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e - 임용한의 '전쟁사: 임진왜란' 전체 강의 보기 classe.ebs.co.kr/classe/detail/134681/40009039
@광주오-d6r2 жыл бұрын
한평생 세계전사만 연구하신 박사님이라! 수준이높을것같으면서도 일반인들도 알기쉽게 너무나 재미있게 강의를 잘해주시는분입니다! 예전 토전사부터 팬입니다! 게속 많은활동 부탁드립니다!
@다이브다이소2 жыл бұрын
토전사 너무 좋은 프로였는데... 국방TV 진짜 반성해야 합니다.... ㅠㅠ
@MrRanegade1 Жыл бұрын
전쟁사만 연구 하신게 아니라 원래 전공은 고려말 조선초 국가체계 연구자 이십니다 국가 체계가 극적으로 작동하고 국가 체계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게 전쟁이라서 전쟁도 같이 연구하신거조
@야채토마토 Жыл бұрын
한평생 연구한건 아님 처음 전공은 신학자였음
@드백-c5p3 жыл бұрын
오예 한산대첩 해주시는 임용한 박사님 기다리구 있었다구~
@rickyrhee59053 жыл бұрын
잘 정비된 조선수군도 어떤 리더를 만나느냐에 성과가 달랐죠. 원균은 도망치거나 패전만 이었지만 이순신 장군님은 무패였죠.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를 가장 잘 실천! 최적의 전술을 보여준 이순신 장군님과 조선 수군! 멋집니다.
@windflower65512 жыл бұрын
전쟁에 정치가 끼어들면 어떤 참사가 발생하는지 보여주죠
@김민수-b1f7i2 жыл бұрын
@@windflower6551 근데 왕조시절엔 간섭자체가 불가능했어요.왜냐하믄 대부분그것은 반란으로직결되니까요. 왕건.이성계도 그렇구요. 특히 이성계이후 조선은 특히나 왕권위협되는것을 다 제거해버립니다. 정치도마찬가지죠.군이힘이얻고 현대사에서 한국은 박정희 전두환이 대표적이구요. 님이하고자하는말 이해는됩니다만 소극적개입은맞다고봅니다.국가의 근간을뒤흔드는 명장은 역도죠
@임다듀것으2 жыл бұрын
원균도 이름 난 장수 입니다 비록 패배 햇지만 지형 보고 안 싸우려고 햇지만 왕명으로 참전 햇던게 죄죠 간신이나 선조가 그 상황 안 보고 무조건 진격 결국 선조.간신들이 문제죠
@xnclsien2 жыл бұрын
@@임다듀것으 원균이 이름난 장수라는 근거좀..제발ㅋㅋ 근거를 가지고 와서 그런 개소리를 하세요.. 차라리 원균 동생 원연이 이름난 장수죠. 원연은 전공도 세우고, 목민관으로서 한 고을도 전란중에 잘 다스려서 백성들로부터 존경도 받는 위인이었어요. 대체 원균이 무슨 이름난 장수라는거에요?
@xnclsien2 жыл бұрын
@@임다듀것으 임진왜란(1592)발발 당시 경상 우수사를 역임했으며 전쟁이 발발하자 자신 휘하의 병사 1만을 모두 해산시키고 판옥선을 4척만 남겨두고 나머지 약 70척을 모두 불태우고 바다에 수장시킨 뒤 도망치면서 경상도 제해권을 모두 적에게 넘겨줘 나라를 위기에 빠뜨렸다. 1592년 임진년 7월 8일 한산대첩을 치른 뒤 왜적 400명이 한산도에 상륙하였는데 원균이 휘하의 경상우수군을 이끌고 한산도를 4면으로 포위하고 적을 모두 섬멸한 뒤 보고하겠다고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약속하였으나 적이 많이 몰려온다는 소문을 들은 원균이 포위를 풀고 도망침으로써 한산도의 왜적 400명이 모두 거제도 방면으로 달아났다. 이것 역시 원균의 실책이다. 1593년 계사년 2월 22일 웅포 해전 당시 원균과 그 휘하의 경상우수영 장수들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명령하지도 않았는데 함부로 함대를 이끌고 적진으로 돌격해 들어가다가 통선 2척이 전복되는 대형사고가 발생했는데 이 모든 일 역시 원균 때문에 일어난 일이기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웅포 해전이 끝난 뒤 원균을 몹시 꾸짖었다고 한다. (난중일기에 기록이나온다.) 이게 나무위키에 나온 내용인데, 나무위키라고 신빙성없다고 하지마시고 이미 위 내용은 잘 알려진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빙산의 극히 일부죠. 이게 이름난 장수입니까?
