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갑툭튀 적당한 타임에 나오고 별 스토리 없이 탈출하라고 하고 스토리없이 할일 리스트 주는게 아니라 탄탄한 스토리로 갑툭튀 하나하나에도 근거가 있고 이벤트 하나하나에 고심끝에 만들어진 연출이라는게 진짜 지리는 게임이었음..;한시간반짜리 영상은 중간에 지루해지기마련인데 이 게임은 진짜 한시도 눈을 못 떼고 봄..;;갓겜
@SVTmcarat05262 жыл бұрын
다른걸 다 떠나서 이 게임은 일기 형식이 진짜 신기하고 신선한것 같음..생방때도 느꼈지만 저 일기가 아직도 충격임ㅋㅋㅋㅋㅋ
@엉엉-f3m2 жыл бұрын
이 캐럿웅니는 진짜 어디든 있구나
@umum1232 жыл бұрын
5월 26일 생일?
@heeoh92082 жыл бұрын
@@umum123 세븐틴 데뷔일이 5월 26일이에요
@JaDeeE.ezxoce2 жыл бұрын
우와 수탉도 보시는구나.. 뭘좀 아시는군요!
@user-rkeswieodri2 жыл бұрын
공간이 한정적인데 활용을 잘하고 지루하지 않게 만듦 + 소품 퀄리티나 상호작용이 섬세함 (수탉님 맘에 쏙듬) 무엇보다 연출이 대박
@쭈-c2z2 жыл бұрын
2:29 와 미친 이미 일기 시작할 때 "난 원래 한 번도 일기를 쓴 적이 없어"
@rxfxxl69292 жыл бұрын
와... 소름....... 처음에 쓴 적 없다면서 왜 과거 일기가 나오지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걍 답을 주고 시작한 거였네요...
@토마토-z8z5z2 жыл бұрын
와...맞네 스토리 ㄹㅇ 미쳤다;;
@도르레-h4w2 жыл бұрын
와 이게 ㄹㅈㄷ네진짜
@구름-p5k7c2 жыл бұрын
와...진짜 대박이네요
@stilluvu2 жыл бұрын
몰입감 개쩐다.. 보통 좀만 길어도 나눠서 보곤 하는데 수탉님 일기 읽는 목소리 톤도 그렇고 게임 스토리도 최고라서.. 🥲
@ekzm78952 жыл бұрын
22, 안쉬고 계속 봤어요ㅋㅋ
@user-co1pc2pr7j2 жыл бұрын
(스포) 해외 스트리머가 한 영상의 댓글을 봤는데(물론 구글번역) 영어버전은 일기장과 낱장의 글씨체가 미묘하게 다른가봐요! a의 꼬리흘림이 다르다던지. 그러다 어느순간을 기점으로 일기장이 샘의 필체를 따라 하고(소름) 주인공이 다시 스스로를 돌아보면서 자기 필체로 돌아온다고 하네요(소오름22). 진짜 갓겜....
@END_WALKER2 жыл бұрын
오 ㄷㄷㄷㄷㄷ 연출 죽이네여
@moon-44952 жыл бұрын
아니 스포 그딴 식으로 써놓고 스포 당해서 킹받네
@Ungnyam Жыл бұрын
헐 한국어버전도 달라요 비슷한 듯 아님 ㅋㅋㅋ 히읗쓰는 방법이 달라요
@godelkurt8347 Жыл бұрын
@@moon-4495 그럼 어떡하라는건지? 읽지 마시던가..
@never_theless Жыл бұрын
@@godelkurt8347 이런식으로 써주길 바라셨나봐여 (스포) 내용 ~~~~~~
@icegirll08882 жыл бұрын
1:21:24에 수탉님이 yes를 선택하셨는데 만약 no를 선택하면 자수하는 엔딩이라고 하네요
@kaykaydudu63935 ай бұрын
고마워요 스피드웨건!
@skinotet2 жыл бұрын
연출 스토리 미쳤다..... 국산인데 미국 하이틴 느낌인게 특이한 진또배기 갓겜이네요! 게다가 수탉님 꿀보이스 무한청취가능
@디아나-u7m2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본것 중 젤 무서움ㅜㅜ 연출 쩔고 개명작...
