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 답안 링크 공유합니다! [스포주의] brainlibrary.tistory.com/124 양측의 입장 둘 다 서술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 [피드백 일정 공지] 답변 피드백은 임용 시험이 너무 임박했을 때는 오히려 멘탈에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1/17일까지만 받고, 18일부터는 제공해드리지 않습니다. 그 전에 피드백 받으실 분은 받아주세요 😊
@goguminh20 күн бұрын
구상형 3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는 b교사를 선택하겠습니다. 교사는 공정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야하는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학교 내에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학생, 어려운 학생 다양한 학생들이 존재합니다. 경제적인 배경으로 인해서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어려운 학생들에게도 공정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b교사를 선택하겠습니다. 이러한 입장에서 유의점은 경제적인 형편을 무조건적으로 우선시하지 않겠습니다.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하는 가치를 유실되지 않기 위해 환경이 어려워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지 못하는 어려운 학생에게 제공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이를 보완할 방안으로는 1대1 개인 상담을 실시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의 능력과 성실도를 기반으로 장학금이 제공하겠습니다. 학생들의 개인 상황과 특성을 파악한 후 무작정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보다는 학업에 열의가 있고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치기 위해 노력하는 태도를 가진 학생에게 제공하겠습니다. 장학금을 통해 학생에게 교육적 기회 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동기 부여를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의 상황을 파악하고 이에 맞게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교사로서 조력하겠습니다.
@gom.ssam.official19 күн бұрын
완성도 70% 드리겠습니다. 😁 우선 유의점에서 ’경제적 형편을 무조건적으로 우선시하지 않겠다‘는 부분은 해당 입장의 유의점으로 보기에는 약간 부족합니다. 왜냐하면 경제적 형편을 무조건적으로 우선시 했을 때 어떤 문제가 있는지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부분이 유의해야 할 점이 되겠죠.) 그리고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가치를 … 제공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이 문장이 무슨 의미인지 정확하게 전달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문장 구조를 한번 살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머지 답변 틀이나 내용은 좋습니다. 😊
@hoho-m3u4w19 күн бұрын
구상형 1번 답변드리겠습니다. 학생의 장학금 지급 기준에 대한 두 교사의 의견 중 저의 의견에 가까운 것은 B교사의 의견입니다. 그 이유는 학생들의 성적에 대한 보상 제공보다 더 중요한 것은 모든 학생들의 학습 기회 보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교사는 모든 학생들이 배움의 과정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해주어야 합니다. 따라서 저는 학생들의 가정 형편에 따라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선택한 입장의 유의점과 이를 보안할 방안을 각각 1가지씩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에 대해 다른 학생들과 교사들이 가난한 아이라고 낙인을 찍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만약 낙인을 찍게 된다면 학생 간 편파가 생기면서 장학금을 받는 학생이 학교 생활 적응에 힘듦을 겪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보완할 방안은 장학금의 명칭을 ‘학업 노력 장학금’과 같이 경제적 어려움이 드러나지 않도록 바꾸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다른 학생들은 장학금을 받는 친구가 노력해서 받게 되었다고 생각할 것이고, 장학금을 받은 학생도 경제적 어려움 때문이 아닌 자신의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면서 자존감이 올라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저는 모든 학생들이 학습의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책임교육을 실시하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gom.ssam.official19 күн бұрын
완성도 100%드리겠습니다. 답변 좋습니다. 👍
@오유승-b4s18 күн бұрын
저는b교사의 의견에 가깝습니다. 그 이유는 결과적평등관을 이루기 위해 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부족한 사람에 게 더 많은 도움을 제공해야하며, 따라서 가정형편이 어려운학생을 중심으로 장학금을 제공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유의점으로는 열심히 노력한 성적 높은 학생들은 역차별을 받는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성적이 높은 학생들에게는 칭찬 등의 다른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불공정하게 느끼는 것을 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직도 내용이 빈약하고 논리성도 떨어지는 것 같아요...이제 얼마 안남았는데 너무 걱정됩니디ㅣㅠㅠ
@gom.ssam.official17 күн бұрын
완성도 60% 입니다. 😄 내용적으로는 다 잘 짚으셨는데 말씀대로 답변이 살짝 빈약하여 논리성이 부족해 보입니다. 이럴때는 항상 답변틀! 입니다. 전반부 주제문장 대전제 예상되는 반박 재반박 후반부 주제문장 대전제 구체화 기대효과 이렇게 구성해보시기 바랍니다. 8문장이 확보되어 훨씬 더 풍부한 답변이 만들어집니다👍 답변틀 이해가 부족하시면 해당 내용을 설명하고있는 다진고기 교재 다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유형별 틀 보시면 됩니다💪
@ro440716 күн бұрын
장학금 지급 기준에 대한 저의 의견은 교사A와 가깝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장학금은 일종의 상장 또는 트로피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교육기관인 학교에서 주는 장학금의 기준은 공정하고 타당해야하며 학생들의 노력과 성장에 대한 보상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담임으로서 한 학생의 가정형편이 어렵다고 전달 받았으나 그 학생의 생활을 보면 국가에 신고된 소득분위와 다른 경우도 보았습니다. 따라서 가정형편을 기준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은 어쩌면 잘못된 정보로 정말 필요한 학생들에게는 장학금 지급이 안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경우 장학금이 학생의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를 불러일으켜주지 않고 오히려 그 다음해에도 당연히 받을 것이라 기대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A교사와 같이 학교에서 지급하는 장학금은 학생의 성적을 기준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성적을 기준으로 장학금을 지급할 시 상위권 학생들은 큰 폭으로 변하지 않기 때문에 늘 받던 친구들만 장학금을 받을 수도 있고, 그로 인해 다른 학생들이 '어차피 난 못 받을거야'라는 생각으로 학습에 대한 의욕을 갖기 힘들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를 보완할 방법으로는 장학금 중 일부는 학기별,학년별 성적 향상도를 기준으로 한다면 학생들의 성적향상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어 장학금의 순기능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gom.ssam.official15 күн бұрын
완성도 60% 드리겠습니다. 😊 전반부와 후반부의 답변이 균형을 이루고 있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선택과 그 이유, 보안 방안 제시는 문제에서 5:5의 중요도를 지닙니다. 따라서 답변 분량도 이에 맞게 적절한 근거가 뒷받침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위 답변은 전반부에 비해 후반부가 많이 빈약합니다. 주제문장 - 대전게 - 구체화 - 기대효과를 순차적으로 언급하며 논리성을 강화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전반부 전체적인 흐름은 나쁘진 않으나, 근거를 제시한 부분에서 특수한 상황(소득분위 신고와 다른 경우)과 주관적 경험에 빗대어 성급한 일반화를 한 것은 아닌지 검토해보시기 바랍니다.
@samwol_kim21 күн бұрын
답변드리겠습니다. 제시문의 두 교사 중 장학금 지급 기준에 대한 의견이 저와 가까운 교사는 B교사 입니다. 공교육은 학습기회에서의 평등을 보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잘하는 학생들이 더 잘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경제적 어려움과 같은 학습외적 요인으로 학습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교육기회에서의 평등 보장이 우선시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습 외적 요인을 제거함으로써 모든 학생이 학습 기회를 보장받고, 교육에서 목표로하는 성취수준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도록 교사 B의 의견과 같이 가정 형편을 중심으로 장학금을 지급하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제가 선택한 입장에서의 유의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정형편을 기준으로 학생을 차별 대우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가정형편이 어렵다면 교사의 도움이 상대적으로 더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학생들에게만 지나치게 신경 쓴 나머지 다른 학생들에게 도움을 적절히 제공하지 못하는 역차별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유의하여야합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성찰일지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하루 일과를 마친 후 학생 지도 활동에 대해 성찰하며 기록하는 것입니다. 학생들을 지도함에 있어서 특정 학생에게만 신경쓰지는 않았는지, 챙기지 못한 학생은 없는지, 적절하게 도움을 제공한 것인지와 같은 부족한 점, 개선할 점을 작성한 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옆에 적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모든 학생의 학습기회를 보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gom.ssam.official20 күн бұрын
완성도 100% 드리겠습니다. 😊 성찰일지도 나쁘지 않지만, 도움을 받지 못하는 '다른 학생들'에게 어떤 도움을 할 수 있을지도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권예진-p6z19 күн бұрын
저의 의견과 가까운 교사는 b교사 입니다. 그 이유는, 교육이란 학생들의 결승선을 같게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각자의 특성, 환경, 가정배경 등의 이유로 출발선이 다른 아이들에게 교육적 지원을 해줌으로 결국에는 평등한 교육적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선택한 입장의 유의점은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역차별을 느끼지 않도록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성적향상장학금을 병행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가정 형편 중심의 장학금과, 성적의 향상 정도에 따라 지급되는 장학금을 병행한다면 성적장학금을 원하거나 역차별을 느끼는 학생들 또한 고른 장학금 기회를 누려 역차별을 느끼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gom.ssam.official19 күн бұрын
완성도 60% 드리겠습니다. 😊 우선 답변 분량이 전체적으로 짧은 감이 있습니다. 제가 읽어봤을 때는 1분 정도 소요되는데, 실제 권장되는 답변 분량은 2분입니다. 시간은 물론 채점에 반영되는 요소가 아니겠습니다만, 이렇게 많이 부족하면 무언가 빠뜨린 부분이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아래 틀을 한번 적용해보시어 답변을 풍부하게 해보시기 바랍니다. 전반부 : 주제문장 - 대전제 - 예상되는 반박 - 재반박 후반부 : 주제문장 - 대전제 - 구체화 - 기대효과 그리고 후반부 성적향상 장학금은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의 역차별’을 해소하기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성적향상 정도에 따라 지급하는 장학금은 예컨대 기존 ’전교 1등‘이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뒷부분 언급된 ‘성적장학금을 원하거나 역차별을 느끼는 학생들이 고른 기회를 누린다’라는 말도 성립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답변 분량과, 논리 전개 흐름을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
@권예진-p6z19 күн бұрын
@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ㅠ!!!!!!!!! 답변틀에 더욱 충실하게 구상할 수 있도록 많이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근거도 주장핀트에 맞게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바쁘실텐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ichumi-c8v7t25 күн бұрын
답변드리겠습니다. 두 교사의 의견 중 제 의견과 가까운 쪽은 b교사입니다. 그 이유는 학교는 정의로운 차등이 실현되는 공간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은 각각 다른 가정환경과 경제사회적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가 차별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이들이 동등한 출발선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소한의 권리를 보장해주어야 합니다. 제가 선택한 입장의 유의점은 역차별이라는 불만사항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열심히 공부하여 성적을 올린 학생이 자신의 노력을 인정받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아 학습의욕을 상실할 우려가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한 방안으로 장학금 외에 다른 방식의 보상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성적이 우수한 학생 또는 많이 향상된 학생들을 공정하게 선별하여 학교 홈페이지 명예의 전당 게시판에 게시함으로써 그 노력을 충분히 인정하고 격려해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는 경제적 지원을 함과 동시에 성적에 따른 공정한 외재적 보상으로 학습의욕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상입니다.
