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식사중 수저를 밥 위에 꽃아놓는것이 (제사밥을 연상시키기에) 매우 실례되는 식사예절인걸 보면 어디나 비슷하다고 봅니다. 유럽도 테이블매너가 있듯이 사람사는데라면 결국 먹는다는 매일 해야만 하는 기초적인 것을 어떻게 하느냐로 사람을 판단하려는건 다 비슷한 것 같습니다.
@고인돌-l6o19 күн бұрын
요즘은 많이 안따지는듯하네요...요즘은 영상처럼 젓가락으로 이빨청소하거나 더럽게만 먹지않고 소리내어서 쩝쩝거리지만 않으면 괜쟎은듯..
수저 놓는 방향 제외하면 우리나라와 거의 비슷한 예법들이네요. 제사상에는 젓가락 말고 숟가락으로 세워놓는것도 차이점이구요. 이거 새겨들을만한 내용이네요. 영상 잘 봤어요.
@youngj591321 күн бұрын
@@TheVictoryKitty 그죠 딱히 관습은 아니지만 젓가락으로 사람가리키거나 씹으면 질 낮아보일듯
@조현준-f5s19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는 밥을 숟가락으로 먹으니 숟가락을 꼽고 일본은 밥을 젓가락으로 먹으니 젓가락을 꼽는걸루 보여지네요. 사실 같은맥락 아닐런지
@fatherjady16273 күн бұрын
한국은 젓가락이 문제가 아님 ㅋㅋㅋㅋㅋ 쩝쩝쩝 후루룩 ㅋㅋㅋㅋㅋ 이게 진짜 개민폐. 젓가락은 내가 안보면 그만
@jhk.82622 күн бұрын
체감상 한국인 1/3은 쩝쩝이이고 이건 한국일본을 떠나서 글로벌리 천민 인증임 ㅋㅋㅋ
@TV-lo7gm2 күн бұрын
다른나라가도 늘있음 ㅋㅋㅋ
@푸른바다-c1mКүн бұрын
맞음 먹방 유투브로 소리내면서 먹는 것이 오히려 유행이 됨.
@user-ISTP828219 сағат бұрын
면치기가 왜 유행됐는지 이해가 안가요
@김나나-v3e22 күн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dahaochoi22 күн бұрын
젓가락을 가로로 놓는 것과 세로로 놓는 것에 대한 설명, 그리고 나무 젓가락에 대한 사용방법에 대한 설명, 흥미롭고 좋은 참고가 될 듯 합니다. 덕분에 일본에 대한 상식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hansbaker970720 күн бұрын
젓가락의 방향에 민감한 문화에는 서로에 대한 신뢰가 낮고 항상 위험이 있는 사회의 역사가 있습니다. 일본도 그런 계열에 속합니다. 칼을 가지고 다니며 법과 관계없이 즉결(바로 죽이는 것)이 허용되었던 사회에서 일반인들은 항상 죽음의 공포를 가지고, 항상 자신을 낮추고 감추며 살아야 했지요. 거기에 비하면 한민족은 고조선 이래로 거의 현대의 민주사회와 비견 될 정도로 개개인의 인권의식이 있었습니다.
@아피차야차이파따-q4e19 күн бұрын
@@hansbaker9707 왕조 수립시절부터 이미 중국에서 군현제를 하고있어서 그거 본따느라 봉건제를 건너뛴 덕임 신라말~고려까진 지방호족들이 힘 깨나 썼다지만 그래도 큰 틀은 중앙집권이었고, 그마저도 조선들어선 다 대가리 깨져버려서
@슈퍼큐브22 күн бұрын
참으로 흥미롭고 재미난 주제 ~
@kw802919 күн бұрын
그래서 일본에서는 서로가 더 잘하려고 잘 보이려고 노력하고 그 결과 매너가 깔끔한 사회가 점점 더 되었군요. 예전에 한국도 저런 예의들을 중요시하게 생각했었죠. 지금은 아예 사라져서 망나니처럼 굴어도 뭐가 잘못되었는지 어른도 모르게 되었죠.
@홍홍헹헹훙22 күн бұрын
요리를 나눠먹을때는 개인 접시에, 개인 젓가락이 아닌 나눠먹는 전용 국자와 집게로 나눠서 먹는게 좋겠죠. 특히 격식있는 자리에서는요.^^
@제임스-m8k22 күн бұрын
우리부모님도 밥그릇에 숟가락 젓가락 꽂는 행위는 사람 죽었냐고 못하게 합니다. 그거는 비슷하네요
@user-bg8qx8hk7c22 күн бұрын
지평좌표계는 고정하셧냐고 물어봐라
@청매실22 күн бұрын
@@kyp4897그거 아니고 제사지낼때 숟가락 꼽아 놓으니까 그런거죠 제사는 고려때부터
@미숫가루찌개22 күн бұрын
@@청매실엥? 꼽아둠??? 내가알기로는 꼽는 행위가 향을 꼽는 것과 같아서 못하게 하는거고. 제사때는 밥위에 숟가락을 반찬위에 젓가락만 올린거 같은데요?
민감도가 차이난다는 거 아닐지. 함께 반찬이나 국먹을때 숟가락 젓가락을 섞는 문화가 일본인 입장에선 비매너로 보인다는거니..쓴 나무젓가락 포장종이 접는 매너도 한국인 입장에선 굳이??란 생각이 들죠.