@Chononon2 жыл бұрын
연출도 연출이지만 전 제작자분 필력이 너무 대단하게 느껴지네요…정말로 한국인께서 쓰신 글이 맞나요…? 미국 하이틴 소설, 영화 오천만개 쯤 본다면 이런 경지에 이를 수 있는건가요…? 중간중간 나오는 비유나 표현도 그렇도 글이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도 어색함 없이 쭉 읽히는게 정말…저도 저런 문장력이 있었으면 합니다🤗
@도감도감 Жыл бұрын
특히나 미국 특유의 매운 비속어가 포인트
@dw22242 жыл бұрын
샘 일기.중간중간씩 넣어서 헷갈리게 하는것두 좋았고 그래서 샘일기만 불에.태워진 흔적이였구나 ㅜㅜ 아니 샘 어무 붛씽해ㅜㅜ
@roseanlove02112 жыл бұрын
6:25 핸드폰 7:38 창문 플래그 10:35 시+현관 13:19 점점 다가오는 그림+정전 18:12 이상한 소리+사람 형체 20:18 불 다시 들어옴 21:51 침대 밑에 손 22:57 움직이는 그림+속삭이는 소리 23:58 깜놀주의 30:14 심장소리+도넛 터짐 33:15 하트 그림+사람 추락함 33:58 하트 그림+창문 열림 34:26 창문 밖에 사람 34:36 하트 그림+누가 들어옴 37:20 손 튀어나옴+저항 37:56 다가오는 사람 40:25 흔들리는 서랍장 43:48 노크 47:38 정전+카메라 소리 50:10 설문조사 51:32 시를 지으랬더니 랩가사를 쓴 샘 52:36 카메라로 사진 찾기 55:10 노크 55:51 이상한 소리+거꾸로 매달린 사람 56:03 전화 56:27 또 전화옴 56:41 전화+이상한 소리 56:49 이상한 소리가 방에서 들림 57:42 포스터 누가 뜯어감 57:52 속삭임+웃는 이상한 형체 59:29 웃는 이상한 형체 1:04:21 밝혀지는 일기장의 주인공 1:07:01 소리주의 1:07:11 이상한 소리+정전 1:10:01 노이즈 1:13:12 붉은 조명 1:13:54 스테이시의 폭로 1:16:17 이상한 소리+샘 귀신(?) 1:16:51 밝혀지는 사건의 전말 1:22:21 이상한 소리와 형체(결말)
@Fkvkgvc2 жыл бұрын
이 병아리는..... 진짜 수탉님 팬인가보네...
@user-wb9qn6ox6v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건방진화챙2 жыл бұрын
ㅠㅠㅠ진짜 감사합니다...ㅠㅠ
@Joseon-c8y2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해요. 참고하면서 볼게요.
@singularity1072 Жыл бұрын
뽀뽀 받으세요 저 진짜 님 같은 병아리분들 넘 사랑해여🙆♀️
@user-cl7kl6ii6r2 жыл бұрын
간만에 진짜 수작이었다. 일기장으로 서술트릭 한 것도, 중간중간 비현실적인 것도 죄책감에서 나온 환상이나 마약의 환각인 거고, 난 보면서 왜 일기장 사이에 다른 일기가 끼워져있나 했는데 훔쳐온 일기였고.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수작이었음
@Hoeng_Hoeng2 жыл бұрын
수작이 아니고 수탉이용
@user-cl7kl6ii6r2 жыл бұрын
@@Hoeng_Hoeng 드립이죠?
