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던한 사람들 보면 진짜 너무 부럽다 ㅜㅜ... 장점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너무 큰 약점, 불이익이라는 생각이 듬...
@마음이-k9f3 күн бұрын
무던한 사람은 사기당함
@두차이햄Күн бұрын
예민한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행복이 있어요 일상생활 속에서 스트레스도 자주 받지만 조그만 것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능력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해영
@uriari76924 күн бұрын
예민한 사람들은 직감이 뛰어나지....예민한 사람들은 상대의 감정과 생각을 눈치 잘 챔. 상대가 나한테 사기치는지 여부를 금방 눈치 챔. 상대방의 태도, 표정, 시선처리를 딱 보면 알겠음. 그래서 주변 사람들한테서 망상과 조현병, 편집증 환자, 정신병자로 오해 받음. 예민하신 분들 공포증에 잘 빠짐. 사회공포증, 대인공포증, 불안, 건강염려증 등
@생각을해야생각이없어4 күн бұрын
읽으면서 너무 공감해요...! 거동이 이상해보이는 사람있으면 본능적으로 다른길 가고싶은데, 지인들이 절 이상한 사람취급해서 당황스러운 적 많아요~ ㅋㅋㅋㅋ
@힝구999994 күн бұрын
예민한 기질을 통찰력이라는 방향으로 승화시키도록 노력한다면, HSP들을 향해서 함부로 병적으로 오해하지 않는 것 같아요. 망상, 조현병, 편집증 등등으로 오해를 받는다는 것은 자신이 느낀 것만이 정답이라 믿어서 생기는 결과에 가깝지 않을까요? 예민하면 불안에 취약하고 사회적으로 극복해야할 난항들이 많을 수는 있지만, ‘둔감한 남들은 잘 알아 차리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날 이상하게 생각하고 오해하는 거야‘라는 하나의 방향으로 생각이 고이게 되면, 처음엔 그저 직감이었던 것이 결국 망상에 가깝게 되고 여러 정신적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직감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으면서도 지나치게 방어적이거나 배타적이지 않은 방향으로 성장하여 균형을 맞추도록 노력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달콤한라떼-m2f4 күн бұрын
@@힝구99999전형적인 가스라이팅이네요
@힝구999994 күн бұрын
@달콤한라떼-m2f 님이 처음에 남기셨던 “자신이 느끼는 것만에 해당되는 근거가 무엇이냐, 가스라이팅의 투사방식이다”라는 내용에 대한 답변이에요. 답을 쓰다보니 지우고 새로 다셔서 언급합니다. 매 사회적 상황이나 개인의 인지가 다르므로, 특정한 하나를 절대적인 근거로 삼기는 어렵죠. 사실, 처음 댓글을 쓸 때도 ‘자신이 느끼는 것 “만”‘에 따옴표를 사용할까 고민했지만, 마지막 문장에서 밝힌 것처럼 자신의 직감을 신뢰하되 “지나치게” 배타적이고 방어적인 태도를 경계해야 한다는 취지였습니다. 저 또한 HSP의 입장에서 이어 말씀드리면, 자신이 예민하기 때문에 “남들이 나를 이상하게 생각하며, 병적으로 쉽게 오해한다“ 라는 피해의식적으로 닫힌 사고는 외부의 시선을 기준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므로, 망상으로 굳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예민하게 감지하는 감각으로 인한 부정적 사고나 불안을 자기 성찰의 방향을 두고 건강하게 다루기위해 노력한다면, 스스로에 대한 믿음도 잃지 않을 수 있을 뿐더러 사회적인 맥락과도 지나친 벽을 쌓지 않게 될 수 있겠죠. 즉, “스스로를 의심해야 한다”라는 가스라이팅을 옹호하는 말이 아니라, 외부의 시선에 집중하기보다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는 방향이 더 중요하다는 의미였습니다.
@달콤한라떼-m2f4 күн бұрын
당연히 뭐든지 지나친건 좋지 않습니다. 다만 hsp라는 개념 자체가 일부 오해를 받는 사람들이 알고보니 통찰력, 공감능력이 뛰어나다라는 내용으로 이를 피해의식적 사고라 하는건 적절하지 않은듯 하구요. 실제로 여기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본인을 끊임없이 의심하는 분들이 많기에 본인이 느낀 것‘만’이 옳다거나, 본인은 잘못이 하나도 없는데 남들에게 오해를 쉽게 받는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없을듯해요. 저만해도 굉장히 예민하지만, 그런식의 오해를 받아본 경험이 거의 없습니다.
@SEE_FAR__4 күн бұрын
지침. 피곤함. 세상에 너무 시끄러운 소리가 많아서 화가 너무 많이 남.. 말년에 분명 홧병으로 죽을 듯...ㅜㅜ 많은 정보 필요없음.. 제발 못 느끼고 못 알아채고 싶음
@기쁜날-n8l3 күн бұрын
저도요. 특히 회사 사무실에서 일할 때 소리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사람들이 저에게 악감정을 가지고 소리를 내는 것 같고.. 근데 이 예민함이 나이가 들수록 더 심해지는 것 같더라고요
@SEE_FAR__3 күн бұрын
@@기쁜날-n8l 저도 그래서 회사에선 항상 이어폰 끼고 있습니다...ㅠㅠ 바로 옆자리 선배가 온몸이 시끄러운 스타일이라 수명이 줄어드는 느낌.. 어디 밀실같은 곳에 혼자 갇혀서 일하고 싶어요..ㅠㅠ
@박얼빵-x2p2 күн бұрын
@@기쁜날-n8l서랍 닫는 소리, 키보드 소리, 무언갈 탁 내려놓는 소리, 잡담 소리
@mamba2337Күн бұрын
집콕하고 있어도 주변 이웃들 생활소음에 미치겠음ㅋㅋㅋ
@user-dh3pu1io8e5 күн бұрын
전 22개네요ㅋㅋㅋ 촉감,청각,시각 다 예민해서 잘때 어둡고+이불부드럽고+소리가아예안들리고= 이 조합이 모두 완벽해야 잠에들어요ㅠ 인생이 피곤합니다ㅠㅠ ㅎㅎ
와 저도 코수술+비염수술 같이받았었는데 예전보다 후각능력이 쫌 떨어진것같다는걸 체감했어요 확실히 후각세포를 후벼파놨을테니까(?)ㅋㅋ 살이랑 연골을 자르고 붙이는 과정에서 신경세포가 많이 손상된다고들었어요 그래서 저도 후각이 예전보다는 확실히 줄어든느낌이긴한데 워낙에 예전에 예민했어서 지금 많이 후각이 예전만 못하지만 여전히 비린냄새맡으면 못참아요.. 아민계열이 진짜 저는 못참겠더라구요... 😂 이 글 보시고 괜히 증상 없는데 코수술 할 리가 당연히 없으시겠지만 수술해도 원래가 예민했다면 수술한후에도 여전히 살아있는 신경세포 하나하나가 자극이 크니.. 스스로 마스크를 쓰고 다니시거나 구강 스프레이같은거 가지고다니면서 냄새가심해서못참겠을때 구강스프레이 뿌리면 그래도어느정도 시원한 민트향이 안좋은 냄새 농도를 줄여주니까.. 그런방법으로 조절해보심이 어떠실지 감히 조언해드려봅니다 저는 Rebrush 라는 리프레쉬제품 쓰고있는데 무난한 민트향이에요 쿠팡에팔아서 접근성도 좋고.. 배달이 빨리와서 좋네용😮 자주 사용하고있습니당 광고아니구요;; 뿌렸을때 그 잠깐동안 일시적이긴한데 진짜좋아요 냄새도 그 잠깐만 버티면 되는경우가 많아서리
@JeanKim-eb9ff3 күн бұрын
전 반려견 키워서 강아지 냄새는 악숙해져서 많이 민감하진 않은데요 제일 싫고 힘든건 술쩌든냄새랑 담배냄새요 그냄새맡으면 두통오고 몸이 힘듬
@MiJoo_Ji2 күн бұрын
이비인후과 가서 진료 받아보세요. 저는 몇 년째 계속 누가 옆에서 담배피우는 탄냄새가 나서 숨이 막혔었어요. 한여름에는 정말 돌아버려요 검사해봐도 이상이 없데요. 코로나 전부터 증상 있었어요. 몇 년 약 먹으니 냄새 빈도와 강도가 많이 줄어서 살만 해졌어요. (항히스타민제 순환개선제 기타등등 처방해주셨어요) 꼭 병원 가보세요~~!
