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받는 I 내향적인 사람들, 억울함 확실하게 풀어드림 (feat.심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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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의사 뇌부자들

정신과의사 뇌부자들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69
@441der-ddfvggdser
@441der-ddfvggdser 2 ай бұрын
외향적인 사람들은 당연히 행복하겠죠.. 근데 외향인한테 시달리는 내향인은 정말 괴로워요 ㅠㅠㅠㅠ 외향인들끼리는 만나면 오디오가 겹치니까 꼭 내향인을 먹잇감으로 삼는 듯요...
@동글둥글-h6x
@동글둥글-h6x 2 ай бұрын
진짜..이야기 들어주다가 에너지 쫙~ 빨려서 힘들어요.ㅜㅜ
@441der-ddfvggdser
@441der-ddfvggdser 2 ай бұрын
@동글둥글-h6x 그쵸.. 퇴근하고 집에 가고 싶은데 꼭 만나서 수다떨자 주말에 놀자 어디가자.. 하 진절머리나요 ㅋㅋㅋㅋ... 혼자 쉬고싶다고 하면 대뜸 너 우울증이야? 이러면서 우울증몰이하고 .. 지는 그럼 조증인가... 그런거 아니라고 하면 내가 널 세상으로 꺼내줄게 이런 구원자인척하는 망언도 들어봤어요 외향인들은 왜 꼭 타인까지 밖으로 끄집어내서 들들 볶는지 모르겠네요.. 지혼자 밖으로 나돌아댕기는거면 노상관인데 꼭 남 바짓가랭이를 붙들어요..
@bbaiik
@bbaiik 2 ай бұрын
어디 한번 놀러가게되면 1년치 놀 양을 외향인들은 하루만에 노는 것 같아요.. 체력이 딸려요 ㅠㅠㅠ 그래서 못가겠다고 거절하면 우정에 금가고.............
@loekh9550
@loekh9550 2 ай бұрын
@@441der-ddfvggdser 앜ㅋㅋㅋㅋㅋㅋㅋㅋ "널 세상 밖으로 꺼내줄게 ^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ENFX 성향한테 존나 많이 들어봄. 죵니 불쾌함 ㅋㅋㅋㅋㅋ 지가 뭔데? 너 뭐 돼? 난 혼자 있는 게 좋아서 이렇게 편하게 혼자 다니는 상태 만들려고 얼마나 학과 생활과 밸런스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 이걸 맘대로 침범하면서 심지어 "내가 잘못 살고 있다"는 걸 전제로 "요청하지도 않은 도움" 주겠다며 우월한 척 눈치도 없이 쿰척거리며 다가와, 나의 평화를 맘대로 파괴팍외하면서 지가 잘하는 줄 알고 뿌듯해하면 명치 치고 죽빵 날리고 불알킥 날린 다음 팔꿈치로 척추 찍고 튀고 싶음 ^~^ 멀쩡한 사람 낮잡아 보며 사회성 장애인 취급 + 자기 착함에 취해서 남들아 나 착한 것 좀 봐 달라고 동네방네 관종질할 것 같음. 착한이병 외향인들의 사회 봉사 업적 케이스로 뒷담에 오르내릴 것 같음 ㅋㅋ "걔 혼자 있길래 내가 말 걸어줘서 친해졌잖아~ㅎㅎ" 요딴 식으로 딴 사람한테 나랑 친한 척 말 흘리면서도 은근히 나 누르며 셀프 올려치기 + 일부러 말하지도 않아서 지도 잘 모르는 내 사생활 다 아는 척 떠벌거리고 다녀서, 이상한 사람 만들고 딴 사람한테 말 전해듣게끔 문제 만들기. 이걸 대학도 아닌 직장에서 하는 또라이들도 있음. 걍 저러는 애들 "지가 혼자 있는 거 싫어서, 남의 눈에 왕따처럼 보일까 봐, 남 눈치 많이 보는 성격이라서" 나를 친구비 안 드는 공짜 액세서리처럼 지 편의대로 이용하고 싶어서 강제로 달고 다니려고 합리화하는 것들임. 20초반에 거절 단호하게 못할 때, 괜히 카톡하는 사이라도 되면 오만 시간에 톡 옴. 지 버스 타는 거, 학교 도착, 밥 먹는 거, 주말에 어디 가는 거, 넷플릭스 뭐 보는데 재미없다, 날씨 얘기, 걍 눈에 보이는 모든 걸 나한테 왜 보냄??? 남친 없어서 나 붙들고 이래? 왜 없는지 자알 알겠다 ㅋㅋㅋ 답 안 해주면 섭섭하다고 찌질하게 티 내고, 답해 주면 쓰잘데없는 대화 신나서 2시간 이어지고, 남 생각은 안 하냐고 ㅋㅋㅋㅋ 게다가 이런 애들이 남 붙들고 혼자 떠들다가 뉴페이스 호구 나타나면 호로록 가 버림. 나랑 별로 친하지도 않고 중요하게 생각도 안 했으면서 남의 시간만 소모시키고 섭섭한 척 상처받은 척만 오짐. 외향적이고 활발하고 사람 좋아하는 게 아니라, 깊이가 얕고 눈치가 없으며 정서적으로 둔함. 세상을 폭파시키지 않으려고 혼자 있는 거니까 꺼져줭~ 요즘은 딱 보면 사이즈 나와서, 초장에 선 긋고 웃으면서 단호하게 ^거-절^. 아이고 편하다~~
@뷰티풀-k9u
@뷰티풀-k9u 2 ай бұрын
​@@동글둥글-h6x외향인들은 집에 혼자있으면 죽는줄압니다 혼자못잇음 혼자있어도 휴대폰으로 이리저리 연락해 누가받으면 기본두시간 혼자의시간을 즐기지 못함 툭하면 심심하다고 😅
@심쿵두루
@심쿵두루 2 ай бұрын
아직도 내향적인 사람을 문제시 하는 한국사회가 진짜 문제임 개개인의 개성을 존중해줘라 타고나는 것도 크다
@user-mr5yw7mx4g
@user-mr5yw7mx4g 2 ай бұрын
그나마 mbti로 성격에대한 이해의폭이 넓어진건 밎는거같음. 옛날엔 성격좋은사람들과 좀 다르면 사회성떨어지거나 내성적이거나 이기적이거나 성격이상하다고 욕먹기쉽상이였는데..
@아직정하지않음-b9s
@아직정하지않음-b9s 2 ай бұрын
이건 외내향이라는 용어의 남용으로 인해 생기는 오해에 더 가까운것 같습니다. 나서야할 때 못나서고, 할말 못하는 소극적이고 소심한 성격을 터부시하는거지, 정말로 '내면에서의 의식작용을 외부와의 상호작용보다 우선시하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내향인 자체를 안좋게 볼 사람은 그리 흔치는 않을듯
@아직정하지않음-b9s
@아직정하지않음-b9s 2 ай бұрын
물론 내향인들이 상대적으로 외향인에 비해 저런 성향을 가질 확률은 높긴 합니다. 근데 외향인도 마찬가지로 내향인에 비해 부주의함이나 하나 진득하게 하기 어려워할 확률이 높다는 점이 있고, 이런 점도 마찬가지로 터부시 되잖아요. 단지 보편적으로는 이것을 외향성과 크게 연관짓지 않을 뿐이지.