@alicecho74812 жыл бұрын
@@Hoeng_Hoeng 우수한 작품이라는 의미에서 수작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신 것 같은데…. 오히려 간만에 진짜 수탉이었다가 더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 ㅋㅋㅋ
@황정모-o3c2 жыл бұрын
@@alicecho7481 간만에 진짜 수탉이었네요 ㅋㅋㅋ ㄷㄷ
@user-holymolyshit Жыл бұрын
@@황정모-o3c 그럼 평소엔 암탉이었나ㅋㅋㅋㅋㅋ
@레프1-j4p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아 진짜 구라안치고 수탉님 초반부에 집 둘러볼때 무슨 집보러온 사람같음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sun0302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갸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후추-l7g2 жыл бұрын
와.. 초반에 주인공이 누구인지 누가 나쁜놈인지 헷갈리게 만드는 트릭이 예술이다.. 1. 책 일기 초반 : 샘이 주인공이구만 책 일기는 브라이언을 짝사랑하는(집착이 가미된) 수줍은 문체를 씀. 스토리상 어떠한 사건이 벌어진 후 샘이라고 추정되는 주인공이 방에서 집착 일기를 쓰는듯 함 2. 중간중간의 낡은 조각일기 : 샘 맞네 비교적 정상적인 일기 문체임. 어떠한 사건이 벌어지기 전 (브라이언을 만나 집착하기 전 까지의) 샘 자신의 과거 일기를 읽는듯 함 3. 샘으로 추정되는 여자귀신이 자꾸 나타남 : ? 주인공이 샘이 아니라 브라이언인가? 브라이언이 오히려 나쁜놈인가? 여기서 헷갈리기 시작함 4. 낡은 일기 내용 중 브라이언을 도서실에서 만났을때 '미저리' 라는 책을 추천함 : 알 사람은 알겠지만 미저리 스토리는 여자가 집착하던 남자를 납감하는 내용임 제작진이 이런 맥거핀을 던져서 또다시 샘이 스토커인게 맞구만 하고 보기좋게 납득시작... 5. 샘을 벼랑에서 밀어버리는 회상씬 등장 : ??브라이언이 나쁜놈인가?? 하고 자꾸 와리가리함 계속 헷갈리게 하다가 반전 주인공 등판... 결말을 보고나서 다시 처음부터 보면 책일기 내용이 그렇게 소름돋을 수가 없음.. 개갓작
@도감도감2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다시보니까 중간에 가면관련 이야기는 카일의 진짜 성적지향에 관한거랑도 연관지을 수 있을거 같음
@user-66262 жыл бұрын
와리가리 = 왔다갔다 일본잔재 우리말 바꾸기
@mond3175 Жыл бұрын
초반 떡밥 책 일기 처음 시작할 때 '일기는 초등학생 때 이후로 처음 쓴다' 조각 일기는 그보다 시점으로 한참 전
@김현지-x3u2 жыл бұрын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일기를 쓴 사람 일기를 읽는 사람이 점점 바뀌는 연출이 진짜 좋네요..너무 무서워료..
@마이스터킴-q3l2 жыл бұрын
그게아니라 처음부터 일기는 카일일기고 쪽지가 샘의 일깁니다. 첨에 브라이언 좋아한다는 식으로 나와서 샘인줄 착각하게 만든거지 그 글의 주인은 카일이에요. 게이요.
@heeoh92082 жыл бұрын
와 근데 진짜 분위기가 무섭네,, 퀄리티보고 외국게임인줄 알았는데 국산게임이였다니 대단하네요
@SUSU-ee2tu2 жыл бұрын
수탉님의 공감능력 마치 진짜 주인공이 움직이는것 같은 플레이 .... 주옥같은 말들 보고 들으면서 같이 놀라고 몰입하고 역시 갓수탉 멋지심
@user-yu1rx5gc1f2 жыл бұрын
스토리도 연출도 개지리는 갓겜
@Carigh2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냥 보는 내내 말이 안나왔음 이렇게 몰입되는 공포겜은 처음이었고 유치한 부분도 없이 그냥 와.. 명작이다 이건 이건 진짜 대박이다
@jojostar792 жыл бұрын
갑툭도 있겠지만 언제 올지 몰라서 심리적 공포를 더 느끼게해주는 겜...
@tongdoo1122 жыл бұрын
공포는 낯선것에서 온다고 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새로운 방식의 공포겜은 언제나 흥미롭네요
@rxfxxl69292 жыл бұрын
연출도 감각적이고 스토리도 빌드업 개연성 탄탄해서 짜릿.. 무엇보다 개발자님이 글을 진짜 물 흐르듯, 와닿게 잘 쓰셔서 완전 푹 빠져서 봤어요 짱! 그냥 책으로 읽었어도 작품이었을 듯... 그리고 수탉님 읽어주시는 톤도 편안하고 안정적이라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완벽하네요 머
@williamoh66012 жыл бұрын
와 게임도 좋았지만, 수탉님의 목소리, 적절한 비명소리가 아주 찰지네요. 일기장의 주인공이 처음 생각했던 사람이 아니었군요. 사이에 끼어있던 메모장이 샘의 일기였고, 일기장의 주인공은 다른 사람이었다니... 내용을 다 알고 나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일기장을 읽어보니 정말 교묘하게 일기장의 주인공을 다른 사람인 것처럼 숨겨 놓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기장의 말투가 여자인 것처럼 쓰여진 것도 그렇고... 굉장히 공들인 스토리라는 걸 알 수 있네요.