@gom.ssam.official25 күн бұрын
완성도 90% 드리겠습니다. 👍 명예의 전당 참신하고 아이디어 좋네요!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좋지만 전반부에 '예상되는 반박 - 재반박' 구조 틀도 연습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답변이 훨씬 더 풍부한 효과를 냅니다. 😊
@ichumi-c8v7t25 күн бұрын
@gom.ssam.official 선생님, 저번 답글에서도 같은 피드백(예상되는반박-재반박) 해주셨는데, 예상되는 반박과 제가 선택한 입장 유의점의 차이를 모르겠습니다ㅠㅠ 둘다 역차별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예상되는 반박은 어떤 방향으로 말해야하나요..?!
@gom.ssam.official24 күн бұрын
예상되는 반박과 유의점의 맥락이 같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아래와 같이 접근하면 직관적으로 이해가 되실겁니다. 유의점 = 자신의 입장의 단점 (역차별) 예상되는 반박 = 상대방 입장의 장점 (성취에 대한 보상)
@아띠-f9tАй бұрын
연습문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는 교사 B의 입장에 더욱 공감하는 바입니다. 매슬로우의 욕구 위계이론에 따르면, 결핍 욕구가 충족되지 못할 경우 성장 욕구는 성취 될 수 없습니다. 즉, 결핍 욕구에 해당하는 경제적 어려움이 먼저 해소되어야 성장 욕구에 해당하는 학습에서의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가정 형편이 형편을 중심으로 장학금을 지급하여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 조력을 통해 동등한 결과 역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성적 역시 학생의 노력이기에 장학금 선정 기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동등한 출발점을 만들기 위해서는 경제적 어려움의 해소를 먼저 조력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 저는 교사 B의 입장에 더욱 공감합니다. 교사 B의 입장에서의 유의점과 그에 따른 보완 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B교사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조력하는 경우, 다른 학생들이 역차별이라고 느끼지 않도록 유념해야 할 것입니다. 학생들은 공정성에 대해 민감한 경향을 보이곤 합니다. 이를 보안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우선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조력하되, 추가적으로 성적 혹은 다른 지표들로 타학생들 역시 조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장학금 할당 비율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경우 7 성적에 따른 지표의 경우 3의 방식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방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 및 다른 추가 지표들 역시 장학금 선발에 고려하게 되어 장학금 선발의 타당성을 높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gom.ssam.official29 күн бұрын
완성도 100% 드립니다! 👍👍 매슬로우의 욕구 위계를 명확히 언급하여 설득력을 높였고, 유의점과 보완 방안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완벽한 답변입니다. 잘 하셨습니다. 😊
@누-b4w21 күн бұрын
답변드리겠습니다. 제시문의 두 교사의 의견 중 저의 교육관과 가장 비슷한 것의 교사 b의 의견입니다. 학생들이 저마다 다른 위치에서 출발을 하더라도,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여 도착점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교육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성적을 기준으로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유발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공교육의 본질은 성적이나 결과만을 강조하기 보다는 모든 학생이 공평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여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교육관에 따라 저는 b교사의 의견과 같이 가정형편을 중심으로 장학금을 지급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사 b의 입장에서의 유의점은 학생들이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제공하는 것이 역차별을 받는다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저는 정의로운 차등을 주제로 토론 수업을 진행하겠습니다. 구체적인 예시로는, 신체적 거동이 불편한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이 동일한 조건으로 달리기 시합을 하는 것이 정의롭다고 할 수 있는지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동일한 출발선을 보장하는 공평과 동일한 지원을 제공하는 평등의 차이를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배려할 수 있는 더불어 사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gom.ssam.official20 күн бұрын
완성도 100% 드리겠습니다. 😊 답변 좋습니다 :)
@MJ-bm8hr28 күн бұрын
구상형 ㅇ번 문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의 의견과 가까운 교사는 A입니다. 학교는 작은 사회입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의 경험을 통해,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조화를 이루는 데에 필요한 규칙과 행동 방식을 배우게 됩니다. 따라서 학교가 학생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은 노력하며, 노력의 성과에 따라 적절한 보상을 받은 경험은, 학생들이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서도 목표 달성을 위한 능력과 노력을 발휘할 동기를 유발하는데 큰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적을 기준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A교사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런데 시험을 치를 기회는 공정하게 제공되었으나,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은 불공정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이 가진 가정 환경, 문화 자본, 부모님의 경제력 등에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교사는 학생들의 사회 문화적 배경에 따른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해 유의해야 합니다. 이를 보완하는 방법으로는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문화자본에 접근성을 함양하여 학생들 간 문화 자본 간의 격차를 줄이는 활동이 있습니다. 문학관 기행, 작가와의 토크콘서트, 클래식 콘서트 관람, 운동 경기 관람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면 모두가 공평하게 문화적 배경 지식을 쌓게 되어, 과정의 형평성 또한 충족할 수 있을 것입니다.
@gom.ssam.official28 күн бұрын
완성도 50% 드리겠습니다. 😊 우선 전반부 답변은 좋습니다. 그러나 후반부 답변의 논리성을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의 불공정성을 언급하며 이에 대한 요인으로 ‘가정환경‘ ’문화자본‘ ’경제력‘을 제시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를 보완하는 방법으로는 ’문화자본‘에 한정된 활동으로만 제시하고 있습니다. 역으로 나머지 두 부분이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에 과정의 불공정성이 사라지지 않게 되는 것이고, 논리적 연결성이 약하여 답변에서 제시하고 있는 보완 방안이 실제로 효과적일지 의문을 제기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문학관 기행, 작가와의 콘서트, 운동경기 관람 등이 문화적 격차를 충족할 좋은 구체화 예시인 것은 맞으나, 이러한 부분이 시험 준비 과정에서 불공정성을 해소할 수 있다는 논리의 근거로 제시되었기 때문에 결국 말씀하신 활동을 통해 더 나은 시험 성적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더 나아가 성적 장학금을 얻을 수 있게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구요. 위와 같은 논리 전개는 설득력이 다소 부족하므로 더 많은 설명이 필요해보입니다. 답변의 설득력을 높이기 위한 근거를 조금 더 맥락과 밀접하게 구성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
@user-qp1zc4iq5r22 күн бұрын
교사 b를 선택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학교는 학생 모두에게 공정한 학습기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며 안전한 울타리망이 되어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학교는 소외되는 학생 없이 모든 학생가 함께 가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에를 들어, 학습전략이 부족한 학생에게는 적절한 학습방안을 제공하고,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정서적인 지원을 제공하듯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는 경제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물론, 성적을 통해 장학금을 제공한다면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경쟁을 통해 외적동기를 향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학생들에게 동일한 선상에서 경쟁이 이루어진다는 생각을 주어야 학생의 무기력함, 억울함을 방지하고 학습에 몰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교사 b의 입장을 선택하겠습니다. 유의점은 학생들이 자신의 노력과 상관없이 보상을 얻는다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학생의 가정형편에 따라 장학금을 줄 경우, 학생은 학습에 대한 동기를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은 일정 기준 이상의 학업성취를 달성해야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학생은 자신의 노력으로 장학금을 성취하였다는 뿌듯함을 느끼며 학습동기를 신장시키고 나아가 자기효능감도 증진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학생이 자기주도적인 민주시민으로써 자라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gom.ssam.official21 күн бұрын
완벽하네요. 완성도 100% 드리겠습니다. 😊😊 본인 답변 속도를 체크해보시고 2분을 훨씬 초과한다면 '예를 들어, 학습 전략 ... '부분에서부터 예시를 조금 줄이셔도 될 것 같습니다.