@loekh9550
@loekh9550 2 ай бұрын
@@user-mr5yw7mx4g ㅇㅇ 정신과적으로 무의미한 검사인 거랑 별개로, 타인에게 나를 이해시킬 때 주절주절 설명하지 않아도 유형만 말하면 되니까 편함(딱 그 유형 설명과 부합하는 사람임) + 예전엔 아예 내가 "잘못된 거, 고쳐야 하는 성격"인 것처럼 별 특이한 거 보듯 희한한 눈빛이거나, 일부러 4차원인 척하는 컨셉질이라는 오해까지 씌워졌었다면, 요즘은 아 그 유형이구나 "존재는 인정"받음. 그 유형 이미지가 좋든 나쁘든 간에, 존재 자체를 부정당하는 거랑은 비교가 안 되게 편함 ㅋㅋ 이런 사람도 있다는 걸 부정할 거면 걍 투명 인간처럼 관심도 꺼 주든가 ㅅ팔!!ㅋㅋㅋㅋ 심지어 난 학창 시절부터 성인기까지 정식 심리 검사에서 이상한 거 나온 적 한번도 없음. 사회성 높고 끈기 있고 모범적이라고 나오는 수준인데, 조또 모르는 외향막말러들이 지들이 치료받아야 할 것 같은데, 말 많은 걸 권력으로 남한테 틀린 평가질해서 개빡침. 그래서 요즘은 내가 입 안 다물고(원래는 회피형) 걔네 평가질해 줌. MBTI든 정신 감정이든 ㅋㅋ 이것들이 당해 봐야 정신을 차리지?! 어?!! ^~^
@sunwhaju1181
@sunwhaju1181 2 ай бұрын
Wt
@도찌겸찌
@도찌겸찌 2 ай бұрын
내향적인 제가 좋아요
@JH-jc1qm
@JH-jc1qm 2 ай бұрын
저두요😊너무좋습니다!
@godeyes1004
@godeyes1004 7 күн бұрын
👍 한국서는 강점 입니다.
@헤헤헤헤-j9c
@헤헤헤헤-j9c 2 ай бұрын
진짜 어느순간 외향적인게 정답이다 할정도로 주입시켰던적 있었음 너무 힘들었다
@loekh9550
@loekh9550 2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사회생활 1년차, 강제 외향외애애애애향인처럼 굴어야 해서 넘모 힘들었다 ^ㅠ^ 저 쪼렙 시절이 제일 힘든 시기였던 듯. 족같은데 웃어야 돼 ㅋㅋㅋㅋㅋㅋ
@lani2747
@lani2747 2 ай бұрын
맞아요 외향적이다=사람 좋아한다 이거 아니에요 절대. 지나치게 외향적인 사람들 중에서는 남들이 피곤해 하든 상처를 받든 말든 신경 1도 안 쓰고 자기 할 말만 다 하고 자기 하기 싶은 대로 사람들을 끌고 가려고 하는 사람들 꽤 있는데... 이게 사람 좋아한다면 절대 나올 수 없는 행동이죠ㅋㅋ 그저 자기 자극을 충족시키려고 다른 사람들을 이용하고 통제하는 것일 뿐. 진짜 사람을 좋아한다면 사람들의 감정에 신경을 쓸 것이고, 그런 걸 신경 쓴다면 자기 맘대로 할 말 다 하고 내키는 대로 날뛰진 않겠죠. 이걸 오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답답해요.
@hyeyeon_nam
@hyeyeon_nam 2 ай бұрын
님도 오해하는 거 아닌가요? 말씀하신 행동은 외향형이든 내향형인든 그거랑 상관없이 그냥 사회성 부족한 사람인 것 같은데.. 아니 지금 댓글들도 무슨 외향형을 다 민폐덩어리에 다른 사람 신경도 안 쓰는 사람으로 몰아가고 이상하네요 ㅎㅎ
@lani2747
@lani2747 2 ай бұрын
@@hyeyeon_nam 외향적인 사람이 전부 그렇다고 한적 없는데요? 하지만 글에 상세히 쓰지 않았으니 그렇게 들릴 수도 있겠네요 그 점 인정할게요. 다만 사람 많이 만나고 다니고 목소리 크고 활발한 성격은 좋은 성격이고 사람 좋아하는거고, 반대는 성격 나쁘고 사람 싫어하는거다 라는 편견이 너무 심한 것 같아 답답한 마음이 그동안 컸었거든요 그래서 쿠션을 많이 안깔고 댓을 쓴 것 같네요 네, 사람마다 다 다르죠 살면서 자긴 사람 좋아한다, 성격 좋다면서 남들 괴롭히고 뻔뻔하게 구는 사람들한테 질리고 치여서 그랬나봐요 그런 사람들은 외향성 문제가 아니라 사회성 부족인걸로. 정정할게요. 첨언하자면 님이 지적하신 내용의 댓글이 많은 이유도 그만큼 사회성 떨어지는 외향인들한테 당하고 산것, 내향적이라는 이유로 오해받고 산 세월에 화가 쌓여서일 거에요. 그러니 너무 노여워 마시기를.
@수현임-l7e
@수현임-l7e 2 ай бұрын
외향성과 내향성을 각성 수준의 차이로 명쾌하게 설명해주신 교수님~결국 성격의 특성이 생물학적 특성에 기반한 차이일뿐입니다~ 그거 아시나요? ADHD는 최적 각성수준이 외향보다도 낮아서 자극 추구 기질이 엄청 강하다는것~ 그런데 우리는 외향성은 긍정적으로 ADHD는 장애로 보죠~ 성격 범주가 MBTI 분류되어지는게 아니라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봐야죠~ 교수님 설명이 내향적인 사람들에 대한 편견을 깨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역쉬 뇌부자들👍👍👍
@marrymerry
@marrymerry 2 ай бұрын
저도 외향이지만 공감하고, 외향중에 이런 사람이 종종 있더라고요..
@toree123
@toree123 2 ай бұрын
극내향인데..외향인들은 내면에 대한 관심은 없고, 그냥 만나서 맛있는거 먹고 수다떨고 그런걸 좋아하더라구요. 서로 관계에서 원하는게 다른거 같아요. 추구하는게 다르니 만남을 오래이어가도 공허한 느낌이 들어요. 학교다닐땐 내향적인 친구들 만나서 즐거웠는데.. 사회에 나오니 모임에 가도 외향인들이 대부분이라 새로운 친구사귀기 어렵네요
@dhoiffhjfdcgymvv
@dhoiffhjfdcgymvv 2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합니다 외향인은 쉽게 친해질 수 있지만 깊이감 성숙도 자기만의 철학 색깔 이런게 부족하게 느껴져요 내향인은 친해지기 어렵고 답답하지만 알아갈수록 자기 철학과 내면이 단단하고 깊이가 있어서 재미있어요 사회화를 통한 딱 중간이 좋은듯..
