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타일 깨지는건 왜그런거에요? 신축아파트 입주했는데 추워지니까 옆면 타일 4-5장이 금 갔어요 ㅠ
@sunman401 Жыл бұрын
몇가지 이유가 있기는 한데 겨울에 발생된 하자면 콘크리트 안에 있는 습기나 타일시공할때 쓰는 본드 습기가 얼면서 팽창이 주된 이유 일수 있구요. 신축 건물 시공후 건물 무게 때문에 자리 잡는경우 보통 2-3년 안에 하자 발생 확률도 있습니다. 기초 토목 공사 시공해도 건물 무게때문에 자리잡으면서 미세하게 틀어짐 현상이 생긴다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제생각도 비슷 하네요. 롯데 월드 타워 첫해 시공후 얼마 안 있어서 아쿠아리움 유리 금가서 난리 였잖아요.
@TV-bv8el Жыл бұрын
건물도 날씨에 따라 수축 팽창을 합니다 그래서 코너쪽은 보통 실리콘으로 마감 합니다 코너쪽에 메지를 넣으면 터집니다 겨울에 수축했다 여름에 팽창하는데 서로 밀어내니간 터지는거조 덧방 시공은 메지로해도 되는데 공구리벽은 그러면 나중터집니다
@Imvenom-e7f6 ай бұрын
시공법을 모르고 해서 그러나 막붙여서 그럽니다 윗분말씀처럼 뒤틀림이 생겨서 그래요 한국은 가성비에 빨리빨리 문화때문에 참 …
@AbiyogguАй бұрын
제일 첫번째 스페이스를 안 끼우고 타일간 이격이 없다(하자). 두뻔째 접착면이 부족하다(떠발이로 대충). 세번째 제대로된 접착제로 작업하지 않았다. 네번째 윗댓 사장님 말씀처럼 실리콘 자리에 메지 하는 경우도 그렇죠. 보통 2번 하는 사람이 1번도 합니다.
@이연우-v2p Жыл бұрын
헐 이 분 인천에서 꽤나 유명한 타일사장님이신데 유투브에서 보니 반갑네요 저희 상가도 잘 해주셨음 더욱 번창하시길👏🏻👏🏻👏🏻
@모든게임이해력만렙닝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타일공이셔서 속성으로 따라다니면서 배웠습니다 배우다 전 지금은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 어렵진 않았어요 어딜가든 똑같지만 사람 잘 만나야 합니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도전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후ny Жыл бұрын
2~3달과정(실제 현장) 욕실인테리어학원다니면서 타일 도기 방수 전기 ... 욕실인테리어에 필요한거 다 배우는데 3달 후에 혼자서 타일까지 제대로 해서 실제시공 혼자할수있을까요? 물론 베테랑분들하고 퀄리티차이는 나겠지만 일반인이 보기에 어느정도했다는수준까지
공구비 ㅋㅋㅋㅋㅋㅋ 타일공구는 갓다기 35만원 한번사면 최소5년사용가능. 레이저 요즘 가성비 10.20만원짜리사면 5년사용가능. 믹서기 좋은거 25만5년사용가능. 이것도 최소 5년이지 관리잘하는분은 10년도 거뜬히사용함. 나머지 잔잔바리 만원이만원 ㅋㅋ 넓게잡아 150잡고 5년으로 나누면 장비값은 거의 없다고 보면되는데 ㅈ도모르면서 주접댈라고 써논거보면 꼴갑이라 보면됨
@goco12417 ай бұрын
1:02 저렇게 하면 운 좋으면 안 떨어지지만 지진같은 진동오면 그냥 떨어집니다… 하다못해 문세게 닫다가 떨어집니다 꽉꽉 채우세요
@후ny3 ай бұрын
에폭시로 하면 절대안떨어집니다 한번 붙으면..북한이 미사일로 폭격하지않는이상
@토롱-b8g8 ай бұрын
ㅋㅋ 타일 자재 나르는 데모도를 6개월~1년 가까이 하라고 하는 사람 밑에 들어가지 마세요 1년안에 허리 무릎 다 아작납니다
@방방이-s7e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이런방식으로 타일링하는군요 ㅎㅎ 호주랑은 공법이 많이 다르네용.