@sun_math28 күн бұрын
저는 교사b이고 이유는 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의 기능이 더 작용할것 같고 입장의 유의점은 성적이 좋은 학생들의 동기를 저하 시킬 수 있으나 보완할 방법으로는 성적이 좋고 가정형편이 나쁘지 않은 학생들은 유인가가 높은 칭찬이나 다른 보상을 주어서 동기를 유지할 수 있는 대안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gom.ssam.official28 күн бұрын
완성도 10% 드리겠습니다. 😊 아직까지 준비해야할 부분이 많아 보입니다. 먼저, 답변 틀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답변틀이 없으면 답변이 너무 길어지거나 짧아집니다. 위 답변은 후자로, 2분 정도 분량이 기대되는 심층면접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 힘들 것 같습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답변틀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본틀 : 주제문장 - 대전제 - 구체화 - 기대효과 의견 제시 : 주제문장 - 대전제 - 예상되는 반박 - 재반박 위 틀로만 문장을 구성해도 최소 8문장이 나옵니다. 그러나 위 답변은 한 문장이니, 배점이 10점이라고 생각할 때 한 문장 속에서 채점 포인트 10개를 모두 가져가기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두 번째로 자신의 생각은 있으나 근거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답변의 설득력이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굵직한 내용은 잘 잡았으나, 디테일한 부분에서 부연 설명이 많이 필요해보입니다. (’장학금의 기능‘이 무엇인지, 그것이 자신이 생각하는 바람직한 교육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그것이 교사A가 주장하는 가치보다 더 추구할 만한지, 어떤 칭찬이나 보상을 제공할 것인지, 그러한 외적 동기부여 방식이 바람직한 것인지, 어떤 기대 효과를 낳을지 등 ..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snowberry812327 күн бұрын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는 두 교사의 의견 중 교사 b의 의견과 가까운 가깝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장학금 지급은 가정 환경에 따라 해야 하는데 이것이 학생이 가정 환경 때문에 도전할 기회를 박탈당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학교 현장에서 보면 비용의 문제로 꿈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예술 계통이나 예체능 분야 등은 비용이 많이 들어 재능이 있지만 이를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아 이런 방면도 고려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성적 순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것도 동기 유발과 보상을 주는 관점에서는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이것이 보상과 보장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상은 추가적인 것이고 없어도 기회가 박탈되지는 않지만 보장으로서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습 기회를 보장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장의 측면에서 저는 어려운 학생들의 가정 형편을 중심으로 장학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선택한 입장의 유의점은 낙인 효과를 주의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다른 학생들 앞에서 장학금을 받으면 장학금을 받는 것이 드러나면 가정 형편이 어려운 것이 다른 친구들 앞에서 드러나고 다른 친구들이 성적보다 가정 형편에 집중을 하여 친구에 대해서 낙인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보완점은 다른 학생들이 가정 형편에 대해서 알지 못하도록 비밀리에 개별 상담을 통해 필요한 부분을 담임 교사가 지원하여 추천제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학생이 낙인 효과 없이 필요한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아 최종적으로 결과론적 평등에 이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녹음을 텍스트로 변환했어요..ㅠ 감사합니다)
@gom.ssam.official26 күн бұрын
보통 작성을 해주시는데 녹음까지 하셔서 변환하셨군요 😊 실전 연습 제대로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 완성도는 80% 드리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답변 내용과 논리적 흐름이 좋습니다. 다만 전반부에서 답변 분량을 조금 줄여서 전/후반부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 특히, 전반부에서 답변틀을 조금더 깔끔하게 정리하면 좋을 것 같아요. 주제문장 - 대전제 - 예상되는 반박 - 재반박으로 구성하여 전달하는 바를 간결하고 명확하게 제시하는 연습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주제문장: 저는 두 교사의 의견중 교사 B의 의견과 가깝습니다. 대전제 : 보상과 보장의 개념은 다르며, 학생이 가정 환경 때문에 도전할 기회를 보장받지 못하는 것은 교육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예상되는 반박 : 물론 교육적 성과에 대한 적절한 보상은 중요합니다. 재반박 : 그러나 보상은 추가적인 것이고, 없어도 기회가 박탈되지는 않는다는 측면이 있지만 보장의 개념은 꿈을 포기하는 상황으로 내몰리다는 점에서 더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위 처럼 주어진 내용으로 답변틀에 맞게 구성했을 때 논리적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간결, 명확해진 것은 덤이구요!) 😊
@snowberry812326 күн бұрын
@@gom.ssam.official감사합니다 더 깔끔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user-ok3zi8ll4hАй бұрын
답변드리겠습니다. 제시된 두 교사의 입장 중 저의 의견과 가까운 교사는 교사 B입니다. 즉, 가정 형편을 중심으로 장학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에게는 교육기회의 보장적 평등이 이루어지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은 그렇지 않은 학생에 비해 교육기회를 온전히 보장받지 못해 학업에 집중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경제적 제약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기회를 보장해주기 위해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가정 형편을 기준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이 교육의 평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가 선택한 입장인 교사 B의 유의점과 이를 보완할 방안에 대해 각각 1가지씩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사 B의 유의점은 성적이 높은 학생들이 장학금 지급 기준이 불공정하다고 느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적이 높은 학생은 자신보다 성적이 낮은 학생이 장학금을 받는 것이 불공정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이를 보완할 방안으로는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한 사회 불평등 이해 교육을 실시하는 방안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회 수업 시간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의 기회를 온전히 보장받지 못하는 학생들이 있을 수 있음을 교육하고, 이들을 위한 지원방안으로 장학금 지급을 제시함으로써 학생들이 장학금 지급 기준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사회 불평등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장학금 지급 기준에 대해 모든 학생들이 받아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gom.ssam.official29 күн бұрын
완성도 90% 드리겠습니다. 😁 전체적으로 답변 내용과 전개방식이 좋습니다. 그러나 디테일한 부분에서 개선의 여지가 있습니다. 전반부와 후반부에서 동일한 내용의 문장이 반복 언급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답변 틀을 하번 고민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의견을 제시할 때 ‘예상되는 반박-재반박’을 추가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양쪽 의견을 고려한 인상을 줄 수가 있고, 내용이 반복되어 횡설수설하는 인상도 줄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대전제’를 고민해보시는 것입니다. ‘성적이 높은 학생은 … 느낄 수 있습니다.’라는 진술은 앞의 문장과 내용이 반복됩니다. 위 문장 대신 ‘학생에게 공정함의 가치를 교육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이렇게 모두가 공감하는 대전제를 언급하면 교직관을 더 명확하게 드러내고, 문장의 반복을 피할 수 있습니다. 👍
@user-ok3zi8ll4h29 күн бұрын
@ 감사합니다!!
@빈이-c7n28 күн бұрын
연습 문제 답변드리겠습니다. 학생의 장학금 지급 기준과 관련하여 저의 의견과 가까운 교사의 의견은 교사 B의 의견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장학금과 같이 학생에게 공부를 지속할 수 있는 힘이 되어주는 제도는 가장 불리한 입장에 있는 사람에게 최대의 이익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차등의 원칙이 적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학습을 하고자 하는 의지와 학습에 대한 능력이 충분함에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학습을 지속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장학금이 공부를 지속하고자 하는 동기가 되어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제도, 사회의 도움으로 학습을 지속하고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된 학생들은 이후에 자신이 안정적인 입장이 되었을 때 다른 사회적 약자를 돕고자 하는 마음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이렇나 이유로 저는 교사 B의 입장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교사 B의 입장은 가정 형편이라는 경제력만을 기준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장학금은 말 그대로 학습 동기 부여를 목적으로 지급하는 돈이기 때문에 학습을 위해 노력하고 학습을 지속하고자 하는 학생에게 부여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교사는 장학금 지급 대상을 선정할 때 학습 계획서와 꿈 계획서를 추가로 제출하게 하고, 학교생활기록부를 확인하여 평소 학습에 대한 노력을 하는 학생인지를 평가하는 객관적인 평가 기준을 마련하여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이러한 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번에도 좋은 문제 감사합니다!
@gom.ssam.official28 күн бұрын
완성도 90% 드리겠습니다. 😊 전체적으로 답변 내용과 흐름, 구조가 좋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딱 갸우뚱하게 만드는 부분이 있네요. 앞서 본인은 차등의 원칙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는데, 장학금의 정의를 ‘학습 동기 부여 목적‘으로 단정지어버려서 마치 장학금이 차등의 원칙을 위배하는 약점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장학금은 학업을 위한 동기 부여가 될 수도 있고, 성취에 대한 보상일 수도, 과정적 평등을 위한 수단일 수도 있습니다. 한 가지로 너무 단정짓지 마시고 여러 방면을 동시에 고려하시면서 답변을 구상해보시기 바랍니다. 😁
@빈이-c7n28 күн бұрын
@ 앗 넵 그 부분은 생각하지 못 했네요 ㅠㅠㅠㅠ 놓친 부분입니다. 장학금을 정의하는 부분을 생략하거나 완화하고 뒷부분의 내용을 강조한다면 적절한 답변이 될 수 있을까요?
