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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후 자평
1. 이 곡 '미운사랑' 은 2012년에 진미령이 발표한 곡입니다. 이 곡을 임영웅이 불러 다시 많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임영웅이 본인 SNS 채널에 올렸던 곡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곡 이기도 합니다.
2 진미령의 원곡보다는 임영웅의 노래가 보다 감성적인 표현으로 느껴져 제가 그대로 따라 해 본다고 해 봤습니다만 임영웅 노래 같은 감성을 표현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3. 색소폰 Key가 너무 높은 것 같습니다. Key 를 좀 낮춰서 낮은 음으로 연주했으면 감성 표현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4. 비브라토가 너무 인위적이어서 자연스러운 비브라토 울림을 느낄 수 없네요.(입술 보다 배의힘, 목 등을 이용한 호흡 조절의 부드러운 비브라토 연습이 더 필요함)
5. Tone이 좀 더 부드러워야겠습니다. 입술에 힘이 들어가다 보니 부드러운 음이 나오지 않고 쥐어짜는 듯한 음색이 되고 말았습니다.(결국 입을 통해 불겠지만 입으로 분다는 생각보다는 배에 힘을 줘 배의 힘으로 호흡을 밀어낸다는 기분으로 입은 그 호흡을 통과하는 도구로만 생각하고 불면 자연히 부드러질 수 있습니다.
많은 연습으로 습관화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테너색소폰 #미운사랑 #임영웅 #진미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