай бұрын
와 드뎌 정말 감샤햡댜 가히 음악적으로 아티스트로써 21세기 최고의 아티스트라 봅니댜
@user-ox7jf4vb6c
@user-ox7jf4vb6c 8 ай бұрын
안좋은 생각이 들 때 마다 No suprises를 듣는데 우울함으로 위로받는게 너무너무 좋음 … 나도 살 수 있다는 용기를 받는 느낌
@TheColtrane76
@TheColtrane76 8 ай бұрын
최고의 리뷰 영상입니다
@MrJbecks7
@MrJbecks7 4 ай бұрын
정말 오랜만에 좋은 컨텐츠 보고 갑니다 ~ 감사 드려요!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user-mm8mv8ow8l
@user-mm8mv8ow8l 8 ай бұрын
4:51 이런 역사 얘기는 너무 재밌네요😃
@jaim6746
@jaim6746 7 ай бұрын
한국어로 된 라디오헤드 관련 영상도 많이 없고, 있어도 너무 겉햝기 식이라 별로였는데 이 영상은 라디오헤드 소개용으로도, 딥하게 보기에도 진짜 좋은 영상이네요. 몰랐던 인터뷰내용도 알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치만 라디오헤드는 나만 알았으면 좋겠어... 라디오헤드의 위대함은 나만 알거야...
@headreams
@headreams 8 ай бұрын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올라왔따
@SOOHYUN903
@SOOHYUN903 8 ай бұрын
최초공개를 하시다니!!! (부들부들)
@DSJ-dz2rt
@DSJ-dz2rt 8 ай бұрын
ㄹㅇ 디질것같네요
@dud_bub
@dud_bub 7 ай бұрын
Creep, high and dry, no surprises 밖에 몰랐는데 이거 보고 나니까 빨리 radiohead 앨범을 처음부터 쭉 들어보고 싶어요!! 너무 잘봤어요🫶🫶
@user-jg2nh4rg2h
@user-jg2nh4rg2h 4 ай бұрын
살이있는 레전드잖아여... 더더 좋은 음악으로 우리에게 울림을 주세여
@gzh9802
@gzh9802 8 ай бұрын
크립을 처음 들었을땐 정말 독특한 분위기의 우울함이 참 매력적이였고 카르마 폴리스를 처음 들었을땐 정말 말그대로 황홀했어요 어떻게 이런 음악을 만들지라는 생각이 들었고, 망치로 머리를 얻어맞은 것 같았어요...
@user-nv3rp4ms9e
@user-nv3rp4ms9e 8 ай бұрын
너무 좋아요
@user-tl5yl5pm5m
@user-tl5yl5pm5m 8 ай бұрын
라디오헤드에 대해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yslee205
@yslee205 8 ай бұрын
영상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톰 요크 내한 콘서트 갔을때 전자음악으로 감정을 나타낸다는게 이런거구나 하고 확 느껴졌는데 역시 월클은 마인드 자체가 다르네요ㅎㅎ 근데 듣기로 뮤즈도 라디오헤드에게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데 혹시 뮤즈도 해주실 수 있나요?!
@sally-kr8by
@sally-kr8by 4 ай бұрын
와 감탄이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user-sx1kn9ox1t
@user-sx1kn9ox1t 8 ай бұрын
지산에서 8시간 땡볕에서 기다려가며 본 과거의 내 자신에게 감사하다🥹 8개 분할 스크린에,페스티벌인데도 2시간 넘는 공연, 앞줄에서 뒤를 돌아보면 끝도 없는 관객, 키 큰 코쟁이 친구들의 암내에, 결국은 잃어버린 나의 카메라까지 내 인생 최고의 경험👍 In Rainbows를 학교 도서관 컴퓨터에서 꽁짜로 압축파일로 받았던 기억도 새록새록😂
@orianamarium
@orianamarium 8 ай бұрын
​@@kakakaknnnns 영상 보고 댓글 달자
@oumuarice
@oumuarice 8 ай бұрын
@@kakakaknnnnsin rainbows를 당시 인터넷에서 판매하면서 원하는 가격을 내도록 하게 했고 0원으로 적어도 다운받을수 있게 했죠
@JujjoAre
@JujjoAre 8 ай бұрын
@@kakakaknnnns진짜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딱 맞는 댓글ㅋㅋㅋ 모르면 영상이라도 보던가
@user-et7wk2ln9w
@user-et7wk2ln9w 8 ай бұрын
@@kakakaknnnns 영상에 다 나와있는데ㅋㅋ무지는 죄다 이런거 보면
@user-mu2dg9pk3p
@user-mu2dg9pk3p 8 ай бұрын
음악적으로 더 고평가를 받는 건 3,4집이지만 전 개인적으로 2집을 처음 들었을 때의 충격을 잊지 못하겠네요 특히 black star을 처음 들었을 때의 황홀감? 이라 해야되나.. 암튼 영상 잘봤습니다
@sozzang9867
@sozzang9867 6 ай бұрын
잘 봤습니다 :-) 라디오헤드를 훨씬 깊이 이해할 수 있었어요.
