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학교부터 살려야…” 교장쌤이 전단지 돌리고 플러팅하는 요즘 초등학교 근황 /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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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학교부터 살려야…” 교장쌤이 전단지 돌리고 플러팅하는 요즘 초등학교 근황 /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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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지난 11월 광양시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한 영상.
한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 “우리 학교에 오라”고 부탁하는 주제의 영상이 조회수 240만 회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교장쌤의 플러팅’이란 제목으로 화제를 모은 이 영상은 “어른도 입학 되나요?” 등 1,000여 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습니다.
화제의 영상 속 주인공을 스브스뉴스가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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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800

@SUBUSUNEWS 5 ай бұрын

01:24 한 명이 아쉽고 한 명이 금쪽같다는 교장쌤 ㅠㅠ

@user-dn1vn1bq8m 5 ай бұрын

아 끔쪽이 나오는 아이같다는줄....

@user-pr9qo8gm4t 5 ай бұрын

@@realbosu근데 그건 경력 쌓고 하다 보면 나이는 어쩔수 없지 않나요..

@user-vq4ss9zw7v 5 ай бұрын

@@realbosu 승진점수 쌓으려면 연차가 쌓이는게 당연한거임.. 아무리 빨라도 50은 되어야

@SICKUHH 5 ай бұрын

@@realbosu 왜 초딩은 엄마아빠가 될수 없는거임?

@user-ly5lq1lm1j 5 ай бұрын

밥줄이거든 ㅋㅋㅋ

@sanyushkaryu 5 ай бұрын

선생님은 또 왜 저렇게 인자하고 좋아보이셔서 더 슬프게 만드는지😢

@Xghu7ijgdews 5 ай бұрын

제 말이요ㅜㅜ

@bb-3263 5 ай бұрын

@@user-wm6rb4id3s 친절없는것보다 있는게 낫죠? 가식이라도 남에게 무례한것보단 친절한게 낫쥬?

@user-vr8yv1tq9e 5 ай бұрын

ㅇㅈ ㅜㅠ

@KJsuperior 5 ай бұрын

@@user-wm6rb4id3s어쩌라는거지

@user_sn8rb4sn 5 ай бұрын

@@user-wm6rb4id3sㅋㅋㅋ칭긔들한테도 이런식으로 말함?

@user-wu9te5hh2u 5 ай бұрын

일 그만두고 진상초로 입학하고 싶습니다.

@user-mc6ic3sv6f 5 ай бұрын

진상초로 취업하는게 아니구요?

@mallang474 5 ай бұрын

저두요…

@user-ny4xq1md5g 5 ай бұрын

그럼 진상입니다.

@Cycle_b 5 ай бұрын

@@user-ny4xq1md5gㅋㅋㅋㅋ빵터졌네요

@user-ip4fl2em8p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mo8pc2bv5g 5 ай бұрын

올해 진상초 졸업생 학부모입니다. 이번에 15명이 졸업을 하다보니 오케스트라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 진상초를 사랑하는 학부모 입장에서 걱정이 많이 되네요ㅠ 우리학교 진짜 좋은 학교니까 자녀들 많이많이 보내주세요~

@user-ex1tn8qc6y 5 ай бұрын

부모님들도 시간 되시면 같이 가셔서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함께하시는 것도 좋을것같아요...저도 어릴 때 오케스트라 인원이 부족해서 그렇게 했거든요ㅠㅠ어쨌든 진상초가 계속 신입생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user-to9cs3eh9e 5 ай бұрын

ㅠㅠ

@Kkonakko 5 ай бұрын

안타깝지만 안보내는게 아니라 못임 어쩔수 없이 자꾸 폐교하는 현상은 계속 될거임….

@yesimapancake 3 ай бұрын

@user-fn9ig4rt5y 나름 학부모나 학생의 소통이 잘 된다는 느낌도 있음

@user-jt7gt8kc1w 5 ай бұрын

전 진상 초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우리 학교 너무 좋아요 많이 입학해 주세요^^

@sangminkim9684 5 ай бұрын

아이고 예뻐라~ 열심히 공부하고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잘지내세요 민주학생님

@user-mp6qy6ix8c 5 ай бұрын

친구가 많이 생기길 응원합니다

@user-lt8jv8ed7z 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대학교 프로젝트 관련으로 농촌 소규모 학교에 근무하고 계시는 교사분들의 인터뷰가 필요해서 댓글 남깁니다! 혹시 진상초에 재학중이시라면 교사분들께 인터뷰 관련 연락을 드리고 싶은데 혹시 도움을 주실 수 있으실까요.?! 부탁드립니다 🥺🥺🥺

@user-cm9uk7ts8w 5 ай бұрын

와!! 대박!! 말투 너무 귀여워요 ㅎㅎ 행복한 학교생활 하세요!! 🥰

@KaitinRean 5 ай бұрын

교장 선생님이 좋으셨네. 친구 꼭 많이 사귀고 초등학교 꼭 잘 다녀요. 작은 학교 좋습니다. 추억거리가 가득있죠

@user-hc8mo4br3s 5 ай бұрын

10년만 기다려라 교수플러팅 얼마남지않았다

@user-tv7qd1jf5t 5 ай бұрын

지금도 지방대들은 교수들이 고등학교 가서 영업 뛰십니다ㅠ 인서울 명문대들은 어차피 학령인구가 줄더라도 인기 많은 대학이라 큰 걱정이 없겠지만 지방사립대들은 생존의 문제죠...

@user-wm6rb4id3s 5 ай бұрын

@@user-tv7qd1jf5t 2003학번인데 그때도 소위 듣보잡 대학에서 입학설명회 왔었습니다. 물론 그 대학 안갔죠. 보통 입학설명회 오는 대학들은 듣보잡들이라서 ㅋㅋ

@ryo_yannada 5 ай бұрын

고3때 보니까 지방대 교수가 울반 담임쌤한테 설설기던데 ㅋㅋ 이미 심각한듯

@ssass7458 5 ай бұрын

지금도 지잡대들은 난리임. 결국은 동남아중국 이런쪽 유학생들로 영업하는중임. 좋게말해 유학생이지 그냥 비자팔이하는거임. 명문대소리듣는 라인은 10년후에도 알아서 몰릴거임

@leeja1294 5 ай бұрын

인지도 낮은 지방대 교수분들은 10년 전에도 이미 그러셨음

@devil_boxx 5 ай бұрын

저출산뿐만이 아니라 지역불균형도 큰 문제인듯..

