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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woosunglee2676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DS 현직자입니다. 너무나 훌륭하십니다. 앞으로도 계속 많이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통해 철학적인 투영도 하게되네요.
@user-jd7rs7ww7v8 ай бұрын
내세울게 없는 무지함에서 본인이 뭘하는지 포지션 밝히는건 자연스러우나 그래서 뭐 어쩌라고?ㅎㅎ
@Nayutanurimaru7 ай бұрын
@@user-jd7rs7ww7v사회생활 가능하냐? 아차차 불가능하니 이런 댓글 적겟제 ㅋㅋㅋㅋ
@Everythingisnothing-pe5cm7 ай бұрын
@@user-jd7rs7ww7v왜 그런 한심한 생을 사는 거야?
@강지우-j6m6 ай бұрын
@@user-jd7rs7ww7v 왜 ㅈㄹ이냐
@Kinnryuukenn074 ай бұрын
@@user-jd7rs7ww7v ?
@Jodokta Жыл бұрын
친구가 없는 사람들이 2차원으로 내려가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선생님!
@민-h5b Жыл бұрын
와우
@I_am_so_sleepy Жыл бұрын
100점... 100점이요...
@전우애하라아쎄이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tensunbee Жыл бұрын
어디학원 나오셨어요? ㅋㅋㅋㅋ
@beomgyupark4968 Жыл бұрын
어 그럼 친구가많으면 고차원 인거임?
@기브-n5iАй бұрын
이 강의는 차원의 저주(Curse of Dimensionality)라는 개념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차원이 높아질 때 나타나는 공간의 특성을 다루고 있습니다. 주된 아이디어는 차원이 높아질수록 가까운 점과 먼 점의 구분이 모호해지고, 그 결과 머신러닝과 같은 데이터 분석에서 두 점 사이의 거리 개념이 덜 유의미해진다는 것입니다. 처음에 1차원, 2차원, 3차원의 예시를 통해서 원, 구, 그리고 하이퍼스피어(고차원 구체)의 부피가 전체 공간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점차 감소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과정에서, 차원이 증가할수록 하이퍼스피어가 차지하는 공간의 비율이 점점 작아져 결국 0으로 수렴하게 된다는 결과를 도출합니다. 특히 고차원 공간에서는 데이터 포인트들 사이의 거리가 거의 비슷하게 분포되어 "가깝다" 혹은 "멀다"라는 개념이 흐려지게 되고, 이를 차원의 저주라 부릅니다. 이러한 현상은 머신러닝에서 데이터 간의 거리를 기반으로 하는 방법론에 큰 영향을 미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데이터의 차원을 줄이는 기술이나 더 많은 데이터를 확보하는 방안을 제시합니다. 이 강의에서 차원의 저주가 실질적으로 데이터 분석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고차원 데이터에서 유의미한 정보를 추출하기 위해서는 차원 감소 기술(예: PCA, t-SNE 등)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majellot2517 Жыл бұрын
이런 통찰을 공유 받을 수 있다니 너무나도 감사한 세상입니다.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이잇 Жыл бұрын
어쩌다가 알고리즘으로 들어와서 실험에 대한 조건 변수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차원을 줄이는 시도... 정말 한대 맞은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jhkim0917 Жыл бұрын
공대에서 대학원 졸업하고 산업 현장에서 연구직으로 잠시 일했었습니다. 어떤 화학반응을 시킬때 온도 압력 시간 반응물질의 양 등 조건이 많은데, 다른 조건은 "고정" 시키고 시간만 변화시켜서 결과를 본다든지, 해서 데이터를 가져갔지요... 이제보니 수학적으로는 차원의 축소라고 볼 수 있었겠네요
@lucy-nb8yc6 ай бұрын
그건 변인통제요
@schwie37384 ай бұрын
@@lucy-nb8yc 굳이 변인통제를 하는 이유를 차원 축소로 생각할 수 있단거 아닌가요?
@rjm97028 ай бұрын
나는 왜 안자고 이걸 보고 있을까
@ramen-veiled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너무 흥미로운 주제네요!
@뚜현-w3b Жыл бұрын
진짜 통념을 깨 부수는 내용이네요....차원을 높이고, 데이터량도 늘리는 것만 고려하고 있었는데...이게 이렇게 되는 줄 몰랐네요...