@L111OVE233 жыл бұрын
역사 컨텐츠는 임용한 교수님 전과 후로 나뉩니다~^^
@이호박죽3 жыл бұрын
임용환 박사님 정말 존경합니다. 방송 오래오래 해주십시오
@Ejdjdsnnwejfbsi123723 жыл бұрын
임용한 교수님 팬입니다 ㅋㅋㅋㅋ 사시면서 이렇게 많은 팬이 생기신지 처음이시겠지요 덕분에 한국사를 넓게가 아닌 깊히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박진수-c9t2u3 жыл бұрын
임용한박사님 너무 반갑습니다~, 토전사부터 삼국지시리즈, 게임야화, 뉴전사까지 다 챙겨보고있어요~ 어떠한 강사들보다 퀄리티가높은 강의해주셔서 너무 감사할따름입니다. 앞으로도 화이팅해주세요!
@eduardohong52193 жыл бұрын
여러분들 이교수님 전쟁사 관련 대단하신 분입니다. 믿고 구독하시고 보세요...ㅎㅎ
@dsssi03 жыл бұрын
정변이나 쿠데타는 전국민이 반대하는것도 아니고 , 지지하는 국민도 항상 절반은되고 민주주의로 투표해서 대통령을 뽑아도, 국민 100%가 지지하는법은 없다 , 항상 50%의 국민은 반대하고 싫어하지만 , 반대하는국민들 강제승복시켜서 어떻게든 대통령해먹으면서 , 왜 정변이나 쿠데타는 , 독재라고 항상 욕을하고 부정하는지 모르겠다
임진왜란 당시 고성, 통영 사천에서 의병활동이 있었습니다. 그 지역은 수군이 활약했던 남해안 지역으로 최균, 최강 형제가 의병장으로 수군과 연합해서 전투했었습니다. 임박사님의 강의에서 잠시 등장했던 목동 김 모는 그 지역 의병일 것이라고 추정되네요. 제가 최균장군의 13대 후손이라서 우리 집안 내력으로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julee03532 жыл бұрын
👏👏👏👏👏👏👏
@전도사-j6x2 жыл бұрын
최씨만보면 행배드립 생각남ㅋㅋ
@_stree25903 жыл бұрын
자극적인 다른 방송들보다 훨씬 믿음이 가네요. 왜 우리나라는 좋은 학자들이 많은데 영상으로 활용이 안돼는지 아쉽네요.
@wtravelchannel35103 жыл бұрын
역시 믿고 보는 임박사님 클라쓰~~~!!
@쪼떠어어언3 жыл бұрын
믿고보는 임용한 교수님
@beginofsquare3 жыл бұрын
임용한 교수님이시당 전에 토전사 요즘은 인문채널 휴, 뉴스멘터리 전쟁사 다 잘보고 있습니다
@MrCharlieSeo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국사 엄청 좋아하는 과목인데도 학생시절에는 국뽕이 과하게 느껴져서 오히려 거북했던 기억이 있는데 교수님은 담백하게 역사만 가르쳐주시고 판단은 시청자에게 넘겨주시네요. 참된 역사교육의 표본이십니다
@크크-l5e3 жыл бұрын
진짜 국뽕싹빼고 팩트만 말해주시는 임용한센세.. 역사는 이렇게 알려줘야합니다
@julee03533 жыл бұрын
지금의 중국을 보면 답이 나오죠...뽕을 치사량으로 주입시키고 있잖아요. 그러니 중국인들이 완전 머저리가 되어가고 있죠. 하긴 1989년 천안문에서 양심있고 자각있는 중국인들은 다 죽었죠.
