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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중국이 바라보는 임진왜란2탄] 거북선에서 중요한건 철이 아닌 OO? 세 나라의 서로 다른 관점을 통해 바라보는 임진왜란의 역사!│[MC심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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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사는 심용환

현재사는 심용환

Күн бұрын

영화[노량] 보기 전 필수시청! 문헌학자 김시덕 박사와 역사학자 심용환이 주고 받는 흥미진진한 임진왜란 이야기 2탄!
거북선부터 노량해전 기록까지! 한&중&일 세 나라의 서로 다른 입장과 관점에서 바라보는 임진왜란, 이순신 장군 그리고 노량해전 이야기.
#김시덕 #이순신 #임진왜란 #거북선 #노량 #류성룡 #징비록 #벽제관전투 #울산전투 #평양전투 #진구황후

Пікірлер: 269
@rockugotcha
@rockugotcha 8 ай бұрын
정말 멋진 통찰입니다. 김시덕 선생님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hiroono1
@hiroono1 2 ай бұрын
거북선이 준공한 증거는 없다. 일본군과 싸운 기록도 없다. 명량 해전에 남은 12척에 거북선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준공했다면 어딘가에서 침몰했을 텐데 잔해조차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한국인이 거북선의 재현을 시도했지만 곧 침몰해 버렸다. 갑판의 철의 가시가 무겁고 뒤집힌 것이다. 흑색화약을 사용했던 당시 조선의 대포를 선내에 탑재하면 발사시 흑연으로 선내는 새까맣게 될 것이다. 또 철의 가시 때문에 돛을 뻗을 수 없었을 텐데, 인간이 젓아도 용골이 없는 평저한 배는 속도가 나오지 않는다. 거북선은 배에 무지한 이순신이 망상한 결함선으로 완성되지 않았다고 봐야 할 것이다.
@user-ql1yj9qy3x
@user-ql1yj9qy3x 8 ай бұрын
작가님이 쓰신 '일본인이야기' 넘 잼있게 봤습니다. 찐 강추에요. 일본인이야기 3권 빨리 나오길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오늘 콘텐츠도 넘 흥미로웠어요 앞으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hiroono1
@hiroono1 2 ай бұрын
거북선이 준공한 증거는 없다. 일본군과 싸운 기록도 없다. 명량 해전에 남은 12척에 거북선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준공했다면 어딘가에서 침몰했을 텐데 잔해조차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한국인이 거북선의 재현을 시도했지만 곧 침몰해 버렸다. 갑판의 철의 가시가 무겁고 뒤집힌 것이다. 흑색화약을 사용했던 당시 조선의 대포를 선내에 탑재하면 발사시 흑연으로 선내는 새까맣게 될 것이다. 또 철의 가시 때문에 돛을 뻗을 수 없었을 텐데, 인간이 젓아도 용골이 없는 평저한 배는 속도가 나오지 않는다. 거북선은 배에 무지한 이순신이 망상한 결함선으로 완성되지 않았다고 봐야 할 것이다.
@Daniel-un4ek
@Daniel-un4ek 8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은 최소 쌍따봉인데 정책상 1개밖에 줄 수 없는 아쉬움. 정말 김시덕 님, 심용환 님 같은 학자분들이 열심히 활동하시는모습 고맙습니다^^
@jsleee
@jsleee 8 ай бұрын
너무 잘봤습니다!! 또 나와주시길 …
@alexh5321
@alexh5321 8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개인화하려는 성향이나 영웅주의가 문학이란 장르의 영향이란 건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인데, 이해가 가네요. 임진왜란이나 이순신 장군 이야기도 전형적인 프레임을 떠난 시각으로 들으니 오히려 더 입체적이고 재밌네요. 특히 당시 최신 무기 대결의 무대였다는 건, 세계사와 한국 역사는 내 의식 안에서 왜인지 항상 분리되어 있는데 그걸 한방에 해소 시켜주는 관점이라고 해야하나, 너무 신선합니다. 김시덕 학자님 이야기 또 듣고 싶네요. 이런 퀄리티 있는 이야기를 소개해주는 현재사는 심용환 채널 ㄱㅅㄱㅅ
@thobecthistar3222
@thobecthistar3222 7 ай бұрын
너무나 당연한 얘기인데... 전쟁은 최첨단 과학의 대결장임. 그것은 구석기시대부터 현재까지 그래왔음.