@lokoko1262
@lokoko1262 2 ай бұрын
저는 극내향인인데 지가 항상 이겨야하는 나르성향있는 외향인들 항상 꼬여서 힘들어요
@loekh9550
@loekh9550 2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걍 혼자 탐구하는 거 좋아하는 내향T인데 지들 밥으로 보고 접근하는 "친구 없는" 외향인들 꼬여서, 적당히 ^웃으면서^ 자리 피하면 알아 처먹어야 하는데, 스토커처럼 쫓아다니면서 지 맘대로 친해지려고 들러붙다가 안 되면 보복하려 들고 ㅋㅋㅋ 거기다 여성 + 회사/대학 등 서열 사회면, 친구 호소인 갑질 + 성적 대상화 구애 갑질까지 ㅋㅋㅋㅋㅋ 4배는 힘듦. 회피가 아니라 콱 깨물어야 "어 얘는 좁밥 아니네"하고 딴 숙주 찾으러 감. 그리고 남 뒷담 절대 안 하는 타입이었는데, 사회생활할 때는 적당히 그런 내용도 흘리면서 소셜 프레셔 형성해서 이용해 줘야 만만하게 안 보고 공격 타겟 안 됨. 외부적으로 힘든 있어도 감정적으론 별로 안 힘든 타입이라 하소연할 일도 없는데(그냥 계획 수정해서 더 열심히 하면 된다는 소처럼 단순한 문제 해결 성격), 이 사람 저 사람 붙들고 힘들다고 티도 내야 일도 안 떠맡고, 나 괴롭히려고 시동 거는 사람/싹수가 보이는 위험한 사람 견제하기도 쉬움. 혼자 정서적 자급자족 100% 되는 사람인데, 사회생활은 항상 다른 사람들과 수다 등으로 정보 공유하면서(남 얘기)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함. 그래서 나 E로 보는 사람이 70%는 되지만, 그냥 뼛속까지 타고난 내향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사회생활 인간 관계에 들어가는 시간, 체력이 심할 땐 70~90% 정도(쪼렙 시절)라 너무 아까움. 가뜩이나 비실이로 태어나 몸 약한데 요즘도 외부 약속으로 날리는 시간, 체력이 30%는 됨. 일 없는데 만나서 놀자^ㅁ^!는 사람이 제일 피곤함. 뭐 배우거나 발전하는 것도 아니고, 같이 시간만 보내고 남는 것도 없는 소모적인 으쌰으쌰 기빨리는 관계 개싫음 ㅋㅋ 조온나 혼자 살고 싶다. 어디 환경 깨끗한 산 속에 안전 가옥 짓고 개인 도서관에 책 잔뜩 쌓아놓고 밤엔 별 관찰하면서 그렇게 혼자 놀다 죽고 싶음 ㅋㅋ
@뷰티풀-k9u
@뷰티풀-k9u 2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도 나르자꾸달리붙어 힘들어요 한명 떨어지면 또다른 나르가붙고 제가 타인을배려존중하는타입이라 이젠이기적으로 조금씩변하니까 좀편하거같어요
@미미-l6b3r
@미미-l6b3r 2 ай бұрын
내향이라 먼저 다가오는 사람과 친해지다보니 나르가 많은듯...
@김정민-v2r7v
@김정민-v2r7v 2 ай бұрын
저도 그래요. 외향성 낮은 사람들의 특징인가 보네요. 인지하고 관리해야겠습니다.
@marrymerry
@marrymerry 2 ай бұрын
저는 적당한 외향형 인데, 침울한 표정으로 돌아다니며 가끔씩 마주칠때마다 이사람저사람 불평불만을 조곤조곤한 말투로 늘어놓는 코버트 (내현적,조용한) 나르시시스트 때매 기빨리고, 얘기 실컷 들어주다보면 같이 침울하게되어서 이제는피합니다. 나르도 외향 내향이 있습니다.
@_hoyeun3557
@_hoyeun3557 2 ай бұрын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외향적이어야한다고 계속 통제하셨고 내향적인 사람은 성공 못한다고 겁을 주셨어요. 그것때문에 불안감에 외향성을 기르려고 애썼습니다. 요즘은 제 본성이 뭔지를 찾고 저답게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urcsr3
@urcsr3 2 ай бұрын
저는 반대로 외향적인데 사람은 진중하고 혼자서 사색을 즐겨야한다며 친구랑 못놀게 통제하셨는데ㅋㅋㅋ
@leeyong7546
@leeyong7546 2 ай бұрын
남자한테는 더 심하죠. 외향적여야 남자다운거라고 생각해서
@thomyorke5382
@thomyorke5382 2 ай бұрын
저는 외향적인 사람보다 내향적인 사람이 좋아요 예민한 편이라 외향적인 사람들의 행동들이 정말 스트레스인 경우가 많아요 말빠르기 목소리 크기 등등 그리고 이건 실제로 어떻느냐를 떠나 제 느낌상 저 스스로를 개에 비유하자면 내향인들은 그냥 개를 보고 조용히 옆에 서서 냄새 맡을 시간도 주는 사람들이라면 외향적인 사람들은 개보자마자 꺅 소리 지르고 막 만지려고 달려드는 느낌 같아서 부담스럽습니다
@JH-jc1qm
@JH-jc1qm 2 ай бұрын
내향인으로써 사람을 꼭 안만나도 본인의 일로 성취감을 느끼고 한가함을 즐기며 스스로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여기 있네요❤
@seannam7048
@seannam7048 2 ай бұрын
제 개인 소견으로는 행복을 기준으로 보면 외향, 내향 그런 부분 보다 낙천적이면 덜 불행한거 같습니다. 외향성이 자극 추구 레벨의 정도가 높은지 낮은지 라는 말씀 매우 공감됩니다
@ZagEEmom
@ZagEEmom 2 ай бұрын
다 필요 없고 외향인들 끊임없이 떠드는거, 자기 얘기에 끊임없이 반응 요구하는 것만 자제해줘도 고맙겠어요
@Purbha
@Purbha 2 ай бұрын
포장된 친밀감을 사회성이라 남발하는 단체에 오래 있었는데 정말 묘하게 미치는 줄 알았어요.
@현명-h8n
@현명-h8n 2 ай бұрын
내가 만나 본 외향적인 사람들은 산만하고 정신없고 어수선한 사람들이 대부분 이었다.그 뒤를 내향인인 내가 주로 케어 해줘야 해서 너무나 피곤했다. 같은 성향의 내향인과 만나는 것이 행복이고 에너지도 뺏기지 않는다.
@미미-l6b3r
@미미-l6b3r 2 ай бұрын
외향 말은 더럽게 많음. 생각도 없이 마구 쏟아내는 말!
@뷰티풀-k9u
@뷰티풀-k9u 2 ай бұрын
저도 외형친구두명있는데 이기적이라 만나고나면 두명중 한명은 나르시스트 기질인데 만나고나면 기빨림
@양미정-r1f
@양미정-r1f 2 ай бұрын
사회나 직장에서 외향적인 사람이 내향적 사람을 잡아먹는 경우가 많죠. 넘 스트레스야..
@trevor46
@trevor46 2 ай бұрын
개인의 성향차가 있는거지 일반화하네 ㅋㅋㅋ 내향적이여도 친한애들보면은 즐겁게 어울리는데 니가 시발뭔데 일반화지?
@guava5618
@guava5618 2 ай бұрын
혼자있는걸 편안해하고 말이 많지않으니 내향적이라며 사람을 안좋이하는 편으로 정의내려야 맘이편한가봐요..내가볼때 내가 그들보다 꽤나 인류애가있는데요.