@kirsch199921 күн бұрын
제가 만난 한국인 여친들이 거의 다 젓가락질을 못했는데요 못배운건 아닌게 다 연대, 이대, 서강대, 카이스트 출신들이었고 아버지들도 쟁쟁했어요. 이대 다닌 여친은 아버지가 장관까지 했었고요. 문제는 제가 고쳐주려고 노력했는데 다들 왜 젓가락질을 다르게 해야하는지 납득 자체를 못하더라고요.
@ElGrueso21 күн бұрын
@@kirsch1999가정교육이랑 대학출신은 상관 없다고 생각 되는데요.
@이상욱-u2n21 күн бұрын
구독
@theplanetjeju-oh1jg22 күн бұрын
이번편은 정말 좋네요 일본인이 아니면 알기 힘든것들 좋습니다 종종 비슷한 영상도 부탁드립니다~~❤플러스 저 베스트셀러 책 읽어보고 싶네요 ㅋㅋㅋ
@idgeek22 күн бұрын
70년 생입니다. 제가 어릴 때도 저희 부모님이 테이블 매너들 굉장히 엄격히 가르치셨습니다. 요즘은 울 나라 사람들은 매너보단 편한 걸 좋아 하지요.
@Jeon-l6n22 күн бұрын
오늘 아주 유익했어요^^ 일본 매너 시리즈 종종 올려주세요^^
@소박인생22 күн бұрын
두세가지 빼면 한국도 예전에 따지던 것들이 군요. 지금은 상당히 자유롭게 하게 된것이고 겉치레식 예절보다 실용성우선하는 인식이 늘면서 바뀐것들 입니다. 조금만 젓가락질 못하면 부모욕보인다 잘해라 빨지마라 찍지마라 소리내지마라 뒤적이지 말고 한번에 하나를 집어내라 등등 한국도 엄청 많았습니다. 젖가락들고 휘두르거나 가르키지마라 숟가락 젓가락 꽂아세우지 마라 밥그릇에 올려두지 마라 대충 생각나는 것들만해도 점점 늘어나서 여기까지 해야 겠네요. 우리는 대격변과같은 시기를 거치면서 바뀌어 간것이고 일본은 남아 있는것이라 생각합니다.
@winterchamsae22 күн бұрын
@@소박인생 젖가락 -> 젓가락
@winterchamsae22 күн бұрын
숫가락 -> 숟가락
@소박인생22 күн бұрын
@@winterchamsae 수정했습니다.
@소박인생22 күн бұрын
@@winterchamsae 감사합니다. 수정했네요.
@dump092221 күн бұрын
일본에서 참 이해 안갔던 것이 덮밥 같은거 먹을때 밥이 분명 젖을 수 밖에 없는데 왜 숟가락을 안쓰는지 모르겠음. 결국 뒤로갈수록 젓가락으로 한알한알 긁어먹어야 해서 불편했음. 근데 볶음밥 먹을때는 또 숟가락을 줌 ㅋㅋ
@아무고나-f3r20 күн бұрын
덮밥은 일본요리..볶음밥은..중화요리라서 그럼.
@dump092220 күн бұрын
@@아무고나-f3r 이유는 알고있는데 왜 그걸 안쓰는지 모르겠음. 숟가락도 못쓰게 하면서 그릇 들고 젓가락으로 긁어먹는건 또 식사예절에 어긋난다하면 ㅋㅋ
@hansbaker970720 күн бұрын
@@dump0922 대부분의 일본 애니나 망가에서는 항상 그릇을 입 가까이까지 들고 긁어 먹듯 먹던데 말이죠... 기본적으로 뜨거운 음식이 많이 없고, 나무그릇이라 뜨겁지 않고 가벼우며, 밥 먹을때 절대 고개를 숙이지 않는 문화가 형성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 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 실용성이나 의미 보다는, 그런 격식 자체를 지키는 데에 더 목숨을 거는 일본인 특유의 종특이 발현 되었기 때문이라 생각 됩니다.
@BABAMBA997017 күн бұрын
일본애들도 불편한 사람들 있어서 숟가락 달라고 하는거 봤네요ㅎㅎ
@upcoming85555 күн бұрын
일본돈까스집에서 된장국먹을때도 젓가락으로 건더기먹으면서 그릇째 마셔야됨 수저안주더라ㅋㅋ 또 해외여행몇번 가보면서 생긴의문은 왜 우리나라는 김치찌개같은 국물음식 먹을때도 납짝한 수저로 깨작깨작 먹는지 의문임. 국물 별로 퍼지지도 않는데
@jaguarxj220022 күн бұрын
한국도 예절까지는 모르겠지만 반찬 뒤적거리는 사람하고는 다시는 같이 밥먹기 싫음. 일본도 그런것이겠죠 ㅋ
@Patgie22 күн бұрын
다 같이 식사할 떄 젓가락질은 일수불퇴!
@joeplayer785122 күн бұрын
식판이 좋은 이유가 자기거 자기가 먹으니 그런일 당할 일이 없죠
@guptaneeraj990022 күн бұрын
쉐어 음식을 뒤적거리면 안되는 건 전세계 공통임.
@user-bg8qx8hk7c22 күн бұрын
기본적으로 음식을 한접시에 두고 나눠먹는거 자체가 갈등유발하기 딱좋은데 걍 접시도 많은데 애초에 나누면됨
@NoName-xv2ug22 күн бұрын
반찬 들었다 놨다 하면 밥맛 똑 떨어짐
@이정-t2cКүн бұрын
좋은 방송 감사 합니다 ❤❤❤❤❤❤❤❤❤❤
@아라비카커피원두22 күн бұрын
현지 화제 이야기 말고도 이런 신박한 주제도 가끔 다뤄주는 박가네 홧팅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hongzhe71320 күн бұрын
박가네 품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식욕이 욕망중에서도 1순위이 잖아요. 그렇다면 식사예절은 그만큼 1순위로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looklikefoolish21 күн бұрын
날카로운 거로는 사람 가리키면 안되는거죠. 거기에 젓가락도 포함되고요. 한국에서는요.