@user-yb2ek6og9b
@user-yb2ek6og9b 8 ай бұрын
김시덕박사님은 진짜 천재인듯
@user-rl2ic1kt7t
@user-rl2ic1kt7t 8 ай бұрын
문헌학자란 말이 깊게 공감되네요 그렇죠 야사가 공식 기록은 아니나 그냥 내팽겨쳐야 하는것도 아니고 공식 사서도 유불리를 가려서 기록도 하기에 모든 문헌을 참조해 연구하는게 가장 질문의 답에 가깝게 가는 방법이겠죠 이거 더더욱 책을 읽어 보고 싶어지네요
@jinhanchang
@jinhanchang 8 ай бұрын
일본 삼국지 연구가도 그러고보니 이런 이야기를 했었죠. 질문자가 연구가에게 정사가 진짜이고 연의가 가짜이냐 뭐 이런 비슷한 질문을 했는데, 연구가가 그렇지 않다라고 답하더라고요. 왜 그런가 들어봤더니, 자기는 고고학자인데, 실제 정사에는 등장하지 않고 연의에는 등장하는 내용이 있어서 자기도 처음에는 연의의 창작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실제 중국의 해당 지역에 가서 고고학적 발굴을 하면서 관련된 유물이나 지역의 구전이 수집되는 경우가 있었다. 정사는 말 그대로 역사서이기 때문에 흥미 위주의 내용을 빼거나 정치적으로 불필요하거나 당대 정권에게 불리하거나 필요 없는 내용은 축소되거나 빠진다. 즉 정사도 저자의 의도에 의해 편집되고 각색된 사료이다. 실제 그곳에 가서 고고학적으로 발굴을 해보지 않는 한 정사를 곧이 곧대로 믿는것도 학자로서 옳지 못한 태도이다. 라고 하더군요. 반면 연의는 소설로서 저자의 의도가 정사에 매우 많이 반영된것은 사실이나, 당대의 소설이라는것은 100% 완벽한 저자의 창작물이 아닌 구전을 가져와 반영하는 경우가 많고 또 그렇게 하는게 저자 입장에서 편했기 때문에 의외로 실제 있었었다고 여겨지는 이야기의 구전이 원전일 경우가 많고, 오랫동안 그 지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는 실제였거나 어떤 실제 현상을 토대로 변형되 전해져 내려오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중요한 발굴적 토대가 된다. 라고 하더군요. 적벽대전이 대표적이라고 하는데, 문헌만을 가지고 연구하는 연구가의 경우 정사 삼국지에 적벽대전에 대한 기술이 없기 때문에 허구로 생각하는 연구가가 많으나, 실제 그 지역에서 발굴을 해 본 결과 해전에 대한 구전, 당시 주둔지에서 발굴되는 탄 흔적들 등등을 보았을때 배를 사슬로 묶거나 하는건 상상력의 영역일지는 몰라도 최소한 그 지역에서 당시에 군대가 강을 가운데에 두고 대치해 주둔해 있었고, 그 과정에서 화공이 존재했던것 만큼은 사실이라고 본다고 하더군요. 그게 연의의 적벽대전과 실제 얼마나 가까울지는 모르지만, 적벽대전이라는 전설이 만들어질 실마리가 되는 사건은 존재했을거라고 본다고 하더군요.
@user-byuljeonnam
@user-byuljeonnam 8 ай бұрын
확실히 문학과 연극이 역사 대중화에 중요하지만 팩트를 깊이있게 아는덴 한계가 있죠.
@PaperBackS100
@PaperBackS100 8 ай бұрын
아 진짜 너무 잘 봤습니다. 역시 시점을 다르게 볼 줄 아는 게 중요하네요.
@raymonddodo
@raymonddodo 8 ай бұрын
원균은 악마화가 아니라 그정도도 감지덕지인거지
@dddk236
@dddk236 6 ай бұрын
니가 그 당시 태어 났으면 원균 장군 신발이나 닦는 병졸이나 되었으려나 몰겄다
@bluelemon9434
@bluelemon9434 6 ай бұрын
악마가 아니라 그냥 쓰레기임
@duf1997
@duf1997 6 ай бұрын
@@bluelemon943416:09 부터 너네 얘기니까 다시 잘 보셈ㅇㅇ
@bluelemon9434
@bluelemon9434 6 ай бұрын
@@duf1997 풉 단군조선 치우천왕 앰블럼도 모르는 역알못 ㅉㅉ 6:21 니얘기다 ㅇㅇ 풉 푸풉
@bluelemon9434
@bluelemon9434 6 ай бұрын
@@duf1997 푸하하하하 얘 뭐래니? 단군조선 치우천왕 모루니? 풉 푸풉 누룽지 실화? 6:24 니네 얘기다 풉ㅇㅇ
@user-ud9dk3ev2i
@user-ud9dk3ev2i 8 ай бұрын
와우!!!퀄리티가 너무 고급집니다. 구독!!빡!! 좋은영상 감사하고 응원하며 기대할께요!!
@myunghyunseo7298
@myunghyunseo7298 8 ай бұрын
김시덕 작가님 앞으로 더 자주 나와주세요!🎉🎉
@user-sm2kk1st3b
@user-sm2kk1st3b 8 ай бұрын
다양한 관점으로 이야기를 풀어주셔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자주 뵙고 싶어요
@WOOA10
@WOOA10 8 ай бұрын
김시덕 박사님 반가워요! 늘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_xnrio
@_xnrio 7 ай бұрын
김시덕 학자님 저도 찜~~
@robertso5047
@robertso5047 8 ай бұрын
참 좋은 시각의 작가님 이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bklee4637
@bklee4637 8 ай бұрын
넘 재미있습니다. 많이 해주세요!!!
@dobedobedo94
@dobedobedo94 8 ай бұрын
재밌게 잘 봤습니다 ~ 김시덕박사님 자주 나와주세요~~
@seunghwanhong6061
@seunghwanhong6061 8 ай бұрын
정말 통찰력있는 역사관..중요한 새로운 역사 공부
@user-mt3sr9yu7h
@user-mt3sr9yu7h 8 ай бұрын
얘기 너무 잘들었습니다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음!!!
@CalmDain
@CalmDain 8 ай бұрын
15:42 이 부분부터의 대화가 가장 흥미로웠다. 역사를 배우러왔다가 문학의힘을 실감하고 돌아옴.
@user-cq2vw4iw9r
@user-cq2vw4iw9r 8 ай бұрын
2:38부분 공감되는 부분이고 16:12에서는 뼈맞고...
@OMG-mv8cd
@OMG-mv8cd 7 ай бұрын
많이 배웁니다
@kephas7772
@kephas7772 Ай бұрын
임진왜란 이순신 장군을 처음 영상으로 접한 것은 70년대 후반 초등학생(국민학생) 때 부모님 따라 광화문 네거리(세종대로 사거리) 국제극장에서 보았었던 고 김진규씨 주연의 난중일기가 생각납니다..거기에선 제 기억엔 용머리에서 유황을 태워 안개처럼 한 뒤 적진을 누비는 모습으로 나왔었죠...