@YTS1230 5 ай бұрын

기업 분산부터 해야 할듯...

@junkim2018 5 ай бұрын

기업들이 뭐가 좋다고 지방 내려감? 메리트가 있어야 가지@@YTS1230

@YTS1230 5 ай бұрын

@@junkim2018 그게 정부 역할. 알아서 내려가라고 한적도 없음.

@el-it2vm 5 ай бұрын

@@junkim2018어떤 당근을 줘야 내려갈까??? 진짜 고민 많이해야할듯 사실 기업들도 지방에 가면 직원들이 안따라올까봐 안가는거임

@user-ju1be9qv1y 5 ай бұрын

국가 설계 자체가 처음부터 잘 못 됐음. 이제라도 정상으로 만들려면 서울을 쪼개야 하는데...그걸 어떤 인간이 추진할까? 메가서울 같은 소리나 하는 나라에서

@kK.3824 5 ай бұрын

실제 진상초등학교 97회, 진상중학교 74회 졸업생입니다!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에 떠 보게되었는데, 모교의 소식을 이런식으로 접하게 되다니 반갑고 약간은 당황스럽네요... 학생 수가 나날히 줄어가고 있다는걸 알고는 있었지만 생각보다 문제가 심각하군요..ㅜㅠㅠㅠ 저는 현재 좋은 일들과 경험들만 가득했던 초중학교의 날들을 밑거름 삼아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에 있습니다 :) 진상초중학교를 다니며 정말 다양한 혜택을 많이 받았었던것 같아요. 오케스트라든가, 체험학습, 여행 , 교육 이밖에도 기타 등등! 돈 한푼 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뜻깊고 의미있는 경험을 잔뜩! 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좋았던건 환경이었던것 같아요. 학교가 되게 자연친화적이라 주변에 산도 있고 식물도 많았고 작은 동물원? 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런 공간도 있었는데. 또 이맘때쯤이면 진달래에 개나리에, 꽃이 만발해서 교정이 참 예뻐요. 특히 체육관 옆에있는 큰 벚꽃나무에 꽃이 피면 전교생이 나가 사진을 찍었던게 기억에 남네요. 꽃구경하느라 시간가는줄 몰랐었죠. 급식도 진짜완전짱 맛이 있었는데ㅠㅜ 선생님들께서도 다들 너무 좋으셨구요🥺 인원이 적어서 그런가 하나하나 신경써주시고, 더 챙겨주셨던것 같아요. 반도 한 학년에 한 반씩 밖에 없으니, 더 깊은 유대감을 친구들과 쌓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 너무 그립네요...ㅠㅠㅠ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학교에 대한 자부심과 애교심이 넘쳤었는데, 다른 이유에서도 아니고 학생수가 적어서 폐교가 될수도 있다니ㅜㅠㅠ 이런 멋진점들을 알고 기적처럼 학생들이 찾아와주면 좋겠어요! 이대로 폐교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학교라고 생각됩니다....ㅠㅜ

@serendipity9922 5 ай бұрын

댓글이 너무 예쁩니다

@user-qw7nh8np3d 5 ай бұрын

진상초 너무 가고싶은데.. 나이도 안맞고 사는곳도 다르네요..ㅠ

@user-ke4nz7ll8o 5 ай бұрын

세상이 진보할 수록 퇴보하는 느낌이네요... AI나 도시, 교통수단은 옛날에 비해 훨씬 많이 발전했지만, 인구는 나날이 줄어가고 있으니...

@user-lt8jv8ed7z 5 ай бұрын

학교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댓글이네요..! ☺️ 다름이 아니라 대학교 프로젝트 관련으로 농촌 소규모 학교에 근무하고 계시는 교사분들의 인터뷰가 필요해서 댓글 남깁니다! 진상초 교사분들께 인터뷰 관련 연락을 드리고 싶은데 혹시 도움을 주실 수 있으실까요.?! 부탁드립니다 🥺🥺🥺 (교사분들의 업무환경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Fortuna-Aesculapius 5 ай бұрын

고2면 뼈빠지게 일하고 골수까지 분질러서 낸 세금으로 노인들 국민연금 퍼주고, 정작 너가 받을 연금은 없다는 그 세대구나? 불쌍하다 얼른 영어 배워서 해외로 나가거라

@user-mo2om8yw9u 5 ай бұрын

나 어릴때 초등학교 교장선생님도 정말로 사랑 가득한 눈으로 봐주셨어요 손자손녀라고 부르고, 학생들도 (대머리)할아버지라고 부르고 매일 웃는얼굴로 사랑해주셨는데 돌아가셨을때 전교생 모두가 울었어요 ..

@user-ku4hl6ic4v 5 ай бұрын

슬프네요 ㅠㅠ 그래도 영님이 그걸 잊지않고 기억해주셔서 하늘에 계신 교장선생님도 기쁘실 거에요

@user-vy3mh5jv2t 5 ай бұрын

우리 모두 언젠가는 다 죽습니다....그걸 지켜보는게 너무 힘들고 마음아프셨겠 어요......ㅎㅎ......

@user-sl9nq5kt7r 4 ай бұрын

(대머리)

@juwonchoe88 5 ай бұрын

교장샘은 길어야 2~4년 있으실텐데 홍보보다 교육자로써 훌륭하신분같습니다...

@07kym 5 ай бұрын

근데 교장교감쌤들 바뀌는 주기가 짧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학교 연혁표보면 진짜 2~4년 마다 바뀌던데

@Pew2Man_Korea 5 ай бұрын

@@07kym 교장임기제라는게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임기가 4년이고 최대 한번까지 중임이 가능합니다. 그냥 그렇게 정해져 있습니다.

@korat1412 5 ай бұрын

@@07kym학교 자체가 하나의 작은 사회라 대통령이 4년 마다 바뀌듯이 교장도 4년 마다 바뀌는 거 같아요

@user-qy8hm4lh5c 5 ай бұрын

그럼 울교장쌤은 울학교에서 교사부터 시작해서 교장달았던데 이경우도 임기 끝나면 딴학교 가야함? 이제 50대던데

@Pew2Man_Korea 5 ай бұрын

@@user-qy8hm4lh5c 그건 아마 사립학교 일걸요? 사립학교는 교사 임기는 없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사립도 교장은 중임 한번까지 해서 8년이 최대입니다.

