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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길 회장은 30년 전 이미 IT사업을 시작해 지금은 일본 IT업계의 마당발로 불린다.
2002년 부산과 일본 후쿠오카를 연결하는 바다 속 광(光)케이블이 시험 개통됐다. 이 광케이블 연결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는 데 기여한 숨은 공로자가 바로 김덕길 회장이다. 그는 1년 가까이 한국과 일본을 번갈아 오가며 KT와 큐슈전력을 설득, 수 년 동안 늦어졌던 광케이블 개통이 현실화되는 데 일조했다.
오사카에서 재일동포 2세로 태어나 고등학교 2학년 때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국립묘지에 참배하면서 자신의 뿌리를 확인했다는 그는 일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 영문과에 입학했다가 곧 바로 공학부로 과를 바꿨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부친의 사망으로 사업 승계를 위해 학교를 중퇴하고 일본으로 돌아가야 했다. 부친에게서 물려받은 건설ㆍ부동산업이 1970년대 오일쇼크를 겪으면서 타격을 입자, 1983년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를 설립하고 지금의 AIS그룹을 일구었다.
방송일시 : 2009년
소통의 리더 AIS김덕길
또 다른 한류 미지의 개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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