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입장에서도 다른 직원 못쓰는 이유가 저런 오래된 곳은 고정거래처가 분명 많기 때문에 품질이 일정해야 함 그런데 일을 해보고 시켜본 입장에서 보면 남은 아무리 봐도 남이고 나가서 경쟁업체 될까봐 못 믿습니다. 더군다나 사람 1명만 써도 인건비로 인해 단가가 올라가기 때문에 안쓰는게 낫죠. 아들한테 시키면 어차피 물려줄껀데 아는 노하우 죄다 가르쳐줄수도 있고 같이 일을 하기가 속편함. 소면 자체가 세월 지나도 수요가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젊은 사람들도 대다수 좋아하는만큼 호불호도 거의 없어 고정된 수입이 유지됨
@bauhouse-design23 күн бұрын
부자지간 멋지네요
@sayblog22 күн бұрын
아들이 29세인데 경력 14년.. ^^
@uiuioh18 күн бұрын
짜증도안내고묵묵히 아들이정말착하네요 저런젊은이가요즘없어요..
@다루루23 күн бұрын
경력이 14년 나이가 29살 ㄷㄷ
@GoldenOliveChickens14 күн бұрын
29살인데 14년경력... 어마무시하네요
@gsg985423 күн бұрын
아드님은 다른 일 하고 싶을 수도 있을텐데 아버님 가업을 잇는 아드님 훌륭하네요. 👍 👍
@서울유수-l1r20 күн бұрын
궁금한게 있는데 우리가 전통국수라고 부르는 이 소면은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나요? 조선시대 밀이 귀했다고 들었는데 음식디미방 재현하는 장인들 보면 거진 다 칼국수 형태였고 냉면 보면 반죽을 틀에 넣어서 뽑아내는 압출식이던데;;;
@양당-u1v13 күн бұрын
일이 힘들어 보이면 힘들어 보인다고 욕하고 쉬워 보이면 꿀 빤다고 시기하고 욕해~ 돈 적게 벌면 돈 적게 버는일 뭐하러 하냐고 멍청하다고 욕하고 돈 많이 벌면 또 돈 따라가서 건강 버린다고 욕해~ 언제부터 남 눈치 봐가면서 돈 벌고 일 해야 하는 시대가 됐냐. 정작 몰상식한 댓글다는 애들은 누가 옆에서 잔소리 한마디만 해도 얼굴 시뻘~~~개져서 씩씩 거리면서 스트레스 받는 애들아님? 이 영상에 본질은 그냥 가족끼리 운영하는 공장에서 열심히 국수 만들어서 팔고있고 일이 보람차다 정도로 보면 되는거 같은데
@happinessisfrequency23 күн бұрын
앞으로도 맛있게 먹겠습니당ㅎ
@박경일-h2p22 күн бұрын
맛있겠다 ㅠㅠ
@bdboy404823 күн бұрын
고급품이었네요. 공장제국수랑 공정차이는 건조방식과 시간인것같은데 가격이 배이상 차이나네요. 제가 부산사람이라 구포국수를 주로 먹는편인데 구포국수보다는 세배정도 비싸네요.
@김태우-l3y21 күн бұрын
장비 몇개 추가하면 몸이좀 편해질듯 한데.
@dgg337020 күн бұрын
맞는 말인데 .추가하면. 극한직업 못 나오죠 ..
@익명2-o3q21 күн бұрын
한 번 먹어보고 싶다. 부자 지간 국수라ㅋㅋ
@남정말20 күн бұрын
쿠팡에 파네
@jao202221 күн бұрын
유통이 잘 되는가보네....
@crazywriter674123 күн бұрын
29세에 경력 14년ㅋㅋㅋ
@뭘봐-y2h23 күн бұрын
십대때부터 틈틈히 방학때 시킨거죠 저희 집은 농사짓는데 중딩때부터 일했음
@김재환-t5q22 күн бұрын
웃음밖에
@베짱이-h2u21 күн бұрын
15살 아들을 월급을 줬다는거임 ㅋㅋㅋㅋ
@뭘봐-y2h21 күн бұрын
@@베짱이-h2u 보통 용돈주죠 아니면 안 주죠 울 아버지도 농사일 도와도 돈 안줌 근데 나중에 재산이나 땅 물려 받으니 닫치고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