@Cotton_of_niga2 жыл бұрын
ㄹㅇ임 일본입장에서 바라본 어이없는 임진왜란에 대한 조선은 의병의 계념에 충격(일본은 영주끼리 전투를할때 농민이나 시민은 절대 안건들고 전투는 군인만 하는 계념이라 이러한 상황이 충격) 선조가 빤스런함(한 나라의 왕이 수도버리고 튀었다는거에 도요토미가 충격먹음) 선조 빤스런하고 민심 나락가서 많은 조선인들이 일본군에 붙어서 싸우는 아이러니한 상황 약탈해서 식량문제 해결하고자 갔는데 막상 쳐들어가보니 조선이 너무가난했음. 오히려 조선인들이 밥달라고 구걸함. 정유재란끝나고 통신사파견해서 조선인 포로들 데리러갔는데 조선가면 개취급받는다고 일본이 살기좋다고 안오는 조선인포로들 곰곰히 생각해보면 옛날이나 지금이나 우리나라는 윗대가리들이 사람귀한줄 몰랐음.
@destiny1004s3 жыл бұрын
킹용한은 못참지 ㅋㅋ 믿고보는 강의
@kjy2423 жыл бұрын
일단 박사님 나오면 무조건 봅니다 재미 있으니까요 !!
@youngjang642 жыл бұрын
쏙쏙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멋지십니다...
@lodbrokr.93052 жыл бұрын
임박사님은 항상 최고 말이필요없음 믿고 보고 듣습니다!! 👍
@이지Calm3 жыл бұрын
박사님 살앙하고 많이 배웁니다
@김성수-r3i5g3 жыл бұрын
임용한박사님의 한국전쟁에 대한 설명좀 부탁드립니다ㆍ임용한박사님 팬으로써 한국전 대한 임용한박사님의 이야기를 듣고싶어 그런겁니다ㆍ그당시 남북한의 전력전개과정 남북의 실수 또 美中의 전쟁과정및 전개과정등 듣고 싶습니다ㆍ
@동남풍-d7z3 жыл бұрын
원균은..... 그 좋은 수군 시스템도 구제 못할 장수
@hawk88733 жыл бұрын
임용한 박사님 강의는 빠짐없이 다 듣고 있습니다. 수많은 관련 서적이 있고 다들 열씨미 연구들 하셨지만 임용한 박사님의 탁견과 추정은 정말 독보적이라 늘 생각할 거리를 만들어줍니다. 문득 든 생각이 지난 수십년 세월, 정부와 지자체에서 적지않은 수의 판옥선과 거북선을 실물 크기부터 모형까지 다양하게 만들었지만 항해 성능을 실증하는 레플리카는 없었던것 같은데 임난 시절의 제원대로 충실하게 복원하여 당시 그대로 돛과 노를 가지고 실제 남해 바다를 항해하면서 선박의 항해 특성을 실측 데이타로 얻으면 역사 고증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복원력 테스트나 선박 선회 능력도 이때 시험해 볼 수 있겠죠.
@집사콩이네2 жыл бұрын
거북선은 설계도가 없다는 말이 있던데요. 임용한 박사님의 다른 유투브 방송에 의하면 치수 통일이 안되어있어서 같은 이름의 단위가 사용 부위에 따라 실제 길이가 달라서 설계도가 있어도 복원이 힘들었을거라고 그러셨어요.