@hansbaker970720 күн бұрын
일본에서는 사람간의 신뢰가 없는 역사가 깊어서 굉장한 위협으로 느끼는 듯요. 역사물을 봐도 사람 사이에 아무때나 죽고 죽이는 역사로 점철된 것 같습니다. 그러니 젓가락을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무기로도 인지하는 것으로 느끼게 됩니다.
@orbit__4 күн бұрын
자칫하면 눈 찔릴수도...
@박찬주-r8s19 күн бұрын
오랜만에 화면을 보고있는데 두분다 다이어트 하시나요 얼굴이 해슥해요 다이어트면성공 건강하세요
@SUDAL092821 күн бұрын
가로로 놓아야 한다랑 젓가락으로 상대방이 집은 걸 잡아준다거나 하면 안된다 빼고는 한국에서도 사용되는 예절이네요. 추가적으로 남하고 먹을 때에는 내 침 묻은 수저로 같이 먹는 음식을 덜어먹거나, 젓가락질이 서툴러서 음식을 떨어뜨리면 눈총을 받는 것도 있겠네요.
@pssfop22 күн бұрын
식사 예절은 각국마다 다르죠. 각국에 가면 그나라의 문화를 존중해주는 것이 좋아요. 서양에서는 수저나 포크가 놓는 위치가 우리와 같아요.
@EJYeo-u7f22 күн бұрын
같이 음식 집으면 안 되는 거랑 나무젓가락 받침 만드는 거 신박하네요. ㅋㅋ 나머지는 대체로 한국에서도 배운 사람들은 지키는 예절 같아요.
@funny_alien16 күн бұрын
젓가락질 꿀팁. 젓가락 하나를 연필 잡듯이 잡고 그 젓거락만 움직이는겁니다. 다른 젓가락은 약손가락에 받치기만 하는 거에요. 젓가락은 한개만 움직이는 게 핵심입니다.
@no_time16922 күн бұрын
깻잎논란은 일본에선 경악하겠넹 ㅋㅋㅋㅋㅋㅋ😂😂😅
@이정욱-i1o22 күн бұрын
애초에 공용반찬그릇을 쓴다는 것 자체가 좋은 문화는 아니죠. 헬리코박터균 옮기기 딱 좋은 환경이라...
@stonkwon93722 күн бұрын
일본에서는 100% 몰표 나와서 논란 조차 안될듯요.
@peterkim59022 күн бұрын
저도 이 생각 했어요 ... 한국 갯잎논쟁을 들으면, 시기를 하는게 아니고 교양없다고 생각을 하겠네요
@릴로드22 күн бұрын
별걱정을...
@매일터진다22 күн бұрын
그러면 큰 양푼이그릇에 비빔밥 같이 먹으면 ~ ㅋ
@plj977622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도 예전엔 식사예절 교육 많이 했는데 다 사라지고 소리내서 먹방하다보니 다 미친거같음 쩝쩝 후루룩 면치기 ㅋㅋ 입안에 넣고 말하기 아우 진짜 .. 식사예절은 정말 집안을 보여주는거 맞습니다.
@road_star_go22 күн бұрын
그거 천박한 지나애들이 퍼트린 겁니다. 그러나 정작 지나에선 먹방이 금지라 하더군요..
@WdkNcPEew9TLkjwRnEm22 күн бұрын
@@Minimalist_AHN 소바 먹을때는 소리 내야한다고 들은거 같긴해요
@kimihyeon22 күн бұрын
먹방 자체는 한국이 원조입니다 영어로도 mukbang이에요 대신 한국에선 지저분하게 먹으면 욕먹었어요 쩝쩝거리면서 우악스럽게 먹는건 먹방이 중국에 퍼지면서 생긴거고요
@유수김-c1t22 күн бұрын
면종류 먹을때 후루룩 소리내면 무식의 소치입니다.무례한 일입니다. 언제부터 이런 무식한 방법을 보여주는 TV가 있어서 한심 합니다.
@mashimaro4122 күн бұрын
예전에 식사예절 언제 교육 많이했다는거? 오히려보면 지금 젊은 애들이 그나마 양호하고 중년층,노년층들이 진짜 식사예절 밥 말아먹었던데 일제시대때를 얘기하는건가
@bologcom22 күн бұрын
젓가락으로 분골 옮기는 얘기는 처음 알았네요
@ginrei230522 күн бұрын
그걸 쇠젓가락으로 해서 식사용으론 금속젓가락을 안쓴다고 들은거 같은 기억이:::::
@리버쓰-x4o22 күн бұрын
@@ginrei2305 일본에서 꽤 살았지만 그런 이야기는 처음 들어봐요
@jhshin941322 күн бұрын
일본 화장 장례 문화 소개하는 유튜브 만화에 나옵니다
@나도탄핵해라망명하게22 күн бұрын
유골을 젓가락으로 하겠죠 설마 분골을 어느 세월에 젓가락으로
@hid520822 күн бұрын
플라스틱 쓰레받이로 퍼서 담는 문화보다는 좋아보이는 것 같아요
@sugurilove22 күн бұрын
교육 잘 받은 추미코씨..ㅎㅎㅎ
@rainylakesideКүн бұрын
젓가락 예절 보기 좋네요. 품위 있어 보입니다.