@dfwe1004
@dfwe1004 2 ай бұрын
행복학자 서은국교수님 행복의기원 책에서 이 구절 참 좋아해요.. 그나마 저는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확실히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드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정정정-q4j
@정정정-q4j 2 ай бұрын
저는 내향적인데 인류애는 넘쳐나서 자신을 방구석 휴머니스트인가 생각했어요ㅋㅋ하지만 진정한 인간애였다는 사실이 기쁩니다 굳이 압정을 찾아 여기저기 뿌려 놓듯 그렇게 내가 좋아 하는것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또 한편으로는 행복하지 않음을 과대 해석하지 않고 살아 갈게요
@nayanaya
@nayanaya 2 ай бұрын
외향적인 사람들 대체로 상대의 기분보단 자기 기분 위주로 행동하잖아.ㅋㅋ 그런데도 외향인은 싹싹하다고 올려치기 하고 내향인은 뚱하다고 내려치기 하고, 특히 여자한테 싹싹한거 ㅈㄹ 강요해. 😢
@aaa48081
@aaa48081 2 ай бұрын
ㅋㅋ공감되네요 전 외향적인 여성인데 말을 잘 하고 누구한테도 잘 다가가고 하는모습들보면 싹싹하다 ,아닌 여자에게는 보통 왜저리 뚱 하냐~ 라고 마니 말하는것같더라구요 특히나이드신 분들이. 근데 반대로 남자가 말이 적거나 조용하면 과묵하다 정도로 정리하는듯.
@이름-x4u7y
@이름-x4u7y 2 ай бұрын
전 내향인데 밖에선 싹싹한 편이예요. 사회생활 맞춤으로다가.
@NOVA-l9g
@NOVA-l9g 2 ай бұрын
싹싹한거 강요하는거 사람을 무슨 종취급한단 느낌이고 인간의 성격은 원래 천차만별인건데 지가 뭔데 공장에서 찍어낸것마냥 가전제품같은 여자를 원하는지 꼴보기도 싫은사람들이예요 남의 에너지나 뺏어가고 보태주는것도 없으면서 입만 털어대고 획일적인것만 강요해대니 민폐예요.
@loekh9550
@loekh9550 2 ай бұрын
@@aaa48081 남자한테 여자 대하듯 막말하면 싸움 나거나 처맞으니까 ㅋㅋㅋㅋㅋㅋ 정확하게는 여자라서 = 약자라서 = 막 대해도 돌아올 보복이 없는 "만만한 사람"이라서 ^~^ 회피주의자라 귀찮아서 참고 넘기면 걍 지나가는 게 아니라 먹잇감 찾은 것처럼 신나서 물고 늘어짐. 주로 지보다 약한 사람 찾기 어려운 남성 서열 ㅆㅎㅌㅊ 찐따남들이 스토킹 성향 강함 ㅋㅋㅋ 그래서 초장부터 야리면서 안 만만하게 보이고 목소리 개크고 무식하게 반응하면 딴 숙주 찾으러 감 ㅋㅋ 직종 상관없이, 여자 변호사들조차 자주 겪는 일임ㅋㅋㅋㅋㅋ 사실 싹싹하고 뚱하고는 관계 없음. 싹싹하면 또 시끄럽다고 깔 수도 있고, 걍 만만하면 모든 걸로 꼬투리 잡을 수 있으니까. 대학 졸업할 때까지 "ㅅㅂ"소리도 안 해봤는데 지금은 개 됨 ㅋ
@VanessaPark-sf3hz
@VanessaPark-sf3hz 2 ай бұрын
이래서 외향인들이 싫어요. 이기적인 인간들 ㅡㅡ 다 그런건 아니지만 진짜 눈치없이 계속 에너지 뺏어감.
@히릿-d9m
@히릿-d9m 2 ай бұрын
왜 뺏겨 ㅋㅋ이상한 븅시니네 ㅋㅋ
@뷰티풀-k9u
@뷰티풀-k9u 2 ай бұрын
외향인들은 먼저불러놓고 놀다 집에갈때는 양발한짝도 챙겨갈려는심보고약 진짜 결핍이심해 자꾸 밖으로 나오고 누굴만나고 싶어하드라 집에있으면 미치려고함 혼자의 시간을 즐기지못함
@maggielia288
@maggielia288 Ай бұрын
남녀갈라치기하더니, 이제는 성격 갈라치기하고있네 ㅋㅋ 대혐오시대
@kuru0114
@kuru0114 2 ай бұрын
전 태생부터 내향인이고 저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어릴때부터 많았어서 그런지…진로도 일찍결정해서 원하는 일 하며 살고 있어요. 교수님 말씀 공감됩니다!
@아직정하지않음-b9s
@아직정하지않음-b9s 2 ай бұрын
저는 행복에 관해서는 '괴롭지 않은 것'이라는 불교계의 관점에 좀 더 동의가 됩니다. 서은국 교수님이 말씀하신 행복이란건 우리가 행복하다 받는 느낌(=즐거움, 기쁨)에 더 가까운데, 이런 행복은 결국 그만큼의 괴로움과 슬픔이 자연스레 따라붙기 마련이라서요. 희노애락은 돌고도는 법이니까. 다만 그런 관점에서조차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 라는 말은 수긍이 갑니다. 스스로 행복하지 않다고 여기는건 돌고도는 희노애락에 만족하지 못하고 무언가 부족하다 느끼는데서 오는 것인데, 지나치게 큰 즐거움이나 괴로움은 어느한쪽에 치우치게 만듦으로써 희노애락 중 어떤 한 부분에 무지해지게 만듦으로써 최종적으로는 불행이라는 인식을 유발하니까요.
@아직정하지않음-b9s
@아직정하지않음-b9s 2 ай бұрын
희노애락이 돌고 돈다를 좀 디테일하게 말하자면 이렇습니다. 즐거운 것을 누리다보면 그 즐거운 것에 익숙해져서 즐거운게 무감각 해지고 그 당연히 누리던게 없어지는게 괴로움으로 바뀌는 것, 계속해도 좋은 것이 있다쳐도, 그 좋은 것에 종속되거나 그것을 하고싶은 욕구를 인내해야한다는 리스크를 동반한다는 점에서 예외가 될수없다는 것. 두가지 정도로 설명가능한 이야기에요.
@스칼렛-j9c
@스칼렛-j9c Ай бұрын
다 그런건 아니지만, 극외향적인 친구들은 진심으로 친하게는 안지내게 됩니다. 어쩌다 가끔 스치듯 본다던지, 나와는 일이든 그 무엇이든 안엮이길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tytyoo-r7b
@tytyoo-r7b 2 ай бұрын
맞아요 내향인을 착취하죠 ㅠㅠ 자기 만족만 하면 되는 외향인들ㅠ 내향인은 이들을 배려하느라 기빨림
@seocda74
@seocda74 2 ай бұрын
9:02 각성 수준의 차이 적정 자극 레벨이 사람마다 차이가 있음. 역치가 다름. 외향인은 역치가 높고 내향인은 역치가 낮음.
@냥냥냥냥-r4n
@냥냥냥냥-r4n 2 ай бұрын
저도 외향인 친구들이 많은데 내향적인 나를 항상 답답해함 자기들끼린 잘 통하겠지...
@ex867gahyunhan6
@ex867gahyunhan6 2 ай бұрын
E / I 나눠서 단순히 E가 50% 넘게 나왔다는 이유로 외향인으로 규정해서 넌 사람만나는거 좋아하잖아~ 혼자있을때는 카톡하느라 정신없지? 이런식으로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mbti의 폐혜입니다ㅠㅠ
@brainrich6
@brainrich6 2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ㅠ
@세금은누구꺼
@세금은누구꺼 2 ай бұрын
만나서 항상 기분 더럽게 집에오게되는 사람과는 다 끊고사니 ..삶의질이 올라가고 집중도 잘되 하는일도 잘되니… 계속 이렇게 안만나고 살아도 될것같기도 하다.