마지막 말씀이 와 닿네요. 조선 수군은 이길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 있었다. 이순신 이라는 엄청난 영웅도 있었지만 시스템도 한 몫 했다는 것. 영웅에 대한 칭송도 중요하지만 시스템을 만드는 노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제, 국방, 정치 시스템 등등 모든 분야에서 인물에만 너무 매달리지말고 시스템을 잘 만드는 노력에 집중했으면 합니다.
@이대순-v4k2 жыл бұрын
이순신의 사람들이란 다큐 본적있는데 이순신. 혼자한게 아니구 여려사람이 했죠. 수군은 이렇게 준비. 잘 했는데. 육군은 왜 못했는지?
@user-a3n6g7el2 жыл бұрын
그 시스템을 만든게 이순신 아닌가요 그걸 리더쉽으로 이끈게 또 이순신이고..
@이재원-r8h4c2 жыл бұрын
박사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기발한 작전을 써서 승리했다가 아니라... 적절한 장소에서 우리가.. 원하는 방식으로 적과 대적했다는 거. 이게 핵심 ^^ 그게 참 쉽지 않습니다...
@qwerty-v7k3i3 жыл бұрын
다큐처돌이인 저는 ebs다큐채널 넘 감사해요ㅠㅠ 잘볼게요
@anbalance-m9d3 жыл бұрын
경상좌수영 우수영이 한번 싸워보지도 못하고 자멸했는데 조선 수군이 준비되어 있었다? 아니, 이순신이 준비되어 있었다.
@우스우-v6y3 жыл бұрын
이길수 있는 시스템으로 패전한 원균은 얼마나 뛰어난 장수인가 세삼 다시 느낌.
@개미의신3 жыл бұрын
2차대전 당시 러시아 보면 지휘관이 중요하죠. 러시아가 대숙청으로 기존의 숙련된 지휘관들 다 죽고 저 동쪽 만주쪽에 있던 쥬코프(출신자체가 평민이라 숙청 안 당함)가 사령관 되고 나서야 독일애들을 조지는거 보면 ㅋ
@차갓동2 жыл бұрын
냉철하고 명확한 설명감사합니다 이해가 잘되네요
@해적왕-h9w2 жыл бұрын
전쟁과 전투는 정말 시스템이고 준비가 잘되어있어야 한다는게 나혼자 잘나서 되는게 아니라 좋은리더와 그를 따르는 좋은 부하들도 있어야 된다는것 리더는 좋은전략으로 이기는 전략을 펼치고 좋은전투는 잘훈련된 일개장수와 병사들이 하는거라서 아귀가 잘맞아 떨어진거죠~ 임진왜란이 좋은 학습자료가 되는게 같은수군이지만 이순신 리더의 전투와 원균리더의 전투가 정말 달랐다는게 보여지죠
@おんがくかみ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노미현-l6y3 жыл бұрын
임박사님 동영상은 보는게 국롤이지
@남희동-p1g2 жыл бұрын
평저선이라고 완전 평면은 아닙니다.약간의 v자 형을 이루고 있어요.어릴적 한노를 저어다니는 낙동강 나룻배를 모라본 저로서는 선회력은 정말 뛰어납니다.조선시대 배가아니라 똑같은지는 모르지만 완만한 v자를 이루고 있었죠.물이 빠질때는 진흙바닥에 정박해두어도 약간의 기울기만 있고 배가 넘어지질 않았죠,밀물때면 다시 물위에 아무이상없이 떠 있었죠.
@ppkk61633 жыл бұрын
좋은 기획과 영상입니다. 정말 재미있네요. 전쟁 속에서 숨어 있는 알짜배기 내용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테일러테일러-i9v3 жыл бұрын
임교수님이당!!!!!!!!!!!
