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핸드드립 거의 일 년 동안 내려마시고 있는데요 거의 제가 하는 방식과 비슷하네요. 방금 테라로사 영상 보고 실망했었는데 이 영상보고 위안받고 갑니다 ㅎ 핸드드립의 정석같습니다.
@nzsg96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ㅎㅎ
@이마이리에코3 жыл бұрын
縁によく行くんですが、このようにじっくり見たのは初めてで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tulip54114 жыл бұрын
영업 기밀을 아낌없이 공유해 주시네요. ㅎㅎ 커피를 직접 내리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레퍼런스가 될만한 아주 좋은 영상입니다. ^^
@사진찍는요리사-v3v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동우-r2x2 жыл бұрын
일본식이 보통 린싱을 안하고 퍽을 안깨트리는 상태로 저렇게 내린다고 하네요. 저렇게 하면 커피 오일이 많이 추출되어서 유분기가 더 많이 느껴진다고 하더라구요.
@user-QuantumJump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엘-g2h3 жыл бұрын
핸드드립 이 영상이 젤 기본이 잘된 영상이네요 추천 !
@김주은-y3p3 жыл бұрын
자세히 설명 해 주시니 참고해서 집에서 핸드드립 해 볼수있을것같아 도움이 되어요~♡
@philiphsuful2 жыл бұрын
커피맛 잘 모릅니다.... 일하면서 카페인충전용도와 집사람 위로하는 용도로 마셨을뿐 ㅎㅎ 집사람 데리고 영일대 드라이브갔다가.. 우연히 들렀을때.... 기존에 사마셨던 커피보다 뭔가 진하면서... 커피의 쓴맛이 기분좋은 쓴맛(?)이더군요.. 옆에 같이 밀크와 시럽도 담아주셨는데... 그거 안타도 충분히 맛있었습니다. 커피가 그냥 이유없이 맛있던게 아니었음.. 사장님 목에걸린 선글라스 ㅎㅎ 또가고싶네요..
@사진찍는요리사-v3v2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는 맛볼수없는 찐한 커피맛이에요 저도 단골이라 가끔갑니다. 좋았다니 다행이네요 ^^
@어바닉그라인더3 жыл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한수배웠습니다.
@Joe-b1r1w Жыл бұрын
고노드리퍼를 쓰시는 것 같은데 점드립 안하시고 융드립하듯이 하시는 방식이 신기하네요. 포항은 갈 일이 없을 것 같아서 맛을 볼 수 없는 게 아쉽네요.
@사진찍는요리사-v3v Жыл бұрын
일본커피가 강한맛이지만 그만큼 임팩트가있더라구요 나중에 여행오시면 한번들려보세요 감사합니다
@명작-z9h3 жыл бұрын
진짜 가보고싶네요.... 포항갈일 없을라나..
@사진찍는요리사-v3v3 жыл бұрын
일반인들에게는 조금강한맛이에요 하지만 그만큼개성있는맛입니다
@LutherGemma3 жыл бұрын
와 우리집에서 쓰는 오유보트다...
@koomer463 жыл бұрын
고노 드리퍼인가요?
@oooooooooooooooo-g7r4 жыл бұрын
주전자끝하고 커피표면을 붙이려고(낙차) 들고서 하시는건가요??
@사진찍는요리사-v3v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것까지는 설명듣지못했네요
@명작-z9h3 жыл бұрын
그것도 이유가 있겠네요(일본은 거의 닿을듯 하게 드립하시는분들 영상도 많더라구요) 추가 유추 해보자면 1차 불리는물 주입할 때 드리퍼를 기울여가며 표면의 불림 확산 모양을 만드시는데, 그런식의 물 컨트롤을 좋아하시는 분 같아요.(이점으로는 몸에서 주전자가 조금 움직이므로 쉬워지는 일정한 유량 컨트롤과, 이로 병행되는 내가 원하는쪽으로 표면확산을 위한 동선 이동까지의 빠른 이동이 있겠네요. 동시에 표면 아래속의 물의 확산 방향도 조금 수정되구요)
@마라붕4 жыл бұрын
여기 한국에 있는 곳인가요? 한번 가봐야겠네요.
