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취업이 안돼 백수를 몇년 했는데 백수의 제일 무서운 병이 바로 아무것도 하기싫은 무기력증입니다. 또 무기력증의 가장 큰 두려움은 바로 방 문 앞을 나서는 겁니다 현재 백수 생활로 무기력증을 겪는 분은 세상으로 나와야 비로소 치료가 됩니다 세상으로 나오세요 저도 세상에 사는 의미를 모를 정도로 무기력하게 살다가 지금은 경찰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방에서는 혼자이지만 방문을 나서면 적도 있지만 내 편도 있습니다
@도도-g2r2 жыл бұрын
와.. 경찰이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정말 존경해요
@annabel6046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나와서 뭐든 해야합니다 ㅠㅠㅠ 내편 나를 이끌어줄 한사람을 만날때까지
@97389242h Жыл бұрын
진짜 무기력증 너무 빡세요 집에 있으면 몸이 엄청 무거워져서 도서관가서 책이라도 펼쳐놓고 있네요
@genius4285 Жыл бұрын
K경찰 클라스 5g네
@dommeca1237 ай бұрын
그렇게 나왔다가 한 번 데이고 나면....다시는 나오기가 싫어질 것입니다.
@ijayson499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은근 매력있어요.예전에 봤는데 리뷰 보니 반갑네요..!
@sjudhsdd25794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래전 영화속 여주처럼 알 수없는 무력감에 빠져 참 오랫동안 잉여의 삶을 살았죠 지금은 벗어나 열심히 살지만...저 때 그무력감에서 빨리 벗었났더라면 더 좋았을거란 생각을 합니다 ㅎㅎ
@sjudhsdd25793 жыл бұрын
@@냉무-y4l 처음엔 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워크넷 들어가 제 경력과 비슷..아니 제가 할 수 있을만한 일을 찾아 입사했고 그 이후로 이직을 여러번 했고 지금 직장에 다닙니다 무슨 큰결심 같은걸 한건 아니고 그냥 저지르고 보자는 생각뿐이였습니다 혼자 게시는 어머님에 대해 생각을 제일 많이 했구요 내 입맛에 맞는 일자리는 없습니다 일단 일하면서 다른 좋은자리를 찾아보며 이직을 해야죠 참고로 저 국비지원으로 자격증도 여러개 땃습니다 그냥 가족만 생각하세요 그래야 무기력증에서 벗어날수 있습니다 아니면 철저하게 본인 생각만 하시던지..힘내세요 아직 늦은게 아닙니다
@sjudhsdd25793 жыл бұрын
@@냉무-y4l 아직 얼마되지 않았으니 걱정 하지 마시고 일단 본인이 할 수 있는 일부터 하세요 일하다 영 아니다 싶으면 이직하면 그만이니까요..일단 본인 입맛에 맞는 일은 없다는건 각오하시구요 그냥.......하세요.....
@예리밍-i1b6 ай бұрын
@@sjudhsdd2579담배나 펴대는 뷔,정국,RM오빠들과 팬싸에서 언니 머리채 흔든 망신 뷔오빠;; 나라망신 사탄,악마숭배BTS오빠들은;;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TS 멤버 진(김석진), 제이홉( 정호석), RM 김남준은 지난 10월부터 11월 초까지 하이브 주식 총 99억4983만원어치를 장내에서 매도했다, 사탄숭배BTS 너의날개는악마의것, 남성 그룹 여성혐오방탄소년단은;; 데뷔 이래로 숱한 여성혐오, 성적 대상화 발언을 하였다. 팬들과 대중의 피드백 요구에도 공론화 이전까지 침묵을 고수하다, 본격적으로 여론이 불거지자 어설픈 대응을 하였고 물론 그 이후에도 변함없다~~~~
@피타는노력-x3k6 ай бұрын
놀아도 좋다, 쉬어도 좋아 회사 다니고 꼭 돈을 벌어야지만 괜찮은 인간인건 절대 아니야 그냥 단지 너의 건강을 위해서 나가서 운동이라도 해. 인생 정답이 있냐? 선택만있지
@탱탱라이프6 ай бұрын
근데 돈을 안벌면, 누군가가(가족이든 세금을 내는 다른 국민이든) 그만큼의 희생을 대신 하고있는거라서.. 고민을 좀더 해야할거 같네요.
