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나 여포나 서로 이용해먹는 관계지만 주위 남들의 눈 소문을 더 잘 보고 이용한건 유비내요 이야 역시 유비 였군요
@jin33748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카츠쿠시8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찰나의순간-y9l8 ай бұрын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JJH56808 ай бұрын
정사는 결국 도겸 극 충성파들이 유비 배반한거네 장비때문에
@니기누우서이8 ай бұрын
똑같이 배신하거나 당해도 다르게 평가받는 이유는 유비와 여포의 기본값이 다르기 때문인듯합니다. 잘난넘이 잃으면 아이구 안됐네 하면서 동정하게 되지만 못난넘이 잃으면 그럴만하다 이러는게 세상 인심인 경우도 적지않은 것 같습니다. 어떻게보면 사람의 기본값을 동등하게 안보는게 좀 억울하기도하고 이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은 아닌데 왜 그러냐는 것이죠. 한편으로는 기본값이 다를수는 있으나 특출나게 잘나거나 그런 사람은 또 많지 않으니 그럭저럭 사는게 아닌가 싶기도합니다. 어쩔때는 유비관우장비,제갈량,조조,사마의 이런 난세 영웅들이 부럽기도 하면서도 그위치에서 짊어질 삶의 무게가 얼마나 컷을까 생각하면 평범한 소시민으로 살면서 주말저녁 치맥,족발에 한잔하면서 용한임 박사님의 삼국지 이야기나 역사이야기 보는게 더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재미있는 방송 늘 감사드립니다
@eliyahaverial8 ай бұрын
삼국지연의 공식 구제불능팀 동탁팀 ㅋㅋㅋㅋㅋㅋㅋ
@LeeJeongseok838 ай бұрын
ㅋㅋ 진짜 재밌어요😊
@hakinsworld8 ай бұрын
11:16 연의에서 '하비성'을 '서주성'이라 한 것은 뭔가를 감추려는 특별한 의도가 있던건 아니고, 연의 작자가 삼국지 시대의 'O주'가 군-현의 상급행정단위임을 모른 채(후한제도로 보면 정확히는 '주'는 감찰단위지만 후한말 삼국지시대에는 사실상 상급단위화 되었죠) 자기시대의 상식에 비추어 'O주'를 군급 행정단위로 오인하였기 때문이고 그 중에서 임의로 서주를 선택한 것 뿐입니다. 여기 말고도 연의 곳곳에서 이런 류의 기초적인 오류를 많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roaming_bear8 ай бұрын
채널 이름 발견하고 바로 구독했습니다 오예🥳
@누쓰-l3y8 ай бұрын
유비가족 먼저 챙기는 건 이미지가 그게 더 좋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ㅎㅎㅎ
@ChulLeeSung8 ай бұрын
선입견에 대한 자존심, 그에 따른 선각자, 소수자의 탄압.. 드레퓌스 사건
@kibumpark_jeju46808 ай бұрын
성을 세 번이나 갈아치우면서 배신이라는 처세술로 한 시대를 풍미한 여포를 갖다가 조조의 호령에 따라 참수해버린 이름 없는 망나니를 삼국지연의에서 조운 다음으로 가장 존경하게 됐을 정도입니다.
@리쿠-p6f8 ай бұрын
여포는 유비가 떠나고 빈틈 노리는 사람들 많은데 딴놈이 유비 자리가면 유비 처럼 자기를 안죽인다는 보장이 없으니 자기가 먹어서 스스로 지킬려고 한듯
@winshc8 ай бұрын
8:21 아이구~! 못살아 진짜~! 그놈의 파티를 왜 열어? 파티를? 9:30 전 중학교 때 실업과목 선생님이 스님들 석장 모양의 버드나무 몽댕이로 흠씬 두들겼던 기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아무리 돌머리라도 내 수업시간에 내가 하라는대로만 하면 다들 만점을 맞아야 한다며 인간이니 한개까지는 실수로 봐준다고 선언한 다음 두개 틀린 아이부터 맞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그 문제의 첫 시험에서 정확히 두개를 틀려서 맞았지요. 하체를 교단에 튼튼하게 고정시킨 뒤 상체를 180도로 비트는 완벽한 골프스윙으로 한 대를 맞자 그 자리에서 뻗어 버렸습니다. 정말 눈에서 별이 보이더군요. 이후 다른 과목은 아예 공부를 하지 않고 시험봤지만 실업과목만큼은 교과서와 문제집이 쌔까맣게 될 때까지, 심지어 페이지수와 문장의 위치까지 줄줄 외울때까지 공부하며 버드나무 몽댕이의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나니 남는 건 실업과목 점수뿐이더군요 ㅋㅋㅋㅋㅋ
@chicc2378 ай бұрын
제갈량 제갈근 노숙 장소 장굉
@asteia53148 ай бұрын
작심삼일..!!
@feel_so_shower8 ай бұрын
??? : "유비가 계략을 간파했구나! 더 살아 무엇하겠느냐!"
@issueanalysis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순욱
@이시욱-e3f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gilberto87508 ай бұрын
개꿀잽니야
@youngkwonjeon2728 ай бұрын
이때 유비는 아직 유현덕 이전버전 유비인듯 합니다 😢😢😢😢
@동네독한형8 ай бұрын
한반에 칠십명? 대체 몇년도 얘기죠?
@Limyonghan-TV8 ай бұрын
75년일까요
@사랑해-2007Love8 ай бұрын
가후는 오래살아남았음 거기다 조조신임까지
@박태우-j9m8 ай бұрын
직금
@jkim9498 ай бұрын
유비와 밑에 지장이 없으니 조조의 계략에 넘어간듯... 지장이 있었다면 원술 치러가라는걸 간파하고 변명으로 넘어갔을텐데. 서주자사지만 아직 실권을 장악하지 못해서 출병을 못한다고 하지... 차라리 여포를 선봉장으로 관우 정도 지원으로 내세우로 약간의 지원만 해주던지...
@서성균-o4i8 ай бұрын
안타깝습니다..우리나라 역사도 상당히 빛이났을텐데. 우리 역사는 몰라도 중국역사 소설은 아는사람이 많다는게..
@sohuhwhat17028 ай бұрын
삼국지는 아시아의 고전입니다
@hks70418 ай бұрын
서주 지키라고 데려왔더니 주인노릇 하려고 해서 서주 토착 세력이 쫒아낸거 아닐까요
@땡구애비8 ай бұрын
허허허....웃지좀마라.... 그 이상한 웃음소리 자주 들으면 소름끼친다
@Marksomali6 ай бұрын
박사님 헛웃음 많은 게 싫으면 구독을 취소하시오. 웃는 얼굴에도 침 뱉는 거 보니 세상 살기 참 힘드시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