@hunjunee Жыл бұрын
고차원으로 갈수록 서로 다르다고 하는 정도의 크기가 같은 수준으로 수렴한다니... 분석에 필요한 차원의 수를 잘 줄이는 능력이 중요하겠네요
@myp7973 Жыл бұрын
고차원에서 보면 벌레나 사람이나... 사람 맞는지 볼려면 사람 수준 차원으로 구분하고... 우주적 관점에선 고차원으로 비교하고.. 결국 상대적인 관점을 갖느냐의 문제. 종교나 우주나 형이상학의 영역 쯤과 형이하학의 영역의 질적인 차이쯤을 구분하는 과학(수학)적 기준 쯤 될려나? ^^
@sd68127 Жыл бұрын
그 차원또한 최적화가 된다면 ㄷㄷ
@sunung0110 Жыл бұрын
딥러닝에서 차원 감소가 이래서 쓰이는거군요 잘 배웠습니다!!!!
@jonghoonpark6680 Жыл бұрын
계량경제학 퀄 시험 준비할 때 직관적으로는 이해가 잘 안가서 꽤 오래 고민했던 부분이었는데 설명 명쾌하게 해주셔서 감사하게 봤습니다. 영상 보면서 생각한건데요. ‘인간은 평등하다’라는 말의 수학적 근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한가지 변수로 사람들을 평가한다면 사람들을 줄세워서 1등부터 꼴찌까지 서열화 할 수 있잖아요. 하지만 사람에게 한가지 특성이 주어진 것이 아니고 엄청나게 많은 특성이 주어지는데 그걸 고려해서 사람들을 다시 평가한다면 그 서열이 매우 불확실해질 것 같아요. 인간본질의 평가에 있어서 차원의 축소가 어려워서 차원의 저주가 계속되기를 바랍니다.ㅋㅋ
@dongyoon2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을 보니 예전에 불완정성의 원리를 읽고나서 들었던 것과 비슷한 감정을 느낍니다. 어느 학문이던간에 일정 수준 이상에 도달하면 결국 철학적인 내용에 수렴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옛날에 위대한 인물들이 철학자를 겸했었다 싶기도 하고요 ㅋㅋ
@user-vsdf82fd9s8 ай бұрын
돈, 권력, 법이 평등을 보장해주지 않는 한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dovish98 ай бұрын
@@dongyoon2그런 거창한 이유는 아니고, 모든 학문이 철학(그 이전에는 신학)에서 시작해서 그래요
@ssyyped8655 Жыл бұрын
50대 아줌마인데 너무 재밌네요 !! 나름 대입시험에서 수학 만점 맞은 사람인데.. 잊고살었던 수학적 상상력을 깨워 주셔서 감사해요 !
@dongguyang36248 ай бұрын
아주 좋고 유익한 설명있습니다. 저도 의사결정 이론 공부할때 항상 거리 문제로 고민 많았고 많은 논문들이 알고자 하는 정보에 맞게 다른 거리측정 방시들을 제시했었는데 거리에 대해 설명해 주시네요
@rickenbacker6608 ай бұрын
특정을 쉽게 하기 위해 데이터의 종류를 늘렸는데 오히려 거리가 비슷해져 색인을 하기 어려워진다라... 직관적으로 이해가 될랑말랑합니다.
@NumberOnejedi6 ай бұрын
친구가 없는 걸 보니 나는 초특급 고차원에 살고 있구나
@speedyquickie2335 Жыл бұрын
회귀분석에서 변수가 많아질수록 과적합된다는 이유를 알겠네요. 10년듕안 결과만 알았는데 대단히 감사합니다
@럭키짱-t3y Жыл бұрын
와 신기하네요 저도 데이터마이닝이랑 최적화분야에서 고차원을 다루긴했지만, 차원이 증가했을때 거리가 1에 수렴하는건 오늘 처음알게되었고 그것때문에 문제가 된다는점도 알게되었네요!! 항상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길위의인생-o7v Жыл бұрын
왜 그 비율이 1이 되는지 이해가 안되요 ㅠㅠ
@일반인63 Жыл бұрын
@@길위의인생-o7v 고차원으로 갈 수록 다른지점과의 거리가 굉장히 멀게 느껴지고 결국 그 점들과의 거리가 무한대로 가게 되죠 그럼 무한대와 무한대의 비율이됨으로써 1에 수렴하게 되는거라고 생각하시면 편할듯
@일반인63 Жыл бұрын
@@길위의인생-o7v 무한대로 뿌린 점에서 실제로 가장 가까운점과 가장 먼 점을 비교한다면 오히려 값이 무한대로 커지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정 한 점으로부터 랜덤한 두 점과의 거리를 비교한다면 고차원으로 갈 수록 1에 수렴한다는거죠
@일반인63 Жыл бұрын
@@길위의인생-o7v 키가 150cm인 사람과 200cm인 사람은 굉장히 다르죠. 하지만 같은 지역에 살고, 같은 학교를 나오고, 같은 게임을 즐기고, 같은 직종에 종사하고, 같은 차를 몰고, 같은 주량, 같은 음식취향, 같은 연봉인 두 사람이 키가 150cm 200cm라면? 저희가 보기엔 당연히 다른 사람이지만 데이터만 놓고 보기엔 키를 제외한 많은 데이터가 같은 사람인걸 가리키고 있기에 큰 차이를 느끼기 힘들다는거죠. 이 영상이 하고싶은 말은 데이터 분석을 할 때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선 필요 없는 데이터는 제외해야된다는 것 같습니다
