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을 것이 없는 북군 특수부대 출신의 카우보이를 건드린 총잡이들의 최후(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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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2003년 작 ‘오픈 레인지’입니다
롤란 페인의 ‘The Open Range Man’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설명이 필요없는 최고의 배우 케빈 코스트너가 감독을 맡은 세 편의 영화 중 한편입니다
개인적으론 그의 감독작 세편 모두 뛰어난 작품성을 갖고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그중 한편이 그에게 아카데미 감독상을 안겨준 ‘늑대와 춤을’ 이며, 다른 한편은 ‘포스트맨’입니다
혹 워터월드를 떠올리시는 분도 계시는데요
이건 그가 제작에 참여했을 뿐 감독작은 아닙니다
‘오픈 레인지’는 ‘늑대와 춤을’의 배경에서 20년 정도 후의 시대인데요,
‘늑대와 춤을’의 주인공 던바 중위가 찰리와 조금은 겹쳐보이기도 합니다
여러 서부영화가 있지만 ‘오픈 레인지’가 기억에 남는 작품인 이유는
역시나 당시 서부 개척시대의 마초적 감성과 광활하고 푸른 대자연의 풍경이 첫번째이며
케빈 코스트너, 로버트 듀발, 아네트 베닝과 덤블도어로 기억되는 마이클 갬본,
안도르로 스타워즈의 한 축을 맡은 디에고 루나 까지
뛰어난 배우들의 활약도 이 영화를 기억에 남게 해줍니다
그래서인지 제작비의 세배를 벌어 들여 흥행에서도 성공을 거두었는데요
그만큼 이 영화는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못보신 분이 계시다면 감상해 보시길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Пікірлер: 195

@계란말이-x6y Жыл бұрын

상품을 팔면서도 정작 본인은 못먹어본 가게주인에게 초컬릿을.. 자신들을 도와준 마굿간 지기에겐 최고급 시가를 선물하는 장면이 여운에 남을듯합니다. 죽음을 각오하고 오래 알고 지냈지만 본명을 모르다 진짜 통성명을 하는 장면도... 다른 영화와 달리 모든 사람들이 영웅인 영화인듯합니다.

@bruce722 Жыл бұрын

요즘에도 그런 사람들이 많죠...ㅡㅜ

@saefsef3862 Жыл бұрын

인종차별 사기 1위 노비 민족 기생 민족 표절 민족 소국 찌꺼기에겐 없는 것이지 ㅋㅋㅋ

@너와나의성가름 Жыл бұрын

우리 절라도인을 본느듯 하내요 감동입니다,

@ssol-k3r 6 ай бұрын

@@너와나의성가름 정신병 있나

@윤성혁-q5m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수록 케빈 코스트너의 목소리보다 로버트 듀발의 목소리가 더 좋아지는 것은 왜인지? 젊었을때 듀발부터 지금까지의 듀발까지 케빈 코스트너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잔잔하면서도 무게감이 있었던 그의 역할들을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눈부셨던 미모의 아네트 베닝도 참 아름답게 나이가 들어가는군요.

@옹달샘-j7t Жыл бұрын

케빈 코스터너가ㆍ웨스턴을 좋아함 sf영화는 영화같지 않다고 함, 그래서 워터 월드 폭망,늑대와 춤을 은 대성공.

@klausfeuermann3825 Жыл бұрын

8:50 저평가된 서부영화 중 하나...마지막 대결 장면의 구차함과 처절함, 세밀한 묘사가 인상적인, 그리고 왜 미국인들이 " '총'을 가져야 한다"고 믿는지 어렴풋이 알게 해주는 영화...

@전성시대영자의 Жыл бұрын

저평가되지 않았어요 케빈코스트너 후기 연기인생 새막을 열어준 영화가 이 오픈레인지입니다.

@paradogs8246 Жыл бұрын

글쎄... 오글거리는 거 체질에 잘 맞지 않는 백인 주류사회의 시각으로 보면 이 영화는 우리의 신파극 하고 같아 보였을 것 같다. 이 영화가 뜨지 못한 이유가 아닐까 싶다.

@jambread848 Жыл бұрын

@@paradogs8246 떴어요.