@marrymerry
@marrymerry 2 ай бұрын
흑백논리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적당히가 좋은거임. 내향이지만 죽상,밝은상이 있는거고
@소소-o6d
@소소-o6d 2 ай бұрын
외향인인데 내향인이 더 행복해보이고 부러움. 그냥 혼자있어도 좋다는 건데 혼자있는게 더 쉽잖아요. 굳이 누구 만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되고.. 그리고 이런 영상에서도 그렇지만 항상 내향인의 힘듦만 말함. 외향인은 사람들 만나서 에너지를 채워야하는데 사람들 만나는게 항상 행복하진않음.. 그래서 혼자있는게 행복한 사람이 부러움
@상상-n6y
@상상-n6y 2 ай бұрын
조아하는 사람이 진짜 외향형인데 저는 진짜 내향형이거든요. 아무라도 좋으니 곁에 있어줬으면 하는 간절함이나 외로움 타는게 심해서 보면서 많이 안쓰럽기도 하고... 각자 고충이 있나봐요. 전 친구 없어서 인생이 단조롭고 삭막? 척박? 한 기분인데. 그리고 내향인도 사회생활은 해야 하다보니 늘 괴로움이 따르는 듯하네요. 외향인은 혼자 해야하는 것들에 스트레스가..
@성여빈-d9p
@성여빈-d9p 10 күн бұрын
저는 혼자가 너무 편하고 좋아요^^♡ 혼자서도 할일이 많음
@Iooxocc
@Iooxocc 2 ай бұрын
정말 인간은 스펙트럼이고 각자 장단이 있다
@뭄무-q2n
@뭄무-q2n 2 ай бұрын
친한 관계가 아닌 경우 내향인끼리 만나면 뭐가 확확 되지 않고 어설픈 배려 비슷한 분위기만 풍기다 끝나고 외향인의 경우는 자기가 더 돋보여야 하는데 자꾸 서로 텐션업해서 여차하면 남미새 여미새 같은 분위기가 형성되는 경우가 많음 서로는 적절히 필요한 관계임 근데 이상하게 외향인이 mbti를 좀 더 우생학처럼 사용하는 느낌이 더 많은 것 같음 내향인은 제발 이해 좀 해줘로 사용하고
@silver925shin8
@silver925shin8 2 ай бұрын
중간을 경계로 상태를 규정하는게 위험한거 같아요. 흑백논리처럼요. 내 주변에 일어난 사건은 하나의 점 같지만 사실 긴 시간의 흐름이라는 범주가 있고.. 그로인한 내 안의 감정의 상태는 사건의 정점으로인해 감정이 고조 되서 되게 명확한거 같지만 정도의 범주 안에 있는거 같아요. 사건의 앞뒤 상황과 감정상태의 전개를 인지하고 생각하다보면 한문장, 하나의 성격으로 규정되지 않고 문장으로 풀어지더라구요. 그럴때 내 행동도 타인의 행동도 그럴수 있겠다 생각들고요.. 이렇게 생각하는 생각많은 저를 타인은 소심하다, 예민하다 평가하는 경우 많이 겪었는데 이제는 그런말이 칭찬같습니다. 그런과정을 용기있게 마주하고 성찰하는 과정을 갖는 제 자신이 너무 좋아요. 이런게 내향적인간인가요? ㅎ😅 그렇다면 다시.. 내향적인 제가 썩 맘에드네요. 외향성이 적어도 이런 생각끝에 오는 마음의 고요함을 느낄때 너무 행복합니다.
@JimiS-ff9bt
@JimiS-ff9bt 2 ай бұрын
그냥 혼자있고싶다. 하...기빨려. 외향인이랑 함께 근무하는데 그사람은 온종일떠들다가 일하는척하며 안들어주면 옆에 앉아 전화로 지인과 떠들어댄다. 오늘도 정말 귀가 멍...하다.
@KD-bd4xs
@KD-bd4xs 2 ай бұрын
내향인인데 성격 더러운 내향인이라 참지 않음. 힘들게 하거나 귀찮게 하는 외향인들은 경고하고 손절해버리면 그만임. 사람이 별로 아쉽지도 않고, 그저 귀찮고 극소수로 몇 명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함. 내향인인데 소심하지는 않고 일에는 적극적이라 사회인으로 사는 데는 큰 문제는 없음. 다만 쓸데없는 사적인 관계를 전혀 하질 않아서 친목질로 사내 정치질 하는 인간들 보면 역겨운데 걍 실력으로 누르고 무시함. 내향형인데 소극적인 성격이면 제일 힘들 거 같음. 다른 사람한테 크게 관심 없는데 그런 사람은 좀 안타까워 함.
@rumini1202
@rumini1202 2 ай бұрын
요가원에서 행복보다는 평온을 추구하라고 했던 말이 와닿습니다. 지금 집에 와서 밤 까먹으면서 보는데 평온하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일이 많아요. 글 쓰고, 노래하고 춤 추고 하는 거 너무 좋아요❤ 이거 해서 먹고 살고 있어요~ 외향 내향 반반 같은데, 정식 mbti 검사 esfj이고, 나가기 전 나가기 싫은데 나오면 좋고 ㅠㅜ 사람 만나는 역치가 보통 정도 같네요. 3차 가는 거 싫어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사람 만나는 거 거부감 없고. 암튼 두서없는데 좋아하는 게 많고, 또 배울 때마다 노력하는 편이라, 반응도 좋고 해서 사는 게 재밌어요 ㅎㅎ
@tv-ed6rq
@tv-ed6rq 2 ай бұрын
교수님 말씀 언제들어도 명쾌해서 넘 즐겨듣습니다 행복의압정깔기 내가뭘조아하는지알기 그냥 듣고 실행하는중입니다 감사합니다^^~
@flatwhite9499
@flatwhite9499 2 ай бұрын
덕분에 "행복의 기원" 꼭 읽어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행복의 압정을 찾아서 주변에 쫘~~악 뿌려야겠어요. ㅎㅎ 더불어 자라는 나의 아이는 나의 유년 시절과 다르게 행복의 압정을 차곡차곡 발견할 수 있길 바라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박경혜-y5g
@박경혜-y5g 2 ай бұрын
저도 여름에 개정판으로 행복의 기원을 처음 읽어보았는데요. 덕분에 다시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어 좋았습니다. 호모사피엔스는 사람이 행복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고 대신 그 만남이 즐거움과 편안함을 주는 것이 전제였는데요. 그러나 한정된 자원을 두고 다투는 곳에서는 항상 비교하고 경계하는 타인에 대한 불신과 스트레스가 생겨나기 때문에 좋지 않은 결과가 올 수 있다고요. 서로 각자의 독특한 꿈, 가치, 이상을 그대로 존중하며 이해하는 것이 사람의 가장 단맛을 서로 느끼며 살 수 있다고 하신 글귀가 매우 좋았습니다.