@hk8322 Жыл бұрын
@@길위의인생-o7v 사람의 관계에서 예를 들자면 너와 내가 비슷한 취향인가 했을 때.. 차원을 색깔 하나로 두면 취향의 차가 극명하게 나뉘지만, (나는 노란색을 좋아하지만 너는 초록색을 좋아해. 우리는 달라. 또는 너도 나도 노란색을 좋아하니 취향이 같아.) 차원을 색깔, 물건의 길이, 물건의 종류, 물건의 위치 등 점점 늘려가서 100개의 차원이 있다고 생각하면 어떤 사람도 취향이 비슷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모두 같은 취향의 거리가 있다고 할 수 있겠죠
@rickenbacker6608 ай бұрын
고차원에 있을수록 내가 가진 공간 대비 세상이 훨씬 넓어 보이겠군요.
@eseimong32257 ай бұрын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영성적 깨달음에 한걸음 다가갔습니다
@아미야 Жыл бұрын
와 선생님... 언제나 인텔리하셨지만 오늘은 특히 더 그렇습니다... 언제나 유익하고 재밌는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순 차원도형에서 데이터 관리까지 뻗어나가는 걸 보고 있으니 수학의 아름다움이 실감됩니다...
@a47121190 Жыл бұрын
부처님께서 해탈 하셨는데, 그 차원이 13차원이니! 세삼 이걸 우째 헤아릴수 있을까나!
@강현규-g3g Жыл бұрын
차원의 저주라는게 단순하게 데이터의 변주가 다양해진다고만 알고 있었는데 수학적으로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있었군요... 가까운 점과 먼 점을 구분하는 게 의미가 없다라는건 정말 멋있네요. 차원이 높아질수록 하이퍼스피어가 차지하는 비율이 줄어든다는 사실은 적분으로 쉽게 증명이 되지만 이해하는 것은 참 어렵군요... 더 열심히 생각해보겠습니다.
@강현규-g3g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막 떠올랐는데.. 왜 톱니가 점점 뾰족해지면서 많아지는걸까 뭉툭해질수는 없을까하는 고민을 하다가 하이퍼큐브의 꼭지점은 원점에서 루트n으로 커지고 하이퍼스피어는 여전히 크기가 1이라 뾰족해질수 밖에 없네요. 이제는 좀 알 것 같습니다.
@12math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최블랙홀-y4h Жыл бұрын
데이터확보와 차원감소는 벌써 마음에확보되어있으니 마음만 깨치면될거같네요~~~
@milchholstein884 Жыл бұрын
차원이 많아질수록 특정 지점까지 더 가까운 거리로 이동할 수 있는 방법들이 생긴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LipSang-l1s Жыл бұрын
여타 교수님들보다 훨씬 설명을 잘해주시네요. 감동받고 갑니다
@김먼산 Жыл бұрын
결국 나랑 똑같은 친구를 찾는게 힘든 문제랑 연결 되는 것 같네요. 모든 취향이 같을 수는 없다는 것
@안준현정신분열과 Жыл бұрын
차원의 저주라는 표현이 참 재미있네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pizzapineapple2425 Жыл бұрын
stable diffusion이 과거의 diffusion 모델보다 더 좋은 성능을 달성한것도 encoder를 통해 적절한 크기의 차원으로 embedding을 한데에서 기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차원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 저차원은 사람이 볼 수 있기 때문에, 설명가능함의 관점에 있어서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t-SNE, PCA, UMAP 등, 차원축소 알고리즘은 설명하는데도 굉장히 좋은 역할을 하기도 하고요.
@henrykim7802 Жыл бұрын
직관적으로 이해되게 잘 설명해주시는 것 같아요👍
@성이름-q8t8u Жыл бұрын
신기하다진짜..... 수학이 이렇게 많은걸 할수있구나 진짜 신기하다 매력있네진짜
@공부하는남매studyvlog Жыл бұрын
눈이 높아질수록 연애하기 힘든 상황과 똑같아보이네요^^
@studiov999 Жыл бұрын
차원의 개념을 지구에 사는 사람들의 다양성에 대입하면 결국 "너와 나는 다르지 않다"는 부다의 가르침으로 향하게 되는군요.