@사진찍는요리사-v3v4 жыл бұрын
포항 장성동에 있어요
@그럴수있지-b4w3 жыл бұрын
저 마스터님은 물 첨가하지 않고 바로드시나요?
@사진찍는요리사-v3v3 жыл бұрын
물은첨가하지않아요 한국인입맛에는 조금강하게느껴지는데 로스팅을직접하셔서 향이 아주좋아요
@jeonpyeongwoo20163 жыл бұрын
군애-->군내입니다.
@f1aneur3 жыл бұрын
카레집
@jeonpyeongwoo20163 жыл бұрын
미안한 표현이지만 거의 야매 같은데요~^^ 린싱을 하는 이유는 여과지에서 엄청 군애가 나거든요. 그래서 냄새에 민감한 고객을 위해 그 기분 나쁜 냄새를 없애주는 것입니다. 저렇게 물을 살짝 적신다고 해소되지 않아요, 좀더...... 물을 적셔준 후 반드시 드립포트를 헹궈줘야 합니다. 그리고 가운데부터 커피를 내리는 까닭은 확산이 충분이 되기 때문인데 마지막엔 테두리 부근, 당구로 치면 당점에 해당하는 부분까지 드립을 해야 합니다. 이 분은 경험치로 커피를 추출하는 분 같네요. ㅎㅎㅎ 교토 쪽에 카페 투어를 가면 이 분처럼 추출하는 경우가 더러 있어요. 저는 추천도 비추천도 누르지 않았습니다. 바이패스 방식이든 푸어오버 방식이든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왜 그런 방법을 사용하는지 커피 특성에 맞는 추출법인지 연구해야 합니다. 우연히 보고 제법 긴 멘트 남겼습니다. 참고로 저는 SCA 디플로마를 취득했고, 다섯 개 분야 중 네 개 분야의 프로페셔널 자격증을 갖고 있습니다. 공부하면 할수록 재미있는 세계가 커피의 세계입니다. 비난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왜 그렇게 하는지 진짜 이유를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의 방점입니다. ^^ 좋은 하루 되시고, 맛있는 커피 드세요. 저는 방금 칼리타웨이브로 추출한 에티오피아 게이샤 내추럴 G1 한 잔 마시고 있습니다. 01시이지만요~~
@asukason3 жыл бұрын
야메면 어떻고, 정석은 어떻는가. 마스터피스도 그냥 물붓고 막대로 걍 휘휘 젓드라. 마치 일련의 과정들은 전혀 상관이 없는 듯이. 대회 참가자들은 멍했지만, 다들 그 커피 잘마셨고, 맛있었다.
@nzsg963 жыл бұрын
테라로사 드립 하는 영상 한 번 찾아보세요. 커피를 대하는 기본 마음가짐이…
@손호성-v7t2 жыл бұрын
본인 취미고 공부로 하는거라면 상관없지만 장사하는 사람이고 상업적으로 하는 사람이기때문에 추출일관성이 중요할 것 같은데요. 그리고 린싱에 관해서는 챔피언들도 블라인드 테스트 구분 못하는 경우도 많죠. 또 영상에서 나오듯이 센터 푸어링을 하는 이유가 바이패스를 막기 위해서 하는거라고 설명하는데 굳이 남의 루틴을 야매라고 할것까지야... 저는 방금 츠바메로 추출한 파나마 돈페페 게이샤 내추럴 한 잔 마시고 있습니다~~
@wjdxowkd1192 жыл бұрын
정답은 없다고 하시면서 야매라고 하시다니..자가당착입니다. 바리스타 각자만의 루틴이 있을테고 원두가 같아도 그 루틴에 따른 맛의 차이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맛있는 커피들을 찾아다니는 것이 아닐까요? 커피에 대해서 잘 아시는 것 같은데 커피만을 보시고 그 커피를 내리거나 만들거나 마시는 사람은 들여다보지 않으시네요. 결국 암만 프로여도 "사람" 없이는 커피콩이 맛있는 커피가 될 수 없는데 한 사람이 해왔던 루틴을 그냥 야매라고 호도하시다니..안타깝습니다 힘내시길..!! 저도 뭐라할 생각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