@새로운계정이다6 ай бұрын
@@탱탱라이프애초에 논다는거 자체가 집안이 그래도 여유가 있긴 하다는 거니까요
@Namyoungkim-w5v5 ай бұрын
@@탱탱라이프 근데 우리나라에서 상당히 많은 사람들은 그냥 일자리를 위한 일자리 생산적이지 않은 복지성 일자리에 종사함. 정부지원 없으면 굴러가지 않는 조직, 자영업 , 기업이 태반임.. 그러니 그럴바에 진짜 집에서 노는게 더 국가 생산에 이바지 하는 것일 수도 있음
@aslovelyasyourmusic5 ай бұрын
@@Namyoungkim-w5v 뭣 좀 아시네 ㅋㅋㅋㅋ 진짜 이런 댓글 거의 없고 대부분 그냥 원초적으로 백수는 나쁘다고 생각함. 사실 돈만 많으면 권장할만한 삶의 방식이죠. 본인들도 돈 엄청 많으면 일 안 할꺼면서.. 가수 이소라도 공백기때 외출 한번 안하고 집에서 꾀죄죄한 모습으로 온종일 온라인 겜만 하는데.. 그게 뭐 잘못됐지? 난 되게 부럽던데 ㅋㅋ 본인들 걱정이나 하지.. 여유가 있어서 그렇게 사는 사람들 주변의 누군가를 왜 걱정하는건지 이해를 못하겠음 ; 본인들한테 돈 보태달라고 하는것도 아닐텐데 말이죠.. 전 1인 사업자인데 요즘 IMF때보다 더 어렵다는 동종업계 사람들 말도 있고 일이 없어서 근 한달간 일 조금 있으면 나가서 해주고 아니면 청소나 정리만 하고 돌아온다던가 해서 집에 돌아오면 저도 백수랑 다를바가 없는데.. 그래도 여태까지 벌어놓은 돈이 있으니까 일을 안해도 살수 있는거지 아쉬운게 없어서 다른 부업은 안하고 있네요. 물론 가정이 있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어차피 혼자 사는 판에... 솔직히 안 나가고 돈 안 쓰는게 어디서 험한 알바같은거 하다가 몸 상해서 병원 들락날락 거리거나 정신적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 훨씬 더 나은 듯.
@usertable265 ай бұрын
@@aslovelyasyourmusic 집에 돈은 많은데 그 돈이 내꺼가 아니고 부모돈이면 부모들은 무조건적인 지원같은거는 안하거든요 적어도 알바라도 하라고 한마디씩하죠 부모 입장에서는 걱정 되기는 하니 그것도 이해는가고요 그래서 집에 여유있는 집이라해도 그게 순전히 부모돈말고 부모가 이룬것말고 내자신이 자수성가해서 오로지 내돈으로 여유가 있는 환경이 생겨야 몸과 마음 전체적으로 자유를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들이 집에 있는 꼴을 못보니 그런듯 저도 정신적인 여유를 가질때까지는 시간이 걸렸어요 우리집은 여유가 있지만 온전히 부모가 이룬거라서 저는 20대는 부모집에서 살면서 돈을 모았죠 그리고 진정으로 독립해서 혼자서 누구한테 손안벌리고 그게 가족이라해도 가족한테도 조금이라도 의지 안할만큼의 꽤 여유를 가질수있는 돈을 모았기 때문에 지금은 혼자서 모든걸 책임지고 편하게 살고있어요 케바케이고 정답없는 인생이지만요
@워터씨7 ай бұрын
아버지의 빡침...감정이입됩니다..
