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촉즉발, 수바우키 회랑을 가다 (KBS_325회_2023.09.09.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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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세계는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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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 그룹 5,000명이 대거 벨라루스로 이동하면서, 폴란드-리투아니아 국경선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97km 길이의 수바우키 회랑은 러시아의 칼리닌그라드와 벨라루스를 연결하는 육상통로이자 나토와 러시아, 벨라루스의 전략적 요충지로 꼽히는 곳입니다.
올해 스웨덴과 핀란드의 나토 가입 이래 수바우키 회랑의 국경 마을 주민들은 긴장과 불안 속에서 일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리투아니아는 수바우키회랑에 추가 병력배치를 요구하고 나선 가운데, 바그너 용병은 이 지역의 새로운 불안요소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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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매주 토요일 밤 09:40 KBS 1TV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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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n Chikin C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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