@joohalee7389 5 ай бұрын

지방은 보니까 학교 진짜 시설도 좋고 지원빵빵하고 이것저것 배우는거 많고 좋던데 ㅠㅠ 친정이 시골인데 그 근처 초등학교 가보면 너무 좋아서 직장만 해결되면 시골에서 애들 키우고싶었음.. ㅠㅠ

@user-uy5qo4xn5x 5 ай бұрын

과연 애들이 좋아할지 ㅋㅋ가성비로 키우지마쇼

@user-wf8qf2yu9m 5 ай бұрын

@@user-uy5qo4xn5x 이런 어른 생각이 더 썩은물 들이는지 모르지

@clubhada 5 ай бұрын

@@user-uy5qo4xn5x ... 왜 대한민국이 망하는지 알겠다

@user-eh7wk2yh8t 5 ай бұрын

@@clubhadaㅋㅋㅋㅋ 맞는 말인데 뭐 니네 아들딸이나 시골로 보내라

@clowd_korean Ай бұрын

우리초는 학생 전교생이 2500명임 그래서 운동장없애고 옆엔 유치원 옆엔 중 옆에 고 까자 ㅎㄷㄷ😂

@user-md8mu6gd5q 5 ай бұрын

진상초는 아니었지만 제가 졸업했던 초등학교 교장선생님 이셨는데 이렇게 다시 뵐줄은 몰랐네요. 교장선생님 되게 시 좋아하셔서 초등학생 때 시 쓰는 활동 많이 했었고 인사하면 되게 좋게 잘 받아주셨었던 분 이세요. 어쩌다 말걸면 가끔 홍삼사탕 얻어먹곤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ㅜㅜ 되게 선하신 분이고 좋은 쌤이세요!! 우리 전 교장쌤 응원 많이 부탁드릴게요

@user-te6pf3zh9b Ай бұрын

오 진짜용? 저희 학교 교장선생님도 하셨는뎅 대박

@user-te6pf3zh9b Ай бұрын

헉 맞아요 저 1학년때 시쓸때도 오셔서 수업해주셨는데! 저 교장선생님 이름으로 받은 상장 아직도 있는데 그립네요...

@unclepark1595 5 ай бұрын

앞으로 폐교하는 학교가 점점 많아질텐데 안타깝네요 ㅠㅠ

@insightpark 5 ай бұрын

소비자가없으면 사업이 망하는게 당연하지ㅋㅋ 학교만 안타깝냐

@dtd9047 5 ай бұрын

@@insightpark 왤케 꼬였음?

@insightpark 5 ай бұрын

@@dtd9047 팩트를 말하면 꼬였다하니 참. 사실도 말못함?

@ksy9173 5 ай бұрын

@@insightpark지금 국가차원에서도 지역균형발전으로 골머리를 앓고있는데 참 대단한 분석이신데요? 솔직히 말해서 메이너드 선생님의 너거들은 장기적으로 뒈진다는 말에 매번 부합하는 이런 댓글들을 보면 내가 사회과학의 경제학 전공은 확실히 잘 살리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기쁩니다.

@user-xy8km4zd1e 5 ай бұрын

@@dtd9047 걍 맨날 sns에서 시비 걸고 다니는 부류인듯

@user-gb4lh4rz5l 5 ай бұрын

여기 저기 놀라가면 아이 데리고 놀러온 부모님과 아이들이 바글바글 한데 이런 뉴스가 계속 나오는거 보면 참 슬프면서도 한쪽으로 몰려있구나 싶음 다양한 도시에 살고 싶게 만들어야 되는데 수도권으로만 자꾸 몰리니까

@user-akdkdnenakdkdks 5 ай бұрын

수도권도 외곽쪽엔 아이들이 줄어들고있는 갓 같아요... 서울시 외곽에 사는데 놀이터에 애들이없고 어르신들만 잔뜩있더라구요.😢

@user-jg5gq6qu3h 5 ай бұрын

일자리 문제와 생활 수준 차이가 나니 도시로 더 몰릴겁니다.

@user-po6wu9ns2c 5 ай бұрын

인천은 애들 겁나많음. 키즈카페 꽉 차있고 pc방도 겁나 많음 저출산이라는게 잘 안 느껴짐

@---hi7eq 5 ай бұрын

용인 기흥사는데 애들 ㅈㄴ많음

@saee8516 5 ай бұрын

응애들이 없음

@seongyunlee5242 5 ай бұрын

와.. 저 6학년 때 담임선생님이신데 너무 좋으신 분입니다.. 시인이셔서 1년간 문집을 만들게 하셨는데 그 후로 백일장도 나가게 되었고 상도 받았어요 여전히 학생들을 위해 오케스트라를 만드셔서 힘쓰고 계시네요..교장선생님 파이팅입니다...!

@야발야발야발야발야발 Ай бұрын

지금 중1?

@user-te6pf3zh9b Ай бұрын

맞아용 시인이시죠... 저희 학교 교장선생님이셨어서 저 1학년 때 시 쓸 때 오셔서 수업해주셨었는데... 제가 잘 써서 교장선생님이 오케이라고 해주셨던데 아직도 기억이 남네요.. 5년 전 인뎅 ㅜㅜ

@인브 5 ай бұрын

교장쌤이 인상도 좋으셔서 ㅠㅠ

@chemistry2023 5 ай бұрын

킥서비스가 2032년도를 예언한게 아니라 2024년도를 예언한거구나

@user-rg8bg7po7e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oEunTan 5 ай бұрын

진상초가 그 진상이었구나 ㅋㅋ 우리동네 옆에 ㅋㅋ

@MOMOISSMART 5 ай бұрын

인천도 나중에는 진짜 저럴것 같네 😢

@user-bo2cg5mw7y 5 ай бұрын

대학은 12년 남았다

@super-royal 5 ай бұрын

@@user-bo2cg5mw7y ㅋㅋㅋㅋㅋ 그러네

@bbapjin 5 ай бұрын

2034가 왜 벌써..