@siestablue20 күн бұрын
오..저기서 한가지 저는 예전부터 하던게 있네요.. 나무젓가락 포장지로 받침대 만들어 쎴는데..ㅎ
@JOAHAEYO9622 күн бұрын
부침개를 신혼 때 부쳐드셔서 다행이었네요. 한국에서도 아예 없는 내용은 아니지만 요즘 젊은 친구들은 서투르면 그러려니 할텐데...좀 더 예민하게 느껴지긴 하네요. 확실히 신경써야 하는 자리에서는 알아둬야 할 예절이네요. 감사합니다.
밥상예절 중요하죠. 먹던 숟가락으로 찌개 떠 먹고 먹던 젓가락으로 고기 뒤집고 상종하기 싫습니다.
@jwryu224122 күн бұрын
일본에 여행가면 잘 기억해서 행동해야 겠군요. 감사합니다~
@kanai665521 күн бұрын
일본생활 22년인데 너무 험한 행동하지않는 이상 그렇게 신경안쓰도 괜찮습니다.
@Lorraine.Pinkman22 күн бұрын
와 이런정보는 정말 꿀팁이네요! 일본 출장갔을때 동료들과 밥먹을때 젓가락으로 음식 나누곤 했던것 같은데 ㅎㅎㅎ
@illeohan540722 күн бұрын
예전에 일본문화중에 젓가락질문화를 알았는데 일본문화는 젓가락문화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지금 보는게 정말 너무 좋아요. 저도 일본문화를 배울때 도움이 많이 되어요.
@l9금-보관-전용-L88722 күн бұрын
*젓가락 삿대질은 진심 한국에서도 잘 안 하죠 하면 쌈남*
@MadlenWilemon22 күн бұрын
휴지 필수👍
@KatineMartelun22 күн бұрын
휴지 필수👍
@HannahPhillips-k9o22 күн бұрын
휴지 필수👍
@batesesta22 күн бұрын
휴지 필수👍
@RileyButleras-j6g22 күн бұрын
휴지 필수👍
@hyunminchoi499222 күн бұрын
한번씩 일본분과 식사할 기회가 있는데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kratt10022 күн бұрын
이 영상은 일본에 관련된 모두가 봐야 할 영상입니다. 정말로 도움되요
@天皇陛下万歳s22 күн бұрын
돼요
@user-bg8qx8hk7c22 күн бұрын
일본갈때 포크숟가락 가져가면 그만아님...?
@Gi-h2g20 күн бұрын
별로....난 일본인 여친도 있었는데 딱히 그런거 안따졌고 외국인이니 문화가 다른건 다 알아요
@쿠마쿠마-c6d21 күн бұрын
어릴적 노래가 생각나는군요ㅋㅋ 젓가락질 잘해야만 밥잘먹나요~~
@moseskahng100522 күн бұрын
미국 사는 교포 입니다. 만약 일본 가서 살게되면 먹는 예절 문화가 너무 복잡해서 스트레스로 제 명대로 못 살겠네요. ㅎㅎㅎ. 저는 61세 인데 아직도 젓가락질을 잘 못합니다. ㅜㅜ.
@Xzbit-ej6fh22 күн бұрын
61세신데 아직도 젓가락질을 잘 못하신다면 그동안 한번도 제대로 해보려고 시도도 안하셨나보네요.
@rye861422 күн бұрын
저는 검지손가락이 약해서 악기 다룰때도 물건 집을때도 손가락 쓰는 것이 힘듭니다 핸드폰 잘 떨어트리고 손가락과 연결된 근육도 자주 아픕니다 지금 핸드폰을 받치고있는 검지손가락이 버거워하는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다른 큰 문제없이 잘 살고있어요 손가락길이차이 때문에 정석으로 못하는 사람도 많아요 젓가락질 지적하는 사람은 남의 허물을 잘 보고 자신의 부족함은 모르더군요 예절이란 남을 배려하고 분위기를 망치지만 않으면 되는 것 같아요
@홍정기-f4c21 күн бұрын
@@rye8614정석이 정석인가 싶네요. 김홍도의 민화등을 보면 정석이라는 방식으로 잡는 인물이 잘 안보이더군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이런 부분에선 개방적이었나 싶기도 하네요.
@CicaCica-gc8qg20 күн бұрын
교포면 그럴 수 있겠네요ㅋㅋ 쓸일이 별로 없으니...
@oasisnaturalhistorymuseum854017 күн бұрын
행보하게 사세요 응원합니다.
@wind74722 күн бұрын
한국도 마찬가지죠. 요즘은 인식이 조금 자유로워졌는지 모르겠습니다만 2,30년전까지만해도 식사예절은 지금보다 민감했고 어른들과 식사하거나 혹은 데이트자리에서 젓가락질과 서양식 포크 나이프 놓는위치나 사용법등에 숙지가 안되어있으면 교양이 부족한 사람으로 취급하기도 했고 그런사람은 결혼상대로는 거르기도 했습니다. 오늘 영상은 상당히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wind74722 күн бұрын
@ 그당시 90년대 중산층이상은 서양식 레스토랑에서 밥먹는거 흔한 일이었거든요. 오버가 아니라 생활필수 예절이었죠. 테이블 매너에관한 서적도 판매돠었구요. 물론 경제적인 환경에 따라 서양식 식사예절이 필요없다 느끼는 부류도 있었을겁니다. 조금 산다싶으면 데이트때 경양식 레스토랑에 가서 폼잡고 뭘 좀 시킬줄 아는걸 멋으로 알던시절엔 그걸 교양의 하나로 여겼어요.