@Mari-STUDIOinSEOUL
@Mari-STUDIOinSEOUL 7 ай бұрын
너무나 좋은 강의 였습니다
@SovietPikachu1945
@SovietPikachu1945 8 ай бұрын
15:44 부터가 오늘 강연의 핵심이군요
@swingandfitness
@swingandfitness 8 ай бұрын
알았던 역사가 내가 아는 것과 다를 수도 있다는 사실에 감회가 새로워 지는 요즘입니다 더 좋은 연구 부탁드리겠습니다
@coe1912
@coe1912 8 ай бұрын
감우성님이 역사를 파셨네
@user-tp8hr8eg8o
@user-tp8hr8eg8o 8 ай бұрын
ㅋㅋㅋㄹㅇ 감우성 나이먹고 올만에 나온줄
@yiseok11
@yiseok11 8 ай бұрын
어 진자 감우성 배우닮으셨네ㅋㅋ
@hyekyungjung4977
@hyekyungjung4977 8 ай бұрын
대박 재밌고 유익하당
@user-eo7qf7gp1n
@user-eo7qf7gp1n 8 ай бұрын
안택선에 불량기 2문 장착 돼 있었다고 하던데 전함 앞쪽에.. 양 옆에는 대포를 못 단게 쏘면 그 반동으로 배가 뒤집어 질수 있다고 해서 앞에만 2개 달려있었다고함..
@jks9110
@jks9110 8 ай бұрын
이런 역사이야기가 젤 재밌다
@user-rf7ek5qt2g
@user-rf7ek5qt2g 8 ай бұрын
김시덕님이 너무 냉소적으로 역사를 바라보는 것 같은데, 일본이 이순신장군을 높이 평가하는 것이 비단 징비록 때문일리는 없죠. 일본이 무슨 갑자기 정신이 나가서 이순신을 높이 평가했겠습니까. 장군이 거둔 승리, 나라를 구한 압도적 결과 등을 자신들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던 거죠.
@jeahuni1633
@jeahuni1633 8 ай бұрын
징비록으로 이순신을 접한게 일본인데 일본전백성이 전쟁에서 이순신만나고 임진전쟁에 참전했겠냐
@jeahuni1633
@jeahuni1633 8 ай бұрын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소리를 해라
@user-mx6js5er4y
@user-mx6js5er4y 8 ай бұрын
아니 징비록으로 이순신을 접했다니까 무슨 말임? 징비록 말고 일본 사람들이 어떻게 이순신을 접했겠음?
@user-lh2xv3ud6m
@user-lh2xv3ud6m 8 ай бұрын
요즘인줄아나? 그때는 정보가 권력인 시절인데 일반인들이 이순신을 우째알겠노? 거기서 싸우는 애들도 매쿠라부네정도지 이순신을 우째알겠노, 윗대가리정도만이지. 그때가 지금처럼 스마트폰있었는줄아나?
@user-rf7ek5qt2g
@user-rf7ek5qt2g 8 ай бұрын
​@@user-mx6js5er4y멍청아 밑에 답글 달아놨으니 읽어봐라.
@no.1south734
@no.1south734 8 ай бұрын
자주 나와주세용 ♥♥♥
@user-xv3bc4vq2l
@user-xv3bc4vq2l 8 ай бұрын
김시덕 박사님 말씀을 듣다보면 다양한 분야에 엄청난 지식의 깊이를 가지고 계신거 같습니다.
@user-sz6rz3cr5o
@user-sz6rz3cr5o 4 ай бұрын
김시덕 학자님. 티비 공중파에도 꼭 나와 주세요. 티비에 안 나오면 몰라요. 이런 데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지식은 공유하는 것입니다^^
@bear6331
@bear6331 8 ай бұрын
정말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oe-uk4cp
@oe-uk4cp 8 ай бұрын
내가 정말 편협하게 알고 있었구나 느끼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생각의 길을 넓혀주셔서 감사해요 또 이런 유익한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
@ftmstem9705
@ftmstem9705 8 ай бұрын
심용환님,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미국 자료를 봐도 괜찮나요?
@HarmonyDT
@HarmonyDT 8 ай бұрын
너무 잼나게 봤어요. 신선한 내용들 감사합니다!😊
@seanpark9970
@seanpark9970 8 ай бұрын
조선이 가토, 고니시 같은 왜장 이름을 아는데 왜군이 이순진장군 이름 석자를 몰랐을리가 없죠.
@ddrddedda
@ddrddedda 8 ай бұрын
가등청정, 소서행장
@user-dy9xj3eh1s
@user-dy9xj3eh1s 7 ай бұрын
이순신장군이 짧은 몇번의 전투로 400년이나 긴시간 로또맞았단 표현은 좀 거슬리네요
@user-cf1ol6mu1g
@user-cf1ol6mu1g 5 ай бұрын
다시 들어보시죠. 이순신 장군이 거쳐간 지역이 로또 맞았다는 얘기인 거 같은데요?
