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한의 삼국지 마스터 X] 촉의 마지막 불꽃 강유(통합본)

[@hivo2030]

위나라 장수도 강유만큼은 인정했죠.. 저 불리한 상황에서 중앙 정부 지원도 못 받고 저렇게 싸울 수 있는건 강유 밖에 없었으니까.. 등애나 종회가 강유의 입장이였으면 저렇게까지 할 수 없었을거임.

[@일차원-r4f]

충성심이 있다는 걸 잘 본 것 같음.... 강유 말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파벨지단]

임용한교수님 술자리 초대해서 계속 역사이야기만 듣고싶다 ㅋㅋㅋㅋ

[@suseongkang386]

임용한 ai 언제 만들어지나요 ㅋㅋ

[@노답잉가욤]

촉의 간지 그 자체죠

[@leostuhler7440]

촉 낭만의 어떤 마지막 엑기스

[@sh-of4cl]

박사님 존경합니다!!

[@rca2097]

촉나라의 마지막 불꽃 , 강유 장군....

[@유보형-t2q]

비엘사 얘기를 하시니 확 와닿네요

[@박지현-h4o3r]

최고의 강의 입니다 스승님.

[@media_addiction]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교수님! 리스펙!~

[@파크냐아수투아루]

장완이 10년만 더 살았으면 강유에게 더 좋았을것을...

[@킹아아니]

임용한최고

[@재명아감옥가자-g5m]

만수무강 하십시옹

[@역사잼]

촉에서 날리면 그 자체로 네임드가 됨 전예도 유비 따라다녔으면 전설 캐릭터 갔을거임

[@정성현-q2l]

올려치기가 조금있긴한데 그래도 3국이니 어디든 인재가 있긴하지 위나라가 인재가 많으니 내려치기당한거일수도?

[@longo2986]

6:31 어찌보면 지금 이 시대와 같다고 생각되네요. 이병철 정주영 같이 밑바닥에서 성공하기보다는 큰 기업조직에 가서 성공을 꾀하듯이요

[@이불데드]

조조와 유비등이 나라를 세울무렵에는 능력있는 자들이 한 지역에서 거병할만했지만 강유가 활약할무렵에는 이미 위 촉 오라는 나라가 만들어지고 다듬어지고 있었습니다 스스로 대기업을 만들수있는 상황이 안되었죠 위냐?? 촉이냐?? 의 선택이지 스스로 거병하는 선택지는 애초에 강유에게는 없었습니다

[@msk6276]

이명박이요?

[@Thebattleofsalsu]

2사단 17연대 노도부대 산악을 평지처럼! 보병의 산악기동 기본이죠 ㅋㅋㅋ 강유 장군이나 등애나 천하의 명장들은 확실히 다르군요.

[@chanokim6470]

비엘사를 좋아하시는 임박사님

[@ArtJoHistory]

교수님 오래전의 영상 다시보기로 잘 보고 있습니다. 다만 상용 루트는 비의가 아니라 장완이 주장한거 아닌가요

[@Jamesdhkim]

대한민국의 마지막 불꽃 임용한

[@abcdefghi446]

강유와 한니발은 닮은데가 있어서 남자를 설레게한다.

[@성곤이-e4l]

우리는 결과를 아니까 결과론적인거지... 삼국지는 답이없다.

[@06s43]

어우 대화하기 싫은 말투

[@노성택-y1m]

13:55 EPL경기 많이 보시는줄은 몰랐습니다ㄷㄷ 혹시 어느팀 팬이세요~?♥

[@freesiah2075]

날라다니는 전술가 ㅋㅋㅋㅋㅋㅋㅋ

[@berng1213]

문무겸전강유라고 월탄박종화판삼국지 차례부재에...