@YK_look2 күн бұрын
@@MiJoo_Ji 오 이것도 개선되는 약이 있었구나 몰랐네요 저는 코수술후에 계속 라면냄새가 나는데 지금도 이따금 한번씩 나요 아무도 라면끓인사람이 없는데말이죠 근데 라면냄새가 싫지는않아서 냅두고있어요 ㅋㅋ
@강단이-s9m2 күн бұрын
예민하단 말보단 섬세하단 말이 더 적절하고. 그냥 다른 기질이지요. 존중받아야할 기질요. 둔감. 무던이 더 낫다 , 그리 평가할 일이 아닙니다. 각각의 장점.단점이 있는데...예민해서 사회생활 못할지경이란 말에 상처 받았던 때가 있었어요.
@악어-c1k13 сағат бұрын
맞아요
@파인이-e7y5 күн бұрын
😢살기 피곤해요 항상 기빨려있음
@eugenelee94773 күн бұрын
그렇네요😊 저도 매일 피곤해요😂
@xxshxx51234 күн бұрын
23개 전부 다 해당되네요 심지어 저는 회사에서 일할 때 누가 저 부르는 소리 들을 때마다 깜짝 놀라 소리를 지르게 되어서 동료들이 어떻게 하면 저를 안 놀라게 부를 수 있을까를 고민해주던... 쉴 때 그냥 누워서 눈 감고 가만히 있는 시간이 많아요 시야에 들어오는 정보들을 차단하고 싶어서 휴대폰도 꺼두고 멀찍이 둘 때가 많죠... 음악을 듣는 것도 저한텐 휴식이 안 되고 그냥 모든 외부 자극으로부터 단절되어야 비로소 쉰다는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불면증도 심한 편인데 날이 밝아오기 시작하면 바로 눈이 떠져서 해가 긴 여름에는 정말 잠을 자기가 힘들고... 제 친구가 저더러 무빙 한효주냐며... (감각이 너무 예민해서 ㅋㅋㅋ) 진짜 살기 힘듭니다 정신과 안 다니고는 살 수 없어요 ㅠㅠ
@eunjookim68394 күн бұрын
애구..저랑 비슷하시네요…너무 괴롭습니다! 사람 만나는 것도 무서워요…ㅠㅠ
@coco_is_lion4 күн бұрын
@@xxshxx512323개 다 해당.... 저두 그래요~ 집이 적막해야 맘이 편해요
@기쁜날-n8l3 күн бұрын
저는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가장 큰 것 같아요. 사람들의 표정 말투 눈빛 등의 변화를 금방 캐치해서 그 사람의 의도가 파악이 되는데 그거에 하나하나 다 대응을 하려니 너무 에너지 소모가 심해요
@timber0_2 күн бұрын
저도 전부 해당하고 똑같은 경험합니다. 서른을 그렇게 지내오니 이젠 그런것들에 일일이 반응하고 스트레스 받는것도 지쳤어요. 최대한 외부활동 안하고 자극없는 장소만 갑니다. 직장도 많이 옮겼어요. 제일 힘든건 대중교통인데 구석에서 이어폰끼고 눈감고 창만 보면서 갑니다.
@kimmik14224 күн бұрын
19개.. 삶의 난이도가 높은데 무던한 타인들은 이해못함.. 쟤는 왜 저렇게 사나..하는 시선으로 봄.. 심지어 가족들도 이해못해 서로 힘들어함.. 하지만 이런 기질을 단점이라고 보지 않는 친구들과는 잘 어울려요. 그런 친구들이 적어서 그렇지..😢
@디딩3 күн бұрын
테스트 문항들 읽는데 나한텐 넘 당연해서 안그런 사람도 있다는 게 너무 충격적이야….
@김현주-i5x2e5 күн бұрын
거의 다네요.집에 혼자 있는게 젤편함.
@기쁜날-n8l3 күн бұрын
저도 거의 다 제 얘기네요. 특히 뭔가를 학습할 때 시간을 가지고 디테일하게 공부한다는 항목이 너무 딱 맞아서 놀람
@김현주-i5x2e3 күн бұрын
@기쁜날-n8l 맞아요.디테일하게 하는게 좋아요.
@lattelatte07072 күн бұрын
층간소음,간접흡연이 없는 집...
@김현주-i5x2e2 күн бұрын
@lattelatte0707 가끔 있어요.베란다에서 담배피는 사람...층간소음은 주로 노년층이 사는 아파트는 애가 없어 조용한듯.
@JeanKim-eb9ffКүн бұрын
@@김현주-i5x2e 저두요 다행히 전 산밑 빌라주택서 살아서 소음이나 담배 술냄새 없이 살아서 부모님께 감사하네요
@ililililili-cw3qs5 күн бұрын
해당되는게 없으시다는 선생님이 신기하네요 그게 가능한 분이 계시다니...부럽네요 ㅎ 정말 다른 세상에 살고 계시는군요~^^ 장점도 있다지만 조절이 많이 필요한 기질인 것 같아요 '나는 남들보다 왜 쉽게 지칠까' 도움이 되었습니다
@user-rv4em1vz7j4 күн бұрын
어떻게 없을수 있나
@리리리복실4 күн бұрын
선생님 개부럽 ...
@JeanKim-eb9ffКүн бұрын
@@ililililili-cw3qs 진짜 저선생님 부럽...