@최민석-u7j4 ай бұрын
영화가 조금 더 어릴 때 보았더라면 내 삶의 속도에 집중해 보았을텐데.. 아직 부모의 입장까지 되어보진 않았지만 서른이 넘어가고 나이를 조금씩 더 먹어가니 나의 속도만큼이나 그를 옆에서 지켜봐주는 사람이 힘들지않게는 해야겠구나 하면서 리뷰를 봤습니다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교탕6 ай бұрын
진짜 좋은 아버지다
@multiperson89904 ай бұрын
부모님 눈에는 성인이 된 자식이 한심해보일 수 있지만.. 시원하게 1년정도는 기다려주는것도 나쁘지않을까싶음.. 그 후에는 잔소리 좀 하더라도.. 이건 내 경험담인데 졸업하고 바로 취업해서 3,4년 일하다가 회사가 가라 앉는게 보여서 퇴사했음. 그리고 적어도 퇴사한 곳보다는 좋은 곳으로 가기위해 면접도 많이 보러다니고 했는데 마음처럼 잘안되더라고.. 그 때 아빠가 진짜 미친듯이 눈치줬던 기억이 아직도 마음에 상처로 남아있음.. 뭐만하면 다 맘에 안드는지 집에서 계속 따라다니면서 잔소리했고 출근이나 퇴근 때 인사드려도 받지도않음.. 그냥 사람취급 안한다는 느낌을 받았음.. 그 후부터는 히키코모리처럼 아빠 출근하면 집에서 방문열고 있다가 퇴근하면 방문닫고 생활함.. 그때 어느 회사 면접가니까 여권있냐 물어보더라고 .. 그 때 처음으로 해외여행 가봤음.. 한심해보여도 무엇보다 가장 괴로운 건 본인이니까 조금은 기다려주는것도 나쁘지않음.. 평생 일하면서 살아야하는데 고작 1년쉬는거니까... 그걸 이해못받고 크면 나중에 어쩌다 퇴사하게 되서 쉴 때도 보이지않는 무언가의 압박때문에 일하는것도아닌데 쉬는것도 아닌게 돼버림..
@오라소-b1b4 ай бұрын
별로 괴로워보이지 않으니 문제죠 적어도 1년을 쉬더라도 집에서 빈둥거리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게 서로를 위한 최소한의 배려라고 생각해요
@aogsjjorg4 ай бұрын
ㅉㅉㅉ 캥거루
@hyon_jjang4 жыл бұрын
그렇게 akb48의 레전드센터가 된거구나
@DHJ-e3m6 ай бұрын
군대 마치고 1년동안 낚시만 했음. 뭘하고 살까 했는데...그 뒤로 다른 사람 2배는 일하고 살고 있음. 1년에 2일 정도 쉬는 거 같음. 개인 사업이랄까 그런거니 불평할 수 도 없음. 가끔 군대 마치고 1년 쉬지 않았으면 이정도로 일에 미칠 수 있었을까 생각해봄. 아마 안 그랬을 거 같음. 참고로 05군번이니...15년째 죽어라 일만 하고 있는 것임. 하면 할 수록 일이 많아지니...
@Yachecha6 ай бұрын
Wow 돈 엄청나게 모으셨겠네요
@자유의G6 ай бұрын
워우..찬란한 10년뒤에 뿌듯해 하실듯
@루피-g5c6 ай бұрын
우린 선택받은 아이들이니까
@今天你-h8q6 ай бұрын
무슨일하시나요 막막하네요 전
@왕밤빵-w6w5 ай бұрын
쉬엄쉬엄 하세요
@선영-f8c4 жыл бұрын
첫시작부터 살벌하네요ㅎㄷㄷ 레몽님의 리뷰는 절 못빠져 나오게 한다구요ㅠㅋㅋㅋㅋ 목소리가 조곤조곤하시면서도 개구지져서 더 그런거같아요! 코로나 항상 조심하시고 무리하지마세요!
@piterpan924 жыл бұрын
아빠가 대인배네요.
@karmaoo38653 жыл бұрын
자식이니까 끼고 살지 아니었으면 금세 내쫓았죠
@ccmt2568 Жыл бұрын
지금 93년생들 31살에 절반이 백순데 걔들도 다 안내쫓기고 살자늠
@pijohnson74055 ай бұрын
@@ccmt2568시대가 살린 63 73 83년생들도 마찬가지임
@아라한-r8i5 ай бұрын
뭔가 있을것 같아서 봤다가 시간만 아까웠던 영화 진짜 영화 내내 아무것도 안 하더라 ㅎㅎㅎ 미친....