@arrr8643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junks727 Жыл бұрын
와.. 이런 개념은 처음 알았지만 직관적으로도 생각이 가능한 부분이었네요. 방금 떠오른게 만약 어떤 사람이 조건에 따라 고용할 사람을 찾고 있는데, 1가지 조건만 보는 사람이라면 후보가 2명만 있어도 거의 명확하게 선택 되겠지만, 조건을 10가지를 따진다고 할 때 조건별 가산점 차이가 없다면 각 사람마다 10가지의 강약점이 상쇄되어 비슷한 총점을 받게 되겠죠. 그렇기 때문에 확실한 후보를 찾기 위해 더 많은 후보군이 필요하겠네요.
@suminhwang467 Жыл бұрын
단순히 차원이 늘어나는데, 내 주위에 공간이 차지하는 비율이 줄어든다는 것이 약간 직관에 반하는 것 같으면서도 재미있네요.
@KyongilYoon8 ай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Curse of Dimensionality 를 맨날 대충 설명하고 넘어갔는데, 확실히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Alex.NT-1 Жыл бұрын
뭔가 모르겠는 듯 알 듯 하면서, 신기하면서, 알량하게 뿌듯하면서, 근데 내가 이걸 왜 보고 있는 거지.
@oceank9154 Жыл бұрын
오.... 생각치도 못하게 엄청 큰 인사이트 얻어갑니다. 데이터 분석에서 차원(팩터)이 많아지면 유의미한 데이터를 얻기가 힘들어지는 군요!
@rhopital Жыл бұрын
차원의 저주를 보니 몇 년 전 PCA 관련해서 연구했던 때가 떠오르네요ㅎㅎ 그때는 여러모로 이 분야에 대해 잘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어서 한참 헤맸는데, 이제는 또 추억이네요,,
@signition16 ай бұрын
수학적으로 봤을 때는 직관적이지 않았는데 데이터로 예제가 주어지니 조금은 직관적인 느낌이 드네요. 흥미로운 주제를 정말 잘 풀어내시는 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이창용-v8m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불면증이 완치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wiwaxiasilver8278 ай бұрын
오… big data 때문에 추상적으로 보였던 차원 현상이 이렇게 중요해질 수 있다는 게 흥미롭네요 👍 잘 보고 갑니다
@32FT- Жыл бұрын
과학얘기 들으러왔다가 인생얘기 듣는 느낌.. 잘들었습니다.
@kwang-jebaeg2460 Жыл бұрын
와아 정말 최고입니다 ... 차원을 줄이는 방법 강의도 넘넘 궁금합니다 .. 매번 너무 많은 공부가 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Choco_Dog_2 ай бұрын
언뜻 비례해야 할 것 같은 두 요소, 어떤 사람이 가진 지식의 양과,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전달하는 능력은 의외로 비례하지 않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러나 채널 주인장님께서는 둘 모두를 대단한 수준으로 갖추고 계시네요. 영상의 엄청난 전달력에 놀란 다음, 채널 소개란의 학력과 경력에 한 번 더 놀라고 갑니다. 부럽습니다.
@1LUXION Жыл бұрын
n차원에서 랜덤한 좌표를 찍어 두 점을 만든다 했을 때 2차원에서 (1,1) (9,9)의 두 점이 나오는 것보다 6차원에서 (1,1,1,1,1,1) (9,9,9,9,9,9)의 두 점이 나오는 게 더 확률이 낮기 때문이다. 차원이 높을수록, 두 점 간의 거리가 특이할 정도로 멀리 떨어지기가 힘들다는 뜻이다. 더 단순화해서 생각하면, 777이 나오면 잭팟인 슬롯머신에서 칸 수를 늘려 777777이 나와야하도록 바꾼다면 잭팟 확률은 더 낮아질 것임을 생각하면 된다. 좀 사회적으로 비유한다면 이런 발상도 가능하다. 학생 전원 공부에 열의가 있는 반에서 국어 수학 점수의 합(2차원)만 비교한다면 다양한 분포가 나오겠지만,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역사, 등등 점수 합에 포함시킬 과목 수를 늘려나가면(고차원화) 그 점수 합 간의 차이는 줄어들 것이다. 재능이 공평하게 부여된다는(균일 랜덤) 가정 하에서 말이다. 이 과목 점수는 RPG 게임의 스탯(힘, 민첩, 지혜 등)으로 바꾸어 생각해봐도 좋다. 아무튼 그래서 차원 감소는 차원의 저주를 피하기 위해서 뿐만아니라 데이터 처리 비용 감소 면에서도 중요하다. 유튜브의 입장에서 사용자의 나이는 챙기고 허리 둘레는 버려도 될 것이며, 쇼핑몰의 입장에선 허리 둘레는 챙겨도 혈압은 버려도 될 것이다.