@연해-k2k4 күн бұрын
와... 이 주제로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HSP고, 이 기질이 삶에 장점과 단점으로 골고루 작동합니다. 외부에서 너무 큰 자극을 받았을 때는 그 고통이 너무 커서 관련 책도 많이 읽었는데요. 선생님들이 이 주제를 다뤄주시니 더 신뢰하고 알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차분하게 설명해주시고, 중간중간 웃음코드도 담겨 있어 유쾌하게 봤습니다. 다음 편이 너무 기다려져요:)
@timber0_2 күн бұрын
불교에 두번째화살이라는 가르침이 있어요. 첫번째화살은 누군가가 나에게 하는 거친 말과 행동들.나를 힘들게하는 모든 상황들. 그런건 어쩔수없으니 그냥 맞아라. 하지만 이미 꽂힌 그 화살을 뽑아서 다시 스스로에게 꽂지 말아라. 그게 두번째화살. 내가 그 감정을 곱씹으면서 스스로에게 계속해서 상처를 주는거예요.
@jp-dc1il2 күн бұрын
@@timber0_ 두번째 화살...멋진 말인데 정말 너무 힘들어요. 법륜 스님도 남이 준 상처를 되씹고 앙심품는 일은 그 사람이 준 쓰레기를 버리지않고 끌어안고 있는 꼴이라고 하셨는데... 그게 쓰레기인 줄 알면서도 끌어안고 있는 자신에 대한 자괴감까지 더 하더라구요.
@timber0_2 күн бұрын
@jp-dc1il 사람인지라 완전히 버리기는 힘들죠. 저는 여기에 더해 솔립시즘적 사고를 제 방식으로 더했어요. 세상의 주인공은 오로지 나뿐이며, 내가 눈을 감는순간 모든건 사라진다. 세상에 나보다 더 가치있는건 아무것도없다. 내 주변에 일어나는 불행과 나를 불편하게 하는 것들이 나의 눈을 감기지 못한다면 현상은 현상 그대로써만 존재할뿐. 내가 쳐다보지 않으면 가치없는 돌맹이에 불과하다.
@jp-dc1ilКүн бұрын
@@timber0_ 👍
@지아-h9n5 күн бұрын
전부 해당되네요..! 저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저는 지치고 힘들어서 없애버리고 싶은 기질이에요 잘 다룰수있는 방법 기대됩니다 ㅎㅎ
@mll204 күн бұрын
저도요 장점 다 없어도 되니 무던한 사람이 되고싶어요. 너어무 피곤합니다 ㅠㅠ
@naraesohn98024 күн бұрын
17개...ㅎㅎㅎㅎㅎ 그래서 그런 거였군요.. 항상 방도 창문 블라인드 다 쳐놓고 핸드폰도 진동이나 무음으로 돌려놔요 깜짝깜짝 놀래서 ㅠㅠㅠ 잘때 심지어 블라인드치고 안대도 끼고 자요 ㅠㅠ 옷 까시러운 거 진짜 못입고요ㅠ 배고프면 새벽에도 깨서 부엌을 부유하고 다닙니다..ㅎ 그리고 신기하게도 청각에 좀 더 민감해서인지 음악을 전공하고 있어요 ㅎ
@오천사-p8z2 күн бұрын
정신병으로 스스로 판단하여 노후가 걱정이 되었습니다 시대가 변하니 이런걸 알려주네요 어릴땐 많은 사람을 만나며 즐겼지만 나이들며 혼자가 좋아졌습니다 에너지소모가 힘들단걸 느꼈어요
@dkimkim3295 күн бұрын
이상한 음악이 계속 나와요
@riro19395 күн бұрын
ㅋㅋ 이상한 음악
@Jeonkyong5 күн бұрын
Hsp이시네요
@twentytwentyfiiveen5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sp시네요 ㅋㅋㅋㅋ
@fistakr5 күн бұрын
정신산만 ㅋㅋㅋ 무슨 노래야이게 ㅋㅋㅋ
@Deer3AM5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여름-h5e4 күн бұрын
김지용쌤은 오동훈쌤 전문가 맞는 거 같아요. ㅋㅋㅋ 생각이 많아서 16개라고 답한 것 같다는 부분에서 빵 터졌어요😂 사실 저도 20개 나왔는데 자꾸 혼자 줄이고 있었거든요…ㅎ
@jaeminlee-g6t5 күн бұрын
특별히 섬세한 사람들
@sp00000t2 күн бұрын
스스로 예민한 건 이미 알고 HSP 개념도 이미 들어본 거라.. 해당되는 게 하나도 없다는 의사쌤이 더 신기해요 ㅎㅎㅎㅎ 어떻게 하나도 없을 수가 있을까....
@QBGW2 күн бұрын
부러워요. 얼마나 마음이 편할까
@라롤라5 күн бұрын
19개 당첨이요~~~ hsp관련된 책을 읽어서 알고는 있었는데 역시나네요😂 오늘도 소음에 고통받고 왔어요..
@lessy6825 күн бұрын
거의 다 (약 20개) 해당되네요…영상 감사합니다 후속 영상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사샤-x9h5 күн бұрын
드디어 제가 공감할 수 있는, 저에대한 영상이 나왔네요ㅠㅎㅎㅎ
@단단한나무-j9u5 күн бұрын
저 14-15개네요ㅋ 우와.. 생각보다 많이 나온거보니 저 예민한 사람이었군요. 그래서 그런지 직장생활에서 에너지 소진이 너무 커서 스스로 (마음의) 온오프 스위치 연습을 하고 있었거든요ㅋ 눈물도 많고 미술이나 감각적인 능력은 어려서부터 있었다 생각하는데 가끔 사람 표정에서 부정적인게 읽히거나 갈등상황일때 오히려 피해버리거나 괜찮은척 좋게좋게 마무리 해서 살면서 누구랑 거의 싸워본 적은 없지만 집에 와서 이불킥하고 그 사람 왜 그럴까(심리) 열받아해요. 이런것도 예민함과 연관이 있나요? 해결방법도 궁금합니다😢
@자스민-v7s4 күн бұрын
22개 사는게 피곤한데 반대로 나와 전혀 다른 사람은 어찌 그리 생각없이 사는지 이해가 도통 이해가 되지 않음 그래서 피곤해도 이런 내가 때로는 상대방에게 배려있는 행동을 할 수 있어 내 자신이 뿌듯 할 때도 있다 하지만 지금보다 둥글둥글 살 수 있었음 하는 바램이 드는건 어쩔수 없다😂
@user-rv4em1vz7j4 күн бұрын
오늘 이 영상은 더 좋네요. ^^ 그 어떤 영상에서도 전혀 보지 못한 주제들이여서 더 좋음. ^^
@뉴니-o2l4 күн бұрын
23개 다 나왔네요😂 주변 사람들에게 내 힘든 얘기를 하는 걸 정말 어려워 했는데, 영상을 보고 나니 공감능력이 높은 제 특성과 관련되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누군가의 감정에 깊이 공감하고, 때로는 동화되는 사람이기에 힘든 일을 털어놓는 게 타인에게도 그만큼 부담이 될 거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했나 봐요. 극도로 예민한 사람이라는 건 받아들이기가 참 힘들지만(그만큼 제가 지금 힘들어 하고 있기 때문에) 영상에 나온 것처럼 깊이 통찰할 수 있다는 장점이 될 수도 있다는 걸 느끼고 갑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되네요😊
@투잡쓰리잡5 күн бұрын
같은 특성, 다른 표현 세심하다 / 예민하다
@nina-zn2dn2 күн бұрын
옷고를때 촉감에 신경씀 향수 등 향기나는 생활용품 못씀 수면시 작은 소리에도 예민함 말많은 사람과 같이 있으면 피곤 같은 상황에 다른 사람보다 화도 질나고, 슬픈 영화보면 눈물을 주체 못함 HSP 인거죠?