@coffeecoldbrew61273 жыл бұрын
그냥 타마코의 변화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stephp3455 Жыл бұрын
Maede Atsuko is amazing in anything.
@그냥나가-t8c6 ай бұрын
한국에도 이런 잔잔한 영화가 가끔 있었는데 요즘은...
@rhosoojin1916 ай бұрын
백수 스토리는 언제나 정겨움 ㅎㅎ
@사마충4 ай бұрын
레알 아시는 거 더 없나요?
@leesaint2 ай бұрын
그러고보니 그러네
@다시백묵을잡고10 ай бұрын
0:56 밥이랑 같이 먹는거 뭔가요? 양배추같은건가
@WOo-z8t6 ай бұрын
ㄴㄴ 캬베진 입니다
@DSKoo4 жыл бұрын
여주 AKB48 1기생 ㅎㅎ 졸업하고 첫배우로 찍은게 이영화 ㅎ
@나는삘이짜르르왔어다3 жыл бұрын
헉!처음연기하는건데 엄청 잘하네요.....
@오씨오월이5 ай бұрын
쪼갠한게 승깔도 있고 귀엽구만
@Uuuu_youuU5 ай бұрын
백수인게 문제가 아니라 맨날 집에 있는 무직이라면 최소한청소나 요리 등의 집안일은 도맡아서 해야하는데 정말 하는거 1도 없이 빈둥대는게 문제…
@eyou52365 ай бұрын
나도 저랬네..... 솔직히 예전에 신해철의 말처럼일자리 구해서 일하는거 그에 맞는 시기가 있고 그에 맞는 준비가 필요한게 맞다 난 아무 준비도 아무 마음가짐도 없이 고졸의 학력으로 사회에 뛰어들었고 인간관계 문제와 잦은 퇴사, 취업사기 등으로 2년 가까이 히키코모리 시절을 겪었는데 학교라도 가보는개 어떻겠냐는 부모님의 말로 다녔던 전문학교에서 사람들이랑 조금씩 마주하면서 조금씩 사회에 대한 인식같은게 바뀌면서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게 느껴지더라 물론 다녔던 전문학교에서 내가 있던 과가 폐과가 되는 바람에 자연스럽게 자퇴하게 됐지만 그 이후에 교육원도 다니고 취업도 하고 처음으로 재직 1년 넘기는 직장이 생겼고 저렴한 중고차지만 차도 샀고 생의 첫 승진도 경험하고 상상도 못했던 독서취미가 생기면서 자기개발을 시작했다 지금 당장 무언가를 하고싶지 않고 세상이 날 가만두지 않고 앞이 보이지 않는다면 그냥 그 순간을 견뎌라 다른 사람이랑 자신의 걸음과 보폭을 맞추려고 하지도 말고 그냥 자신의 걸음과 페이스를 조절하면서 기다리고 좌절하고 이겨내고 겪어라 그러고 앞이 보인다면 달려라 우연히 보인 영상에 저와 비슷하거나 같은걸 겪은 사람들이 볼것같아 장문이지만 댓글 달아봅니다 누가 저한테 그러더군요 "기적을 보고싶으면 너가 기적이 되길 바란다" 라고 저는 그말이 너무 깊게 남았고 제가 죄절하고 자살을 하려던 시기에 그 말이 떠오르면서 아주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제 글에서 이런 위로를 한분이라도 더 느끼셨으면 하는 마음에 장문의 댓글 달아봅니다
@lol-e9o7c5 ай бұрын
쓰으으으으으으잘데기없는소리
@캐모마일-z1d4 ай бұрын
중학교때부터 아이돌 하면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한번도 안쉬고 공연하고 방송하고 활동하고 은퇴하고 또 쉼없이 배우일하는 여배우가 노는 백수역이라서 신기하네요.ㅋㅋ😅😅 평생 쉬어본적이 없어서 연기하면서 은근 행복했을 여배우 ㅋㅋ
@카타르시스-r1w4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날다-n3r6 ай бұрын
꽤 매력적인 영화죠!