@dbstjrduf 5 ай бұрын

수도권은 10년뒤 시골은 이미 진행중

@watashiwa_user 5 ай бұрын

와 저도 이 생각 했는데..ㅋㅋ큐ㅠㅠㅠㅠ

@user-vr7kh9dw2i 5 ай бұрын

왠지 모르겠는데 구미는 애들이 많아서 우리중은 10반이고 또 가까이 다른 중은 18반 까지 있음

@ewing200 5 ай бұрын

@@user-vr7kh9dw2i중학교는 아직은... 인 상태고.. 초등학교부터 티나고있는거죠... 중학교는 5~6년뒤 벌어질일입니다

@user-gl8xn3ce4o 5 ай бұрын

@@user-vr7kh9dw2i한반에 몇명인가요?

@Real_Noah_is_me 5 ай бұрын

괜히 울컥하네,,교장선생님이 너무 좋은 분 같아요 ㅠ 나도 다시 입학하고 싶다..

@cyiki22 5 ай бұрын

교장선생님 너무 좋은 분 같네요ㅜㅜ 진상초 폐교되지 않길 바라겠습니다🥺

@user-qy6wr7uf9y 5 ай бұрын

근대 진심 작은 학교들이, 학생수가 워낙 작은 곳들은 개개인에게 쓰는 정성이나 시간이나 돈이나가 크다고도함.

@user-bg4oj3gm3e 5 ай бұрын

진짜..... 초등학생때 한 학년이 12명이던 유달리 작은 학교가 있었는데 매주 치킨 시켜먹고 그 당시 초등학교에 초호화 밴드부 설비... 현장체험도 매번 좋은데 가고 그래서 오히려 부러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VerboQ 5 ай бұрын

이상인 선생님을 유투브에서 뵙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젊은 시절에도 멋진 선생님이자 시인이셨는데 .. 진상초등학교가 선생님 덕분에 더 따뜻한 학교였을 것 같습니다. 건강하셔요!

@TomeFromu20 5 ай бұрын

이런 초등학교가 잘되어야하는데ㅠㅜ 눈물이 살짝 나네요 ㅜ 상황이 안좋은 상태로 퇴직을 하셔서 너무 아쉽고 허하시겠어요ㅠㅜ

@user-yh7ng9iy4c 5 ай бұрын

오케스트라 있는건 진짜 좋습니다 아이들 진로를 정할때도 좋고 협동심이나 리더십도 기를수 있습니다 통학버스의 값은 한다고 생각돼요

@user-xj9ke7bd5i 5 ай бұрын

뉴스라도 확 퍼져서 내년에는 더 많은 신입생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insightpark 5 ай бұрын

님 같으면 가겠음??

@portejiw0n 5 ай бұрын

@@insightpark 일단 가야할 아이들 수가 없으니...못 가는 거죠.. 말을 그딴식으로 하니 니같은 애 낳을까봐 못 낳은거지ㅜ

@eunjujo4007 5 ай бұрын

@@insightpark광양 살면 갈거 같은데? 오케스트라도 배우고 개좋은디?

@editedhan 5 ай бұрын

저출산이고 학생수 자체가 진짜 없는거같은데 ㅋㅋ

@user-dp1lx4in2w 5 ай бұрын

신입생 숫자는 정해져있는데 저기로 많이 가버리면 그럼 다른 학교는요? 텅텅비어도 된다는건가요? 생각을 좀 하고 댓글다세여

@mamoru499 5 ай бұрын

어떻게 생각하면 교장선생님 정도면 그냥 정년만 기다리고 사실 법도 한데 학교, 그리고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선생님이신 것 같습니다. 👍👍👍

@user-dc5qd7ol7e 5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슬퍼… 내가 나온 학교도 아닌데 너무 슬프고 하… 말로 표현 못함

@user-ku4hl6ic4v 5 ай бұрын

그렇게 느끼신다니 마음이 정말 착하신 것 같아요!!

@smaII_head 5 ай бұрын

피부 정말 좋으시네 ...

@동공이약사 5 ай бұрын

직장그만두고 진상초로 가고싶습니다.

@user-xq8iv2zx6x 5 ай бұрын

그럼 진상입니다

@김정은공주 3 ай бұрын

댓글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ropicalCoool 5 ай бұрын

조카 입학식 사진보고 놀람 당진쪽인데 너무 적더라 ㅠㅠ 한반인줄 알았는데 전교생이었음

@RooRoo1023 5 ай бұрын

인천도 송도쪽은 모르겠는데 다른곳은 운동회하는데도 운동장이 휑~ 하더라구요 ㅠㅠ

@insightpark 5 ай бұрын

모든게다 지난정부들의 무능한 작품들

@YOON_SH13 5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출산율 진짜 ㅈㄴ심각한 수준인데도 제대로된 대응을 못하고 있으니 한심스러운거지. 북한이 우리나라에 4년마다 1번씩 핵을 쏴서 100만명씩 사상자를 낸다고 생각해보셈. 지금 그게 현재 우리가 입고있는 피해 수준임. 우리는 4년에 1번씩 100만명의 광역시를 잃고있는데 그저 정부고 지자체고 다들 천하태평임. 괜히 전세계가 한국 난리났다고 EU고 미국이고 심지어는 옆에서 한국 망했으면 외치는 일본 대만조차도 니네 이러다가 진짜 죽는다며 난리치는데 왜이리 다들 천하태평인지...

@walkwalk- 5 ай бұрын

저도 당진인데 집 근처 학교는 10반 넘게 있어요 외곽 쪽은 학생이 적긴 하더라고요

@유상아 5 ай бұрын

@@RooRoo1023송도사는데 진짜 겁나 많아요 한 학년에 400명은 훌쩍 넘습니다

@내네 5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마음아프다

@inayoon7983 5 ай бұрын

이렇게 열정적이고 좋으신분이 교육감이 되시면 좋겠네요. 대전교육감후보로 나오심 무조건 찍어드릴게요.