@꼭이의동네방네3 сағат бұрын
겨우 14개 밖에 해당하지 않으면서 예민함 때문에 너무 피곤해요. 그래도 내 자신을 설명하는 용어가 있어서 기쁘네요. 저는 특히 냄새, 소리, 빛(깜빡깜빡), 시각적(앞사람이 다리떠는 모습)에 무척 민감하고 두통이 생기고 짜증이 나요. 원인은 뻔한데 그것때문에 그랗다고 말하면 다들 정병 취급…또한 각종 사고 소식 뉴스 못 봐요. 세월호나 비행기 사고 소식 같은거. 여기 댓글 다신분들 다 공감하실듯요.
@청정-d4n4 күн бұрын
HSP기질 때문인지 운전 연수 충분히 받았는데도 출발 전날부터 불안감이 밀려옵니다. 앞차옆차보랴 네비게이션 안내소리등 동시다발로 밀려오는 정보에 압도 당하는 느낌이 괴롭네요 T.T 다음 영상에 HSP들을 위한 운전 노하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obi69744 күн бұрын
저희집 둘째 아이 이야기인 것 같아서 글을 써봅니다. 유치원 입학부터 순조롭지 못했어요. 적응을 못해서 일년 집에서 같이 보내다. 아주 조그만 유치원에 보냈어요. 그때 머리카락 물어뜯는 버릇이 생겼어요. 그러다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머리카락 뜯는 버릇은 사라졌고 그럭저럭 친구들 사귀면서 반장도 하며 잘 보냈습니다. 초등 저학년때까지는 집에오면 조끼만 입었었어요. 다른 옷은 불편해 해서.. 문제는 사춘기되면서부터입니다. 아이들과의 관계, 선생님의 표정 동작 등등을 예민하게 받아드리고 교실에 있는 것도 힘들어 했답니다. 앞 사람의 동작 빛 소리 표정 등에 의미를 부여하고 힘들어하고 본인의 신체적인 것들도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드릴까 걱정하느라 본인이 해야할 일들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어요. 공부하러갔으면 공부에 집중하면 돼. 하는데도 앞사람이 다리를 떠는 소리 패드 두드리는 소리. 훌쩍이는 소리 등등 이런 자극들을 저에게 호소한답니다. 손톱 물어뜯기, 설사 등의 신체 문제도 늘 달고 지내고 있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공감능력도 뛰어나고 어렸을 때는 창의적이다라고 생각했던 순간들도 많았어요. 저는 그저 필요하다고 하면 도움주고 얘기 들어주는 일밖에 없어요. 본인이 얼마나 힘들까 싶어요. 어떤 식으로 도움을 주면 좋을지 늘 고민 중입니다. 상담도 받아보고 병원도 잠깐이나마 다녀봤는데 본인이 원하지를 않아 크게 도움을 받지는 못했어요. 아이의 장점을 잘 살 릴 수 있도록 조언 영상 부탁드려봅니다.
@빵-m3r4 күн бұрын
스스로를 adhd라고 의심하고 있는, 자녀분과 비슷한 계열의 예민한 사람으로서 말씀드려보자면: 1. 관계에서의 자잘자잘한 의미부여의 경우 신경이 너무 많이 쓰이는 나머지 신경을 안 쓰는 걸 선택해 버렸는데, 신경쓰이더라도 일단 당사자의 앞에서 대놓고 티내지 않고 부모님께 말씀드리는 건 칭찬할 일입니다. 손톱 물어뜯기의 경우 개인적으론 네일아트같은 걸 접하면 손톱을 예쁘게 관리하고 싶어서라도 줄어들 수 있을 것 같다고는 생각하는데 이건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르고... 반드시 네일아트를 해야 한다! 까지는 아니지만 이런 요소들이 있으면+자신의 습관이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방해가 되면 줄어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자잘자잘한 소음에 예민하다면 공부할 때 asmr 아니면 잔잔한 피아노곡으로 소음을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시끄러운 곡은 공부에는 집중이 안 되기도 하구요. 학교와 같은 장소에선 어쩔 수 없긴 하지만 보통은 집에서 독학하는 게 잘 맞으실 듯합니다. 저도 학생 때 소음에 굉장히 예민했어서 실제로 밥을 못 먹었던 시기가 있는데(소음 속에 둘러싸인 분위기와 공기가 너무 싫어서) 학교에서 이런 것들에 대해 일일이 배려하긴 어렵죠... 3. 이런 분들은 예술 쪽으로 가는 것을 추천드리는데(뭔가를 잘 잊어버리고,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좋아하는 분야 과집중&싫어하는 분야 저집중이 특히 심하면 adhd의심) 반드시 직업으로 삼지는 않더라도 취미로 남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망고멜론-j6k4 күн бұрын
hsp, adhd로 약먹고 있는 30대 후반 엄마인데요. 윗분 의견에 동의하구요 아이 명상 접하게 하고 꾸준히 마음챙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술 활동으로 스트레스 풀어주는 것도 꽤 중요합니다. 온전히 휴식할 수 있는 시간도 충분히 주시구요. 그리고 남들은 생각보다 남에게 둔감하다는 걸 알려주시고 너는 섬세해서 불편한 점도 있지만 장점을 더 많이 알려주세요. 서른즈음까지 남들과는 다르다는 괴로움에 시달리고 잦은 번아웃에 빠졌고 감각예민때문에 꾸준히 스트레스에 시달렸는데.. 어쨌든 스스로 둔감해지는 훈련을 꾸준히 해야해요. 지금은 너무 어려서 힘들 수 있어요.. 명상이 진짜 도움이 많이 되요
@lovely_my_friends4 күн бұрын
저는 HSP와 ADHD와 범불안장애를 갖고 있는데 마흔 넘어서까지 버티다 결국은 우울증으로 병원가서 그나마 조금 수면(?) 위로 올라온 상태입니다. 심할 때는 문 밖으로 나가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집에서는 불도 거의 안켜고 살았고요. 스트레스 관리가 엄청 중요합니다. 하루에도 중간중간 모든 자극에서 피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해요. 저는 빛과 소리에 민감해서 밖에 나갈 때는 헤드폰 필수예요. 음악 안들어도 노이즈캔슬링 켜놓고 다닙니다. 부모님이 공감해주신다는 것만으로도 저는 부러울 따름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지 제가 노력을 안해서 그런거라는 뉘앙스로 자꾸 말씀하셔서 그럴 때마다 좌절감이 깊어지고 절벽에 서있는 기분이라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게 많이 힘들어요. 부디 가족 중에 이런 성향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제발 노력하면 좋아진다는 말만은 하지 말아주세요..관리를 통해 증상이 좋아지는게 아니라 게임으로 치면 자극을 버틸 수 있는 HP를 회복하는 것 뿐이랍니다. HP총량은 늘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직장생활은 잘 하고 있습니다. 방전이 잘 되는 점만 케어하면 사회생활은 무리 없습니다. 다만 퇴근하면 집콕생활 ㅎㅎ
@1등급맞을래4 күн бұрын
저랑 비슷한 부분이 많이 보여서 글 남겨봐요. 이런 기질의 친구들 중 글쓰기에 재능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훈련을 많이 해보면 좋을 듯 해요. 저도 최종꿈이 작가인데 좀 더 어렸을때 이쪽으로 준비하지 않은 것이 후회되요ㅜㅜ 자극에 민감하다보니 혼자 있을 때 정말 행복하고 또 생각이 깊으면서 내향인이다보니 생각을 글로 풀어내는 것을 좋아해요. 작가로 업을 삼으며 돈을 벌 수 있다면 이보다 좋을 수 없다고 생각해요~~
@mikyungkim70634 күн бұрын
저와 친구도 예술활동이나 해외여행으로 틈틈이 풀고있어요. 여러 경험을 해보며 본인에게 맞는 스트레스/피로회복법만 일찍 찾아도 스스로 조절하면서 살수있습니다. 이렇게 신경써주는 보호자가 있으니 아이는 꽤 lucky한것같군요^^
@greenationofficial4 күн бұрын
너무 감사드려요 이런 부분을 내 마음을 관리하듯 마음챙김 스마트팜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식물관리, 치유농업으로 마음달래는게 효과성이 있다고 합니다. 추후 선생님들이 다뤄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빅팬입니다😊
@Livinginjeju202117 сағат бұрын
우와 기대됩니다. 응원드려요!