@포미넷 9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세계최초로 왕이 없는 민주주의를 태동시킨 미국. 부패한 보안관도 총으로 응징할 수 있고 보안관과 결탁한 거대세력도 마을주민들이 힘을 합쳐 결국 총으로 대항하죠. 결국 세계에 퍼뜨린 그 어메리칸의 정신은 총에서 비롯된거라 봅니다. 그래서 저는 미국인들에게 총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이해하려 합니다.

@junghunlee9941 Жыл бұрын

등장인물들이 보여주는 내공과 품격, 사실적인 액션 장면 등.....명작 반열에 드는 서부극입니다. 이 작품이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이 속상할 정도에요.

@존마스턴 Жыл бұрын

서부영화는 어떻게 보면 지루 하다고 할수도 있지만, 무언가 말하지 않고 설명 하지 않아도 관객이 스스로 생각 할수 있는 여운을 주는.... 특유의 그 분위기가 좋은거 같아요

@musclekumrock1862 Жыл бұрын

정식으론 2번 봤는데....서부영화중에.... 손꼽히는 명작이 아닌가 싶습니다~~특히,로버트듀발 의 연기...너무멋있고 명연기군요~~^^ 로버트 듀발이 나오는 영화는....묵직~~한 무게감이 있습니다.. ㅡ..ㅡ

@cwc3842 Жыл бұрын

서부영화 중에 보기 드문 명작이죠. 영웅주의와 멋짐을 배제하고 막 총질의 진수를 보여주는 영화..

@뜬다해가 Жыл бұрын

다른 분도 적으셨지만 왜 미국인들이 그 많은 총기범죄에도 여전히 총기 제한 자체엔 반대하는 이유를 어렴풋이 알 것 같네요 그럼에도 최후의 방어수단이라는 점이겠죠

@klausfeuermann3825 Жыл бұрын

20:03 저 말 한 마디가 다른 모든 이민자들의 뚜껑을 열었군요. 대결 전, 이름 물어 보는 장면만이 기억에 남아 있었는데...지금 다시 보니 대사들이 아주 인상적입니다...다시 봐야 겠네요.

@장영철-s6h Жыл бұрын

기분좋은 아침에 , 좋은작품을 감상하여 , 삶이 풍요로운 느낌을 얻어가는, 풍성한 하루가 기대되네요 ~~!!!!!!

@락원이 Жыл бұрын

막판에 굳이 케빈코스트너가 들어가지않고 로버트 듀발이 들어가서 노장들끼리 총질하는거에 마을사람들이 응징하는거까지 전형적인 서부영화 공식을 벗어나서 뻔한 결말느낌을 벗어나게 해주는 명작이 아닐까 싶네요

@후니-w1f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장면이 인상깊었어요!

@jambread848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좋은 이야기일지 몰랐어요, 와..... 리뷰 시작하고 한 3분? 뒤부터 숨도 쉬지 않고 끝까지 다 보았습니다. 와 진짜.... 뭐라 짦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이 몰려옵니다. 몰랐던 영화인데, 이렇게 소개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gomson2938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처음에 봤을때, 권총 근접 전투씬이 너무 사실적이어서 충격적이었습니다. 근접거리에서 서로 쏘는데, 총에서 나오는 화약연기로 시야가 가리고, 총성에 쫄아서 에이밍도 제대로 못하면서 쏘니 총알은 서로 빗나가고 헤드샷 보다는 명중율 높은 몸통 샷에 리얼한 전투씬을 최초로 보였던 영화로 기억합니다. 일반적인 서부영화는 주인공이다 하면 보통 헤드샷이고 그런데 그런 스테레오타입을 깨 준 영화여서 기억에 오래 남았지요.

@퍼거슨-d8k Жыл бұрын

굥완용의 머리에 한 방 박아줬으면…

@늑음마-z7k Жыл бұрын

@@퍼거슨-d8k찢쟈이밍 행님 쟈지에 한발 박아줘야 하는데

@허우석-o9f Жыл бұрын

여기서 틀니쉰내 풍기는 분 계시네요

@퍼거슨-d8k Жыл бұрын

@@허우석-o9f 그러게 손으로 입가리고 숨쉬지 말랬지!