@vols-tz2nx22 күн бұрын
@@Minimalist_AHN 특히 프랑스 식사 관련 문화가 까다로웠는데 그 문화를 이해하고 경양식집이라던가 서양 레스토랑을 가야했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포크 나이프 수저를 놓는 순서라던가 스프를 먹는 방향이라던가 등등 있었던게 기억나네요. 물론 그게 의미있는 예절인가 싶네요. 의미 없으니까 지금은 사라졌겠죠
@mashimaro4122 күн бұрын
2030년전에 그랬다면 그 나이대 사람들이 지금 5060대라는건데 왜 지금 5060대들 식사예절 갖춘사람들 그렇게 보기가 힘듬?
@yhansookim785021 күн бұрын
프랑스 등 유럽에 그런 예절이 잇다는거 알고 잇고, 우리나라 20세기 중후반에 그런 경양식당이라해서 일부 들어왓지만 말그대로 일부일뿐이고(업소도, 가는 사람도 일부) 우리나라 예의에 들어갈게 못됨.
@jun-xf4iu19 күн бұрын
@@wind747 학교에서 기술가정 시간에 포크 나이프 순서나 놓는거 배웟던 기억이 나네요
@514mook22 күн бұрын
다 쓴 나무젓가락 종이케이스에 넣어 접을때 그냥 접으면 혼동 될 수 있으므로 사선으로 빗겨 접어 사용했음을 확인시켜 주는게 좋습니다
@user-Jaguar_sky22 күн бұрын
나는 그동안 몰상식한 식사예절을 갖춘 사람이었으면 어쩌지하고 괜히 긴장하면서 봤습니다😅 세로,가로 놓는 방식에 대해선 궁금했었는데 해소 되었네요 이번편 꿀잼이었습니다👍
@さくら-t2c7y22 күн бұрын
おはようございます☀ 오늘도 업로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Ohmin1218 күн бұрын
대한민국도 예전부터 수저 사용 예절을 가르쳤지만 일본 예절은 뭔가 더 복잡하네요... 오상 형님을 비롯해 일본에서 살고 계신 외국인 분들 힘내시길요~
@SpaceApe7773 күн бұрын
"젓가락질 잘해야만 밥을 먹나요?"라는 가사 쓴 그룹이 살아가는 인생과 인성 보면 못 배운티 나는데 젓가락질 못하면서 그 가사 들이밀면 그렇게 살고 싶다는 것 처럼 보임
@멋진놈77722 күн бұрын
젓가락 매너 따지는거 만큼 다른나라에도 매너를 좀 지켰으면 좋겠네요.
@쥬스-v3m22 күн бұрын
조선사람이 매너를 운운하넼ㅋ
@-markshin-22 күн бұрын
당신이 거짓을 알고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 안해봄? 일본이 조선을 침략했다면 침랙한 전쟁 이름은?? 이거부터 막힐걸요??
@김비비-r5v22 күн бұрын
****** 정말 유튜브에서만 볼수 있는 정보입니다.. !!! good~!
@user-ok9ed9mt5z22 күн бұрын
나무젓가락 예의 잘 배웠습니다. 평소 습관으로 젓가락 받침대랑 다 먹고 넣는 것은 했는데 반 접는 건 박가네서 배우고 가네요
@crystalp.684922 күн бұрын
@@user-ok9ed9mt5z 저두요 여행시 유익하겠네요.
@crystalp.684922 күн бұрын
저두 그래요 오늘 내용 여행시 유익하겠네요.
@sh-k7e22 күн бұрын
인도가 가고싶어 졌어요.
@eugenebae22 күн бұрын
Haha, do not use your left hand.
@soup_with_bear14 күн бұрын
한국도 똑같아요. 젓가락질 못하면 안 좋게 봐요.
@jujoo20222 күн бұрын
일본의 발전이 더딘 이유를 알거 같습니다 규칙이 생기는 건 자주 겹치면서 일어나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좀 지나치다 싶은 건 보여주기 식 허례허식이고 버려야 할 관습 같습니다. 끄덕여 지는 예절도 있지만 몇몇 내용은 영 아니네요. 나무젓가락 쓰고 종이에 다시 집어 넣는 것으로 가정교육을 평가? ㅎㅎ
@user-bg8qx8hk7c22 күн бұрын
평가지상주의. 노예를 만드는거죠 의식적으로.
@vols-tz2nx22 күн бұрын
그러게요. 일본은 근거없는 행동을 예절로 만들어서 쓸데없는걸 강요하는 문화가 많은것 같아요
@yhansookim785021 күн бұрын
어차피 다 버릴건데, 굳이 다시 넣어야하는지...
@taeheungbang561422 күн бұрын
식사예절은 지역별로 음식문화와 궤를 같이 한다고 볼수있지요. 같은 젓가락문화를 가진 국가지만 차이점도 보이는군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MIH21421 күн бұрын
부부의 환상 진행 너무 멋있어요❤
@user-HootHootBear22 күн бұрын
옛날에 맛의 달인에서 나온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거기서도 젓가락질 하나 가지고 정말 왈가왈부가 심했던 기억이 있어요.