@dannylee9662 Жыл бұрын
벌써 25년 전쯤이네요. 제가 인공지능 전공으로 서명검증 시스템 구현을 주제로 석사 논문을 썼는데요, 온라인 서명의 경우 X,Y축 속도, 가속도, 크기, 압력 등의 다양한 변수가 있습니다. 말하자면 모양은 흉내를 내어도 속도와 가속도, 압력의 변화등은 따라하기 어렵다라는 가설에 대한 검증이었어요. 당연히 각 변수를 최대한 많이 이끌어내어 검증 데이터를 학습시키고 실제 적용해보면 에러(진짜 서명을 가짜로, 가짜를 진짜로 오인식)가 적어질거라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더라고요! 변수가 어느정도 이상 많아지면 오히려 인식률이 떨어짐..신기하더라~ 라는게 제 논문의 주제였습니다. 논문의 결론은 단지 거기서 끝이었는데, 이런 변수 역시 차원의 개념으로 생각해보면 좋았겠네요.
@이제욱-q2h Жыл бұрын
지나가는 영재고생입니다 자습하는척 보기 좋네요 감사합니당😊
@jm7783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가요!
@비호제 Жыл бұрын
정말정말 재밌는 주제였습니다! 특히 원서의 시각자료를 가져오신게 정말 이해가 잘되고 깨달았을 때 쾌감이 좋네요! 설명을 매우 잘하셔서 정말 재밌게 들었습니다!!
@이시현-r8y Жыл бұрын
저는 요즘 철학적인 생각을 많이 합니다. 저와 다른 가치관,이념을 가진 사람과 대화하는것은 제가 보는,생각할수 있는 세계가 넓어지면서 저 자신에 대해 좀더 정확하게 이해,관철 할수있게 해준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리고 그 것은 저를 한 단계 더 성장시켜준다고 믿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차원이 한단계 올라갈때마다 부피가 n제곱으로 커지는것을 볼땐 제가 대화를 하며 보고,생각할수 있는 세계가 넓어지는것과 같은 원리인것처럼 보였고, 8:10 부분에서 차원이 올라갈수록 무작위로 분포된 점 사이의 거리 최대 값/최소 값 이 1에 가깝게 수렴한다는것을 보며 보고 느낀게 많을수록,생각을 많이 할수록 나 자신이 조금씩 더 또렷해 지는것과 유사하다고 느꼈습니다. 철학적인 문제 조차도 수학으로 풀어낼 수 있다는게 수학은 너무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jim_kim_6127 Жыл бұрын
직장상사의 어떠한 면만 보면 나랑 다르고 저 멀리 있는 것 같은데 그 사람의 여러 다른면 가족이나 친구 취미 경험등을 알게 되면 가깝게 느껴지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수학적으로 증명 되었군요!
@polaroid77 Жыл бұрын
평생 모르고 살았을 이런 얘기를 유튜브 클릭 한번으로 듣는 현시대를 살아간다는게.. 감사하고 신기할 따름이네요
@감삼동-n7t Жыл бұрын
8:50 우주론 같은 것이군요. 우주엔 중심이 없는것처럼요.
@suminlight-lab8 ай бұрын
어느 식장을 갈지 결정할 때 따지는 항목이 많아지면 결국 그집이 그집으로 수렴하는 것도 같은 원리일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든 선택과 결정에서 지나치게 과도한 분류와 항목과 관점은 오히려 좋은 판단을 하는 것에 해가 되고, 차원을 줄여 각 선택지간의 간격을 보다 잘 파악할 수 있어야 데이터를 의미있데 사용할 수 있다는 것으로 이해되었습니다. 아주 예전에 봤던 영상을 알고리즘을 통해 정말 오랜만에 다시보게 되었는데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shong9620 Жыл бұрын
제가 멍청한가봐요...ㅠㅠ. 다른 영상들은 보면 아 그렇구나..하고 흐름 따라가면서 배우는 점이 참 좋았는데 오늘은 너무 어려워서 그래서 결론이 뭐지..? 하는 느낌으로 봤어요 흥미로운 주제 감사합니다~
@피클모아태산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모든걸 이해할 수 있겠나요~ 재미로 보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제리케이-r6o Жыл бұрын
불면증 치료에 딱입니다 감사합니다
@BingBingFish Жыл бұрын
우주의 차원에 대한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공학의 이야기였네요. 수학적 차원은 우주적 차원이랑 비슷한듯 추구하는 방향이 달라 재밌었습니다.
