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329
3·1운동은 1919년 3월 1일 서울의 태화관과 파고다공원을 비롯하여 전국 8~9 지역에서 동시에 한국의 독립을 선포하면서 시작한 거족적인 독립운동으로, 그 뒤 1년여 동안 계속된 국내외의 항일민족독립운동을 총칭해서 말합니다.
3·1운동에서 기독교는 천도교 불교와 더불어 이 운동을 선도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계가 당시 선도적으로 참여했음에도 역사의식의 결여와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 시각, 나아가 3.1운동 후에 훼절한 기독교 인사들 때문에 기독교의 역할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습니다.
어느 때보다 올바른 역사의식이 필요한 이 시기에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꼭 필요한 강의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