@user-life9275 күн бұрын
전공자도 아니면서 카더라 썰을 퍼뜨리는 사람보다, 심리학전공이랍시고 경험도 별로 없이 자기추측에 근거한 얘기보다, 의사쌤들이 이렇게 콕 짚어주시니까 신뢰도 높아지고, 내용도 와닿아요. 정말 이런 콘텐츠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왜냐면 혼자나 기껏해야 주변 사람들이 돌팔이처럼 진단하는 것이 다인데, 이렇게 전문의들께서 설명해주니 정말 좋은 기준이 생기는 것 같아서 좋아요. 나르시시스트가 사회에 넘치는데, 나르시시스트경향성이 강한 사람들이 평범한 사람들을 너무 많이 괴롭히는 것 같아요. 보통 사람들이 그런 어둠의 빌런들( 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마키아벨리즘...)로부터 정신적인 고통을 덜 받게 정신적으로 무장하는 방법과 대처법 좀 알려주세요, 그 사람들은 병식(자신이 병이라는 인식)이 없어서 고통받은 주변 사람들만 정신과를 방문한다잖아요. 아무튼 좋은 콘텐츠와 솔직한 인간적인 매력을 가지신 의사쌤들께 감사해요. 진짜 폼잡고 아닌척하는 위선적인 사람들이 아니어서, 신뢰가 더 높아지는 것 아시나요? ^^ 좋은 내용에 감사감사 인사 드리고 갑니다!!
@레미어멈4 күн бұрын
나르에게 공감을 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이상 경험자 ㅌㅌ..
@0kjuKim4 күн бұрын
개무시가 답이에여. 그렇게 시끄럽게 괴롭히는 이유가 관심받고 싶어서 그래요. 무시 수준이 아니라 차단 걸어 버려요. 그럼 갑자기 불쌍한척 착한척 함ㅋㅋㅋㅋㅋ
@user-life9274 күн бұрын
@ 훨씬더 교묘하게 이간질하고, 괴롭히는 것을 겪고나면, 단순히 그런 대응으로는 힘들어요.
@레미어멈4 күн бұрын
@@user-life927 저는 전애인, 부모님이 나르라서 가스라이팅 많이 했는데, 바운더리 설정하고 연 끊고 했어요. 부모님이 여러번 연 끊기다보니 좀 완화되심.. 사랑받고자 하는 욕구때문에 자제하시더라구요. 혹시 어떤 상황인지 여쭤봐도 될까여 물론 쌤들의 조언이 궁금한거겠지만
@현주양-k1b5 күн бұрын
저는 14개네이고 HSP인지는 알고 있었는데 설명 듣다보니 HSS네요. 일상 생활이 밋밋하면 너무 무료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싶은데 만나면 금방 지치고...공감을 너무 잘해서 힘들때도 많아요.그리고 왜 예민한데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도전하고 싶어할까 항상 의문이었는데 이제 이해가 되네요. 저를 자책하는걸 이제 덜할수 있겠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minions77685 күн бұрын
몇달 전부터 트위터에서 유행하던 단어네요. 개인적으론, 영상에서 계속 강조하시듯, 의학적인 용어가 아닌데도 널리 퍼져서, 특별히 의학적으로 문제있거나 의심해야할 상황이 아님에도 용어가 사용되는걸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해서 조금 비판적인 견해로 봤습니다. 다른 심리테스트들처럼 자기실현적으로 작동할 우려도 크고요. 그러나 지적한 부분들에 관해 당연하게도 뇌부자님들께서 저보다도 훨씬훨씬훨씬 더 잘 아시리라 믿고, 영상을 보았습니다. 다행히도 과학적으로 증명되지는 않음을 계속 강조해주시고, 개인의 차원에서 어떻게 관리해야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신 것 같아, 계속 연재되는 부분을 지켜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추후에라도 HSP가 정신의학이나 심리학쪽에서 조금 더 화두가 되어 정말로 질환?이나 증상의 하나로 오르거나.. 할 수도 있는 일이니까요
@달콤한라떼-m2f5 күн бұрын
hsp는 질환으로 오해받는 사람들이 알고보니 통찰력과 공감능력이 뛰어나다라는걸 밝힌 내용으로 질환과 관련이 없습니다
@민경조-b1m2 күн бұрын
14개인데 hss 같아요. 주변에서 항상 넌 너무 예민하다 어쩌구 듣다가 이렇게 많은 사람이 비슷하단게 위안이 되네요.
@0무무5 күн бұрын
어유... 2개 빼고 전부네요.... 아닌거를 세는게 훨 쉽네유..... 맨날 남편은 뭘 했는데 지치냐고 하는데ㅜㅜ 저는 항상지치곤 했거든요..
@tearabbit21022 күн бұрын
진짜 해당안되는거 세는게 빠르네요 ;; 21개나 해당되다니.. 그리고 댓글처럼 진짜 음악때문에 대화에 집중이 안되네요ㅋㅋ
@주한별-s3h4 күн бұрын
와.. 새로운 주제가 나왔네요!! Hsp 배워갑니다!😮
@또복이-j8x4 күн бұрын
20개 해당되는 40대 아들둘엄마입니다 ㅜ 저희두아들도 저랑 똑같이 예민해사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무던한 사람들이 넘 부러워요
@임규연-e5x2 күн бұрын
23개 모두요....하루하루가 피곤하고 아이들을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내아이들인데도, 하루종일 소리 듣고 있는건 정말 너무 힘듭니다.