@user-pf2uw2ul4m 5 ай бұрын

지금은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지만 제 본가인 광양에다가 초등학교 4학년 때 계셨던 선생님께서 벌써 교장선생님이 되셨네요 영상으로 얼굴 뵈니 확실하게 기억납니다 좋은 분이셨는데 다시 한번 영상으로 뵙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Rmsidanaud 5 ай бұрын

선생님이 너무 자상하시고 여러가지로 세심하시고 진짜 학교와 아이들을 아끼시는거 같아서.. 더 안타깝다 ㅠㅠ

@user-rf2qo2gp8k 5 ай бұрын

올해 신입생을 한명도 받지못한 학교가 176곳이라니... 정말 심각하구나😞

@모아-jsw 5 ай бұрын

진짜 저 영상 직접 봤었는데 뉴스로 보니 짠하네요..저출산 문제가 빨리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Luckygreen77 5 ай бұрын

교장선생님 너무 힘드시겠다,,,고생하시네

@incava5367 5 ай бұрын

그 이유는 초등학생을 키울 면,읍 단위의 주변 사람들의 텃세와 인식이 한몫한다고 합니다. 귀농도 해야하고..그것도 그것대로 문제고 일자리도 없는 것도 문제죠.

@ShiningColdRice 5 ай бұрын

뭔 텃세와인식이야 그냥 도시에서 살고싶다고해라 같잖은 핑계나대지말고

@navergkw 5 ай бұрын

@@ShiningColdRice 텃세랑 인식도 맞지않나요? 들어보면 얼탱없던데

@ShiningColdRice 5 ай бұрын

@@navergkw 그냥 들어본거 인터넷에서본거로만 판단하는것도 얼탱이없네

@chunsong5307 5 ай бұрын

@@ShiningColdRice ㅋㅋㅋ 시골에 연줄 없으면 텃세 있는거 팩트아님? 인터넷에서 본거로 판단하는것만이 아니라 나도 직접봤음 할머니 돌아가시고나서 할머니 유품 다 정리하고 주변 돌아보는데 진짜 크게 짓다만 집 있었는데 아버지한테 물어보니까 마을에 돈 안내서 못 짓게하고 있다고 그러더만

@ShiningColdRice 5 ай бұрын

@@chunsong5307 그런곳도 있는거지 그 한번본걸 일반화시키면 너처럼되는거고 나는 아예 살고있는데 그런거 본적없다 멀쩡한사람이 있는곳이면 텃세가 없는거고 멀쩡한 사람이 없으면 도시에도 생기는게 텃세다

@3214dd 5 ай бұрын

ㅜㅠㅠ교장쌤 넘 인상좋아보이시고,, 선한분같은데,, 앞으론 행복하셨르면 좋겟어요!!😊❤

@H_Quiz 20 күн бұрын

이런 영상보면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ㅜㅜ 지금은 어떻게 되었나요? 교장선생님 참 훌륭하신 분이네요 애쓰신만큼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마음으로 응원드립니다

@유쾌 5 ай бұрын

야야.. 난 적어도 3~5반 까지는 유지 되는 줄 알았다.. 와 미친 올해 우리 지역 초등학교 한 반도 못 채우는 12명 입학이라 하더라

@user-es3vd2wl4h 5 ай бұрын

우리조카 이제 입학했는데 1학년 1반 16명이 끝임 2반3반같은거 없음

@인생은뭘까요 5 ай бұрын

저희 지역 중학교는 1반에 최소 5명에 최대 10명이었습니다. 여자 6에 남자 4이었죠...

@yu_922 5 ай бұрын

광양이 편차가 심한 동네라 그래요😢

@user-un9ut9qs4f 5 ай бұрын

당장 올해 고등학생 수만 해도 한반에 2~30명대일걸요..

@YOON_SH13 5 ай бұрын

인구가 유지되는 조건이 출산율 2.0명임. 점점 인구가 급하락해서 그 절반으로 줄어드는게 1.0명이고 지금 우리나라는 출산율이 0.65명이니 농담이 아니라 인구 유지의 최소 조건 수치의 1/4수준임. 2.0명 출산율 기준 그 당시 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 수가 100만명이었으니 0.65명이면 25만명꼴인거임. 이거 4년만 지나면 우리나라에서 100만명 인구가 사라진거랑 동급 수준의 파괴력이고 100만인구인 광역시 하나가 사라진 수준임. 우린 4년에 1번꼴로 핵폭탄을 맞아서 100만명씩 사상자가 나오는 수준인데 아직도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하질 못하는게 너무 한심스러울정도임.

@watashiwa_user 5 ай бұрын

선생님 좋아보이신다 나 20살 넘은 대딩인데 내가 대신 입학해드리고 싶을 정도

@user-dz7gj6ko3r 5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Theaesthetics_of_love 5 ай бұрын

교장 선생님께서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끼시는게 눈에 보여서 더욱 더 슬프네요. 이렇게 좋은 선생님이 계신 학교가 폐교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user-ri5dn7hj6l 5 ай бұрын

교장선생님 정말 인자해 보이시네... 지방에 초중등 학교들이 폐교할수록 남은 지방에 있는 학생들은 교육 때문에 대도시나 서울로 이동하면 언젠가는 지방소멸은 기정사실화 넘 슬프다...

@user-eh7wk2yh8t 5 ай бұрын

뭐가 슬픔 ㅋㅋ 자연의 섭리인데

@LBK1013 5 ай бұрын

우리지역 초등학교는 다른곳들에 비해 학생이 많은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년도 신입생이 40명정도 되더라... 이 영상에 나온 학교에 비해서는 많지만 그래도 학생이 많이 줄었다고 느껴진다, 슬프네..

@한국말하는팀쿡 5 ай бұрын

광양이 스브스에서 나올 줄이야. ..ㅋㅋㅋ 광양 내에서도 지역 편차가 심하긴 하지만 이 정도 일 줄은 몰랐네요

@user-nt5hn7zu6r 5 ай бұрын

그니까요 분명 인스타 릴스로 지나가면서 봤는데 광양일줄은ㅋㅋㅋㅜ

@user-gd1qu5vz3v 5 ай бұрын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교장선생님을 포함해 곳곳에서 일하시는 모든 선생님들 힘내시길...

@exnn1717 5 ай бұрын

아ㅜㅠ 교장선생님 말씀하시는게 너무 마음아프네요😢😢

@RO_SY2025 5 ай бұрын

아이구 교장쌤 넘 귀여우시네용ㅋㅋㅋ 아이들이 많이 가길 바라요!!