@식빵고양이-b6t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이렇게 몰입하고 본 게임 몇개월만인지... (스포주의) 처음 시작에서 중간까지는 샘의 집착으로 표현되었던게 이야기가 풀리면서 그게 사실은 누명이었고 카일의 집착이었던게 풀리는 점이 진짜.. 스테이시도 진짜 한명한테 왜저렇게 구나 했는데 얘도 카일의 손이 이미 뻗은쪽이었고 여기서 카일이 브라이언을 좋아했던것을 샘으로 착각하거나 포스터등 오해하는 쪽도 미쳤어요 정말
스토리도 좋고 의미없는 분량 늘리기용 미션도 없고 중간중간 적당한 떡밥과 갑툭튀 요소까지.. 진짜 너무 재밌었다
@judyhye10122 жыл бұрын
정말 나중에 함께 게임제작도 해보고 싶을 정도로 최고의 국산 게임이었습니다. 그나저나 저번에도 그렇고 뭔가 채팅창의 상태가 그리 좋아 보이지가 않습니다.... 매니저님의 신속한 채팅관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ㅠ
@거캥2 жыл бұрын
와..레알 잘만들었당..어제 도둑질하는 그 속터지는 겜보다가 이런거 보니깐 후련해짐ㅋㅋㅋ
@raskreen3682 жыл бұрын
이야 이번에 진짜 스토리랑 연출 역대급이었다 이게 국산이라니 ㄷㄷ
@seon47842 жыл бұрын
한번 보고서 재탕하니까 시작부터 누구의 시점인지 잘보이고 피해자만 너무 불쌍하네요 B의 시점도 궁금해요 진짜 단순 친구로서 호감인지, 성적유지할려고 이용하기위해 접근했던건지, 아님 진짜였는지 머 모든 사실을 알게 됐다해도 피해자가 돌아오는게 아니니 사과도 못하고 그냥 마을을 떠난거 같지만
@jbj87262 жыл бұрын
간만에 진짜 개무서운 공겜 찾아왔네 와... 37:56 수댁님 진심 놀람
@9monsters2 жыл бұрын
이거 깜놀 있어요...?
@stilluvu2 жыл бұрын
@@9monsters 넥ㅠㅠ..!!
@임재훈-y8s2 жыл бұрын
@@9monsters 네 오랜만에 진짜 무서움 ㅠㅠ
@WOOG-n5x2 жыл бұрын
ㄹㅇ 엄마깜 나왔음
@govan49332 жыл бұрын
@@9monsters 님 프사가 더무서운거같음
@조커-o8h2 жыл бұрын
한 주의 마무리로 수탉의 영상이라니 완벽한 마무리다..
@crescently2 жыл бұрын
연출, 복선, 스토리 빠지는게 하나도 없네요 ㄷㄷ
@mnl45702 жыл бұрын
스포 - 스토리 정리 피해자 1 - 샘 : 친부가 성범죄자라서 시골로 전학 온 여학생, 내성적인 성격으로 보임, 스테이시가 엄청나게 괴롭혀서 힘들어 함. 피해자 2 - 브라이언 : 운동도 잘하고 성적도 우수한 남학생. 친모가 사망하고 친부가 잘해주지 못함. 지역 사람들의 기대에 부담을 느끼고 타 지역 명문대에 들어가고자 함. 가해자 1 - 스테이시 : 카일의 여자친구이자 샘을 괴롭힌 2명 중 1명. 처음에는 카일에게 협조했지만 나중에 배신함. 가해자 2이자 흑막이자 주인공 - 카일: 브라이언을 사랑함. (양성애자인지 동성애자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음), 브라이언과 가까워지는 샘을 스테이시와 함께 묻어버리려고 여러 번 시도하다가 고의는 아니었다지만 샘을 살해함. 이야기의 시작에서부터 브라이언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는 이야기가 나옴. 그래서 아 샘의 이야기구나 하면서 읽게 됨. (근데 침대 사이즈가 킹사이즈인걸 봐서 눈치 빠른 사람은 혹시..하고 눈치 챌 수도 있는 부분인듯) 친부의 성범죄로 인한 소문 탓에 샘이 어머니와 떨어져서 시골의 고등학교로 전학 옴. 