@언제나멋짐-s7q3 күн бұрын
젠장 전부다야..사는게 고통입니다
@QBGW2 күн бұрын
참 힘드시겠다 싶었는데 저도네요 이런 신발😂
@asdf124782 күн бұрын
전 마트랑 시장가면 그렇게 힘들고 지치는데(시끄럽고 온갖 냄새, 지나가는 사람들)... hsp란 사실을 이제야 알았네요😢
@뽀뽀롱-l2l16 сағат бұрын
19개 당첨이네오! 스스로 예민한 사람이라는 걸 예전부터 알고 있었기에,,예상되는 결과예요 제 자신을 보호하려고 ‘그럴 수도 있지~’ 이 생각을 자주 하려고 노력해서 이제는 큰 자극이 와도 전만큼은 덜 타격을 받네요!! 그리고 이 부분을 장점이라 여기며 살아가고 있어요 주변 사람의 작은 변화를 알아봐주고 캐치하며 장점으로 말해주기도 하구요 향수 냄새도 싫어하지만ㅋㅋ 잘 알아차리다보니 그 분야에 대해 소통하기 좋아요ㅋㅋㅋ 장점으로 생각하며 지내다보면 주변 사람들에게 예민한 사람보다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으로 인식되곤 합니닿ㅎㅎㅎ 전 작은 소리에도 쉽게 놀라는데ㅠㅠ 제가 집중력이 좋아서 그런가봐요~~라고 말하고 다녔는데 예민해서 그랬군요ㅎㅎ 저에게 에어팟이란 노래 듣는 용도가 아닌 노이즈캔슬링 용도,,
@oexnim-z9s5 күн бұрын
저도 16개인데 ㄷㄷ 오늘내용 너무 재밌었어요!! 장단점은 다 있는거니까요!
@jp-dc1il2 күн бұрын
외향형... 어릴땐 쌈닭. 사람은 좋은데 예민해서 부당하거나 불공평한거 못 참고 파고들어서 싸움 만듬. 적이 많은 ENFP 진짜 피곤함. 2,30대에 정말 힘들었는데 나이 드니까 내가 싸우고 거른 사람들은 무던히 참았던 친구들도 언젠가 반드시 거르더라.
@alskdkfhgh2 күн бұрын
16개 해당되네. 여기엔 나보다 더한 사람들이 많은거 같은데 일단 난 소리와 빛에 굉장히 스트레스 받아서 집에서도 암막커튼하고 빛이 조금만 들어와도 잠 제대로 못자고 자는데 무슨 소리 잠깐만 들려도 깨서 잠을 자도 겁나 피곤함. 그래서 집에서 계속 무선 이어폰 끼고 생활함. 그 어떤 귀마개 보다도 이게 제일 효과가 좋음. 물론 귀는 아픔
@sung76642 күн бұрын
사람 행동, 말투, 무의식의 제스처 등을 무심결에 스캔을 잘해서 대체로 걸려야 하는 사람을 잘 찾아내요...제가 뭔가 이상한데 나만 그런가 하면 주위에서 뭔데..뭔데 그래서 어쩌다고...혹시라도 실수 할까 싶어 저 혼자 생각하다..정말 싹한 느낌 있을때 말합니다...평소 예민 상대에 있어서 피곤이 급하게 오는 경향이 있죠..예민함 없어지는 방법 있으면 좋겠어요..
@오리-e6o4 күн бұрын
제가 hss였나봐요..뭐든 무서워하는데 해보고 싶어서 안달남...인간관계에서도 새로운 사람만날때 불편하지만 궁금해서 종알거리면서 먼저 다가가는데 이런것도 다 연관돼있나봐요
@wonju_tablet5 күн бұрын
오우.. 다 해당되네요.. 😵💫 다행이 촉감쪽이 많이 예민하진 않은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 개인적으로 예민하진 않다고 생각했는데 굉장히 예민한 사람이었나봐용 🫠 P.S. 저는 대학병원에서 여러 검사를 다면적으로 받아보니 ADHD 확실히 아니라고 했는데, 그거랑 다른가봐요~
@달콤한라떼-m2f5 күн бұрын
저는 까끌까끌한 옷 입으면 실제로 상처가 날 때도 있더라고요 가끔 피 묻어있을 때도 있고..
@jessie32862 күн бұрын
19개에서 20개 정도 되는거 같아요. 1가지는 생각해봐도 헷갈려서요. ㅋㅋ 맞는 말인데 나이를 먹을수록 사람들과 부대낄수록 사회성이 쌓여서 선택적으로 온오프할수있게 되기도 합니다. 지치지만 그 만큼 나에게 또 시간을 주면 회복되거든요. 감각적인 부분은 어떻게 할 순 없지만 타인에 의한 자극은 조절할 수 있어져요. 그래서 예민할수록 불안감도 낮추고 자신을 편안하게 두는게 중요해요. 불안함이 높아질수록 더 예민해지고 편향된 생각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더라고요.
@jskim6045Күн бұрын
저는 카페인만 빼고 다 해당하네요. 저 같은 분들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책을 꼭 한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잘 살아있는 감각을 가지고 어떻게 잘 활용하고 이해하고 받아들여서 살아갈지 잘 설명한 책이예요. 그리고 예민하다는 표현보다 섬세하다는 표현을 권장해요.
안녕하세요! HSP에 다뤄주셔서 반가운 마음에 개인적으로 궁금해하며 알아가고 있는 중에 알게 된, ”초민감자 캐릭터“가 등장하는 드라마에 대한 선생님들의 의견이 궁금해져서 답글 남겨 봅니다! 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에서 주연배우 캐릭터가 스스로를 ”Empath”라고 명명하는 데, 혹시 가능하시다면 HSP와 Empath에 대한 주제로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드라마링크🔗kzbin.info/www/bejne/p5moi2yrp6p2ppYsi=DVmRrCU9PFqRXd1X 고맙습니다🤚🏼
@구름소리-e8x2 күн бұрын
카페인빼고 다 해당됨.중딩때 약속이취소되면 편해지고 좋아서 스스로 문제 인지함.예민하다에서 30대부터 예리하다를 들어왔고 현상을 해결하는일은 점점 체계가 잡혀가지만 대체로 인간관계가 너무힘들다.돌려말해도 의도가 너무 잘느껴져 인간의 이기심이 유일하게 무섭다. 나이들수록 열명중 여덟아홉은 손절.인생의 순간순간을 즐기는거 자체가 매우 어려운일.