@insightpark 5 ай бұрын

지 밥줄끊기니 발악하는게 귀엽냐?? ㅋㅋㅋ ㅋ

@oo-hu7wm 5 ай бұрын

@@insightpark발악은 보통 보기 안 좋고 어두운 분위기인데, 이분은 발악을 유쾌하게 하니까 저한텐 보기 귀엽더라구요

@insightpark 5 ай бұрын

@@oo-hu7wm 밥줄끊기게 생겼는데 귀엽다니ㅋㅋ ㅠ

@user-yw9vl9zv1s 5 ай бұрын

사회생활 ㄱㄴ?@@insightpark

@agroman712 5 ай бұрын

@@insightpark 은퇴 했다는데 뭔 밥줄? ㅋㅋㅋ

@user-cd9xw6ds8m 5 ай бұрын

답이 없음. 애들이 없다는게 악순환인게 애들이 적음->반 친구가 몇명없음. 10명이었다고 가정하고 남5 여5면 동성친구가 4명뿐임. 현실은 남8여 2나 남3 여7등 너무 숫자가 적다보니 성비가 1:1이 아님 -> 거기서 한둘만 성격 이상하거나 안맞아도 학교 생활이 너무 힘들어짐->다양한 친구가 있는 읍이나 도시로 부모가 거주지를 옮기며 전학감 -> 애들이 더 줄어듦 -> 남은 애들도 전학감 애들이 몇십명 있는 것까진 부모들이 이사를 안가는데, 20명 밑으로 떨어지면서부터는 부모들이 아이를 위해 몇대째 살아온 집을 팔아서라도 이사가기 시작함

@ki07ki13 5 ай бұрын

이 생각은 못해봤는데 이런 문제도 있겠네요...ㅠㅠ

@user-sv3uv1zz2u 5 ай бұрын

나 초등학생인데 반8개있고 존나시끄럽다ㅇㅇ

@user-kw1gg4el2y 5 ай бұрын

댓글처럼 지역불균형입니다. 어느곳은 학생이한두명인데 제가살고있는 동네 초등학교3개있는데 학급당 7~8반이 있어요. 학교들 평균 학생수가 천명이넘죠...

@user-pq3ld2kw2t 5 ай бұрын

왜 눈물이 나는 건지 …. 진상초에 많은 학생들이 갔으면 좋겠어요 광광 ㅜㅜ (20살 대학생이)

@jungminhyun 5 ай бұрын

전반적으로 좀 좋게 흘러가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는데.. 영상에서 보이는 교장 선생님이 너무 짠하다??.. 어.. 표현이 좀 무례했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서 좀 슬프게 느껴져요.. 그래도 계속 힘내봐요!! 계속 응원할게요!!! 교장 선생님 너무 멋있어요!!!!!

@158I_ne 5 ай бұрын

@SportsPoint-lz7gq 분위기 파악 좀..

@space_rabbit 5 ай бұрын

짠하다.... 초저출산이라 어쩔수없는 현상이라지만 나도 내가 졸업한 초교가 학령인구로 인해 폐교한다면 오만감정이 들지도... 대안학교니 어떤거든 임시방편에 지나지 않음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니 출산율 0.6%때는 이미 국가소멸단계에 들어선거라 지방쪽 초교는 물론이고 영유아가 다니는 어린이집,유치원도 소멸단계임 (초교교사나 보육교사는 더이상 비전이 없는 직업이라 목표로 잡았으면 다른과를 알아보는거 추천)

@YeoNl211 5 ай бұрын

0.6%면 40년만 지나면 대한민국 인구 800만명 남겠는데

@user-zn7zo4jc1k 5 ай бұрын

출산율 0.5퍼라도 법으로 의무화 시키거나 미국행님에게 먹힘 끌어올리기 ㄱㄴ

@So._yio 5 ай бұрын

이제 곧 고등학생인데 초교교사가 꿈이었어요.. 직업적성검사도 초교교사가 맞다고 했었고 초교교사라는 꿈을 안고 살아왔는데 저출산이 시간이 지날수록 정말 심각해져서 꿈을 포기해야하는 지경까지 와서 씁쓸하네요.. 솔직히 애 낳기 싫은 어른들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뭔가 약간 원망스럽고 막막한건 어쩔수없는것같아요

@antidicer 5 ай бұрын

0.6%정도로 출산율이 낮지는 않아요 ㅠㅠ. 60% 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낮은 수준이긴 하지만요.

@gookmin1 5 ай бұрын

60퍼는 뭔소리죠

@ChoonsPatch 5 ай бұрын

진짜 멋있습느다 선생님!!교장선생님께서도 쉽지 않을 선택이였을거 같은데 대단합니다!!항상 건강하세여!

@sodlfmadms_wlals 5 ай бұрын

하 진짜루...... 그냥 많이 갔으면 좋겠어ㅠㅠㅠㅠㅠㅠ 교장쌤 너무 귀여우신데 이렇게까지 해야되는 상황이 너무 슲픔.. 심지어 학교시설너무좋아보임 근데저고딩인데저기가도되나요

@user-dz8ey8kc5i 5 ай бұрын

킥서비스가 떠오르네.. (예언이 빨리 실행될 줄이야...)

@charmi_cook 5 ай бұрын

이제 입학하는 초등학교1학년들은 진짜 대학생되면 총장들이 오디션 볼듯..

@user-xm4sb4nr4t 5 ай бұрын

서울경기 사람들은 이제 느끼는거지... 지방살던사람들은 20년 전에 느낌

@user-sl8bg2zy8s 5 ай бұрын

저학교 졸업한 친두들은 인생이 멋져질거에요 오케스트라와 시 살아보니 너무 중요하더라구요 공교육현장에서 모두가 즐겁게 하는 그 분위기.

@user-jg9dp3op7d 5 ай бұрын

아 가슴아프다 정말 아이들이 없어지는구나...정말 문제 입니다..ㅠㅠ 하....