@gom.ssam.official27 күн бұрын
@@빈이-c7n 네 너무 단정적으로만 언급하지 않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장한빈-n6z28 күн бұрын
답변드리겠습니다. 저의 의견과 가까운 교사는 교사B입니다. 그 이유는 공교육의 본질이 교육기회의 평등을 제공하는 것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학업을 유지하기 하기 어려운 학생이 우리 사회는 많습니다. 이러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야 학생들에게 학습에 있어서 평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교사 A의 입장처럼 성적은 가장 객관적인 지표인 것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성적이 장학금 지급의 기준이 되기 이전에 모든 학생의 출발점을 맞추어 주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되기에 저는 교사 B와 의견이 가깝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제가 선택한 입장에서 유의해야 할 점과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유의점으로는 단순 장학금을 금전적으로 제공하는 것에 그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해당 장학금은 학생의 학업을 지속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라는 목적을 알려주고, 장학금을 학습에 어떻게 활용해야하는가에 대한 대안과 연계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해야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은 장학금을 제공목적과 일치하게 사용함으로써, 학업을 유지할 수 있고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얻음으로 학생의 자아실현의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gom.ssam.official28 күн бұрын
오우 답변 좋습니다. 완성도 100% 드리겠습니다! 😊😁
@Dladydchtn28 күн бұрын
구상형 0번 답변드리겠습니다. 장학금 지급 기준에 대한 두 교사의 의견중 제 의견과 가까운 의견은 b교사입니다. 그 이유는 가정형편을 중심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이 공교육의 기본 방향에 더 부합하기 때문입니다. 공교육은 한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공교육은 학생이 가정환경이 어렵다는 이유로 학업을 포기하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성적을 기준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이 공정성에 부합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은 다른 학생들과 출발점이 다르기에 장학금을 통해 출발점을 어느정도 동등하게 해주는 것이 공정성에 더 부합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가 선택한 입장의 유의점은 학생이 장학금을 받는다는 사실에 안주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성적에 따라 지급하는 것이 아닌 가정 형편이 어려움으로 인해 장학금을 지급하므로 현재의 학업 성적에 안주 할 위험성이 있습니다. 이를 보완할 방안으로는 성적에 따라 장학금을 차등 지급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장학금을 받기 전보다 성적이 더 떨어졌다면 장학금의 액수를 차감하거나 장학금을 받고 나서 성적이 올랐다면 장학금을 더 지급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학생의 학습 동기를 촉진하면서도 학생이 가정 형편을 이유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gom.ssam.official28 күн бұрын
완성도 100%입니다! 잘하셨습니다. 😊 굳이 첨언하자면 2분 안에 답변이 가능하신지 한번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부족하다면 전반부에 내용을 조금 간결하게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Dladydchtn27 күн бұрын
@@gom.ssam.official넵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Dladydchtn27 күн бұрын
@@gom.ssam.official전반부에 반박 -재반박을 빼기에는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그런데 혹시 전반부에 어느부분을 간결히게 할지 조언을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gom.ssam.official27 күн бұрын
@@Dladydchtn 만약 줄이려고 한다면 '그 이유는 가정형편을 중심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이 공교육의 기본 방향에 더 부합하기 때문입니다. ' 이 부분과 '따라서 공교육은 학생이 가정환경이 어렵다는 이유로 학업을 포기하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이 부분을 생략하거나 간결하게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앞뒤 문맥상 내용이 유추가 되니까요 :)
@Dladydchtn26 күн бұрын
@@gom.ssam.official좋은 답변 감사드려요 ㅎㅎ 추가 질문이 있는데 문제에서 그 이유는이라고 물어보았는데 그 이유는 부분을 빼면 안되지 않나용?? 문제 조건인데 빼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oo-wf5wv23 күн бұрын
제가선택한 교사는 B입니다 이유는 학교는 평등한공간이기 때문입니다. 마라톤대회같이 레일 순서에따라 시작지점에 차이를두듯 학생들이 능력을 공정하게 발휘할수있기위해서는 경제적인 출발지점이 같아야합니다 따라서 저는 b교사를 선택하겠습니다. B교사를 선택했을 경우 유의점은 성적 상위권학생들이 역차별을 느낄수 있습니다. 또한 본인 보다 성적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장학금을 받는경우에는 억울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학생에게는 지속적 관심을 을 제공하겠습니다. 학생들에게는 물질적 보상이 아니더라도 노력에대한 격려나 교사의 애정어린말과 관심이 학생에게 큰 보상이될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성적높은 학생의 학습동기를 향상시키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는 물질적 보상을 제공하여 평등하누학교공간을 만들도록 허겠습니다.
@gom.ssam.official21 күн бұрын
잘하셨습니다. 완성도 100% 입니다! 😊😊
@user-bb4fc8vd8d25 күн бұрын
답변드리겠습니다. 장학금 지급 기준에 대한 두 교사의 의견 중 저의 의견과 가까운 교사는 교사B 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공교육이란, 단 한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교사A 처럼 성적을 기준으로 장학금을 지급하여 학생의 목표의식을 향상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하지만, 교사는 그 어떤 학생도 자신이 처한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끝까지 도울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선택한 교사B의 입장에서 유의할 점은, 장학금을 받는다는 이유로 다른 학생들과 달리 대하지 않는 것입니다. 자신이 처한 경제적 어려움에 대해 과도하게 배려하기만 하는 것은 오히려 해당 학생에게 상처를 주게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학생의 경제적 사정을 함부로 판단하지 않는지, 동정심과 같은 부적절한 태도를 보이고 있지는 않는지 등 주기적으로 성찰일지를 작성하겠습니다.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생들이 학업의 길을 정진할 수 있도록 든든한 밑바탕을 만들어주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gom.ssam.official24 күн бұрын
완성도 90% 드리겠습니다. 😁 마지막에 자신의 다짐보다는 ‘기대효과‘를 추가하여 자기 답변의 논리성을 강화하는 것이 문제에서 요구한 바와 조금 더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답변이 될 것 같습니다.
@김민주-o6iАй бұрын
연습문제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생의 장학금 지급 기준에 대한 두 교사의 의견 중 자신의 의견과 가까운 한 가지는 B 교사입니다. 저는 학교란 평등한 교육 환경에서 교육을 지속적으로 받아가며 모든 학생들이 성장 및 발전해야 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지속적으로 하고 싶어도 집안의 가정 환경으로 할 수 없게 된다면, 그 상황에 놓인 학생들은 좌절과 절망에 빠질 수 있고, 학습에 대한 동기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모든 학생을 책임 져야 하는 학교의 본래 목적과 어긋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B교사의 입장에 따라 장학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는 실제로 성적이 좋은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역차별이라는 문제가 생길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합니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자신의 노력에 대한 지표인 성적으로 받지 못할 경우, 공정성을 침해받는다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한 보완 방안은 장학금을 지급할 때에는 성적, 가정 형편 등 학생의 다양한 요소에 대한 평가 기준을 세운 후, 이를 균형 있게 점수를 낸 다음, 그에 따라 차등으로 지급해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기준이 아닌 다양한 기준으로 장학금이 지급된다면, 모든 학생에게 공정한 기준으로 판단되어 장학금 운영이 효율적으로 진행될 있을 것입니다.
@gom.ssam.official29 күн бұрын
완성도 90% 드리겠습니다! 😊 조금 디테일한 부분이지만 후반부 주제 문장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간결하고 명확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보완 방안 : 다양한 요소를 반영 구체화 : (여기서 답변에 언급된 내용을 제시 - 성적, 가정 형편 등 … 차등 지급) 위 구조로 답변을 연습하시면 완벽한 답안이 될 것 같습니다! 😁
@지현-v4m3y28 күн бұрын
두 교사 중 제 의견과 가까운 교사는 B교사입니다. B교사를 선택한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급을 지급하여 교육기회의 평등하게 제공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A교사의 의견대로 성적대로 장학금을 지급하여 효능감을 느끼고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친 경쟁심을 조장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교사B를 선택할 때 유의해야 할 점은 가정형편만을 장학금 지급의 기준으로 두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가정형편으로만 기준으로 둔다면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성적을 받은 학생들이 상실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보완할 방안으로 성적순으로 하되 가정형편을 분위로 나누어 장학금을 지급할 것을 제안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유능감을 유지하면서 교육기회를 평등하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gom.ssam.official28 күн бұрын
완성도 90% 드리겠습니다. 😊 간결하고 명확한 답변입니다. 논리적 연결성도 좋습니다. 그러나 재반박 부분에서 ‘지나친 경쟁심을 유발한다’는 부분도 나쁘지는 않지만, 상대 입장의 단점을 드러내는 것 보다 내가 선택한 입장의 장점으로 재반박을 구성하는 게 더 좋습니다. 왜냐하면 둘 중 나와 가까운 입장을 선택하라 하였으므로, 상대방의 단점을 드러내면 ‘차선’으로 선택한 것 같은 뉘앙스를 주기 때문입니다. 내가 선택한 입장의 장점을 근거로 제시함으로써 나의 가까운 입장 선택의 이유를 보다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답변이 너무 짧다고 느껴지면 마무리 문장을 추가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물론 짧아도 균형이 맞고 내용이 완벽하면 득점에는 영향 없습니다.)
@Ayo-p8bАй бұрын
구상형 3번 답변하겠습니다. 두 교사의 의견 중 저의 의견과 가까운 한 가지는 교사A 입니다. 성적을 기준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게 된다면 장학금을 받은 학생에게는 보상이 될 것이고, 장학금을 받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긍정적인 자극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선택한 입장의 유의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성적이 기준이 되기 때문에 과도한 경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높은 성적을 받기 위해 시기와 견제가 늘어 학생들 간의 관계가 무너질 수도 있고, 부정행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교사는 이러한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과도한 경쟁을 방지하고 학생들 간의 관계 유지를 위해 교사는 선의의 경쟁이 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지도하고 안내해야 하며, 성적 장학금 외의 학급 상장과 같은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여 학생들을 사기를 진작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과한 경쟁은 줄어들고 학생들 간의 관계유지도 가능할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gom.ssam.official29 күн бұрын
완성도 70% 드리겠습니다. 😁 전체적으로 내용적으로는 좋으나, 답변 분량이나 구조적인 부분에서 보충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한 문제당 답변 시간을 2분 내외로 잡을 때, 위 답변은 짧은 감이 있습니다. 아래 추천드리는 답변 틀에 따라 내용적으로 조금 더 풍부한 답변을 구성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보시길 바랍니다. 관점 선택 : 주제문장 - 대전제 - 예상되는 반박 - 재반박 기본 틀 : 주제문장 - 대전제 - 구체화 - 기대효과 전체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동의할만한 명제(대전제)(ex. 학업 성취에 대한 적절한 보상은 중요하다. 학업 성취를 위한 적절한 동기부여 수단은 필요하다. 등)와 자신이 제시한 아이디어의 구체화 부분(예시, 진행 방법 등)이 빠져있는 답변입니다. 한번 이 부분을 보충해보시면 완벽한 답안이 나올 것 같습니다. 😊
@슈크림-c4nАй бұрын
답변하겠습니다. 학생의 장학급 지급 기준에 대한 교사 의견 중 제 의견과 가까운 교사의 입장은 A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생각하는 교육은 능력주의를 기반으로 공정한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를통해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를 주는 허용적 평등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성적을 기준으로 장학금을 지급한다면 보장적 평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학생들이 계층에 따라 성적이 좌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교육은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보상을 받아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선택한 교사 A 입장의 유의점은 학생들 개개인의 경제적 및 사회적, 가정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결과로만 장학금을 지급하여 불평등을 재생산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개별적인 면담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학업 저하의 원인을 파악하고 방과후 학교나 학교자율시간 등을 활용하여 보충학습을 실시, 이를 통해 기초 학력을 보장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도록 학습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gom.ssam.officialАй бұрын
완성도 100% 드리겠습니다! 👍 허용적 평등 - 보장적 평등의 개념을 이끌어 온 부분이 인상깊습니다!
