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 완독] "왜 내겐 진실한 친구가 없을까?"라고 묻는 당신이 봐야 할 고전 - 찰스 디킨스의 '위대한 유산'

[@iloveclassicbooks]

탈옥수(2:14) 미스 해비셤(3:18) 런던의 신사(5:53) ‘위대한 은인’의 정체(8:16) 사랑과 복수의 종말(9:42) 친구(12:00)

[@user-qx9tf6sj9r]

ㅈ

[@user-mt2yz3zr9s]

위대한 유산 줄거리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 번 더 읽어야 겠군요 진실한 친구 진실한 마음 그 진실의 소중함을 다시 배웁니다 Thuth is beauty Beauty is truth. John Keats의 그리스 항아리 노래가 생각납니다

[@seeyouinswiss]

👍👍👍👍👍오늘은 요렇게 댓글 남깁니다💕

[@iloveclassicbooks]

스위스 사라맘 swiss_yunmi 감사해요 사라맘님!!👍👍👍

[@so._.would_you]

어딘가 위대한 개츠비와 비슷한 느낌도 드는군요...! 비오는날 딱 듣기 좋은 목소리에요! 크으으~

[@iloveclassicbooks]

위대한 개츠비도 곧 준비중인데..크으으~ 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onna1574]

굴곡진 인생을 사는 책의 인물들이 현실에서 힘들게 사는 우리의 모습을 거울로 보듯 합니다. 공감과 애인해 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는 것이 문학이지요.

[@iloveclassicbooks]

그쵸 그게 바로 문학의 힘 같아요!!^^

[@user-ff4fd2wr3w]

책이 두꺼워도 책장이 술술 넘어가는 재미있는 책. (위대한 유산)으로 독서토론해서 두번 읽었어요. 었어요 성숙해나가는주인공.

[@iloveclassicbooks]

정말 두꺼운 벽돌책이지만 흡입력이 있는 책이죠!

[@5895]

여운 진한 영화를 한편 본듯~ 감동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iloveclassicbooks]

낭랑서가님 재미있게 감사해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seeyouinswiss]

오늘도 정겨운 문 여닫는 소리 ~💕 그리고 북나리님의 고운 목소리 ㅎ👋

[@user-zs3ns9bw2b]

매주 고전 한권씩 귀에 쏙쏙 들어오게 요약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loveclassicbooks]

부부북스님 오늘도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ube_2]

고전 책방님 오늘 위대한 유산 1 2권 다 읽었어요...ㅎㅎㅎ 책 읽고 영상 읽은 데까지 찔끔찔끔 보다가 결국 완독했네요! 찰스 디킨스의 후기 작품이라서 그런지 글 구성이 탁월한 것 같아요. 핍을 보며 10대 때의 저를 떠올려보면서 핍에게 이입하며 봤네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소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user-bp3hx2zs8m]

고전책방님 인사드려여 이렇게 유익한 정보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서로 자주 소통하면서 지내요 이웃하고 갑니다

[@user-lz8ob8su2x]

우연히 고전 검색하다 알게 되었어요. 읽었던 책 임에도 이리 정리해 주시니 생각까지 정리된 기분입니다. 더 많은 고전 리뷰 부탁해요. 정기 구독 할게요.^^

[@iloveclassicbooks]

리엘린 구독도 해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데려와 드릴께요^^

[@ReadingfriendlyNight]

찰스 디킨스는 이상하게 안 읽히는 작가 중 한 명인데 영상 보고 다시 한 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요목조목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iloveclassicbooks]

특유의 만연체 때문에 쉽게 읽히지는 않죠..^^ 읽을 때보다는 읽고 나서 되돌아 볼 때 좋은 작품들이 많은 것 같아요!

[@user-vl2bv7nc1l]

감사합니다 ! 잘들었습니다!!

[@tv646]

안녕하세요. 찰스 디킨스의 '황폐한 집'에 이어 '위대한 유산' 좋은 작품 잘 듣고 갑니다. 참 좋네요. 또 찾아오겠습니다.

[@iloveclassicbooks]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kf1ez1mw5h]

책 읽어주는 책방~그것도 고전을~넘 감사하네요~

[@iloveclassicbooks]

해즐루님도 고전을 좋아하시니 반가울 따름입니다^^

[@drunken_siba]

오늘도 책한권뚝딱했네욧😍

[@iloveclassicbooks]

오늘도 뚝딱해주셔서 감사해욧!