@user-gt9mr3yg6o 5 ай бұрын

특수학교나 노인학교로 만드는것도 방법이지 않을까요 국어 영어 한국사나 서예 뭐 이런거 시간표 짜서 진짜 학교처럼 가르쳐주는 노인대학같은 느낌으로 부모님도 갈곳이 없어서 매일 티비만 보시거나 하시는데…

@SeoEunTan 5 ай бұрын

광양에 그런 학교 많긴하죠. 진상초, 태인초 등등.. 골약중이 기사회생하긴 했지만

@user-gj7oc6xj1e 5 ай бұрын

미안한데 태인초는 인구수 문제가 아니라 환경 문제로 없어진 학교임. 거기 근처가 공장지대라 철가루 날려.

@SeoEunTan 5 ай бұрын

@@user-gj7oc6xj1e 인구가 줄어 축소된건데요? 태인동 사세요? 그리고 태인초 지금도 운영 중입니다. 멀쩡한 모교를 폐교시켜버리시네... 너 태인동이니? 진짜 사실 검증도 안해보고 뇌피셜로 글 쓰는 거 보면... 부끄러운 줄 아세요.

@Ssaem8282 5 ай бұрын

선생님은 밝게 또는 덤덤하게 말씀 하시는데 저는 왜 눈물이..ㅠㅠ

@-ycgb 5 ай бұрын

슬프네요ㅠㅠ 학교를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께 감사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저출산 지역불균형 해결이 되길.. 저렇게 따뜻하신 분들께 교육을 받으면 아이들도 좋을텐데요

@user-ww8xs4wi5m 5 ай бұрын

교장선생님 마인드가 진짜좋으시다ㅠ

@user-du6xd5im5h 5 ай бұрын

교장선생님이 열일하시네요. 학교를 살리기 위한 노력이 빛을 보길 바랄게요.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seop00m 5 ай бұрын

맘 아프네요..고생하셨습니다. 건강하세요.

@hx.sx0_ 5 ай бұрын

중학생인데 진상초등학교로 가고싶네요 ㅠㅠ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언제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TheHoony3 5 ай бұрын

힝 ㅠ 교장님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ppanghj 5 ай бұрын

마지막 선생님의 눈빛이….😢

@wlrnvudvudtjf-yj6kf 5 ай бұрын

저출산도 문제인데 진짜 다들 수도권으로 몰려가서 지역불균형 큰 것도 되게 문제인듯..

@user-zi6ud1me2w 5 ай бұрын

우와 ㅠ ㅠ 저희딸학교도 학생수 적은편이지만 엄청 좋은데 여기교장님 너무 인상좋으시고 마음 좋아보이세요😢

@Ven517 5 ай бұрын

저는 줄서서 들어갔던 울동네 유치원이 올해 없어졌답니다... 아이들이 없어서.. 어느새부턴가 놀이터에는 아이들 웃음소리가 안들립니다 유모차 임산부들은 더더욱 안보이구요.. 인구절벽 실감을 못하다가 저랑 가까히있는 것들이 하나둘씩 바뀌니 실감나네요 아이들이 없는 나라는 망조랍니다 이상태로 2040년 2050년이되면 진짜 큰일나요 어서 대책을 새워야합니다

@marryjc 5 ай бұрын

이제 점점 폐교하는 학교가 많아질텐데 걱정이네요 ㅠ 내년에 저희 아이도 입학하는데 광양에 살았다면 진상초보냈을텐데 ㅎ

@insightpark 5 ай бұрын

님 아이 하나 더 간다고 바뀌는거 없습니다

@marryjc 5 ай бұрын

@@insightpark 문맥파악 못하시거나 그냥 비꼬는 댓글쓰느라 손가락힘 낭비하지 마세요.

@Man_Hwa_King 5 ай бұрын

@@insightpark님같은 사람은 우리나라에 없는게 더 나을거같네요^^

@루카스베리발 5 ай бұрын

@@insightparkㅈㅇㅇ

@냥냥냥냥냥냥 5 ай бұрын

@@marryjc한방이 묵직하시네요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ㄷㄷ

@Jinhsi-0277 5 ай бұрын

10년뒤 중소기업 사장들이 하게될 업무…

@gogogo587 5 ай бұрын

사패들이라 외노자들만 처박을 생각뿐임

@gaia9305 5 ай бұрын

교장선생님 학교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이 있어서 영상 되게 흐뭇하게 봤습니다! 정말 아쉬운 사연이긴 하지만, 희망 잃지 마시길 응원합니다!

@SumM_eR. 5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스승이신것 같아서 더 마음이 아픔ㅜㅜ

@user-tr8nf9tl9g 5 ай бұрын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제가 다니던 초등학교도 결국 1반까지 줄였다가 폐교해서 지금은 교육 박물관이 되었거든요ㅠㅠ

@dmgmaxify 5 ай бұрын

0:01 템포 빠른 피아노 음악 0:25 평화로운 분위기의 음악 1:07 부드러운 음악 2:15 잔잔한 음악 2:57 심각한 분위기의 음악 4:13 평화로운 분위기의 음악

@레녕 5 ай бұрын

입시 때려치고 진상초 가고싶음 교장쌤 귀여우셔 ㅠㅠ

@user-nr1of7rs3u 5 ай бұрын

퇴직하셨구나.. 퇴직일 받아두고 홍보영상이라.. 정말 학교를 살리려고 하신 진심이 느껴진다 직장인인데 대신 입학하고 싶을정도😢

@PersimmonStrawberry 5 ай бұрын

하 교장쌤 넘 귀여우셔서 더 슬프다ㅠㅠ

@akido28 5 ай бұрын

학교에 학생만 줄어들고 땡이 아니죠. 군에서 인력 줄어 든다는데 그것도 표면이고 초등학교 학생 줄어들면 태권도,피아노, 영어수학등 학원들 망하고 근처 분식집 무인 아이스크림가게등 망하고 학교와 학원 근처 편의점도 매출급감 그로인해 자영업자들을 통한 세수확보 어려움 사회는 복잡한 그물망 구조라 진짜 생각지도 못한 여러 곳에서 문제가 발생할수 있을거같네요...

@user-ro8ci7vh9r 5 ай бұрын

학생 수 급감/교사 to는 저출산 마지막 단계고 그 전에 아동 대상 기업 학원 제품 등등 사회전반 산업에 지장이 먼저 생길거라고 봄 그때부터 심각성을 인지할 듯

@kimda0724 5 ай бұрын

아이구ㅠㅠ 정말 실감이 나네요...