@슈크림-c4nАй бұрын
@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
@선생님지망Ай бұрын
답변드리겠습니다. 제 의견과 가까운 교사는 교사B입니다. 그 이유는 학습을 가로막는 장애를 제거하는 것이 좋은 성적에 대한 격려보다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교사는 수업뿐만 아니라 생활지도나 지원방안 측면에서도 다양하게 학생의 성장과 어려움에 대해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장학금을 통해 경제적 장애를 제거하고 학습을 지속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의 성장을 조력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제가 선택한 입장의 유의점과 이를 보완할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사B입장의 유의점은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노력을 했으니까, 장학금이 적절한 보상이라고 생각하여 그것이 경제적 어려움이 아닌, 노력에 대한 보상으로 자신들에게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보완방안은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협력 프로젝트 학습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학생들이 직접 가설을 설정하고 실험하여 보고서를 쓰는 방법이나 수학개념을 이용한 단계별 문제를 만들어보고 친구들에게 제공하여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지도교사로서 프로젝트 학습을 통해 금전적인 도움 대신에 긍정적인 교육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gom.ssam.official29 күн бұрын
완성도 50% 드리겠습니다. 😊 전반부 답변은 좋았으나 후반부의 보완할 방안이 유의점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지 않습니다. ‘적절한 보상이 없어 불합리하다고 생각’ ->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협력 프로젝트 학습기회‘를 제공한다는 부분의 논리성과 답변 구성을 다시 한번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맥락상 협력 프로젝트 학습을 통해 ‘긍정적인 교육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보완방안은 ’금전적인 도움 대신, 긍정적인 교육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되고, 그 예시로 협력 프로젝트 학습 기회가 소개되어야 답변 구조가 만들어 져야 원하시는 바를 논리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예시 주제문장 : 저는 학생들에게 성적에 대한 금전적인 보상 대신 긍정적인 교육 경험 자체에 주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구체화 : 예를 들면, 협력 프로젝트 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 기대효과 :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학습 성과가 보상을 받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긍정적인 교육 경험을 통한 결과임을 깨닫게 되고~~ … 위 구조로 한번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
@셩-c9dАй бұрын
답변드리겠습니다. 제 의견과 가까운 교사는 교사 B입니다. 학교는 평등한 교육, 차별받지 않는 교육을 실시해야하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은 부유한 가정의 학생들보다 교육의 기회가 줄어들어 교육격차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가정형편을 고려하여 장학금을 지급해야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포기해야했던 학업의 꿈을 다시 가지고 다른 학생들과 조금이나마 동등한 입장에서 학습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교사 B의 입장은 다른 학생들이 역차별을 느끼지 않도록 유의해야합니다. 가정형편이 좋지 않은 학생들에게만 장학금을 지급한다면, 열심히 공부하여 높은 성적을 얻은 학생들은 불공정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은 노력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얻지 못하여 학습 동기 부여가 저하될 수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성적장학금과 가정형편지원 장학금을 별개로 지급해야합니다. 가정형편이 좋지 않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여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성적 장학금을 별도로 실시하여 다른 학생들도 장학금을 얻을 기회를 제공해야합니다. 또한 가정형편이 좋지 않은 학생들 중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 성적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면, 학생들은 장학금을 받기 위해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학습 분위기가 형성될 것입니다.
@gom.ssam.official29 күн бұрын
완성도 70% 드리겠습니다. 😁 전반부 아주 좋았습니다. 다만 후반부에서 개선할 부분이 몇 가지 보입니다. 우선 별개로 지급한다는 부분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맥락과 완전히 맞아떨어지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조건은 ’둘 다 할 수 없는 상황‘임을 전제하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둘 다 동시에 운영할 수 없으니 두 교사의 의견이 갈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표현만 살짝 바꾸면 좋은 답변이 됩니다. 한번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 (ex. 가정형편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대상자를 1차 선발한 후 성적에 따라 지급)
@맛있는스쿼트Ай бұрын
구상형 3번 답변드리겠습니다. 두 교사 중 저의 의견과 가까운 교사는 A 교사입니다. 그 이유는 성적을 기준으로 장학금을 지급한다면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본인이 노력해서 얻은 성적에 대한 보상이 제공됨으로써 성취감을 느낄 수 있고, 또한 장학금을 받지 못한 학생들도 성적 향상에 대한 동기가 유발되어 높은 성적을 받기 위해 더욱 노력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학생들의 가정 형편을 중심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도 모두에게 공평한 교육기회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고려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장학금만 받고 공부를 게을리하게 된다면, 이는 장학금의 본래 취지에 맞지 않게 될뿐더러 학생 본인의 성장에 있어 오히려 해가 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두 교사 중 저의 의견에 조금 더 가까운 교사는 A교사입니다. 제가 선택한 A교사 입장에서의 유의점은, 학생들의 개별적인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어떤 학생은 집안이 부유해서 처음부터 성적을 올리기 유리한 조건인 반면, 어떤 학생은 집안이 가난해서 성적을 올리기 불리한 조건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성적에 따라 장학금을 지급한다면, 불평등 문제가 고착화될 위험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성적과 가정환경을 함께 고려한 장학금을 지급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성적을 중심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되, 가정의 소득수준을 고려하여 가산점을 만들고, 이를 장학금 지급 기준에 반영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주어진 가정환경에 좌절하지 않고 더욱 노력하게 될 것이며, 사회로서는 장학금 지급에 대한 공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맛있는스쿼트Ай бұрын
추가로 몇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이런 두 관점에 대한 문제가 나왔을 때, 아예 이상적인 것은 두 입장을 모두 섞은 것이다! 라는 식으로 해도 되는 건가요? 문제의 의도가 한 입장을 선택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논리를 전개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쪽 입장을 고려한다고 하여 둘을 섞어 버리면 제 주장이 모호해질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2. 자질을 말할 때 ex) 학생 중심 수업 설계 능력, 학생의 요구를 분석하여 수업에 반영할 줄 아는 것 이런 식으로 좀 길게 말해도 괜찮나요? 3. 문제 상황을 말할 때, 문제지에 나온 표현 그대로 문제 상황을 진술하는 건 별론가요? 감사합니다
@gom.ssam.official29 күн бұрын
완벽한 답변입니다. 흠 잡을 데 없이 100% 드리겠습니다. 👍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1. 두 입장을 모두 섞은 것이 모호해진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절충안’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저러한 절충안이 현장에서 널리 사용되기도 하구요. 말씀하신 대로 한 입장을 선택하고 적절한 논리를 전개하되, 다른 입장을 고려하는 부분을 ‘예상되는 반박’으로 제시하고, 이에 대한 ‘재반박’을 다시 제시함으로써 본인의 주장을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2. 네 그렇게 길게 묘사하셔도 됩니다. 3. 상황마다 다르겠습니다만, 보통 상황이 지문에 등장하고 문제 원인을 파악하라는 유형에서는 저도 문제 상황을 그대로 가져와서 답변합니다. 그게 더 직관적이고 이해가 잘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은 시간을 소모하기 때문에 답변 전개에서 설득력이나 전달력을 높일 수 있을 때만 사용하시는 것이 적합할 것 같습니다. 😁
@맛있는스쿼트29 күн бұрын
@@gom.ssam.official 감사합니다 쌤!!