@hjson289222 күн бұрын
아 맞아요.. 몇년전에 울 둘째 고양이 고별로 보내고.. 이동 장례화장업체 불러서 장례했는데, 화장하고 뼈를 분골함으로 넣는거를 저한테 시키더라고요. 젓가락 같은거 주고.. 한일 다 통틀어서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서, 또 울 애기가 노환으로 떠난게 아니라 심장병으로 떠난거였어서, 화장 후 뼈가 누워있던 몸 모양 그대로 남아있어서 그거 보는 자체도 충격이었지만 심장부근의 뼈만 색이 다르더라고요.. (나중에 병원에 물어보니 죽기 직전까지 살리려고 약을 강하게 써서 그게 남아서 그런 경우가 있다고) 암튼 뼈가 한두개도 아니고 수백조각인데 그걸 하나하나 담아야 하는게 너무 슬픔 그자체라 담아서 주시면 안되냐 했더니 그분이 제가 외국인인걸 알고 이건 직접 하셔야 한다고 설명해주셔서 하긴 했는데 이유는 몰랐어요. 그냥 그 시간 자체가 너무 충격과 슬픔 그 자체였는데.. 사람 장례도 그렇게 하는거였군요. 중요한 의식이었단걸 이제야 알았네요..
@KR-15gg22 күн бұрын
분골을 옮길때 솔, 빗자루로 모아서 담는 일련의 모습이 마치 쓰레기를 옮기는 모습을 연상케 할 우려가 있어 금기시 되어 있습니다. 망자에 대한 마지막 예우가 하나하나 손이 가는 만큼, 그 과정에 진심이었음을, 그리고 분골을 옮기는 시간이나마 마지막까지 함께했음을 의미한다 합니다.
@KR-15gg22 күн бұрын
추가로 한국에서는 화장 이후에 전용 솔과 백지, 혹은 철제 받침도구를 이용하여 옮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일본과 화장에 대한 도입과 관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장례는 봉분묘가 전통이었으며 화장문화가 본격적으로 자리한건 6.25 이후, 대량의 시신을 처리할때 널리 도입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화장과 납골당의 예가 자리한게 오래되지 않았죠. 때문에 화장에 대한 예의 또한 국장(참전유공자 등)에서 사용했던, 국가에서 행했던 절차가 한국의 화장문화의 기본 예우로 남아 있습니다.
@KR-15gg22 күн бұрын
*추가 Tmi 한국과 일본의 화장문화에서 또다른 차이점은 분골함의 형태에도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은 분골을 완전한 분말 형태로 도자기 형태의 분골함에 담습니다. 따라서 한국 화장터에서 젓가락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반면 일본의 경우 기본 사각, 특수목적의 경우 5~8각의 목함을 주로 사용합니다. 도자기 형태의 분골함의 입구와는 다르게, 비교적 넒은 입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과거부터 분봉과 화장을 겸하여 사용했던 장례 문화가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에 옛날에는 화장터의 화력이 강하지 못해 분골이 형태 그대로 남았고, 이를 수습하는 일련의 과정에서 젓가락을 활용하게 된 것입니다.
@김영은-h6m19 күн бұрын
남편분 참 믿음직하네요😊
@zzz1d822 күн бұрын
어릴때 부모님이 젓가락이나 손가락으로. 사람 가르키기 하지말라고 주의주신적 많음
@Kazeiro-g3t22 күн бұрын
저도 최근까지 젓가락질로 와이프한테 많이 혼났는데 .. 접시 끌기, 사람 가르키기등.. 지적받을땐 너가 먼데..했었는데 오늘 영상을 보고나니까 그때 뭐라고 해준 와이프가 고맙게 느껴지네요 그나마 와이프가 한국유학경험이 있어서 깻잎잡아주기 김치 찢어주기는 괜찮아요
@HaaaamHoo12 күн бұрын
근데 그건 한국에서도 하시면 안됩니다…
@user-cu9bd9sc2t10 күн бұрын
한국에서도 하면 안되죠...ㅋㅋ
@별당흑고양이22 күн бұрын
거의 90프로는 한국과 같네요😊
@514mook22 күн бұрын
한국에서도 말을 안해서 그렇지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 많아요 괜히 말해줘서 못배운 사람이 잘배운 것 처럼 위장할까봐 일부러 말 안해준다는 사람도 봤어요
@ysjang564520 күн бұрын
ㅎㅎ 젓가락 같이 잡으려고 하다가 난리 난 적 있습니다. 3명 전부 놀라서 제가 더 놀랐던 경험이 있네요 ㅎㅎㅎㅎㅎㅎ
@madeun22 күн бұрын
역시 아침은 박가네🎉
@Angelakim8320 күн бұрын
저는 사용한 나무젓가락 끝이 반찬이나 김치 등 물들어 있으니 지저분해보여 다 먹구 종이에 다시 넣었는데 일본에선 필수였군요 😮😂
@hansbaker970720 күн бұрын
저도 무의식 중에 젓가락 끝을 다시 봉지에 집어 넣었는데, 그 이유는 조금 달랐지만 결과적으로는 예의바른 행동 이었네요. 일본의 기준에서 그렇다는 것이 아니고, 나라에 관계없이 그건 좋은 행동일 것 같습니다.
@나비장군17 күн бұрын
우리와 식사 예절이 다른 부분이 있지만 그 다름을 잘 이해할 수 있고 익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최근 식당에서 나무 또는 쇠젓가락 상관없이 저도 식탁 위에 음식 닿은 부분이 묻는 것이 내키지 않아서 나무젓가락 포장지 또는 쇠젓가락인 경우 냅킨 등 가능한 사물을 접어서 그 위에 올려두는 경향이 있었는데 자연스럽게 일본 식사예절에 맞닿았다니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천공장군디트리히22 күн бұрын
그동안 몰랐던 사실을 알고 갑니다. 일본 여행 가게 되면 주의해야겠어요. 일본에서는 깻잎논쟁? 같은 것은 일어날 일이 없겠군요.^^
@인어왕자-m8c22 күн бұрын
일본의 가정 교육을 따지는 것 중에 현관 앞에 신발을 어떻게 놓는 것도 본다면서요
@orbit__4 күн бұрын
그건 우리나라도 따지는 집은 따져요 신발을 가지런히 벗허서 잘 정리하고 들어가야 잘 배운집 아이란 소리를 듣긴 해요 일본은 우리랑 다른점이 신발 방향을 나갈때 신기 용이하게 밖을 보는 방향으로 놓는 것이고 우리나라는 복이 달아나고 밖으로만 떠도는 팔자가 될수 있다고 미신으로 믿고 있어서 집 안쪽을 향하게 둡니다 이걸 이용한 저주 방법도 들은 기억이 있음..