@user-zk5mi4je1i
@user-zk5mi4je1i 8 ай бұрын
0:00: 📚 한국 사회와 일본 문학에 대한 연구 방식과 중요성에 대한 토론 0:00: 일본 유학 경험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연구 방식 및 중간 저자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함 1:19: 한국과 일본의 연구 방식 및 정보 네트워크에 대한 비교적 비교 연구에 관심이 있음 2:19: 중국어와 네덜란 자료를 통해 일본 공부에 접근하는 방식을 선호함 3:30: 한국에 중간 저자가 없어서 시민들이 공부를 이상하게 쓰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함 3:51: 임진 회란에 대한 연구 흐름과 히데유 씨의 정보 판단 능력에 대한 논의 4:11: 📚 이 영상은 조선과 일본의 해군 역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4:11: 조선과 일본의 해군 역사에 대한 토론 5:03: 전쟁 전략과 전투에 관한 이야기 6:50: 이순신의 역사적 영향에 대한 논의 7:40: 일본 해군의 조선에 대한 영향 8:11: 해군의 중요성과 조선의 해군 역사 8:26: 🇰🇷 한국의 역사적 인물 이순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 8:26: 일본에서도 이순신과 관련된 유성용의 힘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8:33: 이순신 특집이었던 방송이 유성용 특집으로 변하게 되었고, 이에 관련된 세계관이 다양한 나라에서 생각되고 있다. 8:46: 이순신의 이야기는 어린 시절부터 배우는데, 그의 배인 거북선에 대한 연구 결과가 흥미로운 점이 있다. 9:29: 일본과의 관련에서는 거북선의 구조와 이미지에 대한 차이가 있으며, 중요한 부분에 대한 기록이 다르게 전해지고 있다. 11:39: 이순신의 전투와 관련된 이야기가 현재도 축제와 지역 명소로 유지되고 있으며, 그의 업적이 여러 지역에서 기리고 있다. 12:09: 일본과의 전투에 대한 기록은 양측에서 다르게 전해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역사적 이야기의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다. 12:21: 🌏 일본과 조선의 군사전략에 대한 비교 및 역사적인 변화에 대한 토론 12:21: 각 국가나 민족마다 강조하고 싶은 군사전략이 존재한다. 12:27: 일본과 조선의 군사전략의 차이와 역사적인 중요성에 대한 토론 12:41: 일본과 조선의 무기 사용 및 전쟁 전략의 비교 13:24: 무기 사용과 전쟁 전략의 변화에 대한 중요한 사례 14:37: 일본과 조선의 역사적인 변화와 군사 전략의 관점에서의 비교 15:31: 일본과 조선의 역사적인 변화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이해 16:02: 영웅주의와 악당/선인주의에 대한 비교적인 관점 16:39: 📚 역사와 문학의 상호작용에 대한 토론 16:39: 역사 연구에서 문학 자료 활용에 대한 논의 17:14: 일본의 역사 연구에서 소설 자료 활용 17:39: 문헌과 소설의 구분에 대한 주장 18:05: 소설이 현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토론 18:41: 임진 얘기와 김포 사건에 대한 관심 표현 18:48: 임진 얘기와 김포 사건에 대한 관심 표현 18:54: 다음 방송을 기대하라는 인사 Recapped using Tammy AI
@djcjfisjsq
@djcjfisjsq 8 ай бұрын
ㅇㄷ
@user-bj7nk4xt8d
@user-bj7nk4xt8d 8 ай бұрын
역사신학을 공부하는 입장에서 새로운 도전을 주네요 문헌이 팩트와 픽션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고 팩트와 픽션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아 세계관을 만든다는 말도 멋있습니다 근데 제가 제대로 이해한건진 잘 모르겠네요 저는 중세 유럽 말기 종교개혁사를 연구 중인데 특히 중세 사회를 지배하는 세계관을 단테 알리기에리의 신곡(픽션)의 영향을 매우 중요한 요인으로 보는 입장이거든요 물론 먼저 교리가 있었지만 신곡을 통해 대중에게 천국 지옥 연옥의 이미지가 현실화되어 대중의 삶을 지배하는 세계관 형성의 중요한 영향을 끼쳤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삼국지연의나 징비록이 중국과 일본 한국의 세계관 형성에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이 공감합니다 ^^
@Lettaro
@Lettaro 8 ай бұрын
아 재밌네요 아주 신선합니다!!
@user-gt5tk4bc3s
@user-gt5tk4bc3s 8 ай бұрын
3단전법이 일본전국시대 노부나가 연합군이 타케다군과 싸웠던 나가시노 전투에서 제일 처음 사용되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3단 전법이 전황을 절대적으로 바꿨다고 하지만 오히려 당시 진지에 설치했던 마방책의 역할이 더 컸다고 합니다. 그리고 노부나가가 총을 활용한 전법을 제일 잘 활용했지만 노부나가 사후에 3단 전법은 거의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세키가하라전투 이후로 오사카 후유노 진. 나츠노 진을 거치면서 에도 막부가 들어선 지라 내전이 없었던 상황에서 삼단전법은 사용될 기회가 없었죠. 그리고 비전 나고야성에서 히데요시가 조선으로 직접올 수 있는 상황이 되었을까요? 이에야스라는 절대 권력자가 있는데.... 그리고 히데요시는 엄마보다 정실인 네네의 말을 잘 들은 것으로 더 유명합니다(고증자료가 훨씬 많음) 일본관점이 아니라 사실관점에서 몇자 적어봅니다.
@user-zx7jh6ce3k
@user-zx7jh6ce3k 7 ай бұрын
감우성님과 윤종신님의 강의 같은 방송 잘보았습니다 -_- b
@moontellsme
@moontellsme 8 ай бұрын
김시덕 섭외면 무조건 구독이지!👍
@user-pw5rk4mb3g
@user-pw5rk4mb3g 8 ай бұрын
3부 기대해야지 햇는데, 2부가 끝이군요 아쉽
@user-mh3br3rb9i
@user-mh3br3rb9i 8 ай бұрын
역사에 대한 전쟁에 대한 또다른 시선이 생깁니다^^
@Like_a_pringles
@Like_a_pringles 8 ай бұрын
일반적인 사람의 일반적인 시간으로 보는 임진왜란의 관점과 너무 달라서 어색하기도 했는데 흥미롭습니다
@user-zb9gm9cu3v
@user-zb9gm9cu3v 8 ай бұрын
감우성 ㅎㄷㄷ
@ykkim77
@ykkim77 8 ай бұрын
와우.. 감탄하며 시청했습니다. 깊이가 느껴지는 명쾌함이랄까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LeadingWorshiper
@LeadingWorshiper 8 ай бұрын
ㅎㅎ 남해 기승전 이순신 ㅋㅋㅋ 원래 모차르트 베토벤도 오스트리아 어디나 있다잖아요 ㅎ 관광을 지금까지 시켜주시는 위대한 성웅 ㅠ 어제 노량 봤는데 메카리부네 가 뭔가 했는데 아하!!