@맛있는스쿼트20 күн бұрын
선생님 추가적인 질문이 있습니다. 1. 선생님께서 책에 겉으로 드러난 문제상황을 그대로 말하기보단 그 안의 본질적인 문제를 말해야한다고 하셨는데, 이게 문제 상황을 그대로 가져와서 답변해도 된다는 말씀과 상충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최대한 본질적인 문제를 말하려 하되, 안된다면 겉으로 드러난 문제를 그대로 말하는 식으로 해야할까요? 예를 들어 수업중 자는 학생이 너무 많다! 라고 문제에 있으면 문제점을 본질적인 문제인 수업동기유발 부족으로 해야할지? 아님 문제를 그대로 읽어서 자는 학생이 많다는 문제점이 있다! 로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2. 유의점을 제시하라는 문제가 많은데요. 보통 유의점이라는 게 부정어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 ex-지나치게 내 입장만 고수하면 안된다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 그냥 부정이든 아니든 관계없이 이 점을 상기해야한다! 느낌으로 써도 괜찮을까요?( ex- 인공지능 기기활용 능력을 충분히 숙지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
@gom.ssam.official20 күн бұрын
@@맛있는스쿼트 1. '겉으로 드러난 문제상황을 그대로 말하기 보단 ...' 이 부분의 의미는 '문제상황의 원인'을 제시하라고 했는데 '문제상황을 그대로 언급하는 것'의 표면적인 상황의 반복 진술을 피하라는 의미입니다. 한편, '문제 상황을 그대로 가져와 답변해도 된다'는 말은, 답변틀 부분에서 원인 - 대전제 - 원인/문제상황 연결 부분을 의미합니다. 그 부분에서는 문제 상황을 있는 그대로 가져와 답변함으로써 해당 문제상황의 원인을 명확하게 제시할 수 있습니다. ex) 주제문장 : 원인은 수업 중 동기 유발 부족입니다. 대전제 : 학생의 동기가 유발되면 자발적 참여를 이끌 수 있습니다. 원인/문제상황 연결 : 그러나 위 상황에서는 적절한 동기 부여 전략이 활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수업중 자는 학생이 많은 문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마지막 부분이 문제 상황을 그대로 진술한 부분입니다.) 2. 네 유의점을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
@july-r5s29 күн бұрын
답변드리겠습니다. 저의 의견과 가까운 것은 교사B의 관점입니다. 왜냐하면, 교사B는 학생의 사회경제적 배경을 고려하여 장학금을 지급하자고 주장하기 떄문입니다. 그 이유로, 저는 학생들이 공교육에 있어서, 사회경제적 배경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학습 기회를 보장받는 것을 중요시 생각하기 떄문입니다. 하지만, B교사의 입장에서 가정형편을 중심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면, 열심히 공부를 한 학생들의 장학금을 지원받아 더욱 성장할 기회를 저해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저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장학금의 유형을 성적을 기준으로 한 장학금과 가정형편을 기준으로 한 장학금으로 다르게 분류하겠습니다. 그리고, 교직원회의를 통해, 학교 학생들의 배경과 필요에 따라 장학금의 비율을 조율함으로써, 다양한 학생의 성장 기회를 보장하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gom.ssam.official28 күн бұрын
완성도 70% 드리겠습니다. 😊 우선 전반부에서 반복되는 내용과 표현이 많아 어색한 느낌이 드는 부분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교사B는 .. 때문입니다.' -> 이 문장은 제시문 내용 재진술에 가깝습니다. '그 이유로 ... 때문입니다.' -> 이게 자신의 선택 이유로 제시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위 두 문장이 둘 다 '이유'로 '~때문입니다.'로 마무리되니, 어색한 느낌이 듭니다. 이러한 부분은 답변 틀을 구사하는 스킬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둘 중 하나의 의견을 선택할 때는 아래 구조의 틀이 효과적입니다. 주제문장 - 대전제 - 예상되는 반박 - 재반박 고정 댓글에 예시 답안 링크가 있으니 한번 보시고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서녕-o4w29 күн бұрын
저의 의견과 가까운 의견은 교사 b 입니다. 그 이유는 경제적인 지원을 통해 학업의 결손을 방지한다면 학생은 배움의 기회를 얻어 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배움의 기회를 얻어, 노력을 통해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된다면 학업에 있어 유능감과 자신감이 높아져 동기도 올라갈 것입니다. 다만 제가 선택한 입장의 유의점도 고려해야합니다. 학생이 장학금의 제공 목적을 깨닫지 못한다면 학업을 지속하기 위한 용도로 쓰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를 보완하기위해서 학생에게 장학금의 제공 목적을 알려주고,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계획서를 교사인 저와 함께 만들어 가도록하겠습니다. 또한 성장일지를 쓰도록 하여 자신의 성장을 꾸준히 기록하고 관찰할 수 있도록 안내하겠습니다.
@gom.ssam.official28 күн бұрын
완성도 90% 드리겠습니다. 👍 전체적으로 답변 내용과 흐름이 아주 우수합니다. 마지막에 기대효과를 추가하여 계획서, 성장일지를 쓰면 학생에게 어떤 긍정적 깨달음이 일어나는지 함께 답변해주면 훨씬 더 완성도 높은 답안이 될 것 같습니다. 😊
@핸행핸행Ай бұрын
두 교사 중 저와 가까운 의견은 교사 A입니다. 학생들은 자신의 노력에 대한 결과로 성적을 받습니다. 따라서 장학금은 그 노력에 대한 보상입니다. 학생들이 다른 기준으로인해 성적이 우수함에도 장학금을 받지 못한다면 공부를 열심히 할 동기가 하나가 줄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가정이나 경제적 상황으로 인해 학습에 지장을 주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교사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교육적 기회를 제공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따라서 학생의 배경이 학업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방과후 학교를 개설하여 지원자를 받아 학생들이 학업적으로 부족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원한다면 틈새시간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학습 지도를 진행하겠습니다. 그렇다면 학습의 부족함을 최소화 하여 학생들이 학업적 경쟁에도 참여할 수 있어 이는 학생들의 성장에도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이상입니다.
@gom.ssam.officialАй бұрын
완성도 90%정도 드릴 수 있겠습니다. 😊 전체적으로 답변 내용은 우수하나 흐름을 조금 더 명확하게 구분하였으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문제에서 요구하는 내용(본인의 의견 / 이유 / 유의점 / 보완 방안)에 따라 답변도 문두 표지를 이용해서 확실히 구분되면 전달력이 높아집니다. 특히, 위 답변에서는 대체적으로 두괄식으로 주제가 언급되나 유의점은 미괄식이므로 이 부분에 대한 통일성을 갖춘다면 완벽한 답안이 될 것 같습니다! 🔥
@핸행핸행Ай бұрын
@@gom.ssam.official 바쁘실텐데 정성스럽게 답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상도 정말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히인-d1tАй бұрын
장학금 지급 기준에 대한 두 교사의 의견 중 저의 의견과 가까운 것은 교사a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를 지니고 있습니다. 학생에게 노력한 결과에 대한 인정으로 장학금을 지급 한다면 학생의 학습에 대한 열정과 동기를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 갈등론적 관점에서는 가정 형편이 성적과 관계가 있으므로 이는 공평하지 못하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가정 형편이 좋지만 성적이 낮은 학생을 보거나, 가정 형편이 좋지 않지만 성적이 높은 학생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두 교사의 입장 중 저의 의견과 가까운 것은 교사a입니다. 제가 선택한 입장의 유의점은 불평등을 재생산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학생들은 저마다 다른 가정환경, 활용 자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학습자마다 다른 출발점을 고려하지 못하고 성적만으로 장학금을 지급한다면 불평등을 재생산 할 수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방과후 프로그램통해 학습자가 부족한 과목 또는 효과적인 학습전략을 배울 수 있도록 하거나,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습자들이 1대 1 상황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학교의 프로그램을 적절히 이용하고 노력한다면 자신도 충분히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할 것이며 이는 학습자의 학습에 대한 동기를 유발할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학생의 학습을 도와주는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gom.ssam.officialАй бұрын
완성도 80% 드리겠습니다. 😊 입장 전개와, 유의점, 보완방안 설명하는 틀이 잘 구조화되어있고 논리적으로 우수하게 전달되었습니다. 특히,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에서 단순히 기초 학력만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 수준에 맞는 1:1 교육을 복지의 형태로 제공한다는 아이디어가 참신합니다. 그러나 앞서 영상에서 언급된 대로, 극단적인 상황이겠지만 학생이 방과 후에 일을 하러 가야할 경우에 내몰린 경우에는 이런 프로그램을 수강할 기회 자체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고민도 함께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때로는 가장 단순하게 '성적과 가정 환경 둘 다 고려하되 중요도 차등을 두는 방식으로 가는 것'이 솔로몬 해법일 수도 있습니다! 😉)
@메론-k4nАй бұрын
구상형 0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의 의견과 가까운 교사는 b교사 입장입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교육을 받는 출발점이 모두 평등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가정형편이 어렵더라도,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다른 학생과 동일한 수준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여야 합니다. 제가 선택한 입장의 유의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이 제공받은 장학금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교육에만 쓰고, 이를 통해 학업적,교육적 성장을 이루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따라서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교사는 학생이 장학금을 교육에 사용하도록 장학금 사용법 안내 시간을 가져 다양한 방안들을 알려주어야 하며, 학생이 교육적 성취감을 점차 느끼게 하여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도록 촉진하여야 합니다. 이상입니다
@gom.ssam.officialАй бұрын
완성도 100% 드리겠습니다! 👍 평등한 출발점을 언급한 부분이 인상깊습니다. 유의점도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사회적 문제를 지적한 부분 좋습니다. 다만, 이러한 유형은 교사 A의 장점이 교사 B의 유의점이 되는 패턴이 많습니다. 유의점을 떠올리기 어렵다면 반대편 교사의 장점을 한번 고민해보시는 팁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 😊
@화학만재Ай бұрын
두 교사 중 저와 가까운 의견은 교사 B입니다. 그 이유는 교사는 학생의 특성 혹은 상황에 맞는 교육을 실현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때, 학생의 상황에 맞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교육의 내용적 측면 이전에 학생의 상황에 맞는 교육 환경제공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장학금을 가정형편을 중심으로 지급한다면 학생의 상황에 맞는 교육환경 제공이 가능할 것입니다. 하지만, 성적에 따라 장학금을 지급하지 않을 경우 공정성 문제가 제기되어 학생의 학습 의욕이 떨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성적 우수자에게는 장학금 외의 보상을 제공하여 공정성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보상의 예로는 교사의 긍정적 피드백을 제공하고 학생의 노력에 대한 인정을 해줄 수 있습니다. 약자에 대한 이해와 배려는 다른 학생에게도 필요한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등적인 교육지원에 대한 사회적인 배려를 학생들이 학습한다면 이는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공동체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gom.ssam.officialАй бұрын