@Lee렐루 Жыл бұрын

@@퍼거슨-d8k똥오줌 못가리네 ㅋㅋ

@sangeon939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이런 서부 영화의 계보랄까 맥이 끊어진 거 같아 아쉽네요. 찾아보니 로버트 듀발 93세, 크린트이스트우드도 92세라서 더 이상 작품이 나오긴 어려울 거 같은데 케빈코스트너도 서부극에 제법 잘 어울리는데 계보를 이어 받으면 좋으련만...

@freemanfly2986 Жыл бұрын

케빈 코스트너 형님은 Yellowstone 이라는 현대 서부극에서 주가를 팍팍 올리고 계십니다. 아직 안보셨다면 강력추천 입니다. 현재 시즌 5 진행중.

@오웅근-c2q Жыл бұрын

케빈 코스트너, 로버트 듀발, 아네트 베닝, 명배우와 탄탄한 스토리 진정한 권선징악을 보여주는 명작 이군요^^ 감사 합니다.

@joe6081 Жыл бұрын

아네트베닝은 진짜 예쁜거같음.. 나이가 들어서도..

@budweiser3278 Жыл бұрын

서부영화는 촬영시기를 막론하고 항상 볼때마다 뭔가 가슴 벅차네요. 그 광활한 분위기와 시원시원한 배경... 정말 남자의 로망인듯요

@늑대와춤을-h1u Жыл бұрын

내가 좋아하는 최고에 명품 배우 두 분 로버트 듀발 케빈 코스트너..

@net9769 Жыл бұрын

영화의 교훈 : 괜히 전직 군인 (특수부대) 및 요원 이나 경찰은 건드리지 맙시다 ..

@까마귀는보석을찾는다 3 ай бұрын

아 이 영화 넘 좋지요. 크리센도(Crescendo)같은 느낌이랄까 처음에는 천천히 조용히 가다가 점점 갈수록 크게 느껴지는 것 같은 느낌. 그리고 아네트 베닝 누나... 넘 이쁨고 사랑스러워...

@Kuaumidess Жыл бұрын

카빈코스터너..로바트 두발에 디에고루나의 신입시절까지…대단하네요

@진식안-m6q Жыл бұрын

몇번봐도 멋진영화.... 케빈코스트너 ..... 미국은 총기에 관대할수밖에 없는 현실을 보여준....

@theredaygo Жыл бұрын

아 이런 명작이 있었네요 볼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jh729 Жыл бұрын

엄청 옛날영화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최근영화네. 한 90년대 초반쯤인줄...

@kangbkg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10년전 쯤 본건데 다 까먹고 모르는 영환줄 보다가 점원한테 스위스 초콜렛 건네주는 장면 보고 알았네요

@kiropa Жыл бұрын

결투 구도가 너무 잘짜여져서 리뷰 영상 보는데 손에 힘 꽉주고 본

@Park-ux1nv Жыл бұрын

나 댓글 잘안답니다 늙어스리, , , , 고맙소 이다 잊어버린 추억을 소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성도 연기도 참좋소

@vincent5202 Жыл бұрын

몬타나를 가본적이 있는데 정말 아름다웠습니다.....만 겨울엔 정말 춥겠다 싶더군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계동이-g8u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배우 삼대장이 한번에 등장한 놀라운 영화였네요. 케븐 코스트너 로버토 듀발 아네트 베닝 몇 번을 다시 봐도 재미있는 귀한 영화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강연웅-v3m Жыл бұрын

여기서도 역시나 외모지상주의!!!!! 이쁜여자는 잘생긴 사람만 본다!!!! 저 같은 사람에게도 기회를!!!!ㅋㅋㅋㅋ

@wakiyamapbrian Жыл бұрын

케빈 코스트너는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좋네요 ㅋㅋㅋㅋㅋㅋ

@jambread848 Жыл бұрын

목소리는 저렇게 멋진 사나이가 아닐 거 같은, 뭔가 그저그런? 좀 겁 많은 쫄보스럽게 들리기도 하는 평범한 목소리인데 말이죠 ^^;;

@jambread848 Жыл бұрын

미군 부대 근처의 가게에서 일할 때, 약간 케빈 코스트너 닮아 보이는 미국 아저씨가 왔어요. 미군이었을까? '당신 케빈 코스트너 닮았네요' 라니까 그 아저씨 진짜 입이 귀밑까지 찢어지며 좋아하던 게 기억납니다 ^^

@osolgil719 Жыл бұрын

엔딩 장면에 경치.바람 너무 좋다. 조금 7인의 사무라이도 생각나네.