[@라팝]

호제의 통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zx4299]

유선에게 제대로 된 후원도 못받으면서 꾸준히 위와 싸운걸로만 봐도 대단한거죠

[@아..대한미인국추모성]

전략 삼국지 읽어 보고 싶은 책이군요 흠

[@capacsis]

좋네요

[@동물모음영상]

와~ 우 하나도 모르겠다 너무 어려운 설명~

[@abcabc4219]

강유의 성 자체가 강족의 강과 같음. 확실히 강족과 관련 있었을듯

[@xiaoxindir]

강유의 강은 姜, 강족의 강은 羌 한자가 다릅니다. 강유는 사료에서나 어디서나 강족이라고 말한 것을 본적이 없는데, 어떤 근거를 바탕으로 강유가 강족의 혼혈일 거라고 주장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그냥 천수 출신이라서 강족이거나 강족과의 혼혈이었을 것이다? 근거를 제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현민-e6b]

강호동 강호순도 관련있다고 하지 그러냐

[@yops8574]

"제갈량 촉도 10루트"도 참고해 찾아 보시면 👍

[@destiny1004s]

비엘사가 축구감독 비엘사를 말씀하시는건가요?

[@kyuchulnoh3008]

촉한이라는 한계를 보면 제갈량 장완이 진짜 넘사급임 (소하 한신은 한계를 뛰어넘었고)

[@카다다]

마량보다 낫다는 거는 무슨 의미에서의 평가일까요? 마량이랑 강유는 느낌이 좀 다른거같은데...

[@빵집아저씨-p7m]

게임으로 치면 강유는 무력과 지력이 90이상 마량은 지력만 90 이정도 아닐까요?

[@ArtJoHistory]

@@이종일-h7b 능력이 버금가거나 군사적 재능이 더 낫다식의 칭찬의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runningwithcat6195]

마량은 실제로 장수했다면 제갈량 뒤를 이을 정도로의 능력자로 보고 있던거 같습니다. 유비도 엄청 신뢰한 인재였고 제갈량과의 친분도 제갈량을 존형 이라고 부를정도로 친했는데 제갈량과 친분이 두터웠던 사람들은 죄다 엄청난 인재였으니... (방통, 서서, 장완, 비의 등등)

[@ICEMAN-o3y]

삼국지 소설에서는 강유의 외모가 얼굴이 굉장히 하얗고 꼭 소녀같았다고 나오던데... 삼국지연의의 말은 믿을게 못되서..ㅠㅠ

[@j.svaraba9193]

👍

[@truth1472]

광고가 없네요!

[@haga6762]

강유는 마지막에 미드 오픈하는 바람에 촉 멸망시킨 1등 공신이 되었지

[@김진우-s3g]

강태공도 있고 강족 아닌가요?

[@youngohsang]

진시황제 , 유방 촉지역에서 시작해서 중화통일했는데 유비는 실패함 ㅠㅠ

[@다윈-v8c]

강유는 그냥 운이 좀 없는건지 아니면 본인이 성격이 좀 너무 센건지.... 안타깝네용 ㅠ

[@jaeminryou9831]

강유 자체가 항장출신이고 고향을 찾고싶은 마음이 강해 현상유지를 원하는 촉나라 지도층들과 엄청난 괴리감이 있죠. 서주 출신 제갈량은 그걸 좋게 봤지만 토착세력들에겐 글쎄요? 트러블 없을 수가 없어요

[@ArtJoHistory]

@@jaeminryou9831 이릉전 때 조운이 오나라정벌을 반대한 이유 중에 자기 고향인 상산을 되찾으려고 위를 먼저 쳐야한다고 생각했을 가능성도 있었을 것 같아요

[@ltdwish0430]

상산을 수복하려면.. 최소 관중-장안-낙양-허창-업까지 싹다 정리하면서 가야하는데.... 그건.. 오호상장+제갈량+방통+위연+강유+오의+장익+마량+장완+법정+비의+이엄 등등의 촉 레전드들 전성기 시절에 서서까지 있었다쳐도 촉의 국력으론 절대 불가능한 일이죠.. 조운이 그런 꿈을 꾸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bnojay7507]

촉한의 실패한 이순신 같은 존재

[@고요한명상]

한신이 그 당시에 있었다면 촉이 이길 수 있지 않을까요? 군사 부리는 것으로는 공명보다 나을 텐데요

[@keykanonmania]

한신이 왔어도 그닥일 겁니다. 전쟁은 단순히 전술이나 전투 몇 번으로 결정나는 게 아니니깐요.