@youngjonghan32082 жыл бұрын
'전쟁에서 이기는 것은 준비가 필요하다.'...👍
@강효준-q9z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게 강연 들었습니다~🙏
@우반장2 жыл бұрын
그걸진 원균님 대단
@푸른밤-i1r3 жыл бұрын
캬 빠져듭니다
@주가네복덕방3 жыл бұрын
박사님 좋은게 역사를 있는그대로 보는거♡
@isyuh32622 жыл бұрын
한산 보고와서 보니까 더재밌다
@thecontentful3 жыл бұрын
수군은 너무나 고되고 힘들어서 누구도 하지 않으려했다고 합니다 이순신 장군 업적 뒤에는 그런 고된 수군들의 희생이 있여지요
@블루-e8g3 жыл бұрын
박사님 너무 하신거 아닙니까? 이런데 또 나오시면 제가 볼께 너무 많습니다. 이제 따라가기도 바쁩니다. 그만큼 박사님도 책을 보셨겠지요 .. 그리고 항상 감사합니다.
@Maseemaro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이클 오니까 확실히 개인 채널보다 영상도 특히 오디오가 넘무무무 개선 되었어요 ㅠㅠ 본채널도 개선 해줘용ㅇ
@dudrak75753 жыл бұрын
장군의 전술은 거의 진법운용입지요. 명중률이 낮아 진을 이루어 탄착점에 쏟아부어야 하는데, 견내량은 넓은 진을 형성하기가 어렵겠지요. 조류에 대한 걱정은 명량의 필사즉생의 전법이 있듯 해볼만 하겠으나, 말씀하시대로 육지에서의 공격도 염두에 두시고, 상륙도 막는 방법을 선택하기에는 한산도로의 유인이 적절한 전술이라 봅니다.
@김용준-e3f2 жыл бұрын
진짜 설명 잘하시네요 ㄷㄷㄷㄷ 다른분들이랑 비교될정도로 ㄷㄷ
@박상용-d3l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말은 쉬운데 하기 힘든게...유능한 장수는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자신이 원하는 때에 싸운다. 이순신은 이걸 잘한듯.
@범고래ksb2 жыл бұрын
이순신장군의 위대함은 철저하게 이길수 있게 준비하고 이길수있는 전투만 했던 장군이라서 더위대합니다. 전쟁이라는 참혹한 현실은 잘싸웠다 만으로는 해결이 안되는 문제인데 이유는 생명이 오고가는 현장에서 이겨야 하고 생명을 보존해야만 그뒤도있고 끝도 있는 현실이기때문에 전쟁은 무슨수를 써서라도 이겨야 합니다. 축구 같은 스포츠는 다음에 또하면 되지만 전쟁의 패배는 그즉시 생명과 맞닿아 있기에
@wusongyang77513 жыл бұрын
이순신장군은 적을 맞아 싸웠고 원균은 배에 구멍을 내어 침몰시키고 뱃길을 내주고 도망갔다 하죠.. 같은 조선의 수군인대 말이죠
@집사콩이네2 жыл бұрын
그럼에도 조정에서는 이순신과 원균을 동급으로 봤죠. 이순신 장군이 실각했을 때 원균이 그 자리를 대신했었죠. 전쟁 후에 전쟁에 공이 있는 사람들에게 상을 준 등급을 보면 두 분이 동일한 등급의 상을 받았데요.
@jsy54153 жыл бұрын
역시 임박사님은 항상 담백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음 맨날 국뽕팔이나 해대는 어떤 분하고는 너무 차이나네
@역사잼2 жыл бұрын
역시 전문적이며 신중한 분석 너무좋다
@다시산이3 жыл бұрын
EBS 다큐 ~ 좋아유~!!
@frostfire3113 жыл бұрын
압도적 감사
@펭도리-h6t3 жыл бұрын
바로 유료구독했습니다 !! 역시 EBS
@cosmos72063 жыл бұрын
9:04 이거 들으니까 스타에서 초반에 소수 질럿이 저글링 상대할 때 미네랄 사이로 들어가는게 생각나더라고요
@Jookson2 жыл бұрын
토전사 들을때도 스타 생각 많이 납니다
@구본상-c7l2 жыл бұрын
평저선은 제자리에서 돌 수 있습니다. 우리 노꾼들은 서양의 갤리선 처럼 앉아서 노를 젖는 방식이 아니라, 서서 노를 수직 아래로 밀면서 방향 전환을 합니다. 나루배의 노꾼을 보셔서 알겠지만, 나루배도 거의 제자리 턴을 하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힐들어서 안할 뿐이지) 제자리턴 사격연습의 기록은 난중일기에도 있습니다. 배들이 북소리에 맞추어 제자를 돌면서 사격을 하는 모습이 마치 출을 추는듯 했다고 하지요.