@꿈구는제임스4 ай бұрын
놀아도 좋고 생각 없이 살아도 좋다….다만 뭔가 한가지만 계속해라…어쩌면 언젠가 막연하지만 그 한가지가 분명히 기회로 올 것이고 정말 미친듯이 살아야 할 시간이 어쩔수 없이 온다….
@corvuse30006 ай бұрын
노가다뛰고 농사지을 사람까지 다 대학을 보내버리니 문제 눈만 높아져서 편한자리만 찾고 공부로 성공하는 사람 5퍼? 10퍼되나? 시간낭비 돈낭비 에너지낭비 뭔짓인지
@배기훈-v7n5 ай бұрын
전 애초에 공부하지 말았어야 했어요
@치앙마이-j9l4 ай бұрын
우물안 개구리네....직업조차 되물림되는 저 일본이란 거대한 계급 사회도, 청년기에는 자기 하고 싶은 거 다 해보고, 농사든, 장사든다시 가업 물려받는거야. 노가다 뛰고, 농사 짓는 사람은 세상을 넓게 경험하면 안되냐? ㅂ ㅅ 아ㅣ
@kevinkykim205124 күн бұрын
연기 정말 잘 하네요 먹고 또 먹고 또 먹고 ㅋㅋ
@dldbswnsАй бұрын
마에다 아츠코 매력에 빠졌던 영화
@이정은-r2y3p4 жыл бұрын
ㄷㄷ 완전 내 삶보는줄...
@user-mir9711-no.110 ай бұрын
너도냐?
@공-c1v5 ай бұрын
너도야?
@aog1794 ай бұрын
나도야
@4a5744 жыл бұрын
왜 이거 봤던 거 같지?
@ccmt2568 Жыл бұрын
님 인생을 본거 아닐까요?
@pinkmomo3118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Baekho5256 ай бұрын
나는 부모랑 사이가 안좋아서 만18세 독립이후 일하며 집에들어가본적이없는데, 저런 여유가되는게 참 부러운거지..
@chilldyn3416Ай бұрын
what is the title?
@user-medicalgadfghjj5 ай бұрын
0:36 私がこうなるとは··· 自己管理すること以外には実際の私と変わらない
@Ryusokan3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선 사람마다 다르지만 성인되고나서도 자취를 안하면 부모님 무릎 갉아먹는다는 소릴 듣는다고 하네요ㅎㅎ
@ccmt2568 Жыл бұрын
미국도 20살되면 자식 내쫓는다 뭐 그런 얘기 많이 있었는데 실제 통계 보니 27-28까지(한국나이 29-30) 집에 붙어있는게 평균이라고 함. 글로벌시대에 사람 사는 모습은 다 비슷한듯. 일본도 타지 대학교 간거 아니면 성인됐다고 바로 방 구해서 따로 사는 사람은 적을듯
@볼트를향해3 жыл бұрын
이건 리뷰를 보는데 힐링이 되네
@ohku94974 ай бұрын
와 저 백수일 때 이 영화보고 힘내서 취직했었네요 몇 년 직장 생활하다 지금은 실급 받는 중이지만 이 유튜버분이 편집을 이상하게 했음 백수분들 보면 괜찮은 영화입니다 다들 화이팅요~!!!
@자위중 Жыл бұрын
ㅋㅋ성인이 부모님이랑살면 적어도 집안은 더럽히지마라 ㅋㅋㅋㅋ최소한이다 ㅋㅋㅋ
@리케빈-k5z6 ай бұрын
부모님 노후자금 털어서 까페 차린다고 하는 것이 한국의 현실인데, 일본도 분위기는 비슷하네요.
@user-ph8ry3ds2y6 ай бұрын
그런데 일본은 한국이랑 달리 퇴직후 받는 연금이 한국은 40만원정도인데에 반해 일본은 연금으로350만원 이런식으로 받기때문에 더 여유는 있어요.