@영-l6w3t
@영-l6w3t 2 ай бұрын
착한 외향인 친구들도 많아여 사람바이사람임
@김미지-o8c
@김미지-o8c 2 ай бұрын
남들 힘들게할정도로 외향적인사람들보면 자기객관화? 메타인지라고해야되나 그런게좀 부족해보임
@MS-sc7bo
@MS-sc7bo 2 ай бұрын
사회성문제로 보면 외향형이든 내향형이든 서로노력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boram8923
@boram8923 2 ай бұрын
저는 외향적인 내향적인 섞여있는것 같아요 😊
@helenj6051
@helenj6051 2 ай бұрын
외향인들에게 빡치는게 자기네들 즐겁자고 괴로워하는 내향인 배려 안해줌ㅋㅋㅋㅋㅋ자기네들은 말하면 말할수록 에너지 얻어가고 좋겠지 반대로 내향적인 사람은 에너지 착취당하는건데 배려해줘야하는거 아님? 적당히 하고 집 보내고 거절하면 거절이라고 좀 알아들어라
@tinianh934
@tinianh934 2 ай бұрын
외향성인데 내성적인 사람이 인지부조화로 인해 가장 쉽게 불행을 느끼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향성이지만 외성적인 사람은 사람이 아닌 것에서도 쉽게 행복을 찾거든요
@뷰티풀-k9u
@뷰티풀-k9u 2 ай бұрын
그렇죠 음악도듣고 운동도하고 맛잇는 요리도하고 책도읽고
@Coldnoodle88
@Coldnoodle88 2 ай бұрын
언제나 잘보고있고 좋아하는 채널이지만 이번 컨텐츠 너무좋아요 ❤
@아직정하지않음-b9s
@아직정하지않음-b9s 2 ай бұрын
'기질'로써의 외내향과 '성향'으로써의 외내향을 혼동하시는 분들도 꽤 많지 않나 생각합니다. 기질로써의 외내향은 '스스로의 의식세계를 기준으로 외부와 상호작용하는것과 내면에서 의식작용하는 것 중 무엇이 우선되는가' 정도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스스로의 의식세계가 기준이라고 했듯, 외부라는건 꼭 사람이나 집밖을 의미하는건 아니에요. 단지 외부와의 상호작용성이 강하기 때문에 그 둘이 엮이는것이지. 이런 기질적인 의미에서의 외향과 내향으로 인해 드러나는 전반적인 성향정도라면 있지만, 그 성향이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성장환경 등 다른 문제로 인해 얼마든지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쟤는 친구많고 사교성 좋으니까 외향', '쟤는 사람 만나는거 안좋아하니까 내향' 이렇게 대충 단정짓기 쉬운 문제가 아닌것이죠.
@Sunny-w7j5p
@Sunny-w7j5p Ай бұрын
내향인이 문제가 아니라... 너무 자기 감정에만 집중해서 그걸 자꾸 호응 해달라고 내 마음을 알아 달라고 하는 사람들 때문에 오히려 정신이 폐허해짐... 필요 없는걸로 너무 신경 써야함
@mkj5326
@mkj5326 2 ай бұрын
맞아요 외향적인 편인데 사람 싫어합니다 ㅋㅋ
@user-th9oj6hi9x_sunmi
@user-th9oj6hi9x_sunmi 2 ай бұрын
오늘도 잘들었습니다.❤
@Jjswjjq
@Jjswjjq 2 ай бұрын
외향인의 스트레스 : 사람을 못만나면 침울해지고 스트레스 받기 시작함. / 사람을 다양하고 많이 만나는 만큼 안맞는 인간도 접촉하게 됨 / 근데 안만나면 평안해지지 않고 또 외롭고 무료하고 스트레스 받기 시작함
@wonirangna
@wonirangna 2 ай бұрын
아 외향인은 그래요? 신기하네요.....저는 사람 만나는것 자체가 스트레스인데......😂
@encho210
@encho210 2 ай бұрын
아주 좋은 시간이었어요! 책도 읽어보고 싶어요
@10_sipran49
@10_sipran49 2 ай бұрын
처음에 MBTI를 접했던게 고등학생 때였고 코시국이 오면서 MBTI가 대중화되었을 때 그게 심리학적인 힘은 없다고 했던 걸 들었어요. 그때는 그게 왜 그런건지 이해하기 힘들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알 것 같네요
@정소연-o9z
@정소연-o9z 2 ай бұрын
성공만 강요해서 정작 내가 원하는 내가 좋아하는 걸 발견해 내는 건 시간 낭비라고들 하는 것 같아요. 학부모님들이 이것 저것 시키는 것도 뭘 좋아하는지 찾아주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정작 아이한테는 진짜 원하는지, 그리고 사람은 어리든 나이든 사람이든 좋아하는 것 앞에서는 무장해제가 되지요. 무장해제가 될때가 언제인지. 당장 죽음 앞에 중요한 건 돈도 공부도 배우자도 자녀도 부모도 아닙니다. 오로지 “나” 나에게 집중하고 스스로의 대화를 자주 나눠야 합니다. 돈이 없다면 무료체험이라도 많이 하세요. 단, 무료체험도 아무거나 하면 종교포섭이나 다단계에 노출 될 수 있으니 공공기관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세요 😉
@Jesus-holic76
@Jesus-holic76 2 ай бұрын
극내향적인 사람인데 그닥 친구 없고 친구 한둘?남편 딸들...교회 성가대하면 가서도 크게 수다떨지 않고 내가 믿는 신께 찬양드리고 주변에 힘들다는 사람 있음 조용히 위로해주면서 나도 위로받고...말하기보다 주로 들어주고 온다. 종교생활 외에 크게 취미도 없고 여행이나 영화도 즐기지 않지만 난 내면에 행복이 충만하고 뭐 꺼리가 있어서가 아니라 기도하면서도 내 삶이 감사하기만 하다 기도도 길게 할것도 없다 신에게조차 말 많이 하지 않고 나의 신은 내 상태 내마음 내 중심 알아주실거 같고 늘 동행하기를 기도하고 평강을 주시기를 기도할 뿐이다
@mskang8912
@mskang8912 2 ай бұрын
김지용쌤 진짜 이 책 좋아하네..
@trevor46
@trevor46 2 ай бұрын
외향적인 사람인데 일반화 ㄴㄴ요 내향적인 친구하고 잘만어울려지내요 ㅋㅋ 코드도 잘맞고 즐겁게어울리는데
@brainrich6
@brainrich6 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ㅎㅎ
@marrymerry
@marrymerry 2 ай бұрын
저도 E인데 절친이 둘다 I예요 ㅎㅎ
@휘묭
@휘묭 2 ай бұрын
저도 대학원에서 상담심리 공부할때 교수님이 추천한 책이 “행복의기원”입니다~^^
@강댕댕-k8v
@강댕댕-k8v 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난 외향적이든 내향적이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냥 만나는 사람마다 그 사람에 맞춰주고 헤어집니다. 깊은 관계가 별로 없어서😅
@user-kdjalkdsjfoiwef
@user-kdjalkdsjfoiwef 2 ай бұрын
외향적인 인간이 행복한 이유가 몰라도 아는척 아무말 대잔치에 구라와 사기 등을 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어요. 일부 사고회로 고장난 본성 수준에서 사는 인간들을 겪었고 관찰 해보니 그렇습니다. 맥락을 보면 외향적인 사람들 중에서도 사고회로가 떨어지는 인간은 주변 사람을 누르고 자신만을 위한 이기적이고 얄팍한 인간들입니다. 이렇게 행복하게 사는 형국일 수 있다고도 봅니다. 제 댓글이 개소리 같지만 사람을 잘 관찰해 보면 그렇습니다. 그래서 외향 내향 전 이런 것 보다 사람의 올바른 가치관 세게관있는지 그리고 볼려고 노력합니다. 보통 본성이 드러나거나 그 수준에서 동작하는 것을 봤습니다.