샘은 내성적인 성격으로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열심히 공부하는 브라이언을 만나고 둘이 친구가 됨. 브라이언과 샘은 서로 숙제도 도와주고 친한 친구로 지내면서 데이트? 같은 것도 하고 사이가 가까워짐. 카일은 이 꼴을 보고 질투를 느껴서 여자친구 스테이시와 함께 샘이 일부러 브라이언한테 집착하는 변태로 몰려고 샘이 한 것 처럼 벽에 낙서를 하고 스테이시를 시켜서 일기를 찍음. 그리고 샘을 괴롭히기 위해 스테이시를 시켜 파티에 초대해서 샘이 먹을 술에 약을 타고 나쁜 짓을 하려고 했지만 브라이언이 샘을 데리고 나옴. ( 이놈이 이미 약쟁이이거나 미래에 약쟁이가 될 떡밥) 이런 저런 방해짓으로도 샘이 브라이언과 사이가 멀어지지 않아서 자신이 찍은 브라이언의 몰카사진을 샘의 사물함에 잔뜩 쑤셔넣고 그걸 전교생 앞에서 보이게 해버림. 그리고 샘과 브라이언과 자신(카일)만이 아는 장소에 브라이언인척하고 샘을 불러내서 샘을 절벽에서 밀어서 살해함. 샘은 즉사하지 않았지만 카일은 샘의 가방만을 회수해서 그 일기장과 증거들을 인멸함 (이후 샘은 추락으로 인한 골절로 호흡곤란으로 사망)
@mnl45702 жыл бұрын
근데 스테이시가 카일에 대한 오해를 함. 1. 카일이 화장실의 여학생사진이 있는 학교 포스터를 찢은 것 - 카일은 브라이언은 좋은 성적으로 다른 지역으로 떠나지만 자신은 여기에 계속 여기에 있어야한다는 사실에 화가나서 찢은거지만 스테이시는 그 여학생을 좋아해서 찢어간거라고 생각. 2. 자신에 대한 태도가 점점 차가워짐. 스테이시는 바람이 난거라고 생각한듯 - 카일의 브라이언에 대한 사람이 점점 강해져서 스테이시와의 관계가 소홀해짐 3. 심각할 정도로 샘과 브라이언의 사이를 찢으려고 함 - 카일 본인은 브라이언을 좋아해서 한 행동이지만 스테이시는 카일이 샘을 좋아해서 둘 사이를 찢으려고 한다고 생각함. 스테이시는 브라이언에게 카일에 대한 모든 것을 폭로함. 브라이언은 그 후에 카일이랑은 연락도 끊고 다른 지역으로 가버린듯. 카일은 샘을 죽인 것에 대해서 계속 악몽을 꾸고 편안함을 잠시 느끼려면 약을 해야하는 수준으로 맛이 완전히 가버림. 근데 브라이언은 딱히 샘에 대해서 연심이 있는건 아니었음. 그냥 편리한 숙제셔틀이 필요했던걸로 보임. 일기장은 전부 카일 자신의 일기 중간 중간 나오는 쪽지만이 샘의 일기
@seraphinite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네........ 거의 끄트머리 쯤 가서 처음부터 봤던 일기장 내용들을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쪽지가 계속 추가로 나온 이유가 있었던 거임....... 연출도 너무 무섭고 설정도 너무 뻔하지 않고 정말 재미있네요! 거기다 수댁님 덕에 더 몰입하면서 봄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하는 것 같은 플레이.....
@aventador98082 жыл бұрын
갓겜이다... 연출도 스토리도 너무 좋고 신선한 반전까지... 그리고 수탉님이 긴 글들 다 읽어주셔서 더 재밌게 시청했어요!
@kimsangwooo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1시간반 집중해서 봤다.. 후속게임 기대된다
@wishriku2 жыл бұрын
수탉님 공포게임 진행하시는 거 보면 항상 부연설명 잘 해 주시고 시청자들 이해할 수 있게 도우시는 거 진짜 똑똑하다
@tezebra93352 жыл бұрын
카일 아니었다면 샘이랑 브라이언이 이어질 수도 있었을까 싶어서 더 여운이 남는..