@최헨리-u4z7 ай бұрын
별 차이 없어요 부자재 종류나 밥두께 차이임
@geetorious6 ай бұрын
@@최헨리-u4z 어떻게 똑같다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regulation 대로 하면 전체 면적에 적어도 80% 이상은 글루가 붙어야 되는데;; 저렇게 하면 나머지는 비는 공간이 많아서 텅텅 소리나는 드럼이라고 하는데요;; 저도 호주에서 타일하고 있는데 말도 안되는 시공법 입니다.
@최헨리-u4z6 ай бұрын
@@geetorious ㅋㅋㅋㅋㅋㅋ 드럼 오랜만에 듣네요 전 호주 출신이고 호주에서 6년동안 있다가 지금은 한국에서 하는데 그냥 업자나 빌더가 시키는대로 하는게 맞아요 호주는 지프럭에 갈질해서 붙히니까 전체면적 80프로가 가능한거고; 한국은 덧방 아니면 철거벽이라 지프럭 벽 자체가 거의 없어요 ~ 가네 맞추면 밥두께 5전이상인데 ㅋㅋㅋㅋㅋㅋ 덧방 타일을 주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이걸 80프로 맞춰서 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글루밥으로 하면 한장에 한포 들어갑니다 ㅋㅋㅋㅋ 잘해야 벽 배면 타일 배면이지 그리고 에폭시 그쪽이 써보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엄청 짱짱해서 먼지만 잘 털고 붙히면 80프로 이상 밥 채운것만큼 짱짱해요 한국이랑 호주가 공법 스타일이 다른거지 짱짱함에 있어서는 별반 차이 없다는 말입니다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아요 좀 더 견문을 넓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크랜베리크림치즈파이2 ай бұрын
@@geetorious 멍청한 놈 우물 안 개구리 같은 넘
@이종성-c5x Жыл бұрын
열정적인 모습 응원합니다
@카즈야-c8y Жыл бұрын
보기좋네요ㅎ
@seanshin5639Ай бұрын
이렇게 하면 하자 시공이라고 영상 올려주셨나보네요.
@namin1108 Жыл бұрын
사장님 한가지 여쭤뵈요 600각 포세린타일로 4×3 깔고 위에 코스트코 조립식창고 무게 200키로 정도 되는데 올리면 타일이 안깨지려나요 일반10t정도하는 타일요
@1d1td85 Жыл бұрын
지나가는 타일쟁이가 글남깁니다. 포세린타일이 바닥재로 나온만큼 식당 주방용 초대형 4도어 냉장고를 올려놔도 괜찮습니다. 문제는 좋은 부자재를 써써 꼼꼼하게 잘 채워서 시공했냐가 중요합니다. 정석대로 밥채우고 비비고 두드려서 시공하면 거뜬합니다. 평탄클립이란 게 나와서 단차조절을 클립에만 맡기고 깔끔하게만 하는 사람들 많은데 시간지나면 다 들고 일어나요.