@swmoon168822 күн бұрын
사소하지만 좋은 거 배워갑니다.ㅎㅎㅎㅎㅎ
@릭스피드22 күн бұрын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같이 밥 먹는 사람이 보기 안 좋은 젓가락질을 안 하는게 제일 중요한듯. 다만 같은 행동을 두고도 사람마다 보기 좋고 싫은 게 다를 수 있으니 최대한 바른 사용법으로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는 게 제일 맞는것같다
@zuneom21 күн бұрын
일본인 아내를 얻는다는 것이 어떤 행운인지 극명하게 알려주는 사례,추미코 상..일본여인의 압도적 매력^^
@조세현-s3d22 күн бұрын
박상은 젓가락을 바르게 잘 쓰셨나 봅니다. 그래서 추미코와 결혼에 골인~~
@리버쓰-x4o22 күн бұрын
많이 혼났다고 영상에서 이야기 했는데 ㅠㅠ
@catsun108216 күн бұрын
음식을 대하는 사람의 태도를 보면(매너) 그 사람이 인성이 보이더라구요. 정말 싫은 사람이 한명 있었는데 가끔 보니까 참고 보고 있던 사람이었어요. 그 사람이 욕심이 많은 사람인데 그중 유난히 돈욕심 음식 욕심이 엄청 심했어요. 어느날 다 같이 음식 장만해 식사를 하려는데 음식 하나를 접시에 유난히 작게 올려 놓고는 나머지는 락앤락에 소중히 보관해 냉장고에 넣어놓더군요. 그런가 보다 했고 몇시간 후 그집 아이들이 놀고와서 배가 고프다길래 그 음식을 차려주면 되겠다 싶어 먹였습니다. 그랬더니 그 사람이 와서 그 음식 왜 건드렸냐며 소리를 지르고 욕을 해가며 난리를 치는데 먹은 아이들도 차려준 나도 모두 놀랐습니다. 거기서 가장 태연하게 반응하는건 그집 남편이었습니다. 그냥 그 상황을 가만히 지켜보고 있더라구요. 그때 저건 예의 문제도 인성 문제도 아닌 인격장애 문제구나란 생각을 했고 도저히 그후 그 사람을 못보겠더군요. 그 가족을 볼적 마다 기이한 그날 일이 떠올라 보기 싫어 그만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인간이 원시시대부터 수렵을 하고 농경생활 거치며 진화했고 함께 생활하면서 단체를 이끄는 대장격이 합리적인 룰을 세우고 음식을 대하는 태도를 가르쳤을겁니다. 그걸 무시하는 태도는 룰을 무시하는 태도로 간주했을거고. 다 함께 먹는 식사 자리에서 음식을 대하는 태도와 예의를 배워 익히는건 인간의 가장 기본 교육이고 가정교육이었겠죠. 그게 안되면 불편 정도가 아니라 더 보고 싶지 않아 배제하는건 진화된 인간본성 같다란 생각을 했던거 같습니다.
@jigna869122 күн бұрын
유골을 두명이 같이 잡아 옮기는 건(와타리 바시)일본 장례문화(이승과 저승을 연결하는 이미지 때문에 식탁에서는NG입니다)이지만 요즘은 화장터에서 잘 안하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인식에 좋지 않은 이해가 남아있는거죠.
@rx-121-2owsla22 күн бұрын
나라마다 문화는 다르겠지만 저런 식사 예절을 익혀두는 편이 여러모로 좋을 것 같습니다. 사소한 배려야말로 진정성이 묻어 나오기 마련이죠.
@JayJay-vd6qv21 күн бұрын
재미있네요 ❤저도 예절잘지키는 인간돼야지요 ㅋㅋㅋ 매너는 증말 중요하죠 ~ 감사합니다 ❤
@이상우-d5r22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 음식점은 젓가락 놓아두는 거치대를 안주는데가 많고 식탁서랍에서 수저를 꺼내서 사용하다보니 국그릇이나 밥그릇에 밥먹다 올려놓는 경우가 많은데 일본인과 식사할 때는 정말 조심해야하네요.
@한로드맨22 күн бұрын
한국에서는 한국문화관습으로 일본에서는 일본문화관습으로 서로 상대방 국가 방문시 예의를 지키려 노력하면 됨.
@user-mu1mggg22 күн бұрын
식당에서 식탁 바닥을 닦을 때 몇 번씩 사용한 걸 다시 사용합니다. 저는 휴지를 한 장 깔고 그 위에 수저 젓가락을 올림니다.
@Burbleish22 күн бұрын
@gaon1405에휴 말만 하면 이리 꼬아듣는것도 참 재능이다...
@hellchanglife22 күн бұрын
@gaon1405 에휴…그런걸 배려라고 하는거다~~외국인이 우리나라 방문해서 우리의 문화를 존중해주면 좋지 않겠니??
@grinchimr.895922 күн бұрын
왜? 무엇때문에?