@Brilliant_kitty2 жыл бұрын
와.. 엔딩보고 나서 처음부터 다시 보는데 노트내용이 처음에 읽었던 것 과는 다르게 읽히네요 진짜 개소름 ㄷㄷ
@twinkleHB2 жыл бұрын
글 많이 나오는 공포게임은 대체로 중간에 집중 떨어지고 흐지부지 되는데 끝까지 몰입되고 스토리도 탄탄해서 딴짓도 못하고 한시간 집중했어요 😂 최고👍
@건리-d4u2 жыл бұрын
와..... 이런 갓겜이 있었다니.. ㅋㅋㅋ 중간중간 끼어있던 낡은 일기장이 진짜 샘의 일기를 훔쳐와 끼어뒀던 거고..... 샘의 진짜 일기는 자신이 만든 가짜 쪽지와 함께 태워버렸고.. ㅠㅠ 대박이다... 일기 초반에 나는 일기를 한 번도 써본 적이 없다고 하는데 중간중간 과거의 일기가 나왔던 거에서 눈치를 챘어야 했을듯... 주사기가 있던 것도... 샘의 술에 약을 탔던 것도... ㅋㅋㅋㅋ 진짜 떡밥 많았다.. 샘이 브라이언을 죽인 줄 알았음->어 아닌가 브라이언이 샘을 죽였나?->카일이 샘을 죽였구나! ->>> 이 깨달음이 진짜 쩔었던 것 같다... 진짜 갓겜
@yoongi200536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게임으로 그것도 텍스트로 이렇게 미국 하이틴 드라마 느낌을 잘 살렸지... 루머의루머의루머 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글쓰는감자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썸네일이랑 장문 형식으로 진행되는 초반부만 보고 재미 없을 것 같아서 쭉 킵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봤는데 와... 시각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미친 공포를 주는 것 같음
@엉구-d7g Жыл бұрын
스토리 잘 쓴 것도 있지만 글만 읽는 거 심심하지 않게 중간중간 공포게임 요소 적절하게 잘 넣어서 재밌다 여튼 샘 너무 불쌍하네..
@이누야샤INUYASYA2 жыл бұрын
국내 게임도 그래픽과 게임 구성이 많이 좋아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진짜 스토리 탄탄하고 완성도 높은 메이져급 게임들 많이 나와서 일본에게 명함 내밀 정도 되었으면 좋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수탉님..!
@qdokdpokprkasoditucxn2 жыл бұрын
명함인데 오타 난듯요
@이누야샤INUYASYA2 жыл бұрын
@@qdokdpokprkasoditucxn 아.. 그러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manwol15252 жыл бұрын
와 일기 시점이 처음부터 끝까지 카일시점이였어 ㄷㄷ 샘 일기가 중간중간 있어서 착각하게 만드는거 ㅎㄷㄷㄷㄷㄷㄷㄷ이다
@기러기-b2z2 жыл бұрын
정신병자 똥게이 무섭다..
@ebk31382 жыл бұрын
아 영상보다가 갑자기 요란한 소리나면서 긴급재난 문자와서 겁나 놀랐네 ㅋㅋㅋㅌㅌㅋㅋ
@oxf70132 жыл бұрын
저도 ㅋㅋㅋ개놀람
@Iamyoung-lv2by2 жыл бұрын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미루어-p8d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hancoconut2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너무 무서웠는데... 댓글창에 자꾸 더러운 말이 떠서 공포감이 자꾸 깼네요 ㅠㅠ 게임 내용에 너무 몰입해서 누군가를 비하하는 말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ㅜ
@미니-z7g2 жыл бұрын
오늘 하루 마무리도 수탉님과 함께라니 설렘❤
@Warwick-only2 жыл бұрын
ㅗㅜㅑㅗㅜㅑ
@최최-b7y2 жыл бұрын
스크립트 너무 길어서 중간에 포기할까 했는데 와 너무 무섭고 재밌어요 스토리,연출 다 너무 좋았어요!!!5천얼마랬나 더 비싸게 내셔도 될듯ㅠㅠㅠㅠ간만에 넘 재밌었어요!!
@무빙건-k3o2 жыл бұрын
역시 주말 마무리는 수탉이지요
@유송-w9t2 жыл бұрын
하..샘은 그냥 순정녀였어...
@mimi-vx8ct2 жыл бұрын
결말을 보고 한 번 더 보니까 내용을 더욱 이해하게 되면서 더 재밌어요!!
@Todls1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일기장에 계속 써있는거 따라서 창문확인하고 문확인하고 하는게 넘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ㄴㅋㅌㅌㅋ
@fbbirrll2439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공포게임 대부분 시시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오랜만에 분위기에 압도되는 느낌이었네요 잘 봤습니다!