@iuyoon6713
@iuyoon6713 8 ай бұрын
개꿀잼 ㅋㅋ
@Mysterykorean
@Mysterykorean 6 ай бұрын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저는 덕수이씨 충무공파 18대손으로 이순신 장군의 후신이지만 확대 재생산된 역사 말고 진짜 역사를 알고 싶은 사람입니다.. 혹시 이순신이 만들어진 인물은 아닌지 명나라의 이여송과 비슷한점도 많고 해서 이런 사람들과의 관계는 없는지 임진왜란에 대한 역사적 사실로만 이야기들어 보고싶습니다~!!!
@bluelemon9434
@bluelemon9434 6 ай бұрын
전쟁에서 제일 중요한게 가장 기본이며 가장 중요한 보급이다. 보급이 없으면 어떻게 싸울것인가. 정신력으로? 손톱으로 적군 얼굴이라도 그어버릴까? 임진왜란때 이순신장군이 일본의 보급을 끊어버림으로써 일본을 진군하지 못하도록 말려버렸지
@user-jw6im5lt5t
@user-jw6im5lt5t 8 ай бұрын
고문헌도 라지 랭기지 모델에 다 집어 넣어서 패턴 분석해줄거고 문헌 조사학은 머신러닝에 가장 쉽게 뻇길 분야중 하나임
@user-mc7jn8bk7b
@user-mc7jn8bk7b 8 ай бұрын
카미카제는 전문 조종사가 아니라 급하게 2~3개월 조종법 훈련시켜 내보내 죽인 특공대 입니다. 그러니 많은 비용이 들지 않았습니다.
@user-lh2xv3ud6m
@user-lh2xv3ud6m 8 ай бұрын
그이전에 전문조종사들이 많이 죽었습니다.그리고 미국이 석유유통로를 막아버려 비행기가 돌아올 기름이 없었습니다. 2~3개월간 조종사 연습하는 것만해도 폭등한 유가로 돈많이 들었습니다.
@lcmpark
@lcmpark 8 ай бұрын
18:50 메가서울, 메가부산
@user-qm6uz3fk8c
@user-qm6uz3fk8c 8 ай бұрын
숴운 설명 좋네요
@agile154
@agile154 8 ай бұрын
사람은 기억을 이야기의 형태로 저장하는 것 같아요. 때문에 이야기가 팩트보다 더 쉽게 받아들여지고요. 거기에 이야기는 무대와 같은 미디어의 속성에 또 영향을 받고요. 현실과 이야기와 미디어의 주고받음을 느낄 수 있네요. 다음번에 꼭 김시덕 박사님의 도시 이야기를 이 채널에서도 들려주세요! 김박사님의 컨텐츠가 심용환님의 미디어와 어우러져 더 재미난 이야기가 완성되는 느낌이에요.
@user-gh5hi7kn9k
@user-gh5hi7kn9k 8 ай бұрын
난중일기와 징비록 어떤 책 읽으면 도움될까요?
@kiyongkim7651
@kiyongkim7651 8 ай бұрын
이순신 장군과 싸웠던 일본군들 조차 이순신이라는 이름을 모르고 그냥 용맹하고 싸움잘하는 장수로만 기억하다가 나중에 징비록이 일본에 출판되고 나서야 그 장수의 이름이 이순신이었다는 것을 알았다더군요.
@qtp34as37
@qtp34as37 8 ай бұрын
모든 일은 사람이 합니다. 이순신을 깍아 내릴려는 사람들이 전형적으로 쓰는 논리를 김시덕은 말 하는데~ 한 국가의 지도자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서 그 나라에 사는 수백수천만명의 사람들의 운명이 바뀌는 사례가 너무도 많습니다.
@hyunjoolee6468
@hyunjoolee6468 8 ай бұрын
글쎄요 그것은 얼토당토 않네요. 임진왜란은 7년간이나 이어진 전쟁이고 그 사이 상대방을 염탐하느라 서로 스파이도 많이 보냈고, 이순신을 모함하고 이간하려는 간계도 많이 있었던 걸로 압니다. 그런 상태에서 적장을 모른채 싸웠다는 것은 말도 안되죠.