완성도 50%정도 드릴 수 있겠습니다. 😁 전체적으로 문장간 관계를 명확하게 하여 논리적 연결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1. ‘학생의 특성 혹은 상황’ : 여기서 특성과 상황은 완전히 맥락상 반대되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둘 다 중요하다는 뉘앙스로 두 번째 문장에서 언급하였는데 곧이어 세 번째 문장에서 ‘학생의 상황’만 콕 집어 답변을 이어가는 부분이 답변의 흐름이 어색하게 느껴지는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2. 공정성과 보상 제공 : 문제점으로 공정성을 제공한 것은 매우 적절합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긍정적 피드백’과 ‘노력에 대한 인정’은 약간 몇 단계 건너뛴 보완 방안으로 어색하게 들립니다. 이 이유는 ‘장학금‘을 ’외적 동기 부여 요소‘로 분석하였기 때문입니다. 즉, 답변에서는 장학금이 공평한 환경 세팅을 위한 것으로 ’교육 이전에 존재할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는 반면, 보완책에서는 노력에 대한 보상으로 ‘교육 이후에 존재해야할 필요성’을 언급하고 있어, 답변을 들을 때 갸우뚱하게 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정확하게 짚어주셔야 답변이 논리적으로 완성됩니다. 그래서 외재적 동기부여보다는 내재적 동기부여가 학습 지속성 측면에서 이점이 많다는 것을 근거로 들며 긍정적 피드백과 노력에 대한 인정을 보완 방안으로 제시하면 더 완성도 있는 답변이 됩니다. 그리고 기대효과(이를 통해~)로 마지막 파트에 언급된 약자에 대한 이해와 배려, 공동체 역량 부분을 언급하면 퍼팩트 할 것 같습니다. 😁
@이이이-t3b4oАй бұрын
답변드리겠습니다. 저의 의견과 가까운 교사는 교사 B입니다. 그 이유는 교사의 역할은 모든 학생의 가능성을 실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취약계층에 있는 학생들은 그들의 노력이 사회, 경제적 배경에 의해 무너지곤 합니다. 이 때 장학금이라는 재정적 지원은 학생이 겪고있는 환경을 완화시켜주어 학생의 가능성을 실현하는 것에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능력이 중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공교육의 교사로서의 역할은 학생들의 높은 능력을 바라는 것이 아닌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나아갈 잠재력, 가능성을 키워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이를 행하는 b교사를 선택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제가 선택한 입장의 유의점과 보완방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유의점은 낙인 효과가 일어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장학금 수여식 등에 비춰지며 이가 취약계층에 의한 것임이 알려진다면 낙인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위한 보완방안은 장학금 명칭을 고려하며 제공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학생의 강점을 찾아 '노력장학생', '근면성실장학생' 등의 명칭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낙인효과를 방지하며 더불어 학생은 강점을 확인하여 자부심도 생길 것입니다. 저는 이처럼 공교육의 교사로서 모두의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는 교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이이-t3b4oАй бұрын
선생님 선생님 책으로 오늘 딱 2023 3번 1시간 잡고있다가 나름의 방안으로 '노력으로 환경의 영향을 벗어나면 되겠다! '로 쓰고 선생님의 정답을 보았더니 이와 유사하시길래 다행이다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처럼 장학금은 도저히 노력의 방안으로 생각이 어렵습니다. 혹시 답안을 올려주실 때 양측 면을 다 올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gom.ssam.officialАй бұрын
답변 좋습니다! 완성도 90% 드리겠습니다. 😊 이대로도 문제없어 보입니다. 다만, 실제 현장에서는 낙인 효과를 고려하여 장학금이 비공개로 선정/지급되는 경우가 이미 종종 있습니다. 따라서 충분히 논리적인 답변이지만 10%를 추가하기 위해서는 낙인 효과를 언급하는 것 보다 '노력', '근면 성실에 대한 보상'의 측면을 강조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이 부분이 기능론의 입장을 고려하는 것이기도 하고요! 답변도 양 측 다 올라갑니다!
@이이이-t3b4oАй бұрын
@@gom.ssam.official 감사합니다!
@joyhwang537Ай бұрын
구상형 00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의 입장과 가까운 교사는 B교사입니다. 그 이유는 학생들이 학교를 통한 결과적 평등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함입니다. 과정적 평등을 위한 노력만으로는 사회경제적 차이에 따른 영향에서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또한 성적이라는 지표도 사회경제적 영향에 의해 결정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성적이 비교적 객관적인 지표이기에 성적을 기준으로 장학금을 주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모든 학생들이 행복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B교사의 입장처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제게 선택한 B교사의 입장의 유의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B교사와 같이 사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시 성적이 높은 학생들의 경우 차별을 받는다고 느낄 수 있고 공정하지 못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장학금을 받는 학생은 스스로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서 도움을 받는다고 위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장학금을 지급하는 의미에 대해서 모든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학생들이 경제적 기준을 통해 장학금을 받는 것에 대해서 부끄러워하거나 불공정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장학금을 주는 것의 최종 목적에 대해 얘기를 해줌으로써 모두가 행복한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이를 통하여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도록 하겠습니다.
@피자스Ай бұрын
즉답형 질문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는 B 교사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모든 학생이 발전의 기회를 얻기 위해서는 공정한 불평등의 방식으로 자본을 분배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은 추가적인 교육을 받을 금전이 없거나, 본인이 경제 활동에 참여함으로 인해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여, 금전이 있는 가정환경의 학생보다 상대적으로 성적이 더 낮은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금전 부족의 결과로 나타나는 학업 부족을 보완해주기 위해서 교사는 가정 형편에 따라 장학금을 배분해야 합니다. 물론 제가 선택한 입장도 유의점은 있습니다. 바로 가정 형편을 기준으로 장학 대상자들이 선정된다는 것이 알려지면 장학 대상자들에게 낙인이 찍힐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 낙인을 통해 장학 대상자들에게 부정적인 이미지가 덧씌워질 수가 있고, 이는 학생의 친구관계 등 여러 측면에서 좋지 않은 여파를 미칠 수가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장학금 지급에 대한 모든 것을 조용히 무기명으로 진행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장학 대상자를 뽑는다는 정보 및 선정 대상, 그리고 장학금 수혜자의 명칭 등을 선생님들만 알게 비공개로, 그리고 무기명으로 하면, 대상 학생들에 대한 낙인 효과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장학 이름을 다르게 한다고 하더라도 학생들 사이에는 눈치를 채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아 저 학생은 못살아서 받는구나. 그래서 아에 익명, 비공개로 돌렸는데 괜찮을까요?)
@gom.ssam.officialАй бұрын
완성도 70% 드리겠습니다! 😊 사실 답변 구조는 100점입니다. 논리적 흐름이 촘촘하고 키워드나 내용적 구성이 넘 좋습니다. 그러나 유의점을 언급하실 때는 상대방의 장점에서 찾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교직관 A vs B 유형에서는 서로 상반된 주장을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A의 유의점은 B의 장점, B의 유의점은 A의 장점이 됩니다. 이러한 도식 아래 접근해주시면 실수를 막을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답변도 아주 안 좋은 답변은 아니나, 위와 같은 이유로 약간 맥락에서 벗어난 논의를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물론 답변 흐름 자체는 아주 좋습니다. 질문해주신 부분에 답변드리자면, 학교 현장에서도 실제로는 장학금을 대부분 공개적으로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시상격 장학금 목적 상금을 제외하고는 학생들이 누가 장학금을 받는지 서로 모릅니다. 😉
@피자스Ай бұрын
@gom.ssam.official 아하 그러면 공정성, 그리고 높은 성적을 받은 학생들의 사기 저하 문재를 유의점으로 하는 것이 더 좋을까요??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gom.ssam.officialАй бұрын
그게 더 맥락에 맞는 답변이 될 것 같습니다! 👌👌
@벨라-z6pАй бұрын
저는 b교사를 선택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학교는 공공성의 책임감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도착점이 같도록 해야합니다. 누구나 교육의 기회를 누리며 같은 목표에 도달하도록 하여 교육격차를 해소하도록 해야합니다. 이와 같은 의견을 실천할 때 유의점은 장학금 받은 학생이 낙인 찍히지 않도록 유의해야합니다. 가난한 집안이라서 받는다는 인식으로 인해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는 방안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는 목적을 안내하고 생각해보는 활동을 할것입니다. 교육의 목표는 학생의 행복임을 인지시킵니다. 이를 이루기 위해 교육공동체로서 함께 노력해야한다는 것을 안내할것입니다. 따라서 교사로서 장학금은 진짜 필요한 사람이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학생들의 부정적인 낙인이 없도록 노력할것입니다.
@gom.ssam.officialАй бұрын
완성도 80% 드리겠습니다. 👍 답변 틀의 내용은 우수한데, 전체적으로 조금 더 매끄럽게 연결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두 의견 중 하나를 선택할 때는 상대방의 의견을 예상되는 반박으로 언급해주고, 그것에 대한 재반박을 말하면 더 논리적인 답변이 됩니다. 예를 들면, 첫 번째 문장 말씀하시고, 아래 문장을 예상되는 반박으로 추가하는 것입니다. ’물론, 노력에 대한 보상이 주어져야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누구나 교육의 기회를 누리며 같은 목표에 도달하도록 하여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더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벨라-z6pАй бұрын
@@gom.ssam.official감사합니다❤
@룽룽룽-o8rАй бұрын
두 교사 중 저의 의견과 가까운 교사는 교사B입니다. 학생들은 학습 받은 결과가 모두 같아야하기때문에 차등의 원리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장학금이 지급되어야합니다. 물론 성적에 따라 장학금을 지급하게 된다면 노력한 결과에 대해 학생의 성취감도 향상되고 공정하게 지급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장학금과 같은 학교의 복지제도를 통해 다양한 학생들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도 학습을 지속해나갈 수 있고 이를 보며 다른 학생들도 장래에 사회적 약자를 도와야겠다는 의식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입장에서 유의해야할 점은 단순히 가정형편이 장학금 지급 기준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를 보완할 방안은 가정형편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객관적 기준을 선정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사회적 약자 학생들 중 일정한 성적 기준을 넘은 학생들을 선정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장학금 지급에 대해 공정성도 느끼고 사회적 교훈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gom.ssam.officialАй бұрын
완성도 100% 드리겠습니다! 👍 차등의 원칙을 언급한 부분 좋습니다 :)
@룽룽룽-o8rАй бұрын
@@gom.ssam.official 감사합니다 !