[@usergwhsj1]

한신 상대는 다 쳐갈리진 중국이고 제갈량 상대는 통합된 강대국

[@ArtJoHistory]

옹주 정도는 촉영토로 만들 수 있을듯요, 그 이상은 그 누가 와도 무리

[@제국-n6y]

항우가 더 나을수도 중국 무력으로 유명하잖음

[@runningwithcat6195]

@@제국-n6y 무리죠. 애초에 항우는 정치적 역량이 괴멸적인 수준이라 한 주의 통치도 제대로 못하는 인간이었는데, 촉나라는 군사적 역량의 한계도 있었지만, 결국엔 국력이 약해서 국경을 넓히더라도 통치를 할 수 있는 인력자원이 부족해서 제대로 다스리지 못한다는 전제를 깔고 북벌에 임했습니다. 그래서 첫 북벌때도 초기의 성공 후 장안으로 바로 진격하지 않고 천수쪽에서 양옹주 지배력을 넓히려고 했던거였구요.

[@윤종규-o2n]

남의 나라 역사 아는것도 좋지만 우리것은? 나를알고 남을 아는것이~~~ 웬지 부끄럽네~~~

[@Ak-Brother]

위연과 마속을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죽인게 제갈량임. 본인 능력은 시대의 영웅인데 사람 보는 눈은 유비에 한 참 모자름.

[@파크냐아수투아루]

먼저 죽었는데 뭔소리 하심 ㅋㅋㅋ

[@jaeminryou9831]

제갈량이 가끔 치명적인 실수가 있긴 했지만 평균적인 인사는 상급이였다고 봅니다. 뒤를 이은 재상라인은 정말 잘 남겨놨었죠. 사실 위연은 양의가 정치를 오지게 해서 죽은거고.. 유비는 무장쪽 인사를 제갈량은 문관쪽 인사를 잘했다고 생각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김현성-n8u]

그냥 유비는 사람이 부작용이 있고 위험부담이 있어도 감수하고 적재적소에 적절히 씀ㅋㅋ 근데 제갈량은 훌륭한 인재는 잘보지만 능력있지만 하자있는 사람을 적재적소에 쓰는 능력이 부족하고 본인도 그걸 선호하지 않았던거 같음

[@이천-m5f]

뭔 위연을 99세까지 써야되는것도 아니고 마속은 유비가 쓰지도 않았을꺼임 큰일떄 사고친다고

[@kimroc4356]

군대에서 후임이 일은 잘하는데 명령체계 무시하고 지 꼴리는데로 하면 어떻게 해결하시겠어요? 답없죠. 쟤네둘이 딱 그거임 . 저런거 스무스하게 해결하는 사람들 정말 드물고 해결한다 해도 그 사람 나가면 쟤네 원래대로 돌아감. 그냥 유비가 탁월한 능력을 가진거임.

[@0331sone]

강유는 그냥 본인의 상위 호환인 등애를 만난게 불운인거임. 전략은 등애가 강유를 압살하고, 전술 역시 등애가 강유보다 비교적 우위임. 강유가 등애보다 잘하는 건 리더십 하나인데 그게 빛을 발하려면 등애가 내부 정치 다툼에서 무너지도록 기다리거나 권모술수로 등애를 이간질로 제거시켜야했다. 근데 강유는 계속 정공법으로 등애에게 도전해서 패배한 거임

[@파크냐아수투아루]

모든게 등애에게 유리했던거임. 진짜 다이다이 깠으면 등애가 쬐끔 불리함

[@seokyi8577]

@@파크냐아수투아루 전쟁과 스포츠를 혼동하는 수준이네. 전쟁에 무슨 다이다이야? 이런 멍청이들이 별달면 개쳐발리지

[@jaeminryou9831]

등애가 묘하게 한신이랑 겹침. 전장의 신 정치의 x신

[@파크냐아수투아루]

@@submariney 등애 부자는 위관이 죽였는데

[@재현박-l5v]

둘이 능력치는 비슷함. 등애가 뒷배가 좋았던거지

[@ghwnsha]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비의가 암살당한거 최악의 경우로 보면 강유가 사주한게 아닐지도 의심되네요. 비의가 죽고나서 얼마되지않아 강유의 북벌이 활발해진걸봐서 느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ArtJoHistory]

저 같아도 비의 죽여버렸을듯요,,,제갈량의 못다 이룬 북벌의 꿈을 진행해야겠는데 이상한 놈이 정권을 잡고 병력을 안 내주니...암살 안 당했으면 자연사할 때까지 북벌을 꿈도 못 꿨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