@tigerstones9895 Жыл бұрын

해피 엔딩이라 더욱 재밌는 영화네요.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mso197132 Жыл бұрын

정말이지 최고의 서부극중 하나죠. 경치는 얼마나 좋은지..

@Gdtgjfd564 3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영화!

@350rppxy Жыл бұрын

옛날엔 마음가는데로 서로 사랑해서 결혼하고 아무것도 따지지않고 진짜 낭만있누...

@wegaia Жыл бұрын

아네트 베닝은 나이들어도 참 이쁘군요.

@00ahn Жыл бұрын

오래전 서부극들이 그리워지는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ric-mm6wo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훗날 몬테나에 정착한 케빈 코스트너 아니 찰리가 "Yellow Stone"이라는 대 서사시를 만들어냅니다.

@youngwookkim2630 Жыл бұрын

옐로우스톤의 프리퀄인 (1883)이 딱 이시대를 배경으로 이주민의 삶을 보여주죠.

@doj6455 Жыл бұрын

미국인들에게 총기를 회수한다는건 참 어려운 일일거 같다.. 저들의 국가형성을 보면..쩝..

@021622kw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오랜만이네요. 괜찮은 서부영화 중 하나입니다.

@xx-leo-xx17 Жыл бұрын

캬~ 아네트 베닝…아름다움 그 자체!!!

@jolta6241 5 ай бұрын

내가 좋아하는배우 케빈코스트너........한국에서는 이선균이 늘 케빈코스트너랑 닮았다고 생각했는데..안타깝다...

@오크주술사 Жыл бұрын

멕시코 카르텔 보스를 공격해서 뇌진탕 입히다니 ㅋ

@myj003 2 ай бұрын

예측가능한 스토리에 옛날식 서부극. 그래도 영화가 끝나면 마음 따뜻해지는 영화네요ㅋ 무법시대였던 저때도 끝에 모두가 합심하는 멋진 장면이 있던데요. 훨 좋아진 시대에 살면서도 정의와 공평이 물에 떠나려간지 오래된 무법천지가 된게 더 아이러니하네요. 벡스터같은 빌런농장주에게 붙어먹는 부역자만 있는 세상ㅜ

@오웅근-h5d Жыл бұрын

케빈 코스트너 재주꾼이네요. 감동이 있는 영화 입니다. 남자들의 세계~~ 멋집니다. 악당들도 낭만이 있네요~~

@uguraatistosiska9119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그리고 애청자입니다. 그런데 하이라이트 전투신 흐름이 잘 이해가 가질 않네요 흐름을 잘 모르겠습니다 더 노력하시고 발전하시길 기대합니다 무비도치님

@진경지-n7n Жыл бұрын

보스역의 듀발옹은 대부에서 고문변호사 톰 하겐 역이 정말 좋았습니다 조용하면서 무게있는 배우라 생각해요 건강하시길

@손맛레전드 4 ай бұрын

이 영화 오래전에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 또한 서부영화들의 특징이 남주와 여주의 사랑이야기가 너무 쉽게(￣O￣; 단순하게 이뤄진다는게 특징. 어렸을때 서부영화 보면서 미국인들은 저렇게 금방 연인이 되거나 부부가 되는줄 알았음. (^_^;)))

@영화의한장면-q3f Жыл бұрын

2005년에 보고 2010년, 2020년에 보았습니다. 아주 훌륭한 서부영화입니다.

@psyminki Жыл бұрын

와 이게 진짜 서부뽕이지... 그리고 마을 왜케 발렌타인 마을이랑 판박이처럼 보이냐... 와 넘 좋당

@cs259700 14 күн бұрын

로빈후드 주연 , 늑대와함께 춤을주 연 , 감독상 케빈코스트너 너무 잘나갔다 유래가 있을까

@애마7오너 4 ай бұрын

백번째 보는중 ...

@samsebun1405 4 ай бұрын

가끔 이런 삶을 동경하지 앓다가 죽는 넘들이 없어요. 그냥 바로 가는겨. 병원에서 수년을 앓다다가 죽는 것은 정말 못 할 일이야.

@sunginchel Жыл бұрын

로버트 듀발의 론섬더브를 젊을 때 보고 팬이 되었습니다..형님 짱~!!