@billythekid5106Ай бұрын
답변드리겠습니다. 교사 b를 선택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보장적 평등론에 따라 학생들이 최소한 같은 출발선에서 출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선택한 입장의 유의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학생들이 열정을 가지고 성적을 획득한 노력을 폄하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적을 통한 차등적 장학금 지급을 바라는 교사 a의 관점도 인정할 줄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이를 보완할 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교육 복지 사업으로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돕는 비용을 반 정도 책정하고 나머지는 성적을 기준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형식을 병행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이를 테면 성장과 분배의 논의가 균형감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gom.ssam.officialАй бұрын
완성도 100% 드리겠습니다! 💪 보장적 평등론에 대한 언급이 너무 좋았습니다. 유의점과 보완방안도 모두 잘 짚으셨습니다. 다만, 답변을 더 업그레이드할 여지는 있습니다. 문장 간 연결어구를 사용해서 조금 더 자연스러운 흐름이 될 수 있게끔만 다듬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Kooma13Ай бұрын
답변드리겠습니다. 학생의 장학금 지급 기준에 대한 두 교사의 의견 중 제 의견과 가까운 교사의 입장은 A교사입니다. 교육은 모든 학생에게 공정한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업 향상을 위한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 만약 성적은 낮지만 가정 형편이 어렵다는 이유로 장학금을 받게 된다면 성적이 높은 학생들은 좌절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물론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도움이 제공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 장학금과 같은 금적적인 도움보다는 학생에게 적합한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제 의견은 A교사의 입장과 가깝습니다. 제가 선택한 입장의 유의점은 성적이라는 하나의 지표만으로 장학금을 제공할 경우 학생의 가정 형편과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지 못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가정 형편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에게 방과 후 수업을 개설하여 보충수업을 진행하거나,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학생들을 지도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도 학습 효과가 향상되며 성적 향상을 통해 장학금을 받게 되는 날이 오게 될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gom.ssam.officialАй бұрын
완성도 30% 드릴 수 있겠습니다. 😊 전체적으로 답변 틀을 다시 잡고 논리 구조를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1. 제일 처음 언급한 '공정한 기회'는 맥락상 교사B에 가깝습니다. 왜냐하면 교사 A가 장학금을 바라보는 관점은 '경쟁 이후 결과적 보상'이고, 교사 B의 관점은 '경쟁 이전 환경 준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공정한 기회'라는 것은 반대로 기회가 공정하지 않을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 이는 전형적인 갈등론의 입장이므로 교사 A의 입장을 선택하면서, 2번째 문장에서 '공정한 기회'라는 키워드를 사용하신 부분이 모순적으로 들리게 됩니다. '공정한 기회' 대신, '학업 성취에 대한 공정한 보상'을 언급하면 이 부분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2. '성적이 높은 학생들이 좌절감을 느끼게 된다'와 '장학금을 받게 되는 날이 오게 된다'는 표현은 '동기 부여 수단으로서 장학금이 아주 효과적이다'라는 전제를 배경에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장이 틀린 것은 아니나, 심층 면접 답변에서는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학습 동기 부여 수단을 외재적 요인에서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외재적 동기부여보다는 내재적 동기부여가 교육론적으로 장기적인 긍정적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이러한 관점이 비춰지면 불리하게 작용할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약점을 드러내지 않고, 교사 A의 예상되는 반박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언급한 내용 대신 '경쟁 환경 자체가 불리할 수 있음'을 언급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3. 방과후 수업 보충 수업을 제공하는 것이 학습 효과를 향상할 수는 있으나, 답변에 나온 것 처럼 장학금을 받게된다는 결과까지 이르기에는 논리적 연결성과 설득력이 약합니다. 이는 수업의 목적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보충 수업을 사교육의 대안으로 제안한 것일테지만, 사실 두 수업은 목적이 다릅니다. 사교육의 목적은 '더 나은 성적'인 반면 보충 수업은 복지의 성격으로 '뒤처지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즉, 사교육은 조금이라도 더 높은 성적을 위한 교육인 반면, 보충 수업은 최소한 이것 만큼은 배우고 가야 한다는 개념입니다. 그래서 보충 수업을 통해 학생의 성적이 급격히 상위권으로 진입하여 장학금 순위까지 들어올 가능성이 얼마나 높을지를 회의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추가로, 영상에서 언급한 것 처럼, 돈을 벌어야 해서 공부할 시간이 없는 학생들에게는 보충 수업은 그림의 떡 같은 존재가 될 수도 있겠지요. 😥)
@섭-m2gАй бұрын
두교사중 저의 의견과 가까운 교사는 교사B입니다. 그 이유는 공교육의 기본방향이 모든 학생들의 성장지원이기 때문입니다. 비교적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은 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다고 자신이 불리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통해 학업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공교육의 기본방향과 일치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 입장의 유의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학금이 학생자신에 대한 낙인이 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그 이유는 나는 가정형편이 안좋다는 것을 상황이 아닌 자신의 특성이라고 생각하지 않도록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는 비슷한 상황에서의 모델을 제시하겠습니다. 장학재단에서 장학금을 받는 사람에서 주는 사람으로 변한 사례를 보여주거나 장학금을 받아 대학생활을 하고있는 대학생멘토링등을 이용하겠습니다. 이상 답변 마치겠습니다
@gom.ssam.officialАй бұрын
조금 타이트하게 보자면 완성도 30% 정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답변은 아니나, 한 번 들었을 때 선뜻 논리적 연결이 되지 않는 느낌이 있습니다. 1. '모든 학생의 성장 지원' : 모든 학생의 성장 지원이라고 답변이 시작되는데 이후 내용은 특정 집단을 위한 지원 논의입니다. 이 부분은 기계적 평등과 결과적 평등을 언급하는 것이 더 적합해 보입니다. 2.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은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대전제는 모든 사람이 들었을 때 동의할만한 내용을 제시해야 합니다. '결과적 평등이 지켜지는 것은 공교육에서 중요하다', '가정 형편에 따라 교육의 기회가 차별적으로 주어진다.'처럼 단정적이지만 아주 직관적이고 쉽게 받아들여질만한 '참인 명제'를 제시해야 합니다. 그러나 '학생이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는 교사의 입장에서 판단하기 어려울 뿐더러 객관적 사실보다는 주관적 의견에 가까운 진술입니다. 즉, 대다수의 동의를 이끌어내기 어려운 명제이므로 설득력을 얻기 어렵습니다. (영상에서 갈등론의 단점으로 이러한 부분(개인을 집단으로 보는 것)이 등장하는데, 갈등론을 지지하면서 해당 의견을 제시하는 오류를 피해야 합니다!) 3. 낙인: 낙인은 외부인으로부터 특정인에게 부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통 '낙인'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이 학생이 다른 학생들에게 장학금=가난함 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겠구나.'라고 예측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후 문장에서는 이러한 부분이 언급되지 않고 '나 스스로를 낙인 찍지 말아야 한다.'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문장 간 논리적 연결성이 사라진 느낌이 듭니다. '낙인' 대신에 '부정적 자아 형성' 등의 키워드로 대체하는 것을 제안드립니다.
@박대규-x2wАй бұрын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는 두 교사의 의견 중 B교사의 의견과 가깝습니다. 왜냐하면 현대사회에서 경제적 어려움은 학습에 대한 정보 부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학생의 학업성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학생들의 성적을 기준으로 장학금을 지급한다면 장학금 선정 기준의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학교 교육은 모든 학생들이 학습의 기회를 갖고 자신의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B교사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제가 선택한 입장의 유의점으로는 성적이 높은 학생들의 동기를 저하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저는 학습의 내재적인 가치를 강조하겠습니다. 평소 학생들이 학습을 하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둘 수 있도록 숙달목표를 가지는 것의 중요성를 설명해 주거나, 학생의 노력에 긍정적인 피드백을 제공해 주겠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장학금을 받지 못한 학생들의 동기저하를 방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gom.ssam.officialАй бұрын
완성도 90% 드리겠습니다. 💪 답변 구조와 완성도 흐름 모두 좋습니다. 다만 유의점 부분에서 '외재적 보상의 부재로 인한 학습 동기 저하'가 확실하게 드러났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답변의 논리구조가 '공부 잘했는데 그것에 대한 적절한 외적 보상이 없으면 동기가 꺾일 수 있다. 그러므로 외재적 가치 보다는 학습 자체에 대한 내재적 가치를 강조한다.'이므로, 이 부분이 잘 전달되려면 '외재적 동기를 내재적 동기로 전환하는 것'이 답변에서 잘 나타났으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외적 동기 vs 내적 동기의 비교가 명시적으로 언급되면 더 답변을 이해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피드백은 이렇지만 이대로도 충분히 만점 나올 것 같습니다. :) 걱정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