@eujin7021 күн бұрын
재밌는 문화적 차이 잘 봤습니다. ㅎㅎ
@정쌤-BRsta22 күн бұрын
가정교육이 잘 되어있는지 보여주는 예지요. 오상이 한국을 떠나서 산지 오래되어 잘 모르는것 같은데 한두가지 다를뿐 대부분 한국도 다 비슷합니다. 이걸 모른다면 식사예절을 못배운거지요.
@MBaek-yz3qf22 күн бұрын
이런 일본 문화 얘기 재밌고 유익합니다. 환영🎉🎉🎉
@ginashin904321 күн бұрын
^^좋아요
@shaper777721 күн бұрын
문화의차이 오늘 주제 재미있네요 ㅎㅎㅎ
@이준석-c6s20 күн бұрын
예절을 지킨다는것은 정장을 입는것과 같은거지 , 왠지 단정하고 좋아보여 ...
@alexlee679920 күн бұрын
원래 밥상머리 예절이 그 사람이 어떻게 자랐느지 보여주는 가장 큰 지표중에 하나지.
@taicheng-r7q4 күн бұрын
몰라서 실수할수도 있는 일본의 매너와 예절을 배울수있어서 좋네요!
@Jobs_Story22 күн бұрын
우리도 30년 전엔 젓가락질 잘 못하면 어른들이 다 한소리씩했음
@kwoenseohyoen22 күн бұрын
난 왼손잡이였는데 오른손으로 바뀜
@시안-t3h22 күн бұрын
@@Minimalist_AHN 나 왼손잡이였는데 개조당해서 오른손씀 ㅋㅋㅋ
@yjlee287422 күн бұрын
@@시안-t3h이건 사실 집단 중심인 문화 영향도 있죠. 상에서 나란히 앉아 식사하는데 왼손잡이가 있으면 그 왼쪽 식사하는 사람의 오른손과 행동반경이 겹칠 우려가 있으니까요. 점차 사라지긴 하지만 왜 지양하려했는지는 어느 정도 이해가 감.
@天皇陛下万歳s22 күн бұрын
정작 꼰대들은 숟가락으로 다같이 먹는 찌개 휘젓지
@민두랑22 күн бұрын
@@天皇陛下万歳s건설적인 방향이 1도없는 댓글 ㅋㅋ 그래서 뭐 어쩌라고
@DdongSunPark21 күн бұрын
부모님. 감사합니다.
@코스모스-h2z9v22 күн бұрын
이렇게 예절을 따지고 다른사람 눈을 의식하는 일본이 왜 한국에는 예의있는 사과를 안하는지 모르겠네.
@dy495122 күн бұрын
사과는 했죠 그것도 여러번 때린놈은 금방 잊고 맞은 넘은 평생 가는거 때문에 우리가 더 그렇게 느껴지는거고 거기다 정치적으로 양 나라 모두 이용해 먹으니 이런 생각을 갖는 사람이 많음
@승주유-t1g22 күн бұрын
사과하면 머하나 그다음 정부는 부정하는데 그리고 우린 진정한 사과를 원한다
@jadekim210622 күн бұрын
@@dy4951사과를 진심있게 하고 행동도 그에맞게 해야 하는데 독도 침탈,역사왜곡은 현재 진행중인데 그깟 맘에 없는 개사과가 제대로된 건가요?
@kyp489722 күн бұрын
@@dy4951 행동하지 않는 사과는 사과가 아니다.
@sunkim399922 күн бұрын
@@dy4951 사과는 재발방지도 포함된건 아실 겁니다. 즉 과거를 사과했다면 그런 생각이나 인식이 잘못 됐다는 걸 인정하고 그걸 방지하는 것까지 들어가는 겁니다만....교과서는 아직 그런 반성을 안 하죠? 일본 청소년들도 자국의 과거를 알아야 반복을 안하고 재발방지를 할건데, 안 가르치잖아요. 그게 무슨 사과라는 건가요.
@cueole20 күн бұрын
세상에 일보에 이런 문화가 있다는건 완전 처음 알았넹~ 왠지모르게 인생 헛살은 느낌까지 든당~ ㅋㅋㅋㅋㅋ
@TheHi94821 күн бұрын
사람이 한번 인이 베기면 고치기 너무 어려운 여러가지 버릇이 있는데 그런 버릇들중 가장 바꾸기 쉬운것 중에 하나가 젓가락 질이죠 몇십년을 젓자락질을 스탠다드한 방식으로 못했다 해도 바꿀려고 의지를 가지고 노력하면 2~3 주면 누구나 바꿀수 있습니다. 2~3주면 바꿀수 있는 본인의 잘못된 버릇조차 못 고치는 사람이 과연 어떤 일을 해낼수 있을까 ? 하는게 기저에 깔려 있는거라 생각됩니다.
@jinakim724722 күн бұрын
젖가락 저도 진짜 지적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식사 할때 음식 먹는 소리 내는것도 엄청 싫어하죠. 한국 연예인들이 티비에서 음식먹는 모습에서 소리 많이내면 아무리 멋진 연예인도 확깬다고 말하곤 합니다.
@317달리는등대21 күн бұрын
숟가락은 숟가락입니다. 수저는 숟가락 젓가락 세트를 의미 하는 거죠. 수저를 숟가락으로 이야기 하시면 안됩니다.
@골때리는22 күн бұрын
아하?! 박가네 덕에 젓가락 매너에 대해 배우게 됐어요 ㅎㅎ
@doltwe489121 күн бұрын
소소하지만 너무 재미난 얘기네요 ㅎㅎㅎ 식사 문화가 다르면 식사 예절이 달라서 하지 말아야 하는것을 종종 하는 분들이 있죠 반찬문화가 있냐 없냐, 국을 덜어 먹냐 그냥 먹냐 등등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