@이성원-d2t2 жыл бұрын
영상 마지막부분에서 박사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조선의 수군시스템은 이길 수 있는 시스템으로 돼있었다고 하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균은… 그 많은 판옥선을 수장시키고 도망갔다는거네요.. 하….
@golmok2 жыл бұрын
돛이나 동력으로 움직이는배는 제자리서 돌수없지만 노를 저어보면 서로 반대로 저어서 제자리에서 돌수 있습니다
@pioneers32243 жыл бұрын
평저선이 대략 제자리 선회가 가능은 합니다. 좌측은 앞으로 노를 젓고 우측은 뒤로 노를 저으면 좌현앞 우현뒤 하면서 제자리 선회가 됩니다. 해병대나 특수부대에서는 고무보트를 저런식으로 제자리 선회합니다. 판옥선도 느리고 회전 반경이 커서 그렇지 제자리 선회가 가능은 할겁니다.
@mseiksby45413 жыл бұрын
완전 제자리 선회는 불가능하겠죠. 자기들은 제자리 선회를 했다고 여겨도 드론 띄워서 영상찍어보면 제자리 선회가 아니라 조류따라 이동하면서 선회하는걸로 나올걸요. 첨저선에 비해서 좀 더 회전각을 확보할 수 있었다 즉 첨저선보다 좀 더 빠르게 선회할 수 있다 라는 상대적인 개념이지 완전 제자리선회는 판타지 개념인듯요
@SamuelSmith12212 жыл бұрын
이순신은 지독할 정도로 보수적인 전법을 쓴 것임.. 함부로 움직이면 적은 수로 많은 수를 이길 수가 없음...
@노랑버섯-v2c3 жыл бұрын
사이트 들어가서 전부 보고 싶은데 유료네요 ㅠㅠ 조금만 고민하고 결제하겠습니당
@디어헌터2 жыл бұрын
잘 만들어진 시스템이었고, 훈련되었더라면 일본군은 부산앞바다에서 원균에게 패해 조선 본토에 상륙도 못했겠지요
@이기보-t7m3 жыл бұрын
빡빡하게 말고 편안하게 강의할 수 있게 부탁드립니다 제작진 여러분~~
@mangwonfish2 жыл бұрын
스타크래프트 해보면 알겠지만 전투를 할때 사거리를 가진 전투단은 최대한 빨리 넓게 산개를 해야 됨 좁은 곳은 방어쪽에는 천국이거나 공격쪽에는 지옥임...그래야 모든 병력의 화력 투사가 가능함,... 빨리 산개를 못하고 일렬로 대열을 유지하는 병력은 순차적으로 소모되고 어느 시점부터는 순삭됨
@hitpass3 жыл бұрын
아 못참지 ㅋㅋ
@묵도-j6l2 жыл бұрын
이번에 다녀왔어요.
@덴고덴고2 жыл бұрын
누군가 소원을 이뤄준다면 저는 저때로 돌아가 이순신장군의 전투장면을보고싶습니다.