@kiyongkim7651
@kiyongkim7651 8 ай бұрын
@@hyunjoolee6468 님의 의견대로 이순신 장군과 실제 전장에서 싸웠던 일본병사들은 포로들도 잡고 그랬을테니 그 이름을 알고 있었을 확률이 크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본군 최상층에서도 이순신의 존재를 알고 있었겠지요. 다만 당시 일본의 시대적 특성 상 그 정보가 전체적으로 널리 전해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임진왜란이 7년이라도 실제로 전투가 벌어진 기간은 정유재란까지 합쳐 2년이 채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일본 침공군은 일본 각지의 지방 영주의 병사 단위로 뭉친 군대여서 자국 내 정치적인 관계가 얽혀있었기에 타 부대와의 정보소통이 원활하지도 않았습니다. 일본에서 권력을 잡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명령에 의해 출병을 하였고, 귀국하면 다시 다른 영주와의 관계가 어찌될지 모르는 상황인데요. 사실상 연합군 같은 느낌이었지요. 그렇기에 히데요시도 각 군대를 감시하는 직책으로 직속부하들을 따로 파견하였습니다. 사이가 좋지 않은 가토와 고시니가 서로 정보를 주지 않았듯이 이순신의 이름도 일본군 전체적으로는 알려지지 않았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진주성 전투로 유명한 진주목사 김시민 장군만 해도 일본군 측 기록에는 적장의 이름이 모쿠소라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모쿠소는 목사라는 직책입니다. 대규모로 피해를 본 전투에서도 적장의 이름도 몰랐던 거지요. 그 역시 징비록에 의해 일본에서 본명을 알게된 케이스입니다. 신립같은 경우에는 워낙 직책이 높고 유명했던 장수이기에 일본에서도 미리 침공전 인지를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시민, 이순신 같은 경우에는 일본에서 크게 주목을 하고 있던 장수가 아니었기에 사전 정보가 부족했고 전장에서 큰 승리를 거두었음에도 그 이름이 일본군 전체에 전파되는 것에는 한계가 있었겠지요.
@user-qc8ii4hl9q
@user-qc8ii4hl9q 23 күн бұрын
@@hyunjoolee6468 놀랍게도 사실임. 일본측 기록들을 보면 믿기 어려울 정도로 조선 장수들의 이름을 아예 찾아볼 수 없음. 위에 언급된 김시민도 일본군들이 모쿠소라고 불렀고, 1차 진주성때 김시민이 죽은 걸 모르고 2차 진주성에서 드디어 모쿠소를 잡았다고 같은 진주목사 서예원의 목을 베서 본국에 보냈음. 임진왜란에서 싸운 조선 장수들의 이름이 알려진건 징비록이 일본에 전해진 17세기 말~18세기부터임. 그럴 수 밖에 없는건 당시에는 일본이나 조선이나 이름이 아니라 관직명으로 불렀기 때문임. 포로, 투항자 심문이나 현지 백성들에게 적장의 이름을 물어보면 대부분 ~~목사, ~~절도사라는 대답이 나오니 조선 장수들을 모쿠소(목사), 세루토스(절도사) 등 관직명으로 표현한 기록이 많은거임. 그것도 제대로 모르면 그냥 대충 이름 만들어내거나 ~~대장 등으로 표현했음. 대표적으로 이순신을 수로대장으로 기록한 경우가 있음. 또한, 당시 일본군들은 조선 장수들에 대한 파악을 완전하게 하지 못했음.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져있는 와키자카는 이순신과 여러 번 붙었는데도 죽을때까지 이순신이 누군지조차 몰랐고, 심지어 한산에서의 조선 장수와 칠천량에서의 조선 장수를 동일한 인물로 파악했을거라는 추측까지 있을 정도임.
@asdfghj814
@asdfghj814 8 ай бұрын
역시 역사는 냉정해야됨
@user-ok6tj5wg7w
@user-ok6tj5wg7w 8 ай бұрын
도고헤이하치로가 러시아 함대를 무너뜨릴때썼던 전략이 일점사(배를 일렬로 죽 늘어선채로 아군의 모든 배의 화력을 상대방의 한배만 집중 공격하는전략) 인데 그게 이순신장군이 썼던 학익진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얘기가 있습니다..실제로 도고헤이하치로가 이순신장군을 존경했던것으로 압니다..
@user-mx6js5er4y
@user-mx6js5er4y 8 ай бұрын
이 시리즈 내에서도 언급됐지만 그게 한국 방송을 통해 잘못 퍼졌던 근거 없는 조작된 내용임;; 이젠 도고가 이순신을 존경했다는 내용이 한국에서 날조된 자료라는 증거들이 퍼져서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데 그리고 우리가 학익진이라고 부르는 대형은 임진왜란 같은 중세를 넘어서 고대 해전 지상전에서도 자주 쓰였던 전술임 서양에서도 쓰였고 중국 손자병법에서도 나오고 임진왜란 이전 일본 전국시대에서도 자주 등장함 전쟁사에서 고대부터 해전 지상전 가릴 것 없이 가장 많이 나오는 전술 중 하나임
@user-lh2xv3ud6m
@user-lh2xv3ud6m 8 ай бұрын
실제 문헌이 있나요?존경했다고 하는
@Jacob-jl7ht
@Jacob-jl7ht 8 ай бұрын
객관적인 시각 너무 신선합니다.
@user-hg6pf9zy7y
@user-hg6pf9zy7y 8 ай бұрын
옛날 일본 전쟁겜에서 최영과 이순신은 A+급 무장이었음 그만큼 유명한 명장이라는건 걔들도 알고 있음 그 유명한 7본창 보다도 높은등급이 이순신이었음
@BiBi_01
@BiBi_01 8 ай бұрын
원균은 지나친 악마화가 아니라 그정도로 끝나는거가 감지덕지한 수준의 졸장이죠 ㅋㅋㅋ
@user-qe7jr1te9w
@user-qe7jr1te9w 6 ай бұрын
6:41 '3마대'가 아니라 '세마대' 아닌가요? "쌀이 많은 것처럼 보이기 위함"이 아니라 멀리서 보면 쌀을 말에 붓는 것이 물로 보이니 "물이 풍족한 것처럼 보이기 위함"이 아닌가요??
@user-kn3km3vq7j
@user-kn3km3vq7j 8 ай бұрын
이분 또 나오셨으면 좋겠네
@user-ug6qc7ke5i
@user-ug6qc7ke5i 8 ай бұрын
시민이 심용환님만큼 어떻게 공부를합니까 내숭은 겸손이네
@user-ig5hg5il6v
@user-ig5hg5il6v 8 ай бұрын
이분 의견이 색다르긴한데, 이순신 업적은 팩트라고본다.