@Joeycamping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 타일쟁이도 궁금하네요 포셀린은 강도가 높은 타일 종류중에 한가지로 아는데 언제부터 바닥재였나요? 앞착으로 타일 뒷면에 바르고 잘 비벼 접착시키면 좋고 몰픽스같은 부자재를 뒤에 바르고 붙이면 더 잘붙습니다 평탄을 사용한다고 문제가 생기는게 아니라 작업을 옳바르게 허지 않은거죠
@1d1td85 Жыл бұрын
@@Joeycamping 원래 바닥재입니다. 포세린을 벽에 붙인지 얼마 안됩니다. 10mm 밖에 안돼서 앵글 걸어서 두기도 애매하고요. 벽시공이 가능해진 건 좋은 부자재가 나오고 그에 따르는 기술력의 발전 때문입니다. 적으신 내용은 전부 다 맞는 내용이고요. 제 말은 비비고 두드려서 잡지 않고 평탄만 써서 들어올려놓고 가면 하자발생이 생길 수 있다는 겁니다. 제대로 시공하면 몰픽스도 필요없어요. 불안하니까 쓰는 거지
@김종선-m8d Жыл бұрын
원래바닥재인데 뭔소리인지
@minartinterior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 현업에 있는사람이 보기엔 눈살 찌푸려 지네요 1. 일당 높게 써놓고 어그로 끌면 조회수 나와서 좋겠지만 현실에선 일 배우려는 사람이나 사람쓰는 업체도 피해가됩니다 2. 어디서 이런 용기가 나는지 아님 뻔뻔한건지 아님 세상 천지 모르고 그러는지 나중에 본인이 진짜 기공이 되면 이불 킥 할 영상임 이런 영상올려 놓으면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알고 엉터리 시공업자들 판치고 소비자 피해자 생깁니다 3. 말해도 안듣겠지만 처음부터 다시배우세요 타일은 슥련공이라고 해요 슥련이 되어야 한다고요. 슥련 요즘 돈만 쫒는 세상이되어서 참....아타깝습니다 대기업이란 것들이 대놓고 순살아파트를 지어대고 너도나도 돈 타령만 하면서.... 에혀.......
@heok_ddo10 ай бұрын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nalalattl14 ай бұрын
300각 한장 붙이고 때리고 한장 붙이고 때리면 다음장 은 어떻게 단차 맞춰 먹을려고 바로바로 때리지? 그러니까 영상에서도 밥 이 모자라서 또 바르네요 ㅠㅠ
@건방진꺼마 Жыл бұрын
에폭시 덧방 시공 하시는 거면 적어도 실리콘이라도 같이 쓰는게 좋습니다.
@신성자-o8r9 ай бұрын
자기질을 에폭시로 붙일수 있지만 수납장및 악세사리 타공시 뒷공간이 비어 있는데 수납장,악세사리 타공시 제대로 붙어있을런지. 이런 공법은 생각해봐야할듯 어떤 유튜브는 미장치고 타일작업을 원칙으로 하던데 ..공정,시간,돈 더 들더라도 제대로 밥을 채우든가 뒷공간 비우지않고 붙이던가 그런 타일 문화가 자리잡히길 바라는 한사람입니다..
@광선이-l2w2 күн бұрын
한국에선 불가능할거 같네요.기공분들은 이래하나 저래하나 별반 차이가 없지만 입주민분들이 단가가 많이 올라가서 선호하는분들이 많지 않을겁니다.철거 안하고 덧방 원하는것만 봐도
나중에 제일 하자많이나오는게 타일인것같음.지금은 괜찮지만 나중에 접착력떨어지면 다 우수수 떨어짐.
@4차원닝겐-h1l3 ай бұрын
맞는 공식은 아닐 수가 있어서 하면서 시공중 ㅋㅋ
@JM-ol4qnАй бұрын
이렇게 작업하니까 하자가 넘쳐난다는 걸 보여주는 영상인가
@미미-v8v Жыл бұрын
기존타일위에다가할거면 기술자안쓰고 내가 직접재료사다가하지 이래서 어떤현장이건 주인이참관 감시해야데
@박지윤-w2k8 ай бұрын
잘생겼다
@비송망까이펑카이 Жыл бұрын
내가 돌일햇다 일이문제가아니라 수금이 안된다 캐서 난 공부해서 공기업갔다 철밥통이 최고다
@정효진-g5t Жыл бұрын
타일쪽은 무릎연골쪽이 빨리 달기때문에 안좋다고 들었는데 보니까 맞는 말인듯 일하는 자세가 그럴수 밖에 없는듯.