@lapieta28645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ㅠㅠ 18개네용..ㅋㅋㅋ 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
@QBGW2 күн бұрын
지히철 들어오는 소음 넘 무서운데 다들 태연하게 할 거 하는 게 믿기지 않음 나에겐 공습경보 수준😂
HSP 관련한 책 읽어보다가 다루는 내용이 너무 많고 전개방식이 난잡해서 중도에 포기했는데 이 영상에서 잘 정리해주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QBGW2 күн бұрын
저도 말투 맘에 안 들면 책 못 읽어요😅
@0-t9k5 күн бұрын
노래 나와서 집중이 안된다. 이 좋은 영상에 ㅠㅠㅠ
@klair6256Күн бұрын
오... 새로운 개념을 하나 알아갑니다 HSS는 제가 읽은 책에선 그게 마치 외향형 HSP의 특징인 것 처럼 나와 있어서 그런 줄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 보네요 외향형과 HSS의 특징과 차이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책에선 강한 자극을 갈망하는 것 자체가 HSP 특징인 듯 묘사되어 있기도 했구요 사실 소리에 예민한데 잘 때는 시계초침 소리도 크게 들리고 그렇지만 지금처럼 너무 재밌는 것을 듣거나 볼때는 흥분도가 빵 올라가서 그다지 거슬리지 않기도 해요ㅋ 참고로 23개 나왔는데 20대까진 감각적인 자극에는 예민하지 않았어요 후천적인 원인으로도 예민함이 배가될 수 있다고 봤는데 저는 선천적으로 예민한 기질을 타고난 건 맞지만 후천적으로 불안장애 공황 이런 게 생기면서 극단적으로 전 항목에 체크하게 된 거 같아요 20대 까지는 없던 예민함이 폭발해서 우울 불안 공황까지 갔다가 작년부터 조금 좋아질 때도 있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ad증상도 어릴 때부터 있었고 예민함 자체가 문제가 아니란 건 알겠는데 아직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아주 반가운 영상이네요 대부분의 HSP에 관한 책이 내향형 HSP들을 위한 책이라고 느껴서 더 읽을 필요를 못 느끼고 있었거든요ㅎ 신나는 일이 생기면 흥분도가 너무 올라가서 이걸 주의하려다 보니 또 사람만나는 걸 꺼리게 되어서...🥲 HSS가 맞다면 억누르면 안되는건지 다음 영상 올라올 때까지 HSS특징 열심히 찾아보고 있을게요 감사해요!
@ringcard3 күн бұрын
adhd에 예민한 사람이구나 하면서 예민함을 감추려고 노력했는데, 2개빼고 다 해당되서 놀랍네요 hsp구나, 정말 너무 빨리 지쳐서 끈기없다고 생각했는데, 예민해서 자극들이 피로하다는 느낌을 많이 들어서였구나, 그저 저를 돌아볼수 있는 컨텐츠라 더 궁금합니다
@gettowork_09to185 күн бұрын
뭔가 눈치없이 유쾌 발랄한 배경음악이 12분 31초 영상 내내, 원장님 두 분의 목소리와 엇비슷한 정도로 크게 들려서 내용에 집중이 안되고 영상이랑도 분위기가 안 맞는 것 같아요. 소리에 민감한 저, HSP인 것 같아요 😆
전 스스로 되게 둔감하고 느긋한 기질이라고 철떡같이 믿고 살고 있었는데 의외로 여기 해당됩니다... 시각 청각 같은 오감쪽은 진짜 둔감한 편인데 왜일까 곰곰히 따져보니 다른쪽은 크게 티가 안나는데 감정 전염 쪽이 지나치게 심해서... 주변 환경 뭐 아무 문제없고 삶도 평범한데 유독 감정 캐치와 공감능력, 부정적 기억 능력 때문에 정신적 고통이 극심해서 신경안정제 먹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냐면 정신과 전공 한적도 없는데 사람 심리 읽고 솔루션 하는 능력 좋다고 주변에서 점쟁이 찾아오듯 와서 솔루션 받아갑니다. 근데 또 제가 E성향이라 오는 사람 안 막고 좋다고 수다 떨다보니 왐마 힘들다...
@heydoleСағат бұрын
신기하네요 저도 외부환경에는 진짜 둔감한데 남의 감정쪽으로 예민한 편이라 이것도 예민한건가? 했거든요.. 근데 다행인지 몬지.. 극 I 성향에 일도 혼자하는 일이라 평소에는 피로도가 덜 한데.. 모임이라도 한번 갔다오면 무지 피곤해요 ㅋ
@망고멜론-j6k4 күн бұрын
18개 해당되고 add 진단받은 사람인데 콘서타 먹고 예민도가 좀 줄었어요 hsp랑 adhd랑도 연관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남편은 스릴추구하는 hsp 같네요 ㅠㅠ 예민러들끼리 기빨리며 살고 있습니다🫠 5살 아들도 hsp끼가 태어날 때부터 느껴졋고요😂
강의 내용과 비슷한데 예민함이라는 선물이란 책 읽고 나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감정의 발견이란 책도 스스로 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해 찾아 본 책들 중 하나 입니다 내가 나를 관찰자의 시선으로 관찰 기록해보며 남도 관찰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고 있고요 영화나 연극 소설 속 등장인물들로 바라보며 내 민감함을 내부에서 외부로 확대하는 연습 중입니다 쉽진 않지만요
@화이팅-k5j2 күн бұрын
다음 영상 기대됩니다!
@rookim36822 күн бұрын
엊그제 금요일 밤 퇴근 길 지하철 버스에서 질문 문항의 반 이상을 느끼며 힘들게 퇴근했던 그 때를 떠올리니 이 영상 댓글 사이에 있는 게 훨씬 숨이 트입니다 😂 지하철에서도 미어캣 처럼 고개 들고 여기저기의 소음 태도 규칙 질서 냄새에 민감하게 레이더 돌아가는 바이브.... 집에 오니 너덜너덜한 마음 🙂↕️ 다들 왜 저러지 라는 의문 🙂↔️ 왜 다리를 벌리고 앉아서 굳이 옆 사람에게 불편한 신체접촉을 자초하는가. 지하철에서 방송을 하면 좀 듣던가. 이어폰 끼고 안 들을거면 뭔가 질서에 책임감을 갖던가. 그런데 그 와중에 술에 취해 모르는 두 분 기대 자는 건 또 귀여움ㅎㅎㅎ. 이런 오만가지 기질로 감정적 기억도 넘쳐나는 감정기억 아카이빙 부자임. 하.. 여기 댓글에서 안위를 얻어요... 여기가 평온하다...
@Cayman-1sland7 сағат бұрын
어릴땐 직감이나 감각이 좋은편이라 예체능계열로 전공을 고려했는데, 당시엔 예민하진 않았어요. 다른사람 표정이나 말투에서 기분변화는 잘 캐치하지만 큰소리나도 잘자고 소리나 빛, 촉감에 민감함이 1도 없었거든요... 엄청 낙천적이고 걱정없던 스타일... 근데 결국 어른이되고 사무직으로 살게 되면서 예체능으로 풀던걸 풀지 못해서인지 지금은 모든 자극에 예민해서 성격도 완전히 바뀌고 폐쇄적이 되었어요.