@jeahuni1633
@jeahuni1633 8 ай бұрын
이순신 업적을 뭐라하는것도 아닌데 구지 팩트ㅇㅈㄹ ㅋㅋ
@user-zx2yx5bz7v
@user-zx2yx5bz7v 8 ай бұрын
​@@jeahuni1633 22
@yjj6745
@yjj6745 8 ай бұрын
​@@jeahuni1633구지 x 굳이 o
@jks9110
@jks9110 8 ай бұрын
이순신 업적 비하하는 내용도 아닌데 이딴 댓글은 왜 쓰는걸까
@gooks5248
@gooks5248 8 ай бұрын
영상의 요지를 전혀 파악을 못하네... 중국-일본은 전쟁사를 다룰때 인물뿐만아니라 환경, 국제정세, 보급-군수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한국은 아직도 전쟁사를 다룰때 인물중심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요지를 말하는건데 뭔 이순신을 깎아내리네 마네 생쇼를 하는거임??? 한국도 이제는 제발 인물중심주의에서 벗어나 좀 넓은세계관에서 역사를 다루라는 의미인데...
@AA-bf9vk
@AA-bf9vk 7 ай бұрын
임진왜란에 관심이 없는게 아니라, 안 가르칩니다. 식민시대역사도 그냥 패스하는데 그시절 침략역사를 가르치겠냐고요. 일본학교다니는 교과서만 봐도 뻔한 내용. 좀 편협적이시네. 별 도움안됨.
@user-zk8kc4im4e
@user-zk8kc4im4e 8 ай бұрын
뭐지. 뭔데 이렇게 유익한거냐고. 에잇 구독이다.
@user-mu5wz3kd6j
@user-mu5wz3kd6j 8 ай бұрын
러일전쟁 승리로 이끌었던 도고 헤이하치로가 충무공 언급했던 그말이 카더라 였군요. ㄷㄷㄷㄷㄷㄷㄷㄷ
@user-fm9lb5lp7r
@user-fm9lb5lp7r 8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알았었는데😅
@user-yr9vm7cn5i
@user-yr9vm7cn5i 8 ай бұрын
내용은 정말 좋은데 브금좀 뜬금없이 막 안썼으면 좋겠습니다
@pstbef
@pstbef 8 ай бұрын
맞아요 브금이 없는 것이 나은것 같습니다.
@LeadingWorshiper
@LeadingWorshiper 8 ай бұрын
괜찮은데요 저는.
@shlee1359
@shlee1359 8 ай бұрын
확실히 인간은 원숭이에서 막 벗어난 구석기시대에도 이야기, 스토리에 빠져 사는 동물이었죠...재밌게 잘 봤습니다
@mst0452
@mst0452 8 ай бұрын
임진왜란 언급에 있어 원균의 지나친 악마화는 실수네요. 말씀 똑바로 하세요. 지나친 게 아닙니다. 모자란 겁니다. 원균은 아직도 평가가 과장돼 있습니다.
@user-ct8jd3tq2s
@user-ct8jd3tq2s 8 ай бұрын
그시대 논공행상 한 사람들이 다 바보냐?
@user-zs4zs9hu1g
@user-zs4zs9hu1g 8 ай бұрын
역사를 연구하고 깊게 들어가는 것은 우리가 수박 겉핥기 식으로 바라보는 것과는 조금 다른 결일 수 있다는 것을 짚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user-zs4zs9hu1g
@user-zs4zs9hu1g 8 ай бұрын
15:43
@user-zs4zs9hu1g
@user-zs4zs9hu1g 8 ай бұрын
근본적으로 따지고 보면 인간의 본성에서 비롯된, 역사학이 얘기하지 않는 '인간은 문학의 영향을 받는 사람' 16:08
@user-jm2su5jf1r
@user-jm2su5jf1r 6 ай бұрын
팩트는 무지개색,, 양자역학 첨들었을때 같은 느낌 ㄷㄷ 선생님은 10년은 방송하세야 될 분 입니다
@user-yu5po4yz9f
@user-yu5po4yz9f 8 ай бұрын
영상에서 원균에 대한 지나친 악마화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혹시 관련해서 영상 하나 만들어주실수 없나요?
@user-ue7ob2bf6s
@user-ue7ob2bf6s 8 ай бұрын
이번 편엔 실수 안하시네.. ㅋㅋㅋ 아니 편집을 잘 한 건가?
@whiteclind1
@whiteclind1 8 ай бұрын
전문가들의 내용이었다.
@disopp
@disopp 8 ай бұрын
하.. 잘 나가다가 원균 얘기에서 신빙성이 확 떨어지네. ㅡ.ㅡ
@user-og2qu1xi5d
@user-og2qu1xi5d 8 ай бұрын
아무리~ 이순신보다도 조선의 무기와 배 등등이 좋았다고 주장하거 싶어도 이를 정면에서 박살낸 원균이 있었다~ 정말 원균 없었으면 얼마나 더 깍아내리려고 했을지ㅋ
@rachels9591
@rachels9591 8 ай бұрын
원균은 오히려 미화된거 아닌가..