@달밤-g9g Жыл бұрын
무릎 뿐만 아니라 허리 쪽도 다 나갑니다. 주변에서 오랜 세월 돌이나 타일 붙이는 분들 보면 몸이 꽈배기처럼 틀어져 있고 이른 나이에 허리가 구부러져 있습니다. 쭈구리고 앉아서 하는 노가다는 가능한 피하는 게 좋습니다.
@choiyuree__11 ай бұрын
무릎만 나가면 다행이지 타일기공기준으로 5년만하면 어깨 허리 다나감 나중엔 너무 아파서 골병드는일. 타일이 진짜 단가도쎄고 괜찮은일인데 나중에 몸못씀 그것만알고하면됨
@user-lq6kg2eq7j Жыл бұрын
원래 기능직이나 노가다는 사소한게 노하우라 밥그릇 뺏길까봐 안알려주고 싸게 부려먹으니 도망가지.ㅎ 그러니까 중국사람들한테 일자리 뺏길고 서로 루져되는거야.
@잼꾸러기노 Жыл бұрын
밥그릇 문제가 아니라 애쓰게 기술 알려줘 가르쳤는데 기술좀 배웠다고 사업자 차린다고 나감 그동안 가르치려고 시간소비 실수해서 하자난거 보수하고 이래서키워서 도망가서 사업자차려서 못한다소문나고 누가 가르쳤냐 하며 우리 건설업 이름대고 가관인데
@짜잘스 Жыл бұрын
알려주고 다배우면 도망간다는데 ㅋㅋㅋㅋㅋ 그만큼 싸게 부려먹을려다 뻇기는거지 ㅋ 그건생각도안함
@잼꾸러기노 Жыл бұрын
@@짜잘스 20만원이 싼 금액인지 모르겠네요...
@짜잘스 Жыл бұрын
@@잼꾸러기노 그거말고 이런류 초보자 담배값이니 식비니 하면서 찔끔주는거 말하는거임
@잼꾸러기노 Жыл бұрын
@@짜잘스 아하 그런곳이 있구요 몰랐네요 ㅠ
@baekseunghobaek6075 Жыл бұрын
영상잘봤습니다 예전에 현장에서 한번뵈었던분같네요 쭉보다가 하자 퀄리티 등등 전혀 믿음이 안가네요 자신이 가진 시공법이 뭐가문제인지 한번 생각해보심이 필요합니다. 진짜 기술자들이 이영상을 아주 부끄러워 합니다. 그래도 일이 많다는것은 주어진 환경에서 열심히 하신다는것이니 응원합니다
에폭시에 수분이 뭍으면 경화가 제대로 안되서 위험한데 ㅋㅋㅋ 대형 건설회사에서도 에폭시만으로도 문제 없이 시공합니다 빈공간이 문제면 벽 미장을 해야하는데 추가 비용이 드는데 집주인이나 업체에서 그렇게 안하죠 아예 서양처럼 프레임 세우고 방수 석고하고 다시 재방수해서 벽을 세우든지 ㅋㅋ
@rexkim2694 Жыл бұрын
돈만 많이 줘봐.. 미장 할애비라도 다해주지
@USDT9999 Жыл бұрын
싸고 빠르고 품질좋게 ㅋㅋ기가찬다 ~
@뚜링-d3p8 ай бұрын
지금도 이렇게 하시나?
@난좋아요좋아11 ай бұрын
아............이건.......
@happinessk3976 Жыл бұрын
떠발이 못하면 기술자 아니죠 덧방이나 에폭시 작업은 1년이면 합니다
@로롤-c9e Жыл бұрын
리모델링은 떠발이 안하지 않나요?
@TJ-wg8bi6 ай бұрын
그놈의 떠발이 으이구. 떠발이 기슐자가 인테리어 현장와서 비빌수 있냐? 으이구
@김상중-s6f3 ай бұрын
좋은모습만보고있군
@4차원닝겐-h1l3 ай бұрын
주먹으로 벽때렸을때 깨지면 그냥하자 저거는 내가 펀치날리면 다깨짐 그냥 1~2년 살다나가는 월세 전세 겠거니 하고 시공하는 경우가 대다수 주인은 나중에 세입자가 깼거니하겠지..