@ryu.0 5 ай бұрын

진심으로 가고 싶다... 재밌을 듯

@Xghu7ijgdews 5 ай бұрын

영상 자체는 너무 귀엽네요 ㅎㅎ 세상에 교장쌤이 릴스를 😂😂 한편으론 아이들이 없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폐교안됐음 좋겠어요ㅜㅜ

@kibokgil9765 5 ай бұрын

1:23 와 교장선생님 말씀 ㅠ 이제학생보다 교사가 많아지는 시기가되겠네. 그나마 90년대생인 나까지는 한반에 30명은됫는대 ㅠ

@studywithsally1004 5 ай бұрын

진짜 좋은 교장선생님이시네요😢

@user-fb6xf1in1x 5 ай бұрын

거제는 점점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는거 같아요 적어도 저희 동네에서는 애들이 계속 늘고 있어요 학교도 증측하고

@user-rc7gb5cu4n 5 ай бұрын

거제는 기업지방유치의 좋은 예시죠. 대우 한화 조선소가 그쪽에 있으니 당연히 사람도 몰리니까

@goandagain 5 ай бұрын

지금 입학하는 2017년 당시 출생률 1.05 딱 지금부터 7년 더 기다리면 35만명이던 신입생이 딱 22만명으로 ... 무섭네요....

@timeless8751 5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좋으신분 같고 미래에 교육자를 꿈꾸는 사람으로써 보다가 눈물이 났어요ㅠ 너무 진심이 느껴지고 이런 교육자 분들이 많이 종사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좋은 교장선생님이 계신 학교에서 지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비록 지금은 고등학생이지만 가능하면 보탬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지금제가 할 수 있는건 없지만)

@leereal3582 5 ай бұрын

애들도 애들이지만 지역불균형이죠 제가 서울에있다가 지방으로 내려오니까 공고자체가 없고 어디 취직하려해도 참 ㅋㅋㅋㅋ 뭐 공장 생산직만 있더만요 ㅋ 서울에는 있지만 지방에는 없는 직업도 많아요 완전 나라직 아니면 굶어 죽겠더라구요 또 나라직이 많으면 사업하는 사람들이 없기에 돈도 잘 안굴러가고 많다한다해도 개나소나 다 차려버려서 오히려 또 역효과구요 에휴 제가볼땐 지역 불균형이ㅖ요 광양 거기에 회사 하나 들어서봐요 바로 일어나죠

@malady-ser 5 ай бұрын

일단 지방 대도시들도 죄다 서울공화국으로 인구 유출이 되서 학교 교실 수가 줄어드는 판인데 도시권이 아니라 진짜 농어촌쪽은 더 할거라 생각하네요 특히나 그나마 유입된 사람들도 기존 주민들의 텃세와 진상짓으로 다시 나가려하고 저 어릴때 다녔던 학교가 당시 6반까지 있었는데 지금 학교 홈페이지보니 2반인거보고 와.. 학교 머지 않아 폐교할거 같더군요 ㅜ

@user-be5vw1yd4t 5 ай бұрын

광양은 도시권인데

@user-sj9bg1rn1o 5 ай бұрын

이젠 저출산이 문제가 아니라 취업이 너무 늦어져서 결혼 시장에 나올 청년들 조차 없음ㅋㅋㅋㅋ 취업을 못해서 결혼하고 애낳기는 무슨 연애 자체를 못하고 있는 청년들이 너무 많아ㅋㅋ

@stella623-w7w 5 ай бұрын

일단 이런 마음의 선생님이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하고, 이런 선생님께 배운 분들이 정말 행복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선생님 말씀처럼 애를 낳을 수 있도록 환경이나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할 것 같다는 이야기도 확실히 와닿는 말씀이네요. 사회를 위해, 나라를 위해 아이가 있어야 한다는 걸 알지만 현실적으로 저의 삶에 있어 포기해야 하는 부분과 어려운 부분이 많아 저 역시도 아이는 안 낳고 싶다는 쪽에 가깝거든요... 직장 문제, 돈 문제, 집 문제가 해결되어야 지역 쏠림 현상이 줄어들어 인원이 줄더라도 학교 등 사회 유지가 될 것 같네요 ㅠ

@takamitsuzai 5 ай бұрын

좋은 현상이다. 나이먹은 노인들이 현시대 살아가며 밥값이라도 하려면 저런 적극성이 필요하다.

@TheRenaissanceguild 5 ай бұрын

학교가 살려면 애가 있어야 하고 애가 있을려면 결혼을 해야하고 결혼을 하려면 집이 있어야 하고 집이 있을려면 돈이 있어야 하고 돈이 있을려면 양질의 직장이 있어야 하는데 양질의 직장이 없으니 다 없고 뭐 하나 완료 되도 중간중간 문제가 있더라, 이 파이프 라인을 살릴 영웅이 필요하다 생각함

@jinu9942 5 ай бұрын

부모님 세대는 하루에 14시간씩 일하면서 5형제씩 됐었고 단칸방에 4명씩 살아도 형제가 몇명씩 있었는데 다 핑계에요 사람들 욕심 떄문이지 무슨 집값 일자리 탓하고있어 ㅡㅡ

@user-ji2yd2zx7l 5 ай бұрын

@@jinu9942 네~ 그렇게 돼지우리 같은 집에 꾸역꾸역 애들 밀어넣고 많이많이 사세요~

@TheRenaissanceguild 5 ай бұрын

@@jinu9942 부모님세대에는 2~3년 일하면 집 살 수 있었음 ㅡㅡ 알못이 나대네

@TheRenaissanceguild 5 ай бұрын

@@jinu9942 글고 부모님 세대에 단칸방에 5명씩 살아보니 그렇게 살면 안됬었던거 같더라라고 이야기 해주시더라

@jinu9942 5 ай бұрын

@@TheRenaissanceguild 한글은 안 알려주시던가요?

@user-rf3zr3ub6t 5 ай бұрын

저도 시골에서 자라 서울로 대학을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런 시골에서도 서울을 가기 위해서 발악하는 청년들이 다수인데, 제 고향을 놔두고 올라온 느낌이 드네요 … 이렇게까지 심각한 곳이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저희 고향도 곧 이렇게 될 것 같아서 너무 슬프네요 교장선생님 포기하지마시고 꼭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