@ss33-og5yv3 күн бұрын
비염때문에 후각적인 부분 빼고도 17개, 내가 HSP 였다니... 소리에 민감하고 큰소리에 잘 놀라고 led등 너무 밝아서 안정감이 안생겨서 밤에 무드등 키고 살아요. 스스로도 예민한 사람인걸 알아서 삶이 피곤해요. 진짜 무던한 사람들 부러워요
@플로라-z1y3 күн бұрын
테스트 결과 20개이상 거의 23개 나네 싶어요. 아주 작은 부스럭소리,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에도 잠이ㅜ깨고 불쌍해서 동네 냥이 동네 비둘기 밥주고.ㅠㅜ,. 슬퍼서 뉴스도 잘 못보지요. 별거 아닌 상대에 말을 아주 깊이 생각하고 조심하고 사람들하고 어울리면 에너지가 소진되서 낯선 사람들은 안 만나요.ㅠㅜ… 저는 한평생 그림 그리는 일을 직업으로 하고 사는데 그래서 예민한가봐요.
@jynrlove4 күн бұрын
두분의케미가 넘우껴요 저도 저 기질인데, 예전부터 무던,덤덤한 친구가좋더라고요ㅋㅋㅋ
@SeniorManagerJ2 күн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자주오겄습니다😮
@굿굿-p7i3 күн бұрын
HSP관리법 넘 궁금하네요^^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
@MasterKiten11 сағат бұрын
저는 HSP이자 감각추구인데요. 남자한 남자는 사회에서 너무 힘들어요. 나이 먹으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ㅎㅎ 저도 예민한데, 사회생활하면서 너무 힘들어서 센서티브, 타인보다 예민한 사람의 사랑- 책을 굉장히 공감하면서 읽은 적이 있어요. 타인의 스쳐지나가는 표정, 부정적인 감정- 뿐 아니라 향, 음악에 대한 공감도 굉장히 큽니다. 반대로 긍정적일 때는 같은 것을 보아도, 더 크고 많이 느끼고 공감하여 다채롭기는 합니다. 그럴수록 하루하루 멘탈관리가 필수입니다.
@weq72794 күн бұрын
소리에 좀 예민한 정도지 상당히 무던한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테스트 해보니 13개정도 해당되네요 저한테도 예민한 기질이 있었나봐요 사람들만나면 남들보다 에너지 소진이 많아 피곤하다고 느끼긴했지만 내향적 성격때문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예민한 기질때문에 그럴수도 있다하니 새로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단아란Күн бұрын
무던한 사람과 같이 일하는 중인데 진짜 너무 신기하고 때로는 부러워요
@요나5215 күн бұрын
22개가 해당되는데 복합적 adhd도 가지고 있어서 인생이 예민함과 충동성의 갈등이었어요... 예민함으로 충동성을 억누르고 반동으로 괴로워하는 삶을 살았는데 이게 겹칠 수 있는 건지, 정신과 선생님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adhd와 hsp를 동시에 가지고 계신 다른 분이 계신지 알고 싶습니다.
@lovely_my_friends4 күн бұрын
@@요나521 저요 최대한 자극을 피할 방법을 찾습니다. 저는 청각과 빛에 예민한데 외출 시 헤드폰쓰고 다닙니다. 지하철에서는 노캔 사용하고 길거리에서는 위험하니까 노캔 끄고 그렇게 살아요 ㅎㅎ빛은 백화점이나 쇼핑몰 안가기. 조명이 쎈 곳은 힘들더라고요
@d-3-bii4 күн бұрын
살기 힘든 기질인데 기냥저냥 살아가네요 ㅎㅎ ㅜ
@심쿵두루3 күн бұрын
죽지 못 해 삽니다😢
@J-H0054 күн бұрын
저는 18개요 ㅎㅎㅎ 저 스스로도 아주 예민하다고 느껴요. 그리고 상대 말하는 속 의도도 잘 파악하는 편이구요.
@@다시-e5q 저도 청각 시각(움직임)에 과민해서 ADHD 전용 귀마개를 살까 고민중이예요!
@sollang4564 күн бұрын
@@d-3-bii ㅋㅋㅋㅋ불빛 쨍한거 너무 싫어요ㅜ
@빅제니4 күн бұрын
두개 빼고 다 해당되는데 최대한 무던하게 지낼려고 노력중이에요 😂
@SJYoon2916 сағат бұрын
저는 19개네요. 저는 연구를 업으로 하다보니 예민한 기질이 업무에 크게 도움되긴 합니다. 물론 스트레스도 엄청 받긴 합니다;; 또 좋은게 제가 음식과 요리가 취미인데 남들에 비해서 훨씬 향과 맛에 민감하고요. 어려서 부터 그림에 관심이 많았고 시각에 좀 예민해서 사진도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반면 감정을 성인되서 부터는 객관적으로 보려고 기록하면서 연습을 수시로 해서 감정적 동요는 거의 없는 편입니다. 본인이 가진 기질 속에서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잘 즐겨보시면 좋으실겁니다.
@감성치유-r6b2 күн бұрын
너무 밝은 전등아래있으면 쉽게피로해지는데...그것두 예민한거군요
@fnffnralra3 күн бұрын
저는 예민한 사람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았는데 13개가 체크 됐어요... 남의 감정 같은 거는 별 생각 없는 거 같은데,,, 근데 외부활동 후 쉽게 지치고 시간적 압박?에는 엄청 민감한 거 같아요. (시간 맞추는 거랭 시간 안에 빠르게 끝내는 거 힘듦) 또 도서관 같은 사람 많은 곳에 다녀오면 많이 지쳐요.. 그리고 향이나,조명, 소리에 민감한 거같슴다. 그래서 공부나 집중해야 할 땐 꼭 귀마개를 껴요. 지금까지 전 둔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의외네용
@soheuikim36082 күн бұрын
생각많이 해서... 예전에는 yes라고 했을 것도 현재는 그렇지 않기에 선택을 안해서 14개.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주변인이 아프면 같이 아프고...저 맞네요. 스트레스에 취약하므로 스트레스 받을 일을 줄이고, 그럴일이 생겨도 스트레스로 받아들이지 않도록 바꾸려고 노력합니다. 주변인이 아프면 곧 나도 비슷한 아픔을 느끼겠구나 하며 그 때 아픈건 되도록 무시하려고 애씁니다. 상황이나 상대의 감정변화에 민감한 편이므로 조금 더 일찍 대처가 가능하기도 하네요. 다행인것은 모든 감각이 골고루 발달하진 않았다는 것이네요😅
@thesilcoinКүн бұрын
친동생이 몇년전에 자기는 '매우 예민한 사람'이므로 가족들이 자기를 배려해야 한다고 이야기했어요 저는 그런 심리학적 개념에 대해 무지해서 한번 잠들면 업어가도 모르는 애가 먼소리야 라고 생각했네요 오늘 hsp의 개념에 대해 알게되어 유익했습니다
@user-dm6ly8zl4o2 күн бұрын
전 성인이 된 지금도 옷이 촉감이나 착용감이 불편하면 집중이안되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줘요 집에가서 옷갈아 입고싶다는생각밖에 안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