@Neo-yc7vf Жыл бұрын
9:05 이 부분은 왠지 우주론이 생각나는..
@dezpac4912 Жыл бұрын
얼핏 듣기에는 허블 르메트르 법칙이 생각나네요. 문외한의 상상력으로는 거리의 비례관계에 따라 일괄적으로 팽창한다는 것이 우주가 팽창하는건 사실 차원이 늘어나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ㅋㅋ 정말 재밌게 보고 있어요!
@오오와아아앙 Жыл бұрын
데이터를 다룰 때 차원을 감소시키는 이유에 대해 새롭게 배워가네요. 고맙습니다.
@햄스터짱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배고파졌어요.
@ZeulS2 Жыл бұрын
따지는 변수가 많아질 수록 데이터 간 거리들의 차이들이 작게 측정되고, 데이터 수가 충분히 없다면, 차원이 적을 때 의미있게 나타난 변수도 차원이 많아지면, 의미없어질 수도 있겠네요. 또는 의미있는 변수가 차원에 묻혀 간과될 수도 있다던지.
@hakka-chi Жыл бұрын
차원의 저주에 대해서 이렇게 직관적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다니.. 너무 혜자로운 영상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ppasttar Жыл бұрын
차원을 설명할 때 흔히 예로 드는 다른 차원의 생물(직선상의 개미라든지 4차원의 인간같은)을 지금 이 영상을 보고 생각해보니 고차원에 있는 존재들은 칼라로 연결되어있다거나, 유년기를 끝낸 인류와 같이 비슷비슷한(혹은 서로 차이가 없는 혹은 단일) 존재들일까 하는 뻘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구-q8h Жыл бұрын
정말 신기하네요 차원에 저주 이름도 참 멋집니다.
@류재근-l4k Жыл бұрын
아하~~ 그렇군요... 평소에 전혀 생각치 못했던 지식을 알려 주셔서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supyoo Жыл бұрын
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좋은 디자인이란 잘 삭제(제거) 한 디자인이란 말을 매일 듣고 공부했죠. 무슨 이야기냐면, 어떤 좋은 디자인을 만들때, 한 두가지 특징에 주력해서 만들고 다른 사족이 될만한 것은 제거를 잘해야 좋은 디자인이라는 것입니다. 자동차를 만드는데, 유선형으로 속도감을 느끼게 만든 자동차는 그에 맞게 도로에 딱 붙게 만드는 쪽으로 주력을 하고 오프로드를 달리는 성능은 포기하는 것이죠. 스포츠카는 속도감과 빠른 것에 주력하는 대신 안락함을 포기하게 되는 것이고요. 그에 반해 롤스로이스 같은 차는 속도는 좀 포기하더라도 안락한 공간감, 여유있는 서스펜션등 스포츠카 대비 장점은 포기하는 대신 사용자의 편안함에 초점을 맞추죠. 그 외의 나머지 특징은 다 버리는 것입니다. 만일 확실히 대비대는 위의 두 차량이 각자, 오프로드 성능도 챙기고 내부공간도 챙기고, 의자의 편안함도 챙기고, 속도를 위한 낮은 천장구조도 챙기고 하는 식으로 특징에 주력하지 못하고 개조하면, 종국에는 두 차가 뭐가 다른지 모르게 되는 괴랄한 차 두대가 나오고, 그 차이점(거리감)이 없어질 겁니다. 그래서 어떤 디자인이라는것은 심미적, 혹은 기능적으로, 색을 많이쓰는 것이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고, 기능을 무조건 우겨넣는 것도 반드시 좋은 게 아닙니다. 최초 브레인 스토밍으로 다양한 심미적 기능적 제품을 상상하고 아이디어를 늘어놓지만, 진정한 디자인은 거기에서 필요없는 디자인(차원)을 제거하고 포기할것은 포기하며 한가지 컨셉에 맞게 주력하는 것입니다. 브레인 스토밍은 인공지능이 잘합니다. 수집능력이 탁월하지요. 그중에 쓸모 있다 없다를 판별해서 컨셉을 유지하는 것은 인간이 우월한 능력입니다. 인공지능시대에 인간이 단순노동을 빼앗기면서 존재가치 또는 의미부여를 할 수 있는 유일한 능력이죠. 코딩공부, 인공지능로봇공부등은 미래기술을 이해하기 위한 공부지만 컨셉학습은 미래의 인간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한 공부가 될겁니다. 그것이 바로 인공지능을 잘 활용하는 인재를 구분하는 척도가 될 것이구요.