@조정석-w2u9 ай бұрын
7년차치고 굉장히 엉성한거같은데. 바닥 보양도 안하고 그냥 섞어대고 ..여기는 믿거.
@쭈니-p9j25 күн бұрын
불안불안
@elliccuu Жыл бұрын
저의 집 화장실도 타일 다시 붙여야하는데 문의드려요
@keepitupha Жыл бұрын
일당은 무급휴가지만 회사원은 연차가 있지요... 그리고 퇴직금도 있고
@Min_____Camp Жыл бұрын
그래도 회사원보다 많이 법니다.. ㅎ
@가나다라마바사-z7m Жыл бұрын
퇴직금 포함시켜도 기술직이 훨씬 많이벌죠...;;
@솔로몬-h9d7 ай бұрын
이분은 그냥 실력이 초짜같은데
@tumoom5 ай бұрын
ㅇㅈ
@인기쇼츠동물영상5 ай бұрын
인즹
@라속이4 ай бұрын
일을 제대로안배우고 시간이가면서 숙련도만 올라가버림 저거는 못고친다
@꾸꾸깡영3 ай бұрын
원래 노가다는 경력 뻥튀도 뻥튀기인데 몇년해도 실력 발전 없는 사람도 많더랴 속도 느림 꼼꼼해서 느린게 아니라 걍 .. 어설픔
졸라멋있다. 나는 비계공 이였는데, 물론 지금은 굴삭기 지게차 로우더 타워크레인 거쳐서 토목기사 이후 영어까지 ^^; 아, 예전 생각난다.... 월 10억 버시길 바랍니다 영맨타일~~~~
@24-lv5tm Жыл бұрын
목수 고질병: 테니스엘보 타일 고질병: 허리디스크 한 5년 빠짝벌어서 건물사세요. 너무 비싼거 말고 쪼맨한거 ㅋㅋ
@wnejrtns6 ай бұрын
사짜 느낌 존나 나네 ㅋㅋㅋㅋㅋㅋㅋ
@tool6431 Жыл бұрын
일은 금방배우죠 .. 기본기만 배울라면 집에서 장비만사서 가지고 놀아도 .. 1~2일이면 기본이상나와요 ... 기술은 순식간인데 ... 광고가문제죠 ..자영업자의 숙명이죠 경쟁자들이 엄청 많으니 ... 일당 40만원에 혹하시는분들은 하지마셈.. 기술이문제가아니라 .. 일할때가없어요 현실은 인력가면 10명중 5명이상은 다타일,도배,페인트기술자임... 기술자는 남아도는데 ... 정작 공사할때가없어요
@당근파는토끼 Жыл бұрын
제 친구가 타일시공도하고 가게도하는데여..한달에 평균 1천만원은 번다는데 맞는건가요? 보니까 일은 꾸준하게 하는것같아요..여기저기서 일을많이주는것같아요..겨울빼고는 거의 안쉬는것같아요
@이제가보려하오 Жыл бұрын
@@당근파는토끼 타일 쪽에 관심이 있으신 거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제 글이 전부는 아니지만 제가 4~5년 정도 타일 하면서 느낌 점 적습니다. 1.타일이나 목공같은 현장직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인맥입니다. 주위에서 사람 빵꾸 나거나 일할 사람 구할 때 주변 지인한테 연락 먼저 돌려요. 근데 조공으로 맨땅에 헤딩으로 시작하면 인맥? 실력? 그런 거 자체가 없으니까 보통 팀에 들어가거나 밴드, 카페 같은 곳에서 모집 공고 보고 연락 돌려서 일 잡아요. 2. 장점 및 단점 장점 1.일하고 싶을 때 일하고 쉬고 싶을 때 쉴 수 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거밖에 없는듯 하네요ㅋㅋ) 단점 1. 장점 1 에서 적었지만 사실 저것도 100% 장점이라고 할 수 없는 게 기술자들이 너무 많아요. 진짜 기술자라고 말 하기 뭣 한 기술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사업체 꾸려서 자기 일 시작하니까 일이 많이 없어요. 결국엔 경쟁입니다. 일당 받는 분들(저 포함) 대부분 마인드가 일이 얼마나 더 들어올지 모르니까 조금이라도 더 하려고 하기 때문에 일 잡히는거 다 하려고 해요. 또 일하는 만큼 버는 직업이기 때문에 쉬면은 손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단점2. 자리 잡는 과정이 너무 힘듭니다. 그래서 신축 아파트 건설 쪽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국인 자리를 매꾸고 있고요. 