@nazka7306
@nazka7306 2 ай бұрын
추천 박고 갑니다 해석 정리 좋네요
@Starcell170
@Starcell170 6 ай бұрын
예전에 라디오헤드 한창 들었을 때, 노래가 처음에 잘 이해 안되도 계속 듣다가 조금 깨달아서 더 듣고 이랬는데… 요새는 한곡도 오래 진득하게 안듣는 게 너무 슬프네요 😢😢
@user-ob7uu7ey3l
@user-ob7uu7ey3l 8 ай бұрын
앨범들을때 한시간단위로 시간내서 집중하고 꼭 한번씩 눈감고 들어봐야할 밴드
@Rechall7049
@Rechall7049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이정도로 상세하게 정리해놓은 영상은 처음 보는거같네요 Ok computer는 아직도 진짜 매일매일 돌려놓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인데 이렇게 좋은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C/DC랑 핑크플로이드 영상도 너무 보고 싶어요😢😢
@chulwoopark5046
@chulwoopark5046 7 ай бұрын
5집까지 들으며... 간간히 그들의 영화음악과 함께요... '아... 이들이 자기들 하고싶은 음악을 만들고 있구나...' 싶었었습니다. 가사도 모르고 단지 느낌으로만요. 덕분에 그 이후와 그 동안의 과정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6didas
@6didas 6 ай бұрын
30분이 순식간에 지나가네요. 잘 봤습니다.구독하고 no suprises 들으러 갑니다.
@HumanSeungmin
@HumanSeungmin 8 ай бұрын
21세기의 비틀즈
@goat-qc8kg
@goat-qc8kg 8 ай бұрын
ㄹㅇ
@yongsukkwak7110
@yongsukkwak7110 8 ай бұрын
얼터너티브 음악 이전에 스피드메탈, 헤비메탈등 강력한 음악이 분명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얼터너티브는 모던락의 멜로디 + 정치적 반항 + 강력한 기타사운드 + 묵직한 드럼으로 20~30대를 사로 잡은것 같습니다. 그 당시 우리나라 음악잡지 핫뮤직은 얼터너티브음악으로 기사들이 쏟아져나왔으며 스트리밍 음악이전이기에 CD판매도 꽤 좋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에 라디오헤드가 가장 유명했고.. REM, 스톤템플 파일럿츠, 펄잼, 등등이 정말 귀를 호강하게 해주었고.. 멋진 뮤직비디오는 눈을 호강하게 해주었습니다. 저는 그당시 미국에 잠깐 체류할 기회가 있었는데.. 얼터너티브음악만 틀어주는 라디오채널이 있을 정도 였습니다. 정말 하루종일 라디오를 틀어놓고 있었는데 멜로디가 좋아서, 사운드가 강력해도 즐거웠던것 기억이 납니다. 말랑말랑한 음악이 좀 지겨워지면 얼터너티브음악이 다시 유행하는 시대가 올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당시 얼터너티브 모던락이 있어서 너무 너무 행복했었습니다..
@pea_rrl
@pea_rrl 8 ай бұрын
라디오헤드라는 밴드는 엄청나게 유명한 이름에비해 저는 Creep만 알정도로 무지했었는데 영상을보니 한번 디깅하고 싶을정도로 매력적인 밴드였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Её Старший Брат Настоящий Джентельмен ❤️
00:18
Глеб Рандалайнен
Рет қаралды 7 МЛН
Which one is the best? #katebrush #shorts
00:12
Kate Brush
Рет қаралды 18 МЛН
울다가 웃다가 우는 연기해주세요
16:51
지무비 : G Movie
Рет қаралды 3,3 МЛН
외힙 입문 가이드
29:06
김강토
Рет қаралды 164 М.
이동진을 괴롭힌 논란의 한국영화 TOP 10
23:58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Рет қаралды 2,3 МЛН
영화계 상남자 톰 하디. 친구가 없는 이유
15:28
달빛부부
Рет қаралды 3,8 МЛН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크리스찬 베일의 인생
16:27
달빛부부
Рет қаралды 3,4 МЛН
Dildora Niyozova - Bala-bala (Official Music Video)
4:37
Dildora Niyozova
Рет қаралды 2,5 МЛН
Eminem - Houdini [Official Music Video]
4:57
EminemVEVO
Рет қаралды 69 МЛН
Селфхарм
3:09
Monetochka - Topic
Рет қаралды 3,7 МЛН
IL’HAN - Eski suret (official video) 2024
4:00
Ilhan Ihsanov
Рет қаралды 192 М.
Максим ФАДЕЕВ - SALTA (Премьера 2024)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