@s11g3d44h6 ай бұрын
너네 자식이나 그렇죠 일반화는 맙시다
@official_field_snow6 ай бұрын
어떤 자식이 그러냐..? 님 주위에만 그런 사람들 있는거 아니냐
@기차비행기자동차6 ай бұрын
왠지? 한중일 같은 문화권이라서 저 나이대에서 백수면 가정집에서 분위기 비슷할듯. 특히 더 비슷한건 일본.
@JAhn-qp3lu6 ай бұрын
아..타마코가 시한부라 저러고 살고, 영정사진 찍는거라 기대했는데 전혀다른 전개네요
@drawingpatterns99292 ай бұрын
4:50 이력서?: 지금의 저는 제가 아닙니다. 살아가는 이상, 사람은 누군가를 연기합니다. 저는 누군가를 연기하고 있을 때가 가장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그런 저에게 새로운 이름을 주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은 남 쉬는꼴을 못보더라 그사람이 쉬기전 쉴새없이 일해온건. 생각지도않고 그냥 자기는 사는게 힘든데 남이 편하게있음 배아파하는것같아
@karmaoo38653 жыл бұрын
먹고 자고 이러는데 살 안찌는게 용하네 ㅋ
@jhc38365 ай бұрын
영화니까 ㅋㅋ
@공-c1v5 ай бұрын
살은 안 쪄도 건강은 나빠지더라
@ttsbsg0027Ай бұрын
백수라도 규칙적인 생활과 집안일 1인분 가능하면 꾸준한 운동. 이러면 심신모두 건강해짐
@권선비-v3p2 ай бұрын
그렇게 타마고프로덕션에 들어가게되는…
@lowslow29482 ай бұрын
제가 취업 준비를 할 때에는 사실 아무도 이런 얘기를 해 주지 않아서, 물을 곳도 없고.. 혼자 그 긴 긴 시간을 보냈어요. 매번 알바를 갔다오던가 학교를 다녀오는 길 버스를 타고 다리위를 지나가면 저 멀리 보이는 높은 빌딩들 사이에 휘황찬란하게 보이는 불빛들은 많은데 제 자리가 과연 있을까 싶더라구요. 다들 취업이 되는데 왜 저만 안되는지 좌절하고, 저 불들 사이에 끼지 못하게 될까봐-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것 같아서 너무 괴로웠습니다. 그런데 취업이 되고 이제는 뒤돌아보니 정말 영화에서처럼 나는 나만의 시간이 있었던거였어요. 남들과 비교해봤자 남들의 움직이는 시간이 내 것이 될수가 없답니다. 내 시간은 내 스스로가 만들어 나가고 버텨나가면 되는거에요. 그리고 남들의 시간이 엄청 빨리 지나가는데 내 시간만 멈춰있는 것 같고 나는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고 생각된다면, 반드시 다시 생각해 보세요. 나는 그 자리에 지금 서서 포기하지 않고 버티고 있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을 하는거고, 그것만으로도 내 시간은 천천히지만 나에 맞춰 지나가고 있는 것이라는걸.. 비록 저는 힘든 시간을 혼자 버텼지만 제 여동생이 취업할 때는 이런 얘기를 해 줄 수 있어서 여동생은 조금이나마 덜 불안해하며 지나갔던것 같아요. 누군가에게 제 마음과 말이 또 닿아 오늘도 하루 포기하지 않고 버티며 지나보낼 수 있게 된다면 좋겠습니다. 다들 힘내요, 그 많은 불빛들 사이에 당신의 자리는 분명히 있고, 또 없다 하더라도 당신은 당신만의 불빛을 새로운 곳에서 만들어 낼 수 있어요.
@eyeya6 ай бұрын
예전에 봤던 영화. 일본의 저런 slowly 느낌의 영화가 좋은 것 같다. 잠깐 느리게 주변을 돌아 보는 그런 여유.
@w.s.spring6 ай бұрын
글을 보니 slowly라고 적고 뒤에는 느리게 라고 적고 굳이 영문 쓸 필요있나요? 그리고 문장도 틀렸구만.
@Noel_K.6 ай бұрын
뜬금 slowly 개웃기네ㅋㅋㅋㅋㅋ 전혀 영어식표현이 아닌데ㅋㅋㅋ 제대로 못배운티 팍팍나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