조공으로 시작하면 보통 일당 10만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좋은 분은 더 많이 주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한번도 본 적이 없네요ㅎ.... 한달에 많이 일해도 20일~25일 입니다. 그 이상 일 잡기도 힘든 것도 있지만 몸이 못버텨 요. 그렇기 때문에 한달 수입은 평균 200정도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하지만 차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방으로 많이 가기 때문에 차 없으면 일을 못한다고 봐도 무방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가적으로 유류비가 많이 듭니다. 적게는 하루 1시간 길면 3~4시간을 출퇴근 하는데 쓰기 때문에 유류비가 많이 나오죠. 팀으로 일하면 먼 곳으로 갈때면 여관 잡아서 숙식 해결하기도 하는데 잘 안 합니다. 그게 결국 다 사장 지갑에서 나가기 때문에 ㅋㅋ 단점3. 기술자가 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요. 돈 제대로 벌기 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말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조공은 열정페이입니다ㅎㅎ.. 곰방하고 공구 세팅하고 철거(물론 조공한테 철거 잘 안 시킵니다. 일이 더 많아 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폐기물 처리, 뒷 마무리 까지 조공이 하는 일이 엄청 많아요. 하지만 기술을 알려준다는 이유 하나로 10만원이죠. 하지만 현실은 잘 안 가르쳐주죠. 조공하는 2~3년 동안 몸도 마음도 그리고 지갑도 많이 아파요. 단점4.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 다만 현장에 따라서 일의 능률이 들쑥날쑥 합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저는 리모델링도 해보고 신축도 해봤지만 리모델링의 경우 사람 살고 있는 상태에서 일하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러면 사소한 거 하나하나 다 신경써야 됩니다. 자재나 공구 옮길 때, 철거 할 때 벽지나 장판에 손상가면 그거 다 보상해줘야 합니다. 버는 돈보다 보상으로 돈이 더 나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요. 그래서 행동 하나하나에 신경 써야 되는데 일 능률이 엄청 떨어집니다. 글을 쓰다보니 단점만 많이 적은 거 같은데 일 시작하시기 전에 꼭 고민하셔야 된다고 생각되는 점을 적었습니다. 나이가 30~40 정도 되시는 것 같아서 금전적인 부분 많이 적었고 사람들이 많이 그만두는 이유도 좀 적었어요. 솔직히 많이 힘듭니다. 기술자 되면 편하다고 하는데 신경 써야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기술자들 월 1천 번다고 혹하지 마세요. 기술자 나름입니다. 일당으로 월 1천 벌려면 힘들어요 몸이 갈립니다. 결국엔 사업해야 된다는 말이에요. 개인적으로 추천 안 하는 직업입니다. 정말 해보고 싶으시면 현재 직업이 있으시다면 그만두지 마시고 주말에 조공일 시작해 보시는 걸 권유 드려요. 화이팅입니다.
@zzzzz2878 Жыл бұрын
일할곳이 없다는거 자체가 어디서 야매로 단기간에 배운 소위 흉내만 낼 줄 아는 사짜라는 겁니다 ^^ 일잘해보세요 일이 없나 ㅋㅋ 일을 금방배운다고? ㅋㅋㅋㅋ 꼭 이런 ㅅㄲ들이 나이 40~50처먹고 어디 학원에서 배워와서 경력 4~5년 이라 뻥치고 현장왔다가 한시간 정도면 뽀록나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