@겉바속촉-h6f
@겉바속촉-h6f 2 ай бұрын
이걸 외향인 나의 지인이 보았으면 좋겠다
@loekh9550
@loekh9550 2 ай бұрын
봐야 할 사람들은 꼭 안 봄. 실수인 척 링크 보내 주고, 어 ㅇㅇ이한테 보내려고 한 건데 잘못 갔다 데헷~ 시전하기! 0_
@user-21wind19
@user-21wind19 2 ай бұрын
​@@loekh9550 ㅋㅋㅋㅋ귀엽
@Toymarket8
@Toymarket8 2 ай бұрын
난 이교수님이 젤 좋더라
@돌팔매꾼조씨
@돌팔매꾼조씨 2 ай бұрын
중고등학교때 배우는 전자의 에너지 수준에 따라 이동이나 이탈로 여러가지 색이 나온다는 건 1900년 초반에 이미 모두 알고 있었고 세상사 다 연결 되는데, 사람을 부리는 기계로만 써와서 교육도, 일터에서도 각자의 에너지 차이 다 무시하고 배워서 써 먹는 건 돈 버는 거 밖에 없으니 정작 이런 걸 사람에게 적용해서 더 행복하게 이 나라에서 살다가게 안 하고 다양성 존중하지 않는 사회가 된 게 씁쓸함.
@돌팔매꾼조씨
@돌팔매꾼조씨 2 ай бұрын
고등학교를 잘 졸업했는데도 이수학점같은 걸 두지 않고 출석율만 보고 졸업장을 주니 대학은 피터지는 상대평가로 내가 가고 싶은 학과 경험조차 못하게 정부가 막고 있고 공부 잘한다는 사람들은 멍청한 사람들을 받아주면 안된다고 거들고 있음..마치 강남이나 홍대클럽 물관리하듯이. 정부에서 기회조차 안 줌. 경험할 기회조차 자격을 따짐. 해보고 될지 안 될지 더 노력을 들일지 시간을 더 투자할지는 내 판단이고 내 선택인데 그런 거 다 무시하고 수능점수와 내신 관리 어릴적부터 잘해온 애들만 기회가 넘침. 그러니깐 의사 안 한다 배짱팅기고 공무원 여기 응시했다 저기 응시했다 합격 다해놓고 골라서 가고. 그 일 할 사람이 하는 게 아니라 정부가 정해놓은 사철나무 조건에 맞는 사람들만 하고 있응. 사철나무들만 살아남는 정책을 왜 개나리랑 코스모스들이 지지하고 모두 소나무가 되려고 하는지 정말 모르겠음. 수능등급 없앤다해도 다시 등급 나누겠다는 정권을 국민들 스스로가 선택함.
@KoreanLeeDongGyu
@KoreanLeeDongGyu 2 ай бұрын
반대로 말하면.. 친구 관계가 아니라 사회 생활에서라면 업무상 혹은 비즈니스적 관계상 해야하는 만남에서 내향인은 너무 쉽게 역치를 넘어버려 피곤함을 느낀다는 말이군요 ㅜ 세상 사람 모두가 내향인이 되지 않는다면 해결되지 못할 오해인듯.. 가족끼리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시대에..
@rockko5362
@rockko5362 2 ай бұрын
18:39 약수텈ㅋㅋㅋㅋㅋㅋ
@TwinsV3
@TwinsV3 2 ай бұрын
나가고싶은데 나가기 싫다;; 내가 뭘 좋아하는지몰라 지금까지 적성을 모르겠다 ㅜㅜ 유투브를 너무 늦게 알았다 😢
@Iiiiiiiiipppp
@Iiiiiiiiipppp 2 ай бұрын
외향인들은 그냥 내향인들이 소모품일 뿐
@smtc-9
@smtc-9 2 ай бұрын
내향적인걸 스스로 혐오하는 내향인도 있어요. 깜짝놀랐네요.
@현빈앓이-s3v
@현빈앓이-s3v 2 ай бұрын
배울수 있고..이렇게 유명한 교수님을 뵐수있게 도움주신 뇌부자들 허규형원장님. 김지용원장님 너무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김지용원장님 뵙고싶네요..운수가 좋다면..😂
@리리-p7g
@리리-p7g 2 ай бұрын
드디어 mbti시리즈 들어가나요~~~~~
@리리-p7g
@리리-p7g 2 ай бұрын
와 외향적인 사람이 각성수준이 더 없을 수 있다라니 완전 내 얘기자너..? 당장 구입해야지
@sejin0420
@sejin0420 2 ай бұрын
외향인이 내향인에 비해 각성정도의 기준선이 높은거라고 하셨는데, 그럼 외향인은 사람을 만나는거 말고도 다른 활동들(예를 들어 운동이나 쇼핑 등)을 할때도 상대적으로 더 많은/높은 자극을 찾게 되는것인지 궁금함
@twentytwentyfiiveen
@twentytwentyfiiveen 2 ай бұрын
저는 I인데, 자극추구가 엄청 높아요. 근데, 안전욕구도 높아요. ㅠㅠ
@user-he9ol4we1qe
@user-he9ol4we1qe 2 ай бұрын
0:31 시작
@Yubin_Lee_Doramelin
@Yubin_Lee_Doramelin 2 ай бұрын
사실 저도 MBTI 같은 거 진짜로 안 믿는데 가족이나 지인 때문에 강제로 인터넷 MBTI 검사를 몇 번 받아봤습니다... 왜 그런 게 유행하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교수님께서 '신경성'이란 단어를 언급하신 것 같은데 혹시 Big 5의 카테고리 중 하나로 언급하신 게 맞나요?
@ShaShia-y2k
@ShaShia-y2k 2 ай бұрын
이 채널은 자꾸 제목으로 어그로를 끌어
@Gibunizoayo-d9v
@Gibunizoayo-d9v 2 ай бұрын
그럼 I이면 적당한 자극으로도 행복하단 건가?
@0kjuKim
@0kjuKim 2 ай бұрын
저는 극 외향적인 사람인데 IT 회사를 다녀서 늘 엉덩이가 들썩들썩해요😂 일은 적성에 맞지만 환경이 너무 힘들어요~~~
@haneul-nari
@haneul-nari 2 ай бұрын
10:00 부터 이 부분 중요. 사람을 좋아서 라고만 보기는 어렵고 자기 각성(도파민)수준 채우려고 13:00 양가적 감정
@츄르도둑냥이
@츄르도둑냥이 2 ай бұрын
사람을 주기적으로 만나지 않으면 스트레스 쌓이고 누구랑 이야기하는걸 참 좋아하는데 에너지 다쓰고나면 책도 읽고 밀린 드라마 애니도보고 게임도 많이해요. 이때 충전이 대는 느낌? 뭐든 적당한게 중요한 것 같아요ㅎㅎ
@lifelavie13
@lifelavie13 2 ай бұрын
유퀴즈에 나온 불안이를 닮은 선생님🎉
@kim-kk8ps
@kim-kk8ps 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어머 ㅋㅋㅋㅋㅋ 그렇네요 ㅋㅋㅋㅋ ㅎㅎㅎ
@No1-m7j8v
@No1-m7j8v Ай бұрын
인터뷰 영상에 왜 백그라운드 오디오가 뜨는 듯 ㅎㅎ 좋은 내용 같은데 집중이 잘 안되요
@스터디프로
@스터디프로 2 ай бұрын
선생님 아빌리파이가 효현제(부족하면 늘려주는)로 작용하는 용량이 몇까지라고 생각하세요? 제가다니는 의사선생님은 10정도부터는 길항제(많으면 줄여주는)역할이 대부분인거같다고 말씀하시던데요
@Yuyu-jg9jv
@Yuyu-jg9jv 2 ай бұрын
음질이 안좋아요..