@miragestyle8839 Жыл бұрын
와 이걸 영화에서 제일 잘 나타냈던 명대사가 바로 매트릭스의 아키텍쳐가 네오를 통해 세상을 6번씩 리셋하면서 "인간을 분석하기 위해 보다 낮은 지능이 필요하다고 판단 했다." 이미 너무 방대한 데이터가 있는 고차원의 존재가 된 아키텍쳐의 입장에선 해탈한 것 마냥 개든 고양이든 인간이든 다 거기서 거기 처럼 보였다는거.. 이게 진짜 무서운 얘기인게 고도화된 지능으로 갈 수록 인간의 안전이나 안위따위 보장하지 않을게 뻔하다는 걸 미리 보여주는 인공지능의 도식화가 아닐지 ㅠㅠ
@jimmykim4091 Жыл бұрын
결국 마지막은 새로운 관점의 분산과 회기분석을 통해 새로운 분류로 또다른 시작이 될수 있다는 얘기네요
@fierydino940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12math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gspark3 Жыл бұрын
n차원의 거리 개념이 통계나 빅데이타에 활용되는 기본 원리가 되는군요. 좋은 자료입니다. 감사합니다.
@mynameisboomboom8 ай бұрын
8:30 내용을 토대로 현재 우주의 차원수를 유추할 수 있을까요?
@리자롱 Жыл бұрын
새로운 asmr인가요
@systis Жыл бұрын
차원 이야기는 정말 흥미롭다
@RyanKim1102 Жыл бұрын
와 인공지능 과목 탐구 수행평가 잘 받아 갑니다.
@EOD_CSP Жыл бұрын
그럼 결국 고차원으로 갈 수록 블랙홀과 같은 느낌이 듭니다. 다른 한편에서 종교적으로 보면 삼라만상이라는 것은 결국 고차원의 나 라고 볼 수도 있을 거 같고(그 자리에 가부좌 틀고 정신을 집중)
@Martin-ur7mc Жыл бұрын
오호... 신기하네요. 철학적으로 본다면 우리가 개와 고양이를 구분할 수 있는건, 더 나아가 진달래와 철쭉을 구분할 수 있는건 경험적으로 머릿속에서 유의미한 데이터와 무의미한 데이터를 자체적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무의미한 데이터차원을 과감히 버림으로써 구분한다는 의미같은데... 만일 우리가 보편적으로 버리게 되는 차원이 아닌 다른 차원으로 사물을 보게되면 같은것도 달라질 수 있고 다른것도 같아질 수 있겠네요. 예를 들어 어느 부족의 고유 언어는 무엇을 중시하기 때문에 어떤 한가지 개념을 구분하는 단어가 수십개씩 있다라는 사례도 있고 말이죠.
@홍-y4q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자고 있습니다
@ESCape_MoSol Жыл бұрын
와우 ㄷㄷㄷ 학교다닐때 이렇게 설명을 잘하는 선생님이계셨다면 노벨상 최다배출국이 되었을수도 ㄷㄷㄷ 빅데이터라고 모아보면 유의미한결과를 산출하기가 어려웠는데.. 이걸보고나니 이해가 쏙쏙! 수집되는 정보의 유형을 차원에 대입할때 10소름ㄷㄷㄷ 데이터 여러종류 모으지말고 집중해야하는 최소한의 데이터만 모아서 일했는데.. 그게 차원줄이기 같은거였군요? 이론은모르지만 직감적이고 본능적으로 그리해야할것같았는데 ㄷㄷㄷ 우왕.. 진짜 세상모든게 다 수학으로 설명가능한거구나 ㄷㄷㄷ 설명못하는건 아직 발견되지 않은것일뿐!
@쿠쿠루쿼카 Жыл бұрын
이것저것 다 따져보면 사람 사는 거 거기서 거기다라는 말처럼 들리기도 하네요 신기하다
@Dev_Daema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그래서 데이터 예측에서도 최대한 변수를 줄일려고 하죠. 이건 인공지능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시리게핀꽃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난 그냥 자기전에 신기한 수학 영상 하나 볼까 했는데 난데없이 우주의 심오한 비밀이 담긴 상자를 얻게 된 기분이네요
@yicdioutdoor4380 Жыл бұрын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편린7 ай бұрын
분류 방법이 많으면 오히려 비슷하게 느껴지니까 분류 방법은 최대한 줄이고 표본 수를 늘리라는 뜻인 듯
@flytothemars Жыл бұрын
수학을 이렇게 재밌게 들을수있다는것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spearofsteam3791 Жыл бұрын
12:20 부터 자막이 잘렸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2math Жыл бұрын
자동자막인데.. 유튜브 자동자막은 종종 저렇게 끊기더군요 ㅠ 제가 수정할 수 있긴 한데 여유가 없네요 양해 부탁드려요~
@spearofsteam3791 Жыл бұрын
내용이 항상 신선해서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도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BJK3927 Жыл бұрын
혹시 대구거나 경북 분이세요? 한번씩 말투가 추억 돋아서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수학 박사님
@12math Жыл бұрын
고향은 경남입니다.. 티가 나나요 ㅠ
@MJ-pf9mk Жыл бұрын
너무 흥미로웠고 재밌네요.