[@1food1ststreet60]

올도 책 한권 뚝딱 읽었네요 ~잔잔하게 음성이 딱입니다. 다음에 또 들 릴께요 ~이웃맺고 갑니다

[@iloveclassicbooks]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day2592]

이런 컨텐츠 참 좋네요 자기 전에 틀어 놓으니 시간 가는줄 모르겠어요 목소리도 너무 듣기 좋아요 ㅎ

[@iloveclassicbooks]

감사합니다~ 고전으로 꿀잠을 선사해 드리려 노력하고 있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user-cz5cl1no8r]

감사합니다^^ 너무 좋네용😍

[@iloveclassicbooks]

재미있게 감상해 주셔서 감사해요^^

[@gemtvdraw]

메세지가 너무 감동입니다.. 저라면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요약내용 100점이예요. 너무 잘 들었습니다. 오늘 저의 기분과 딱입니다... :)

[@iloveclassicbooks]

gemtv님의 오늘 기분과 딱 통해서 좋네요^^ 비가 살금살금 내리는데 편안한 밤 되세요!

[@ddalginebook]

아..이책 어렵게 느껴져 망설이다 결국 못읽었는데...😅 감사합니다 격하게...🤗🤗

[@iloveclassicbooks]

격하게 반가워해주시니 넘 좋네요! 🥰🥰

[@ojcojj]

때마침 찰스 디킨스의 을 소개해 주셨군요. '간발의 차이로' 같은 작가의 작품을 '동시에' 업로드하는 '우연의 일치'는 피한 셈이네요. 마침 저도 오늘 저녁에 찰스 디킨스의 작품을 소개하는 영상을 올린 참이었거든요. 에 등장하는 핍과 조, 에스텔라와 미스 해비셤, 매그위치 등등의 모습이 제가 봤던 영화 속의 이미지와 달라서 더욱 유심히 살펴보게 되네요. 제가 을 소개할 때만 하더라도 전혀 구경조차 못했던 이미지들인데 고전책방 님은 참 잘도 찾아내시는 듯합니다.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iloveclassicbooks]

북트래블님의 위대한 유산 리뷰도 너무 재미있게 봤었어요! 오늘도 재미있게 감상해 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user-pj7le9oe1o]

호소력 있고 매력적인 목소리로 들려주시는 리뷰 잘 들었습니다 ^^ 찰스 디킨스의 '위대한 유산'이 실은 19세기 풍미했던 '영국판 레미제라블'인 경범죄인들을 호주로 유배를 보냈던 '호주 유배 법'을 비판한 소설이 아니었을까요? 어느 유튜브에서 영국이 무자비하게도 빵 1개 훔쳐도 호주로 유배를 보냈고 그 후손들이 현 호주인의 20%를 차지한다기에 문득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위대한 유산 소설이 1861년 발표되고, 호주 유형법은 1868년 폐지되었다니 그 연관성이 클 것으로 추정됩니다^^ 다만, 찰스 디킨스의 위대한 소설을 영국 산업혁명의 그늘이던 경범죄인들을 호주로 무자비하게 추방했던(약16만 5천명) '과거사'와 연결 짓는 건 영국이든 호주인이든 유쾌할 일은 아니라서 감추고자 하는 면이 없지도 않다고 추정됩니다. 디킨스도 이미 작가로서 명성을 얻은 후 자신이 편집장으로 있던 신문에 이 소설을 연재하면서도 굳이 '어마어마한 기대들(위대한 유산의 원제목)'이란 제목으로 집필한 건 작가 스스로 '민감한 국가적 문제'를 직접 건드리지 않고 여론의 뭇매를 피하려는 '안전장치'로 그리 제목을 지어 독자들과 평론가들의 시선을 돌리는, '풍신수길 전략'을 구사했던 게 아니었을까 추정되네요^^ 디킨스도 어려서 아버지가 빚으로 구속되어 5인 가족이 감옥에서 먹고 자는 생활을 하면서, 엄청 고생하면서 컸다더군요. 그나마 아버지가 공무원 출신이라서 호주 유배는 면했던가 봅니다. '위대한 유산'은 '영국판 레미제라블'이라 불러도 좋을 듯 싶네요^^ 감사드립니다 👍😍🍀

[@iloveclassicbooks]

정말 레미제라블만큼 대서사시적인 매력이 있는 작품이죠!!👍

[@jyeo281]

참 글 잘 쓰시네요. 엄지척입니다!

[@user-lt7xs3cb7t]

왜 콘텐츠 안 올라오나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