@yyusseo
@yyusseo 2 ай бұрын
맞아요 지용쌤 오디오가 좀 울리네요
@mini1735
@mini1735 2 ай бұрын
@Iooxocc
@Iooxocc 2 ай бұрын
외향인도 살기 힘들겠다
@loekh9550
@loekh9550 2 ай бұрын
뼈이과라 자기 계발서, 갬정힐링책은 잘 안 읽는 새럼인데, 의외로 저 책에서 하라는 거 다 하고 살아온 내향인 뿌듯 ^____^ 학업/직장일 와다다다다닫다! 하는 도중에 자꾸만 떠오르는 도피성 취미 욕구들, 그때그때 버킷 리스트로 정리해 놨다가, 족같은 연구소 1년 버티고 때려치운 후, 고시 준비하기 전에 남미 여행부터 감 ㅋㅋㅋㅋㅋ 잘 모르는 사람들은 홧김에 뭐 저지른 줄 알고 뒤에서 오만상 입방아 찧어대더만, 그거 내 중딩 때부터 차곡차곡 쌓아온 거란다~ ㅎㅎ 그러려고 대학 때 고고학 수업까지 들었단다 ^^ 예산 다 짜서 인천까지 찾아가 0년 차부터 적금 개같이 들어 빡쎄게 모은 자금이란다 ㅋㅌㅌ 이렇게 자아 실현용 큰 선물 한번씩 던져 주고, 일상에서 하기 싫은 루틴마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 강제로 박아 놓고 매일 작은 선물 징검다리 밟듯 이동함. 야행성이라 아침에 일어나서 씻는 게 귀찮으면 좀 비싸더라도 향기 오지는 목욕용품 사 놓고, 아침에 커피랑 먹을 케익 미리 사다 놓고, 일하다 보면 밥 챙겨 먹는 거 자꾸 미루는 타입이라 영양 성분 밸런스 맞는 색색깔 모양 파스타 사다 놓고, 이런 식. 어릴 때부터 내가 뭘 좋아하는지 답을 찾는 건 매우 쉬운데, 문제는 사람들이 그 답을 "기괴하다"고 받아들임. 학창 시절에 딱 2번, 교내 글짓기 시간(겸 외부 논술 예선)에 내가 하고 싶은 말 다 쓴 적이 있었는데, 그 2번만 빼고 다 상 받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원하는 글 써야 상 줌 ^__^ 그중 하나가 장래희망 글짓기였는데, 내 꿈에 대해선 모범 답안 거짓말하기 싫었음. 그래서 현실적인 부분들 나열하고, 가장 시간 효율적이면서 행복 챙길 수 있는 "젊을 때 바짝 벌어 빠르게 은퇴" 모델을 제시함. 파이어족 단어도 모를 때, 이미 개념을 알고 있었음 ㅋㅋ 대통령, 과학자, 파일럿 같은 꿈과 희망의 직업나라를 원하는 쌤쌤미들 눈에 "구체적 직업은 상관 없고, 가진 자원과 시기적 환경에 따라 [빠른 은퇴를 전제로] 가장 빠른 코스로 돈부터 벌겠다, 어차피 한국식 직장에서 자아가 실현되는 일하면서 동시에 일상적 행복 밸런스 챙기는 건 불가능하거나 비효율적이다, 그럼 분리해서 에너지를 쏟아야 한다" 이딴 글을 쌌으니 ㅋㅋㅋㅋㅋ 좀 많이 차가운 T여중생 😏😏 근데 15년 지나서 파이어족 개념이 한국에 들어오기 시작했죠? ㅎ 제가 좀 빠른 겁니다 쌤, 이상하고 기분 나쁜 중학생이 아니라 ㅎㅎㅎㅎ 다른 하나는 과학의 날 글짓기였는데, 과학 꿈나무의 학자적 쫀심을 걸고, 유토피아적 망상 교훈 버린 T 관점에서 예측한 미래 현실은 한술 더 뜸. 넘 길어져서 생략~ - 가상 자산 덕분에 파이어족 목표 달성 일찍 끝났는데, 열일하는 게 관성이 돼 버려서ㅠ 아직 안 그만둔 새럼~ ;D
@loekh9550
@loekh9550 2 ай бұрын
그러고 보니, 내 인생 유일한 면접이었던 첫 직장 연구소 면접 프레젠테이션 캐치프레이즈가 "행복한 ㅇㅇㅇㅇ"이었음. 다음 해에 (나 탈주하고 난 뒤) 새 연구원장 취임사에 훔쳐다 썼던데 ㅋㅋ 그렇게 살지 마라 개샛키들아, 팍씨! 😡😡🤬🤬
@김미지-o8c
@김미지-o8c 2 ай бұрын
흥미롭다 무슨일하세여
@loekh9550
@loekh9550 2 ай бұрын
@@김미지-o8c 오잉 뚱댓 달았었는데 왜 지워졌지 ㅠ 미국에서 기술 특허 관련 컨설팅합니다 촤하하 이명박근혜 시절 여혐 피해서 "꼬우면 페미가 나가라"길래 진짜 미국 와 버림 ㅋㅋ 캘리 -> 텍사스 거주 중인데, 이번 머통령 결과 보고 고민 좀 하고 있습니다. 할 거 다 하고 나니 사회 운동 쪽에 관심이 생기네요. 울 아빠도 구로 공단에서 정의 구현 사제단 신부님들이랑 노동 운동하셨는데, 이쯤되면 가업인가 싶기도 하고 ㅎㅎㅎㅎ
@its_like
@its_like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d-3-bii
@d-3-bii 2 ай бұрын
intp에 adhd인데 일생이 다이나믹 함 ㅠㅠ 어제도...
@loverhf6747
@loverhf6747 2 күн бұрын
외향인들의 상당수가 지들이 쿨하고 나이스한줄 앎. 깊이 들여다보면 타락한 개인주의자들이 많음. 이기주의보다 더 기분더러운게 타락한 개인주의임. 나를 사랑하고 내가 중요한게 지들만 그런줄 알거든. 지가 그럼 남도 그래야함을 알고 상대존중이 되어야하는데 그런게 부족함. 내가 좀 외향적이고 밝고 긍정적이다라고 자부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내 밝음이 눈부심으로 상대를 괴롭게 하는게 아닌지 생각좀 해봤으면함. 렌턴을 마치 상대 눈에 대놓고 조준하는 행동인거임. 밝음의 어두운면을 좀 알았으면 함
@Kim호서비
@Kim호서비 2 ай бұрын
정신과의사두분 잡담이 너무많아요 외향적인 사람때문에 102030망친 사람입니다
@로또되면무걸4제작
@로또되면무걸4제작 2 ай бұрын
이기적이고 지능 떨어지는 게 외향적인 특징이죠
@chartreuse4
@chartreuse4 2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E는.... 서큐버스라는거네?
@sarahlizzidqua4164
@sarahlizzidqua4164 2 ай бұрын
외향내향보다도 찐따인지 아닌지가 중요한듯... 내향적이어도 찐따가 아니고 자기 가고자하는길 잘가면 갠찬은거고 외향적이어도 자기 주관이없고 흔들리는 사람이면 무의미 "찐따냐 아니냐" 가 중요
@JW-ke5gr
@JW-ke5gr 2 ай бұрын
교수님한테 이쪽이라는 거는 무례하네요
인생을 바꾼 사람들은 '이것'이 다릅니다 ( feat. 정신과 대가 반건호)
19:17
Cat mode and a glass of water #family #humor #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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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iki_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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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IMPOS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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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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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 this prank with your friends 😂 @karina-k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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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y Grech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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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들의 고민은? (feat.닥터프렌즈&정우열&팔호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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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의사가 분석하는 채식주의자 주인공 심리  #한강 #채식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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