@charliecho53928 ай бұрын
와 임용한 박사님의 이순신 임진왜란 해석은 셜록이 과거 살인사를 추측하는것이랑 비슷한것 같이 봤습니다. ㅋㅋ
@jimlim5367 Жыл бұрын
임교수님은 역사학자 시니까 모르실만 하니까 부연설명을 하자면... 평저산 형태의 가장 기본적인 구조인 뗏못 이 제자리 선회 가능한지 아닌지 생각 해 보시기 바랍니다. 중학교때 배운 물리학 수준의 이해도 정도면 충분히 이해 가능 합니다... ^ ^
@qpalwosk10296 ай бұрын
근데 뗏목이랑 전함을 비교하는 건 좀 무게 차이도 엄청날 건데
@jimlim53676 ай бұрын
@@qpalwosk1029 누가 무게차이 안난다고 했나? 평평한 바닥의 함선으로 제자리 선회가 가능하냐 불가능 하냐가 논제인대 그게 이해가 안되는 사람은 그냥 찌그러져 있으면 중간은 간다...ㅋㅋ
@qpalwosk10296 ай бұрын
@@jimlim5367 허허ㅋㅋㅋ 영상 제대로 안 봤구나? 논제는 그 무게를 가진 함선이 물살과 조류를 버티면서 선회가 가능하냐임. 한글 읽을 줄은 아는 거 맞지? 같은 영상을 시청했는데ㅋㅋㅋㅋ 중학교만 나오고 고등학교는 졸업 못 한 거임?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
@고기만두-j2g2 жыл бұрын
한산 개봉 전에 다시보기
@아졸려-c6n3 жыл бұрын
우리 박사님 계속 서 계신거 맘아팡 ㅠㅠ
@qr86452 жыл бұрын
결론은 이순신 장군이 아니였다면 저런 전술을 생각하지 못했을것 같네요.
@UNHAPPY-i1j3 ай бұрын
해도를 이용 하지만 현재도 조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이항상-i8i3 жыл бұрын
예 평저선은 한번에 팽돕니다 내가 배를만드는 사람이거든요
@mseiksby4541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udrak75753 жыл бұрын
목동이면 단순히 마소를 기르는 사적인 존재가 아닌, 둔전을 경작하듯.. 군용 마소를 기르는 직책의 목동이라 봐야겠지요.
@cuirassier732 жыл бұрын
전엔 몰랐는데 이제 그림으로 보니까 이해가 가는게 현대 보병 전술에서 기관총을 진지의 좌우 양 끝쪽에 배치해서 킬박스를 만들고 양쪽 기관총들의 사선이 만나는 지점에서 화력이 집중되는 원리와 똑같네...
@나효진-d9x3 жыл бұрын
삼국지 형님 EBS에서 뵙겠습니다!
@chickweed17043 жыл бұрын
박사님 채고
@i_Love_Japan_013 жыл бұрын
설민석 따위와는 비교도 안돼는 클라스...
@eatersun73483 жыл бұрын
당연 연구자랑 교육자의 지식은 하늘과 땅차이
@나태영-o3j3 жыл бұрын
설민석은 두루 두루 임용한은 전쟁사에만 집중!
@julee03533 жыл бұрын
@@나태영-o3j 조선사 전공+전쟁사...
@randymarsh7063 жыл бұрын
@@나태영-o3j 두루두루 틀린 역사 강의
@oinkoink69063 жыл бұрын
약장수와 학자의 차이
@수수해-t5s3 жыл бұрын
일본측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겨우 6척 잡겠다고 욕심을 부린게 아니라 본대가 겨우 물때와 바람을 받고 도착하려 하는데 지금 이 정보가 조선군의 6척의 옵저버에 의해 적에게 알려지면 큰일이다 싶어 잡으러 뛰쳐 들어갔는데 이순신장군이 몫을 잡고 스나이핑 모드에 들어갔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옵저버랑 와드 없애려다가 아비터 드랍당하고 펜타킬 당하는 상황...
@jungbrain59892 жыл бұрын
개전초기 원균이 도망치지만 않았어도 부산이 그렇게 쉽게 함락되지는 않았을듯 누가 지위하느냐에 따라 전쟁의 승패가 판결나는거 같다 이순신장군이 왕이 됐다면 조선이 병자호란 같은 치욕의 전쟁사는 격지않았을텐데 안타깝다