@Cuteness-TruthIs08 ай бұрын
혹시 그거 아세요? 차원이 늘어나면 도형의 대각선의 길이가 늘어나요! 모서리의 길이가 1인 정육면체와 정사각형을 보면 대각선이 각각 루트 3, 루트 2죠 그럼 하이퍼스피어의 가장 긴 대각선의 길이는 루트 4 즉 2인데... 이게 맞나요?
@한글닉네임좋아6 ай бұрын
인간은 왜이리 압도적으로 똑똑한거야...
@only2sea8 ай бұрын
오... 처음에는 사실 이걸 우주를 상상하며 설명을 들어서, 왜 입방체여야 하는지 입방체라는 가정에서 이미 이런 결론은 정해진 게 아닌가, 차원이 늘어도 극좌표계로 표현되는 구형의 우주가 자연스럽고 그러면 항상 1인 거라고 생각하면서 봤고, 좀 불편하지만 영상의 가정에서는 왜 0으로 수렴하는지는 직관적으로 이해가 됐어요. 근데 빅데이터 얘기가 나오니까 아~ 하면서 정말 재밌게 보게 된 거 같습니다. 거리라는 게 사실 제곱의 합이라 랜덤 항이 많아지면 극단 값들은 잘 안 나오게 분포가 될 수 밖에 없으니 고차원은 거리가 비슷하다는 것도 이해는 됐는데, 데이터 얘기가 나오니까 재밌네요. 저는 무지해서 PCA처럼 차원 낮추는 것이 단지 복잡도를 줄이기 위한 것인 줄 알았는데 그걸 훨씬 뛰어넘는 중요한 이유가 있었네요. 가방 끈 짧은 제게 좋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우주가 둥글면 무조건 빅뱅이 있어야 되는 거 아닐까요? 시간 축의 양 끝에서 다른 차원들로만 본 모양의 크기가 0일텐데... 그리고 팽창 뒤에는 다시 줄고.
@praymeta9428 Жыл бұрын
예쁘고 직관적인 설명 감사합니다ㅎㅎ 늘 너무 재밌네요
@withnotbrain Жыл бұрын
1차원에서 자신을 중심으로 양쪽 끝점이 1의 거리에 있다면 2차원에서는 모서리가 루트2의 거리가 되고, 3차원에서는 더 늘어나고 고차원으로 갈수록 너무 늘어나다보면 안 보일것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맞는건지 헷갈리네요..ㅋㅋㅋ 한점을 중심으로 같은 길이의 선분이 제자리에서 추가되는데 모서리까지의 거리가 무한대로 늘어나네요..;;;
@김민준-k8c6u Жыл бұрын
와 이번껀 너무 신기
@프란가누7 ай бұрын
엔트로피보다 더욱더 잠이 잘 옵니다
@fireeyes20120002 Жыл бұрын
재미있네요
@성한얼-d4s Жыл бұрын
크기가 같은 원(반지름1)끼리 사각형 모양으로 붙이면 2차원 에선 원의중심과 전체중심의 거리는 2^0.5-1이죠. 마찬가지로 3차원 구를 같은 조건으로 하면 3^0.5-1이죠. 근데 4차원 구에서 같은조건을 실행하면 4^0.5-1=1이죠 즉 4차원 구 16개를 맞닿아놓으면 그 구16개안쪽에 새로운 구1개를 놓을수있다는거죠... 이개념을 확장하면 9차원 구 512개를 맞닿아놓으면 그안에는 반지름이 2인 구도 들어간다는거고... 고차원은 참신기한개념같아요
@nibbles00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어려운 내용인듯 한데 너무 쉽게 잘 설명하시네요 감사합니다
@Leon-qt8gz Жыл бұрын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너무 어렵네요..! 근데 너무 재밋어요 ㅋㅋㅋ 고차원으로 갈수록 부피는 0으로 수렴하는데, 그 부피 안에서 (max dist) / (min dist)의 비율은 1로 수렴한다는게 상상해보면 맞는것같기도 한데, 아닌거같기도하고 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좋은 영상 너무나도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