@꿀딴지-n3y2 жыл бұрын
근래에 본 공포게임 중에 가장 몰입도있었고 별 효과나 장면 없이 순수 공포 그자체였다… 점점 옥죄여오는 긴장감이 대박
(스포주의) 샘이라는 여학생이 아버지가 아동성추행범이어서 샌디에이고라고 원래 있었던 마을에서 손가락질 받다가 rosen peek 마을에 있는 학교에 오게됨. 근데 오자마자 학교에서 잘나가는 스테이시라는 여학생한테 셔츠가 구리다고 찍힘. 이후에 스테이시는 샘을 호두까기 인형처럼 까대고 괴롭힘. 아빠 때문에 망해서 여기로 도망쳤는데 첫날부터 학교생활이 망해서 샘도 스테이시를 일기에서 깜. 스테이시한테는 카일이라는 남친이 있는데 자기 여친이 샘을 괴롭히든 말든 방관함. 카일에게는 브라이언이라는 절친이 있음. 샘은 스테이시나 카일이나 브라이언이나 다 똑같다고 생각하고 싫어함. 근데 도서관에서 브라이언과 우연히 친해짐. 그후로 브라이언이랑 같이 놀기도 함. 샘은 자기 마음을 부정하다가 브라이언을 좋아하게 됨. 스테이시가 샘의 일기를 보게됨. 브라이언이랑 샘이랑 친한걸 알게 되고 카일한테 보여주면서 샘을 괴롭히기 시작. 처음에는 스테이시가 주도했는데 어째선지 카일이 주도하면서 점점 도를 넘음. 샘이 브라이언을 스토킹하고 있다고 누명을 씌움. 브라이언이랑 샘이 멀어짐. 카일의 괴롭힘에 스테이시가 카일이 사실은 샘을 좋아하는거라고 오해했는지 도를 넘은 것에 학을 뗀건지 브라이언에게 말함. 브라이언이랑 카일이 멀어짐. 카일은 화가나서 샘을 브라이언 사칭한 쪽지로 유인해서 절벽에 밀어서 죽여버림. 증거 인멸을 위해서 샘의 일기장이랑 쪽지를 불태움. 게임중에 멀쩡한데 광기 가득한 일기장이 카일이 쓴 것이고, 중간중간에 보이는 곰팡이 생긴 것 같은데 내용이 의외로 풋풋하고 정상적인 쪽지는 샘이 쓴 것임. (카일이 샘을 죽이고 일기를 불태운 탓에 그을림이 있는 것임) 일기장에 브라이언을 미워하면서 집착하는 내용을 보면 카일은 동성애자로 브라이언을 짝사랑하고 있었는데(여친은 왜 사귄걸까) 샘이 브라이언과 친하게 지내는걸 알고 질투해서 적극적으로 괴롭히고 그거 때문에 브라이언한테 손절 당한건데 샘을 탓하면서 죽임. 그리고 자기 잘못이 아니다 나는 피해자라고 회피하면서 일기를 써옴. 그게 책상위에 있는 멀쩡한 일기장. 샘의 일기는 이미 태워서 없을테니까 환각. 그리고 게임중에 종종 나타나는 유령이 카일의 눈꼽만큼 남은 죄책감이나 복수하려고 칼 갈고 있는 샘이라고 생각함.
@codnjsl04012 жыл бұрын
스토리 요약 감사합니다... 카일은 아무래도 디나이얼 게이인 것 같아요, 외국에선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걸 부정하고 인정하지 않으려고 일부러 이성애 관계에 충실한 척 연기하고 (카일이 교내 치어리더인 스테이시와 사귄 것처럼) 과도하게 마초적으로 행동하는 게이 남성 스테레오타입이 흔하니까요...