@ahssay74107410
@ahssay74107410 7 ай бұрын
형..... 이순신 해주면 않되요??^^
@noah489
@noah489 7 ай бұрын
유럽서도 클림트 유행할 땐 주변국가들 다 클림트 홍보하고 다 그래~~
@user-zo5yb9bv5s
@user-zo5yb9bv5s 8 ай бұрын
어느정도 뽕은 필요함 남들은 다 칼들고 뺏어먹을라고 노리는데 혼자서 손에손잡고 벽을넘어서 할필요있음? 바보도아니고
@user-ii6iy9do6k
@user-ii6iy9do6k 8 ай бұрын
거북선은 시야 확보는 어떻게 했는지 의아 합니다
@nochannel1657
@nochannel1657 8 ай бұрын
원래 역사는 자국에게 유리하게 적음. 거북선이 막강한 건 대포랑 소총과의 대결임
@user-us1be7ip3m
@user-us1be7ip3m 8 ай бұрын
그혈투들을 두고 로또라뇨...가세연나워주는개밥이라도 처드셨나
@sheok79
@sheok79 7 ай бұрын
도쿠가와 막부 시대부터 쇄국 정책 취하는데 오다 노부나가 부터 달라졌다니 작가의 견해에 어이가 없어지네요. 당시 전국시대 내전 상황을 끝내기 위해 다른 가문보다 발전된 기술을 끌어올려고 했던건 시대적인 상황이었고 도쿠가와 막부시대때 다시 전국 시대같은 내전 상황을 막기 위해 성을 허물고 보수적인 정책을 취했는데 무슨 오다 노부나가 부터 일본이 개혁적으로 변했다니 정말 어이가 없네요
@dannylee9662
@dannylee9662 8 ай бұрын
소위 정사도 승자의 관점에서 기록된 소설이죠 뭐.. 정사 야사 구분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을 정도! 다양한 문헌자료들 안에 있는 MSG를 발라내고 크로스 체크를 하면 그래도 객관적 사실을 조금더 알 수 있지 않나 싶음. 그게 삼국사기나 징비록같은 소설이든 실록 같은 정사 자료든!
@user-tp5db5jl2p
@user-tp5db5jl2p 8 ай бұрын
통찰은 좋은데 '원균의 악마화'는 너무 나간거 아닌가... 전쟁이라는게 꼭 문학 때문에 개인으로 환원되는게 아니라 지휘관이 그만큼 중요하기도 한데
@user-mr5hz3pw3l
@user-mr5hz3pw3l 8 ай бұрын
😊😊😊
@user-py7ov4ul9y
@user-py7ov4ul9y 8 ай бұрын
원균은 악마화된거 맞음.원균이 악마처럼 까이는 가장큰 사건은 칠천량해전에서의 대패인데 당시 원균이 무능하다는사실은 조선팔도가 다알고있었음 이순신장군의 난중일기에도 진짜 빡대가리 원균에 대한 성토가 한가득. 그런데 상승장군 이순신마저도 질색팔색하며 저기서 싸우면 ㅈ된다니까 무려 이순신장군을 역모로 잡아들이고 무능의아이콘 원균을 그자리에 밀어넣는다? 칠천량 대패의 가장큰원인은 최고의장군이 반대하는전장에 조선에서 가장 무능한 인간을 밀어넣은 선조임. 원균이 죄가 없다는게 아님 그자리에 있으면 무능도 죄인데 그 최고봉은 선조임. 원균이 저렇게 부각될수록 가장문제인 선조는 조금씩 묻힘 그게 가장큰 문제임
@user-xn2zc9tm4m
@user-xn2zc9tm4m 8 ай бұрын
사실 원균이 칠천량 해전으로 조선을 위기에 빠뜨린것도 원균만의 판단도 아니였고 조정에서 원균을 어마어마하게 압박하다 못해 곤장까지 때려가며 왜 안싸우냐? 했다 보니 마지못해 나갔다 참사난건 맞습니다. 이순신역시 비슷한 상황으로 끝까지 안싸우고 대기하다 유성룡 마저 이순신을 비난하다 투옥되어 백의종군하는 상황을 만든거구요 현대에 와서도 일뽕 유튜버 '우리가 만약 손을 잡는다면' 이라는 개소리하는 놈 있는데 이놈이 이순신까는 대표적인 소리가 군인이라면 이길수 없는 싸움도 기꺼이 할줄 알아야 한다 라며 까는거구요 ㅋㅋㅋㅋㅋ 현대에 와서까지 이런놈들이 있는데 당시 원균은 오죽했겠어요?? ㅋㅋㅋㅋㅋ 명령 어기고 이순신처럼 되거나 명령 듣고 원균처럼 칠천량 맞이하거나 ㅋㅋㅋ
@user-uy1pr3cu3m
@user-uy1pr3cu3m 8 ай бұрын
원균이 아니었더라면 정유재란이 없었을 겁니다 초기에 좌초시킨 배가 함께 부산에 들어갔더라면 임진왜란이 조기에 정리 될수도 있었구요 악마 맞아요
@ikjaiahn2537
@ikjaiahn2537 8 ай бұрын
문화관계사 교류사의 대가 정수일 선생 깐수를 기억합시다.
@tazmania21
@tazmania21 8 ай бұрын
쇄국의 길로 들어선 시기는 고려 중기부터라고 봐야 겠죠 😅
@holyjino
@holyjino 8 ай бұрын
주구장창 들었던 역사 이야긴데 이렇게 신선한 건 왠일?
@2rm730
@2rm730 8 ай бұрын
근데 애초에 중국과 한국이 서로 국가의 크기가 너무 차이가 커서 중국 라인 안탔으면 진작에 우린 중국어 쓰고 살았을듯... 지금이야 미국 덕분에 우리가 조금씩 뻐팅기기라도 하는거지...
@ms22023
@ms22023 8 ай бұрын
사실 제일 변두리라 뻐팅겨도 될만한 위치임. 곡창지대도 아니고 대륙전에서 요충지도 아니고. 별볼일없는 옆집이면서 바다로 오는 공격엔 완충지대역할을 해줬던거지. 조선 지배층이 중국을 필요로 해서 지들 권력싸움에 끌어다 썼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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