@2478221 4 ай бұрын

몇번을 봤습니다 꽤 길게 편집했지만 서부영화를 좋아하신다면 전체를 꼭 보시길...

@user-rh9vz1if5m 7 ай бұрын

마을 풍경 , 주점 , 가게 같은 디테일이 레데리2 에서 묘사하는거랑 너무 똑같아서 자꾸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lro Жыл бұрын

진짜 리뷰만 봐도 상남자 낭만 치사량인 영화네요 ㅋㅋㅋㅋㅋ

@leemoce Жыл бұрын

북한군으로 보고 들어온나 TT. 어디서 본 배우라고 했더니 캐빈 코스트너.ㄷ ㄷ ㄷ 뇐네 인증..TT

@형순철 Жыл бұрын

"쉘리 웨이트" "수 바로우" 마지막 해피앤딩 좋았습니다.!!🙏🙆‍♂️🙋‍♂️💕💕

@dks2321 Жыл бұрын

영화같은 영화네요.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mathematicallogic7721 Жыл бұрын

무비도치 50만 가즈아!!

@nammal6178 Жыл бұрын

이거 한국에서는 늦게 개봉했었는데 2009년쯤에 극장가서 본거같음

@anarchist4672 Жыл бұрын

커트러쎌의 솔져라는 액션 영화인데 드라마 같은 영화를 본 느낌이 좋았는데 이 영화 역시 그런 느낌입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액션 같은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현실적인 영화라는 느낌입니다. 특히 총싸움 같은 경우에 여타 서부영화같이 화려하고 환타지 같이 비 현실적인 총싸움이 아니라 가장 사실감에 가까운 총격전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나 보스라는 인물의 마인드가 참으로 마음에 깊게 감동을 주는 느낌입니다. 자신의 고용한 직원이 다쳤는데 그들을 위해서 돈을 아끼지 않고 치료에 전념고 인간적으로 대하는 거랑, 사탕가게에서 형편이 어려워 정작 사탕가게를 운영하는데도 값비싸고 맛있는 초코렛을 먹어보지 못한 가게주인에게 초코렛을 나눠주는 것, 적인데도 부상을 당해서 저항의지가 없는 적을 죽이지 않고 살려주는것, 자신의 부하가 수라는 여자를 마음에 두는 눈치를 채고는 총싸움에서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 죽기전에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이야기를 하라는 것 등인간적으로 참으로 마음이 가는 인물입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적극 권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gsgvx Жыл бұрын

서부 영화 중 가장 리얼한 총격씬

@A380-j1h 7 ай бұрын

이게 헐리웃 영화지 이게 !! CG 범벅에 연기는 할수도없고 말도 안돼고 앞.뒤 안맞는 설정에 스토리에 .... 도저히 더는 못봐주겟다

@Ima184mm Жыл бұрын

뭔가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감정들이 있네요.

@il8287 Жыл бұрын

잊어버릴빤 한 영화를 소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키레이나마바타키니 9 ай бұрын

아네트가 갑자기 잔주름 할머니가 되신 충격작. 곱게 늙인 했구나.

@hanlee4276 Жыл бұрын

인생 베스트 서부극이였음.. 이보다 대단한 서부극 아직 없음

@김재현-r8o Жыл бұрын

명작이네요~~~

@hyunhokim5912 Жыл бұрын

영화 소개를 잘 해주어 고맙습니다. 영상을 잘 보고 있습니다.

@박홍-n1c Ай бұрын

케빈 코스트너는 옐로우스톤의 수장이 됩니다....ㅋㅋ

@안재민-k1w Жыл бұрын

수랑 찰리 말하는거 계속 돌려보게 되네 옛날 영화 갬성은 진짜 ..

@aga7989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 즐거운 응원이었음.

@커피끓여주는남자진우 Жыл бұрын

전에 봤었는데 다시보니 가슴이 울컥해지네요

@정직한놈-z8n Жыл бұрын

사실적인 총액션은 너무 사실적이어서 놀렜던 서부영화다./또한 미국영화답지않은 영화중 하나라 감명 깊게 본 영화다./ 미국의 발전은 이런 서부시대 정신이 있는것같다./목숨걸고 옳고그름을 판별했던 수만은 백인들의 정신이 있는 영화라고 보았다 과연 세계를 지배할만 하단 생각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