종이 쪼가리 일기와 일기장 일기 뉘양스가 위화감이 있는데 이게 큰 복선임 ㄷㄷㄷ 하나는 담담한데 하나는 광기가 있음
@more75662 жыл бұрын
이거 한번 다보고 두번째보는게 진짜 개꿀잼이네요 ㅋㅋ 일기/편지 따른 시점으로 볼수있는… 이이상 말할순 없으니 다보고 정주행 한번 해보세요 ㅋㅋ
@Mingso_o2 жыл бұрын
1시간짜리인것도 모자라서 너무 몰입되고 ㄹㅇ 띵작이다 행복그잡채..ㅎ
@raib68422 жыл бұрын
6:28 진동이 얼마나 강력하길래 마우스까지 떨리네요
@ssu_sukkang2 жыл бұрын
와 스토리랑 연출 ㄹㅈㄷ.... 개갓겜이다 진짜
@서현-g6w5f2 жыл бұрын
연출 스토리 모든게 갓벽했던 게임.. 너무 충격적이라 생방에서 입만 벌리고 봤었음
@gram64652 жыл бұрын
후반부 카일 일기쓰다가 미쳐버리는걸 정말 잘 표현했네 이걸 어떻게 이렇게 승화시켰지 제작자 진짜 미쳤다 ㄹㅇ
@짱구-r6d2 жыл бұрын
5천원대인것도 놀랍지만 조금만 퀄리티를 더 높여서 3만원, 4만원에 팔아도 쌉가능일듯
@최선아-g5i2 жыл бұрын
와ㅏ,,게임 끝나고 다시 일기 읽어보는데 일기내용 처음엔 엥,,? 스러웠던 부분들 카일이라고 생각하고 읽으니까 딱딱 들어맞는게 소름 ㅜㅜ
@지니-z9z7b2 жыл бұрын
스토리가 진짜 좋네요... 몰입도도 대박 근본없이 이것저것 튀어나오는 게 아니라 스토리랑 연관성을 가지고 그때그때 장면 연출되는 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람보-b3p2 жыл бұрын
수탉님 목소리톤이랑 딕션이 너무 잘 어울려서 더 몰입도가 높았던 것 같아요!
@ggyuoo2 жыл бұрын
스포 엔딩까지 보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 느낌이 확 다르다. 일기는 처음부터 샘이 쓴 게 아니었고 중간중간 나오는 메모지에 쓴 글만 샘이 쓴거였다니...
@히에이는그런말을하지2 жыл бұрын
수탉님이 읽어주셔서 몰입감이 장난 아니었어요! 중간중간 리액션으로 정말 내가 일기장을 읽는 느낌!!
@kwondarling882 жыл бұрын
와 일기형식이라 글 읽고 스토리 이해하는게 좀 빡세긴 했지만 국산겜 중에서도 이런 퀄리티가 있다는게 놀랍네요…수댁님 목소리 덕에 수면용 영상으로도 제격일듯ㅋㅋㅋ
@메바2 жыл бұрын
수탉님 특유의 매력?이 너무좋다...
@anonymous_user07222 жыл бұрын
와...그럼 플레이어 시점이 쓰레기놈(즉 카일)이었던 거군요...ㄷㄷ 진짜 스토리나 연출 뭐하나 빠지는 거 없이 정말 갓겜입니다아~~ 크흐~~~ 진짜 수탉님도 너무 고생하셨어요 ㅠㅠ 글씨로 진행하는 형식인 게임이다보니까 낭독하면서 한시간을 플레이하신게 정말 대단해요!! ㅠㅠ 목 괜찮으신지요 ㅠㅠ 항상 이런 갓겜들 게임들 리뷰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덕분에 밤을 샜어요 ㅠ 으흗
@strk68552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일기는 카일의 것이었고 낡은 종이가 샘의 일기였구나… 다 카일이 꾸민거였네 뒤통수 어질어질하다
@이낑깡-d2l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스토리가 재밌었던 공겜입니다 진짜 생방에서도 너무 감명깊었던 게임 반전에 반전 모두들 영상보세요 후회안함
@dpdpsg34792 жыл бұрын
원초적인 공포감을 되게 잘 자극한듯
@newrun87772 жыл бұрын
10:59 닭님 똑똑 말에 맞춰서 효과음 들리는게 ㄷㄷ
@codnjsl04012 жыл бұрын
와 세상에 옛날에 이 게임 수탉님이 꼭 한 번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글 달았었는데 드디어 한글판이 나왔었군요... 역대급 잘만들어진 겜이라 수탉님의 플레이 영상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보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ㅠㅠㅠ
@kukudas..2 жыл бұрын
25:50 더 볼순 있지만 겁나 무서우니까 내일보러올게요
@뚜비뚜와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일기장이 샘 일기장이 아니라 카일의 일기장이었구나…..핵소름….가성비 굿게임이네요…
@chucksal1872 жыл бұрын
ㅅㅍ 스토리도 연출도 완전 갓겜인데 일기장의 주인이 카일이라는 사실이 알려질 때부터 채팅창 분위기가 조금 아쉽네요 ㅠㅠ 혐오성 짙은 단어들도 많이 보이고… 재밌게 보다가 채팅창 때문에 눈살 찌푸려져서 위쪽은 다 가리고 봤네요. 다음부터는 매니저님이 채팅 관리 조금만 더 빨리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