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재밌는데

진짜 이 시대 영화 특유 영화 색감이 너무 좋음

군대 말년휴가가서 본 영화... 로코주제에 한 3달?정도 가슴앓이할 정도였고 10년을 픽션인지 사실인지 확인하려고 인터넷 뒤적거렸었지... 수많은 로코 영화, 드라마 봤지만 나에게 이정도 임팩트 준 영화는 없었음. 엽기적인 그녀 이전에 이런 느낌 준 영화는 양채니,오기륭 주연의 화월가기 정도?

백만장자인거도 짜치고 클리세도 연기도 그냥 그런대 왜 이영화는 가끔씩 생각나고 아련한기분이 드는지모르겠어요

지금은 절대 나올 수 없는 시나리오 영화네 ㅋㅋㅋ

6:39 귀여워ㅠㅠ

이당시에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지금다시또봐도.. 눈물이울컥하고. 마음이 아프고 설레고 그러네요. 역시 연기최고..

이 영화 결말이 너무 예뻐요... 꼭 보기를 추천하는 영화💕

여름날 우리랑 이야기가 비슷하다

이거 본 현 4050들이 스윗 소리 들었다는게 웃챙이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선생이라는 ㅅ창련은 왜 학생 앞에서 의도된 멋있는척 하는거냐?

잘생겼다ㅠㅠ

드라마 이름좀

너무 웃기고 귀여워 ㅠㅠㅠㅠㅠㅠ

얼굴합은 김고은이랑 정해인이 존나 닮았음...화보사진보면...

속이 터져도 딸에게 돈벌어오란 말 하면 안됩니다 큰일 납니다

전라도에서 땡땡이가 진짜?

와 도깨비에서 태희오빠랑 은탁이 첫사랑인거 보는데 알고리즘에 둘이 이뤄지는게 뜨네

하 왜 그런.. 슬프네여

와 패션... 진짜 돌고도네

와 이시절 감성 ㅈ되네 초딩땐 좀 별로다 생각햇는데

이걸 20년전 인천cgv에서 봤었지. 그때 같이 봤던 오낙아! 결혼생활은 좋냐? 잘 살아라! 너랑 함께여서 좋았었다!

나레이션이 진짜,,👍🏻 잠 잘 오는 목소리라 듣다가 잠든다 내 수면제 채널이다,,

극장에 혼자였다는게 개욱겨요

90년대후반~2000년대중반 흔한 스토리 남주 혹은 여주 시한부인생 드라마->영화로 영화로 이런 스토리나오던게 끝물 뻔한 스토리인거 알면서도 이연희외모땜에 빠져서 본사람들이 대부분일듯

이연희 개이쁘고 현빈얼굴은 방부제고....

결혼 문제로 다툰 뒤 잠깐 헤어진 적이 있었는데, 하필 이 영화를 보게돼서 혼자 영화관에서 안운 척 하느라 힘들었던 적이...

계란...약불에 해야 됩니다

첫사랑이랑 본 영화인데 행복하길...내몫까지 나보다 더

2:32에 이거 음 두바이바이바이 초코초코렛 비슷한디

나한테는 이 영화가 여운이 너무 셈. 개인적으로 명작임 그덕분에 아직도 좋아하던 선배 못잊고

나무라1표

사랑했던 사랑이 결혼을 한다면 죽을것 같은 마음 이겠지요

9:52 ㅋㅋㅋㅋㅋ😂

0:42 문근영 미쳤다 ㅋㅋ

정말 인생 작품입니다

원래 조인성씨가 sbs판 차인표인데 "발리에서 생긴일" 박예진씨가 됐든 하지원씨가 됐든 낙까챙쎠야지

진짜웃김 계상이친구

Muy bueno

언냐들 외모도ㅠ안되면서 저아의탁 하는거 애잔해ㅋㅋㅋ

여자는 자위 안하냐? ㅋㅋㅋ 더했으면 더했지 모자라지는 않을껄..ㅋㅋㅋ

대체 저 때 영화 드라마들은 왜 맨날 둘 중 하나가 죽고 끝나냐

유열앨은 미쳤어요그냥

어꺠가 진짜 저게 맞냐 와 진짜 대단하네.. 내가 아무리 꾸며도 나비넥타이에 핑크 정장입은 저 남잘 이길 방도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도 딸딸이 졸나 치는게 현실인데..ㅋㅋ

연희언니 예뻐요🩷

음란마귀같은 소리하네 저걸 색으로 듣는게 또라이지 저건 들은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발화자한테 백프로 문제가 있는 거다 그래놓고 그걸로 알아들었다고 타박하는 게 더 또라이 한마디로 개상미친년 너도 또라이 새끼 ㅋㅋ

기본기는 제법인 양작였지만 진부하고 상투적인 전개 때문에 명작이라기엔 부족했던 본작을 문근영이 국민여동생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냈던 본인의 매력으로 명작으로 끌어올림 로코 장르에서는 의심의 여지 없이 명작이다

아니.... 그 알고리즘이 왜 여기로.....

진짜 여운이 큰 영화...한번씩 생각나서 보는데 그때마다 너무 좋음. 같이 봤던 그 시간이 너무 생생히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